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06-17(화)

산림산업
Home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실시간 국립수목원 기사

  • 수목원에서 즐기는 스리랑카 춤과 음악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스리랑카 국립전속무용단을 초청하여 「수목원에서 즐기는 스리랑카 춤과 음악」공연을  15일 방문자센터 강당에서 초청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초청공연은 지역의 문화향유 기회제공을 위해 봉화군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다문화가정 및 관람객들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초청공연은 시낭송을 시작으로 스리랑카 국립전속무용단의 왕과 요정, 코다라와바디, 우다웨니어 마리, 웨스, 비콕, 힌디, 가면무용 공연과 한국전통무용 호남검무 등 색다른 공연으로 이어졌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문화공연은 지역·환경적 여건으로 문화적 혜택이 적은 우리 지역민들에게 색다른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만큼 많은 분들이 공연을 보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6-17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 파트너쉽, 서아시아로 확대되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2일, 16일 조지아*에서 조지아국립식물원과 바투미식물원과 업무협약 체결을 하였다고 밝혔다.   12일에 트빌리시에서 조지아국립식물원*(National Botanical Garden of Georgia)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을 기념하여 조지아국립식물원에서는 조지아 자생식물 7종을 시드볼트에 기탁하였다. 다가오는 16일에는 바투미에 위치한 바투미식물원**(Batumi Botanical Garden)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바투미식물원은 시드볼트에 5종을 기탁할 예정이다.   조지아국립식물원은 조지아 수도인 트빌리시에 위치한 식물원으로, 1845년도에 정식 식물원이 되었다. 전체 면적은 약 98 ha 이며, 전시원 내 4,500여종의 식물과 코카서스 권역(Caucasus region)에서 가장 규모가 큰 중단기 종자 보관시설인 종자은행(Seed Bank)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투미식물원은 조지아 바투미에 위치한 식물원으로, 1997년부터 국제식물원보존연맹(BGCI; Botanic Gardens Conservation International)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체 면적은 약 108,7 ha이며 총 2,037여종의 식물을 전시원 내에 보유하고 있다. 이 중 104종은 코카서스 특산종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국제탐사 심포지엄(Botanical Excursions in Kolkhis International Symposium)을 참석하였으며, 국제탐사 심포지엄은 조지아 내 산림 유관기관 및 중국 쿤밍 식물원 등을 포함한 총 7개국 18개 기관에서 참석하는 심포지엄으로, 심포지엄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강기호 부장이 시드볼트 시설 및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조지아국립식물원 및 바투미식물원과의 업무협약 체결로 시드볼트 협력국가가 중앙아시아에서 서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된 것뿐만 아니라, 조지아 내 두 개의 기관과 협력을 약속하게 된 것에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종자 기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조지아 협력기관과 지속적인 종자 기탁을 포함한 다양한 교류협력이 활발히 수행되길 바란다. 향후 동남아시아 등 시드볼트 협력 네트워크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하여 글로벌 야생식물종자의 선도 기관으로서 전 세계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9-06-17
  • 서울식물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식물연구․보전 협약
    서울시는 식물유전자원의 체계적인 연구와 보전, 식물 전시와 교육 분야 상호협력을 위해 6.12일 '서울식물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간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약을 맺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한반도 기후변화 대응과 백두대간 산림 생태계 보전․연구를 위해 '18년 5월 개원했으며, 서울식물원과는 작년 11월부터 국내 자생종 및 희귀‧멸종위기식물 보전에 관한 공동 연구를 논의해 왔다.  아시아 최대 수목원으로도 알려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31개의 전시원과 2,764종의 희귀․특산식물, 고산식물 등 풍부한 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생존을 위협받는 식물 종자를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종자 저장시설 '시드볼트'를 보유하고 있다. 연중 항온, 항습(영하 20℃, 상대습도 40% 이하)이 유지되는 시드볼트에는 세계 국가 및 기관이 위탁한 종자를 무상으로 영구 저장 중이며, 최대 200만 점 이상의 종자를 보존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식물자원 보전 및 종자 저장을 위한 교류 ②식물자원 종자 수집과 증식 ➂종자․표본을 포함한 식물정보 교류 ➃식물자원 공동연구와 인력 양성 ➄식물 전시․교육 관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➅수목․식물원 시설 관리 기술 교류 등이다. 협약 체결 이후 서울식물원은 보유 중인 특산․멸종위기식물인 단양쑥부쟁이를 포함한 식물종자 50종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시드볼트에 기탁할 예정이며, 양 기관은 서울식물원 대표 수집속과 관련하여 유전자원 수집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식물원은 생물종다양성 보전을 위해 현재 3,000천여 종의 식물을 보유 중이며, 대표 수집속은 ▴산분꽃나무속 ▴나리속 ▴으아리속 ▴진달래속 ▴무궁화속이다. 이중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는 진달래속, 으아리속에 대한 식물유전자원 수집과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식물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식물유전자원 보전과 연구뿐 아니라 식물 전시․교육 분야 또한 활발히 교류하여 시민에게 생물종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교육하는데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원영 서울식물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에게 산림생물자원을 선보이고, 종보전의 중요성을 체계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울식물원을 백두대간 산림생태계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보전의식을 확산하는 도시거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6-12
  • 경상남도수목원, '공공와이파이 존' 구축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은 경남수목원 내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6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된 공공와이파이는 기가급 회선속도로 경남수목원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Public wifi@GNArboretum'를 선택하면 빠른 속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경남수목원 내에서는 경비실, 방문자센터, 잔디원, 메타세쿼이아 길, 매점, 카페테리아 등 관람객들이 주요 이용하는 장소에서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했었다.   유재원 경상남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남수목원을 찾는 도민과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관람 정보 검색과 SNS 이용 편의 제공 등 스마트 관광 실현을 위한 무선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6-07
  • 우리나무 완전 정복 ‘한반도 수목지(Ⅱ)’ 발간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 분포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을 포함한 ‘한반도 수목지(Ⅱ)’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간되는 ‘한반도 수목지(Ⅱ)’에는 병조희풀, 가시딸기, 산분꽃나무 등 자생수목 25종에 대한 상세한 기재, 분류학적 논의,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형태형질 도해,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생육환경 특성, 용도 등 주요 국가 수목유전자원의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미국과 유럽을 포함한 선진국에서는 자국의 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위하여 정부차원의 장기사업을 통해 국가 식물지 및 수목지를 발간하였으며,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 국가들은 이미 오래전에 식물지를 완성하였다. 이에, 국립수목원에서는 2015년부터 한반도 수목에 대한 형질 특징과 변이 양상을 분석하고, 주요 식별형질을 파악하여 분류체계 재정립 및 산림자원활용을 위한 ‘한반도 수목지 발간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본 책자는 연구 결과의 일환이며, 국립수목원 누리집(www.kna.go.kr)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책임운영기관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우리나라 생물주권 확보 및 보전을 위하여, 한반도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적인 특성연구를 통해 한반도 수목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6-04
  • 완도수목원, 자생 식물 표본전시회 개최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원장 정문조)은 오는 6월 28일까지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지난해 채집해 제작한 식물표본 125종 312점 가운데 58종을 전시한다. 전국 최대 규모 난대림을 보유중인 완도수목원은 다양한 산림유전자원을 기반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개화, 결실 등 계절변화 연구를 비롯해 동백숲내 공기질 조사와 동백나무 적정 밀도조절 연구 등 지역 산림자원을 활용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1월 완도수목원의 자생식물 사진전에 이어 식물표본 전시회를 통해 지역내 다양한 식물유전자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난대림 식물생태의 다양성을 홍보하고자 식물표본 전시회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6월부터 수집한 식물표본 가운데 전시공간을 고려해 1차로 전시하고 나머지 식물표본은 향후 전시토록 할 계획이다.   그동안 완도수목원 일원에는 6차례의 자체 산림자원조사를 통해 붉가시나무를 비롯해 128과 770분류군의 식물이 조사됐으며 지난해 29종을 추가로 채집해 표본화함으로써 체계적인 식물유전조사의 기반을 구축함과 동시에 다양한 전시자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전시 표본 중에는 2004년 국내 미기록종으로 완도수목원 일원에서 발견한 긴뚝갈을 비롯해 붉은사철란, 세뿔석위 등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종도 포함돼 있어 완도수목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자생 식물표본제작은 기후변화 조사원들이 현장조사를 추진하면서 자생하고 있는 식물자원을 채집해 석엽표본을 제작했고 특히, 이선진 조사원이 석엽표본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양호한 상태의 전시물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정문조 완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상왕봉을 중심으로 다양한 산림유전자원을 수집?발굴하고 활용할 가치가 있는 자원은 식물유전자원 지구에서 증식해 전시함으로써 변화하는 완도수목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6-03
  • 아침고요수목원, 7월 14일까지 ‘수국전시회’ 열어
      아침고요수목원이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약 한 달 여간 ‘수국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원내 석정원 부근에서 넓은잎수국, 떡갈잎수국, 미국수국, 산수국 등 4가지 계열별 수국 약 120여 종이 전시된다. 형형색색 크고 탐스럽게 피어나는 수국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다. 하지만 국내 ‘수국’ 명소로 알려진 제주도나 부산 등의 지역은 남쪽에 위치하여 수도권 지역의 사람들이 당일치기로 일정을 짜기에는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국내외 다양한 수국 품종을 한자리에 전시하여 색과 모양이 다양한 수국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별히 전시회장 내에 포토존을 구성하여 수국전시회를 찾는 가족, 커플, 웨딩촬영 등 다양한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6월은 자주색, 분홍색, 흰색 등 무리지어 피는 작약을 시작으로 목단, 꽃 양귀비, 산딸나무, 노루오줌 등 색감이 진하고 아름다운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고, 특히 ‘J의 오두막 정원’에서는 황금조팝나무와 클레마티스, 디기탈리스, 덩굴장미 등 크고 화려한 꽃들이 연이어 피어나 화려함이 절정에 이른다. 전시 기획자 조형준씨는 “바쁜 도시의 삶에서 벗어나 수국이 피어나는 아늑한 정원에서 편안한 쉼을 얻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주 금·토·일에는 직접 정원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개인이 키우기 적합한 다양한 식물들을 특별한 방법 이용하여 어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나만의 반려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6-03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 호랑이 그림 작품전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오는 6월 30일까지 수목원 특별전시관에서 한국호랑이 그림 작품전을 연다. ‘호기, 민족의 혼을 그리다’ 라는 주제로 내건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한국호랑이(백두산 호랑이)’를 한지에 먹을 사용해 그려낸 그림 26점을 방문자센터 2층 특별전시관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초청 작가인 해선 허용수는 광주 미술대전 초대작가 개인전, 한국미술공예대전 초대작가, 대덕문화의전당 개인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등 다수의 사진전을 해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반도에서 멸종된 백두산 호랑이에 대한 종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고, 산림생물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6-03
  • “싱그런 초여름”수국 만개한 수목원서 힐링하자
      초여름과 가장 어울리는 꽃, 탐스럽게 피어난 수국이 수목원을 알록달록 물들이고 있다. 해남군 현산면 4set(포레스트)수목원에서 제1회 땅끝수국축제가 오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개최된다.  포레스트수목원은 식물학을 전공한 김건영씨 부부가 5년여에 걸쳐 조성한 곳으로, 6만여평 숲을 따라 14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인문학과 수목원의 만남을 주제로 동서양의 철학적 이상향이 담긴 소정원들이 다채롭게 조성되어 있다. 특히 4,000여 그루의 수국이 심어진 5,000여평의 수국정원은 국내최대 규모로 6월부터 다양한 수국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있다. 수국은 김건영 대표가 전국을 찾아다니며 수집한 것들로, 한쪽의 품종원에서는 50여종의 희귀 수국도 구경할 수 있다.수국축제는 6월 6일부터 한달여간 계속된다. 축제기간 동안 수목원을 일반에 개방하고, 수국정원에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입장료는 해남군민 4000원, 타지역 관광객은 5000원이다. 수국은 6월 중순경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포레스트수목원은 숲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forest에 별(Star), 기암괴석(Stone), 이야기(Story), 배울 거리(Study)라는 4개의 St를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이라는 의미를 담아 조성됐다. 계절별 꽃 축제로 봄꽃을 주제로 한 분홍꽃 축제에 이어 여름꽃인 수국 축제, 가을 팜파스그라스, 겨울에는 산자락 그늘을 활용해 거대한 얼음벽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6-03
  • DMZ 및 북방계 식물이 연주하는 통일교향곡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6월 1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에 위치한 『DMZ자생식물원』에서 「DMZ 및 북방계 식물이 연주하는 통일교향곡」이라는 주제로 DMZ의 봄을 알리는 동시에 비개방지역인 ‘북방계식물전시원’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개방을 통해, 기후변화와 서식지 훼손 등으로 위협받고 있는 DMZ와 북방계식물의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보전가치를 더해 나갈 계획이다. DMZ자생식물원은 8개의 전문전시원을 갖추고 있으며, 연구사업을 통해 수집 가능한 DMZ식물의 70%(1,452종)를 확보하였다. 전시원에는 부채붓꽃, 범꼬리, 나도국수나무, 함박꽃나무 등이 봄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북방계식물전시원에서는 너도개미자리, 벼룩이울타리, 흰물싸리, 만병초, 넌출월귤, 들떡쑥 등의 북방계식물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어, 직접 가보지 않아도 DMZ의 생동감 넘치는 식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 DMZ자생식물원(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로 916-70)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개방일 중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1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책임운영기관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지난 10년간 현장을 오가며 노력과 땀으로 조성된 DMZ자생식물원을 보여드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이며, 또한 “앞으로도 DMZ 및 북방계 식물 보전을 통해 꽃으로 하는 가장 아름다운 통일 준비를 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5-30
  • 국립수목원, ‘관람객ㆍ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을지태극연습’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는 28일 국지도발 상황 대응을 시작으로 30일까지 2박3일간 「2019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태극연습은 전시대비연습과 대형 재난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한 민ㆍ관ㆍ군이 함께하는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국립수목원은 전시대비연습과 함께 29일 화재대피 및 진압훈련, 30일 응급처치 교육 훈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습은 전시 대비에 집중하던 기존의 을지연습과는 달리 대형 재난상황 대비를 병행함에 따라, 관람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대규모 복합위기상황에 대처하는 국가위기 대응 연습으로 실효성 있게 진행한다. 책임운영기관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에 기여하는 동시에, 대형사고 발생 시 관람객과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신속한 위기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5-29
  • 태안 천리포수목원, 어린 농부들과 손 모내기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오는 28일 모항초등학교 학생 28명과 전통방식의 손 모내기를 진행했다. 천리포수목원은 잊혀져가는 전통 농업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수목원 내 오리농장에서 매년 손 모내기를 시행하고 있다. 천리포수목원 직원과 수목원전문가교육과정 교육생, 인근의 모항초등학교 학생들은 흙을 어루만지고 직접 손으로 모를 심으며 생명을 돌보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작년 피아노 건반모양 논에 이어 올해는 붉은차나락, 새일미, 조동지 등 7종의 벼 품종을 활용해 빗방울과 우산모양으로 논을 디자인했다.  이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가 비에 깨끗이 씻겨 내리길 바라는 마음과 가문 땅을 촉촉하게 적셔줄 단비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다. 김용식 천리포수목원장은 “작은 규모지만 손수 모내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가을 추수도 함께하여 농업의 소중함과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우산모양의 논이 탐방객들에게 즐거운 관람 포인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5-28
  • 절대보존림 광릉숲, 멸종위기 작은관코박쥐, 천연기념물 올빼미 등 생물다양성 천국
    작은관코박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5월 25일-26일 이틀 간 경기도 국립수목원 광릉숲에서 「BioBlitz Korea 2019」 ‘생물다양성을 품은 광릉숲의 생물이야기를 들어보자!’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블리츠 코리아에서 24시간 동안 국립수목원 광릉숲 생물종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424종이 발견되었다. 식물은 총 612종이 조사되었으며, 최근 화성에서 발견되어 보고된 민은난초가 광릉숲에도 분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곤충은 전세계에서 광릉숲에만 서식하는 사슴벌레붙이와 10년 만에 발견되어 최근 보고된 광릉왕맵시방아벌레를 포함하여 427종이 발견되었다. 버섯으로는 약용으로 널리 알려진 차가버섯과, 검은비늘버섯, 새잣버섯 등 총 54종과 나무 수피나 돌에서 발견할 수 있는 촛농지의 등 지의류 47종을 발견하였다. 어류는 참갈겨니, 긴몰개 등 한국특산종 5종을 포함하여 전체 14종을 확인하였으며, 배스, 불루길 등의 외래종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서파충류로는 전통적인 주거형태가 현대화 되면서 사라진 구렁이와, 산림과 자연성이 우수한 곳에서 서식하는 대륙유혈목이 발견되었다. 조류로는 천연기념물 까막딱다구리, 올빼미, 팔색조, 소쩍새, 솔부엉이, 원앙 6종을 포함하여 총 55종을 발견하였다. 조류조사 결과 같은 기간에 조사한 다른 산지에 비해 약 15종 이상 많이 출현한 것으로 광릉숲의 풍부한 종다양성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결과이다. 박쥐는 멸종위기 Ⅰ급 작은관코박쥐, 대륙쇠큰수염박쥐, 쇠큰수염박쥐, 관박쥐가 확인되었다. 포유류로는 멸종위기 Ⅱ급 담비와 IUCN이 지정한 ‘적색 목록(Red List)’의 관심대상종인 삵, 오소리와 멧돼지의 서식을 확인하였다. 새롭게 추가된 분류군인 등각류 중 개미와 공생하는 개미부치쥐며느리는 제주도, 창원 비음산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로 확인되었고, 원생동물 22종, 규조류 25종이 발견되었다. 특히, 작은관코박쥐는 국내에서 2012년 첫 관찰된 이후, 지리산, 소백산, 오대산, 점봉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광릉숲 성숙림에서 발견되었다. 광릉숲은 산림성박쥐가 잠자리로 이용하는 고목의 수동이나 수피 틈, 나뭇잎이 풍부하여 잠재적 잠자리를 충분히 제공한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바이오블리츠코리아 운영 10년째가 되는 올해는, 국립수목원 개원20주년을 맞아 세계가 인정한 생물다양성의 보고 광릉숲에서 개최하게 된 것이 매우 의미 깊고”  또한,  “내년에는 제1회 개최지였던,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지난 10년간의 생물다양성 변화를 탐사할 예정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5-27
  • 나비계의 황제 오색나비들의 숨겨진 생활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나비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오색나비들의 생활사를 기록한“Life Cycles of Korean Apaturine Butterflies”(한국산 오색나비류 생활사)를 발간하였다. 오색나비아과는 네발나비과(다리가 4개뿐인 나비류)에 속해 있으며, 한국에는 11종이 알려져 있다. 이들 오색나비류는 매우 다양한 색채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고 일부 종들은 곤충애호가 사이에서 인기가 높고, 외국에서도 Emperor(황제)라는 단어가 붙을 정도로 그 화려함과 희귀성을 가진 나비류이다. 그러나 이들의 정확한 생활사, 즉 알에서부터 어른벌레까지 자라는 성장 과정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그 이유는 몇몇 종들은 관찰이 쉽지 않을 뿐 더러 암컷들은 주로 나무 꼭대기에서 활동하고 먹이 식물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채집이나 사육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국립수목원은 3년간의 야외조사와 사육을 통해 생활사 연구를 수행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한국산 오색나비류 생활사’를 발간하였다. 오색나비류는 전 세계 총 21속 86종이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는 7속 11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이 다채로운 색의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보는 각도에 따라 보라색 또는 남색의 금속광택이 보이는 것과 애벌레들의 머리에 사슴뿔 같은 긴 뿔이 한 쌍 있다는 것이다. 본 책자는 연구 결과의 일환으로 한국산 오색나비류 11종의 알, 애벌레, 번데기, 어른벌레의 사진자료와 형태적 그리고 생태적 특징을 서술하고 더불어 출현기간, 먹이식물, 서식지 사진 등을 함께 자세히 수록하였다. 책임운영기관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다년 간의 노력으로 밝혀진 오색나비류의 생활사 정보들은 현재까지 공백으로 비어있던 부분을 채움과 동시에 오색나비들의 분류와 곤충자원으로써 활용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5-24
  • 자연과 소통하는 ‘광릉숲길’ 오래오래 지켜주세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25일 560년간 지켜온 절대보존림 광릉숲의 일부 구간을 “광릉숲길, 걷고 싶은 길”로 조성하여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광릉숲길 조성은 2018년 시작되어 지난 2년간 산림청 국립수목원, 문화재청, 남양주시와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이 지역과 함께 고민하면서 아름다운 광릉숲의 자연을 국민에게 보여주고 우리 스스로 숲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의미 있는 사업이다.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관련 민·관·학계의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여러 차례 개최하였고, 이를 통해 전문가가 보전하는 숲이 아니라 국민과 함께 보전하는 숲으로 발상의 전환을 시도하였다. 길이는 총 3km로 광릉숲 4계를 조망할 수 있는 사계찬미구간, 광릉숲의 조류를 관찰할 수 있는 산새소리정원,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단풍숲과 놀이터 등 10개의 특징 있는 경관(10京)으로 구성된다. 광릉숲의 옛 전나무길 복원을 위해 전나무 후계목을 식재하고, 숲 가장자리에 자생하는 식물의 생육상태와 야생 동물의 이동 동선을 고려하여 데크 길로 정비하였다. 국립수목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광릉숲에 자생하는 식물을 생육환경에 맞게 식재하였으며, 조성하면서 한 그루의 나무도 베거나 움직이지 않고 노선을 변경하여 현재 서식처를 보전하였다. 광릉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식물과 곤충 등 다양한 생물들을 만나고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 등을 들을 수 있다. 또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와 책을 보는 작은 도서관은 정식 개통 전부터 지역주민에게 인기 있는 공간이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숲길은 자연과, 역사와, 사람이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광릉숲을 보전하고 오래도록 함께 하기 위해 정해진 동선에서 벗어나지 않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걸어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 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5-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