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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청본청 기사

  • 산림청, ‘2017년 임도시설 발전 워크숍’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2일부터 23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2017년 임도시설사업 발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도시설 우수사례를 공유해 벤치마킹을 유도하고, 기술교류를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 관계자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총 3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은 22일 ‘임도시설 우수사례’를 시상한다.. 앞서 산림청은 전국에서 응모한 30건을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통해 19건, 현장심사로 14건을 선발했다.   이날 지자체·기관별로 사례를 발표하고 관련 분야 교수, 기술사, 담당 공무원 등 6명의 전문가가 재해안정성, 임도 활용도 등을 평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산림청장상 6점, 특별상 2점을 선정한다. 임도시설 우수사례 발표 중 지방자치단체 민유임도 분야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충청남도 서천군, 전라북도 정읍시, 경상북도 환경연구원이 참여한다. 지방산림청 국유임도 분야에는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과리소,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 중부지방산림청 보은국유림관리소,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 등이 발표에 나선다. 아울러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종 산림사업 수행 시 적용되는「산림사업 통합품셈 및 관리규정」과 임도시설을 이용한 산림휴양 및 레포츠 등 ‘테마임도 운영사례’를 소개한다. 박은식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관리와 임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임도시설 기술교류가 필요하다.”라면서, “앞으로 산림 사업의 시급성·경제성을 고려하여 경제림단지를 중심으로 임도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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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2
  • 김재현 산림청장,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 참석
    김재현 산림청장이 2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 청장은 인사말에서 "전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산림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자원"이라며, "산촌을 거점으로 한 지역특화 발전전략을 통해 정부가 지향하는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2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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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2
  • 산림청 차장,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경남도는 21일 산림청 류광수 차장이 경남 동부권의 재선충병 발생 시·군을 대상으로 항공 예찰 및 추진상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산림청 차장은 도, 창원 등 해당 시·군,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김해·밀양·양산·창녕 등 경남 동부권의 재선충병 피해지역의 항공 예찰을 실시했다. 방제 상황을 점검한 산림청 류광수 차장은 “경남의 재선충병 심각 지역이 높은 방제성과를 보이는 것은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 결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지금의 성과를 되새기며 관리가능한 수준의 완전방제를 달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다음달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전량방제와 사업장 품질 향상을 위한 점검에 모든 산림행정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시·군 단위 책임 점검단을 편성해 발생구역 전반에 걸쳐 방제누락목과 불량방제 사업장을 샅샅이 찾아내어 보완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박세복 도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 국·사유림 구분 없이 피해고사목의 철저한 제거, 예방나무주사 확대, 선단지 소구역모두베기 등 집중 관리를 통해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청정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난 10일부터 시행중인 ‘가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또한 강력히 추진해 줄 것”을 시·군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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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김재현 산림청장,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신임 사무총장단 면담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21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신임 사무총장단과 면담을 갖고 산림분야 협력 증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 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st)은 2011년 설립된 한중일 3국 정부간 국제기구이다. 한중일 평화와 공동 번영, 동아시아 공동체 형성 기여에 목적이 있다.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1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신임 사무총장단과의 면담에 앞서 이종헌 사무총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신임 사무총장단과 면담을 갖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왼쪽부터 한 메이 사무차장, 이종헌 사무총장, 김재현 산림청장, 야마모토 야스시 사무차장, 김용관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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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임상도 및 산림입지토양도 활용 아이디어 공모 실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1월 13일(월)부터 「임상도 및 산림입지토양도 활용 아이디어 공모」를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의 목적은 임상도 및 산림입지토양도의 활용 활성화를 위한 활용가능성 높은 아이디어의 발굴이며, 참가자는 제안서 및 참가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 기준은 전문성, 창의성, 사업성, 기대효과 등이며 1차 서면평가와 2차 최종평가(발표평가 포함)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는 12월 13일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최우수(1명)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100만원, 우수(1명) 수상자는 산림청장상과 상금 50만원, 그리고 장려(2명) 수상자는 산림청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fpi.or.kr)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shin86s@kofpi.or.kr), 우편 또는 방문(서울 강서구 등촌동 641-1 세일빌딩 2층 자원정보실 담당자 앞, 우편번호 : 07569)을 통해 12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기존의 산림정보통신서비스를 최신 ICT와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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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1
  • 산림청, 행정·민원 제도개선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국민생활밀접 행정 및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제도분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민원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부처·지자체 등에서 접수한 총 196건 중 상위 12건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정책관, 학계 전문가, 일반인 등 총 70여 명의 심사단이 제도개선 사례의 창의성과 난이도·효용성·확산가능성(40), 발표 전달도(40), 청중 호응도(20) 등을 종합 평가했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민관 협업으로 버려지는 임산물 자원화’는 미 이용 자원을 수거·활용해 하천 범람과 산불 확산을 막아 재해를 예방하는 한편, 축사깔개용으로 사용하여 축사 환경을 개선하고 냄새 없는 친환경퇴비를 생산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본 사례의 시범사업 결과 건설현장에서 폐기물 수거 비용(46억 원)을 비롯한 임목폐기물처리 예산 690억 원 절감, 수입대체효과 1,725억 원 등 총 2,415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공모는 행정·민원 제도의 불편한 점을 적극 발굴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공유·확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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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및 국가균형발전 논의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주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후원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 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가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11.22~25) 첫날인 22일 1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패러다임에 맞춰 신(新)지역자원이자 공간으로서 숲과 산촌을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주민의 생활개선·소득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가균형발전정책과 국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흐름 속에서 산림분야의 역할을 모색하고, 산림청에서 계획 중인 산촌정책의 추진방향과 산촌 거점권역 육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단장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미래와 산촌의 역할'을 주제로 국가균형발전정책을 구상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산촌의 기능과 역할을 제시한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국가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산촌 거점권역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별 거점권역 조성을 통한 산촌 순환경제모델 발굴을 논의하기 위해 '산촌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거점권역 육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서울시 이은애 사회적경제센터장은 '산림형 사회적경제 육성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주제로, 산림형 사회적경제 사례를 살펴보고 산촌의 지역주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의 방안을 모색한다. 안기완 전남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김경하 국립산림과학원 부장, 유영민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사무처장, 이근석 완주공동체지원센터장, 윤종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팀장, 허문경 전주대학교 교수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앞서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숲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지역의 발전전략을 새롭게 제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전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우리 산림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자원이며, 산촌을 거점으로 한 지역특화 발전전략을 통해 정부가 지향하는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산촌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산촌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재인식하는 한편, 산촌정책에 대한 국민공감 확산의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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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산불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대형산불 우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13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산불위험이 증가해 11월 20일 10시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주의’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25∼35%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현재 산불위험지수가 전국평균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 산불재난 위기경보 :  관심 → 주의(위험지수 51이상) → 경계(위험지수 66이상) → 심각(위험지수 86이상) 올 가을철(11.1~19) 총 25건의 산불이 발생해 9.51ha가 소실됐다. 특히 건조주의보가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건수가 최근 10년 평균(12.4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 가을철(11.1~11.19) 산불현황 25건, 9.5ha (2016년) 2건, 0.1ha, (최근10년) 12.4건, 5.3ha 가을철에 산불위기경보 ‘주의’ 단계 이상으로 발령한 경우는 2010년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악기상자료를 바탕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대형산불 위험예보를 보면 금년 가을철에만 대형산불주의보가 총 28차례가 발령됐으며, 최근 일주일 사이 전국에 걸쳐 27차례가 발령되는 등 대형산불 위험이 증가한 상태다. 이에 산림청과 지역 산불 관리기관은 산림인접지에서 소각행위와 입산자에 의한 실화 등 산불위험요인 차단을 위해 농·산촌지역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근절 단속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예년에 비해 강수량이 적고 건조주의보가 지속되고 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대형산불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산림과 산림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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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및 국가균형발전 논의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주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후원하는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 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가 2017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11.22~25) 첫날인 22일 14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문재인 정부의 균형발전 패러다임에 맞춰 신(新)지역자원이자 공간으로서 숲과 산촌을 새롭게 인식하고, 지역주민의 생활개선·소득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가균형발전정책과 국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흐름 속에서 산림분야의 역할을 모색하고, 산림청에서 계획 중인 산촌정책의 추진방향과 산촌 거점권역 육성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먼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단장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미래와 산촌의 역할’을 주제로 국가균형발전정책을 구상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산촌의 기능과 역할을 제시한다. 산림청 최병암 산림복지국장은 국가균형발전의 측면에서 산촌 거점권역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별 거점권역 조성을 통한 산촌 순환경제모델 발굴을 논의하기 위해 ‘산촌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거점권역 육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서울시 이은애 사회적경제센터장은 ‘산림형 사회적경제 육성 및 일자리 창출방안’을 주제로, 산림형 사회적경제 사례를 살펴보고 산촌의 지역주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균형발전의 방안을 모색한다. 안기완 전남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에서는 김경하 국립산림과학원 부장, 유영민 (사)생명의숲국민운동 사무처장, 이근석  완주공동체지원센터장, 윤종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팀장, 허문경 전주대학교 교수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앞서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숲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지역의 발전전략을 새롭게 제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전 국토의 63%를 차지하는 우리 산림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자원이며, 산촌을 거점으로 한 지역특화 발전전략을 통해 정부가 지향하는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이끌 수 있는 산촌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산촌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재인식하는 한편, 산촌정책에 대한 국민공감 확산의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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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김재현 산림청장, 태백산에서 산불예방캠페인 벌여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과 김연식 태백시장(왼쪽 첫번째), 태백생명의 숲, 산림청 직원들이 19일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김재현 산림청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태백생명의 숲, 산림청 직원들이 19일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과 태백생명의 숲, 산림청 직원들이 19일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태백산국립공원에서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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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김재현 산림청장, 헬기 타고 삼척 대형산불피해지 복구상황 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18일 오전 삼척시 도계읍 산불피해지를 헬기를 타고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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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김재현 산림청장, 낙산사 산불예방 캠페인 참여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8일 오전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에서 낙산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산불예방 캠페인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과 낙산사 원담스님이 18일 오전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에서 낙산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산불예방 캠페인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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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김재현 산림청장, 산불대응 인화물질 제거 작업 참여
    김재현 산림청장(가운데)이 18일 오후 강릉시 저동 경포대 인근 야산에서 산림청 직원, 강릉시청 직원, 마을주민들과 산불대응 인화물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이 18일 오후 강릉시 저동 경포대 인근 야산에서 산림청 직원, 강릉시청 직원, 마을주민들과 산불대응 인화물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이 18일 오후 강릉시 저동 경포대 인근 야산에서 산림청 직원, 강릉시청 직원, 마을주민들과 산불대응 인화물질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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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 올 가을철 산불 예년 대비 90% 증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된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19건(피해면적 9.01ha)의 산불이 발생해 최근 10년 평균대비 1.9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건(0.02ha), 최근 10년 평균 10건(2.34ha) 대비 각각 9.5배, 1.9배 증가했다.  ※ (1.1~11.16) 611건, 1,411ha (2016년) 372건, 371ha, (최근10년) 372건, 458ha 특히, 16일 하루 동안 발생한 산불은 총 7건으로 이는 1994년 11월 7일 9건 이후 가장 많은 건수이다. 해당 기간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32%(6건)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경기도(6건 32%)에서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16일에는 산불진화를 위해 전남 화순으로 출동하던 임차헬기가 전남 보성에서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다.  ※ 사고헬기 : 기종 AS-350B2(전라남도 임차), 제조사 유로콥터, 소속 ㈜에어로피스 산림청은 지역별 산불 관리기관과 함께 산림인접 경작지 소각행위와 입산자에 의한 실화 등 산불위험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발생시 신속한 신고와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미라 산림보호국장은 “봄철에 집중되던 산불이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과 가을철에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산림청은 산불예방주관기관으로서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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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산림청, 포항 지진으로 인한 땅밀림 현장 안전점검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본부장 김재현 청장)는 16일 포항 지진으로 인한 땅밀림 현장을 긴급 점검한 결과 급작스러운 붕괴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여진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땅밀림이 발생한 지역(포항시 북구 용흥동 산109-2)은 경상북도가 2015년에 땅밀림 방지를 위해 사방공사를 실시한 곳이다.  *땅밀림 저지를 위하여 총 84개의 H파일(10m 길이)을 땅 속에 설치한 공사 국립산림과학원이 땅밀림 복구지역 토층변위 계측을 위해 2016년 9월 13일 설치한 ‘땅밀림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은 포항 지진 진앙지로부터 직선거리로 9.1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산림청을 비롯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산림공학회, 사방협회, 경북도청 관계자 등 전문가 18명은 지난 16일 땅밀림 현장을 찾아 피해 시설과 규모를 파악하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포항시청에 ‘땅밀림 무인원격 감시시스템’의 계측 자료를 수시로 제공하여 지진 상황관리 및 주민대피 등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일본 국토교통성 땅밀림 기준치를 초과하는 계측정보를 포항시청에 전자우편, 문자메시지로 전송하고, 포항시에서는 이를 상황관리 및 주민 대피 등에 활용한다. 또, 지난해 경주지진 이후 여진이 총 639회 발생하는 등 추후 여진으로 땅밀림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해 의심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아울러 향후 본격적으로 피해현장을 복구할 때 모니터링 결과를 감안하여 보수·보강 및 산지 경사도를 완화하는 등 항구적인 안정대책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포항시와 함께 지진·땅밀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데 노력하고 조속히 복구 대책을 마련하여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11-17
  • 산림청, 인도네시아 산림공무원 10명 국내 초청 연수 마무리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인도네시아 산림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산림휴양·생태관광 역량강화를 위한 국내 초청 연수’를 실시하고 17일 11시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산림 공무원들은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휴양시설 관리 실무, 고객 유치를 위한 홍보전략 공유 등 ‘산림휴양 및 생태관광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연수는 숲 치유·숲 해설 등 우리나라의 산림복지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숲과 생태계, 전통문화를 활용한 산림휴양·생태관광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도 자연을 보존할 수 있어 환경보전과 소득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앞서 산림청은 2013년 인도네시아와 정상회담에서 ‘인도네시아 산림보전지의 산림휴양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산림청은 후속조치로 2015년부터 인도네시아 주민과 관련 공무원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롬복섬 내 뚜낙지역에 우리나라 산림복지 기술을 접목한 산림휴양시설을 준공해 내년부터 시범 운영한다. 김경수 해외자원개발담당관은 “이번 사업으로 인도네시아에 6차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산림복지 기술을 전수하여 인도네시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양국 산림협력 관계도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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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산림청, “경기 · 강원 등 산불 진화완료”
    지난 16일 17시 경기도 양평 양동 등 6곳에서 산불 발생하여 진화완료 하였으며, 향후 정확한 피해면적과 발생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기도 양평(2건), 남양주 / 강원도 평창, 홍천 / 경북도 성주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9대, 소방헬기 2대, 임차헬기 6대, 군부대 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소방 등 가용지상인력을 총동원하여 대응하였다. 산불로 인한 가옥 및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산림청 관계자는 “가을철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불법소각행위, 담뱃불에 의한 부주의 등 국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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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류광수 산림청 차장,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 점검
      류광수 산림청 차장(오른쪽)이 16일 제주도청 산림휴양과장과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을 헬기를 타고 둘러보고 있다. 류 차장은 "선택과 집중 방제로 한라산국립공원으로 피해가 확산되지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해 주 길"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류광수 산림청 차장(왼쪽)이 지난 16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 제주도청 산림휴양과장으로부터 재선충병 방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류 차장은 "선택과 집중 방제로 한라산국립공원으로 피해가 확산되지않도록 방제에 최선을 다해 주 길" 당부했다.<사진=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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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산림청, 완주공동체지원센터와 업무협약 맺어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6일 11시 전북 완주군 완주공동체지원센터에서 완주공동체지원센터와 선도 산림경영단지 사회적 경제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완주공동체지원센터는 완주군이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마을공동체 사업 현장지원, 정책 개발연구 등 행정기관과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선도 산림경영단지와 마을 기반 사회적경제 연계를 통해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산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산촌활성화를 위한 조림,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의 효율적 추진방안 마련, 선도 산림경영단지와 마을기반 사회적경제 연계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숲가꾸기 부산물 등의 활용을 통한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지원,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인재 양성 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완주군은 2008년부터 마을공동체 등 사회적경제 조직을 본격적으로 육성해 오늘날 사회적경제의 중심지로 발돋움했다.”라며, “완주군 사회적경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완주공동체지원센터와 협업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산촌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완주군에는 2017년 현재 협동조합 83개소, 마을공동체 34개소, 마을기업 11개소 등 136개 사회적경제 조직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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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7
  • 정원분야 일자리 1500여 개 늘어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원을 통해 국민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정원정책 1000일 플랜,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10대 과제는 국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체감하고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원인프라 확충, 정원문화 및 정원산업 활성화 추진 전략을 담고 있으며 주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활권 내 정원을 확대 조성한다. 시도 거점별로 국가정원과 지방정원을 조성하여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생활공간 내 민간·공동체 정원을 조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숲과 정원이 어우러진 숲정원을 조성하여 심미성을 높이고 지역문화를 재생시키는 한편, 산림관광모델로 개발해 산촌주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해외에 조성한 한국정원의 지속가능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보수가 시급한 개소는 연차별 보수를 실시해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교민사회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원문화를 대중화하기 위해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교육, 체험프로그램,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추진한다. 정원을 산림관광자원, 지역의 문화자산과 연결하는 ‘정원가도(庭園街圖)’를 개발해 정원관광서비스를 활성화한다.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게릴라 가든’, ‘공동체정원’ 등 행사를 진행한다. 취미 수준부터 전문일자리까지 생애주기별 정원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권역별 정원교육 기관을 지정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원을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는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과 기반시설 및 유통망을 확충한다. 정원관련 업체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창업지원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유통·판매 체계를 구축하는 등 민간시장 활성화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해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정원모델을 개발하고, ‘이지가든 (Easy Garden)'앱을 보급하여 누구나 정원을 쉽게 조성·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어제의 정원은 국민들의 삶의 부분적 요소였다면, 내일의 정원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산업이 될 것”이라며 “정원산업을 활성화해 국가경제와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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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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