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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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산림청, 내년도 녹색일자리사업 모집공고 시작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은 2010년에도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국민들에게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창출을 통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녹색일자리사업”을 조기착수할 계획이다.  2010년도 녹색일자리사업은 숲가꾸기, 산림서비스도우미, 산림보호강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말까지 모집․선발을 완료한 후, 내년도 1월초부터 착수할 계획이다. 사업분야별 모집인원은 숲가꾸기 20명, 산림보호강화사업 249명, 재선충병단속초소운영 54명, 일자리DB구축지원 1명, 숲해설가 23명, 등산안내인 8명, 도시녹지관리원 5명, 숲길조사관리원 6명으로 총366명을 모집한다.  내년도 녹색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해당지역 국유림관리소 담당부서로 문의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south.forest.go.kr/) 및 일자리사업통합정보시스템 ‘일모아’홈페이지(http://www.ilmoa.go.kr/)를 통해서 보다 쉽게 알 수 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내년에도 녹색일자리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서민들의 실업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산림의 다양한 혜택을 국민들에게 보다 많이 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리소별 관할 구역 안내    o 영주국유림관리소 (☎054-630-4012,4013)      - 관할구역 : 영주, 안동, 봉화, 문경, 예천, 의성    o 영덕국유림관리소 (☎054-730-8161,8162)      - 관할구역 : 영덕, 영양, 청송, 영천, 포항, 경주    o 구미국유림관리소 (☎054-712-4132,4134)      - 관할구역 : 구미, 상주, 김천, 군위, 칠곡, 고령, 대구, 달성, 경산, 청도    o 울진국유림관리소 (☎054-780-3931,3932)      - 관할구역 : 울진, 울릉도    o 양산국유림관리소 (☎055-370-2721,2723)      - 관할구역 : 부산, 울산, 양산, 밀양, 김해, 창녕, 창원, 함안, 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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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천리포수목원서 2009년도 수목원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수료식 가져
    천리포수목원(원장 이보식)은 18일 생태교육관 2층 대강의실에서 태안해안국립공원관리공단의 시설탐방 과장 및 천리포수목원 임직원과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48주의 팀별 순환실습과 Plant I.D Test, 프로젝트, 선진지 견학, 정기 스터디, 특강, 텃밭 가꾸기 등의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9명에 대해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보식 원장은 "천리포수목원에서의 1년간의 추억과 가르침이 학교와 사회에서 큰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수료식을 마지막이라 생각지 말고, 새로운 정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천리포수목원은 1990년대부터 2000년까지의 단기실습생을 비롯하여 2001년부터 1년 과정으로 개설된 수목원전문가를 양성과정에서 총 144명의 교육생이 배출되었다. 천리포수목원은 올해 4월 산림청으로부터 ‘수목원전문가 양성과정’에 대해 인증 1호를 발급받아 수목원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수목원전문가를 배출 할 수 있는 최초의 공식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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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중부지방산림청 ‘10년에 사유림 3,189ha 매입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0년도에 3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전과 충청남․북도 관내에 여의도 면적의 약 4배에 달하는 3,189ha의 산림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와 마찬가지로 정부의 ‘10년도 내수 진작과 경기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내년 3분기 내에 전체 물량을 매수할 계획으로, 꾸준히 산주들로부터 매도 신청이 있어 상반기 조기집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산림녹화에 성공한 나라로 인정받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유림은 체계적인 관리가 되지 못해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매수후 숲가꾸기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산림의 탄소흡수력을 증대시키고, 간벌목 등의 산물을 사용함으로써 탄소배출을 줄여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국토보전, 수원함양, 휴양공간 제공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고 있다.   매수하는 산림은 국유림에 연접되어 있거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국유림경영관리상 적합한 산림으로, 산림관련 법률이나 타 법률에 따라 지정된 백두대간보호구역 등과 같은 법정제한림도 매수대상이 된다.    매수하는 임야의 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에서 평가한 금액을 산술평균하여 결정하고 있으며 저당권이 설정되있거나, 소송에 계류중에 있거나 다른 법률에 따라 사용계획이 확정된 산림, 최근1년 이내에 소유권 변동이 있는 산림 등은 매수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10년도 사유림매수 상황을 매월마다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산주들이 매수상황을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매수완료 된 이후에도 매수신청을 계속 받아 추가로 예산이 확보되는 데로 매수한다는 계획이다.     ‘10년 사유림 매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center.forest.go.kr) 들어가면 자세한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중부지방청 재산관리계( 041-850-4032) 또는 소속 국유림관리소(충주 043-850-0321, 보은 043-544-2665, 단양  043-420-0330, 부여 041-830-5030)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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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예천군, 수렵장 운영 효과 만점
    예천군은 금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순환수렵장을 운영하면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과 수렵인들로부터 3억원의 사용료를 받아 세외수입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렵기간 동안 현재까지 예천군을 찾은 연 수렵인원은 13,00여명으로 대부분 서울, 인천, 경기 등 외지인들로 지역경기에도 한 몫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예천군은 올 한해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사과, 벼 등의 농작물 피해 80여건에 이르며, 피해면적은 55,114㎡(15,670평)로 피해액은 5천만원에 이른다. 수렵장 개장후 11월 말까지 포획 신고된 야생동물은 멧돼지 23마리 고라니 22마리 꿩 등 조류 36마리로 총 81마리이며, 수렵이 끝나는 내년 3월쯤 되면 야생동물의 적정한 개체수 조정으로 농작물 피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수렵인 들로부터 받은 사용료는 앞으로 농작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 농작물 피해보상, 야생동물 감시활동 등에 사용되며, 수렵이 끝날 때까지 총기사고 엽견 피해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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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대구시 수성구, 자매결연도시 영주시에「사랑의 땔감」지원
    “소외된 이웃들이 훗날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라고 회상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경기불황과 기름, 연탄 가격이 올라 저소득층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 수성구에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땔감 200㎥(2.5t트럭 33대분)을 12월8일부터 12월15일까지 자매결연도시 영주시의 소외된 이웃에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성구에서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은 산림바이오매스(숲 가꾸기 등)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림 부산물 중 목재로 활용할 수 없는 나무를 땔감화 시킨 것으로 지난달 신청 받은 저소득층 7개면 57가구에 무상으로 지원된다 한편, 12월14일에는 수성구 공원녹지팀에서 영주시 순흥면을 방문하여 직접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의 하나인 숲 가꾸기 사업 산림부산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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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희망근로사업으로 전통음식 체험관 준공
    경북영주시 봉현면 대촌리 842-3번지에 희망근로사업으로 건립한 전통음식 체험관 준공식을 12월 18일 오전 12시 현지에서 참여근로자 및 마을 주민 등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전통음식체험관은 올해 6월 1일부터 시작하여 인건비 및 재료비 등에  1억6천만원을 투입하여 마을 주민들이 6개월 이상 합심 단결하여 연면적 115㎡의 황토 건물을 완공하였다. 체험관은 황토벽의 두께가 40㎝로 건축되었는데, 내부에 온돌찜질방, 조리 및 샤워시설과 외부에 가마솥이 걸린 전통부엌을 설치하여, 두부와 묵 등 다양한 전통음식을 방문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였고, 부대시설로는 물레방아 설치, 약수탕 정비, 주말농장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마을에서는 국민소득 향상과 주5일제 근무에 따라 건전한 휴식과 건강을 즐기려는 도시민들의 수요에 적합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2008년 정부지원으로 펜션 3동을 설치하였고, 금년에는 전통 마을숲가꾸기사업으로 소나무동산을 정비하고 성황당을 설치하였다. 한편, 마을 관계자는 앞으로 마을 뒷산 50ha의 잣나무숲을 가로지르는 등산로를 정비하여 산림욕과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이번에 준공하는 전통음식체험관과 펜션 등을 연계하여 도시민들이 머물면서 농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도농이 상생하는 생활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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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UCC로 독도에 가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세계인들에게 독도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사랑과 의지를 알리고, 독도의 의미와 관심을 부여하기 위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단장 박기태)와 공동으로 실시한 「독도 UCC 공모전」 결과를 12월 15일 발표하였다. 「독도 UCC 공모전」은 지난 11월 1일부터 1개월간 전국 초․중․고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총 96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경상북도와  반크(VANK)는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기획내용, 논리성, 참신성, 완성도, 감동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대상 1명, 최우수 2명, 우수 5명 등 8명의 입상자를 결정하였다. 주요 입상자를 보면 대상은 윤혜정 양(경주여고)이 선정되었으며, 고교 친구들과 함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호소하는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최우수상은 김언희(김해외고) 양과 김재현(학생) 씨가 선정되었으며, 김언희 양은 외국인 친구 Andrew에게 그가 궁금해 하는 독도에 대해 우리 국민의 사랑과 의미를 영어로 차분하게 설명하는 영상편지 형식으로 제작하였고, 김재현 씨는 독도를 지키는 것이 경제․군사 등 현실적 가치이상으로 ‘진실‘이라는 가치를 지키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대상 및 최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경북도지사상, 우수 작품은 반크(VANK) 단장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모된 작품은 U튜브(http://www.youtube.com)를 통해 볼 수 있으며, 독도사관학교 홈페이지(http://dokdo.prkorea.com)에 게재된다. 경상북도 우병윤 환경해양산림국장은  독도 UCC 공모를 통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 국민들에게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경상북도와 반크(VANK)는 입상한 영상작품을 CD로 제작, 해외 초․중․고교 및 교과서 출판사, 해외학교, 웹사이트 등에 홍보함으로써 세계 속에 독도가 한국의 고유영토임을 알리게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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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경북포항시 포곡강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첫삽’
    포항시 흥해읍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곡강천이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된다. 포항시는 16일 곡강천 현장에서 박승호 포항시장, 이병석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태하천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곡강천 생태하천은 포항의 배후도심권인 흥해읍 북송리에서 흥안리 일원에 걸쳐진 지리적·생태적으로 중요한 곳에 조성, 사업 완료 후 포항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올해 4월부터 국토해양부에 생태하천 조성사업 우선사업지구대상으로 곡강천을 적극 추천, 사업지구로 선정 받아 실시설계 및 사전환경성 검토를 완료하고 올 11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2년간 국비 70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117억원을 들여 곡강천을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게 됐다. 곡강천 생태하천사업 국비확보에는 지역국회의원인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이 상당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천 환경 정비구간은 총 10.6km로 생태복원구간, 생태친수구간, 생태보전구간 등 3개 구간을 테마별로 나눠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생태복원구간 4.36km는 상수원보호구역으로 하천수질을 저해하는 불법경작지를 철거하고 기존식생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정수식물을 추가 식재하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되며, 생태친수공간 1.88km는 수질개선 및 수량조절을 위해 기존 고정보를 가동보로 변경 설치하고 생태습지 및 자생식물 군락지를 이용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다양한 레저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소공원 및 체육공원으로 조성한다. 생태보전구간 4.36km는 칠포해수욕장이 접해있고 주변경관이 수려한 지역으로 최소한의 시설물을 설치해 자연경관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또 전체구간 8.6km에 걸쳐 자전거 및 산책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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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 임명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2월 18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98회 총회(제118회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로 추천한 서동면 현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을 임명 동의했다.  <서동면 부회장 >  □ 성    명 : 서동면 (徐東冕)  □ 1949년생(만 59세)  □ 주요경력   ◦ 서강대학교 철학과   ◦ 한일은행 지점장   ◦ 한빛은행 상무ㆍ본부장   ◦ 우리은행 집행부행장   ◦ (주)페덱스인터내셔날 회장   ◦ 현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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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산림청, 홍천 '구만리골프장'입목축적 전면 재조사 나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8일부터 올해 국정감사에서 강기갑의원(민주노동당, 경남 사천시)이 입목축적 조사방법, 조사결과 및 행정처리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강원도 홍천의 '구만리골프장'에 대한 전면적인 입목축적 재조사에 나선다.  이번 입목축적 전면 재조사에서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전국의 산림을 대상으로 국가산림자원조사 업무를 수행하여 입목축적조사에 전문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산림자원조사본부)가 조사업무를 수행하고 국립산림과학원(산림자원정보과)이 현장지도 업무와 검증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조사과정에서 한점의 의혹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기관의 현장조사시 이의신청자, 사업시행자 및 협의권자가 참여하게 되며 참관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관할 수 있도록 조사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입목축적 조사결과가 나오면 그동안 홍천 구만리골프장 입목축적 조사와 관련하여 제기된 의혹이 모두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면 재조사는 지난달 2일부터 구성·운영 중인 조사협의체에서 현지여건상 골프장조성을 위한 산지분야 협의시 입목축적조사를 위해 선정한 표준지를 명확히 확인 할 수 없어 전면적인 재조사가 불가피 하다는 의견에 따라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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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제13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2월 15일,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배영돈 조합감사위원장, 민한기 산림청 조합정책팀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산림조합 경영개선 약정관리」,「2010년도 회원조합 구조개선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한 후「경영개선자금 지원조합에 대한 부실조사 결과보고 및 손해배상요구(안)」,「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 예산(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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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예산군산림조합 ‘2009 산림경영컨설팅 행사’ 개최
    예산군산림조합(조합장 이상현)은 12월 17일(목) 충남 공주시 소재 공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산주와 임업인들을 대상으로 “2009 산림경영컨설팅”행사를 개최했다. ‘산주ㆍ임업인여러분! 녹색자산의 꿈을 실현해드립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산림경영컨설팅”행사에서는 산주, 임업후계자, 독림가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시책 소개, 우수경영지도사례 발표, 산림소득수종 안내 등 산림경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ㆍ공유하고 임업기계, 우수임산물 및 목공예품 등도 전시했다. 예산군산림조합 관계자는 ‘이번 행사개최를 통해 산림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산주와 산림경영인들에게 녹색자산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산주와 임업인의 소득창출 및 체계적인 산림경영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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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생물세상 엿보기 -나무의 추운 겨울 이겨내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12월에 국립수목원에서 들려주는 생물세상 엿보기로 나무가 겨울철 영하의 온도에서도 얼어 죽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소개하였다.  가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면 식물들은 추운 겨울을 견디기 위한 새로운 준비를 한다. 초본식물은 땅위의 조직을 모두 포기한 채 땅속 뿌리조직만을 남김으로서 차가운 공기로부터 얼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한다. 반면에 나무(목본식물)의 경우는 땅위의 조직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겨울철 영하의 낮은 온도를 견딜 수 있는 나름대로의 기작을 만들어 왔다. 그 첫번째 방법으로 나무가 쉽게 얼지 않도록 체내 물의 양을 줄이고 빙점(어는점)이 낮은 물질로 채워 넣는 방식이다. 공기 중의 온도가 낮아지면 나무는 생장정지와 함께 호흡을 감소시키고 탄수화물의 이용을 줄임으로서 체내에 당류(sugar)와 지질의 함량을 증가시킨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무는 수분함량이 줄어들고 원형질의 어는점이 낮아져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해진다. 순수한 물보다 소금물의 어는점이 낮은 원리와 같은 것이다.  또 하나의 방식은 아포플라스트(apoplast)라고 불리는 세포 바깥부분의 공간에 부동단백질의 함량이 증가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나무가 추위에 의한 피해(凍害)를 입는 과정은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액상의 층에 포함된 수분이 얼면서 얼음조각이 생기고 이 얼음조각이 확대되면서 세포에 물리적인 피해를 주게 된다. 부동단백질은 세포와 세포사이의 액상에 생긴 얼음조각 표면에 달라붙어 얼음조각이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부동단백질로 둘러 싸여진 얼음조각을 나무에게 단열재로서의 기능을 하게 함으로서 -40℃ 이하의 온도에서도 나무가 얼어 죽지 않고 살아 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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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2010년 예산 조기 집행을 위한 전략회의 개최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고연섭)는 2009년 12월 18일 관계 공무원과 영림단 등 산림사업 법인 단체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 조기집행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예산 조기집행 전략회의는 정부재정 조기집행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으로 2010년 예산배정과 동시에 국유림관리 산림사업을 조기에 착수 지역경제와 서민 생활 안정화를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2009년 상반기 본 예산(사업비) 16,122백만원의 81%인 13,058백만원 조기 집행으로 산림청으로부터 예산 조기집행 우수기관으로 선정 받아 산림청장의 표창 및 포상을 2회 수상하기도 하였지만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고연섭)는 공적에 앞서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전국 27개 국유림관리소 중 관할면적이 117천ha로 1개시(원주시)와 2개군(홍천, 횡성군)을 관할하는 전국 제일의 국유림관리사업소로 2010년에도 전년도와 비슷한 예산이 책정 될 것으로 판단 국유림관리사업 예산 조기집행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화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히 크다며 관계 공무원과 산림사업에 참여하는 법인 단체가 2010년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 60% 달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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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설악산국립공원 - 고성군 평화생태관광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체결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영덕)와 고성군(군수 황종국)은 18일 고성군청 회의실에서 PLZ(Peace & Life Zone)평화생태관광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생태관광 상품개발은 물론 국내·외 홍보활동을 협력하는 등 설악산국립공원과 고성군 DMZ일대를 연계한 차별화된 평화생태관광 운영이 되도록 약속하고 저탄소 녹색성장과 지역 주민 소득 향상에도 한몫을 하게 된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강원 북부권 PLZ(평화·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양구군, 화천군과 기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번에 고성군과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강원 북부권역을 통합한 생태관광 기반을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  박영덕 소장은 "강원 북부권역을 통합한 PLZ평화생태관광 운영으로 침체된 국내여행 활성화와 더불어 향후 금강산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관광 모델 개발에도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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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서비스 도우미 공개 모집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훈)에서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서비스증진사업에 참여할 “숲해설가”, “숲길조사원”, 󰡒등산안내인󰡓을 2009년 12월 15일부터 1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7명(숲해설가 4명, 숲길조사원 2명, 등산안내인 1명)으로 2009년 12월 모집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동해시, 삼척시(하장면 제외)로서 만 18세 이상의 65세 이하의 신체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서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및 동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에서 교부하며, 접수는 삼척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팀(033-570-5233)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한편,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종 선발된 자에 대해 2010년 1월초부터 동해․삼척 지역 내의 산에 배치하여 모든 연령층의 대상으로 한 숲해설과 100대 명산을 대상으로 등산로 조사 및 등산안내 업무 등을 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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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산림청, 2009년 숲가꾸기 모델숲 품평회 개최
    체계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술력을 향상시킨 '남부지방산림청'과 '충청남도'가 숲가꾸기 최우수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확대하고 숲가꾸기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별 숲가꾸기 모델숲 조성을 추진한데 이어 지난달부터 이달초까지 현장 품평회를 실시해 우수기관을 선발했다.   * (국유림 분야) 최우수 : 남부지방산림청, 우수 : 북부·중부지방산림청   * (사유림 분야) 최우수 : 충청남도, 우수 : 강원도, 경상북도  이번 숲가꾸기 모델숲 평가는 현지 모델숲의 집약적 관리여부와 숲가꾸기 설계ㆍ시공기술의 적정성, 기계화에 의한 산물수집, 수집된 산물의 활용 측면, 모델숲의 입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학계와 기술사 등 관련 전문가에 의해 진행됐다.  숲가꾸기 모델숲은 숲을 가꾸고 생산된 부산물을 수집하여 목재시장에 공급하는 일련의 체계적인 시스템(숲가꾸기 일관시스템)을 확대하여 현장에서 보다 기술적으로 숲을 가꾸기 위해 추진해 왔다.   * 숲가꾸기 모델숲 : 전국 23개소(국유림 13개소, 사유림 10개소)  산림청 관계자는 "향후 숲가꾸기 모델숲을 연차적으로 확대·정비하여 숲을 가꾸는 기술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숲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금년 한해동안 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림 숲가꾸기와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녹색댐 조성 숲가꾸기 등 약 25만ha의 숲을 가꾸고, 지역별로 산림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숲가꾸기 모델숲'을 조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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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가을철 산불방지역량 강화로 산불피해 최소화
    산림청은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 역량을 집중하여 예년 산불건수 대비 29% 피해면적은 77%가 감소하는 등 산불발생을 최소화 하였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역량을 집중한 결과 산불발생이 예년 대비 건수는 29%, 피해면적은 77%가 줄었다고 밝혔다.   금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발생한 산불은 25건에 피해면적은 6ha이다.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10건(2.7ha)으로 전체 산불의 40%를 차지하였으며, 그 밖에 논 밭두렁 소각 3건(0.5ha), 담뱃불 실화 2건(0.3ha), 쓰레기 소각 3건(0.2ha), 기타 7건(2.6ha)이며, 지역별로는 영남지역 18건(72%), 강원지역 4건(16%), 인천지역 2건(8%), 충북지역 1건(4%)순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은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입산통제(5,200개소) 및 등산로(2,130개소)를 폐쇄하여 입산행위를 차단하고, 산림과 접한 농경지 농산쓰레기, 폐비닐 수거 등을 위해「산림 인화물질 처리반」을 운영하여 농경지 산불관리를 강화하였다.  또한 전국 산불감시 CCTV 영상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산불의 조기발견 및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하였으며, 산불위험지역에는 유급감시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감시 인력 3만 2천명을 10월부터 조기 고용하여 밀착 감시를 통한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 바 있다.  또한 산불의 초기진화를 위해 헬기 46대를 전국 9개 격납고에 배치·운영하여 산불발생시 3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하고, 특히 갈수기 물 부족에 대비하여 바닷물을 산불진화 용수로 사용하기 위해 동해안 지역 산림항공관리소의 초대형 헬기에 씨 스노클(Sea Snorkel)을 장착하여 시연을 하는 등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한편 금년 봄철 발생한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을 교훈삼아 범정부 차원의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제38차 국가정책조정회의(10.30)에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을 보고하고 유관 부처와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강화한 바 있다.  다만 애석하게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11.23일)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소속 대형헬기가 산불진화 훈련 중 영암호에 추락하여 조종사 3명의 귀중한 목숨을 잃어 모든 산림공무원의 마음을 슬프게 하였다.  산림청 김남균 산림보호국장은 "금년 가을철은 강수량의 증가 및 산불대응력 보강으로 예년에 비해 산불피해가 감소하였으나 앞으로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 등의 영향으로 산불위험은 매년 높아질 것이므로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효율적 산불방지 추진을 위해 산불방지 장기계획 수립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산불방지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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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산림청, '제1회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 결과 발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제1회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에서 신라대학교 이홍열, 차동철 학생이 제출한 'Amenity of Urban SPECTRUM' 작품을 최우수상에, 고려대학교 이정아외 3명의 'In-Between Green'과 전북대학교 백두진외 4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흐름' 작품을 각각 우수상에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1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산림, 조경, 디자인, 건축, 도시계획, 환경 등 관련학과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9개시·도 10곳의 대상지중 한 곳을 자유롭게 채택하여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57개 팀이 작품을 제출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산림청은 도시숲 정책 방향에 맞추어 주제를 '숲속의 도시, 도시속의 숲'으로 제시하여 인위적 시설물을 지양하고 자연에 가까운 산림, 자연형으로 설계에 초점을 맞추도록 했다.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작품심사에서는 공공성, 참신성, 기능성, 수목배치 및 선정 등 4가지 기준에 각 기준을 5개의 세부지표로 나누어 주제와 설계과정, 내용의 독창성 등을 포함하여 작품 표현의 명확성, 설득력, 예술성, 그리고 실현가능성 등을 감안하여 선정하였다. 참신하고 독창적인 좋은 작품이 많이 제출되어 우수작 이외에도 8개의 작품을 추가로 입선작으로 결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라대학교 이홍열, 차동철 학생의 'Amenity of Urban SPECTRUM(부제: 자연 속에 스며드는 도시의 향기)'은 서부산권의 대표적인 관문도로이나 도심 내 공업지역의 이미지 변화가 절실한 지역인 부산 사상구 낙동로를 대상지로 선정해 문화·전통·역사 등 각각의 색을 가진 도시 고유의 아우라를 통해 자연과의 융합을 제안했다.  이홍열 학생은 수상 소감에서 "어릴 때부터 뛰어놀던 낙동강을 생각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무를 이용한 커뮤니티 형성에 노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기연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기존 공원과 차별화된 녹색 도시숲을 표현하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공간설계 아이디어를 모색하고자 계획했다"며, "내년 공모전에서는 학생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참여범위를 확대하여 도시숲의 중요성을 모든 시민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공익적 성격의 설계공모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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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 산림청, '함양 곶감' 지리적표시등록 심의 요청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10일 지리적표시등록심의회에 함양곶감 영농조합법인(대표 민갑식)에서 신청한 “함양곶감”에 대해 지리적표시등록 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심사를 요청한 함양곶감은 함양군 농업 소득규모에서 미곡, 사과에 이어 세 번째 소득(연 250억원) 규모를 차지하며 함양군의 중요한 소득작물로 육성되고 있는 품목이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함양 마천면의 고종시 곶감과 지곡면의 두리 곶감은 임금님께 진상되던 곶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조선 전기의 성리학자로 성종의 총애를 받아 많은 문인들을 등용시켜 영남학파의 종조(宗祖)가 된 김종직(당시 함양군수)은 자신의 호(점필재)를 딴 문집 점필재집(佔畢齎集)에서 감의 진미를 시로 남기기도 하였다.  앞으로 '함양곶감'은 1ㆍ2차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 등 1년간의 종합적인 심의를 거쳐 지리적특성이 인정될 경우 최종 등록될 전망이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임)산물 및 그 가공품의 명성ㆍ품질 기타 특징이 본질적으로 특정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당해 농(임)산물 및 그 가공품이 그 특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임을 표시하는 제도로 WTO(세계무역기구)/TRIPs(무역관련 지적재산권 협정)와 같은 국제적인 지리적표시 보호 강화 움직임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지리적 특산품을 국내 및 국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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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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