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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퇴직공무원 활용한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확대 운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 사업 인력을 지난해 15명에서 올해 25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모범 퇴직공무원을 국가의 인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 도입됐다. 산림병해충 방제컨설팅은 지난해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계속사업으로 선정됐다. 방제컨설팅 사업에 참여하는 자문위원(퇴직공무원)들은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산림청 소속기관에서 방제전략·방법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163개 기관을 대상으로 컨설팅, 현장점검, 예찰 작업인력에 대한 기술지도 등 총 3,565회의 활동을 수행했다. 김재현 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은 줄어들고 있으나 피해 지자체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면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진 자문위원들의 참여를 확대해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의 품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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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9
  • 김재현 산림청장, 김정수 특수전사령관 면담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18일 경기도 이천시 특수전사령부를 방문해 면담에 앞서 김정수 사령관과 악수하고 있다. 이날 김 청장과 김정수 사령관은 특수전사령부 인근 산림사업지원 및 특수전사령부 내 경관 개선을 위한 나무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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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 산림청, 산나물·산약초 등 불법채취 집중 단속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나물 채취 시기가 다가오면서 산을 찾는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산나물·산약초 불법채취와 조경용 수목 불법굴취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해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조경수 불법 굴취, 특별산림대상종 불법채취, 희귀식물 등의 서식지 무단 입산 등이다. 산불예방을 위해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등도 단속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각 지방청, 지자체 등과 함께 협력해 이달부터 산림특별사법경찰 1,300여명을 투입해 단속에 나선다. 아울러 지자체와 합동으로 중앙기동단속반을 운영해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한 경우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산주의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처벌 대상에 해당한다.”라며 “올바른 산림이용으로 소중한 우리의 숲을 함께 지켜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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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 산림청, ‘제1회 외국인 친화형 숲해설 경연대회’ 성료
    외국인 방문객의 산림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숲교육 전문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숲해설가협회가 주관한 외국인 친화형 숲해설 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외국인 친화형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숲해설가 변경란 씨의 ‘같은 나무 다른 이야기’를 최우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변 씨는 홍릉수목원을 배경으로 말채나무, 자귀나무, 벚나무 등을 친숙하게 설명하고 직접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9명의 참가자들이 ‘평화와 웰빙’을 주제로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영어로 설명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또 국내 숲해설 활성화와 실무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 이경준 명예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외국인 대상 숲해설 사례와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들은 오는 6월 열리는 ‘아태지역 산림주간’ 행사 중 필드트립(견학)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숲해설하는 기회를 갖는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대회는 숲교육 전문가의 어학 능력을 향상시켜 국내의 우수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국제적으로 전파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특히 ‘아태지역 산림주간’과 2021년 ‘제15회 세계산림총회(WFC)’가 우리나라에서 열려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만큼 숲교육 전문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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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 산림청, 25일까지 ‘제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원서 접수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8일부터 25일까지 ‘제1회 나무의사 자격시험’ 1차 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1차(선택형 필기)와 2차(서술형필기 및 실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시험에 합격해야 2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수목진료 관련 경력 및 자격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자이다. 응시 원서는 한국임업진흥원의 누리집(www.kofpi.or.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시험은 오는 4월 27일 대전에서 실시된다. 수목병리학·해충학·생리학·토양학·관리학 등 5과목에서 각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인정된다. 산림청은 아파트단지, 공원 등 생활권 수목의 관리를 비전문가가 주로 시행함에 따라 농약 오·남용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6월 28일부터 ‘나무의사 자격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나무의사 자격을 취득하면 나무병원에서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시험 관련 문의는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042-381-5144)로 하면 된다. 김원수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국민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책임지는 나무의사는 최근 생활권 녹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미래의 핵심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수준 높은 전문가를 배출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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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 김재현 산림청장, 경남 거창군 임산물 생산 현장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이 임가 발전을 독려하기 위해 16일 경남 거창군 임산물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김 청장은 산양삼 재배단지와 신지식임업인 임가인 빼재산삼원 등을 방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빼재산삼원 강삼석 대표는 90년대 초반부터 직접 종자를 채취해 재배하는 것은 물론, 대량생산하고 가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등 산업화에 성공해 2006년 신지식임업인 임가로 선정됐다. 또 강 대표는 돌배 품종연구에 10여년을 매진한 결과 ‘문수배’란 신품종을 개발했으며 연 7,000여명의 인원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최무열 회장 외 경남지역 임업후계자가 다수 참석해 임산물 재배·생산·판매의 어려움과 대응 방안 등 상호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강석진 국회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과도 임업소득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김재현 청장은 “임산물 생산 현장의 어려움을 전하는 임업후계자의 건의사항을 산림정책에 반영해 임산물 생산·판매를 촉진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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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8
  • 산림청, 대규모 산림복지시설 조성사업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수목원조성사업단,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시설 조성사업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내 삶을 바꾸는, 숲 속의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자연휴양림, 산림치유원, 산림복지단지 등 대규모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대규모 산림시설 조성사업 경험을 토대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효율성과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시설 관련 제도 및 규정을 바탕으로 실제 조성한 국립산림치유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의 사례를 공유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고충사항과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미라 산림복지국장은 “다양한 국민수요를 반영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대규모 산림복지시설을 조성해 사람과 숲에 대한 생각을 감동과 함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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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산림청, 4월 15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동시다발 산불과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3∼4월은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강원·경북 동해안지역은 높새바람 등 봄철 잦은 강풍으로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 최근 10년(’09∼’18) 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발생한 산불은 128건, 피해면적 296ha로 연간 산불건수의 30%, 피해면적의 44%를 차지하고 있다. 100ha 이상의 대형산불도 모두 9건 발생한 바 있어 산불재난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중앙 및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는 등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먼저 주요 산불발생 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감시인력 지역책임제를 시행하고 야외 활동인구가 많은 주말에는 공무원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드론을 통한 공중감시도 병행한다. 또한 지자체의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통한 산불예방·계도 방송과 산불안전 교육을 실시해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과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산불위험도에 따른 군 사격훈련 통제를 추진한다. 아울러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동해안 지역과 경기북부 비무장지대(DMZ) 산불대응을 위해 산림헬기 5대를 전진배치하고, 지자체 임차헬기의 상호지원과 소방청·국방부 헬기의 신속한 지원체계를 통해 초기 대응을 강화한다. 특히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지역산불방지협의회를 가동하고 산림청 중앙산불현장지원단과 산불현장 지휘지원단을 운영한다. 소방청·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대응도 강화할 방침이다.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강원도 동해안지역은 지난해 출범한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중심으로 강원도, 국방부, 기상청,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과 대비 및 대응에 나선다. 또 야간 및 중·대형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중앙산불현장지원단을 파견하고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산불상황 분석과 광역단위 공중·특수진화대 투입으로 24시간 이내 산불을 진화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별 산불현장지휘지원단을 파견하고 지자체장의 현장지휘 강화, 진화자원 통합운영, 주민대피, 유관기관 협업, 언론 브리핑 등을 추진한다. 최수천 산림보호국장은 “봄철은 고온·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라고 밝히고, “이 기간 사전대비 대응이 중요한 만큼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산불을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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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산림청,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 개최... 2만본 무료 분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온 국민이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2일 서울로7017 만리동광장 일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청장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완상 위원장 등이 참석해 나무를 직접 나누어 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산림청은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에게 소나무·꽃나무·유실수·자생식물 등 1인당 4본씩(나무3본, 자생식물 1본) 총 2만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김재현 청장,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오준식 베리준오 대표, 공정여행가 이상은이 강연자로 나서 산림의 미래와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하는 ‘새산새숲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참석 희망자는 공식 누리집(www.saesan100.info)에서 사전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서울로7017 고가부터 만리동광장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인생 약국’, ‘숲 속 사진관’ 등 숲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방문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산림일자리발전소, 자연휴양림, 백두대간수목원 등 부스에서는 산림직업 상담, 산림문화 체험, 자생식물 소개 등의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 산림청 페이스북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공유한 누리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미세먼지 저감 식물인 ‘테라리움’을 증정한다. 김재현 청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해 매년 식목일을 기념하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열고 있다.”라면서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3월부터 4월까지 온 국민이 참여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와 휴양림 등 201개소에서 산림용, 유실수, 꽃나무 등 약 98만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 나누어주기’와 도시근교(126개소, 212ha 식재)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참여 나무심기’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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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김재현 산림청장, 강화군 양도면 진강산 산불진화 대책 논의
      김재현 산림청장(앞 가운데)이 13일 오후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한 진강산 산불진화상황실에서 강화군청, 강화소방서, 군부대 등과 산불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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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4
  • 김재현 산림청장 - 김영록 전남도지사 면담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 13일 오후 전남도청에서 열린 '내 삶을 바꾸는 숲, 새산새숲' 특강에 앞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 첫번째)와 면담을 갖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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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김재현 산림청장, 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3일 오전 전남 영광군 영광읍 '물무산 행복숲'을 찾아 '물무산 행복숲' 내에 조성한 유아숲 체험원을 영광군청 산림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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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3
  • 김재현 산림청장,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2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어도오름(어도봉)에서 제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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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산림청, ‘제6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청소년들의 산림분야 역량을 개발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6회 국제청소년 산림대회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4세 이상 청소년 및 대학생(5인 이내 팀 가능)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논문 제출은 5월 31일까지 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산림과학, 야생생태계, 산림식물 생태 등이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연구주제의 연관성, 연구의 중요성·구체성·완결성, 분석방법의 적절성 등을 기준으로 서면심사를 하고, 2차 영어 논문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영어 논문 발표는 6월 셋째 주에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아·태지역 산림주간’ 국제행사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 최우수(1명)에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1명)에 산림청장상과 50만원, 장려(2명)에 한국임업진흥원장상과 10만원, 우수지도자상에 20만원 등 상장과 부상이 지급된다. 특히 최우수와 우수 수상자는 러시아 연방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국제청소년 산림대회(International Junior Forest Contest)’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국제청소년 산림대회는 각국의 청소년이 모여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자리로 생태적 연구에 대한 지식을 교류하고 국외 유학 또는 국제기구 취업 관련 정보를 얻는 등 이점이 있다. 2017년 제4회 논문 공모전에서 ‘침엽수 내생균을 활용한 식물 유해균의 효율적 방제’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받은 강원과학고 박소현, 이정우 학생 팀이 국제청소년 산림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 또는 공모전 공식 누리집(http://ijfc.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한국임업진흥원 해외산림협력실(☎02-6393-2713)로 하면 된다. 김기현 국제협력담당관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숲과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과 활발히 교류해 미래 산림분야를 이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2
  • 산림청, 목재 수입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합법목재 교역 촉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불법벌채된 목재 또는 목재제품 수입을 제한하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를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하기에 앞서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시행령·시행규칙」 개정(’18.3.6. 공포)에 따라 2018년 10월 1일부터 7개 품목을 대상으로 1년간 시범운영 중이다. 동 제도는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불법 벌채를 차단해 지구 온난화를 막고 합법목재 교역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세계적으로 32개국이 동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연합과 수출국 간의 협정에 따라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가 2020년 제도 시행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설명회는 수입유통업자와 「관세법」제242조에 따라 수입업무를 대행하는 관세사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서울, 26일 인천, 28일 부산에서 열린다. 산림청은 전반적인 제도 소개와 더불어 그동안 목재합법성 입증이 어려웠던 부분을 중점으로 설명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앞으로도 목재산업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의 개선사항 등을 고려하여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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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3-12
  • 산림청, 해빙기 맞아 임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빙기를 맞아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민가·사찰 인근 임도시설지 732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학계·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민가 인근의 임도시설물과 토공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등을 정밀진단한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고 보강·보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즉시 후속조치 할 계획이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안전한 임도를 위해  2015년부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라며 “위험해 보이는 임도는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지방산림청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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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산림청 누리집 새단장, 접근성 강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누리집(www.forest.go.kr)을 새단장하고 1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누리집은 통합 포털방식으로 재배치하고 콘텐츠를 재정비했으며,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신규 도입했다. 특히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첨부파일의 미리보기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문서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문서를 빠르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컴퓨터(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와 연계 기능도 확대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올해 추가 개편을 통해 산림정책과 산림휴양복지 콘텐츠를 정비·보강하고, 영문 누리집도 개선해 외국인들을 위한 산림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이번 개편으로 국민들이 산림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접근해 정책참여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2
  • 산림청,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지역주민과 상생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일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사무소에서 이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덕유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한방특화형 산림치유 시설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전북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일대에 617ha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이며, 총사업비 827억원(국비 662억, 지방비 165억)이 투입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산림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거버넌스 운영 방향과 기본구상안 등을 안내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앞으로 산림청은 지역주민, 지자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특산물 유통, 지역관광, 일자리 창출, 인재 육성 등 지역 여건에 맞는 협력방안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을 산림치유의 선도모델로 육성하고, 관련 산업의 진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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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2
  • 김재현 산림청장, '산림일자리 혁신회의' 주재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11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상황실에서 산림청 간부공무원 및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산림일자리 혁신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 청장은 '18년 산림일자리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청년층 대상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19년 일자리 추진계획을 논의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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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 산림청, 해빙기 맞아 임도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해빙기를 맞아 각종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민가·사찰 인근 임도시설지 732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진단은 학계·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민가 인근의 임도시설물과 토공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등을 정밀진단한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고 보강·보수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즉시 후속조치 할 계획이다. 이종수 목재산업과장은 “산림청은 안전한 임도를 위해  2015년부터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라며 “위험해 보이는 임도는 해당 지자체 산림부서나 지방산림청에 즉시 신고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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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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