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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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국유림관리소, 2010년에도 사유림 매수 예산조기집행!!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전략에 발맞추어 산림의 공익적 기능 제고와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사유림(개인 소유의 산림)매수사업을 2010년에도 총 35억을 투입하여 700ha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수대상은 영암국유림관리소 관할 기존 국유림과 연접되어 있거나, 경관유지 및 국토보전을 위하여 필요한 산림 등이고 그 중 산지전용제한지역, 보안림, 채종림 등 산림관계 법률에 의해 규제되어 있는 산림을 우선적으로 매수한다.   ※ 영암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 : 광주광역시, 목포시, 나주시, 장성군, 영광군,       함평군, 무안군, 영암군, 강진군, 장흥군,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매수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법인이 평가한 가격을 산술평균한 금액으로 결정하게 되며, 산림 소유자도 감정평가법인 1곳을 선정할 수 있다.  한편, 영암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사유림매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현재 8%(전국평균 23%)에 불과한 관할지역 국유림 비율을 2050년까지 임업선진국 수준인 40%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업선진국의 국유림 비율 : 독일 53%, 미국 44%, 일본43%, 영국 34%   사유림매도 의사가 있는 소유자는 영암국유림관리소에 매도승락서를 제출하면 관련공부 검토 및 현지조사를 거쳐 신속히 처리되며 되며 이와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화 : 061-471-2184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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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양구국유림관리소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발대식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2010. 1. 4.(월) 사회서비스 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곧바로 경제난의 조기극복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녹색일자리사업을 착수했다.  특히, 숲해설가 2명, 숲길조사관리원 2명, 등산안내인 1명으로 구성된 산림서비스도우미는 국민과 함께 하는 산림문화서비스증진을 위하여, 연초부터 양구군 남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용해소 얼음나라」행사장에 산림문화체험 부스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용해소 얼음나라」행사장에서 유치원생 및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나무목걸이 및 나무인형 만들기, 솔방울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숲해설」을 시작하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청사내 「푸르미수목원」과 동면 팔랑리 「체험의숲」에서 「숲유치원」을 운영한다.  또한, 2010년에는 「산림레포츠의숲」으로 지정된 사명산의 등산로 정비사업과 테마가 있는 숲길조성, 임도 구조개량사업을 통하여 4륜 바이크, MTB 등 레포츠동호인들이 마음껏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등산안내 및 긴급구조 활동을 펼칠 등산안내인을 배치하는 등 일반국민이 손쉽게 산림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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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겨울철 산촌주민 소득증대의 효자, 고로쇠나무 수액 양여
    춘천국유림관리소(정민호 소장)는 최근 산촌주민의 농한기 농외소득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고로쇠나무 수액을 춘천시, 화천군, 철원군, 가평군 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채취 신청을 2009년 1월 12일까지 접수받는다.  수액채취를 원하는 마을에서는 국유임산물 양여 신청서, 주민동의서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신청일 현재 춘천국유림관리소와 해당마을간에 국유림 보호협약이 체결되어 있어야 한다.   ☎ 문의전화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팀 033-240-9942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수액채취지에 대해 친환경적 수액채취를 유도하고, 무분별한 수액채취를 근절하기 위해 신청자를 대상으로 2010년 1월 19일 수액채취․관리지침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이수자에 대해 채취원증을 교부하고 채취할 수 있도록 해 고로쇠나무의 생장에 지장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09년 봄철에는 8개소 15ha의 국유림에서 14,012ℓ의 수액을 양여하여 30백만원의 소득을 지역 주민에게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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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원주산림항공관리소장 취임식 및 시무식 개최
     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05일(화) 시무식과 더불어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 김종인 관리소장  취임식을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전 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관리소장(김종인)은 “업무진행에 있어 각 부서, 직원들 간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처리 할 것을 당부하면서, 원주산림항공관리소가 2009년 산림항공관리본부를 비롯해 전국 8개 관리소 중 기관평가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되는 영예를 누린 것에 대하여는 전 직원이 일심동체가 되었기 때문에 이루어 낸 성과 이니 만큼 2010년에도 안전제일, 협력, 사랑으로 화합하여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꾸준히 노력하고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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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폭설로 가로수도 ‘ 연중 몸살 ’
       103년만의 폭설로 인하여 사상 최대의 제설제(염화칼슘)가 사용되고 있다. 원활한 교통흐름과 사고예방을 위하여 제설제의 사용은 필요 불가결하다. 하지만 제설작용을 마친 염화칼슘은 가로수 주변 토양에 축적되어 가로수의 염화칼슘 피해를 일으키고 있어 가로수종별 피해 특성에 따른 관리가 요구된다.   제설제의 사용으로 염류(鹽類)가 집적되어 토양이 알칼리화(pH 7.2 이상)되면 가로수는 뿌리를 통한 양분과 수분을 원활히 흡수할 수 없게 된다. 이러한 토양환경에서 가로수는 양분과 수분 부족으로 잎의 황화나 괴사, 조기낙엽, 신진대사 장애 등의 피해 반응을 보이고 결국 수세약화, 병충해 저항성 저하 등으로 고사에 이르게 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에 의하면 가로수의 염화칼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로수종별 염화칼슘 피해 반응 특성을 고려한 식재 및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염화칼슘 피해반응이 민감한 가로수종에 대해서는 가로수 식재 토양에 염류 집적이 되지 않도록 가로수 배수체계 및 식재지 경사(傾斜)를 개선하고 피해가 나타나는 가로수에 대해서는 생육토양을 분석하여 알칼리성 토양인 경우 토양을 바꿔주거나 토양개량제를 살포하는 등 토양개량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도시숲의 지속적인 확충과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한 가로수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가로수의 식재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지역 특색, 수종별 경관미 부각, 시민인식 변화 등 시대적 요구로 과거 몇 수종에 불과하였던 가로수의 종류는 100종 이상으로 다양해졌지만 수종별 특성을 고려한 관리가 부족한 실정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주요 가로수의 염화칼슘 피해 반응 특성을 연구한 결과, 소나무, 은행나무와 스트로브잣나무는 피해가 경미한 수종으로 회화나무, 잣나무와 버즘나무는 중간 수종 그리고 칠엽수, 산벚나무, 이팝나무, 느티나무와 산딸나무는 피해 반응이 심한 수종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칠엽수 등 염화칼슘에 상대적으로 약한 수종들은 식재 및 관리에 더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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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부여국유림관리소 2010년 산림보호강화사업 발대식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조백수)는 2010.01.04(14시~17시) 부여국유림관리소 2층 회의실에서 산림보호감시원 80명, 직원 10명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일자리 창출 조기집행 계획에 따라, 겨울철 산불위험이 우려되여 조기에 산림보호강화사업 발대식 및 교육을 갖고 겨울철 산불예방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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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2010 임업인 신년교례회 개최
    임업단체총연합회(회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는 1월 6일(수) 오후 3시 서울 청량리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정광수 산림청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임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임업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경인년 새해를 맞아 임업인이 함께 참여하여 새해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다. 장일환 임업단체총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과거 치산녹화 성공은 임업계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오늘날의 금수강산을 얻었다”고 말한 뒤 “산림은 온실가스 감축분야 중 유일한 탄소 흡수원으로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산하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우리 임업인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녹색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부국 실현에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김종철 한국임업신문사장, 신용운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이경호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회장, 이상복 양묘협회장, 김연표 임우회장, 조연환 (전)산림청장, 장일환 임업단체총연합회장, 정광수 산림청장, 김동근 (전)산림청장, 이응래 산조동우회장, 최민휴 한국산림정책연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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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 경북도, 도약과 결실로 2010년 연다
    경상북도의 2010년은 결실과 도약이라는 키워드로 요약된다. 경북도는 민선4기의 마지막 해인 2010년을 경기활성화에 최우선 목표를 세우고, 도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가는데 주력하고 8대 역점시책과 10대 전략프로젝트를 31일 발표했다. 경북도의 올해 최우선 목표는 일자리 창출과 대형국책사업들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있다. 경북도는 올해 경제위기가 어느정도 극복돼 지역경제가 회복 중이라고 판단,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활성화의 효과를 일자리로 연결하는데 주력한다는 것이다. 또 지금까지 준비했거나 유치한 대형국책사업들을 구체화에 나서 결실을 맺어나가는데 주력하는 한편 미래경북을 위한 신성장동력 산업의 인프라 구축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경북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 인프라 구축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금까지 경북의 청사진을 만들고 엔진을 힘껏 가동시켜 놓은 만큼 내년부터는 더욱 속도를 내서 도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달려 나가겠다”며 “지역경제가 회복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결집해 경기회복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는 올해 포항 블루밸리와 구미 하이테크밸리 등의 신규 국가산업단지 건설이을 본격화하고, 권역별로 전략산업 위주의 맞춤형 일반산업단지를 대대적으로 확충해 우리 기업들과 외국인 투자지역의 확대 및 다변화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내년부터 본격화되는 낙동강살리기, 국가산업단지 개발, 광역도로망 확충 등의 대형 국책사업을 지역 일자리로 연결시키는 정책을 펼쳐나가게 된다. 여기에 공공근로와 희망프로젝트 등 공공부문 일자리 만들기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는 서민생활과 소상공인 안정시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창업 자금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6000억원을 지원한다.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유예 및 면제, 납부기간 연장 등의 혜택도 부여할 예정이다.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연간 20회 이상의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과 각종 국제 무역박람회에 지역 중소기업을 파견해 지역 수출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대경 광역경제권의 핵심 축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린에너지와 IT융복합 산업은 내년을 시작으로 3년 동안 1214억원을 투입해 기술개발, 테스트 베드 구축, 인력 양성사업 등이 추진된다.    경상북도는 2010년을 도약과 결실의 해로 정하고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 1일 경북도청 앞마당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경북은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연계해 포항, 구미, 경산, 영천, 안동 등을 중심으로 특화된 의료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의 우수한 항공기반을 통해 항공 우주산업에도 행정력을 모아 나갈 계획이다. 또 지역의 전통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섬유산업은 바이오 융합 등을 통해 창조형 신산업으로 탈바꿈시키고, 생명·한방산업과 IT·부품소재 산업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 같은 내용과 함께 경북도는 올해 획기적인 과학기술 기반 확충에 나선다. 3세대 방사광가속기 성능향상과 4세대 방사광 가속기 신규건설, 양성자 가속기 건설의 본격 추진 등 ‘3대 가속기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진행된다. 경북 동해안 원자력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한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클러스터’, 수소경제 시대를 대비한 포항의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세계 최대 모바일산업 집적지인 구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모바일 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이 본격화된다. 경북도는 올해 기본구상을 완료한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사업을 내년부터 본격화 한다. 여기에는 선도사업으로 확정된 6개 거점사업을 중심으로 1조 2000억원이 투자된다. 국내 최고의 청정해안인 동해안을 특화된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동해안 관광탐방로 개설을 비롯해 형산강 에코 트레일 구축,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 울릉도·독도 국제자유관광섬 개발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최근 영천 제4경마장 유치와 문경 체육부대 이전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스포츠 인프라 및 문화기반시설 기반 확충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경북도는 다양한 농어업정책과 함께 ‘생태적 유기농업 원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어촌의 소득증대와 경쟁력강화에 앞장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영천과 김천을 중심으로 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과 경북도 내 11개 시·군에는 친환경농업기구를 조성해 천적과 미생물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사업을 826ha로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농업 CEO육성을 비롯해 FTA대책기금의 확대 조성, 과수산업 구조개편, 어업구조 조정 등을 통해 농축수산물 개발에 따른 대응력을 높여나갈 것으로 보인다. 영농기반 조성에 814억원, 농업용수 개발 및 관리 1437억원, 농산물 수출마케팅 지원 60억원 등의 사업비도 올해에 투자된다. 이와 함께 244억원을 투자해 우량 송아지의 안정적인 생산을 돕고, 조사료 재배면적을 작년보다 30%늘어난 1만3200ha로 확대, 관광형 어항 및 수산물브랜드 개발도 내년에 추진된다.  경북도는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실시된 탄소포인트제를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배출업소 굴뚝 자동 측정기 설치,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확대, 도시 숲 확충, 향토식물 생태 숲 조성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버려지는 폐자원의 활용을 위해 가연성 폐기물 에너지화 시설,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 가스화 시설, 목재 팰릿 제조시설 등의 세부사업이 함께 진행된다. 맑고 안전한 수자원 공급과 생태 회복에는 1118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자연휴양림과 삼림욕장,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등의 산림자원 개발과 활용을 위한 사업도 추진되고, 백두대간 생태특화 사업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고령사회를 대비한 기초노령연급 지급에 3166억원을 투입하고, 노인일자리도 1만4000개로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13곳에서 운영되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2곳으로 늘어나고, 다문화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12억원의 기금조성과 결혼이민자 학력취득 및 취업지원도 확대해 나가게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기존에 지원 중이던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과 위기가구 긴급지원 사업 등은 지속성을 갖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장애인 복지시설 기능강화사업과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운영 등의 사업은 확대 추진될 것”이라고 했다. 새로운 길이 경북의 지도를 바꾸고, 새로운 행정이 일류 경북을 만든다 올해는 경북지역의 지도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게 될 전망이다. 현재 공사 중인 동서 5축과 남북7축, 최근 착공한 동서 6축 등의 광역도로망과 녹색철도망이 올해는 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여기에 투자되는 국가예산은 2조원이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해외 진출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금까지 추진해 온 동남권 신공항 건설사업도 내년에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이며, 포항영일만 신항을 환동해 물류중심지로 육성해 하늘길과 바닷길이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경북도는 올해 행정서비스의 고급화와 도민 만족 행정을 강화하게 된다. 이를 위해 기업애로, 도민불편사항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개선해 나가는 한편 다양한 초광역적 협력모델을 구축·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새마을 운동의 종주자치단체인 경북도는 아프리카를 비롯한 후진국에 새마을 운동을 보급해 한국적 개발원조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미래 발전을 위해 ▲낙동강 물길 살리기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글로벌 경북을 선도하는 새마을 운동 세계화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 ▲동해안 블루관광 벨트 ▲농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백두대간 Eco&Biz 벨트 ▲울릉도·독도 국제관광 자유지대 조성 ▲녹색산업 클러스터 조성 ▲북부권 그린월드 조성 등의 10대 전략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경북도는 이번에 발표된 10대 전략프로젝트 가운데 ‘낙동강 물길 살리기’와 ‘3대 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 조성’ 사업은 이미 정부 정책으로 확정된 만큼 내년부터는 구체화하고 발전시키는데 집중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권 발전을 위해 ‘백두대간 Eco&Biz 벨트’와 ‘북부 그린월드’ 조성사업을 정부 초광역개발권의 내륙특화벨트에 반영하게 된다. 또 ‘미래형 원자력 과학·산업 벨트’와 ‘동해안 블루 관광벨트’는 정부의 초광역개발권 구상에 포함된 것으로 동해안 에너지·관광벨트 구축에 대응하는 지역차원의 전략적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정부정책에 반영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경북을 선도하는 새마을 운동 세계화’는 아프리카 지역을 포함한 후진국의 빈곤퇴치를 위해 새마을 운동을 수출하고, 이 같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한국적 개발원조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국가 영토 수호의지를 구상한 ‘울릉도·독도 국제관광 자유지대 조성’, 해외농업 개척과 농기업 유치 등을 골자로 한 ‘농어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프로젝트’ 등을 전략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  
    • 뉴스광장
    2010-01-05
  • 부패제로´ 공무원, 정부훈장 받아
    부패한 공직문화를 바로 잡고, 여성 공무원들의 권익을 배려하는데 앞장선 공무원이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와 함께 정부 훈장을 받았다. 경북도에 따르면 4일 도청강당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백선기 자치행정과장(사진)은 감사분야에서 8년 정도 근무하면서 ´부패 Zero, Clean 경북´ 실현을 위해 완벽한 자체감사 활동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역의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1000만명 서명운동´을 주도적으로 전개,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골고루 잘사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지난해 7월 자치행정과장으로 부임하면서 ´전보 희망부서 매칭시스템´을 도입, 개인의 전문성을 살리고 직원 상호간 선의의 경쟁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성희롱 상담실´, ´사이버 여성 소리함´, ´여성 쉼터´ 등을 운영하면서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경북도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방자치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한 공무원으로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는 설명이다. 1975년 6월 경북 칠곡군에서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된 백 과장은 1980년 8월 경북도에 전입, 기획관실, 지방과, 도시계획과, 감사관실 등 주요 부서를 거치면서 34년 5개월간 맡은 바 업무에 충실했다.
    • 뉴스광장
    2010-01-05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강화사업 근로자 등 73명 사업장 투입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2010년 녹색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산림보호강화사업’, ‘숲해설가’ 및 ‘숲길조사원’ 등 참여 근로자 73명에 대하여 1월 4일 ‘산림보호강화사업’을 시작으로 모든 사업을 1월초 조기에 착수하기로 하며 경제난 극복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사회적 일자리사업과 예산 조기집행을 통하여 침체된 지역경제를 타개하기 위하여 ‘10년도 녹색일자리사업 근로자 선발을 이미 지난해 12월 완료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인 포항시, 영덕․영양․청송군 등 각지에서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산림보호 및 각종 산림서비스 분야에 투입되어 활동을 하게 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 정부의 정책 기조인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기 위하여 산림부문의 협조가 절실한 시점”이며, “이에 부응하기 위하여 산림정책을 추진하는 산림공무원 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의 바탕이 되는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녹색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뉴스광장
    2010-01-04
  • 정선국유림관리소,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2010년 시무식을 시작으로 전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우리의 산림을 지키고 가꾸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 지난 2009년은 정선국유림관리소에 아주 특별한 한 해였다.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4년 연속 산불 없는 해”를 달성하는 한편 각종 산림행정평가에서도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전 직원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009년을 빛낸 산림공직자 표창」「산불방지유공 표창」「국유림경영관리 우수 표창」등을 수상하였고, 동부지방산림청 자체 기관 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 조병창 소장과 직원 모두는 작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10년에도 산림행정의 최일선에서 재정조기집행을 통한 경제활성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으로서 산림의 역할 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자는 결의를 다졌다.
    • 뉴스광장
    2010-01-04
  • 홍천관리소 2010년 산림보호강화사업 조기착수 발대식 개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고연섭)는 2010년 예산조기집행 및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2010년 사회서비스일자리창출 사업을 2010년 1월 4일에 착수 후 관리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010년 산림보호강화사업 근로자(50명)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4명)을 2009년에 조기선발 완료하였으며, 2010년 1월 4일 홍천국유림관리소 대회의실에 모여 발대식 개최 후 안전교육 및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등 업무에 착수하였다.   산림보호강화사업 근로자는 산불감시를 비롯한 산불예방활동 및 산림훼손감시, 임도관리, 산사태, 수해방지,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 산림보호 전반에 걸친 업무를 수행하여 건강한 산림조성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산림보호강화사업 근로자 54명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참여 하게 된 만큼 긍지를 갖고 새 일자리에서 희망차고 보람된 산림보호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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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 산림청, 2009년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공무원 선발 포상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009년도 국유림 경영관리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려 산림행정 발전에 공이 많은 국유림경영·관리 최일선기관인 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공무원 17명에 대하여 연말 정기포상으로 산림청장 표창과 상금을 수여하였으며, 사유림 매수분야에 적극 협조하여 국유림확대 정책에 지대한 공이 큰 지자체 5개 시·군을 선발하여 감사패를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올해 국유림경영관리분야의 유공자중 사유림매수사업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최우수공무원에 함양국유림관리소 성상용 주무관, 우수공무원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정병걸 사무관 등 사유림매수, 국유림경영, 국가소송수행, 행정지원 등 4개분야 총 17명에 대하여 시상을 하였으며 부상으로는 상금을 포상함으로써 업무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부여하였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서부지방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 6급 성상용주무관은 사유림매수 1,243ha(142억원)을 매수함으로써 국유림확대 집단화를 통한 산림자원의 증축으로 산림의 경제공익기능 증진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였으며, 국유재산관리를 통한 예산조기집행으로 경제난 극복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국유림경영관리 부문별 우수상은 사유림매수분야에 북부지방산림청 김민선 주무관, 국유림경영분야에 북부지방산림청 윤진용 주무관과 동부지방산림청 이찬영 주문관이, 국가소송수행분야에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정선진 주무관이 수상하였으며, 행정지원분야에는 중부지방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 오영주 주무관 등이 각각 수상하였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산림서비스림 매수로 국유림확대 정책에 적급 협조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도시숲 등을 조성한 강원도 인제군, 동해시, 경상북도 영덕군, 충청북도 청주시, 전라북도 전주시 등 5개 지자체에 대하여 기관표창을 수여 하였다.  아울러, 지방산림청 국유림 경영관리업무 전반에 걸쳐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근무자세로 산림행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지방청 우수팀에 대하여 매년 선발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2개팀(최우수팀 5, 우수팀 7, 노력팀 10)을 지방청별로 선발·포상함으로써 소속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지방산림청 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이번 우수공무원과 우수팀 선발·포상을 주관하는 산림청 국유림관리과(과장 김성륜)는 지방산림청 최일선에서 창의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국유림경영관리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린 우수공무원을 발굴하여 선발 포상함으로써 지방산림청 경쟁력 강화와 업무성과에 따른 인센티브 부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국민들로부터 지지받는 산림행정 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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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 신년사 (녹색사업단장)
      다사다난했던 2009년을 뒤로하고 이제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일들을 모두 이루는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리며, 지난 한 해 동안 사업단을 잘 꾸려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사업단은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성과평가(산림부문)결과 3년 연속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를 통해 숲이라는 풍요로운 결실과 국민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며 척박한 땅 위에 씨앗을 뿌리는 심정으로 묵묵히 산림관련 사업들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과 개척해야 할 영역들이 많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경인년 새해는 우리 사업단에게 보다 넓은 활로개척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갈 중요한 해입니다.     모든 국민이 생활권내에서 숲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특히 소외계층에게도 이러한 혜택이 고루 돌아가 녹색복지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화두에 올라있는 기후변화와 해외산림자원 확보에도 대응해 나갈 것이며, 여러 방면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일반인들의 산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산림 지식인들의 조언을 받아 발전하는 사업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0년, 보다 많은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인년(庚寅年) 새해아침 단  장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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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 울진 “덕구온천 ”보양온천으로 지정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09.12.31일 행정안전부의“보양온천 승인심사위원회”의 조건부 승인을 받아, 울진“덕구온천”을 도내 1호 보양온천으로 지정하였다. 보양온천 제도는 온천의 우수한 효능을 적극 활용하여,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온도․성분이 우수하고 각종 건강․휴양기능의 기본시설과 주변환경이 양호하여, 건강증진 및 심신요양에 적합할 경우 시․도지사가 행정안전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지정하는 제도로 보양온천으로 지정될 경우, 시․도지사, 시장군수는 복지시설, 의료시설 및 도로, 전기,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의 설치, 온천 관련한 사업자금의 우선융자․지원, 각종조세․부담금․사용료 등의 경감, 보양온천에 대한 안내, 정보제공 및 국내외 홍보 등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 또한 경상북도는 온천 활성화를 위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온천을 보유(’08.12.기준, 전국 417개소, 경북 90개소)하고 있는 경북온천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자,  “경상북도 온천발전 종합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대구경북연구원에 의뢰하여 진행 중이며, 2010년 1월 용역이 최종 완료되면, 그 결과에 따라 울진 그린 Spa-topia 프로젝트, 선진형 온천관광안내 정보체계구축, 온천운영 매뉴얼 제작, 온천 아카데미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고지정을 울진덕구 보양온천 계기로웰빙시대․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건강 및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온천수요를 창출하고,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조성사업, 4대강살리기 사업 등 국책사업과 경북관광 뉴비전 2020의 선도사업 등 경북의 온천을 연계한 다양한 온천관광상품 개발로, 온천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상북도에서는 향후 수영장, 찜질방 등 미비시설이 설치 완료된 후 행정안전부의 확인을 거쳐, 보양온천표시를 부착하는 등 덕구보양온천에 대한 안내 및 대외적인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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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 경북도, 2010년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양림 개장
    경상북도 산림생태과학원에서는 국민의 소중한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 줄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을 2010. 1. 11(월)에 개장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장될 휴양림은 총 17억원을 투자하여 완공된 초가집 3동(71㎡ 1동, 56㎡ 2동)과 기와집 1동(106㎡)이며 부대시설로는 야영데크, 등산로 등이 있다. 야영데크는 하절기때 개장예정이다.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동부리 62번지 일원에 자리잡고 있는 이곳 휴양림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인근 도산서원, 유교문화박물관, 육사문학관, 청량산도립공원 등과 어울려져 휴가철 피서지로 국민의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주변에 산림박물관,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등이 있어 볼거리가 많고 이들과 연계되어 산림문화 체험장 역할을 할것으로 본다. 이미 시범운영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된 바 있는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은 옛 전통가옥의 멋과 향수를 느낄 수 있어 좋았고 어머니 품안에 있는 것과 같은 포근함이 느껴져 꼭 다시 찾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박상호 산림생태과학원장은 향후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휴양관도 추가로 개장하고 야외 물놀이장, 낚시 등과 같은 편의시설을 만들고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개발하여 국민들이 자연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휴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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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 포항시, 연말연시 산불방지특별대책본부 운영
    포항시에서는 연말연시 연휴기간 등으로 건조주의보 발령으로 산불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시기를 맞아 12월 31일(목)부터 2010년 1월 3일(일)까지 4일간을 ‘연말연시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을 정하여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유사시를 대비한 임차헬기 비상대기, 초동진화 태세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로 인한 산림자원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였다. 특히,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자를 산불특별경계 경보 수준으로 증원하여 해맞이 관망장소에 37개소, 202명을 고정배치하여 비상근무에 임하고 또한해맞이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산림내 입산이 예상됨에 따라 일출시간 전·후에 구청 및 읍면동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하여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산불감시 인력에 대하여 감시구역 순찰, 산불 발생시 대처 요령 및 해맞이 입산객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하여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동해안 해맞이 입산객들의 안전관리대책, 교통소통안내등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또한, 구청 및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 근무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야간기동단속반을 2개조 13명을 편성하여 해안주변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을 중점 순찰활동 실시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철저를 기아였다. 산불 조기발견과 초동 진화를 위해 전직원 비상연락체계유지 및 조기신고, 유관기관 상호간 협조체제유지 등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발생시에는 임차헬기를 이용한 초동진화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산불방지을 위하 동해안을 찾는 해맞이 관광객들에게 포항시의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산불유급감시원을 산불예방과 길안내자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남구 동해면,구룡포읍, 대보면과 북구흥해읍,청하면,송라면,환호해맞이공원등 주요 해안가, 7번국도 주변에 집중배치 하여 1건의산불도 발생하지 안토록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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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 남부지방산림청 제27대 이창재(李昌在) 청장 취임
    남부지방산림청은 1월 4(월)일 오전 11:00 자체 대강당에서 지난 1월 1일 자로 제27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취임한 이창재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한다.  신임 이창재 청장은 1961년 충북 괴산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으며, 1985년 제21회 기술고시에 합격한 임업 전문가이다.  내무부와 충청북도를 거쳐 91년 산림청에 몸담은 후 산지관리과장, 산불방지과장, 혁신인사기획팀장, 산림정책과장 등 산림청의 주요 정책분야를 두루 거친 산림정책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금년 1월 1일자로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하였다.  이창재 신임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는 산림부문이 번영하고 중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국토 녹색기반으로서의 산림, 세계가 인정하는 녹화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산림청 비전인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동부지역, 부산․대구․울산 등 3개 광역시 전체 산림 중 15%인 27만 헥타의 국유림을 보호․관리․자원육성을 총괄 수행하는 전문산림행정기관으로 1967년에 개청하였다. [ 참고 - 이창재 남부지방산림청장 프로필] 남부지방산림청장 □ 성    명 : 이창재(李昌在) □ 생년월일 : 1961. 8. 7. □ 직    급 : 고위공무원  □ 학    력    - 1980. 01   청주고 졸업    - 1984. 02   서울대 임학과 졸업    - 1986. 02   서울대 임학과 석사졸업    - 1994. 08   서울대 산림자원학과 박사졸업  □ 포    상 : 2004 녹조근정훈장  □ 주요경력    - 1985.  기술고시 21회    - 1998.12.21~2006.04.20 산림청 산지관리과장, 산불방지과장    - 2006.04.21~2008.03.09 산림청 혁신인사기획팀장    - 2008.03.10~2009.12.31 산림청 산림정책과장    - 2010.01.01~현재      남부지방산림청장  □ 가족관계 : 처(김대숙), 1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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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 특별감시 활동 전개
    경북도 포항시는 1~4월까지 4개월간을 갈수기 수질오염사고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감시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강수량이 적은 갈수기에는 하천수량이 적어 소량의 오염물질이 유입돼도 급수 중단 등 대형 수질오염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따라 포항시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수질오염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수질오염원의 특별감시를 위해 민간환경지킴이를 활용해 하천감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악성폐수 및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업소 등에 대해서는 자체 합동단속을 실시하는 등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2개 환경기동감시반을 편성해 환경오염배출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을 펼치고 공장밀집지역 및 오염우려지역에 대해서는 예방중심의 환경순찰활동을 강화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포항시는 환경오염사고와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신고를 접수처리하기 위한 24시간 128 환경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상태 포항시청 환경위생과장은 “갈수기간 중 각종 환경오염 사고 및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28 환경신문고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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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 산림인력개발원장 신년사
    산림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산림 가족 여러분! 밝아오는 경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이번 산림청의 인사발령으로 산림인력개발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김상균입니다. 저는 80년대 산림과학원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산림박물관을 지을 당시 이 지역에서 근무한 바가 있습니다. 또 다시 고향과 같은 곳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앞으로 우리나라 산림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역군을 양성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고 보니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78년 개원 이래 수많은 산림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헐벗었던 산을 오늘의 푸른 숲으로 만드는데 공헌을 하였습니다만, 새해를 맞이하여 국민의 사랑을 받는 기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 나고자 추진할 업무와 각오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첫째, 공급자 위주의 교육에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의 고객은 누구인지, 이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파악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사후 이들의 평가는 어떠한가를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감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객이 왕』이라는 말처럼 고객이 있기에 우리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에게 우리가 줄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만족 개발원을 지향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교육의 양과 함께 질적인 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양적으로 교육훈련 실적이 몇 명이라고 자랑하는 교육보다는 교육생들이 입교할 때와는 달리 교육을 마치고 떠날 때는 마음으로부터 변화되는 실질적인 교육의 효과가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잘 해왔지만 이러한 교육성과 면에서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뒤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셋째, 기본에 충실하고, 변화를 선도하는 교육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이 충실해야 변화도 잘 할 수 있습니다. 기초 체력이 튼튼하면 어떠한 환경에서도 이겨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목과 산림생태 등 산림 전반에 대한 기본 소양을 충실히 갖추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사막화 등 급변하고 있는 국제정세, 지식 정보 시대를 선도하고, 우리의 치산녹화를 통하여 푸른 숲을 만든 소중한 기술과 경험들을 지구촌 사람들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변화되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개발원은 산림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유일한 교육기관으로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나아가 지구촌의 산림과 환경이 우리 어께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임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행복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에서 주인정신을 가지고 항상 배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러한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금년 한해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합심해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도록 동참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조직으로부터 최고의 평가를 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전진하십시다. 다시 한번 새해를 맞이하여 산림 가족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2010년 새해  산림인력개발원장 김 상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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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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