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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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체험관에는 교과서가 살아있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서승기)는 민물고기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정하는 ‘과학관’으로 등록(‘09. 12. 11)되는 영예를 얻어, 민물고기연구센터가 ‘국내 최고의 생태체험 학습의 장‘임을 대내․외로부터 공인받았다. 이번에 공인받은 과학기술 자원은 꾹저구, 검정망둑, 외몰개, 돌마자, 가시고기 등 생물자원 106종과 어류표본 82종, 기타 동영상 시스템, 전시 3실 및 야외전시장 등을 완벽하게 갖춘 민물고기분야에서는 단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특히, 이중 임실납자루, 묵납자루, 가시고기, 둑중개, 한둑중개, 가는돌고기, 잔가시고기, 감돌고기 등 10종은 멸종위기종으로 환경부가 특별히 지정․보호하고 있어 더욱 그 가치가 있다. 과학관 등록제도는 교육과학기술부가 『과학관육성법』에 의거 과학기술문화를 창달하고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함양하기 위해 1992년부터 제정․운영해왔으며, 심사과정이 매우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과학관 등록을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으며, 엄격한 심사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체험 프로그램 보강, 관람시설 확충, 시험․연구기술 강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지난 1970년 10월 ‘경상북도 연어인공부화장’으로 출범한 이래, 외래종 물고기의 무분별한 유입으로 인해 신음하던 우리 생태계를 되살리고 소홀히 여겨져 오던 우리 민물고기 자원을 연구․보존하는데 선구자 역할을 해왔으며, 지난 2006년 11월에는 첨단기술로 건립된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을 개장하여 본격적으로 우리 민물고기 고유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주력해 왔다. 특히, 민물고기생태체험관은 연구센터와 서울 코엑스(COEX) 아쿠아리움이 3년간에 걸친 협력작업 끝에 일구어낸 국내 최고 수준의 담수수족관으로, 국내 담수어 220여종 중 100여종 이상의 생물자원을 다양한 테마와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으로 기획․연출함으로써 학계 및 연구기관으로부터 높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열악한 입지와 교통인프라 부족에도 불구하고 연간 1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국내 최고의 ‘생태체험 학습의 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앞으로,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이번『과학관』등록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민물고기 연구센터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과학기술에 대한 범국민적 이해증진 및 청소년의 과학에 대한 탐구심 함양에 전력을 기울여 나감은 물론,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내외 관련연구기관, 그리고 학계 등과 더욱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나감으로써 각종 기획전시 프로그램 개설 및 과학기술 지식 보급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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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5
  • 울진군, 2010년도 농사준비 시동!
    경북울진군 농업기술센터는 ‘푸른농촌 희망찾기’라는 주제로 2010년도 새기술 실용화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새기술 실용화 교육은 지난 12월 11일 실시한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에 맞는 농업적 가치창출’, ‘소비자 맞춤형 안전 농산물 생산’, ‘시대적 페러다임에 맞는 농업인 의식교육’ 등을 중심으로 2010년 2월 5일까지 2개월간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별 순회교육 형식으로 총 6개 과정 25회 2,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첫 시범교육은 관내 친환경농업실천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전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선형 박사의 ‘농업인 자립심 함양을 위한 농업인 의식변화와 북한농업의 현실과 한국농업의 미래’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큰 호응이 있었으며, 특히 김용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울진농업의 발전 방향과 친환경농업의 당위성, 저탄소녹색성장과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의 필요성 등을 역설하고, 급변하는 국제농업환경변화 속에서 울진농업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하는 등 새기술 실용화교육에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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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5
  • 부여군산림조합 지원기관상 수상
    부여군산림조합(조합장 조종만)이 지난 12월 10일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제17회 충청남도농어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원기관상을 수여받았다. 부여군산림조합은 임산물공판장 운영, 산림경영ㆍ지도 등 임산물유통 및 산림자원조성사업부문에서 임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원기관상을 수여받게 되었다. 부여군산림조합은 연간 800톤, 23억원 규모의 임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국내유일의 ‘임산물 공판장’ 운영 및 친환경적 임업경영‧경관조성‧현장중심 임업기술 지도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초석을 마련하는 등 내실 있는 산림자원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임업인의 소득증대뿐 아니라 지역경제발전에도 기여하였다. 지난 1994년부터 수여해 오고 있는 충청남도 농어촌발전대상은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자 또는 기관‧단체 등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농어업인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활력있는 농어촌』을 열어가는 계기를 마련코자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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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4
  • 인도네시아 국회 상원의장, 산림조합중앙회 방문
    이르만 구스만 인도네시아 국회 상원의장은 12월 14일, 산림조합중앙회에 방문하여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한국-인도네시아 조림 및 산림바이오매스사업협력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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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4
  • 산림청, '인천' '경남 김해'최우수 녹색도시로 선정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기능 등이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는 녹색도시(Green City)를 선정한 결과 ▲ 최우상에 '인천광역시' '경남 김해시' ▲ 우수상에 '부산시 부산진구' '대전시 동구' '충남 금산군' '전남 목포시'가 각각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녹색도시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산림청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시·군·구별 도시숲 2개소와 가로수 1개소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결과 13개 시·도(광역시 4, 도 9개 시·군)가 응모했으며, 도시숲의 생태적 건강성, 사회ㆍ문화적 기능, 경관적 기능, 유지관리기능 등 4개 항목 16개 세부지표로 심사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도시숲 거버넌스 구축 등을 통한 사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평가 항목에 '유지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심사기준을 강화했으며, 1차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관에 대해 현장 모니터링과 산림, 조경, 생태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최종 현장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천광역시 '해돋이공원 도시숲'은 바다를 매립한 인공지반 위에 60여종의 수목과 다양한 지피식물 식재를 통해 생태적 가치를 높였으며, 인근에 위치한 새아침공원 내 생태교육관과 연계하여 조류탐방, 식물나라이야기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송도국제도시의 '대표적인 녹색쉼터'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상남도 김해시 '장유 율하 가로수 길'은 대규모 택지를 조성하면서 초기 녹지조성 비용에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되는 질 높은 도시녹지환경을 조성하였고, 중앙분리대에 교목 사이에 관목을 식재하여 경관적 가치와 생태적 건강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고기연 산림청 도시숲경관과장은 "해를 더할수록 녹색도시(Green City)에 대한 지자체 담당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시숲의 품격이 높아지고 운영 프로그램도 다양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도시숲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도시 속의 녹색 쉼터를 확대하기 위해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녹색도시(Green City)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전10시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최우수사례에 대한 사례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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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4
  • 양구국유림관리소, 산림보호감시원 모집!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보호 분야에 민간인 감시원을 고용하여 각종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기 위한 2010년 산림보호강화사업의 산림보호감시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제난 극복을 위하여 산림분야 일자리 확대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10년 산림보호강화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 등에게 산림분야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산림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175억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다.   산림보호감시원의 자격요건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 자로서 선발된 자는 내년 1월 4일부터 양구군 일원에 배치되어 산불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 및 방제작업 등 산림보호활동을 하게 된다.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12월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신청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양구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482-1303)으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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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4
  • “국립수목원, 사회적 일자리 창출 인원 모집”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2010년도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박사후연구원, 인턴연구원, 수목원해설가 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립수목원에서 모집하는 인원은 박사후연구원 4명, 인턴연구원 22명, 수목원코디네이터 20명, 수목원해설가 15명 등 61명이다. 이번 모집은 주로 관련대학과 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등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모집을 통하여 선발된 인원은 10개월에서 1년간 국립수목원에서 전공과 관련된 전문적인 일을 하게 된다고 국립수목원측은 밝혔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청년실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공자를 채용하여 취업기회 확대는 물론 전공자에 대한 인재육성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채용자별 접수기간은 박사후 및 인턴연구원은 18일, 수목원 코디네이터는 24일, 수목원해설가는 16일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국립수목원 홈페이지 혹은 국립수목원 연구기획팀 (031-540-2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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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4
  • 동부지방산림청, 2010년 17억원으로 사유림 310ha 매수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식)은 올해 산림경영을 위한 사유림 373ha를 25억원, 도시림 조성을 위한 산림서비스림 5ha를 11억원을 들여 사들였으며, 2010년은 경영임지 310ha를 17억원의 예산을 들여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에 이어 2010년에도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이달부터 2010년 사유림매수계획을 각 시ㆍ군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각종 홍보를 하여 2010년 예산 상반기 60% 이상 집행을 위해 노력할 계획 이라고 했다.  매수대상지는 백두대간보호지역, 보안림과 같은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제한림으로 지정되어 개인이 경영관리하기 어려운 사유림과 국유림에 개재 또는 연접되어 있거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입지여건이 국유림경영관리에 적합한 산림 등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매수 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의 평가금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책정하고, 이중 1개의 감정평가기관은 산림을 파는 산주가 직접 추천하여 선정할 수 있으나, 감정가 차이로 매도를 포기하는 사례도 발생하여 국가예산이 낭비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을 팔고자 하시는 분은 해당 임야소재지를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에 전화하신 후 팩스 또는 우편으로 매도승낙서를 제출해 주시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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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3
  • 삼척국유림관리소, 2010년도 사회 서비스 일자리 사업 모집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산불감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림훼손방지 및 산불예방․진화업무에 참여할 “산림보호감시원”과“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2009년12월11일부터1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90명(산림보호감시원 3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명,산불전문예방진화원 56명)으로 2009년 12월 모집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동해시, 삼척시(하장면 제외)로서 만 18세 이상의 60세 이하(진화대원 55세 이하)의 신체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서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및 동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에서 교부하며, 접수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570-5220~4)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한편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종 선발된 자에 대해 2010년 1월초부터 산불취약지역 및 등산로주변에 배치 산불예방활동 강화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업무 등을 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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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2
  • 탄자니아에서도 "잘살아보세"
    지구촌 곳곳에 새마을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아프리카로 떠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UNWTO ST-EP 재단 등 새마을관계자 일행이 우간다에 이어 두번째 방문국인 탄자니아에 도착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탄자니아에 도착한 새마을방문단은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MP(Millennium Promise) 재단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탄자니아 정부청사에서 각료 및 고위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방문단은 우선 탄자니아 정부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한국은 부존자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최빈국에서 불과 40년만에 소득 2만 달러, 수출 세계 9위의 OECD회원국으로 성장,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탈바꿈했다"며 "국가발전의 밑바탕에는 ´하면 된다´는 신념을 심어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이 원동력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탄자니아는 남한 면적의 9.5배나 되는 광활한 면적과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나라로서 발전가능성이 어느 지역보다 높다"고 평가하며 "초기 국가발전에는 공직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렝게티 평원은 탄자니아의 중요한 재산이며 세계적인 보물로서 경제적 가치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관광 등 다양한 분야로 발전시키면 국가발전을 견인해 나갈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의 보고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탄자니아의 국토는 면적 94만5087㎢(남한 면적 9만9720㎢의 9.5배) 중 산림 40%, 초원 40%, 농지 10%, 기타 10%로 이뤄졌다. 특히 세렝게티 평원은 1981년 지정된 국립공원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1만4763㎢(경상북도 면적 1만9025㎢) 면적에 수백만 마리의 동물이 살고 있다. 누떼의 대규모 이동이 장관으로 TV에 자주 방영되며 사자, 치타, 기린 등이 유명하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주만 마겐베 탄자니아 교육부장관과 새마을운동 보급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주만 마겐베 장관은 새마을운동 40년 만에 100배의 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저력에 놀라움을 표하면서, "이번 새마을운동 MOU 체결은 탄자니아 국민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는 MOU 체결 후 자리를 함께 한 고위공무원들에게 새마을모자와 조끼를 입혀 주면서 탄자니아의 발전과 성장을 기원했다. 탄자니아 일정 중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UNWTO ST-EP재단(이사장 도영심)이 추진하는 탄자니아 ´작은도서관´ 행사에 참석, "경상북도 새마을이 탄자니아 교육부분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며 동행한 박몽룡 경상북도 새마을회장에게 당부했다. 또한 작은 도서관 사업은 아프리카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하면서 "진정한 빈곤퇴치는 물질적인 풍요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기반 위에서 이뤄지는 것"이라며 "책을 읽고 배우는 것이 진정한 풍요의 길을 가는 첫 걸음으로 도서관은 그 중심에 있다"고 강조했다. 2007년 11월 전남 신안군 증도에서 시작된 ´작은 도서관 사업(Thank you small Library)´은 이후 전국 19곳으로 확산됐다. 아프리카에서는 UNWTO ST-EP재단이 2007년 10월 가나를 시작으로 에디오피아, 모잠비크, 탄자니아 4개국 12개 지역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 한편 경상북도 새마을방문단 일행은 저녁일정으로 김영훈 탄자니아 대사와 만찬을 갖고 탄자니아 현지에 맞는 새마을운동 보급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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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2
  • 천리포수목원서 ‘2009 식물원.수목원 워크샵’ 열려
    천리포수목원(원장 이보식)은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생태교육관 2층에서 국립수목원장과 산림청, 식물원. 수목원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로‘2009 식물원.수목원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주최로 한국식물원수목원연구소와 천리포수목원 주관, 산림청과 국립수목원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정원의 다양화 및 선진화와 식물원.수목원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 이번 행사는「디자인 관점에서 본 우리나라 식물원 현안과제」, 「지구의 정원, 순천만 정원박람회 계획」,「생태 정원으로서 식물원의 Water garden」, 「영국의 화훼박람회의 특성과 문화」등 정원의 소재와 디자인의 다양화를 꾀하는 강연이 실시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학생부터 실무진까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 아래 국제행사 및 식물원.수목원 조성에 대한 뜨거운 토론이 이어져 식물원.수목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식물원.수목원 운영에 있어 자원봉사자의 구축 및 활동, 축제기획에서 실무에 이르는 실질적인 부분에 대한 접근이 이루어져 향후 수목원.식물원 운영과 역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회사에서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이재석 회장은 “이번 워크샵이 더 나은 식물원.수목원으로 거듭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수목원 김용하 원장은“시대의 변화에 따라 국민의 의식이 향상되면서 수목원.식물원도 그 흐름에 따라 새롭게 변화되어야 한다 ”며 “국립수목원이 타 수목원과 함께 공동연구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하였다. 천리포수목원 이보식 원장은 “수목원도 이제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역량을 마련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지역과 공생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과의 유대관계를 강조했다. 이번 워크샵은 첫날 강연 및 종합토론, 자유토론 시간을 갖고, 둘째날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을 포함한 비공개지역 탐방 후 폐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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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2
  • 예천군, 화분매개곤충 수요량 조사 나서
    경북예천군이 이상기온과 환경오염 등으로 결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과수 및 시설원예 농가에 화분매개곤충을 보급하고자  2010년도 화분매개곤충인 수정벌 수요량 조사에 나섰다. 예천군 곤충연구소는 이를 위해 지난 7일자로 관내 농가와 사과ㆍ 배ㆍ시설원예작물 주산지 농업기술센터의 담당자 앞으로 화분매개곤충 수요조사 협조 공문과 화분매개곤충 방사요령 및 효과에 대한 리플렛을 발송했다. 신청시기는 호박벌은 사과꽃이 필 무렵에 한꺼번에 방사가 대부분 이루어지므로 2010년 1월 30일까지 사전신청을 받고, 머리뿔가위벌은 내년 4월 15일까지 예천군에서 채집 보유하고 있는 양에 한해 신청을 받기로 하였다. 화분매개곤충을 이용한 수분 방법은 수정벌이 꽃가루를 옮기는 방법으로 사람이 직접 붓ㆍ손끝ㆍ수분기 등으로 인공수분 시키는 것보다 노동력을 줄일 수 있고 생산비까지 절감할 수 있어 농촌의 노령화와 이농화로 인한 일손부족을 해소하는 효과와 함께 식물호르몬제가 아닌 자연의 벌을 이용하여 수분시킴으로써 안전하고 건강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화분매개곤충의 방사량은 호박벌의 경우 과수원 1ha당 6통, 시설채소는 하우스 660㎡당 1통이며, 머리뿔가위벌은 과수원 1ha당 2,000마리이며, 공급가격은 관외는 호박벌 통당 6만원,  머리뿔가위벌은 마리당 150원이며, 관내 보급가격은 내년 초에 결정할 예정이다. 예천군 화분매개곤충담당자는 “화분매개곤충을 이용하면 꽃 수분기에 맹독성농약 살포를 자제하게 되므로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고, 기형과 감소와 과일의 무게ㆍ크기ㆍ당도 등 상품성 향상을 가져오는 동시에 노동력 절감으로 인한 생산비 감소로 농가소득증대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예천군의 경우 금년에도 호박벌 2천여통, 머리뿔가위벌 20만마리를 관내ㆍ외의 농가로 보급하여 1억 2백만원의 관외지역의 벌 판매수입과 함께 관내 농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보급함으로써 생산비를 절감했으며, 예천군이 곤충의 고장, 곤충이 서식하기 좋은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를 심어 예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건강하고 안전농산물이라는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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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2
  • 경북도, 에너지절약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청사 에너지 절약분야 평가에서 ‘에너지절약 시범청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0억원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최근 1년 동안 공공청사에 대한 에너지 사용절감량, 사업비 투자액, 생활형태 개선 등 9개 부문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기관 탄소포인트제를 비롯해 에너지 절약교육 실시, 녹색정보화 및 그린청사 운영, 기관별 에너지 총량제 실시와 사무실별 에너지 지킴이 등을 지정해 운영했으며, 점심시간 사무기기 소등, 자동판매기 타이머 부착 등 다양한 에너지 절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 에너지 절약시범 청사로 선정됐다. 앞으로 경북도는 2013년까지 실내수영장, 하수처리장, 실내 양식장, 온천시설, 호수열, 발전소 온배수열 등 폐열을 이용하는 지역에너지 절약사업 10건에 130억원을 투자한다. 또 공공청사, 연수원, 체육센터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축산분뇨 메탄가스를 이용한 발전시설 설치 등 10건에 782억원을 추자하는 등 20개 사업에 모두 912억원을 투자 하고, 이와 함께 그린홈 100만호 확대·보급과 제4세대 방사성가속기 유치, 그린아일랜드(울릉도) 조성, 탄소 캐쉬백 제도 도입, 에너지 절약 교육, LED 실내조명등 및 보안등 시범보급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과 에너지 절약정책을 동시에 시행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절약 시범' 청사로 지정된 것은 도청 전직원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에너지 절약시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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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2
  • 2010년도 사회 서비스 일자리 사업 모집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훈)에서는 2010년도 산불감시,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산림훼손방지 및 산불예방․진화업무 등의 업무추진을 위한 "산림보호감시원”,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90명(산림보호감시원 30명,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4명,산불전문예방진화원 56명)으로 2009년 12월 모집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동해시, 삼척시(하장면 제외)로서 만 18세 이상의 60세 이하(진화대원 55세 이하)의 신체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신청서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및 동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에서 교부하며, 접수는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570-5220~4)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한편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종 선발된 자에 대해 2010년 1월초부터 산불취약지역 및 등산로주변에 배치 산불예방활동 강화 및 산림병해충 예찰․방제 업무 등을 할 예정이며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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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1
  • 산림청 인사 발령 (2009.12.14)
    산림청 인사발령(2009.12.14) □ 과장급 전보  ▲ 홍천국유림관리소장      고연섭(高淵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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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1
  • 산림청, 소득지원 사업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연 4천여명에 달하는 소득지원 사업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산림소득사업 운영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전국 시도 및 시군별 산림소득 사업지와 지원대상자에 대한 DB화를 통해 사업집계 및 분석이 가능하고 산림소득 관련 자료의 전산화로 사업의 투명성을 한층 높힐 수 있으며,  웹기반 프로그램운영으로 사업의 실시간 운영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관련사이트 및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관리자가 체계적으로 산림소득사업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산림청 관계자는 "이번에 구축한 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적인 사업장 및 사업자 관리는 물론 국고보조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산림소득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동안 매년 40여개의 다양한 산림소득사업을 통해 약 4천여명의 임업인에게 소득지원사업을 지원해왔으나 사업대상지 및 사업자에 대한 관리가 전산화되지 않아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편 산림청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담당공무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초에 시스템 활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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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1
  • 산림청, 내년에 여의도 면적 12배 크기 사유림 매수
    탄소흡수원의 안정적인 확보와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내년도에 총 7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450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개인이 소유하고 있으나 숲가꾸기 등 산림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산림, 산림관련 법률에 따라 국가가 지정한 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전용제한지역 등 법정제한구역에 편입되어 재산권행사가 어려운 산림을 대상으로 매수에 나선다.  특히 산림청은 산림관리가 잘 안 되는 사유림을 최우선적으로 매수하여 국가 직영임지를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둘 계획이며, 도시지역 녹색사회자본(Green SOC)인 산림서비스림을 매수하여 도시 생활환경을 개선시키고 소양강댐 탁수 유입을 줄이기 위해 소양강댐 상류지역 고랭지밭 등을 매수하여 산림으로 복원하게 된다. 또한 희귀 자생식물 등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제주도의 허파 곶자왈도 지속적으로 매수하여 우수한 산림생태계를 보전하게 된다.  사유림 매수 가격은 2개 감정평가기관이 산출한 평균 금액으로 책정되며 이중 1개의 감정평가기관은 산림을 매도하는 산주가 추천할 수 있다. 산림을 매도하고자 하는 산주는 매매 대상 임야 소재지 관할 지방산림청이나 국유림관리소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를 참조하면 된다.  아울러 산림청은 조림대부지 및 분수림(分收林) 제도를 통해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민간인으로부터 사유입목을 매수하는 사업 역시 사유림 매수와 병행하여 추진하므로 매도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유림 매수와 동일한 절차·방법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산림청 관계자는 "국유림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총 4조 7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유림 533천ha를 매수하여 현재 24%인 국유림률을 선진국 수준인 32%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는 2012년 이후 기후변화 의무당사국에 포함될 것에 대비해 안정적인 탄소흡수원 확충이 필요한 실이며, 일본은 탄소배출 국가감축목표 6% 중 3.9%(총 감축량의 65%)를 산림에서 흡수하는 것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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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1
  • 『2009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수상자 선정 발표
     10일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회장 김헌중)에서는 『2009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은 산림의 환경기능을 향상시키는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사기를 높이고, 산림환경보존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된 것으로 정부나 지자체 조직의 선정이 아닌 순수한 민간 차원에서 산림환경 공로자를 선정해 수상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의식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산림환경신문과 사단법인 한국산림환경보호협회가 공동으로 2005년에 제정 운영되고 있다. 『2009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한달간 공고를 통하여 수상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1차 추천자 중 기자단에서 선별하여 2배수로 심사위원회에 상정하였으며 최귀동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9인의 심사위원들의 2차에 걸친 회의에서 6개 부문 수상자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2009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6개부문 수상자는 정책부분 이낙연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 행정부문 은종봉 (경상북도 산림녹지과장), 교육부문 김의경 (국립경상대학교 환경산림과학부 교수), 연구부문 이동흡 (국립산림과학원 녹색자원이용부 연구관), 기업부문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타 본부장), 단체부문 강태희 (제주특별자치도 녹지환경녹지과장)으로 시상식은 23일(수) 여의도 63빌딩 연회장에서 수상자들의 연구발표와 더불어 열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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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0
  • 농림수산식품분야 변화창조 성과공유회 개최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12월 10일 수원 농촌진흥청에서 '부처간 소통과 협력, 성과 나눔 이야기' 라는 슬로건 아래 농식품부, 농진청과 공동으로 '농림수산식품분야 변화창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화창조 성과공유회는 금년 2월부터 산림청이 농식품부, 농진청 등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부처간 협력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 공공부문 조직문화 선진화 등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장이다.  아울러 정부부처 최초로 시도된 부처간 협력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 각 기관에서 발굴한 부처협력 우수사례 발표와 전시, 대국민서비스 개선관, 국민소통관, 변화관리관 등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식품부, 농진청, 산림청의 3개 부처 직원은 물론이고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안전부, 조달청, 통계청, 병무청, 특허청 등 각 부처 관계관, 학계, 민간경영연구소, 기업 등 500명이 한자리에 모여, 공공기관은 물론 민·관 상호간 업무 성과 공유와 벤치마킹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후에는 '훌륭한 일터(GWP) 문화의 성공적인 공공부문 정착' 이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 삼성경제연구소, GWP 코리아, 글로벌경영연구소 등 민관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금년도에 추진한 3개 부처간 협력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협력대상 부처와 협력과제도 점차 확대하여, 자발적인 부처간 협력의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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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0
  • 청정봉화 싸리비 올해도 청와대 입성
     경북 봉화군새마을회(회장:우병열)에서는 2009년 12월 10일(목) 청와대에 300자루의 싸리비를 전달할 계획이다. 봉화군새마을회 산하단체인 새마을지도자봉화군협의회(회장:황규태)주관으로 지난달 11월 에 제작한 1,100개의 싸리비중 질 좋은 싸리나무로 엮은 싸리비 300자루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청와대에 회장단 34명이 전달한다. 청와대에서는 작년에 제공한 싸리비를 사용해본 결과 눈, 낙엽을 치우는데 효과가 좋아 올해도 요청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계속 싸리비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우병열회장은 “청정 봉화의 자연친화적인 싸리비로 청와대와 대한민국이 깨끗해지고 근심걱정까지도 쓸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가능하면 매년 싸리비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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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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