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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불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금일 12:30분경 산림항공관리본부 통신실로 부터 출동명령을 받고 이륙하여 경북 영덕군 영덕읍 바다가 야산의 산불을 2시간 여만에 진화하고 14:30에 안동에 착륙하였다. 산불현장에 가까운 저수지가 있어 헬기로 담수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해안주변에 짙은 연기와 강한 바람 때문에 조심스럽게 산불진화를 하였다. 산불원인은 확인중에 있으며 실화로 추정되며 피해면적은 0.1ha 현장에는 소방차3대와 소방대원 및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200여명이 산불을 진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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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09-03-18
  • 산불 기계화 진화장비 성능 시연회 가져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남송희)는 기계화 산불진화 장비의 성능 검사를 해보고 산불현장에서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불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6일 소양 댐에서 산불진화장비를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 산악지형은 지표에서 수직고도 100m ~ 300m내외의 지형으로 산불진화시 동력펌프의 기본성능을 발휘하여야만 원활한 진화작업이 가능하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기존에 보유한 기계화 산불진화장비가 산악지형에서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100m 이상의 수직높이에서 토출압력을 테스트하고 각 관리소별 보유기종인 동력펌프 5종을 동시에 가동하여 소양강댐 아래 지반에서 본댐 수직고도 123m 댐 정상 부근 까지 밀어 올려 성능테스트 하였다.   성능 테스트한 결과 동력펌프 5종 모두 수직으로 100m를 밀어 올렸으며 소형ㆍ중형 동력펌프 사양별 진화 작업을 양호하게 성능 발휘하였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서 참석한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산불담당자들은 시연회를 통해 동력펌프의 소형ㆍ중형 성능별 활용방법을 모색하고, 문제점으로 드러난 업체별 연결부속, 호스 규격등의 호환성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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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09-03-17
  • 정광수 산림청장,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방문 격려
      정광수 산림청장이 강원영동지역의 산불지킴이 강릉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산불방지에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산림청장은 3월17일 오후 1시경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방봉길)를 방문해 휴일없이 수고하는 직원들을 직접 찾아 일일이 악수하고 환담을 나누었고, 강원 영동지역에 똑같은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 달라고 부탁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계속되는 영동지역의 건조한 날씨로 취수원과 하천 담수지의 고갈이 진행되고 있어 이에 대한 문제점과 대책수립을 보고 받았고, 직원들의 건의사항으로 대두된 항공기 야간이동정비차량 구매문제를 가동률 향상을 위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효율적인 산불진화와 계획수립을 위해 도입된 열적외선카메라 영상전송 시연회도 관람하고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산불진화 상황을 대책본부에 전송하여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문제점을 보완하고 수정하라 지시하였고, 간접진화제 시설도 둘러보며 산불예방과 진화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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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09-03-17
  • 봄철 대형산불 우리가 막는다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에서는 영농철을 맞아 산림연접지역의 논․밭두렁소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로 산불이 전국적으로 많이 발생함에 따라 산림으로 연소되는 산불을 빠른 시간 내 진화하기 위하여 산불진화 차량과 예초기를 이용한 산불기계화시스템으로 진화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훈련은 경진대회 형식으로 6개조로 나누어 각 조별로 개인별 임무를 부여하고 사전 예고 없이 비상출동 명령을 하여 근무지에서 현장까지 도착하는 시간과 가상 산불현장까지 물이 분사가 되는 시간을 측정하여 순위를 가린다. 이날 현장에 산불지휘본부 설치와 지휘본부 운영에 필요한 장비(현황판, 노트북, 프린터, 책상, 의자, 야간조명등 등)도 점검하는 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불담당공무원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에게 기계화시스템에 의한 진화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대형 산불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초동진화 능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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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7
  • 부산지역 2곳에서 산불발생
    지난 15일 맑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부산지역에서는 기장군 장안읍 오리와 해운대구 우동 장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였으나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 산불진화헬기의 신속한 공중진화로 산불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진화되었다.  12시 39분경 기장군 장안읍 오리 산3번지에서 논두렁을 태우다 산불이 발생하여 활잡목 150여본과 산림 300㎡를 태우고 13시 25분 진화되었으며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인력 74명(공무원 10명, 산불진화대 30명, 소방대 30명, 기타 4명)과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12대가 투입되어 진화완료하였다. 13시 55분경 해운대구 우동 장산 6부 능선에서 원인미상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100㎡를 태우고 출동한 산불진화헬기 2대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 완료되었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원인에 대해 조사중에 있으며 대기가 건조하고 산림내의 가연물들이 바싹 말라있으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산림인접지나 산림내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불을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위와 관련한 사항에 대해 적발시 고발조치 및 무거운 범칙금을 부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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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6
  • 최대 고비 산불철(3월말~4월까지), 총력 대응을 위한 합동훈련 실시
     근간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 현상 등으로 인하여 지난해 가을부터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도·처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최대 고비인 3월말부터 4월 까지 산불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원주산림항공관리소와 원주시는 오늘 16일(월) 14:00부터 부론면 정산리 산림항공기 종합훈련장에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산불진화헬기 대형 2대, 중형 1대, 원주시 임차헬기 중형(AS-350) 1대, 원주시 산불전문진화대원, 상황실, 공중진화대, 조종사, 정비사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대형 산불발생시 초동진화 체계를 확립함과 동시에 지·공간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진화 기술능력 배양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은 대형 산불발생을 가상하여 신속하게 공중지휘반을 설치하고 산림청헬기와 원주시 임차헬기는 산불현장에 긴급 투입 되어 공중에서 합동으로 산불진화를 펼치며, 지상에서는 원주산림항공관리소 공중진화대원과 원주시 산불전문진화대원이 합동으로 산불진화에 나섰다. 또한 봄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등산객 산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레펠을 이용한 산악인명구조 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특히 이번 훈련은 산림항공기 종합훈련장에 설치되어 있는 연막발생기를 활용하여 실전과 같은 상황을 만들어 훈련 함 으로 실제 산불발생시 효율적인 산불진화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송호민 기장은 “평소 훈련을 통하여 각자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상호 협력하여 진화활동을 펼침으로 산불 초동진화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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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6
  • 고로쇠 축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배오장)는 3.14(토),3.15(일) 제11회 양평군 단월면 고로쇠 축제 행사장에서 수원국유림관리소 직원 10명, 고로쇠 작목반 30명, 산불전문진화대원 20명 등 총 60여명과 함께 고로쇠 축제장을 찾은 국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펼쳤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MOU" 협약을 체결한 단월면 고로쇠 작목반과 함께 고로쇠 시음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연계한 산불방지 100만명 시민서명을 실시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높이고 산불방지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장 배오장은 고로쇠 축제를 주도하는 단월면 주민들에게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높다고 말하면서 귀중한 산림자원인 고로쇠 수액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인 산불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11회를 맞는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수도권 인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지면서 축제 행사장에 매일 2천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함에 따라 인근 지역 입산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요 등산로 및 도로변에 산림보호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70여명을 구역별로 지정배치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였다.   수원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이번 양평단월고로쇠축제 행사장에서의 산불예방 활동의 효과가 높았다면서 앞으로 산불기간중 산림문화축제와 연계한 산불예방 활동을 특색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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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6
  •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 현판식과 함께 출격 준비 완료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센터장 김현식 동부지방산림청장)는 3월 13일 강원 동해안 6개 시ㆍ군과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현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산불예방 및 진화활동에 들어갔다.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는 봄철산불조심기간에 맞추어 5. 15일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동안 산림청은 물론 지자체, 산불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근무하면서 강원 동해안 6개 시ㆍ군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산불센터는 평시에 관할구역 내 산불진화자원 관리 및 헬기를 이용한 산불 계도ㆍ감시 활동 등을 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 상황 전파 및 센터 내 헬기 동원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산불을 진화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금년 봄은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센터장이 국장급으로 승격되는 등 그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오늘 현판식에서 산림청과 6개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산불진화 상호지원 협정을 체결하고 유관기관 공동 대응을 통해 “4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 인터뷰 질문답변서   1.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 운영 목적은 무엇인가요?   답) 산불관리센터는 2005년 양양 대형산불 이후 지역통합 산불관리 전담기관의 설치 필요성이 대두되어 2006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산림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유관기관의 합동근무와 헬기의 독자적 운영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높임으로써 산불 피해를 현격히 줄이는 성과를 내게 되었습니다.   2.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는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답) 산불관리센터는 헬기를 이용한 공중계도ㆍ감시 활동을 수행하며, 산불발생 시에는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하고 헬기를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을 초동 진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올 봄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어 산불의 위험이 높다고 생각되는데, 산불관리센터에서는 어떤 대비책을 가지고 계신지요?   답) 올 봄은 그 어느 해보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지역은 푄현상에 의한 고온 건조한 강풍과 소나무가 주로 분포하고 있어 대형 산불에 매우 취약합니다. 이에 우리 센터에서는 공격적이고 선제적인 예방과 진화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상시 헬기 공중계도와 감시를 추진하고, 산불발생시 초기부터 다수의 헬기를 투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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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4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직원대상 청렴실천을 통한 공직기강확립
    산림항공관리본부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청렴실천을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와 부정부패 및 고질적 관행을 타파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3월 13일 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리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우리사회에서 혈연, 지연, 학연 등 고질적 인간관계에 의한 청탁 및 금품수수 관행을 뿌리뽑고 공직자로서의 도덕적 책임감과 법규준수를 통해 투명하고 열린행정으로 국민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시청각교육과 청렴실천 생활을 다짐했다. 또한 산불방지 및 항공방제, 산림사업 등 각종 출장업무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관계 공무원외의 일반 사업자와의 접촉을 금지하고 출장지에서의 근무기강 및 복무점검을 위해 관리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창범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공직자들이 관행이라는 생각에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인식하고 청렴실천을 생활화 한다면 국가발전 및 국민경제를 살리는 길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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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본부
    2009-03-14
  • 밭두렁소각하다 산불로번져
    대기가 건조하고 메마른 날씨로 인해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월 12일 12시경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 인근 야산에서 밭두렁 소각을 하다 불씨가 야산으로 번져 활잡목 250여본 0.5ha의 산림을 태우고 14시 30분 진화되었다. 산불현장에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5대가 긴급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였으며 산불진화인력 155명(공무원 70명, 산불진화대원 45명, 소방대 5명, 기타 35명)과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2대와 기계화장비 등을 투입하여 산불진화를 실시하였다. 산림당국은 이날 산불이 마을 주민인 김00(남, 81세)씨가 밭두렁을 소각을 하다 발생되었다고 밝히고 산불현장에는 청도읍장을 비롯한 산불진화대원 100여명을 뒷불감시 및 재불방지를 위해 배치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될 만큼 대기가 건조하고, 산림내의 가연물들이 바싹 말라있어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농번기를 대비하여 산림인접지나 산림내에서의 논,밭두렁태우기, 쓰레기 소각, 불을 피우는 행위 나 화기물 취급시 고발조치 및 무거운 범칙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산불조심 기간에는 금지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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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2
  • 원주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최근 지구온난화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방생시 지·공간 공조체제를 확립하여 진화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유관기관과의 산불방지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산불방지 만남의 날 행사는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연수 소장)주관으로 오늘 12일(목) 14:00부터 우산동 중소기업센터 소회의실에서 관내 지방청 및 지자체 산불담당자, 시·군 임차헬기 승무원 등 3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현장 통신체계 운영방안, 지·공간진화체제, 공중지휘통제기의 원활한 운영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침체, 고용여건 악화 등으로 사회불만자에 의한 방화성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봄철 기온은 평년(6~14°c)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적고 건조한 날이 많겠다는 기상예보에 산불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원주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헬기 가동률 90% 유지와 초계비행으로 초동진화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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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3-12
  • 삼척국유림관리소, 건조경보에 따라 논․밭두렁소각 일제 단속!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최종훈)는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고자 논․밭두렁 소각 및 폐비닐, 고춧대, 옥수수뿌리 등 폐기물 소각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활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3.14부터 한 달간 산림공무원과 산림보호감시원, 전문 진화대원을 집중 투입해 관할지역인 삼척, 동해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등의 소각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산림으로부터 100m이내에서 불을 놓을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논․밭두렁 태우기는 해충을 없애 병해충을 예방한다는 속설 때문에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이로운 벌레가 더 많이 없어지므로 농사에 별다른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2
  • 대형 산불을 막아라 !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센터장 김현식 동부지방산림청장)는 오는 3월 13일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내 산불관리센터 현판식을 시작으로  지역통합 산불예방 및 진화 활동을 하게 된다.  강원 동해안산불관리센터는 봄철산불조심기간에 맞추어 5. 15일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동안 산림청은 물론 지자체, 산불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근무하면서 강원 동해안 6개 시ㆍ군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산불센터는 평시에 관할구역 내 산불진화자원 관리 및 헬기를 이용한 산불 계도ㆍ감시 활동 등을 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 상황 전파 및 센터 내 헬기 동원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산불을 진화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금년 봄은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센터장이 국장급으로 승격되는 등 그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번 현판식에는 산림청 관계자, 지방자치단체장, 산불유관기관장이 참석하여 강원 동해안 지역 산불진화 상호지원 협정을 체결하고 유관기관 공동 대응을 통해 “4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해”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다.  현판식이 끝난 후에는 바로 무선인터넷을 활용하여 산불현장과 산불지휘본부사이를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주는 산불지휘차량 영상전송시스템 및 초대형 헬기 S-64E를 이용한 산불간접진화시스템을 시연한다.  간접진화시스템은 산불이 대형화 되어 사찰 등 중요 문화재로 확산될 경우 공중에서 헬기를 이용하여 리타던트(화재 지연제)를 혼합한 진화용수를 시설물 전방에 살포하여 방화선을 구축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강릉산림항공관리소가 자체 개발한 고정식 혼합시설을 갖추고 운영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1
  • 건조한 기상에 동시다발적 산불 발생, 산림청 헬기 투입
    경상남도 산청 및 함양에 건조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10일 하루동안 7건의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였다. 경북 봉화 청송 영천지역과 경남 마산전남 영암 전북 군산 충남 공주 등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청 헬기 12대가 출동하여 2시간 내 모든 산불을 진화하였다.  산불은 논두렁을 소각하다가 불이 산으로 번져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건조한 기상으로 인해 산불이 더 확대되었으며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산불발생신고 접수와 동시에 산림청 헬기를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하여 산불확산을 차단하였다.  산림당국은 건조주의보가 발표된만큼 대기가 건조하고 산림이 말라있어 산불발생위험이 높은만큼 산림내에서의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불을 피우는 행위 등을 금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0
  • 논․밭두렁 소각 중 산불은 농산촌의 70대 노인들이 3월 오후에 낸다
      '04년~'08년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산불 2,272건(연평균 454건) 가운데 원인자(가해자) 밝혀진 612건에 대한 가해자의 특성이 밝혀졌다. 가해자 612명 중에는 논ㆍ밭두렁을 태우다 산불을 발생시킨 사람이 273명(44.6%)으로 가장 많았으며, 쓰레기 소각(117명, 19.1%), 성묘객 실화(70명, 11.4%) 순으로 많은 수를 차지했다.   논ㆍ밭두렁은 3월에 가장 많이(109건, 40%) 소각하고, 요일별로는 금요일(17.2%)과 토요일(15.7%), 시간은 13시(19.8%)에 가장 성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의 특성을 보면 연령은 70대가 39.6%로 가장 많은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층이 75.5%를 차지하고, 남자가 156명(57.1%)으로 여성(117명, 42.9%)보다 많았다. 지역별로는 전남․경북․경남 등 남부지역이 절반 이상(57.1%)을 차지하고, 동일 시․군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 대부분(78.2%)인 것으로 나타났다. 논ㆍ밭두렁 태우기와 관련하여 눈여겨 볼 대목은 가해자 273명 중에 28명(10명 중 1명 꼴)이 사망하였는데, 연령대가 높을수록 사망률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로한 노인들이 혼자서 논ㆍ밭두렁을 태우다 산불로 번지자 무리하게 진화하려다 연기에 질식하거나 불길에 휩싸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이 나는 경우는 주로 3월(34.2%)의 주말(38.5%)에 60세 이상(57.2%)의 남성(65.8%)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묘객 실화는 주로 청명․한식이 있는 4월(45.7%)의 주말과 공휴일(45.7%)의 12~14시 사이(70%)에 남성(70%)에 의한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논ㆍ밭두렁 태우기가 해로운 벌레보다 이로운 벌레를 더 많이 죽이므로 농사에 오히려 해가 될 뿐만 아니라 이처럼 위험하기 짝이 없기 때문에 농산촌에서 노인들이 개별적으로 논․밭두렁을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면서, 이와 함께 산림과 가까운(100m 이내) 곳에서 논․밭두렁이나 농산폐기물을 태우는 행위를 강력히 단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454건의 산불을 보면, 3월에 115건(25.3%) 발생해 월별 최다 발생을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 4월(111건, 24.4%), 2월(80건, 17.6%)순으로 많이 발생하여 2월부터 4월까지  석 달 동안 전체 산불의 67.4%가 발생해 산불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일요일에 84건(18.5%)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시간대는 오후(14~18)에 217.5건(47.9%)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0
  • 경북 청송군 현서면 모계리 산불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10일 12:00분경 산림항공관리본부 통신실로부터 출동명령을 받고 이륙하여 경북 청송군 현서면 야산의 산불을 2시간여만에 진화완료하고 14:50에 안동에 착륙하였다. 산불현장에 가까운 저수지가 있어 헬기로 담수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현장주변에 짙은 연기와 고압선이 있어 조심스럽게 산불진화를 하였다. 산불원인은 지역주민의 농사폐기물소각 실화로 추정되며 피해면적은 0.1ha. 현장에는 소방차3대와 소방대원 및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100여명이 산불을 진화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0
  •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 특별 단속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에서는 작년 겨울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담수량이 부족한 가운데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 3월 한달동안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백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논․밭두렁 태우기에 의하여 발생하는 산불은 전체 18%차지하고 특히 영농이 시작되는 3월에 절반 가까이 발생하고 있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촌지역에서 영농에 사용한 폐비닐의 회수율이 65%에 불과함으로 경작지에서 소각이 많을 것으로 추정되어 마을 단위로 담당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보호감시원 등을 지정․배치하여 소각행위 금지와 함께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림연접지 불 놓기 행위 역시 강력하게 단속한다.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불법 소각 위반자는 과태료 100만이 부과됨으로 영농철 논․밭두렁 및 농산 폐기물을 소각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농촌과 산촌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태백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2008년도 한 해에만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하여 6명이 귀한 목숨을 잃었으며 병해충 방제에 아무런 효과가 없으므로 논·밭두렁을 태우는 농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계도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0
  • 마산시 구산면 수정리 산불
    메마른 날씨로 인해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월 10일 13시 40분경 경남 마산시 구산면 수정리 산33-1번지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소나무 80여본과 2,000㎡의 산림을 태우고 14시 45분 진화되었다. 산불발생신고 접수와 동시에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2대와 경상남도 산불진화헬기 3대가 현장에 신속히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였으며 산불진화인력 110명(공무원 40명, 산불진화대원 50명, 경찰 및 소방 10명, 지역주민 10명)과 소방차 5대가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실시하였다. 산림당국은 이날 산불이 수산폐기물을 소각하다 인근 야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중에 있으며 진화완료 후 뒷불감시 및 재불방지를 위해 마산시 녹지공원과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산불진화인력을 배치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될 만큼 대기가 건조하고, 산림내의 가연물들이 바싹 말라있어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농번기를 대비하여 산림인접지나 산림내에서의 논,밭두렁태우기, 쓰레기 소각, 불을 피우는 행위 나 화기물 취급시 고발조치 및 무거운 범칙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산불조심 기간에는 금지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0
  • 소나무재선충병을 위한 긴급 항공예찰
     산림항공관리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지난달 2.23 경북 영덕군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에 따라 긴급 항공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영덕군(4일), 울진군(6일), 영양군9일(), 청송군(9일)에 중형헬기(BELL206-L3) 1대와 유조차1대를 지원하여 지자체 병해충   담당자와 GPS/ FGIS(산림지리정보시스템) 활용 인력을 남부지방산림관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함께 탑승하여 정밀하게 예찰을 실시한다.  신규발생 지역은 우량소나무 집단생육지로 임업․생태적으로 매우   주요한 지역임을 감안하여 실시하고 항공예찰 후 고사목 전량 시료채취하여 검경의뢰한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10
  • 쓰레기소각하다 산불로 번져
    영동,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월 8일 12시 45분경 경산시 남천면 산전리 산196번지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산불로 번져 0.2ha의 산림을 태우고 13시 50분 진화되었다. 산불발생신고 접수와 동시에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 2대와 경상북도 산불진화헬기(임차 1, 소방 1) 2대가 현장에 신속히 투입되어 산불확산을 차단하였으며 산불진화인력 309명(공무원 205명, 산불진화대원 25명, 경찰 2명, 소방대 5명, 의용소방대 30명)과 산불진화차 2대, 소방차 1대가 투입되어 산불진화를 실시하였다. 산림당국은 이날 산불이 지역 주민(설00, 71세)이 쓰레기를 소각하다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발생되었으며 진화완료 후 뒷불감시 및 재불방지를 위해 남천면장 외 50명의 산불진화인력을 배치하여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건조주의보가 발효 될 만큼 대기가 건조하고, 산림내의 가연물들이 바싹 말라있어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만큼 농번기를 대비하여 산림인접지나 산림내에서의 논,밭두렁태우기, 쓰레기 소각, 불을 피우는 행위 및 화기물 취급을 금지하여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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