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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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지방행정 기사

  • 전북 장수군, 산림 휴양객 불법행위 집중 단속
    전라북도 장수군이 피서철 산림 휴양객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16일까지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무주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산림관리 담당공무원 등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덕산 계곡 등 관내 주요 계곡 일원에서 실시한다.     단속반은 △불법 야영시설물,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이외에서의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등 무단 투기 행위,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 및 불법 상업시설 설치·운영 행위, △자연석·조경수·이끼류 등 불법 임산물 굴·채취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군은 단속 전 안내문과 방송을 실시해 계도를 실시하고 이후 적발 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이병태 산림보호팀장은 “미세먼지와 여름 폭염 및 열대야 일수가 낮은 장수군의 장점은 모두 산림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공익적 가치가 큰 자산인 산림을 지키고 휴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위법행위를 지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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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경북 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방제’ 실시
    경상북도 영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차단과 건강한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8월 12일부터 이산면 운문리 산68-2번지 일원에 드론을 이용한 무인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12일 영주시에 따르면 무인항공(드론)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의 활동시기에 맞춰 올해 9월까지 34ha면적에 대해 총 3회에 걸쳐 방제가 진행된다. 기존 항공방제나 지상방제가 어려운 지역에 정밀 방제를 할 수 있는 등 효과가 뛰어나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이번 드론 방제는 저독성 약제인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를 물에 희석하여 공중 살포하는 방식으로 대상목의 2~5m이내 저고도에서 정확히 살포할 수 있어 기존 항공방제에서 문제되던 약제비산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특히 탁월한 방제 효과로 매개충의 개체수를 줄이고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한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목 및 감염 우려가 예상되는 고사목은 모두 제거해야 한다”며 “시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부석사, 소수서원 등 많은 문화재가 있는 만큼 소나무재선충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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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대전광역시 동구, 2020년도 개장 유아숲체험원 조성 ‘첫삽’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놀며 다양한 산림교육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자연체험 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 개장을 목표로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가오근린공원과 상소동산림욕장에 조성 예정인 유아숲체험원은 숲속 공작소, 나무그네, 그물놀이, 짚라인 등 다양한 놀이시설 설치로, 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될 예정이다.   유아숲체험원이 준공되면 유아숲지도사와 숲해설가를 배치하여 월별 식물과 곤충의 생활상 관찰, 신체활동놀이, 나무소리듣기, 야생화관찰 등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또한 선보이게 된다.   구 관계자는 “구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인 만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물 설치 및 공간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자연과 소통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생태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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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성주 가야산생태탐방원, 전국 회의장소로 각광
    전국 회의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성주군 가야산생태탐방원이 ‘2019 경북도 유니크베뉴 공모전’에서 최우수 장소로 선정돼 MICE 유치지원금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유니크베뉴(Unique Venue)란 지역의 문화적 독특성을 체험하거나 장소성을 느낄 수 있는 특색있는 회의장소를 의미한다.성주군 수륜면 봉양리에 위치한 가야산생태탐방원은 2018년 11월 개원, 고도 500m의 맑고 깨끗한 가야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대구·구미·김천 등 인근 대도시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으며, 교육관(강당, 강의실, 식당)과 생활관(16객실 80명), 별관(3객실 18명) 등의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야외공연장, 전망대, 천연계곡 등이 주변에 있어 가야산생태탐방원측은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하고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체계적 생태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조선 8경이자 한국 12대 명산인 국립공원 가야산 자락에 위치한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고 자연과 함께 꿈꾸며 자연과 함께 배우는 성주만의 특별한 공간, 아름다운 상생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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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8
  • 전주시, 조례 개정 통해 녹지 확대 '추진'
    전북 전주시가 나무를 기증한 시민을 기억할 수 있는 '족보'를 만든다. 26일 전주시는 다양한 녹지 확대 방안의 근거가 될 '전주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와 '전주시 도시림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 등 2건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조례 개정 내용은 시민이 기증한 나무에 대해 나무족보를 제작하고 비영리법인·단체 및 개인까지 녹화사업 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확대했다는 점이다.   또 시민들을 시민정원사로 키워내는 교육과정 개설과 노후된 공원과 도시숲의 생태적 개선 등이 조례에 담겼다.    구체적으로 시는 시민들이 기증한 나무에 대해 나무족보를 제작하고, 전주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한다.     또 공공이 주도하는 녹화사업에서 벗어나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녹화사업의 범위와 추진대상을 확대한다. 비영리법인과 단체 등에 조경소재 및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범위를 늘린다.    전주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으로 천만그루 정원도시 만들기를 위한 추진근거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알리고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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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8
  • 부산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 공모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그린트러스트(이사장 김경조)가 ‘부산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계획단 모집은 2020년 7월을 기점으로 도시공원 일몰제를 포함한 각종 정책 여건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 공원녹지 정책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고 판단, 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함이다.   모집인원은 90명으로 시민활동가인 퍼실리테이터 10명과 함께 100명으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이 구성될 예정이다.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은 부산시 공원녹지 사업의 단편적 자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산시와 함께 공원녹지의 100년 큰 그림을 구상하고 이에 따른 단계별 실천전략 수립을 목표로 한다.   또한 현재 부산시 공원녹지 정책의 진단, 새로운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설정, 지역별 주요 이슈 제기, 공원녹지 조성 및 운영방안 제안 등 정책 수립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부산시는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서·중·동부산 등 권역별로 나눠 운영함과 동시에 구성도 성별, 연령별로 적절히 안배할 방침이다. 특히 10대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등 각종 정책 수립과정에서 소외됐던 계층이 적극 참여토록 유도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계획단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오는 8~12월 활동하며 시민계획단의 의견 및 제안은 내년에 마련될 ‘2030공원녹지기본계획의 변경·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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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8
  • 단양청소년수련원 공사현장 시공사 불법 산림훼손 `논란'
    금속노동조합이 청소년수련원을 신축해 근로자 및 근로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자연체험과 공익목적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사업목적에 반해 불법적으로 산림을 훼손해 도덕적 비난이 일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전국금속노조가 시행을 맡은 단양청소년수련원 조성공사 현장에서 불법산림훼손 사실이 적발돼 단양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단양청소년수련원은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 산 65번지 2만9500㎡ 부지에 건축연면적 4997㎡ 의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신축 중이다.   이 공사를 맡은 시공사는 토목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벌개제근 공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허가구역이 아닌 400㎡를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산림과 특별사법경찰은 “정확한 불법산림훼손 면적을 산출하기 위해 지적공사에 면적 산출을 의뢰했다”며 “정확한 불법훼손 면적이 나오면 이를 토대로 시공사 책임자를 조사해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4조 2항에 따르면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이나 지방산림청장의 허가 없이 또는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아 입목 벌채 등을 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다.   공사현장 감독관은 “정확한 시점은 기억이 안 나지만 고의적으로 산림훼손 한 것은 절대 아니며 시공하는 과정에서 착오나 실수로 발생한 일”이라며 “현재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검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처벌을 감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산림훼손이 일어난 구역에 불법개발행위가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돼 단양군이 철저한 조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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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8
  • 충북도, 나라꽃 무궁화 분화 전시
    충청북도는 나라꽃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청주시 미원면 미동산수목원에서 ‘제11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로 산림환경연구소와 도내 11개 시군에서 육성한 270여 점의 무궁화를 수목원 광장과 산림과학박물관 진입로 양쪽에 전시한다.   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며, 도민들에게 무궁화의 유래와 종류, 구별법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시작 중에서 우수작으로 선발된 무궁화는 8월 8일부터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에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무궁화로 출품되어 전시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많은 도민들이 미동산수목원을 방문하여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나라꽃에 대한 의미와 정신을 바로 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난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2018년 무궁화 우수분화 전국 품평회’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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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8
  • 전남 보성군, 여름철 폭염 대비 산림분야 근로자 직무교육 실시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2019년 산림분야 근로자 산림재해 없는 안전한 녹색 일자리로 산림 경영 시대에 힘 보탠다”라는 주제로 24일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2019년 산림분야 근로자 안전·보건·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조경수관리단, 산사태현장예방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림자원조사단, 소나무이동단속단, 제암산자연휴양림 운영에 참여하는 산림분야 근로자 총96명을 참석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실시된 교육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조봉완 차장은 매일 바뀌는 산림 사업장에서 작업을 해야하는 산림근로자의 특성에 따라 작업장별 대처와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요령 등 안전·보건분야에 대하여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 김성근 과장은 산림사업의 특성, 안전사고 발생현황 및 유형, 산림사업장 임업기계장비 및 안전장구 사용요령,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산림사업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전반적인 안전사고 예방과 산림사업장에서 투입되는 장비와 도구를 설명하며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렸다.  또한, 보성군은 근로자들 간에 지켜야할 수칙에 대하여 설명하고 개인별로 성실복무서약서를 징구하여 근로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보성군 선남규 산림산업과장은 “근로자들 간의 화합과 안전한 산림 사업 현장을 만드는 데에 함께 힘을 모아 활력 있고 생명력 넘치는 안전한 산림 일터를 이룩하고, 숲속의 보성을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보성군 산림분야 안전보건직무교육은 총 2회차로 진행되었으며 1회차는 2019년 1월 25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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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8
  • 포항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직영방제단’역할 톡톡
      포항시가 소나무재선충병 극심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었다.   포항시는 담당부서, 포항시산림조합, 포항시산림법인체, 조사·설계 엔지니어링업체 등의 협력기반 뿐만 아니라 ‘포항시 직영방제단’의 성과가 있었기 가능했다.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하며 취약계층, 관련 자격증 소지, 근무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선발 후에는 임업교육 전문기관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재선충병 피해목 선별·검경요령, 기계톱 사용, 벌목기술, 집재기술, 안전작업 요령 숙달 등 기술·직무교육 받게 된다.   방제단으로 활동하는 인원 중에서는 아보리스트(Arborist) 교육을 이수 한 특이한 경력자도 있다. 아보리스트(Arborist)란 높이 15m 이상인 높은 수목에 올라가 병해충목 관리, 위험 수목제거, 종자채취 등을 하는 수목관리전문가를 말한다.   방제단은 2019년 상반기 동안 피해고사목 제거 160본, 예방나무주사 130ha, 훈증더미 제거 300개, 시료검경 880본, 등산로의 고사목처리 등 생활민원처리 100회, 태풍 등 재난발생을 대비한 위험목 제거 50본 등을 처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 외에도 산림작업을 하면서 산림과 관련된 민원이 발생할 시에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방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전환시키기도 했으며, 산불발생 시에는 계곡 및 암석, 경사진 곳에 가려 보이지 않은 잔불제거 등 진화활동에도 동참하고 있다.   포항시 금창석 산림과장은 “포항시 직영방제단은 우리 시의 산림 지킴이로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작업뿐 만 아니라 각종 산림분야 민원처리, 산림작업의 최일선에 서있는 분들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하여 우리 시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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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8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여름철 ‘야생 독버섯’ 섭취 주의 당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는 야생버섯 발생이 많은 여름철 무분별한 채집이나 섭취로 중독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는 1천900여 종의 버섯이 자생하고 있다. 이 중 먹을 수 있는 버섯은 약 400여 종으로 21%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독버섯이거나 식용가치가 없는 버섯이다.   해마다 7월부터 10월 사이 야생 독버섯 섭취로 인한 사고가 집중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독버섯 섭취로 인해 총 21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15명이 사망해 독버섯 중독사고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독사고는 독버섯에 대한 잘못된 지식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특히 식용버섯과 모양이 비슷하게 생긴 겉모습을 보고 오인해 섭취하는 사고와 잘못된 독버섯에 대한 상식으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다.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모양이 비슷한 버섯에는 ‘개암버섯(식용)과 노란다발버섯(독)’, ‘달걀버섯(식용)과 광대버섯(독)’, ‘영지버섯(식용)과 붉은사슴뿔버섯(독)’이 대표적이다. 흔히 ‘색이 화려한 것은 독버섯이고 하얀 것은 식용버섯이다’, ‘버섯이 세로로 찢어지면 식용버섯이다’, ‘벌레가 먹은 것은 식용버섯이다’는 잘못된 인식이 일반인들에게 퍼져 있다. 하지만 겉모습만 보고 버섯의 독성 유무를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꼭 섭취 전 전문가에게 정확히 확인해봐야 한다.   오득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장은 “야생버섯은 되도록 섭취를 삼가고 만약 야생버섯을 섭취한 후 메스꺼움, 구토 등과 같은 중독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가까운 의료기관에 섭취한 버섯을 들고 방문해 전문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표고버섯, 꽃송이버섯, 목이버섯 등 농가에서 재배한 버섯을 구입해 드시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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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8
  •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 15만 지지서명 확보
    산림청이 조성하는 ‘남부권 국립 난대수목원’ 경남 거제 유치를 위한 시민운동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유치 서명운동에 15만 명 가깝게 동참했다. 거제시민 10명 중 6명꼴이다. 거제 유치를 바라는 시민사회의 염원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평가다.     거제 지역 220개 시민·사회·자생단체가 참여한 ‘국립 난대수목원 범시민 유치 추진협의회’는 25일 거제시청을 찾아 그동안 확보한 시민 서명지를 전달했다.   서명인 4만 명을 목표로 지난달 29일 대시민 선전전에 돌입한 협의회는 그동안 참여 단체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서명운동을 벌여왔다. 집계 결과 26일간 총 14만 7871명이 국립 난대수목원 거제 유치를 지지하며 서명을 남겼다.   수치상으론 6월 기준 24만 8742명인 거제시 인구의 59.4%다. 서명인 중에는 통영 등 인접 지자체 시민도 포함돼 있는데, 특정 지역이 아닌 300만 경남도민 모두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라는 게 협의회의 설명이다.   협의회 임태성 공동대표는 “(서명운동)현장 분위기가 엄청 뜨거웠다. 어린아이부터 부모, 노인, 학생, 노동자, 상공인 등 각계각층이 난대수목원 유치를 바랐다”고 전했다.   서명지를 전달받은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만큼 한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게 놀랍다. 시민의 염원이 이뤄지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거제시는 내달 6일로 예정된 산림청 현장평가에서 서명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남부권 국립 난대수목원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국책 사업으로 제4차 수목원진흥기본계획에 반영돼 오는 2029년까지 1000억 원 상당을 투입해 건립된다. 현재 경남 거제와 전남 완도가 사활을 걸고 경합 중이다.   2009년부터 국립수목원 조성을 추진해 온 거제시는 이미 사전 준비를 마쳤다. 기본계획 용역, 자연자원 조사를 비롯해 사업 대상지 주도로를 도시계획도로로 지정·고시하는 작업까지 완료한 상태다.   이를 토대로 동부면 구천리 산 96번지 일원 국유림 200㏊를 대상지로 낙점했다. 이곳은 연평균 기온이 14.3도로 전형적인 해양성 난대기후대를 보이는 곳이다. 미래 기후 변화에 대비한 식물 종 보존과 증식 등 식물 산업화와 남부 해양권 수목유전 자원 연구에 적합하다는 게 거제시의 판단이다. 게다가 조선업 장기 불황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 회복과 관광객 1000만 시대 개막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민선 7기 핵심 사업에 국립 수목원 조성을 포함하고 구체적인 밑그림까지 완성했다. 상록활엽수원, 침엽수원, 난대연구림같은 난대수종 전시원을 비롯해 관람·편의 시설(방문자센터, 주차장, 휴게시설, 임산물 판매장 등), 교육·연구시설(난대림 연구센터, 종자 저장고 등), 식물자원 보전·복원 지원 시설(묘포장, 증식온실, 재배시설 등)도 준비 중이다. 여기에 올해 착수한 ‘치유의 숲’ 조성 사업과 연계해 거제 동부면을 명실상부 국내 최대 ‘힐링 단지’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산림청은 8월 중 남부권 난대수목원 대상지를 확정한다. 내부 평가단을 구성해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적정성과 타당성을 평가해 결론을 내린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7-28
  • 부산 치유의 숲, 이젠 마을버스 타고 오세요.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는 8월 1일부터 기장군 철마면 장전리 소재 「부산 치유의 숲」에 마을버스 정류소를 신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 치유의 숲은 2017년 개원하여 지금까지 1만 4천여 명이 숲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치유 및 힐링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그동안 대중교통과 연계성이 떨어져 이용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어, 이번 대중교통 수단인 마을버스가 부산 치유의 숲까지 연장 운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부산 치유의 숲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정구 범어사역과 철마면 구간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2-3번을 「부산 치유의 숲」까지 노선 연장 운행하여 「부산 치유의 숲」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으로, 버스는 하루 18회 운행하고, 배차간격은 60분이다.   한편, 2017년 개원한 영남권 최초 「부산 치유의 숲」은 총면적 153ha의 부지에 연면적 325㎡의 방문자센터, 숲문화센터, 학술림 연구동 배치 및 6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로는 숲속치유마당, 풍욕장, 숲속명상터, 솔바람 쉼터, 마음 나눔터 등이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숲,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쉼이 있는 숲,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내 마음의 숲,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시 찾는 숲,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태교숲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프로그램은 동절기(12~2월)를 제외하고 매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운영되며 체험시간은 2시간정도 소요된다.   숲치유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부산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부산광역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051-888-7117) 및 치유의 숲 방문자 센터(☎051-976-2831∼3)로 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마을버스 정류장 신설 운영으로 「부산 치유의 숲」이 시민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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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8
  • 금산군 산림문화타운, 무인주차시스템 도입하고 입장료 폐지
    금산군의 생태명소로 자리 잡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은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금산생태숲,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와 목재문화체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림휴양, 치유, 생태체험 등 숲이 주는 모든 혜택을 만끽할 수 있어 가족형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올해 보완사업으로 교육관 리모델링과 캠핑장 환경개선사업, 숲가꾸기 등으로 노후 시설물을 수리·수선하고 불편사항을 말끔히 해결했다.     또 지난해부터 2개년간 실시한 생태치유숲길 조성사업 완료로 테마별 치유숲길 5개소(4.7㎞)를 조성해 연령·난이도별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을 위해선 먼저 생태학습관 1층에 있는 건강측정실에서 혈압계와 체지방측정기로 건강상태를 측정한 후 각 숲길별 맞춤형 처방을 받으면 된다. 여름엔 가족단위 휴양객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며 가을부터 단체 예약을 할 수 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입장료를 폐지하고 무인주차시스템을 도입하여 성수기 지체시간 없는 입출차 등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됐다.   산림타운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로 인해 지친 심신은 계곡에서 한바탕 물놀이로 풀고 하늘데크-목재문화체험장-하늘다리-하늘놀이터-하늘슬라이드-생태숲 구간을 돌며 오감만족 숲체험으로 자녀와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며 “사람과 자연이 숨쉬는 공간, 중부권 최대 생태종합 휴양단지에서 더위를 이겨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홈페이지(forestown.geumsan.go.kr)를 통한 숙박과 캠핑 예약은 필수다.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도 홈페이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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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8
  •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수원축제’, 수원 무궁화원에서 열려
    7월 26~28일 ‘제29회 나라꽃 무궁화 수원축제’가 수원 무궁화원에서 열렸다.     수원 무궁화원에서 재배하는 250여 개 품종 무궁화 2만여 주를 비롯해 시민이 가꾸고 출품한 무궁화 분화(盆花) 100점을 볼 수 있었다. 시민 공모로 이름을 선정한 ‘수원시 무궁화’ 5종(창룡·효원·수성·수주·홍재)도 선보였다.   ‘너와 내가 아름다운 순간 바로, 지금, 여기’를 주제로 열린 올해 무궁화축제는 수원시가 주관하고 산림청이 주최했다.   염태영 시장은 26일 저녁 열린 개막식에서 “이제 수원시는 명실상부한 ‘무궁화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시민들이 우리꽃 무궁화를 더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축제에는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전시·문화·시민참여·교육 행사가 풍성했다. 무궁화를 형상화한 토피어리원(topiary-園), 여러 품종의 무궁화로 만든 ‘무궁화 터널’ 등도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지난해 무궁화 축제에서 나눠준 무궁화 분화를 1년 간 가장 잘 키운 시민을 시상하는 ‘무궁화 분화 콘테스트’도 열렸다.   수원시는 2017년 1월부터 고색동 일원에 1만 3233㎡ 규모 무궁화양묘장 수원 무궁화원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칠보·단아·해오름 등 250개 무궁화 품종(2만여 주)을 분화·분재·가로수 등 다양한 형태로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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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8
  • 천안시, 태조산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 속도 낸다
    천안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시관계자, 시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조산 산림레포츠시설 조성 실시설계 및 공원조성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태조산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은 60억 원(국비 30억, 도비 9억, 시비 21억)을 투입해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 산1-1번지 일원에 4만 4760㎡ 규모의 산림휴양 체험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 공간에는 체험형 숲속모험놀이 시설, 폐쇄된 수련장을 리모델링한 산림레포츠시설, 수목사이 밧줄 등을 이용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어드벤처로드, 주차장, 숲산책로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이날 보고회는 사업 개요, 개발여건 분석, 기본계획, 사업화 계획 순으로 발표가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사업 내용을 검토하고 각 시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적된 사항을 보완해 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도심과 가까운 기존 태조산 공원을 활용한 산림레포츠 체험공간 제공으로 시민들의 연령별 건강증진 도모, 정서함양, 여가활동 확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충실한 뼈대를 만들어 천안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으며, 태조산 공원 산림레포츠시설로 시민들에게 숲과 공존하는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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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6
  • 전남 곡성군 ‘솔바람 치유의 숲’ 9월 첫선
    전남 곡성군에 위치한 '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이 오는 9월 개장을 목표로 최종 정비 단계에 들어섰다.     24일 군에 따르면 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은 산림청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곡성군 동악산(735m) 자락의 신기리 청계동 계곡 일대에 조성했다.   현재 기본적인 공사가 완료된 상태이며, 진입로 및 시설 등에 대한 최종 정비를 통해 9월 중 개장할 계획이다. 군은 대상지 선정과 진입로 사유지 정비를 도왔다. 여의도의 약 3분의 1 가량인 92ha의 면적에 달하는 솔바람 치유의 숲에는 울창한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느껴진다.숲 내에 있는 청계동계곡에는 동악산 북쪽으로부터 수많은 골짜기들이 합류해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피로를 씻어내기에 제격이다.   역사적으로도 임진왜란 의장병이었던 청계 양대박 장군의 의병 활동 본거지라는 유서 깊은 의미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림청은 이처럼 자연과 역사가 살아 있는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숲이 주는 이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솔바람 치유의 숲을 조성하게 됐다.   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은 크게 ▲명상지구 ▲치유시설지구 ▲물치유 지구로 구성돼 있다.   명상지구에는 말 그대로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하늘바람길, 장수 전망대, 솔향기 쉼터, 풍욕장 등이 조성돼 있다. 치유시설지구는 운영관리동과 체험동 건물이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건강을 측정하고 다양한 실내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물 치유지구는 타 지역의 숲과 차별화된 물치유 프로그램 특화 공간이다. 다도원(茶道園), 돌탑 치유장, 전망대, 참꽃 쉼터, 음이온 쉼터 등에서 청계동 계곡의 풍부한 수량을 활용해 다양한 치유 활동을 할 수 있다.   솔바람 치유의 숲에 조성된 이러한 시설들은 사람들이 소나무의 피톤치드가 주는 진정작용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고 군은 설명했다.   전체 면적 중 80%가 소나무로 둘러싸인 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은 피톤치드를 생산하는 거대한 허파라고 할 수 있다. 치유의 숲으로서 최상의 조건이다.   곡성 솔바람 치유의 숲에서는 출생기부터 회년기까지 생애주기별 산림치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군은 솔바람 치유의 숲이 개장하면 청계동이 여름철 피서지에서 4계절 사람들이 찾는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치유의 숲과 청계동 계곡과 기차마을, 도림사, 압록유원지 등의 연계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곡성을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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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6
  • 전북 진안군, 산사태 취약지역 13개소 지정
    진안군이 산사태 취약지역 13개소를 추가 지정하며 산사태 방지에 총력을 쏟고 있다.     군은 산사태, 토석류 등 산림재해 예방과 산사태 취약지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2일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위원회를 열고 신규 취약지역을 지정고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산사태 및 사방사업 전문가 등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취약지역 신규 지정과 대피로, 대피장소 등의 안전대책을 심의했다. 신규로 지정된 곳은 진안읍 물곡리, 용담면 옥거리 등 산사태 위험지 13곳이다. 이들 지역은 인근 민가의 안전을 위해 비상연락망과 대피소 등 대피 체계를 구축하고 위험 등급에 따라 사방사업이 시행된다. 또한, 매년 산사태 현장 예방단의 현장 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시 산림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진안군은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2018년 말 기준 153개소를 지정·관리하고 있다. 배철기 산업환경국장은 “산사태와 같은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 군민의 재산과 생명은 물론, 우리의 숲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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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충주시의원, 시 수목 관리 부실 질타
      충북 충주시의회 조중근 의원이 충주시의 부실한 수목 관리 행정을 질타했다.   조 의원은 23일 제236회 임시회에서 시정 질의를 통해 "시는 칠금 신촌∼칠지마을 간 도로 공사로 2017년 11월 이곳에 있던 가로수(메타세쿼이아) 38그루 중 16그루를 무예센터 건립지 옆에 이식하고 나머지 22그루는 이식이 어려워 베어냈다고 한다"며 "그런데 어렵게 이식한 16그루조차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관광 부서 직원은 (나무가 죽어가) 벌목하는 지인에게 부탁해 지난달 28일 베어냈다고 했다"며 "개인에게 무상으로 벌목을 시켰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지만, 멀쩡한 나무 38그루가 모두 사라졌는데 이것이 이식을 잘못해서인지, 관리부실로 고사한 것인지 몰라 안타까울 따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세계조정경기장 앞 캠핑장에 들어가 보니 관리부실로 고사한 나무가 많았고, 남아 있는 수목의 상태도 좋아 보이지 않았다"며 "담당 부서에 확인한 결과 2015년 7월 캠핑장을 조성하면서 3억2천100만원 들여 야영장과 운동 시설을 설치했고, 나무 30종 8천882그루를 심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4년이 지난 지금 2천600그루 정도가 고사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소나무, 메타세쿼이아, 자작나무, 청단풍 등 값비싼 나무들도 있었다"고 아쉬워했다.   조 의원은 "가로수나 도시 숲은 관광 상품이자 도시의 랜드마크"라며 "산림녹지과 담당자가 관리하는 등 전문적인 수목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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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경남 고성군 신천마을 ‘산불없는 우수 녹색마을’ 지정
    경남 고성군 회화면 신천마을이 산림청으로부터 ‘소각 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회화면 신천마을은 23일 오후 2시 마을복지회관에서 서석봉 경남도 산림녹지과장, 최정운 고성군 산업건설국장, 장근종 회화면장, 배상길 고성군의회 운영위원장, 이정일 산림담당, 도종국 신천마을 이장, 마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 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신천마을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서’를 자발적으로 일찍이 제출해 각종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 감소에 기여했다. 이번 선정은 특히 이장과 마을 주민들이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조심기간 에 산불예방 마을방송을 매일 2회, 연간 300회를 실시하는 등 논밭두렁 및 농산부산물 태우기 근절, 각종 생활쓰레기 등 소각 안하기, 영농폐기물 수거, 불법 소각행위 근절 등에 노력한 결과물이다.   또한 신천마을은 강사를 초빙해 산불방지예방 교육 훈련 주민 40명 실시 및 봄철 산불에방 홍보 팜플렛 500여장을 배둔시장 상인 주민들에게 배부하고 계도활동을 실시하는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해 올해 단 한건의 산불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남다른 각오로 이루어낸 합심 노력한 결과다. 또 산불 예방을 위해 8개 언론 등의 홍보를 적극 실시했다. 한편, 경남도에서 봄철 산불예방기간 동안 신천마을의 소각 산불 없는 우수 녹색마을로 만들기 위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마을에 선풍기 2대를 증정했다.   신천마을 도종국 이장은 “이번 우수마을 수상은 주민여러분의 쾌거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합심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단 한건의 산불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도 서석봉 산림녹지과장은 “마을 단위에서 주민들이 합심해 각종 소각행위를 하지 않을 때 산불예방에 큰 힘을 발휘한다”며 “앞으로도 산불로 인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산불예방에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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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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