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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북부지방청 기사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행정3.0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5년 6월 11일 1층 대회의실에서 수요자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행정 3.0구현을 위해 한국산림복지문화재단과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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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2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협업으로 산림행정 3.0구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복지문화재단과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체결을 통하여 북부지방산림청과 산림복지문화재단은 숲 치유, 휴양 및 산림교육 등 산림복지 제공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 자원을 바탕으로 서로 상생·협력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국민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산림복지문화재단과 산림복지 관련 신규 사업 개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며, 수요자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행정 3.0구현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출생기부터 노년기까지 휴양과 문화, 치유,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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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0
  • 북부지방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 강우 전까지 연장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2015년 6월 현재 전국적으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부지역(경기, 강원)에서는 산약초 채취 목적의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따라 산불방지 태세를 강우 전까지 유지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17일간의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서 총 105건, 40.59ha의 산불 피해가 발생되었다. 또한 산불위험지수도 높을 뿐만 아니라 기상청의 기상예보에도 당분간 큰비 소식이 없어 산불발생 위험이 여전히 높다. 지난 6월 4일 11시를 기점으로「관심」단계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다시 발령이 되어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불조심기간 이후 불시에 발생하는 산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당분간 24시간 산불상황관리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일부를 강우 전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 병해충예찰단, 국유림영림단 등을 중심으로 하는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실시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불 신고․감시체계를 강화하며, 주말 북부청 전 직원 특별 기동단속을 실시하여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올 한해 봄철 산불기간동안 국민들의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산불위험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산불예방과 신고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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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9
  • 북부지방산림청, 칡덩굴 제거도 친환경적으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 및 산림경관 조성을 위해 조림지 및 도로변 등 582ha의 덩굴류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덩굴류 제거방법은 크게 화학적 제거방법(약제처리)과 물리적 제거방법(인력제거)으로 나뉜다. 화학적 제거방법은 약제로 인한 환경오염과 작업자의 약물 중독 위험이 있으며, 물리적 제거방법은 친환경적이지만 인력이 많이 소요되어 사업비가 높다는 단점이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적은 노동력으로도 칡덩굴류의 효과적인 제거가 가능한 친환경적인 제거방법(비닐랩 밀봉)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비닐랩 밀봉방법은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개발한 방법으로 칡의 주두부 아래 부분을 평평하게 자른 후, 생붕괴성 비닐랩을 최대한 밀착하여 씌우고 수액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고무줄을 이용하여 돌려 묶어주기만 하면 되는 손쉬운 방법이다. 이는 칡의 증산작용이 왕성한 칡의 수분이동을 억제하고 고인물의 원리로 부패 촉진을 유발시켜 고사시키는 방법으로 기존의 제거방법(약제제거, 인력제거)보다 고사율이 높고, 환경오염이 없다. 북부지방산림청 김현수 청장은 “덩굴류 제거사업을 11월까지 집중 추진하며, 친환경적인 방법을 꾸준히 증가시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작업 공사 진도 면에서도 경제적인 방법을 꾸준히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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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8
  • 북부지방산림청, 엄마·아빠와 아이 함께 숲 공부하러 지금 갑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원주 매지유아숲체험원에서 지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한 산림교육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o 일시·장소 : 2015. 6. 3.(수) 10:00-12:00 원주 매지유아숲체험원    이번 산림교육 공개수업의 취지는 아이들의 창의·인성 강화를 위해 숲을 체험할 기회를 확대하고 숲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6월은 5월에 이어 한껏 푸르러진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 사랑을 실천하는 달로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사랑의 날”이라는 주제로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풀잎·꽃잎으로 나만의 아바타 만들기, 다람쥐가 심어놓은 나무 찾기, 나비도 이름이 있어요 등 평소 아이들의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아빠,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현장 체험을 진행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김현수 청장은 “어려서부터 숲을 통해 배우고 뛰어 놀게 함으로써 생명사랑을 키우는 것이 필요한 만큼 지속적으로 산림교육 공개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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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3
  • 북부지방산림청, 국방부와 산림경영 협업으로 산림행정3.0 구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경영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국방부(이하 항공작전사령부) 소관 국유림의 방치된 숲을 산림경영대행사업을 통해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유도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탄소흡수원 확보에 기여하여 지난 2일 항공작전사령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산림경영 협업은 2013년 국방부(이하 경기남부시설단)와 산림경영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군부대 내 임야에 대하여 입목밀도 조절, 생장이 불량한 입목과 병해충 피해목 제거, 군장병의 쾌적한 병영생활을 위한 환경개선 등 생태적으로 건강한 산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사업을 30ha 실시하였으며, 최근 국방부 소관 국유림 236ha에 대해서도 산림경영대행사업을 추진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숲가꾸기 사업이 필요한 산림에 대하여 산림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생태적으로 건전한 산림으로 유지 증진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산림조사 및 경영계획 수립, 조림ㆍ숲가꾸기 사업, 사방사업, 임도시설, 산불예방진화ㆍ복구에 필요한 사업 등 산림경영대행사업을 요청한 국유림에 대하여는 부처간 협업을 통하여 산림행정3.0 구현에 더욱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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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2
  • 북부지방산림청,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대책본부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병해충의 예찰과 방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15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3개월간)까지 산림재해안전과 내에 “지역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대책본부”를 설치ㆍ운영한다. 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 재선충특별반, 6개 국유림관리소 지역대책본부의 실무대책반으로 구성된다. 실무대책반의 주요 임무는 산림병해충의 효율적 예찰ㆍ방제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피해목 공동예찰ㆍ진단의 실시, 피해목에 대한 방제사업 계획 수립 및 추진,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병해충 관련 홍보 등 지역단위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에 관한 모든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각지대 없는 산림병해충 예찰ㆍ방제로 우리나라 푸른 강산을 청정지역으로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소나무류에 치명적인 소나무재선충병 의심목 발견 시 신고하여 주시고, 소나무류 무단 이동조치를 자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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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02
  • 북부지방산림청, 더 나은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한 숲해설 경연대회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일, 횡성군 국립 청태산 자연 휴양림에서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강화 및 정보공유를 위해 ‘2015년 북부지방산림청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산림교육전문가는 참여자가 숲체험·탐방·학습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지도·교육하는 전문가로서, 이날 북부지방산림청의 6개 관리소(춘천, 홍천, 서울, 수원, 인제, 양구)소속의 약 70명의 산림교육전문가들이 각자 다양한 분야의 숲해설 역량을 발휘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숲에서 우리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숲해설 우수사례발표, 프로그램 시연, 숲해설 창작교구 등 총 3개 부문의 경연이 열렸으며,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특별 강좌도 이어졌다.   북부지방산림청 경영과장은 “숲해설 경연대회가 단순한 경쟁의 장이 아닌 산림교육전문가 상호간의 역량이 향상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나아가 이번 대회를 통해 숲을 찾는 국민에 대한 산림서비스제공이 향상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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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7
  • 북부지방산림청, 국민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정책토론 함께해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행정에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품질 향상 및 효율적인 정책토론을 도모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정책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토론 과제는 DMZ 일원 산불 초동진화 체계 구축 방안(4월), 청소년 푸르미 기자단을 통한 산불방지 및 홍보 활성화 방안(5월), 국민이 행복한 효율적인 임도관리 방안(6월)이며, 각각의 토론 과제들은 1주일간 사전공개 기간을 거친 후 본격적인 토론을 1달간 진행한다.   토론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http://www.epeople.go.kr) 또는 스마트폰 앱 국민신문고 정책토론에서 해당 토론 과제를 선택하여 댓글을 작성하면 참여 가능하다.   현재 4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DMZ 일원 산불 초동진화 체계 구축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청소년 푸르미 기자단을 통한 산불방지 및 홍보 활성화 방안’이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함께 정책토론이 진행 중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행정에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하니 정책 토론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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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4
  • 제36대 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 부임
      2015. 2. 1. 제36대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 김현수(56세·사진) 전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이 부임했다.   신임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993년 임업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장, 홍천국유림관리소장, 본청 치산과장, 백두대간보전과장, 휴양등산과장, 산림환경보호과장, 목재생산과장, 중부지방산림청장 등을 역임하였다.   정책입안과 현장을 두루 섭렵한 산림분야의 전문가로써 정부의 국정비전인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시대에 부응하고, 맞춤형 산림정책으로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 이루고자 하는 산림청의 정책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3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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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30
  • 경제난 극복 공무원행동강령 실천결의
      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장(남송희)은 경제난 극복 산촌주민 녹색 일 자리 공공근로 확대로 국가의 신성장 동력 기반인 저탄소 녹색성장 활성화를 위해 소속공무원과 함께 공무원행동강령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는 산림청공무원 청렴생활 행동수칙인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당이익 수수금지”와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대한 산림청 공무원행동강령 세부사항을 실천 생활화할 것을 다짐하는 것이었다. 결의에 앞서 남송희 소장은 산림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인류의 미래의 자산으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제난 극복 저탄소 녹색성장에 산림공무원이 선도적으로 수행 그동안 추진하여온 각종 산림사업에 대한 예산 조기집행으로 산촌주민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울창한 숲을 가꾸어 나가는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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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5-09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서울국유림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조종흡 소장은 충남 보령 태생으로 홍천국유림관리소를 첫 근무지로 시작하여 원주국유림관리소,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감사담당관실, 충주국유림관리소,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림청 산지정책과와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을 거쳐 2008년 10월 1일자로 서울국유림관리소장으로 취임하였다. 부인 김정숙씨와 2녀를 두고 있으며, 항상 “기본을 지키자”라는 마음을 실천하기 위하여 공무원으로써의 기본, 국민과의 약속, 국민으로써의 기초질서를 지키고, 하루를 뒤돌아 볼 때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직원들에게 다짐했다.     ◉ 서울 국유림관리소의 일반현황은? 서울국유림관리소는 1912년 경성산림보호구를 설치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서울영림서 서울보호구를 거쳐 1999년 의정부국유림관리소를 흡수통합 함으로써 현재 서울국유림관리소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관할구역은 서울, 인천, 경기북부지역의 46개 시․군․구 24,566ha의 면적을 관리(임야 8,623필지, 토지 1,082필지) 하고 있고, 그 재산가액은 2조 5천억원에 달한다. 한편 서울시 성북구 상월곡동 산7-4호에 청사신축(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500평) 추진중에 있으며 내년(2009년)에 준공 예정에 있다.   ◉ 서울국유림관리소의 수요사업 추진 현황 ☞ 북악산 도시숲 조성사업에 대하여 북악산 도시숲 조성사업은 숲가꾸기, 생태복원, 숲유치원 조성을 통하여 시민들이 자연체험, 산림환경교육(저탄소 녹색성장) 및 보건휴양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도시모델 숲 조성을 목적으로 서울 북악산 일대 49ha에 조성중인 사업이다. 조성되는 도시 숲에는 순환등산로 3.5km가 개설되고, 등산로 주변에 야생화길(야생초화류 30종)을 조성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산수유나무 등 교목 및 관목류 약 1,000주와 은방울꽃 등 초화류 10,100주를 식재하여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의 한 가운데 가장 쾌적하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도시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숲속유치원을 조성하여 숲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경관과 생태를 고려한 생태 체험장, 곤충아파트, 나무그늘쉼터, 숲 해설판, 나무이름표 등을 설치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한 유아교육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환경․숲 유치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과 여러 차례의 현장토론과 주민설명회를 거쳐 북악산 도시 숲의 설계를 완성하였으며, 2008년 8월 1일 착공을 시작하여 금년 11월 중 완공을 기다리고 있다.   ☞ 와이어로프를 이용한 골막이댐 사방공사에 대하여 토사 및 유목의 고정․유출 방지로 유역 내 재해예방기능을 극대화 하고자 계류형태에 알맞은 와이어로프를 이용한 골막이댐 시공공사는 우리 서울국유림관리소와 북부지방 산림청이 지난 6월 18일에 특허등록을 마친 신기술이다. 『와이어 로프를 이용한 소형골막이 사방댐』은 기존의 사방댐이 폭 30~40m의 대규모 하천에 설치되던 것과는 달리 침식이나 산사태가 우려되는 폭 5~20m의 소규모 산간계곡 상단이나 소하천에 설치됨으로써 기존에 설치된 사방댐에 보완적 기능을 수행하고 자칫 대형화될 수 있는 홍수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능을 한다. 특히,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가로막이를 철재 와이어로프를 사용하고 이를 탄성이 있는 코일스프링으로 댐 본체와 연결함으로써 토석과 유목의 충격을 흡수하는 것은 물론 사방댐의 변형이나 파손시에도 수리 및 교체가 훨씬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시공비용이나 공사기간에 있어서도 기존의 사방댐이 2~3억원의 예산을 들여 3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됐으나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2천만원~1억원 정도의 적은 비용으로 1~2개월 내에 신속히 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소형 골막이 사방댐은 시설물의 규모가 작아 상대적으로 주변 산림의 훼손이 적고, 사방댐의 외관을 기존의 콘크리트에서 목재로 마감하는 등 자연친화적인 효과도 고려했다.   ☞ 시민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를 한다는데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도시숲(국민의 숲)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그 대표적인 것이 고대산 임도체험행사와 청량산 숲가꾸기 행사이다. 우선 고대산 임도체험행사는 올해로 6회째 맞는 행사로써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우리 숲과 나무와 산을 알아가고 경험해 보는 행사이다. 매년 200~300여명의 지역주민, 학생, 군인, 지자체 공무원,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3km 정도의 고대산 임도를 걸으면서 임업기계장비 실연, 산불진화차 시연, 우리나무 바로알기, 나무종류 알아보기, 목공예품 만들기, 통나무 자르기등을 직접 손으로, 몸으로 체험 해 볼 수 있는 행사로서 서울국유림관리소 직원들도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고 참여하는 시민과 학생들의 호응도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올 10월 25일(토)에 있었던 『2008 푸른 청량산 가꾸기 행사』는 우리 서울국유림관리소와 (주)삼천리 그리고 인천다비다원의 명심원․동심원과 서울국유림관리소의 공동주최로 20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참여로 도심속 가을 숲길 2㎞코스를 걷는 행사였다. 행사시작을 알리는 명심원(13명) 난타팀의 힘찬 북소리 공연과 함께 숲속 웰빙체조 따라하기, 산림문화작품 관람, 추억의 플로라이드 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숲속 문화행사도 함께 개최되어 가족 간의 가을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 산림보호시민연대와 보호협약 체결에 대하여 2007. 4. 19 산림보호시민연대와 협약을 체결하여 그간 활동 사항으로는 2007. 4. 29 산불예방 공동 캠페인(수락산)과 산지 정화 및 산림보호 공동 캠페인(수락산), 산림보호시민연대 회의,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회의, 산불예방 홍보를 위한 공동 캠페인(관악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 대책 회의,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림정화활동 공동 실시(관악산), 산불예방을 위한 공동회의, 제6회고대산 산림체험행사 참석 등이다. 또한 2008년 가을철 활동 계획으로는 개별단체별로 산불예방캠페인 전개하고 11.15 서울국유림관리소와 공동 산불예방캠페인 및 산불방지 100만인 시민서명운동을 할 계획이다.   ☞ 남산 참나무시들음병 긴급방제 사업에 대하여 남산은 서울시 중구(회현․예장․장충동), 용산구(후암․이태원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1940. 3.12(최초), 1984.9.22(남산도시자연공원)공원 결정고시 되었으며 공원면적은 296ha(산림청 소관 국유림 74필 183ha)이다. 산림현황으로는 소나무, 잣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침엽수(23.4%)와 신갈나무, 아카시나무, 팥배나무, 산벗나무, 현사시 등 활엽수(76.6%)이다. 지난 9.2일 서울 남산공원(남측 순환로)지역에서 예찰되어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방제 추진하였다. ‘04년 가을에 참나무 시들음병이 처음 발견되어 2005년부터 방제를 추진하였으며 남산은 상징성이 높은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벌채는 최대한 지양하고, 다양한 방제방법을 동원하여 방제하였다. 긴급 방제조치로는 참나무 군락지 36ha (9.23~ 9.25) 피해목 정밀조사하였으며 피해심․중목에 대하여는 수간주사 (9.22~ 9.30)와 고사목 및 피해 극심하여 소생불가능목은 벌채 반출 (11월 중순 이후) 하기로 하였다. ‘09년 방제계획으로는 ‘09년 우화시기전 끈끈이패드 부착 및 망 덮기(4월 중순)와 지상 약제살포(메프유제)는 우화기 5일 간격으로 5회 살포 등 다양한 방제방법 동원하여 확산에 주력한다.   ☞ 남산 도시숲 가꾸기에 대하여 서울 남산공원 25ha 을 생태․환경적으로 불안정한 도시지역 숲에 대한 적정한 숲가꾸기를 통하여 탄소흡수량 증대 및 생태적 건강성 증대를 유도하고 자연을 도시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숲의 모델 조성을 목적으로 숲가꾸기(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수집)를 한다. 규제개혁에 대하여 현 정부에 들어서 친시장적인 정책이 중시되고 정부의 각종 규제를 완화하거나 개혁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도 규제개혁을 전담하는 부서가 만들어져(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규제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산림분야 규제는 지난 98년부터 기존 규제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개혁을 추진하여 왔지만 산림의 보호와 보전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수요자 관점에서의 개혁이 이루어지지는 못하였다. 이에 산림행정의 최 일선 기관이자 민원접점기관인 국유림관리소, 특히나 산림청에서 가장 많은 민원인이 존재하고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우리 국유림관리소에서 이러한 산림행정규제를 완화하고 개혁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08년 10월 현재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 논의 중인 규제개혁 대상은 총 9가지로써 산림조합과 일반법인과의 차별화에 따른 근거법령 마련, 국유임산물 매각서류 간소화, 국유재산 용도폐지 권한 완화, 임산물 굴․채취 허가를 신고사항으로 변경, 복구비 예치규정 간소화, 불 놓기 허가신청의 일원화, 산림관련 인허가 사전 상담제 운영, 공동산림사업 협약체결 권한 하향 위임, 대부지장목 매각 단가고시 및 가격공개, 이 중 “국유재산 용도폐지 권한 완화”와 “대부지장목 매각 단가고시 및 가격공개” 부분은 이미 상급기관의 회의를 거쳐 보다 심도 있는 논의가 되고 있는 단계에 있다. 특히 인허가 사전상담제의 경우, 민원인들이 국유림의 대부(사용허가)신청시 구비서류를 갖추기 위한 설계비용 지불 등의 불필요한 노력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대부(사용허가) 금지여부를 확인해 보는 “국유림 대부(사용허가) 사전확인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금 논의 되고 있는 이러한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현장에서 업무를 추진하면서 수요자 중심의 산림행정을 구현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개혁하는데 앞장설 것이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08-11-14
  • 신임 이기완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이기완(55. 李起完)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우선 관내 수해피해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직원들을 역량제고 및 혁신능력 향상에 힘써 산림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높이겠다’고 다짐하였다.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기획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원만한 성품과 친화력을 갖춘 리더로 인정받고 있으며 전북 전주 해성고를 거쳐 전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했으며,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재정기획관실, 경영지원과에 근무하면서 산림행정업무를 두루 섭렵하였음. 가족은 부인 김은주씨와 1남 2녀. 취미는 테니스 © 산림환경신문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08-10-28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6)- 춘천국유림관리소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 차천식(車千植)소장은 충남 예산 태생으로 충남도청 산림과를 첫 근무지로 시작하여, 산림청 산불방지과, 중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단양국유림관리소장, 산림청 가족행정법무담당관실 , 동부지방산림청산림 경영과장을 거쳐 2007. 7.18.자로 현재 관리소장으로 취임하며 “산림청 선도 국유림관리소로서 책임의식을 갖고 산림자원육성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등 산림행정서비스의 품질향상을 한층 높이겠다”는 초심을 실천해가고 있다. 부인 맹춘재씨와 1남 1여를 두고 있으며 서예에 깊은 조예가 있고 중국고전 등 독서에서 취득한 지식을 직원들과 공유하기를 좋아한다.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수경무사(水鏡無私)』의 공평하고 사사로움이 없는 자세로, 궁극적으로는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산림을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오늘도 하나된 전직원들과 산림현장을 뛰고 있다. □ 국민의 숲 조성 춘천국유림관리소는 국유림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국유림 관리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춘천 생명의숲, GS건설 강촌리조트와 8월 26일 강촌리조트에서 국민의 숲 협약식을 체결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차천식)는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산97번지가 나무심기, 가지치기 등 산림사업이 가능하며, 산림교육․ 산림휴양․산림문화 활동이 가능한 조건을 갖춘 산림으로서 숲 탐방로, 체험의 숲 등을 조성하여 국민들이 숲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적지로 판단하여 선정하였으며, 인위적으로 조성된 형식적인 숲이 아니라, 인간과 자연이 더불어 공존하는 포근한 쉼터가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국유림관리소, 춘천 생명의 숲과 GS건설 강촌리조트는 각자의 상호협조에 의하여 산림문화휴양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민의 숲(단체의 숲)을 만들기 위하여 나무심기와 숲가꾸기 및 산림문화활동 등 적극적인 산림의 관리로 강촌지역을 찾는 국민에게 아름다운 숲을 누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강촌리조트 내 국민의 숲이 춘천시민 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숲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숲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 □ 산림레포츠의 숲에서 산악마라톤 개최 5월 26일 5월의 푸르름 속에 춘천시 남산면 백양리 백양임도에서 산악마라톤행사인 ‘제3회 전국 푸른 숲길달리기’대회가 개최되었다. 남산면 백양리는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레포츠의 숲’으로 지정한 곳으로 해마다 산악레포츠 행사를 지원해 수준 높은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1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산악마라톤행사 지원을 위하여 춘천국유림관리소는 마라톤 구간 노면정비, 풀깎기 및 거리표지판 지원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아 산악레포츠인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산림레포츠의 숲’은 춘천국유림관리소가 지정해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민의 숲’의 한 형태로, 이번 대회가 개최된 백양임도 8.68km 일대 167ha에 달한다. 이렇게 지정된 ‘산림레포츠의 숲’은 많은 산림레포츠인들이 활용하고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지원될 예정이다.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차천식은 이번 산악마라톤을 통해, 많은 동호인들의 숲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가슴에 담고 갈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휴양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행사 우리관리소는 8월 26일부터 2일간 춘천에 위치한 강원중학교, 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 새봄유치원을 방문하여 숲해설 및 나무이름표를 제공하였다. 우리나무 바로알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나무이름표 달아주기 행사는 관리소 직원들과 교직원 및 학생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그동안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나무의 이름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나무이름표를 달아주었다. 설치 후 숲해설가 선생님은 나뭇잎 모양으로 나무의 이름을 확인하는 방법과 숲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움을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무들과 더욱 친해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유치원생들은 그동안 흔히 보아왔던 나무들에게도 각자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옹기종기 모여 나무이름 맞추기 놀이를 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선생님들은 나무이름표 및 숲해설판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나무이름표 설치와 학교 정원 관리에 협조를 부탁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08-09-30
  • 金珉中 記者의 탐방인터뷰 ③ 인제국유림관리소
    『최근 산림자원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용환택)가 ' 산림의 가치 증진 및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실천운동을 위한 국유림경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밣혔다. □ 인제국유림관리소의 일반 현황 산림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지역 주민이 직접 국유림 경영에 참여함과 동시 산림의 다양한 혜택과 산림경영의 참여가 균등하게 이루어져 산림의 부가기능에서 나오는 가치를 환원시키는 새로운 산림기법으로 지역 산림기능에 부합된 경영, 임업 기술적, 자연생태적인 국유림 경영이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일제 강점기인 1919년 농공상부 산림과 인제출장소로 출범하여 1969년 서울영림서 인제관리소로 승격하고 2006년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강원도 인제군 산림면적의 72%인 114,105ha 국유림을 경영관리하고 있다. 용환택 소장을 비롯하여 28명의 직원과 40명의 산림보호감시원 그리고 100명 내외의 임업기능인으로 구성된 9개 기능인 영림단을 조직 운영하여 산불의 예방 및 진화 · 산림병해충 방제 · 나무심기 · 숲 가꾸기 · 임목생산 · 임도시설 · 사방사업및 재해복구 · 국유재산관리 등 국유림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최근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살펴보면 o 국제기준에 맞는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실천 현장 단위의 산림경영을 탈피하여 국제적인 수준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행코자 주민, 지방자치단체, NGO등 지역 내 다양한 주체와 상호 협력 국유림경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지역협의회를 운영하여 2007년 7월6일 FSC 국제산림경영인증 (인제,신남경영계획구 35,222ha 관할면적의 30%)을 취득 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2007년 11월에는 임산물의 차별화된 상품을 생산하여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인제군(군수 박삼래)ㆍ 6개 마을 산림특화시범사업추진단과 국유림복합경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FSC 산림경영인증림에서 생산한 송이, 고로쇠 등 임산물에 대하여는 차별화된 임산제품 브랜드를 구축할 수 CoC인증을 취득함으로써, 농촌소득 증대는 물론 산림경영의 국제화를 위한 체계적 토대를 마련됨에 따라 임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 국민참여의 숲(산림 레포츠의 숲) 운영 국유림에서 누구나 숲 가꾸기 체험과 자연에 대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국민 참여의 숲을 지정하여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임도 39.5km를 인제군과 산림 레포츠의 숲(16ha)협약을 체결하여 산악자전거 타기 등 산악레포츠와 국민 참여형 숲 체험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 참여형 국민의 숲, 단체의 숲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산불은 예방이 최고 산불 없는 관리소 산림경영관리는 아무리 잘 한다해도 산불이 발생하면 잿더미로 변해 온갖 노력이 무용지물이 된다. 인제관리소의 전 직원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5년 연속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산불위험 기간에 관내 84개리 주민과 사회단체 , 군부대 및 산림관계 이해당사자에게 산불예방 서한문(년 1만 통)을 지속적으로 발송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협조를 구하였으며, 입산자에게는 준법정신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또한 , 19개 기관 · 단체와 산불예방 ․ 진화 ․ 급식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관한 MOU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 및 홍보활동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 산림재해 방제단 운영으로 무재해 이뤄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산림보호감시원 42명을 채용하여 관내 산림보호는 물론 255km의 임도에 대하여 산불의 예방 및 진화, 산림병해충 예찰, 산림내 불번훼손 등을 예방 단속과 더불어 주민계도 활동은 물론 건전한 숲의 문화를 전하는 전령사ㆍ파수꾼으로 향로봉, 갈전곡봉 등 백두대간으로 부터 소양강변 까지 산야를 누비며 건강한 숲의 보전을 위하는 Green Ranger(숲 선도원)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중에는 산불안내기 시민서명운동을 주도해 인제군민의 약1/2인 15,000명의 서명을 이끌어 산림재해의 최대적인 산불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사방댐 시설 2006년에는 인제지역에 내린 집중호우(태풍 에위니아)시 산사태피해 예방에 효과가 입증된 사방댐에 대하여 국회의원, 행자부장관 등 정부 중요인사가 현장방문시 필요성을 설명 예산확보하여 2007년에는 55개의 사방댐을 시설 국민의 재산과 생명으로 보호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시설시에는 단순 공사에 그치지 않고 주변 여유 공간에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인 사방댐을 시설하는 경관조성사업을 시설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 관리하기 힘든 산! 국가에서 사들인다! 인제군의 산림은 군사 접경지역, 상수원보호지역, 자연환경 보호구역으로 적잖은 산림이 방치되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저하되고 있다. 이러한 산림을 국가에서 매수하여 국유림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고랭지 채소 재배에 의한 소양강의 탁수오염방지를 위한 민유림(토지 등)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앞으로 추진 계획 지역주민 소득과 연계한 산림사업과, 국제적 수준에 맞는 환경친화적인 국유림경영, 산불 등 산림재해 없는 마을 만들기는 물론 "과학적인 산림환경보호체계″를 위하여 산림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증진과 산지보전 및 개발의 균형성을 높여 다양한 기능들이 조화롭게 발현될 수 있도록하갰으며 산림을 6개 기능으로 구분(생활환경·자연환경보전림·수원함양림·산지재해방지림·산림휴양림·목재생산림 등)하여 경영ㆍ관리하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국가에서 지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실천방안 등에 초점을 맞추고 국유림을 경영하겠다고 밝혔다." □ 신규 특색사업을 소개한다면. o 첫 번째로 지난 2월 국보1호 숭례문의 화재로 인한 문화재용 목재공급에 대하여 우량 소나무림을 선정 육성하는 금강송 육림사업을 꼽을 수 있다. 현재 인제군 서화면 서흥리 155ha의 면적에 약60년 된 우량소나무 7,500본을 문화재 보수 및 복원용 특대제 생산을 위하여 특별히 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산불등 산림재해로부터 훼손되지 않도록 보호 육성하고 있으며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o 두 번 째는 초 고유가시대에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 숲 가꾸기 부산물인 나무를 땔감으로 공급해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앞으로도 산림 내에 육림사업중 경제적 가치가 없는 자투리 나무를 모아 고 유가 시대 겨울철 난방비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이웃에게 땔감지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o 세 번째로 산림경영도 기계화 시대이다 농산촌 인력의 노령화로 산림사업을 실행하는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전문 장비를 이용하여 효율성을 높여야 경쟁력에서 앞설 수 있으므로 임업기계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여 임산물 생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o 네 번째로 최근 지구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기후변화는 국내외의 최우선 핵심 아젠다로 부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우리나라도 의무당사자국에 포함된다. 그러나 탄소순환의 중추적 역할자로서의 산림관리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참여는 부족하며 산림공무원도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혼란한 실정이다 인제관리소에서는 산림이 온실가스 흡수 등 저탄소 사회 지향 국민 참여 홍보를 위해 선도적 활동을 전개하겠으며 이를 위해 숲가꾸기 산물(폐목재) 연료공급, 산림의 체적(재적)을 늘리기 위한 숲가구기 사업확대, 산불예방, 병해충방제, 산사태 예방 , 산림재해방지 시설확충, 산림훼손방지 단속 등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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