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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2018년 무궁화 동산 조성 본격 시동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세종보 인증센터에서 무궁화 동산 조성 업무를 담당하는 시·군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무궁화 정책을 소개하고 동산 설계, 식재 및 전정 등의 강의와 실습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현장 견학을 통해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무궁화 동산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국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고품질의 무궁화 동산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전국에 무궁화 동산 17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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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9
  • 산림청, 혁신 프로젝트 ‘지우-잡, 나는 리더다’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9일 근로문화를 혁신하고 능률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우-잡, 나는 리더다’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지우-잡: 불필요한 일 버리기를 뜻하는 산림청의 혁신 프로젝트명 ‘나는 리더다’는 ‘리더’가 주도적으로 ‘근무혁신’을 이끈다는 의미로, 간부들(청‧차장, 각 국장)이 ‘불필요한 일 버리기’ 실천선언서를 자필로 작성하여 전 직원에게 공개하고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청‧차장을 비롯한 각 국장들은 행사 참여시 수행인원 최소화, 결재 대기 시간 10분 이내로 단축(김재현 산림청장), 회의는 1시간 내 끝내기(류광수 산림청 차장), 말보다는 실천, 말하기보다는 경청(박종호 기획조정관), 구두보고를 원칙, 서면보고는 1장으로 최소화(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 긴급 재난 외 SNS를 통한 업무지시 금지(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 국회 회의 참석시 담당 사무관 1인만 동행(최병암 산림복지국장), 인사말씀자료는 핵심메모 1장으로(이미라 산림보호국장)  등을 선언서에 작성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불필요한 일 버리기 실천약속은 소수의 인원에서 시작했지만 전 직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업무효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직원들 개개인이 ‘일과 삶의 균형(워크-라이프 밸런스‧Work-Life Balance)’을 이루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워크-라이프 밸런스(Work-Life Balance) : 개인의 일(Work)과 생활(Life)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 김재현 산림청장은 “근무혁신을 위한 첫 단추로 불필요한 일 버리기를 하자고 했지만 실무직원들은 또 하나의 일만 생기고 일은 줄어들지 않는다며 선뜻 신뢰하지 않았다. 그래서 나부터, 국장급 이상 간부부터 실천의지를 보여주고자 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단초가 되어 근무 혁신을 이루고 효율적인 업무 체계가 정착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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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9
  • 김재현 산림청장, '2018 산림·임업 전망' 참석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림·임업·산촌, 도전과 희망'이란 슬로건을 갖고 국립산림과학원 주최로 열린 '2018 산림·임업 전망'에서 김현권 국회의원(왼쪽에서 아홉번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열번째), 이창재 국립산림과학원장(왼쪽에서 열두번째) 등 주요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림·임업·산촌, 도전과 희망'이란 슬로건을 갖고 국립산림과학원 주최로 열린 '2018 산림·임업 전망'에서 김재현 산림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 청장은 축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산림과 임업이 기본을 튼튼히 하고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새롭게 변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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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9
  • 산림청, 헬기 급수원 확보를 위한 결빙저수지 담수 시범훈련 개최
    산림청이 26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신리저수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헬기 급수원 확보를 위한 결빙저수지 담수 시범훈련'을 개최한 가운데 산불예방진화대원들이 천공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26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신리저수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헬기 급수원 확보를 위한 결빙저수지 담수 시범훈련'을 개최한 가운데 산불진화헬기가 얼음을 제거한 장소에서 물을 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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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6
  • 산림청,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산불예방지원대 발대식 개최
      산림청이 26일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열린 '산불예방지원대 발대식' 개최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이 폐비닐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26일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열린 '산불예방지원대 발대식' 개최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농산부산물 파쇄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26일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열린 '산불예방지원대 발대식' 개최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두번째)이 농산부산물 파쇄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26일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열린 '산불예방지원대 발대식' 개최한 가운데 김재현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이 대원들과 파이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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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6
  • 산림청, 전국 5개 권역에서 산림시책 합동교육 마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지방자체단체 공무원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국 5개 권역(전라권·경상권·강원권·충청권·수도권)에서 ‘2018년 산림시책 합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시책 권역별 합동교육은 산림정책을 실행하는 각 지자체 공무원 등의 출장부담을 완화하고 교육내용의 효과적인 전달, 적극적인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2015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 연도별 교육 참여인원 : (’15년) 1,940명 (’16년) 2,633명 (’17년) 3,285명  권역별로 3일씩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산림청 정책담당자 및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주요 산림정책 등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이 산림정책의 발전방향과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목재산업, 산림자원, 산불방지, 병해충, 산림복지, 산사태방지, 임도 사업 등 7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석자들이 논의한 주요 산림정책은 목재산업 및 목재수급, 조림·숲가꾸기 등 산림자원정책, 산불예방 및 진화 대책,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정책, 산림복지 서비스 진흥 정책, 산사태 방지 대책, 임도사업 계획 등이다. 강혜영 혁신행정담당관은 “이번 합동교육은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정책과 현장의 담당자들이 소통하고 함께 배울 수 있었던 양방향적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기회를 확대해 산림정책의 문제점을 발굴·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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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6
  • 평창 동계올림픽 권역 산불예방 준비 “이상 무(無)”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산불방지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26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도 강릉시에서 산불예방지원대의 인화물질 제거 시연과 오후 2시 평창군에서 결빙저수지 헬기 담수 시범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예방지원대는 전체 산불의 약 30%를 차지하는 소각산불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올해 시범사업으로 마련됐다. 산림청과 강원도 소속인 지원대는 강릉과 평창 등 올림픽 권역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강릉자활사업단을 포함해 4개 팀 45명으로 이뤄진다. 이들은 논·밭두렁, 독립가옥 등 산불취약지역에서 농산폐기물·생활쓰레기 등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해 소각에 의한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대는 추후 안정적인 농·산촌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날 산불예방지원대 발대식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산불예방을 철저히 할 것을 선언하는 다짐과 파쇄기를 이용한 인화물질 제거, 폐비닐 수거작업 시연 등이 이어진다. 오후에 열리는 겨울철 결빙저수지 헬기 담수 훈련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에서 산불이 발생할 경우 공중과 지상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완벽한 산불진화 태세를 갖추기 위해 마련됐다. 동절기 산불상황을 가상한 이번 훈련에서는 결빙된 저수지에 산불진화대원이 기계톱으로 얼음구멍(5m×5m)을 내고, 헬기가 신속히 담수하여 산불현장에 물을 투하하는 과정을 시연한다. 또한 결빙 우려가 있는 저수지에 결빙방지장치를 설치해 저수지가 부분적으로 얼지 않도록 하고 산불진화용 헬기가 즉시 담수해 진화하는 모습도 선보인다. 결빙방지장치는 올해 강원도 평창, 홍천, 춘천 등에서 3개소가 시범 운영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기후온난화로 인해 산불이 연중화·대형화 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면서 “특히 강원도는 대형산불에 취약한 지역인 만큼 인화물질을 사전제거하고 진화헬기를 전진배치하는 등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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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6
  • 산림청, 2018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5일 정부대전청사에서 17개 시·도 산림담당 국장, 산림청 소속·산하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국 산림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 숲을 국민의 쉼터로 재창조, 사람 중심의 녹색공간 조성, 산림재해 대응 및 생태계 보전 등 올해 주요 산림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사람 중심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계획을 논의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산불예방·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다짐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중앙·지방 산림행정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올해 산림분야 핵심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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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6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 갖고 산불방지체제 돌입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간부공무원들이 24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을 갖고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산림청은 다가오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해안 지역의 건조지속에 따라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첫번째)이 24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봄철 산불방지 대책을 보고 받은 뒤 동계올림픽 권역인 평창, 강릉 등 5개 시·군의 산불예방 및 대응 태세를 당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24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산림재해종합상황실에서 봄철 산불방지 대책을 보고 받은 뒤 동계올림픽 권역인 평창, 강릉 등 5개 시·군의 산불예방 및 대응 태세를 당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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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4
  • 산림청, '마을공동 산림텃밭 조성 관계관 회의‘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등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지역 국유림 내 마을공동 산림텃밭 조성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산림텃밭 : 산림 등을 대상으로 수실류 및 산채․산약초 등 다양한 임산물을 소규모로 재배하는 공간 생활권 도시림이 부족한 상황에서 여가와 휴식을 함께하는 공간으로 소규모 텃밭이 선호되고 있다.     ※ 나무 한 그루 당 연간 미세먼지 흡수량은 방울토마토 2개 정도 무게인 35.7g인 것으로 나타났다. 녹지가 풍부하면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 물질 흡수로 쾌적한 환경이 만들어진다. (국립산림과학원, 2016) 전국 도시텃밭 면적은 2012년 558ha에서 2016년 1,001ha로 2배가량 증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유림 내 마을공동 산림텃밭 대상지를 선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단체와의 공동운영 방안과 매뉴얼 제작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올해 국유림 내 무단점유지 중 도시 인근지역 4군데를 선정해 시범 조성ㆍ운영하고,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을공동 산림텃밭 조성 기반 구축을 위해 제도적 근거를 보완하여 이를 토대로 매뉴얼을 제작하고, 참여주민의 교육체계를 확보할 예정이다. 마을공동 산림텃밭을 통해 도시지역 공동체를 복원하고 무단점유 국유림의 새로운 복구모델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지역 주민 중심으로 국유림 보호ㆍ관리체계를 구축해 추가적인 산림훼손을 사전에 예방하고, 국유림의 활용가치를 증대하는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텃밭은 환경ㆍ경제ㆍ정서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공동체의식 회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 국민들이 국유림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과제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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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4
  • 산림청, 전국 산지관리 담당자 특별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4일 14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등 담당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지의 합리적 이용 및 보전을 위한 제도개선사항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지전용 인‧허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산지규제 개선 사항의 이해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개정된 「산지관리법」에 대한 교육과 산지규제 개선사항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산지관리법」 개정 내용으로는 임산물 재배 시 산지 이용제한 완화, 대체산림자원조성비의 카드 납부 허용, 불법 전용산지에 관한 임시특례 등이 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해 국민공모제와 올해 산지정책발전방향 세미나를 통해 도출된 산지일시사용기간 합리화, 산림복지단지 내 시설허용, 민북지역 내 농가주택 설치대상 확대 등의 규제 개선과제를 산지관리 법령 개정 시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산지의 이용‧보전 및 균형 유지를 위해 더욱 합리적으로 산지를 관리하고, 산지제도에 관한 국민 불편사항 등 불합리한 규제를 정비해 산림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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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3
  • 산림청, 조림대부ㆍ분수림지 내 사유입목 315만 그루 매수 추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올해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 내 사유입목 1,050ha(약 315만 그루)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1960∼70년대 6.25 등으로 황폐화된 산림을 조기 녹화하기 위해 산림청은 개인이나 공공단체가 국유지에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국유지를 대여해줬다. 국유지에 생육하고 있는 입목의 소유권은 조림용 대부지 계약자 또는 분수림 설정자인 차수인에게 있다.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는 차수인이 경제력 부족과 자금회수 어려움 등 투자 기피로 인해 정상적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산림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산림청은 관리가 부실한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 내 사유입목을 매수하여 국가직영임지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으로 육성․공급하고 있다. 매수한 산림은 생태환경과 산림경관 등 지역특색을 반영하여 국유림경영계획에 따라 공익을 위해 활용된다. 입목 매도를 원하는 조림용 대부지 및 분수림지의 계약자 또는 설정자는 매도승낙서를 작성하여 해당 산림을 관할하는 국유림관리소로 제출하면 된다. 사유입목의 매수가격은 감정평가업자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책정된다. 감정평가 의뢰 시 차수인은 감정평가업자 1인을 선정할 수 있으며, 입목 수량조사와 감정평가 비용은 국가에서 부담한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산림은 우리나라 생태환경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국가직영임지를 확대하고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산림의 기능을 활성화 하는 한편, 산림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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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2
  • 산림청, 도시 내 그린인프라 확대를 위한 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도시숲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숲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여름철 폭염현상을 완화하는 등의 효과가 있으나, 대상지가 부족해 조성ㆍ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회의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도시 생활권 주변의 숲을 보존하는 등 그린인프라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시숲 정책 추진방향과 주요 과제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도시숲 확대 및 기능강화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도시재생사업 등 타 부처 협업사업의 효율적 추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실효대비 산림분야 역할, 국민참여 도시녹화운동 활성화 등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최근 환경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만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숲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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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9
  • “맛있는 곶감, 기억력에도 좋다”
    곶감이 기억력을 회복시키고 인지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곶감의 다양한 효능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으나 뇌과학 분야에서 구체적인 효과를 입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경상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곶감이 기억력 형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ACh, acetylcholine)의 회복을 돕는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병(Alzheimer, 치매)을 유발하는 물질을 투여한 실험용 쥐에 곶감 추출물을 섭취시킨 결과, 쥐의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 ※ 알츠하이머병 :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기능이 점차 악화되는 병 Y미로(순간 공간인지력), 수동적 회피반응(단기기억능력), 수중미로(장기기억능력) 등 세 가지 실험 모두에서 곶감 추출물을 섭취한 쥐들은 정상 쥐들과 유사한 행동 반응을 보였다. 이는 곶감 추출물이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함량은 증가시키고, 알츠하이머 병(치매)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세틸콜린 에스테라제(AChE, Acetylcholinesterase)의 함량은 감소시켰기 때문이다. 또한, 영양성분 분석을 통해 곶감에 항산화 기능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비타민C가 100g당 130mg 함유되어 있음을 밝혀냈다. 이는 사과와 시금치의 2배, 연시(홍시)보다 6배 이상 높은 수치다. 아울러, 곶감에는 뇌혈관을 확장시켜주는 아스파르트산(Aspartic acid)과 뇌신경 전달에 도움을 주는 글루탐산(Glutamic acid)이 100g 당 각각 112.4mg과 177.5mg으로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김세현 특용자원연구과장은 “이번 연구결과는 곶감의 새로운 기능성 효능을 규명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최근 수확량 급증으로 인해 판매가 어려운 떫은감의 소비를 촉진하고 곶감의 수출 확대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18일 15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에서는 우리나라 곶감의 우수성을 알려 소비를 촉진시키고, 곶감의 품종별 품질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제1회 곶감 품평회’가 열린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떫은감의 산지폐기와 시장격리 등 재배 현장의 문제점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기 위해 현장실증연구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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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9
  •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 항공안전교육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전국 산불진화용 헬기 조종사 11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 헬기 조종사 항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불현장에서 다수의 헬기가 동시에 투입되어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중지휘기의 통제·지휘 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산불진화헬기 공중지휘체계(산림항공본부 박동기 기장), 조종사 안전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공군항공안전단 권오영 서기관), 헬기사고 사례를 통해 얻은 교훈(산림항공본부 신원주 과장)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조종사 임무가 고도의 긴장이 수반되는 만큼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특강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정신 건강법’(예풍한의원 백태선 원장)도 마련된다. 이어서 관계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통합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산불합동진화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국방부, 소방청, 지자체 등과 산불진화헬기의 공조를 강화하여 대형산불 방지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진화 헬기의 안전도를 높이고 산불대응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19
  • 산림청 인사 (2018년 1월 18일자)
      □ 국장급(전보)   ▲산림산업정책국장                임상섭(林尙燮)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18
  • 산림청, 몽골 사막화 방지 협력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6일 서울 산림비전센터 10층 국제 회의장에서 지방자치단체와 몽골 사업단, 시민단체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사막화 방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림청은 지난 10년간 몽골에 황사저감 및 사막화방지를 위해 매년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이날 간담회를 통해 나무심기, 혼농임업 등 몽골 조림지 사후관리와 울란바토르 도시숲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몽골에 조성되는 도시숲은 지자체와 기업 등이 참여해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화합의 숲·기부의 숲·미래의 숲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숲을 조성할 계획으로 도시숲 조성이 완료되면 황폐한 건조지가 몽골의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고, 황사와 공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란바토르 시민들에게 ‘녹색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은 1월말 한-몽 공동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상반기 중으로 도시숲 착공식을 열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사업이 성공을 거둔다면 산림녹지 분야에서도 인정을 받아 산림 자원이 필요한 국가에 기술지원을 비롯해 관련 산업 수출이 활발해 질것으로 예상했다.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협력 사업은 지자체와 민관이 함께하는 우수사례가 될 것이며 또한 우리의 도시숲 모델을 해외에 알리는 계기도 될 것이며, 산림녹화 성공국으로서 세계 각국과 산림기술을 공유하고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17
  • 산림청, 혁신성장·일자리 창출 본격 시동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인터시티 호텔에서 ‘사람중심 산림정책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등 담당자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중점 추진과제와 산림일자리 창출계획 등을 공유하고, ‘산림분야 혁신성장을 위한 인재양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교육과 훈련 등 사람에 대한 투자가 혁신성장의 원동력이자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임을 확인하고, 본격적으로 산림분야 혁신을 추진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비전인 ‘사람중심 경제’의 기틀을 마련한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서강대 석좌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김 부의장은 사람중심 경제의 개념과 목표, 정부 추진계획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국정과제 실현을 위해 산림청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사람 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를 구축하여 다양한 산림의 혜택을 국민들에게 되돌려 드릴 수 있도록 산림청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1-17
  • 2017 우리나라 목재문화지수 53.4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우리나라 목재문화지수가 전년에 비해 2.8점 상승해 53.4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재를 통한 국민 삶의 질과 목재문화 수준이 향상됐음을 의미한다.    ‘목재문화지수’는 목재문화진흥을 위한 정책과 사회적 인프라, 국민의 목재이용 정도 등을 측정해 수치화한 지표이다. 이는 산림청이 2013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발했으며 목재문화진흥회가 2015년부터 매년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측정·공표한다. 지표는 목재이용기반구축, 목재이용활성화, 목재이용인지도 등 크게 3개의 상위지표와 17개 하위지표로 나뉜다.    우리나라의 주요 상위지표별 목재문화지수를 살펴보면, ‘목재이용기반구축’은 57.8점, ‘목재이용활성화’는 52.8점 그리고 ‘목재문화인지도’는 44.2점이다. 목재이용기반구축과 목재이용활성화 부문은 목재관련 정책 및 제도, 목재기반 업체 수, 목재관련 홍보활동, 목재이용 기관 및 단체 수 등에서 상승한 반면 목재문화 인지도는 큰 변화가 없었다. 목재에 대한 국민 관심도는 75.4점으로 높은 편이지만, 실제 생활 속에서의 목재이용 점수는 57.7점, 목재교육은 30.7점으로 참여 점수는 낮게 나타났다. 국민들의 목재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목재교육·체험시설확충, 관련 전문가 확보, 대국민 홍보 확대와 관련 정책 마련, 예산 증액 등이 필요하다.                                           [ 2017년도 지표별 목재문화지수 ]                                                              * ( )는 중요도를 적용한 환산점수임. 상위지표 세부 지표 내용 점수 목재이용 기반구축 지표 국민이 목재를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하기 위해 목재의 생산부터 목재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에 대한 평가 (목재생산량, 목재생산업체, 목재문화기반시설, 관련 정책 등) 57.8점 (19.2) 목재이용 활성화 지표 국민이 목재를 쉽게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산업∙민간단체를 통한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에 대한 평가 (홍보활동, 목조건축, 목재이용기관∙단체, 예산인적자원, 체험장운영실적 등) 52.8점 (24.6) 목재이용 인지도 지표 국민이 일상 생활에서 목재 및 목재체험, 문화 등을 느끼고 인식하는 정도에 대한 평가 (관심도, 생활환경, 생활문화, 교육참여 등) 44.2점 (9.5)   지역별로 보면 도 평균이 61.4점, 광역시는 평균 44.4점으로 나타났다. 도 가운데는 강원도가 74.4점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2위 충청북도 69.6점, 3위 경상북도 63.0점으로 나타났다. 광역시에서는 인천이 51.3점으로 가장 우수했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목재문화지수 측정결과를 목재문화 활성화와 국산목재이용 촉진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국민들의 목재 소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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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1-17
  • 산림청, 2018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20일 대전 서구 둔산동 문정중학교에서 총 799명(1급 269명, 2급 53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산림치유지도사 평가시험은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다. 평가시험은 관련 학위를 취득하거나 산림교육전문가 경력 등 자격 기준을 충족하고, 지정된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4과목이며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각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면 합격으로 인정된다.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산림복지시설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산림을 활용하여 국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 [산림치유지도사 급수에 따른 업무 범위] 급수 업무 범위 1급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기획, 개발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매뉴얼 작성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실행 계획 수립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실행을 위한 산림치유지도사 자체능력배양 교육 계획 수립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산림치유 프로그램 관련 관리, 실행 업무 2급 산림지유 프로그램의 활동 계획 수립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참가자 관리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실행을 위한 시설 및 이용자의 안전관리 합격자 조회는 산림복지전문가 자격관리시스템(http://license.fowi.or.kr)에서 25일 10시부터 확인 가능하다. 시험 관련 문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일자리창출팀(☎042-719-4051)으로 하면 된다. 김경목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미래의 핵심 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산림일자리를 창출하여 국정과제를 달성하고 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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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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