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동부지방청 기사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 취약지역 인화물질 공동소각(파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산불취약지역 영농부산물제거 및 공동소각(파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화물질 공동소각ㆍ파쇄작업에는 유관기관 및 지역자생단체 등 90여명 참여하여 합동으로 2017년 봄철 산불취약지역 영농부산물제거 및 공동소각(파쇄)를 추진 한다. 한편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최근 산불 발생의 주요원인이 되는 소각에 의한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하여 경각심을 높여 산불발생을 원천적으로 줄여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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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꽃매미 나방 알집제거 실시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오는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투입하여 강릉시와 공동으로 꽃매미 나방 알집제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주식물인 가중나무와 자작나무에서 집단 서식하는 꽃매미 원산지는 중국 외래해충이고, 성충과 약충이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어 수세를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가로수는 물론 포도나무를 비롯한 과수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강릉국유림관리소에서는 수목에 붙은 꽃매미 알집을 찾아내 파이프, 나뭇가지 등의 딱딱한 물체로 제거하여 수거하고, 제거된 알 덩어리는 일괄 파쇄하거나 소각 처리할 방침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꽃매미의 알이 40∼60개의 알 덩어리 형태로 모여 있는 점을 이용해 농약 사용 없이도 친환경적으로 한 번에 많은 꽃매미를 제거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정기 예찰 및 알집제거로 꽃매미 발생을 최대한 줄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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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단체 공동으로 산불조심 홍보 및 캠페인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제98주년 3.1절 기념 건강달리기 대회가 열리는 평창군청 광장에서 참가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 없는 청정 산림수도 평창 만들기 목표달성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현수막 및 차량 전광판을 이용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산불조심 깃발과 어깨띠를 두르고 건강달리기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면서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함과 아울러 행사장에서도 산불조심 홍보용 물품을 나누어 주는 등 군민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서명운동』을 함께 실시한다. 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특히 산림에 대한 소중함과 우리의 푸른 숲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군민들 스스로 화기물소지 입산금지, 산림주변 쓰레기나 논․밭두렁 소각금지, 담배꽁초 안 버리기 등을 생활화하여 산불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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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마루금일대 소나무재선충병 대국민홍보”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하여 2월 8일부터 23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인 강릉시 접경 선자령 일대에서 대국민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홍보활동은 봄철산불기간동안 등산로가 개방된 선자령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을 위주로 실시하였다. 한편 3월부터 평창군과 합동으로 소나무류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재선충병 신규발생지의 대부분이 소나무류 이동에 의해 인위적으로 확산된 만큼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홍보활동 및 향후 소나무류이동 특별단속을 통하여 비정상의 정상화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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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제로 도전!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철)는 2017년 산림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유림영림단 및 숲가꾸기패트롤 등 95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업은 재해율이 1.88%(2015년 기준)로 모든 산업재해의 평균(0.5%) 보다 3배 이상 높은 고위험 업종으로, 평창국유림관리소도 산림사업 시 매년 1～2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산림사업 작업자의 안전의식 고취 등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번 교육은 임업기계훈련원의 안전사고 담당과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숲가꾸기 작업요령’,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심폐소생술 등 실습도 이루어졌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매년 한두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작업자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내용을 숙지하여 평창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만큼은 안전사고가 없는 행복한 일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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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교육훈련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산불예방 및 진화분야의 대응능력 강화를 위하여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교관을 초빙하여 산불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22일부터 27일까지 산림재해일자리 참여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지원단,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산불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산불방지 전문교육과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전문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들이 산불예방·진화·조사 및 안전사고예방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산불 진화차 작동법, 지상진화 기계화장비 활용법 등을 실습하는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방지 종사자들의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림을 산불재해로부터 보호해 주민에게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켜 질 높은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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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불예방활동 총력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소각산불발생 위험이 높아 지난 2월 1일부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가용인력과 진화차, 파쇄기등 장비를 사용하여 산림연접 인화물질 사전 제거반을 편성하여 소각우려지 마을 농산부산물 및 각종 소각대상 물질을 사전 제거할 계획이다. 이번 인화물질제거반 운영은 국·지방도 및 철도변 총 11km(10ha)에 대하여 양안 3m-5m 간격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관내 산림에 연접한 논·밭두렁 등의 영농폐기물에 대하여 산물을 수집 및 파쇄 처리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이달 말까지 산림연접지 독거노인, 고령자, 거동불편자등의 경작지를 우선으로 실시(18개소, 10ha)하며 논, 밭두렁 및 농산부산물(옥수수·고춧대 등)과 농산폐기물(폐비닐, 농산쓰레기)을 사전제거 하여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지역은 특성상 봄철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인하여 작은 불씨라도 대형산불로 확산우려가 매우 높으므로 주민들의 각종 소각행위 등을 자제 해주시고 산불이 나지 않도록 사전 예방활동을 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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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2017년 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어성전·고성산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어성전·고성산 유아숲체험원은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리와 고성군 간성읍 탑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면서 인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양질의 산림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과 산림교육의 정착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산림교육시설이다. 올해는 3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며 유아숲체험원의 운영여건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참여기관의 수와 참여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어성전·고성산 유아숲체험원의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산림청 홈페이지및 강원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강원도고성교육지원청에서「2017년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 모집공고」를 확인하여 접수기간 내 참여신청서를 작성해 양양국유림관리소 경영계획·산사태대응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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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찾아가는 안전관리 교육” 실시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2월 22일 태백시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에서 국유림영림단원 및 숲가꾸기패트롤 등 산림사업에 종사하는 근로자7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안전관리 교육에는 국유림영림단원 58명, 숲가꾸기패트롤 등 산림사업 종사자 7명, 산림공무원 5명이 참석하였다.     안전관리 교육 내용 및 강사진은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에서 숲가꾸기 사업과 관련한 재해예방교육을, 강원도소방학교 소속 소방관으로부터 심폐소생술(CPR)과 건강관리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참석한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을 2인 1조로 모든 참석자가 실습을 함으로써 동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매년 실시하는 안전관리 교육을 통하여 산림사업에 종사하는 모든 근로자가 개인의 건강과 동료를 지키는 방법을 알게 되므로 산(山)을 안전한 일터, 활력 넘치는 삶터, 편안한 쉼터로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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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목재제품 품질관리 단속반 운영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목재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장의 유통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하여 3월부터 목재제품 품질단속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분기별 1회 이상 단속을 실시하며, 단속대상 목재제품은 방부목재, 난연목재, WPC,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OSB, 목질바닥재, 목재펠릿, 목재칩, 목재브리켓, 성형목탄, 목탄 등 15개 품목으로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수입․유통되는 제품들이다. 금년도 단속반의 임무는 사전 품질검사 및 품질표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단속 중 채취한 목재제품의 시료는 한국임업진흥원에 품질인증 검사를 신청하여 규격 및 품질을 확인할 계획이다. 규격·품질검사를 받지 않고 목재제품을 판매·유통하거나 품질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목재제품을 유통하는 등 품질단속 실시 후 적정여부에 따라 대상 업체에 행정·사법처리가 된다. 양양국유림관리소 소장 강기래는 “형식적인 계도 위주의 단속이 아닌 위법사항 발견 시 적극 사법처리하고, 연간 지속적인 단속을 할 예정이며, 목재제품의 품질향상과 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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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3.1절 건강달리기 대회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3.1절 98주년을 맞아 강원일보사에서 주체하는 건강달리기 대회에 관리소 직원과 영월군 환경산림과 등 50여명이 참가해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한편,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소나무재선충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산부산물 소각으로 인해 해년마다 발생되는 산불을 줄이기 위해서는 산불조심 계도 및 홍보 등 캠페인을 실시하여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켜내는데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전했다. 아울러,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정부 3.0 및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고사목 및 불법이동 차량을 발견하면 영월국유림관리소(033-373-4052)로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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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사방사업 18억 투입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소장은 금년 약 18억원을 투입하여 급변하는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권 주변의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방사업을 조기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방사업계획은 구체적으로 사방댐 신설5개소, 계류보전사업 3.0㎞를 생활권 주변 및 산림재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산림재해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사방댐, 계류보전사업은 우기 이전(6월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게 될 것이며, 이와 병행하여 예산조기집행율을 높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사방사업을 우기 이전까지 시공 완료하여 금년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에 대비함으로써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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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3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산림근로자를 위한 안전관리교육 시행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2월 21일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회의실에서 관내 산림경영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불 진화대, 병해충 방제단,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사업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관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강릉임업기계훈련원에서 지원한 안전관리교육 강사의 진행으로 실시되었다. 내용은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임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과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으로 구성됐다.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나의 안전이 곧 내 가족의 행복이 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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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 태백국유림관리소 첫 방문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이 21일 태백국유림관리소를 방문하여 금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과의 대화를 갖는 한편으로 사업현장 점검을 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업무보고에서 당면한 산불․산림병해충 예방, 숲가꾸기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등 추진계획을 보고하면서 지역 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상반기 조기집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기연 지방청장은 모든 업무는 취약요인을 관리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산불피해규모는 줄이고, 산림병해충은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추진하되, 지자체와 정보공유하여 대처해야 하며, 재선충병 전담직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태백 연화산 유아숲체험원을 방문하여 운영 방향에 대해 직원과 토론을 갖으면서 노약자나 소외된 이웃 등 다양한 계층의 수요가 충족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인프라시설 및 체험교육의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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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무단점유 임시특례 운영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국유림을 10년 이상 계속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사람에 한해 합법적으로 빌려주는 임시특례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임시특례 제도는 오는 2017년 9월 2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특례대상 용도별 적용기준은 △주거용은 시 지역 500㎡ 이내, 그 외 지역 1,000㎡ 이내 △종교용은 2,000㎡ 이내 △농지는 시 지역 5,000㎡ 이내, 그 외 지역 10,000㎡ 이내이다. 임시특례를 적용 받고자 할 경우 ‘국유림 무단 점유·사용 신고서’를 작성해 양양국유림관리소에 제출하면 된다. 관리소는 신고서가 접수되면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외부위원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대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무단점유 국유림 임시특례 제도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만큼 해당자는 서둘러 참여해 달라”며 “합법적인 국유림 사용으로 많은 국민에게 혜택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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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삼척지역 재해예방을 위한 사방사업 본격추진!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 등의 피해 우려가 높은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방댐, 계류보전, 산지보전사업을 조기 발주 한다고 밝혔다.   금년 사방사업물량인 사방댐 신설 5개소, 계류보전 5.2km, 산지사방 2.0ha에 대해 사전에 전문가로부터 타당성 평가 및 주민설명회를 완료해 즉시 착공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가 완료되어 2월 중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특히, 사방댐 및 계류보전사업은 장마기 이전 완공하여 집중호우 시 토석이 하류로 흘러내려오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여 산사태 및 홍수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행정의 투명성 제고 및 공사에 대하여 부실시공을 방지코자 마을 대표를 명예공사 감독관으로 위촉하여 지역주민 참여형 산림행정을 구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방사업 추진을 통해 산림재해 예방효과와 더불어 예산조기집행으로 최근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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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이동단속 초소, 화목농가, 소나무류 취급업체 등을 중점으로 강릉시와 합동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강릉국유림관리소와 강릉시가 합동으로 실시하여 소나무류의 생산, 유통에 관한 자료 비치 여부를 확인하고, 생산확인용 검인이나 생산확인표, 재선충 미감염 확인증 없이 불법으로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 소장은 “이번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통해 관할구역을 조정을 통하여 중복단속에 따른 소나무류 취급업체의 불만과 마찰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도 소나무류 이동단속 요령의 리플렛을 배포하여 단속의 필요성을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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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1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안전관리교육’ 실시, 산림사업에 초록불을 켜다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오늘(20일) 국유림영림단, 숲가꾸기패트롤, 산불감시원, 산림병해충예찰단 등 관리소에서 고용한 산림사업 인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등 외부전문 강사가 참여하여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법,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처치 요령 등의 내용으로 산림사업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영월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산림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안전사고 제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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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0

•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본격적인 산림사업이 시작됨에 따라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2월 21일 임업기계훈련원 전문가를 초빙하여 이루어지며,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o 계절별 산림사업장 안전관리 방법     o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사례 및 대처방법     o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숲가꾸기 작업 요령     o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 양양국유림관리소 강기래 소장은 “산림은 우리의 삶 터, 일 터, 꿈 터지만 곳곳에 많은 위험요소가 산재하여 있는 만큼 특별히 안전에 유의하여 행복한 일터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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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

•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교육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남선)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릉출장소,  임업기계훈련원 합동으로 국유림영림단등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7년도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2월 16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림안전사고 제로(zero)달성을 위하여 작업장 안전관리에 대한 전반적 내용과 각종 산림사업별 사고 유형 및 예방법, 근로자 건강관리, 고령근로자 재해예방법, 특히 주요 임업기계장비 사용에 따른 안전관리 등 근로자 눈높이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여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내실 있는 산림사업운영도 중요하지만 사업 참여자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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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