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월)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북부지방산림청, 걷고 싶은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정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쾌적하고 구조적으로 안전한 숲길 조성을 위하여 2019년 가평·인제 지역 등산객이 집중되는 2개소에 대하여 12.3km 등산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권 및 휴양권 주변 이용객이 집중되는 가평군 유명산 등산로 5.3km 및 백두대간 구간의 등산객 증가·수해 피해로 훼손이 심화되어 정비가 시급한 인제군 방태산 약수숲길 7km에 대하여 현장 여건을 고려, 생태·문화적 요소와 기능적 측면이 조화되도록 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가평군 유명산은 유명계곡으로 더 유명한 곳으로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우며, 수량이 풍부한 계곡과 기암괴석 및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산림청 100대 명산으로 등록되어 등산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또, 약수숲길은 100대 명산 중에 하나인 방태산을 중심으로 경관이 수려한 인제 내린천 옆을 걸어가며 약수를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아울러, 북부지방산림청은 질 높은 산행환경과 안전한 숲길을 국민에게 제공하고자 서울·경기·강원영서 지역에 등산로 70개 노선 330km를 정비하였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행서비스의 국민적 수요 증가에 따른 이용편의 도모를 위해 등산로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앞으로도 훼손된 등산로 정비와 더불어 쾌적하고 안전한 숲길 네트워크 구축으로 이용객의 여가활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4
  • 산이 좋아 산을 찾는다면 산불조심은 기본!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는 3월 13일(수) 단양군 매포읍 도담삼봉에서에서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양군, 소백산국립공원 북부사무소와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날 도담삼봉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산불 홍보영상 상영 및 산불피해 사진을 전시했고, 산불예방 동참 서명도 실시해 산불예방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단양국유림관리소는 현재 60여명의 인력을 현지에 배치해 산불 감시와 예방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말이면 전 직원이 불법소각행위 기동단속에 나서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형규 소장은 “지난 10년간 전체 산불피해면적 중 45%가 입산자의 실화에 의한 것으로 국민들께서 산에 들어가실 때에는 산불조심에 각별히 주의를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14
  • 고성능 임업기계 장비로 국산목재 자급률 높인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 14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산림과학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동부권역 험준한 산악지형에 적합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구입기종을 선정·보급하기 위해 ‘임업기계장비 구입 선정 심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원 지역 산림자원의 증가와 세계 목재자원의 급감으로 고성능 임목수확장비를 구입하여 증가하는 국산목재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심의회는 최적의 임업기계장비 세트 구축을 위해 757백만원을 투입하여 험준한 강원 지역에 특성화된 임산물 수집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산물수집 작업시스템을 숲가꾸기 현장에서 적용할 계획이다. 주요 심의장비로는 효율적인 임목수확을 위한 굴삭기, 스윙야더, 우드그랩  등이며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의견을 바탕으로 장비 구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영관 산림경영과장은 “임업기계장비 구입 선정 심의회를 통해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성이 높은 장비를 보급하여 증가하는 국산목재 수요에 대항하고, 그간 버려지던 부산물의 수집을 늘려 산림자원의 이용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14
  • 산림청,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 개최... 2만본 무료 분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온 국민이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2일 서울로7017 만리동광장 일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청장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완상 위원장 등이 참석해 나무를 직접 나누어 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산림청은 행사장을 찾은 5000여명에게 소나무·꽃나무·유실수·자생식물 등 1인당 4본씩(나무3본, 자생식물 1본) 총 2만본을 선착순으로 나누어 줄 예정이다. 또한 이날 김재현 청장, 이유미 국립수목원장, 오준식 베리준오 대표, 공정여행가 이상은이 강연자로 나서 산림의 미래와 나아갈 방향을 이야기하는 ‘새산새숲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참석 희망자는 공식 누리집(www.saesan100.info)에서 사전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서울로7017 고가부터 만리동광장까지 이어지는 길을 따라 ‘인생 약국’, ‘숲 속 사진관’ 등 숲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방문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산림일자리발전소, 자연휴양림, 백두대간수목원 등 부스에서는 산림직업 상담, 산림문화 체험, 자생식물 소개 등의 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밖에 산림청 페이스북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공유한 누리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미세먼지 저감 식물인 ‘테라리움’을 증정한다. 김재현 청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해 매년 식목일을 기념하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열고 있다.”라면서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3월부터 4월까지 온 국민이 참여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와 휴양림 등 201개소에서 산림용, 유실수, 꽃나무 등 약 98만본의 묘목을 무료로 나누어주는 ‘나무 나누어주기’와 도시근교(126개소, 212ha 식재)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참여 나무심기’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4
  • 김재현 산림청장, 강화군 양도면 진강산 산불진화 대책 논의
      김재현 산림청장(앞 가운데)이 13일 오후 강화군 불은면 주민자치센터에 마련한 진강산 산불진화상황실에서 강화군청, 강화소방서, 군부대 등과 산불진화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4
  • 인제국유림관리소, 점봉산 탐방로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2019년 산림생태 탐방로 정비사업을 실행하기에 앞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자 사업대상지가 포함된 진동2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3월 14일 마을을 찾아가 주민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올해 탐방로 정비 예산 약 3억원을 투입하여 탐방구간에 목재 데크로드, 휴식공간조성, 유도로프 설치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금년도 실행하는 사업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관리되고 있는 점봉산 식생의 체계적인 보전을 위한 사전 예방적 대응으로 탐방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림생물다양성 기능을 유지·증진 및 보전 한다는 방침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 임흥규 소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탐방로 정비 사업에 대한 목적과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수렴하여 안전하고 견실한 사업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4
  • 산불아! 꼼짝마~!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는 2019년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15일부터 4월15일까지, 산림보호법 제31조)을 맞이하여 「2019년 대형산불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3월15일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현재 건조한 날씨로 예년대비 산불 발생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전국적으로 매마른 날씨와 강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명·한식(4.5∼4.7) 주말 입산자 및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쓰레기 소각행위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15일∼4월15일)에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산불 위험·취약지 중심으로 드론과 헬기를 이용하여 산불계도·감시 및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산불 위험지역에 수시로 산림헬기를 전진배치(동해안, 경기북부 등)하여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제를 통한 신속한 초동대응에 최선을 다한다. 또한, 건조한 날씨속에 산불진화용수의 효율적인 공급을 위해 이동식 간이저수조를 활용하여 신속한 산불진화에 임할 것이며, 대형산불 확산에 대비하여 방화선구축을 위한 지연제(리타던트)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용관본부장은 ‘건조한 기후와 잦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성 대형산불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전국 11개 지방산림항공관리소에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여 산불 및 산악인명구조 등 각종 재해·재난 임무에 만전을 기하라’ 고 주문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13
  • 진천산림항공관리소, 항공구조훈련 실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심태섭 소장)는 3월 13일(수)에 관리소 계류장 일원에서 산악인명사고 발생에 적극 대처하고 국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항공기를 이용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 항공기를 이용하여 응급상황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요구조자 탐색, 제자리 정지비행, 호이스트 운용 및 레펠 등 다양한 산악사고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진천산림항공관리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서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산악인명구조 훈련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13
  • 김재현 산림청장 - 김영록 전남도지사 면담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 13일 오후 전남도청에서 열린 '내 삶을 바꾸는 숲, 새산새숲' 특강에 앞서 김영록 전남도지사(왼쪽 첫번째)와 면담을 갖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3
  • 북부지방산림청, 2019년 임업기계장비 구입 심의회 개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현장 수요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구입을 통한 산림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3월 13일(수)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임업기계장비 구입 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서는 산림경영과장, 임업기계전문가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소속 국유림관리소의 임업기계장비 구입 수요 장비가 강원 영서ㆍ경기지역 산림에 적합하고 사용자에게 활용성이 높은 장비로 선정하였다. 올해 심의 대상 장비는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인 굴삭기 등 8종 총 20대이며, 현재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기계톱을 제외하고 트랙터 등 9종 총 128대를 보유하여 운영 중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에서 대경재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를 산림사업장에 투입하여 증가하는 국산목재수요에 대응하고 다양한 산림사업에 임업기계장비를 보급하여 오퍼레이터 양성 등 산림 일자리 창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한 해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임업기계를 활용한 목재생산량은 112,307㎥(2,307ha)이며, 그 중 고성능 장비를 활용한 기계화율은 64%에 달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현장 수요에 알맞은 장비 구입이 필요하며,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효율적인 목재 생산과 산림 관리가 가능한 임업기계장비를 적극 활용해 산림사업을 선도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3
  • 동부지방산림청, 임도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13일 해빙기를 맞아 산림재해로부터 국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가 인근 임도시설 취약지역(강릉· 평창지역)에 대하여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산림청과 합동으로 학계‧전문가‧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팀이 민가 인근의 임도시설물과 토공 구조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여부 등을 관련 체크리스트에 따라 정밀 진단하였다.   점검 결과 인명, 재산피해 위험성이 높거나 긴급 조치가 필요한 현장은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하고, 시설물 보수, 보강 등 별도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속한 안전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4월 19일까지 산사태취약지역 894개소, 임도시설 43개소, 산불소화시설 12개소, 산림수련관 및 생태관찰원 등에 대하여 전수조사 계획이다. 이종근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산림분야에 있을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여 재해피해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위험해 보이는 장소는 해당 국유림관리소에 즉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13
  • 김재현 산림청장, 영광군 '물무산 행복숲' 방문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3일 오전 전남 영광군 영광읍 '물무산 행복숲'을 찾아 '물무산 행복숲' 내에 조성한 유아숲 체험원을 영광군청 산림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3
  • 인제국유림관리소, 국유림 대부·사용허가지 실태조사 실시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개인, 법인, 지방자치단체 등 대부·사용허가 체결된 국유림에 대해 금년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제국유림관리소는 매년 대부·사용허가지에 대한 실태조사 계획을 수립하여 허가지 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상황에 맞게 적절한 행정 조치를 취하고 있다. 올해 실태조사는 총 37건, 47ha에 대한 공익용, 기반시설용, 농경용, 주거용, 임업소득사업용 목적으로 계약 체결되어있는 허가지에 대해 작년 실태조사 시 지적사항이 있는 허가지, 2년 이상 실태조사 미실시한 허가지 등에 대해 관리현황, 타 용도 사용여부, 무단시설 유무, 목적사업 수행여부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인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타 지방 산림청과 교차 실태조사를 통해 실태조사의 객관성을 높이는 등 대부지 관리 체계를 확립하여 국유림 활용의 건강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3
  • 새로운 산 새로운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김경목)은 오는 15일(금)부터 4월 말까지 대전, 세종을 포함한 충남·북도 관내 국유림 589ha의 면적에 낙엽송, 소나무 등 9개 수종으로 170만 그루의 나무심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축구장 넓이의 770배에 달하는 551ha에 조림을 완료하였으며, 금년도에는 그보다 많은 589ha의 면적에 지역의 특성과 기후 등을 고려하여 낙엽송 등 경제성이 높은 수종과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성이 높은 수종을 선정하여 4월말까지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김경목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나무심기로 미래세대에게 새로운 산과 새로운 숲, 깨끗한 공기와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3-13
  • 영암산림항공, 새로운 항공 안전대책(FOQA) 도입한다.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13일 새로운「산림항공 안전대책」인 운항품질보증(FOQA)* 제도 이행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산림항공 안전대책은 지난해 12월 1일 경기도 구리시 강동대교에서 발생한 산림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도입됐으며, 조종사의 잘못된 비행습관 등 운항 전체의 관습을 분석할 수 있게 되어 승무원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를 방지 할 수 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산림헬기 사고 중 승무원 과실이  75%를 차지하고 있다.” 며 “이번에 마련된 안전대책을 철저히 이행하여 앞으로 무사고 안전비행을 유지해 나가겠다.” 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3-13
  • 동부지방산림청, 대형산불방지 총력 대응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3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특별대책 추진 내용은 산림재해상황실 비상근무 강화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생활쓰레기 등 소각행위 집중 단속,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 및 화기물 반입행위 단속, 입산통제구역(등산로 폐쇄구간 포함) 무단 입산행위 단속 등이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전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산림인접지역 논·밭두렁 등 불법 소각과 산림 내 불법 야영·취사 행위에 따른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무원과 산불감시인력을 총동원하여 산불취약지역과 산림인접 경작지를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드론 15대를 활용하여 산림 내 야영·취사, 무단입산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입체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적발자에 대하여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동부지방산림청과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는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내(3.16~4.21/6주간) 매 주말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각산불 방지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강원동해안산불방지센터,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지자체, 소방서, 경찰서 등 산불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매년 3~4월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을 통해 산불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께서는 산림인접지역에서 소각행위를 절대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고, 산불발견 시 119나 산림관서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13
  • 안전한 숲속의 대한민국을 위해 첫 삽을 뜬다!!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2019년 산림재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사방댐, 계류보전, 임도시설 등 산림토목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금년 사방사업인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 1.2km, 산지사방 2.0ha에 대하여 사전에 전문가의 타당성 평가와 주민설명회를 완료하여 3월 4일 사업을 착공하였다. 사방사업은 산사태취약지역 등 피해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장마기 이전 완공하여 집중호우시 토석류 또는 산지일시분리 등 산사태와 홍수로부터 미연에 방지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또한, 효율적인 목재생산 및 산불초동진화 등 산림경영·관리의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간선임도 6.0km, 작업임도 2.5km를 신설하며, 3월 18일 착공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보호하기 위해 현재까지 271km의 임도를 개설했으며, 산림경영에 필요한 임도밀도인 8.5m/ha를 목표로 4차 임도시설 설치계획(2016~2020)에 따라 지속적으로 임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우기 전 사방시설 120개소 및 민가주변 임도시설 6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및 주요 구간에 대한 재해예방조치를 완료하고, 연말까지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임도 등 27개 노선 총 270km 구간의 임도 노면, 배수로, 집수정의 정비, 풀베기 등 연중 유지·관리 체제로 돌입해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우기전 사방사업 완료로 산림재해 예방을 통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임도시설 사업으로 산림의 생산 기반 확립과 공익적 기능증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9-03-13
  • 북부지방산림청 산사태·토석류 피해예방사업 실시!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산사태·토석류 유출 등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3월부터 강원영서 및 경기·수도권지역에 사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사업 효과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과 조화되는 친환경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인위적인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획일적인 구조물 설치를 지양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방댐과 같은 구조물 설치로 재해예방 효과를 발휘하는 정책과 병행하여 예방·대응 대책을 강화하는 비구조물 대책도 적극 추진하여 유사 시 인명 피해 방지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내실 있는 산사태예방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함은 물론, 지속적인 점검으로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2
  • 김재현 산림청장, 제주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점검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12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어도오름(어도봉)에서 제주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12
  • 건설현장 내 목재제품 점검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3월 11일부터 3월 12일까지 북부청 관내 건설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목재제품에 대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관계부처 간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건설현장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목재제품(파티클보드, 합판 등)의 품질기준 준수 및 용도 외 사용여부 등을 점검하여 목재제품의 유통체계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관계부처(국토교통부, 환경부)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목재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점검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점검한 내역으로는 목재제품 생산한 업체의 목재생산업 등록ㆍ사전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ㆍ품질기준의 적합 여부 등이고, 서울국토관리청에서는 안전시설물 관리 및 시공 품질 점검,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사전 오염물질 방출 검사 여부, 적합한 건축자재 사용 유무 등을 중점으로 점검하였다. 목재제품 품질 항목은 제품의 특징마다 다른데 접착성, 홈알데하이드방출량, 휨성능, 수종구성, 외관등급, 치수(두께, 폭, 길이) 등을 점검하며 시험의뢰 후 부적합이 발생 시 판매정지 등 행정 조치가 들어갈 예정이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건설현장 합동점검을 통하여 부처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목재제품의 투명한 유통과정, 안전한 제품이 생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9-03-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