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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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산불감시원 하늘에 떳다 !! ”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고기연)는 2010년 11월 10일 (사)대한민국항공회 한국패러글라이딩협회와 산불예방 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실시한 업무협약을 통하여 한국패러글라이딩협회는 지역축제 및 행사 시 패러글라이딩을 활용한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산림병해충예찰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업무협약으로 공중에서도 산불감시 활동과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되어 산불방지에 대한 대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산림병해충예찰과 산림 내 고사목 발생상황도 제공하기로 하여 관내 지역의 산림보호와 기관홍보에 기여 할 것으로 밝혔다.
    • 뉴스광장
    2010-11-13
  • G20 정상회의 기간 산불특별대책 시달회의
    경상북도는 지난 10일 오후4시30분 시․군 부단체장 및 소방서 관계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G20 기간 중 산불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하기 위해 행정부지사 주재로 산불방지 특별대책시달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G20 정상회의 대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11.8~12일까지로 정하고 산불경보를『경계』로 상향 발령 감시원증원배치, 관련 공무원 비상근무 강화 등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영상회의 주요내용은 시장․군수와 부단체장이 산불예방 활동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할지역을 현지방문 독려 절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부득이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보고 산불진화 헬기의 즉각적인 지원과 소방부서와 공동진화 체계를 가동 초동진화도록 하는 것이다.     이삼걸 경북행정부지사는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G20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해 산불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아울러 내년 봄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5월말까지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0-11-13
  • 팔공산의 소중한 자연자원 우리가 지킨다!
    대구광역시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는 금년 11월부터 7개월간을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대책 추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오는 15일 직원, 관계자, 공익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 발대식 및 탑골 일원에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개최한다. 팔공산자연공원관리사무소(소장:조현철)는 최근 가을철 가뭄이 지속되어 예년보다 앞당겨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일부 사회 불만자들의 방화 등 산불발생 개연성이 높음에 따라 야간산불방지 대책과 위법사례에 대한 엄중한 조치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등산로, 및 산림연접부등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지난 1일부터 당초 기간보다 15일 앞당겨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주요 임무는 산불위험예보에 따른 산불경보 발령,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체계 구축, 산불발생시 현장진화 지휘체계 유지 및 상황전파 등이다. 앞으로 효율적인 산불방지 대책 추진을 위하여 우선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취약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입산통제 및 등산로 관리강화 등 예방사업에 중점을 두고 산불발생시 효율적인 진화를 위한 진화대 편성 및 장비 보완, 구역별, 담당자를 지정, 책임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야간 산불에 대비하여 권역별 야간 감시조 운영, 우범자 특별관리 등 야간 산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방화성 산불은 동구청, 관할파출소와 협조하여 방화범을 검거토록 하고 방화범 신고자에 대해서는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관기관 단체와 상가 번영회 등과도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여 소방서와의 진화훈련, 산불조심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산불방지 붐을 조성해 나가는 한편, 우리의 소중한 자산인 산림환경에 대한 보호차원에서 한건의 산불이 발생되지 않토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서 총력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공원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등산객이나 탐방객의 산행시에 화기물 휴대금지, 야간산행 및 무속행위 자제, 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금지 등으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줄 것”과 “산을 찾는 시민들께서는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산불 발견 시에는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뉴스광장
    2010-11-13
  • 클린 대구 만들기 대구시민 모두 함께해요!
    문화시민운동협의회(회장 :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중구 동성로 주변 도심 청결운동을 전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깨끗한 대구 만들기 활동에 나서 시민들과 함께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여 2011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 할 계획이다. 11월 12일(금) 오후 3시부터 중구 동성로 주변에서 ‘함께해요! 쾌적하고 깨끗한  대구 만들기’ 라는 주제로 쓰레기 수거 활동 및 환경청결 캠페인을 실시한다. 행사에는 문화시민운동협의회 회원, 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한다. 또한, 11월 26일에도 중구 동성로 주변에서 시내 도심 청결운동을 실시하며, 행사에는 문화시민운동협의회 회원, 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29일에는 북구 노곡교 금호강변에서 회원 및 자원봉사자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청결운동을 실시하여 3톤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협의회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환경  청결운동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구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 산림행정
    2010-11-13
  •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경북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010.11.11(목) 오전 영천시민회관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와 담당공무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지원을 받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 이기완 과장으로부터 사고 없는 직장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이것만 지켜도 안전합니다”라는 주제로 자체적인 안전예방 요령, 개인보호구의 적절한 사용법, 응급상황 대처법, 겨울철 사업장 관리,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추락사고 예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야외 작업 시 감염되기 쉬운 쯔쯔가무시병 및 유행성출혈열 등 감염성 질환의 원인과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교육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교육은 지난 8월부터 시행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안전을 위해 실시했으며, 대부분이 야외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노동집약적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1-13
  • 대구의 관문 서부정류장 환골탈태 !
    불법 노점상 등으로 몸살을 앓아오던 대구의 관문 서부정류장 주변이 최근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통해 환골탈태. 인근 주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에서는 서부정류장 주변 지하철 성당못역 광장 정비사업을 마치고 이 부근 역세권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남구청에서는 평소 불법 노점상으로 가득했던 인도 주변에 분수와 앉음벽을 설치하고 남천나무 등 관목과 키 큰 나무, 다양한 초화류를 심어 이 부근 풍경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한편 대구 남서부권의 관문인 서부정류장과 관문시장이 위치한 지하철 성당못역 주변은 평소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남구청에서는 이 점을 활용해 현재 아케이드 설치 등으로 활성화 되고 있는 관문시장과 성당못역 주변을 새로운 유통 중심 지역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서부정류장 부근을 새롭게 정비하고 향후 예산 등을 반영해 현 서부정류장 건물과 인근 관문시장 등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이번 서부정류장 광장 정비를 시작으로 지은 지 오래되어 낡고 어두운 서부정류장 부근을 새롭게 바꿀 계획”이라며 “앞으로 이곳을 대구의 명소로 만들어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0-11-13
  • 친환경벌채로 생태경관 유지, 국산목재공급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이성환)는 산업원자재 부족난 해소 및 국산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국유림에서 가꾼 소나무, 낙엽송 및 활엽수 입목(6,966㎥)을 매각 처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입목매각은 2010년 8월 5일 친환경벌채제도가 도입되고 처음 시행되는 입목처분 사업으로 기존 모두베기와는 달리 ha당 50-60본의 나무를 남기는 친환경 모두베기로 실행되어진다. 이번에 도입된 친환경벌채제도는 벌채면적이 5ha이상의 모두베기 작업 시 평균경급 이상 나무 중 일부를 고루 남겨 임지가 일시에 드러나는 것을 방지하여 생태·경관유지 기능을 발휘하도록 실행한다. 그동안의 입목처분지는 벌채과정에서 나무를 남김없이 모두 베어 경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산림생태계 훼손과 산사태 우려 등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이에 반해 금번 도입된 친환경벌채제도는 국산목재 공급은 물론 산림생태 보호 및 재해예방과 자연경관 유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뉴스광장
    2010-11-13
  • 국산재를 이용한 목조건축 및 목구조기술자 양성방안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김 헌 중 목조건축 특히 목조주택이라 명칭되는 경목구조 북미식 2X4 system이 도입된 90년도 이후 국내의 목조시장은 수입목재와 자재로 점령당하였다. 심지어 국격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킨다는 한옥의 보급에서도 수입목재와 더불어 국외 가공완제품을 수입하여 조립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금년2월 한옥의 정의가 법적으로 명시되고 한옥의 보급활성화를 위하여 신한옥이라는 용어의 정의도 이루어지고 있다. 수많은 논의와 조사에서 전통적인 외관은 유지하자는 것이 한옥전문가에서부터 건축을 희망하는 건축주 또한 외국인을 포함한 이용자들의 의견이다. 이는 한옥의 상이고 한옥의 기억이고 우리의 느낌인것이며 우리의 것에서 우리의 문화를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의 한옥은 우리의 목재로 지어져야한다는 의견에는 어느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생활방식과 취향과 경제성을 감안한다면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우리의 목재 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할 것이기에 새로운 재료와 구법이 제시되어야할 것이다. 이러한 한옥을 우리는 신한옥이라 부르며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해양부에서 선두에 서서 나서고 있다. 여기에 한옥을 포함한 목조건축의 주요자재인 목재를 관장하는 산림청, 대학 및 학회, 관련단체, 산업체가 거들어야 할것이다. 이것이 지구를 살리고 목재산업을 살리는 길일 것이다. 우리것을 지키고 새롭게하는 일 이것은 교육과 연구와 적용에 대한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에서는 우리것을 지키고 새롭게하는 일로 인력양성, 기술개발, 고용촉진 등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였다. 맨 먼저 교육을 위하여 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하고 있다. ○ 목구조기술인력양성 현황. 문제점. 대안 1. 인력양성 ▶ 현황 목조건축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공사의 증가와 전문지식이 없는 목공의 부실공사 등으로 인하여 현장에서 기술인력의 수요가 증가하였다. 단순기능공에서부터 건축설계사, CAD, CAM 전문 기술자까지 목구조에 관련된 인력이 필요하게 되었다. 본교에서는 전공별, 등급별 과정을 개설하여 1997년부터 14년동안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 문제점   금년부터 실시한 실업자훈련, 계좌제 국비지원과정(노동부지원)으로 수강하려니 자가건축자, 사업자소지 영세상인, 임대업자 등의 훈련비 지원이 안되고 있어 수강이 어렵다, 실직자들로서도 자비부담금(20%)와 숙, 식비 등의 부담(월 60만원 정도)으로 인하여 교육을 받지 못하는 인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목재산업과 관련 있는 임학, 임산학과 전공 졸업자들이 확장되고 있는 목조건축관련업체에 필수적인 목조건축 설계, 시공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없어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대안 실업자훈련을 받지 못하는 미취업 청년 또는 목재를 이용할 자가건축자, 재직자 등에게 교육을 실시하여 목구조기술인력으로 양성. 년간 2개 과정 (한옥, 목조주택 60명)정도를 개설. 교육기간 3개월 (480시간), 소요예산은 1억5천 만원 정도. 목재관련 전공자 (임학, 임산, 산림)졸업 후 목조건축분야로 취업기회 확충 2. 자격검정제도 운영 ▶ 현황 국가기술자격에는 목조건축과 한옥에 관련된 자격증이 없으며 이로 인하여 자격취득이나 업종 신설이 어렵다.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협회에서는 2000년 국내에서 최초로  자격기본법에 의한 민간자격제도를 도입하여 목조건축 기술자격검정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목조건축기능자, 기술자2급, 1급 , 한옥기능자, 한옥기술자 등 자격소지자 4000여명을 배출되었으며 이미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정받고 있는 자격증으로 성장하였다. ▶ 문제점 민간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으나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목구조기술자 제도가 존재하여 차별당하고 무시되어 국가공인자격으로 승인 받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목구조기술자(시공,관리)의 자격은 학점으로도 인정받지도 못하는 국가자격으로 작년의 경우 겨우 10명만을 교육시켜 배출하는 자격증이며 사용되는 취업처도 없고 특히 목구조시공기술자는 관리기술자의 교육신청 요건으로만 사용되는 자격증이 되었다. 산림조합중앙회 훈련원에서 3주-4주 교육이수 만으로 국가자격을 발급받고 있으나 교육신청자가 없어 교육 개설이 힘든 상황이다.  특히 최소 3개월-6개월동안 (480시간-960시간) 교육을 받고 취득한 민간자격인 목조건축기능자는 국가자격이라는 목구조기술자 자격제도 때문에 국토부 등에서 민간자격을 활용하려해도 국가자격의 하위자격이라는 국가자격의 존재만으로도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6개월의 훈련을 받고 민간자격증을 취득하고 활동하고 있는 4,500여명의 기술인력들이 피해를 보고있는 실정이다. 회원중에서는 심지어 국가자격이라는 목구조기술자자격을 활성화 하지 않고 형식적인 자격만으로 유지한다 면 페지해달라고 항의하기도 한다. ▶ 대안 국가자격인 목구조기술자자격증을 활성화하기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정당한 자격으로 인정받아 학점 인정 등 국가자격으로의 위상이 세워져야 한다. 자격의 위상이 높아지면 취득 및 교육신청자가 늘어나고 자격증이 활성화 될 것이다. 또한 자격증을 사용할 수 있도록 등급을 조정해야한다. 목구조기술자중 시공기술자는 직접시공을 담당하는 기능인력으로하여 명칭을 목구조시공기능자로하고 관리기술자는 관리 감독의 수준으로 높여서 목구조관리기술자로 정리하여야 한다. 현재는 유일하게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기계훈련원을 지정교육기관인 산림인력개발기관으로 지정하고 있으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수행할수 있는 관련단체 교육기관을 추가로 지정하여 목구조기술자의 교육을 담당하게 한다. 목구조기술자교육이 유료 교육으로 실시되어 교육대상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었으나 타부처의 지원으로 교육받는 인력을 교육이수로 인정한다면 인력양성도 수월하고 목구조기술자격증 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하여 한다. 3. 경력관리 ▶ 현황 건설기술인들은 건축법에 의하여 건설기술인협회에서 경력을 관리 받고. 전기기술자들은 전력기술인협회에서 경력을 관리 받는다. 그러나 목공, 목수 등 목조건축기술자들은 관리단체가 없어 경력을 관리받지 못한다. 목구조기술자는 현장에서 일용으로 고용되거나 영세한 업체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경력을 제시하기가 어려워 보수와 대우를 보장받지 못한다. 또한 근무하던 영세업체의 부도 또는 파산으로 인하여 경력증명서를 발급받기 어려워 재취업 시 제출이 어렵다. 본 협회에서는 목적사업으로 승인받아 2000년부터 회원들의 경력을 관리하는 경력관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문제점 협회에 가입된 목조건축기술자들은 경력을 관리받고 있으나 그동안 배출된 목구조기술자들은 산림조합으로부터 수료증만을 발급받아 시. 도에서 자격증을 발급 받기 때문에 자격증은 있으나 경력을 보호받지 못하여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 대안 산림조합에서 교육받고 자격증을 받은 목구조기술자들은 본회의 가입하지도 않으며 본회에서도 회원으로 인정하거나 가입을 승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본회에서 교육을 이수하여 목구조기술자의 자격증을 취득하게되면 본회의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며 경력을 관리 받게될뿐 만 아니라 취업지원과  보수 또는 향상교육 등도 받을 수 있다.   4. 경진대회 ▶ 현황 국내에는 국가기능경기대회 말고는 목재, 목공관련 기능경기대회가 없어 기술을 인정받거나 노동부에서 명장 등으로 지정되는 사례가 적었다. 따라서 본회에서는 2001년도부터 노동부의 지원으로 시공과 디자인분야 10개 직종의 전국적인 목구조기술경기대회를 10년간 개최하였다. 또한 대회장을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으로 하고 산업인력공단, 국제올림픽위원회, 전라북도, 전라남도, 산림청, 산림조합중앙회 등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었고 그동안 20명의 노동부장관상수상자, 100명의 산림청장수상자등 500여명의 수상자들이 전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문제점 시작을 노동부의 지원으로 개최되다보니 대상이 노동부장관상이었고 금상이 산림청장상이었다. 주무부처인 산림청이 후원으로도 그동안 상장과 후원명칭 정도만 지원이되는 실정이다. 건축이나 구조기술위주의 경기대회로 변해가고 있으며 최고 대상이 노동부장관상으로 제한되고 있어 10년이 지나도 대회의 위상이 높아지지 못하고 있다. ▶ 대안 전국목구조기술경진대회를 명실공이 국내 최고의 역사와 권위가 있는 대회이기에 목구조인의 명예를 얻는 대회로 발전시켜 목재분야 종사자들의 자존심과 성취감을 느끼게 하려면 산림청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한다. 산림청이 주최를 맡고 대회의 최고상을 대통령상으로 격상시키면 대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므로 목구조기술인들의 성취목표가 높아지고 사기가 진작될 것이며 목구조기술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 학생, 청소년들이 목재체험과 경기를 통하여 목재와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다.  ○ 목산목재이용활성화 현황. 문제점. 대안 1. 국산목재이용활성화 ▶ 현황 목조건축업계는 건설경기가 침체되어있는 상황에서도 급상승하고 있다. 특히 정부시책으로 추진되는 한옥의 보급은 인력과 자재의 공급이 수요를 충당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건축현장에서 국산목재와 국산합판 등의 사용은 점점 적어지고 있다. ▶ 문제점 목조건축분야에서의 국산재이용은 미미하다. 년 간 20,000동 가까이 지어지는 목조주택(2X4)은 북미식 공법으로 캐나다우드, 미국임산물협회 등에서 발간하는 매뉴얼로 교육되기 때문에 국산목재의 이용은 배제되고 전량 수입자재로 건축되고 있다. 특히 우리의 전통건축인 한옥건축에서도 일부 서까래 정도만을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대부분의 목재를 수입목재로 사용하고 있다. ▶ 대안 목조주택은 서양의 구법으로 지어지며 대량 생산하는 스터드 등의 단가를 국산재로 맞추기는 힘들 것이기에 경목구조를 대체할 우리의 새로운 구조를 개발하여야 한다. 주택규모의 기둥재 등을 간벌목(120-180)으로 가공한 집성목재(105-150각재)로 가공하여 사용한다면 구조용 목재의 수입대체가 가능하다.   ○ 국내 국산목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일부의 주장 1. 국내에는 사용할 수 있는 목재가 없다. 따라서 수입목재를 사용해야 한다. 2. 수입목재를 사용하려니 우리가 사용하는 규격이 커서 건조를 할 수 없다. 또한 생재로 건축을 하면 할열이 많아져 구조적으로 안전하지 못하고 품질이 떨어진다. 따라서 건조되고 구조적강도가 1.6배가 되는 집성재를 사용하여야 한다. 3. 집성재를 사용하려니 국내 집성재는 업체수도 적고 생산연혁도 적고 시험이나 인증을 받지 않아서 구조적으로 인정할 수 없다. 따라서 수입 집성재를 사용하여야 한다. 4. 수입 집성재를 사용하려니 결구방법이나 접합부에 문제가 있고 공기와 인건비를 절감하려니 기계화를 하여야한다. 따라서 프리컷 장비로 가공하여야한다. 5. 국내업체에서 각고 끝에 개발하여 집성재를 생산하고 프리컷 설비를 들여와 가공을 하였더니 수입재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 사용할 수 없다. ▶ 집성재는 국산목재로 가능하며 인정받았다. 이제 국내산 집성목재의 수종이나, 건조, 접착 등 구조적으로는 해결되었다고 본다. 강원도 화천군에 소재한 화천목재에서 구조용집성재를 생산하여 K.S인증을 받았고 많은 공사실적이 있다. 김포의 성원목재에서는 중소규모의 업체에서 구조용집성재를 제작 주택 등을 시공하고 있다. 또한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집성판재의 생산 경험과 낙엽송 각재생산 경험으로 구조용집성재 생산에 성공하여 낙엽송집성재를 생산하여 시험성적서를 받았다. 특히 경민산업에서는 국내에서 생산하여 시공한 수많은 건축실적들이 있고 현재 F1경기장에 50미터 길이의 국내 최장의 한옥형 목교를 제작 설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니 국내재 구조적 강도와 생산, 조립 기술을 인정할수 있어 해결되었다고 본다. 이러한 기술은 현재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한옥기술개발에도 포함되어 있다. ▶ 구조용 집성목재의 규격에 따라서는 가격이 내려야한다. 집성목재의 가격을 내려야 한다. 외국에서 수입하는 집성재는 수출지원금을 지원받기 때문에 조금의 가격은 낮아진다 해도 3배 이상의 가격을 고집하는 것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이론상으로는 집성목재란 규격에 미달하는 목재를 접착하여 제작하는데 일반목재보다 가격이 높다면 이치에 맞지 않는다. 따라서 독점적이기보다는 다수의 업체에서 생산하여 가격을 내려야 한다. 작은 규격의 각재, 판재의 제재비+건조비+접착비용이 큰 규격의 목재보다 몇배의 원가계산이면 문제가 있다. 또한 최근 보급된 집성목재가공기계는 일억원이 안되는 시설도 있다.  이제 지역산림조합 목재하치장, 제재소, 일반 목조건축공사업체에서도 자체적으로 집성재를 생산하려고 설비 중이다. 이에 대한 국산목재이용 가공시설 지원 등 산림청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 ▶ 국산목재 합판의 이용 국내에 시공되고 있는 목조건축물의 바닥, 벽체, 지붕에 사용되는 보드류의 거의 100%가 OSB라는 북미산 합판 대용재이다. 목재 작은 조각을 접착재로 붙였으니 외관상으로도 합판보다 친환경적이지 않다. 그러나 가격이 저렴하다고 사용하기 시작한 OSB가 이제는 당연하게 사용되어야할 건축자재로 자리잡았다. 이는 교재에서 비롯되었다. 교육시 사용하는 교재가 외국 임산물협회에서 제공한 매뉴얼이기 때문이다.이제는 목조건축에서 사용하는 OSB를 친환경적이고 구조적강도가 높은 국산합판으로 대체하여야한다. 보통 목조주택 1동의 바닥, 벽체, 지붕 등에 사용하는 OSB가 100매 정도라면 이를 국내산 합판으로 대체한다면 년간 100만매 정도 약180억정도는 될 것이다. 합판업계에서의 노력과 교육에서의 변화가 필요하다. 외국 메뉴얼에 나타난 자재만으로 교육시킬것이 아니라 국내 생산 자재를 안내하고 적용시킬수 있도록 교육해야 한다. ▶ 국산목재 서까래의 이용 한옥의 경우 작년 통계를 본다면 년간 개, 보수 등을 뺀 신축만이 1,500여 동이다. 따라서 지붕부에 사용하는 서까래만을 계산한다 해도 동당 10㎥정도가 사용되니 15,000㎥은 국산목재로 가능하다. 내년부터는 정부지원으로 2,000동이 더 늘어나 3,500동이 건축되면 35,000㎥이 된다. 그런데 한옥에서 사용하려고해도 안된다고 하는 이들의 오해하고 주장하기를 1. 벌목 시 6자정도로 절단하여 서까래로 사용할 수 없다. 이미 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에서 서까래로 사용할 수 있도록 9자, 12자 정도로 절단하고 있다.  2. 직접거래를 할 수 없다. 목상이나 제재소에서 만 구입할 수 있다. 현재 한옥시공업체 등은 수의계약으로 구입할 수 있다. 3. 가격이 비싸다 제재소나 업체에서 구입하면 m3당 24만원 정도이나 국유림 등에서는 6-8만원 정도이면 구입할 수 있다. 4. 시기가 맞지 않고 분류가 되지 않아 구입할 수 없다. 이미 북부청에서는 저목장을 만들었고 그 외 지방청 등에서 저목장을 만들어 수집하고 분류하여 저장하여 공급할 수 있다. ◌ 한옥의 활성화와 국산목재이용 현재 한옥활성화를 주관하고 있는 국토부에서도 한옥의 정의에 전통적 문화 계승을 밑바 당에 두었고 신한옥의 정의에도 한옥의 외관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결정하였기에 한옥의 목재는 국산목재를 사용해야한다고 인식하고 있다. (2010.11.5 국토부 한옥활성화 워크샵) 한옥이란 기둥과 보가 목구조방식이며 한식지붕틀로된 구조로서 한식기와, 볏집, 목재, 흙등 자연재료로 마감된 우리나라 전통양식이 반영된 건축물 및 그 부속건축물을 말함. (건축법시행령 제2조) 신한옥이란 한국전통목구조의 외관을 갖추고 한식지붕틀을 기본으로 하되 구조와 시공, 재료의 방식을 현대화하여 개선시킨 건축물 및 그 부속건축물을 말한다. (신한옥의 법률적 정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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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2
  • 쓰레기 뒤덮혔던 구룡덕봉, 복원사업으로 식생 되살렸다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사업을 추진한 강원도 인제 방태산 구룡덕봉의 폐군사시설 산림복원사업지가 산림청(청장 정광수) 주최 제6회 전국 우수 산림생태 복원대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강원도 정선 백봉령 백두대간지역 물길 발원지의 생태복원지(정선국유림관리소)와 전남 완도 월송리 해안림 복원지(전라남도)가 최우수상에, 강원도 양양 낙산사 산불피해 복원지(양양군) 등 4개 복원사업지가 우수상으로 각각 뽑혔다. 이밖에 산림복원계획 공모부문 우수상에는 함백산 군사산업시설로 훼손된 지역에 대한 복원계획(태백국유림관리소)이 선정됐다.  산림청은 12일 오전 하영효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이들 사업을 추진한 국유림관리소와 해당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연다.  대상을 받은 구룡덕봉(해발 1388m) 폐군사시설지는 1994년부터 방치돼 쓰레기가 쌓이고 훼손이 심해져 자생식물의 보고로 불리는 방태산의 전체 생태계를 위협했던 지역이었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2009년 훼손된 1.4ha(1만4000㎡)에 2억원을 들여 벙커와 막사를 철거하고 사면을 안정시켜 원 지형을 되살렸다. 또 주변에 자생하는 붉은병꽃나무, 백당나무와 초본식물을 표토층과 함께 옮겨심는 방법으로 식생을 복원했다.  이에 따라 복원사업 후 실시한 식물체 생육상황 모니터링에서 2009년 18종이었던 식물이 2010년 54종으로 3배 늘었고 주변산림 지역에 사는 64종 식물 중 84%가 생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산 정상부 식생복원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성과인 셈이다.  복원대회 심사위원장 권태호 교수(대구대 산림자원학과)는 "구룡덕봉 복원사업은 식생피복 및 종수 증가 측면에서 성공적 사례로 판단된다"며 "용도폐기된 산림 내 시설물을 철거하고 복원하는 사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 우수 산림생태 복원대회는 훼손되기 이전 모습과 가깝게 복원된 곳을 찾아 사업 추진과정과 시공법 등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05년부터 산림청과 한국산지보전협회가 공동으로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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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2
  • "국산 목재 건축 활성화 방안, 같이 찾아봅시다"
    국산 목재를 이용한 목조 건축을 활성화하고 목재 이용률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산림청은 11일 오전 전북 임실군 성수면 한국목조건축학교(교장 김가영)에서 정광수 청장과 하영효 차장을 비롯한 산림청 관계자와 전국 8개 도의 산림부서 과장, 산림조합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하는 산림정책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한국목조건축협회, 한국목재공학회, 대한목재협회, 한국합판보드협회 등 목조 건축 관련 전문가 단체 및 업계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토론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김헌중 한국목조건축학교 이사장으로부터 학교 현황 설명을 듣고 목조 팔각정자 시공 과정을 견학했다. 토론회에서는 김 이사장이 '국산재를 이용한 목조건축 활성화 및 목구조 기술자 양성방안'을, 이영근 태원목재 이사가 '프리컷을 이용한 목조건축 방향'을, 이경호 경민산업 회장이 '국산목재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집성목재 활용방안'을 각각 발표하고 즉석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진선필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산림청은 친환경 목재 건축물인 한옥 및 목조 주택 보급 확대를 위해 목조건축기술 인력 양성에 힘쓰는 한편, 경기 양평과 강원 홍천에 부자재 공급 저목장을 조성해 수요발생시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고 소개하고 "우리나라의 2010년 목재자급률은 13%로 아직 미흡하지만 2017년까지는 이를 20%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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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산림청, 탄소배출권 확보위한 조림 사업 첫발 뗐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0일 탄소배출권 조림(A/R CDM) 사업의 첫 단계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나무를 심는 행사를 벌였다. 산림청은 25년 이상 황폐화한 이곳에 내년 말까지 300ha를 조림하고 이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등록,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롬복섬에서 열린 탄소배출권 조림사업 현장에서 나무를 심는 현지 주민들  롬복섬 나무심기는 공공 부문에서는 우리나라의 첫 탄소배출권 조림 사업으로 산림청은 올해 30ha를 시범 조림해 생장상태 등을 모니터링한 후 내년에 270ha를 추가로 조림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롬복섬 주민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서누사&-#46909;가라주 부지사, 동롬복 군수, 인도네시아 산림부 및 KOICA 관계자 등도 참여했다. 산림청은 이 행사가 지역 주민을 위한 황폐지 복구사업인 점을 감안해 이 지역 학생 500여명을 '숲 지킴이'로 위촉하고 '희망의 나무' 2010 그루를 나눠줬다.  현지에서 사업을 총괄하는 이규태 프로젝트 매니저는 이날 지역주민과 함께 첫 나무를 심은 후 "롬복섬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은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국제산림협력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며 "내년까지 조림을 완료해 기후변화협약에 사업을 등록하면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첫 탄소배출권 조림 사례가 된다"고 설명했다.  산림청과 KOICA는 지난 2009년부터 5년 계획으로 500여만 달러를 들여 롬복섬 동부지역에는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을, 중부지역 1만ha에는 산림훼손 방지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REDD) 사업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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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아름다운 휴양림 가꾸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2010년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이하여 국립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 숲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산림청에서는 봄철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있는 녹색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10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오서산자연휴양림에서 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봄철에 심은 나무에 비료를 주고 나무의 생장을 방해하는 덩굴류를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국립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휴양림을 찾는 국민에게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 숲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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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한 어울림한마당 개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11월 11일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시민단체, 산림조합, 영림단,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 주목나무 조림지 1ha에서 숲가꾸기 1일 체험 비료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개최지는 강풍, 폭설, 안개 등으로 조림사업 후 사후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사후관리 차원에서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방풍망, 비료주기, 풀베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대관령에서 선자령을 잇는 백두대간등산로가 시설되어 있고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행사가 치러지므로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패인을 병행할 계획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기간 뿐 아니라 올 한해 2,600ha에서 숲가꾸기를 진행해 산림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었으며,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하여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난방용 땔감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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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인재로의 길 제시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난 10일 공주대에서 산림자원학과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자원학과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특별 강연의 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날 특강에서 녹색 성장을 선도하고, 산림자원을 가치있게 가꾸기 위한 산림청의 정책을 소개했다. 아울러, 자신의 공직경험을 나누며, 산림공무원의 업무와 역할 및 산림공무원이 되기 위한 방법 등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날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해법으로 산림이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산림비율이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산림의 역할은 계속 증대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학생들에게 학업에 충실하여 훗날 실력있는 산림인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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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산림항공본부 G20 성공 개최를 위한 비상근무태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이경일)는 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방해가 되는 어떠한 위급한 사태에도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대형 구조헬기(KA-32)와 물대포를 장착한 초대형 헬기(S-64E)를 김포공항에 특별 배치하였으며, 특수산불진화와 산악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원 출신의 산림항공구조대원들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2010.11.8~11.12 까지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산림항공본부는 각국의 정상들과 주요단체 대표들이 대거 참석하는 G20 정상회의 개최 기간 중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물대포가 장착된 4대의 초대형 헬기(S-64E)중 2대를 수도권 김포공항과 남양주시(덕소군비행장)에 긴급 배치하고, 초대형 헬기 1대, 대형헬기 2대로 2010.11.8 오후3시 인천 소래에서 도심의 고층건물 및 국가 중요시설의 화재 및 인원구조에 대비한 최종훈련을 실시․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었다. 또한, 대형헬기(KA-32)에 구조장비(호이스트 10대)를 부착한 2대를 수도권(김포공항과 남양주시 덕소군비행장)에 배치하고 8대 구조헬기를 전국 8권역에 배치하여 긴급구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으며, 특수산불진화 및 산악인명구조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원 출신의 산림항공구조대원 45명중 15명을 수도권(김포공항)에 나머지 30명을 전국 8권역에 분산 배치하여 만약의 사태에 국민을 안전하게 구조해 내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을 진화하는 산림청의 주력 기관으로 군부대를 제외한 국내 최다의 헬기를(47대) 보유하고 우리의 금수강산을 산불과 산림병해충으로부터 보호하고 있으며, 국가의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구조 활동은 물론 등산객의 산악사고 시에도 안전한 구조를 책임지고 있는 기관이다. 이경일 산림항공본부장은 “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는 물론, 본연의 임무뿐만 아니라 국가의 크고 작은 모든 비상 업무에 있어 국민의 안전을 위해 365일 휴일도 없이 항상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최고 안전한 산림항공기 운영기관으로 발전시켜 국가의 안녕과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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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11월 11일은 땔감 나눠주는 “사랑의 장작데이”
    부여국유림관리소(所長 김경목)에서는 매년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부여군 산림유관기관(부여군청 : 군수 이용우, 산림조합 : 조합장 조종만, 임업후계자협회 : 회장 김영국 등)과 공동으로 확대 시행하는 한편, 부여군내 불우한 이웃 및 독거노인들이 겨울나기를 위한 연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매년 11월 11일을 ‘사랑의 장작데이’로 지정하여 무상으로 ‘사랑의 땔감’을 나눠주었다.   관내 산불 및 태풍 피해지에서 생산된 산물 중 용재로서의 이용가치가 없는 임목을 최대한 수집하여 많은 이웃들이 사랑의 땔감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사랑의 땔감’을 쉽게 쓸 수 있도록 장작으로 만들어 직접 배달해 주었다.   또한, 부여국유림관리소에선 ‘사랑의 장작데이’로 지정된 11월 11일 당일만이 아닌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발생되는 숲가꾸기 산물을 여건에 닿는 대로 계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11월 11일 ‘사랑의 장작데이’에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발생되는 숲가꾸기 산물, 태풍 및 산불 피해 산물 등을 농ㆍ산촌 지역 서민ㆍ기초생활수급자, 장애우, 독거노인 등에게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무상 지원하여 서민생활 안정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런 행사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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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국유임산물 생산으로 산촌주민 소득증대에 기여”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에서는 2010년도에 양구군 남면 두무리 등 10개 마을 국유림 3,600ha에서 국유임산물(송이, 잣, 고로쇠 수액 등)을 산촌주민들에게 양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관내 국유림 인근 14개 마을 주민들과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이 산불예방 및 병해충 예찰 등 산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하고,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 잣, 수액 등)의 10%는 국가에서 수납하고 90%는 마을 주민들에게 양여함으로써 산촌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효율적인 산림보호 및 국고세입 증대에 기여하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었다.  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 한해 양구지역 주민이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국유림관리소로부터 양여 받아 생산한 임산물을 취합한 통계실적에 의하면 송이버섯 1,708㎏ 고로쇠 수액 8,555ℓ 잣 2,866㎏으로서 판매액 기준 약 2억 2백만원의 소득을 제고 하였다.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그 동안 국유림경영은 목재생산 등 단순 고유기능의 유지와 증진에 중점을 둔 산림행정을 전개하였으나, 앞으로 산림복합경영을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원 개발, 숲길 및 등산로 정비의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임업 전환이 요구되는 현 실정을 감안하여 현실에 부합하는 산림행정이 적극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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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 사명산 일대 산불진화 완료
    오늘 11일 15시경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월명리 사명산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되어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종인 소장)는 산불진화헬기 대형 2대를 긴급투입 시켜 우천 속에서도 산불현장에 신속히 도착하여 임차헬기 1대 와 산림청헬기 2대가 약 1:30여 만에 산불을 진화 완료하였다. 이날 산불현장은 사명산 정상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밑으로 번지는 것을 산림청헬기 2대를 즉각 투입하여 차단하고 산불진화를 완료하였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G20정상회의 기간 중 사회적 안정을 위해 산불발생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헬기 가동률을 높이고 항시 비상태세를 완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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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1-11
  • 우리나무로 만드는 목재체험교실 성황리에 마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서울과 동해, 삼척지역 일반인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실시해오고 있는 우리나무를 이용한 ‘목재체험교실’ 행사가 긴 여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체험교실 행사에는 서울지역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해, 삼척지역은 일반인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2,000명 이상 참여하여 왔다. 목재체험교실 행사는 올해도 신청하는 학교와 단체들이 많아 조기에 신청마감을 하는 등 그 어느 해 보다 참여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한 해였다. 11월 11일 서울 둔촌초등학교와 동해시 생활과학교실 학생들을 마지막으로 총 59회, 2,127명이 참가한 목재체험교실은 일반인과 미래의 우리 숲을 가꾸고 보전해 나갈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우리 나무를 직접 보고, 느끼고, 개성있는 작품들을 만들어 봄으로써 나무의 활용에 대해 이해하고 산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 교육프로그램이다.   목재체험교실은 우리 숲과 나무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배우는 이론교육과 숲해설, 국산목재를 이용하여 집모양 사물함, 열쇠고리함, 선반, 책꽂이 등을 만들어보는 실습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친환경적인 녹색가치관을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앞으로도 일반인과 학생들에게 국산목재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우리 산림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11-11
  • 대구지역 수돗물 안심하고 마음껏 드세요!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민관합동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정수장 5개소, 수도꼭지 110개소, 마을상수도 등 10개소를 표본으로 추출하여 먹는물 수질확인검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전항목(56항목)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하여 대구시에 공급되는 수돗물과 상수도 비급수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마을상수도 등에 대하여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의 정수장 5개소(두류, 매곡, 가창, 시설, 고산)와 수도꼭지 110개소 및 상수도 비급수지역의 마을상수도 등 10개소를 표본 추출하여 총 125개소를 먹는물 수질기준 전항목(56항목)에 대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특히, 조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하여 채수지점의 선정 및 시료채취에 소비자단체를 참여시켜 실시하였다. 검사결과를 살펴보면 미생물(3항목), 건강상유해무기물질(카드뮴, 수은 등 8항목), 건강상유해유기물질(페놀, 벤젠 등 16항목), 심미적인영향물질(망간, 구리 등 5항목)은 검출되지 않았다. 유기물 함량을 나타내는 과망간산칼륨소비량은 2.0mg/L(수질기준 10mg/L)로 기준치 이하였으며, 산성․알칼리성의 측정 지표인 수소이온농도는 7.0(수질기준 5.8~8.5)로 중성을 나타내었으며, 소독제지표인 유리잔류염소는 0.43mg/L(수질기준 4.0mg/L이하)로 수인성 전염병 예방과 관련하여 적정 농도를 유지하며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소독에따른부산물을 나타내는 총트리할로메탄과 클로로포름은 0.024mg/L(수질기준 0.1mg/L)와 0.018 mg/L(수질기준 0.08mg/L)이었으며, 브로모디클로로메탄, 디브로모클로로메탄은 0.004mg/L(수질기준 0.03mg/L), 0.001mg/L(수질기준 0.1mg/L)로 나타났다. 미네랄 함량을 나타내는 지표인 경도와 증발잔류물은 너무 많으면 쓴맛 또는 떫은맛을 나타내나 56.3mg/L(수질기준 300mg/L)와 138mg/L(수질기준 500mg/L)로 적당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었다.   향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실시하는 법정검사와는 별도로 수돗물과 마을상수도 등 시민들의 먹는물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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