• 최종편집 2022-12-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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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과학원 기사

  • 제주의 숲, ‘곶자왈’을 마주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11월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2일간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 전시실에서 ‘제주의 숲, 곶자왈’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주관한다고 밝혔다.  제주 사람들의 삶의 흔적이 어려 있는 곶자왈의 생생한 모습을 국민에게 알리고 다음 세대와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사진전은 국회(의원 위성곤, 전해철, 소병훈, 서삼석, 신정훈, 송재호, 김한규)와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주최하였다.   이번 사진 전시회에서는 곶자왈의 탄생 과정부터 곶자왈 내 희귀·특산·특이식물, 곶자왈의 활용, 나아가 곶자왈의 보전과 관리를 위한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의 연구와 노력이 담긴 다양한 사진 작품 약 90여 점이 전시된다. 한편, 곶자왈은 숲을 뜻하는 제주어‘곶’과 나무와 덩굴 등이 마구 엉클어져 어수선한 곳, 즉 덤불을 뜻하는‘자왈’의 합성어로 화산이 분출되어 형성된 용암 위에 이루어진 천연림이다.  특히 곶자왈은 제주백서향, 빌레나무, 제주고사리삼 등의 희귀식물과 팔색조, 긴꼬리딱새, 비바리뱀 등의 희귀동물이 곶자왈 환경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어 보존 가치가 매우 높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곶자왈은 제주의 귀중한 산림생명자원이자 제주도민의 삶의 터전이기에,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곶자왈의 생생한 모습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미래 세대가 곶자왈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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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위험천만 도로 위 예초 작업, 보호 장치로 안전도 상승!
    안전보호장치 사용 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도로 주변에서 진행되는 예초 작업을 안전하게 하기 위한 보호 장치를 발명하여 국유특허에 최종 등록했다고 밝혔다.  도로 가장자리 및 중앙부 식수대에 예초 작업을 진행할 때, 자갈, 나무 조각, 쓰레기 등이 주변으로 튕겨 나가 주행 중인 차량과 정차한 차량에 손상을 입히고 인명사고의 발생위험이 있다. 이에 현재 도로변 예초 작업 과정을 보면, 예초 작업자 외에 4명의 보조 인력이 이러한 사고를 줄이고자 기다란 천이나 그물 등으로 가려 비산물이 도로 방향으로 튕겨 나가는 것을 막아주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작업자들은 주행 중인 차량에 노출되어 있으며 예초 작업 이후에도 도로변 위로 산재한 비산물을 쓸어 담아야 하는 등 사후 뒷정리 작업으로 위험이 가중되는 실정이다. 본 장치는 가벼운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여 이동이 수월하며 반영구적 활용이 가능한 이 장치는 양방향의 가림막을 고정해주는 자석식 이음대가 있어 전방에 방해물체(가로등, 교통안전판, 나무 등)가 있어도 수월하게 통과할 수 있는 구조가 특징이다. 또한, 비산물이 장치 안에 자동으로 수집되므로 도로변에서 쓸어 담아야 하는 번거로운 후속 작업 과정도 생략할 수 있다. 안전보호장치 사용 후   적극행정을 통해 이뤄낸 이번 특허는 예초 작업자 외 보조 인력 없이 1인 예초 작업이 가능하여 인건비 절감과 작업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으며, 작업자와 차량을 동시에 보호하는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였다는 데 의미가 크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도로변 환경개선을 위한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기술들이 지속해서 선행되어야 한다”라며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서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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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7
  • 섬에 있는 산 ‘도서산림’관리 체계 구축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8월 19일(금), ‘도서산림의 토지이용 변화 및 경관 관리’를 주제로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연구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도서산림생태계의 지속적인 유지·보전을 위한 관리 및 활용 기술 개발’ 연구를 위해 도서산림의 토지이용 변화를 공유하고 경관적인 측면을 고려한 도서산림의 보전·관리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보라 박사, 강원대학교 박진우 교수, 전남대학교 정관용 교수, 前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김대수 교수 등의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이 진행되었다.  ▲도서 권역 산림생태계 연구 동향 ▲도서 지역 산림 경관 관리방안 및 사례 ▲도서 지역의 토지와 산림토양의 이용 변화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많은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서로 나누었다. 한편, 도서 지역 산림에 관심이 내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최근에는 독특한 생태계와 경관 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가적으로 매년 85ha 규모의 도서·해안지역 산림 경관 복원이 계획되어 있는 만큼 국내 도서산림에 적합한 경관 관리체계 정립이 시급하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이번 세미나가 우리나라 도서 지역 경관 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적으로 활용하고 도서 지역 주민의 복지를 향상될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남 무인도 서하갈도     전남 무인도 서하갈도     전남 무인도 서하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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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새로운 탄소흡수원 확충, 블루카본으로 도전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은 8월 19일(금), 국제임업연구센터(Center for International Forestry Research, CIFOR)와 도서 해안지역 탄소흡수원 확충을 국제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동아시아 지역 맹그로브류 탄소 흡수효율 측정 및 탄소흡수원으로서 역할 연구 ▲ 국내 준맹그로브의 자생지 생태 및 기후 특성 파악 연구▲ 기후변화로 인한 확산 가능성이 높은 진정맹그로브의 선제적 평가와 적응 가능성 예측 연구▲ 전문가 교류 강화이다.  국제임업연구센터의 연구자들은 인도네시아 맹그로브림에서 성공적인 연구 결과들을 도출한 경험이 있어, 우리나라에서의 맹그로브 적응성 예측 연구와 탄소흡수원 확충 연구 등의 협력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기후변화를 대비한 탄소중립이 전 세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시점에서, 육상생태계의 그린카본(Green Carbon)에 이어 해양생태계의 블루카본(Blue Carbon)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루카본은 해초, 염습지, 맹그로브림 등으로 대표되며, 산림 초지 이탄지 등의 그린카본에 비해 3~10배 높은 탄소흡수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맹그로브류 가운데 추위와 건조에 내성이 강한 준맹그로브류(semi-mangrove tree)가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자생 분포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종으로 황근과 갯대추가 있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황근과 갯대추의 자생지 생태 조사와 보존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세계적으로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이미 맹그로브 연구 경험이 많은 국제임업연구센터와의 공동연구를 통한 도서 해안지역 탄소흡수원 확충은 미래세대를 위한 의미있는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semi-mangrove_황근     semi-mangrove_황근     semi-mangrove_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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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22-08-24
  • 산사태 위기경보 오전 1시부로‘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수도권 위주로 어제(8일)부터 이례적인 폭우가 발생하고 있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에 오늘(9일) 오전 1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강원, 충북, 충남은 ‘주의’ 단계,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 ‘경계’ : 서울, 인천, 경기‘주의’ : 강원, 충북, 충남‘관심’ : 그 외 지역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르면 오늘(9일)부터 24시간 기준으로 경기 지역은 ‘경계’ 기준(150mm 이상)을 초과하는 비가 예상되며, 서울, 인천 지역은 누적강우량이 많고 연속되는 강우로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 것으로 판단된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특히 유사 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09
  • 산사태 위기경보 18시부로‘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지역에 18시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나머지 시도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분석에 따르면 오늘(8일)부터 모레(10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경북북서내륙에 100∼250mm(많은 곳 350mm 이상), 강원동해안, 충청권남부, 경북북부(북서내륙 제외)에 30∼150mm로 많은 비가 예측되어 ‘주의’ 단계를 발령하게 되었으며 산사태 피해 예방을 위해 산사태취약지역, 산불피해지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하여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산림청 임상섭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된 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 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8-08
  • 위험이 도사린 산림작업 환경, 스마트 기술로 대응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7월 28일(목), 안전한 산림작업 환경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주제로 전문가 세미나를 산림기술경영연구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근로자의 생체신호를 측정하는 기술과 측정된 정보를 활용하여 위험 상황을 감지하는 기술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였다. ㈜에이치에이치에스 한형섭 대표이사는 안전모에 부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체 정보와 움직임을 측정하는 센서를 통해 근로자의 위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는 기술을 소개하였다. 건설·제조업 현장에서 상용화되고 있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산림작업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논의하였다. 특히, 통신시설이 열악한 산림 환경에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산업체와 협업을 통한 실제적 연구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 황재홍 소장은 “전 산업 분야에서 ICT 기술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최첨단 ICT 기술을 활용하여 통신 환경이 열악한 산림 현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연구를 산업체와 함께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7-29
  • 줄어드는 산촌의 인구, ‘산촌관계인구’를 대응책으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산촌관계인구’개념을 정의하고 유형을 구분하여 인구 유출 및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산촌의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제시하였다. 관계인구란 특정 지역에 꼭 거주하지 않더라도 통근, 통학, 관광, 휴양, 업무, 정기적 교류 등을 위해 지역과 관계를 맺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지난 6월 제정된「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2023. 1. 1. 시행)」에서는‘생활인구’라는 용어를 활용하고 있다. 그동안 산촌의 인구감소를 막기 위해 관광이나 정착에 중점을 두는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관광교류인구는 단발적인 성격이 크고 정주인구는 진입장벽이 높아 유연한 인구 개념이 필요한 시점이다. 유명산자연휴양림 산림복합체험센터   산촌은 산림면적이 70% 이상인 지역으로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숲속 야영장 등의 약 54%가 위치하고 있으며,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교육, 문화, 관광, 치유 프로그램이 발달하여 관광이나 장기체류, 워케이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워케이션(workcation)란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함께한다는 의미로 휴양지나 관광지 등에서 업무를 하는 원격근무 시스템의 일환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촌관계인구’를 산촌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산촌에서 일어나는 경제,사회,문화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인구로 정의하였다. 또한, 산촌과 관계를 맺는 정도에 따라 관계창출가능, 관계확대, 관계심화 등으로 산촌관계인구를 구분하고, 활용할 수 있는 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산촌관계인구를 약 836만 명 정도로 추산하였다. 이중, 관계창출가능 인구는 20대 이상 도시거주자 중 산촌과 관계를 맺을 의향이 있는 자, 산촌 전입인구 중 귀산촌 인구를 뺀 일시 거주자, 산촌의 부재 산주를 포함한 인구로 약 495만 명 규모로 추산되었다. 유명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관계확대 인구는「2021 산림복지시설ㆍ서비스 현황 통계 및 실태조사」자료를 바탕으로 국공립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등에 지속해서 방문하는 인구로 약 341만 명 규모로 추산되었다. 산촌관계인구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산촌에 있는 자연휴양림, 치유의숲, 숲길 등을 활용하여 도시민의 산촌 생활, 교류, 체험, 방문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정책연구과 장주연 박사는 “산촌관계인구 확대를 통해 산촌 문제 해결에 필요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산촌 고유의 새로운 서비스 공급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산림과학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NIFoS 산림정책이슈 제159호」발간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7-22
  • 기후변화에 대응한 난·아열대 산림권역 전문 연구인력을 육성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7월 13일(수), 국민대학교 과학기술대학(학장 김형진)과 난·아열대 산림생태계 연구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와 국민대학교 과학기술대학은 제주지역 곶자왈 및 도서지역의 산림생태계 내 식생 분포에 관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여 국제 저명 학술지에 연구 결과를 게재하는 등 우수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난·아열대 산림생태계 및 산림생명자원 보전을 위한 공동연구 강화 ▲난·아열대 산림생태계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연구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가 교류 강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난·아열대 산림권역의 기능 및 생태계서비스 분야까지 연구가 확대되고, 기후변화에 따른 난ˑ아열대 산림권역 연구에 대한 대국민 서비스가 강화되며, 특히 전문 연구인력 양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우리나라 난·아열대 산림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 기반 구축을 위하여 산림생명자원 발굴 및 자원화 연구,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명자원의 미래 분포변화 예측 연구, 난·아열대림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조성·육성 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기후변화 등 환경변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난·아열대 산림생태계의 분포가 확산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전문 연구인력 양성에 힘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7-18
  • 상수리나무 ‘금수라1호’, 대량·신속 판별 마커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상수리나무 엽록체의 유전적 특성을 이용하여 상수리나무 품종‘금수라1호’의 품종보호 및 종자 관리에 필요한 단일염기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s, SNP) 마커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상수리나무는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탄소를 저장하는 능력이 높으며, 건축자재, 표고버섯 재배용 골목, 식용 및 약재 등 다방면으로 활용된다. 특히, 연구에 이용된 상수리나무‘금수라1호’는 다년간에 걸친 검정을 통해 열매가 크고 많이 열리는 우량 상수리나무를 선발하여 육성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이 완료된 SNP 마커는 다른 참나무류 수종과의 개체 및 종자식별 및 교배모본 판별 등 상수리나무의 육종 및 개량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수라1호’를 포함한 참나무류 수종에서 PCR(Polymerase Chain Reaction)과 제한효소를 이용하는 3종의 CAPS(Cleave amplified polymorphism sequences) 마커를 개발하였으며, 상수리나무‘금수라1호’판별 SNP 마커 세트는 3개의 SNP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형광물질이 부착된 프로브와 프라이머 세트를 활용하여 대량·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는 2종의 SNP 마커도 개발하였으며, 최근 특허출원을 마쳤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상수리나무는 환경적 및 경제적 측면에서 중요한 산림자원이다”라며“이번에 개발된 상수리나무 금수라1호의 대량·신속 판별 SNP 마커는 상수리나무의 품종 관리뿐만 아니라 개량 및 육종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7-14
  • 국립산림과학원, 독버섯 주의보 발령
    삿갓외대버섯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장마 이후 무더위에 급격히 기승을 부리는 독버섯으로 인한 중독사고를 방지하고자 ‘독버섯 주의보’를 발령했다. 버섯은 습도 90% 이상이 되면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연이은 장맛비와 높은 온도로 인해 후텁지근한 습도가 형성되어 숲뿐만 아니라 생활 터전 안에서도 버섯이 빠르게 발생하고 있다. 국가표준버섯목록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2,077종의 버섯이 알려져 있고, 이 중 식용버섯은 420종, 약용버섯 77종, 독버섯은 238종으로 밝혀졌다. 상당수 버섯(1,342종)은 현재까지 식용버섯인지 독버섯인지 불명확한 상태임에 따라 버섯을 자연 채취하여 무분별하게 복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붉은사슴뿔버섯   식용버섯으로 오인하여 독버섯을 복용한 경우와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통해 중독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독버섯의 독성은 불에 익히거나 소금에 절이더라도 중화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독버섯을 복용하면 현기증과 구토, 두통, 복통, 설사 등의 중독증상이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중독사고 발생 즉시 119나 응급의료기관에 연락하여 환자를 이송해야 한다. 중독증상이 있을 시, 환자의 의식이 있고 경련이 없다면 즉시 섭취한 버섯을 토하게 해야 하며, 복용하고 남은 독버섯을 치료병원으로 가져가 의사에게 전달하여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게 해야 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미생물연구과 우관수 과장은“여름철 등산객과 캠핑객이 늘어나면서 독버섯 중독사고에 대한 주의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숲에서 야생버섯은 먹지 않는 것이 중독사고를 예방하는 최선이다”라고 당부하였다. 흰알광대버섯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2-07-14
  • 우리가 심은 삼나무, 목재 자원화의 가능성을 열다!
    KFCC 산림경영인증림 삼나무 생산목재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7월 8일(금), 1950년대 이후 조성된 삼나무 인공림의 자원화 전략 및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지보전협회가 함께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곰솔, 편백 등 주요 인공림의 맞춤형 산림관리 전략체계를 논의하였으며 특히, 삼나무림의 후계림 조성, 탄소흡수 증진, 생산된 목재 자원의 활용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산지보전협회의 손영모 본부장, 박준형 박사,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정수영 박사가 삼나무의 임목생장 특성을 고려한 임분밀도 관리 방안, 생산목표 맞춤형 수확 시스템 개발 등 현안 관련 주제 발표의 장을 마련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라이다 등 첨단 산림 측정 장비를 활용한 삼나무 인공림의 임목 생장 및 형질 특성 ▲지구온난화 대응 난대권역 인공림의 맞춤형 임분 관리와 지속가능한 자원 생산 및 후계림 조성 ▲삼나무 목재 자원의 이용증진 및 활용 방안 등으로 심층적인 토의가 이뤄졌다. 삼나무 인공림 관리방안 마련 _세미나   서귀포시 한남리에 위치한 제주산림과학연구시험림의 KFCC 산림경영 인증림을 대상으로 한 삼나무 인증목재의 생산 및 수확 이행체계는 현실적인 산림산업 모델로 제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산림부분 미래 비전을 심도있게 제시하였다. 또한 인공림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체계를 제시함으로써 수종별 맞춤형 산림소득원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역 단위에서 제주 삼나무림의 활용 가치 및 이용성을 최대로 하기 위한 삼나무 목재 가공 종합 설비 구축 필요성 등 전문적 견해를 다수 제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상현 소장은 “난대 권역에서 생장이 단연 으뜸인 삼나무 인공림에 대하여 지자체, 지역주민 등 이해당사자가 합심하여 삼나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경관과 산주의 산림소득 증진에 연계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삼나무 인공림(평균 임령 50년생)     삼나무인공림 (임령 50년 시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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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과학원
    2022-07-11
  • 국립산림과학원, DNA 바코드로 나무를 관리한다
    QR 코드를 활용한 시험림관리시스템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나무의 정확한 가계 정보 관리가 장기간 요구되는 임목육종 연구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DNA 바코드’를 활용하여 시험림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무의 품종을 개량하기 위해서는 자생지에서 선발된 수형목(나무의 형태와 형질이 외형적으로 우량함이 인정된 수목) 및 그의 교배후대를 시험림으로 조성한 다음, 유전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때문에 어미나무 등의 가계정보에 대한 정확한 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바코드는 정해진 코드를 부여하는 형식으로 상품 결제, 물품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생명 분야에서도 바코드 개념을 도입하여 생물을 구별할 수 있는 DNA 바코드 개발에 이용하고 있다. DNA 바코드는 일종의 유전자 신분증으로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염기서열 정보를 이용하여 다른 종과의 차이를 나타낼 수 있으며, 종 및 개체 판별에 사용되는 유전자 영역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은 DNA 바코드를 이용한 시험림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험림 내 나무를 대상으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GS)을 활용하여 분자표지 개발과 유전형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연구팀은 나무 개체별 DNA 바코드를 부여하기 위해 핵형 및 엽록체 유전체(chloroplast genome) 염기서열분석을 통하여 변이 염기서열을 발굴하고 단순염기반복(Simple Sequence Repeat, SSR) 및 단일염기다형성(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 마커와 같은 분석용 분자표지로의 전환으로 유전형 정보를 추출하고 있다. 특히,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정보무늬(QR 코드)와 연계한 가계 정보를 현장에서 스마트기기로 확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도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그 활용성도 높일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임목육종은 가계의 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나무의 DNA 바코드가 필요하다”라며“지속적인 분자표지 개발을 통해 나무의 유전형 정보를 축적해 나가 임목의 개량 및 육종뿐만 아니라 시험림 관리의 효율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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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여름철 천궁 재배의 문제점 해결 나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7월 6일(수),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경북 영양군 청기면 당리의 천궁 재배지에서 여름철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재배 농가와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토종명품화사업단과 영양천궁허브(주)를 비롯해 영양군과 울진군의 재배자를 포함하여 약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혹서기 및 장마 이후의 생육 관리, 주요 병해의 특성, 총채벌레와 바이러스 간의 연관성 및 연작장해 원인분석 결과를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잎마름병과 탄저병은 천궁의 가장 흔한 병해로 잎마름병은 잎 중간에서 빨간 반점이 발병하면서 시작되지만, 잎 끝이 마르는 증상으로 잘못 알고 있어서 이를 바로 잡았고 이러한 특성을 기초로 두 병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 설명하였다. 미나리총채벌레에서 검출된 바이러스가 봉화, 삼척 등의 천궁 재배지에서 확인된 바이러스와 같았다는 점에서 매개충의 가능성과 방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재배지 연작 증가와 시들음병원균간의 상호연관성을 중국에서 연구한 지황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재배지에서 식물병에 감염된 잎을 진단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생육억제 및 관리를 위해 질소보다는 칼륨이나 인산이 함유된 비료를 처리해 달라고 당부하였고 수분관리에 관해서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정충렬 박사는 “재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재배자 맞춤형 연구를 계속해서 진행하겠다”라며 “이번 현장간담회를 바탕으로 농가들과 상생의 장으로 만들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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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탄소중립과 층간소음, 목조아파트로 잡는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7월 7일(목), 목조건축의 활성화와 목조아파트 실현에 관련한 층간소음 제도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탄소중립 2050 목조건축 활성화' 포럼을 한국건축정책학회 목조건축정책포럼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송석준 국회의원실과 국토교통부와 산림청이 공동 주최하였다. 포럼에서는 건축 및 목재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기술, 정책과 산업 등 다양한 측면에서 목조건축 활성화의 걸림돌과 해결방안을 논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심국보 과장은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등 목조건축 관련 국내외 기술 개발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 발표를 했으며, 한국목재공학회 목재연구소 박문재 소장의 목조아파트 실현을 위한 주택법 등 제도개선 방향에 대한 발제가 이어졌다. 전문가 토론에서는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술과 제도개선 방향이 제안되었으며, 특히 공동주택 층간소음 제도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양 기준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층간소음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사후확인제도가 도입되는 시점에서 새로운 기술과 산업의 진입을 저해하는 기준의 폐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의 탄소흡수기능 증진과 함께,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목재가 탄소중립 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2020년 목조건축의 높이와 면적 제한이 15년 만에 폐지되면서 국내에서도 목재가 건축자재로도 널리 활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라며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개선과 기술 개발에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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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산양삼 품질관리 개선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6월 16일(목), 산양삼 품질관리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성 검토 및 연구전략 수립을 위해 유관 기관과 산양삼 특구 지자체 관계관들이 모여 산양삼 연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양삼 특구로 지정된 지자체는 강원도 평창군, 강원도 홍천군, 경상남도 함양군 3개 군으로 산양삼을 대표적 임업소득 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산림약용자원연구소가 2017년부터 5년간 수행한 산양삼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양삼 특화산업 진흥센터’ 조성사업 현황을 보고하였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지자체 및 학계 관계관들과 현안 사항 및 협업방안과 현장의 애로사항 및 품질관리 개선을 위한 연구 방향 제시 등을 논의하였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고품질 산양삼 생산을 위한 친환경 재배 기술 개발과 재배유형별 약리 효능 기반 품질 규격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엄유리 박사는 “산양삼 산업발전을 위해 재배 기술 개발과 약리 효능 평가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품질관리 개선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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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산림기술경영연구소, 미래산림가치창출을 위한 연구발전 워크숍 개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원장 박현)는 6월 16일(목)부터 17일(금)까지 산림과학연구 10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미래 산림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연구 역량과 소통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19개 연구사업에 대한 분야별 상호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코로나19와 업무에 지친 직원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직장 동료들 간의 공감을 이끌기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시간을 가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목재생산 시설 효율화 기술,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산림작업 기술, 안정적 묘목 생산 및 조림 기술, 경제림 육성 및 장령림 관리 기술 등을 개발하여 산림자원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현장 임업 기술을 선도하는 국가 연구 기관이다. 산림기술경영연구소 황재홍 소장은“숲과 함께한 100년을 기반으로 국민과 함께 할 100년을 위해 우리 연구소의 역할을 상기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미래 비전 공유와 분야별 상호협력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산림 현장의 다양한 현안들을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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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토종잔디 신품종, 청년농 위한 소득원으로 기대
    한국잔디 신품종 `늘푸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6월 14일(화), 청년 농업인에게 토종잔디 신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 활성화를 위해 경남 사천시 소재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잔디유전자원보존원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종잔디는 난지형 잔디(warm-season turfgrass, 26∼35도 생육)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한국잔디로 환경적응성이 우수하고, 토양 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며, 관리가 쉽다. 소개된 토종잔디 신품종은 제주도에서 강원도 양양까지 전국에 분포한 자생지에서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분리, 교잡 및 배수성 육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개발되었다. 품종보호 등록까지 완료된 상태이며 육성된 신품종 잔디에 대해 올해 말부터 통상실시 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골프 수요 증가로 잔디 수요가 증가하는 한편,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폭염과 가뭄에 약한 한지형 잔디(cool-season turfgrass, 16∼24도 생육)에서 환경적응이 우수한 한국잔디로 변화 추세에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서정원 소장은“이번 현장 설명회를 계기로 잔디 신품종 확대·보급 활성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라며“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기후변화 대응한 고품질 잔디 등 다양한 잔디 신품종 개발 연구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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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남북 접경지 산림병해충 연구의 새로운 도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14일(화), 강원도 철원에 남북산림협력센터 개소에 따른 접경지 산림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접경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림병해충의 종합적 관리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남북 접경지 산림병해충 연구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원광대학교 임종옥 교수가‘남북 접경지 산림해충 조사 및 활용방안’▲ 전북대학교 한상섭 교수가‘한반도 주요 산림 병해 현황과 발생 전망’▲ 서울대학교 박일권 교수가‘기후변화에 따른 남북 산림병해충 공동 대응 방안’▲ 국립산림과학원 김은숙 연구사가‘위성영상 기반 접경지 산림병해충 피해 분석기법’을 발표하였다. 남과 북은 휴전선이라는 인위적·물리적 경계선에 의해 분리되어 있지만 한반도의 산림생태계는 하나로 이어져 있어 병해충 발생 시, 남과 북 전역으로 쉽게 퍼지는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산림병해충으로부터 한반도의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남북 접경지역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의 지속적이고 세밀한 모니터링과 연구가 필요하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한반도 정세변화를 고려한 남북 산림협력 의제 발굴 및 이행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산림병해충연구과에서는 남북 접경지 내 천공성 해충 발생 조사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환경보전연구부 이석우 부장은“남북 접경지의 산림병해충 연구 및 조사 분야는 이제 시작 단계이며, 미개척 영역이 많다”라며 “이번 남북산림협력센터 거점으로 전략적인 연구 계획과 모니터링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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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토지 황폐화 관심 촉구
    중국 귀주성 수문현 조림사업지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6월 17일(금) ‘세계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발생하는 토지 황폐화에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에서 올해 발간한 '제2차 전 세계 토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각국은 전체 국내 총생산(GDP)의 절반이 넘는 약 44조 달러의 경제적 산출물을 자연에서 얻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심각한 토지 황폐화가 발생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도시 면적은 1992년 3,300만㏊에서 2015년 7,100만㏊로 늘어났지만, 같은 기간 동안 농지 2,400만㏊, 산림 3,300만㏊, 초지 4,600만㏊가 사라졌다고 보고했다. 특히, 중국과 몽골 등에서 발생하는 사막화는 매년 봄철 우리나라에 ‘황사(黃沙)’로 직·간접적 피해를 발생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사막화는 지역 내 여러 나라가 힘을 합쳐 해결해 나아가야 할 국제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한중일 황사공동연구단_중국 후룬베이얼 사막화 피해지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은 2017년부터 매년 중국임업과학연구원 황막화연구소와 함께 과거 중국 내에서 실시한 한-중 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지 10여 곳을 대상으로 주요 조림수종 식생조사와 위성영상 분석 등 적극행정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 조사를 함께 한 前 중국국가임업초원국 국제협력처 류리쥔(Liu Li Jun) 처장은 “사막화 방지 공동조림 사업이 끝난 지 10년이 지난 후에도 현장을 방문하여 모니터링하는 것은 한국이 최초이며, 이런 제안은 과거 산림녹화를 성공한 한국인들의 나무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것이다”라며 높이 평가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종환 과장은 “사막화 방지 조림 사업은 현지의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인문·사회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과학적 조림 기술과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현지 연구진과의 공동연구와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전세계 토지전망 보고서 표지(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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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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