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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울진산항, 산불 취약 시기 공중계도 실시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산불방지를 위해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소형헬기(AS-350)를 이용한 공중계도 및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산불방지를 위해 관리소는 담당권역인 울진,영덕,봉화,영양 지자체 담당자와 공중과 지상에서 합동으로 산불방지 주민 홍보방송과 예방 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특히 봄철을 맞아 논·밭두렁 소각과 농산 폐기물 소각으로 2019년 현재까지 71건(산림청 통계자료)의 산불로 14ha의 산림피해가 발생 했고, 피해상황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산불의 위험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관리소는 소형헬기(AS-350)를 이용해 공중계도를 실시하며, 농산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현장은 경고방송과 근접촬영을 실시하여 관련 내용을 각 지자체에 통보 할 예정이다. 최태환 관리소장은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는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에서의 화기사용은 자제해 달라”고 말했으며 “논·밭두렁 소각 시 관련 지자체 사전 신고를 통해 안전하게 소각이 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25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막바지에 드론이 큰일 한다.
    남부지방산림청장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록)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의 마지막 골든타임인 3월말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소나무류재선충병은 재선충을 지닌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이 소나무류를 감염시켜 피해를 발생시킨다. 현재의 재선충방제는 매개충이 나무속에서 월동하는 10월중순부터 이듬해 3월말까지 집중되며, 적기에 방제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매개충이 나무에서 우화하여 피해가 확산되는 실정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경북 백두대간 선단지인 안동시 북부권역(도산, 예안면)의 2만ha의 산림을 맡아, 3월 중순 현재 76백여 본의 피해목을 방제하였다. 이번 산림무인기(드론)을 활용하여 비가시권의 신규 피해고사목을 전량 색출하여 매개충 우화기 이전에 전량 방제 할 계획이다. 영주국유림관리소 방제담당자는 “현재 사업 중인 공동방제구역에 대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에 철저를 기하고, 매개충 우화기 이전에 산림무인기(드론)를 활용하여 단 한그루의 피해고사목도 남김없이 방제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25
  • 춘천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 유관기관과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3월 23일(토) 강원도․춘천시․춘천시 산림조합과 합동으로 주말 등산객과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춘천역 광장에서 봄철 산불조심 캠페인과 더불어 대국민 산불조심 서명운동을 펼쳤다. 최근 완연한 봄 날씨로 기온이 오르고 건조하여 산불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 및 산림부서에서는 산불 진화 인력과 장비를 정비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므로 산불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자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이다. 또한 이날 캠페인과 병행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도 운영하여 국민들에게 규제혁신의 개념과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산림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규제혁신 사례에 대해 홍보하였다. 박현재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3월에 발생하는 산불은 농산물폐기물과   쓰레기를 태우면서 발생하는 소각산불과 입산자과실로 인한 실화가 주요 원인이므로 불법 소각행위금지 및 입산자에 대한 산불조심주의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5
  • 백두대간 일원 불법 산림훼손 행위자 사법조치 추진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백두대간 일원 불법 산림훼손 의심지에 대하여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관련 법률에 따라 사법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백두대간보호구역 667필지를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만든 산림공간정보관리자서비스(FGMS, Forest Geographic Management Service) 위성사진 정밀 판독을 통해 파악된 산림훼손 의심지 27개소에 대하여  현장 확인을 거쳐 불법 훼손 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다. 불법 훼손지로 판명되면 행위자를 반드시 찾아내어 관련 법에 따라 사건처리, 변상금 부과, 원상복구 등 조치하고 백두대간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한다는 방침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 겨레의 큰 줄기이자 한반도 산림 생태계의 핵심축인 백두대간을 잘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백두대간 내 산림 훼손 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나갈 것”이라며, “산림이 훼손된 것을 발견하면 가까운 산림관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25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산림무인기를 이용한 소각행위 집중 단속 !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봄철 중ㆍ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5~4.15) 산림연접지 및 산불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소각 행위 단속을 위해 3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 산림무인기(드론)를 이용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고 밝혔다. 이번 산림무인기(드론)를 이용한 기동단속반 운영은 금년도 산림청에서 특별관리대상 지역으로 지정된 청주시(11개 읍·면)를 비롯하여 진천산림항공관리소 비행권역인 세종, 대전, 충북 9개 시ㆍ군, 충남 2개시, 경기 2개시를 대상으로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소각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 한다. 산림무인기는 25분간 비행이 가능하며 최대 7km 지역까지 감시 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불법소각현장을 발견할 경우 짐벌 카메라를 이용 영상과 사진 촬영을 하여 증거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불기간 산림 인접지에서 불법으로 소각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되며, 산불로 이어졌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심태섭 소장은 “산불기간 중 3월과 4월은 고온·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전체 산불발생건수의 60%, 산림피해면적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산불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하면서“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무인기를 이용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겠다” 밝혔다. 끝으로 산불방지를 위해서는 신속한 신고와 신속한 진화가 중요한 만큼 도민 모두는 산불발견 즉시 119 또는 112에 신고하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25
  • 청년에게 적합한 산림일자리 무엇이 있을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달 9일 대전시 서구 통계교육원에서 청년이 산림일자리에 관한 궁금증을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개최한다. 청문청답은 산림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폭 넓은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 달 충청권(대전)을 시작으로 5월 경상권(진주), 9월 수도권(서울), 11월 전라권(광주)에서 차례대로 열릴 예정이다. 행사 1부에서는 김재현 청장이 강연자로 나서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등 공공기관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인재상과 입사절차 등을 공유한다. 이날 취·창업, 귀산촌 등 진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1:1 맞춤형 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일자리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취업·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일까지 산림청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재현 청장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산림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라면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5
  • 대관령 소나무숲 「100년만의 초대」 걷기행사 성료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23(토) 대관령 소나무숲에서 한창 개화하는 생강나무 꽃과 함께 대관령 소나무숲 “100년만의 초대”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성산면 어흘리 마을주민, 국립 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치유의 숲 등 유관기관과 등산객 등 1,000여명이 참여해 걷기행사는 물론 각종 체험(숯비누 만들기, 천연이끼 나무액자 만들기, 아보리스트 등)도 함께 즐겼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면적 400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하는 울창한 숲이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는 면적은 약 400ha이다) 지금까지 100년 가까이 관리되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조성된 대관령 소나무 숲은 주요시설로는 대통령쉼터, 솔숲교, 전망대, 풍욕대 등이 있으며 숲길은 6.3km를 조성했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전국 최고의 대관령 100년 소나무숲이 치유와 휴양의 장소는 물론 산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25
  • -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3. 22(금)일 관리소 청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한 『나라꽃 무궁화 정원』을 조성하는 행사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정읍시 광복회, 의용소방대, 숲사랑소년단으로 활동하는 전주한일고등학교 학생 등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하였다. ‘무궁화정원’ 조성을 위해 무궁화 7개 품종 330본과 야생화 300본을 심었다. 참석자들은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위한 교육과 무궁화 심기 및, 무궁화 화분 만들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국유림관리소 이광원 소장은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리며, 이번 기회로 시민들이 생활권 주변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의 가치와 나라사랑 정신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22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채진영)는 대국민 산림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산림교육시설 등을 활용한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의 본격 시작을 알리며 「2019년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산림교육 운영은 산림복지전문업에 등록된 업체를 선정하여 유아숲체험원 및 국민의 숲 등에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3명, 유아숲지도사 2명)를 배치해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산림교육을 통해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 전달을 위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 제공 및 교육부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치원·어린이집과 연계한 정기형 유아숲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교육 운영·위탁사업을 통해 양질의 민간전문 일자리와 관련 전문업을 활성화하고, 계층별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22
  • 새산새숲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북부지방산림청과 원주시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3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 따뚜공연장 앞 운동장에서 “새산새숲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2006년부터 원주시는 2009년부터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여 총 18만여 본의 나무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푸른 도시 원주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 행사는 공기를 맑게 하고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나무를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어 직접 심고 가꿈으로서 나무와 숲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원주시 산림조합, 원주시 조경협회, 강원일보사가 후원한다. 행사에는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매실나무, 대추나무, 미니사과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 아로니아 등 총 13,500여 본의 묘목을 선착순으로 무료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금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전 국민이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어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무의 가치와 숲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2
  • 서부산림청, 숲 속에서 신나게 뛰어놀 아이들 모집해요.
    전북 남원시 산동면에 위치한 서부지방산림청은 청사 뒤편에 위치한  ‘남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을 오는 3월 20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은 남원 지역에 최초로 조성된 유아숲체험원으로, 지역 유아들의 신체 및 정서 발달을 위해 특색 있고 다양한 야외숲놀이 체험공간이 조성되어있다. 특히 2018년부터는 유아숲교육업 전문 복지전문 업체를 선정하여 약 9천명의 유아가 이용하였으며,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이용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 기관은 남원시⋅장수군⋅임실군지역에 소재한 유치원, 어린이집 등으로 정기형, 수시형의 체험 유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계절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유아숲체험원 운영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http://www.forest.go.kr) 공고란 '19년 춘향골 유아숲체험원 참여기관(단체) 모집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각종 미세먼지, 폭염 등을 환경에 취약한 유아가 자연 숲속에서의 자유로운 숲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산림복지 전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03-22
  •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22일 영덕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2019년 산림교육(숲해설·유아숲교육) 운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산림교육 운영사업 위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숲과사람」에서 2019년 주요 프로그램 및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산림교육분야 교육품질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금년 산림교육 위탁운영사업은 3∼11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일반시민은 물론 장애인, 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장 금시훈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산림교육서비스를 누릴 뿐 아니라, 교육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산림교육 운영의 질적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22
  • 숲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미래직업 찾는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자아실현, 사회성 향상 등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교육부와 협업하여 추진 중인  ‘2019년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을 4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에 예산 4천만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보다 11% 증가한 약 11,400명의 청소년에게 양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은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서울·인천·경기·강원영서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본 교육의 자세한 교육일정·내용 등은 4월경 산림교육전문기관 선정 후 ‘꿈길’ 누리집에 등록하고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받는다. 녹색체험 교육의 주 내용으로는 교육부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숲 속의 대한민국’ 3355 프로젝트 등을 반영한 프로그램들로 청소년들의 산림분야 진로탐색 및 진로고민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은 계층별·대상별 맞춤형 산림교육서비스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자기성찰과 산림분야와 연계된 다양한 진로들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22
  • 동부지방산림청, 정선알파인경기장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21일에 정선 알파인경기장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산림청, 강원도, 정선군 등 관계기관과 지질‧지반,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현장조사 및 토론을 통해 금년도 재해예방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추진되었다.   주요점검 내용은 2018년 강원도에서 추진한 응급복구사업 시설물 및 배수시설 관리상태, 재해위험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였으며 점검결과는 강원도에 통보하여 금년도 추진하는 긴급 재해예방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동부지방산림청 이종근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이번 합동점검 결과를 강원도와 공유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정선알파인경기장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22
  • 산림경영의 새로운 모델 정립을 위해 머리를 맞대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2019년 3월 20일(수)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언론가 등 자문위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 단위로 구성?운영되며, 이번 제7기 국유림경영관리자문위원회는 대학교수, 언론인, 산림기술사, 민간인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2018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울릉군 내 국유림에 대한 「산림보호구역(재해방지보호구역) 지정해제」와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산촌소득 시범림 조성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는 봉화군에 소재한 장군봉 선도산림경영단지내 지역주민 중심의 산림자원순환경제 가능성을 제시하고 사회적경제 주체로 견인될 수 있는 플랫폼을 안착시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산촌소득 시범 모델림 조성사업」을 추진중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산촌소득 시범림 조성사업의 필요성과 어려움에 공감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주민에 대한 동기부여와 철저한 사후관리가 중요하며, 성공적인 사업시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국유림경영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유림 경영?관리분야 주요 사업과 정책 등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풍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유림 경영?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공?사유림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22
  • 남부지방산림청,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3월 한달간 소나무류 취급업체와 화목농가를 대상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의 인위적 이동에 의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하여 특별단속기간중 관할구역 선단지인 영주시 및 영덕·봉화군 반출금지구역에 대해 3개 기초지자체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 1,457 곳을 집중 단속한다. 선단지란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방향 맨 앞부분의 지역을 말하며, 남부지방산림청 관할지역은 영주·영덕·봉화 등이 해당된다. 소나무 취급업체의 소나무류 생산·유통자료를 비치했는지 여부와 재선충병 감염여부 확인 없이 소나무류를 이동하는 행위가 중점적 단속 대상이다.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반출금지구역에 해당되는 경북 봉화군 상운면 가곡리 마을 화목농가를 방문 단속하고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 지역이 늘어나는 추세로, 백두대간 및 봉화·울진 금강소나무 군락지 등에 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과 피해 방지를 위하여 소나무류를 땔감으로 사용하지 않는 등 화목농가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소나무류의 무단 이동금지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재선충병 확산방지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22
  • 영덕국유림관리소, 74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 갖기 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금시훈)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 갖기 행사」의 일환으로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5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영해보건소 앞 주차장에서 실시되며, 산불방지 캠페인에 참여(서명)한 주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인당 묘목 3본까지 무료로 나누어줄 계획이다. 주요 묘목은 국민들이 좋아하는 화목류(철쭉, 연산홍, 왕벚나무)를 비롯하여 대중들이 선호하는 약용?유실수(헛개나무, 산수유, 석류나무, 자두나무, 매실나무 등) 23종 10,180본을 준비하였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금시훈 소장은 “지역주민들이 나무를 심고 가꿈으로써 나무를 심고 가꾸는 가치와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22
  •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봄철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16일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산불예방 실천사항 홍보, 산불피해 사진전시, 산불예방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산불예방 서명운동, 산림정화 활동, 산림 내 위법행위 단속 등이다. 최재성 청장은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등산객의 작은 관심 하나하나가 산불예방의 가장 큰 힘”이라며 “산행 시 화기물을 소지하지 않고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통해 푸르고 깨끗한 산림을 함께 지켜나가자”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9-03-22
  • 울진국유림관리소,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돌입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15∼4.21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을 하기로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금년도 3∼4월 강수량이 예년보다 적고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봄철 영동지역에 높새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시 동시다발 및 대형화가 될 위험이 높다고 전하였다. 실제로 최근 10년(’09∼’18)간 울진군 관내 연평균 산불건수의 27%(총 13건)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발생하였다.   특히 영농준비를 위한 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등의 증가가 예상되어 산불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5명을 산불취약지에 배치하고, 전직원이 주말 소각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아울러 위법행위자 적발 시 벌금, 과태료 부과 등 무관용 방침으로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우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울진지역은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림이 많아 대형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말하며 “이번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통해 민·관이 철저히 협업 대응하여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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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2
  • ‘100년 소나무’ 대관령으로 떠나는 ‘봄의 초대’
    노란 생강나무 꽃이 만개한 대관령 소나무숲길을 걸으며 봄을 만끽하는 걷기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해 ‘국유림 활용 산촌 활성화 시범사업’을 통해 정비를 마친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소나무숲 일원에서 오는 23일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국립대관령자연휴양림, 국립대관령치유의숲, 시민단체 등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치유프로그램, 숯비누 만들기, 천연이끼 나무액자 만들기, 크고 높은 나무에 올라 수목을 관리하는 아보리스트 시연·체험, 숲해설가의 숲해설 청취 등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어흘리 마을에서는 생강나무 꽃차 시음행사를 열고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총 면적 400ha로 축구장 571개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은 1922∼1928년에 소나무 종자를 산에 직접 뿌리는 직파조림으로 나무를 심어(당시 총 525ha를 조성하였으나, 현재 남아있는 면적은 약 400ha이다) 지금까지 100년 가까이 관리되고 있다. 1988년에는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으로 지정됐고,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는 ‘22세기를 위해 보존해야 할 아름다운 숲’으로 지정되는 등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산림청에서 발표한 ‘경영·경관형 10대 명품숲’에 울진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인제 자작나무 숲 등과 함께 선정됐다. 2017년부터 시행 중인 ‘국유림 활용 산촌 활성화 시범사업’은 경관이 우수한 산림과 산촌을 적극 개발·홍보해 산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2017년 ‘인제 자작나무숲’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에는 ‘대관령 소나무숲’에 총 1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완료했다. 대관령 소나무숲은 100년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자연경관을 최대한 보존하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주요 시설물로는 대통령쉼터, 솔숲교, 전망대, 풍욕대 등이 있다. 숲길은 전체 거리 6.3km로, 강릉시에서 조성 중인 대형 주차장을 기점으로 삼포암을 지나 대관령 소나무숲을 돌아 내려오는 순환코스를 이루고 있다. 하경수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울창한 소나무숲을 걸으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봄의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라며 “산촌을 활성화해 주민소득 향상과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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