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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산림청, “장애인·노약자도 편리하게 산림복지시설 이용하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기아자동차·한국산림복지진흥원·(사)그린라이트와 ‘산림복지시설 연계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숲 속의 대한민국’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대국민 산림서비스와 연계하여 숲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산림청 박종호 차장, 기아자동차 이종근 전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 (사)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각 기관은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산림복지시설로의 여행을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차량 이동을 지원하고, 장애인·노약자 등 보행불편자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산림복지시설 내 전동스쿠터를 배치하기로 약속했다. 아울러 4개 기관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소지자 중 월 다섯 가정을 선정해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탑재가 가능한 차량을 지원하고 치유원, 숲체원 등 산림복지시설에서의 산림체험·치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난 3년간 약 5만 명의 장애(아동)수당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산림복지시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인당 1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발급하여 숲해설·치유프로그램, 숙박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호 산림청 차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들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확대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협력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라며 “장애인 등 이용권 사용자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는 등 산림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국민 누구나 산림이 주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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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10-18
  • 동부지방산림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2018. 10. 19.(금)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산1번지(보현사 인근) 강릉국유림관리소 상설 산불진화훈련장에서 소속5개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 특수진화대가 참여하는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 활용 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2018. 11. 1.~12. 15.) 산불방지 대책본부 가동에 따라 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의 초동진화 대응․태세를 사전에 점검하고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가을철 산불재난에 총력 대응하고자 마련되었다. 경연대회에서는 실제 산불현장과 유사한 여건에서 가상의 산불발생 현장까지 신속 정확하게 진화용수를 공급하여 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팀별 10명으로 구성해 거리 1,000m, 고도차 140m의 환경에서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화호스 끌기, 도르래 설치, 중간수조 설치 등의 진화용수를 공급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대회 최우수팀은 11월 충북 청주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 동부지방산림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힌편, 동부지방산림청은 금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 408명을 10월 25일까지 선발해 11월 1일부터 산불취약지역 및 주요 등산로 입구 등에 집중 배치하여 감시를 강화한다. 또한, 산불예방 대책으로 산림연접지역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 영농부산물 수거, 생활쓰레기 및 농산폐기물 소각 금지계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자 단속, 농․산촌 화목보일러 사용농가 불씨취급 계도․단속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산불발생 시 진화자원의 효율적 활용 및 초등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숙련도를 높여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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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10-18
  • 임업경영인의 가구수입 전체임가 평균의 2배 이상
    지난해 임업경영인(독림가, 임업후계자, 신지식임업인)의 가구수입은 8358만 원으로 전체임가의 평균 가구수입인 3870만 원보다 약 2.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임업경영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임업경영실태조사’는 20개 임업 업종에 대한 경영구조, 경영의사 등을 파악하여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경영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산림청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임업경영인, 목조건축업, 2차가공제조업(목재 문틀·창문틀 제조업) 등 3개 업종, 총 3000임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업경영인의 경영구조를 세부항목별로 살펴보면, 임업경영인은 전체임가보다 가구수입, 임업수입, 임업경영비가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업경영비를 제외한 임업경영인의 임업수입은 1173만 원으로 전체임가의 1153만 원보다 다소 높았다. 또 임업경영인은 조경수재배업과 버섯재배업 등 육림/벌목업을 제외한 업종을 고루 경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임가 대비 유실수와 산나물 재배(채취)업의 경영 비율은 낮고, 조경수와 버섯 재배업의 경영 비율은 높았다. 이외에도 목조건축업과 2차가공제조업의 총 매출액은 각각 19억 9036만 원, 4억 4799만 원으로 조사됐다. 특히 목조건축업의 총 매출액은 ’13년(11억 4552만 원) 대비 7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재희 정보통계담당관은 “임업경영인의 가구수입이 전체임가보다 2배 이상 높으며, 조경수 및 버섯재배업을 많이 경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해 임업경영 활동과 소득증대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18
  • 양산국유림관리소, 부정청탁금지법 전문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오는 10월 18일(목)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전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부정청탁금지법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부정청탁과 각종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기관별 특성에 맞는 사례 위주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앞으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탁금지법 정착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18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함양중 106명 헬기탑승체험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김광석 소장)는 17일 관리소를 방문한 함양중학교(최경호 교장) 1학년 106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림항공본부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더 다채롭고 실제적인 현장공부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산림청 주요업무 소개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헬기 조종사와 정비검사관 등 항공종사자 직업탐색, 헬기소개 및 헬기탑승체험, 인명구조 호이스트체험, 헬기모형 입체퍼즐 조립 순으로 진행됐다. 김광석 소장은 “미래사회의 밑거름이 될 청소년들이 자유학기제를 통해 교내 학업 외 체험활동으로 경험을 쌓고 또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자신감과 협동심을 길러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진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18
  • 양양국유림관리소, ‘향로봉 자생식물 이야기’ 전시회 개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진부령미술관 2층에서 ‘향로봉 자생식물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향로봉 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향로봉 일대 자생식물 식생조사를 통해 자체 산간양묘장에서 증식한 식물들을 표본화하여, 꽃누르미 액자로 제작 및 전시함으로써 국민들에 산림보호구역 내의 생물다양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주목적이다. 진부령미술관 2층 복도구간 벽면에 자생식물 표본액자 40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제작한 ‘향로봉 자생식물 이야기’ 책자도 전시되어 있어 열람이 가능하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우리 관리소는 앞으로도 향로봉 일대의 식생 및 생태연구와 희귀, 특산식물의 보전·증식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산림생물다양성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기관으로써 거듭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8
  • 김재현 산림청장, 산림교육원 '제2기 신임실무자과정' 특강
    김재현 산림청장이 17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열린 '제2기 신임실무자과정'에서 '내 삶을 바꾸는 숲, 숲속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18
  • 삼척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 추가 모집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박성호)는 2018. 10. 15.∼19.(5일) 기간 동안 금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근로자를 추가 모집한다. 응시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친 후, 체력검정과 면접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11월 1일부터 근로를 시작한다.   모집인원은 총 38명으로 도계읍·신기면 지역(도계경영계획구) 15명, 원덕읍· 가곡면 지역(호산경영계획구) 14명, 동해시·근덕면·노곡면 지역(교가경영계획구) 9명을 각각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방법 및 모집 관련 궁금한 사항은 삼척국유림관리소 보호팀(033-570-5220∼6)으로 문의하거나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의 공고내용을 확인하여,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조기 인원 모집을 통해 관내 산림보호 및 산불방지 활동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관심 있는 삼척시·동해시 지역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7
  • 영남알프스 억새만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10월 16일 가을철 억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천황산, 재약산 사자평원 일원에서 산림 내 위법 행위 근절의 일환으로 국민 의식개선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사자평원 일원은 영남알프스 억새만발로 인해 밀양 얼음골에 설치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곳은 고산습지 및 희귀식물자생지로 현재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 특별 관리되는 지역이나, 방문객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희귀식물 굴·채취, 경관지역훼손 등으로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 홍보와  ‘임(林)자 사랑해’ 동참 서명받기, 등산로 쓰레기 수거와 오물 불법투기 및 산지오염, 훼손행위에 대하여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림의 사회적 관심·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보호 필요성이 대두되어, 산림 내 위법 행위 근절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 및 자발적 실천 확산”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17
  • 산림청, 남북산림협력의 문을 열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8일 ‘제17회 산의 날’을 맞아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비무장지대(DMZ)자생식물원에서 산림유공자와 산림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는다. 산림청은 국제연합(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산의 날 행사는 4·27 판문점선언과 9·19 평양선언 이후 남북 공동 번영과 화해 협력을 위한 남북산림협력사업의 상징적 의미를 강조하고자 비무장지대(DMZ)자생식물원에서 개최한다. 자생식물원은 비무장지대(DMZ)의 다양한 식물자원 중 특히 북방계 지역의 식물자원을 수집·보존하고 있으며, 통일 후 북한지역의 산림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연구기관으로 설립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산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산림문화와 휴양 증진에 헌신한 유공자 10명이 정부포상(훈장 1, 포장 1, 대통령표창 4, 국무총리표창 4)을 받는다. 이어 한국산림과학고 학생 대표의 산림헌장 낭독과 생물·자연생태 보전의 의미를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난타 공연, 팝페라 공연, 캘리그라피, 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김재현 청장은 “남북산림협력사업을 통해 비무장지대(DMZ)를 열고 백두대간을 하나로 이을 것”이라면서 “울창하고 건강한 ‘숲속의 대한민국’을 함께 누리고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17
  • 산림청, 2019년도 무궁화동산 17개소 조성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전광역시 대덕구 등 전국 17개소를 ‘2019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은 국민들이 생활권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라꽃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서울 종로·관악구, 부산 중구, 대전 대덕구, 세종 연기면, 경기 오산·김포·수원시, 강원 원주시, 충북 제천시·증평군, 충남 태안군, 전북 남원시·완주군, 전남 장흥군, 경북 봉화군, 경남 의령군 등 17개소이다. 올해는 전국 28개 시·군·구와 산림청 소속기관 등에서 총 32개소를 신청했다. 산림청은 각 기관에서 제출한 서류·현황·항공사진을 바탕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사업규모의 적정성, 사후관리 편의성, 무궁화동산 지원여부 등을 종합 평가했다. 무궁화동산은 개소당 총 사업비 1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지로 선정된 지자체는 5,000만원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을 통해 국민들이 내년에도 많은 곳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17
  • 규제혁신! 청렴! 양산국유림관리소가 앞장서겠습니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10월 16일(화) 밀양시 천황산 및 재약산 일대에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국민, 등산객 등을 대상으로 규제개혁에 대한 정부의 취지를 설명하고, 소액 대부료 일괄 납부 허용, 임산물 재배 산지이용제한 완화 등 산림분야의 규제개선 사례도 소개하였다. 산림현장의 불합리한 과제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필요한 규제를 개선·발굴할 수 있도록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1월부터 개정·시행되고 있는 청탁금지법 준수에 대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청탁금지법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리플릿도 함께 배부하였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분야에 비합리적이라고 여겨지는 사소한 규제라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탁금지법 위반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17
  •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분야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 및 국민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연중 산림 내 규제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8조제1항에 따른 임산물소득 지원 대상 품목(버섯류·산나물류·약초류등)을 산지에서 재배하는 경우, 기존에는 국유림 대부허가 및 산지일시사용신고를 하였으나, 대부허가를 받은 자는 50cm미만의 형질변경을 수반하는 경우에 한하여 산지일시사용 신고 없이 재배가 가능하도록 지난해부터「산지관리법」을 개정·시행하고 있다. 또한, 산지전용허가 신청 시 수허가자가 복구계획서 또는 복구설계서를 선택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산지관리법」을 개정·시행하고 있다.  매년 부과하는 연간 대부료가 20만원 이하의 소액일 경우 대부기간동안 전체대부료를 일괄 납부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시행하고 있다.(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3조제1항 및 동법시행령 제21조제4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실질적으로 국민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규제개혁을 적극 발굴하고, 많은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17
  • 익산산림청, 청소년들에게 산림전문가의 꿈 심어주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직접 몸으로 체험하고, 산림청 조종사를 비롯한 산림전문가가 될 수 있는 꿈을 키워주기 위해 10월16일(화)~10월17일(수) 전북도내 2개 중학교 총 60명을 초청하여 헬기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 등 산림재해방지의 최 일선 기관인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10월16일과 10월17일 방문한 원광중학교와 전주온빛중학교 학생들은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헬기체험을 통해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헬기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숲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알게 되었고, 진화장비인 체험, 인명구조장비 탑승체험, 헬기탑승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모형헬기 조립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헬기 조종사ㆍ정비사ㆍ진화대ㆍ항공직ㆍ임업직 등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정보 습득을 통해 미래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 소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직업관을 가지고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중심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전북도내 많은 청소년들이 헬기체험을 통해 산림청의 다양한 직업들을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산림전문가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임업기능인훈련원, 익산교육청 등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16
  • 정읍국유림관리소, 갑질 근절 선포식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갑질 근절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공무원으로서 지위와 권한으로부터 비롯되는 직장 내 외 갑질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선언문에는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직원 간 막말·폭언 금지, 금품 및 사적 노무 제공 요구 금지, 소속기관의 의무나 부담을 부당하게 전가하는 행위 금지, 업무의 처리를 지연하거나 거부하는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선포식을 통해 갑질 근절을 다짐할 수 있는 계기 마련되었으며, 모든 이가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며 의지를 표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0-16
  • "임(林)자 사랑해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은 2018년 10월 19일(금),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충청수영해안경관전망대 일원에서 등산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임(林)자 사랑해 및 산행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도토리와 버섯류 등을 무분별하게 채취하여 산림이 훼손되고 야생동물의 먹이가 부족해지고 있어 등산객들에게 임산물 불법채취를 금지하도록 계도하고 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나가게 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한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임(林)자 선언 서명, 산림 내 불법행위 계도,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등 산지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캠페인에 참여하는 국민들에게는 숲사랑 관련 홍보물을 배부한다. 부여국유림관리소 안의섭 소장은 “가을철 나들이 및 등산객이 급증하면서 일부 성숙하지 못한 등산문화로 인해 산림이 훼손되고 야생동물 생육에 위험을 주고 있으므로 산림의 소중함을 인식하여 임산물 불법채취 및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10-16
  • 산림청, 제29대 박종호 차장 취임식 개최
    신임 박종호 산림청 차장이 1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9대 산림청 박종호 차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박 차장은 취임사에서 "과도한 형식은 버리고 실리를 추구하는 업무 방식으로 혁신을 추진해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면서  "사람중심의 산림정책을 현장에 정착시켜 많은 국민이 숲의 혜택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16
  • “화재 진압 이렇게 해요 !”
    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직무대리 서상원)는 10월 16일 오후3시에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와 평창국유림관리소 자위소방대원의 화재 진압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평창소방서 대화119안전센터(센터장 김기복)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 날 훈련은 10월 16일 오후 3시경 평창국유림관리소 1층 탕비실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119안전센터 화재발생 가상신고, 대피훈련, 초기 진화 시도, 초기진화 실패, 화재 확산, 부상자 발생, 부상자 이송, 합동화재진압 별 역할 훈련을 한다. 화재진압 훈련 후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실습을 실시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장 직무대리는 “이번 훈련은 평창국유림관리소의 자위소방대원의 실효성 있는 역할 훈련으로 화재를 조기에 진화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함은 물로 화재진압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한다. 그리고 합동소방훈련에 도움을 준 대화119안전센터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16
  • 서부지방산림청, 2018년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 개최 !
    서부지방산림청은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지리산둘레길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걷기 문화 확산 등을 위한 대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2018년 지리산둘레길 사진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지리산둘레길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참여 가능하며, 지리산둘레길의 특징이 잘 표현된 사진을 주제로 특별부문, 일반부문으로 10월 15일(월)부터 11월 16일(금)까지 접수를 받는다. 참여자 1인당 2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사진 규격은 특별부문(장축 3000픽셀)과 일반부문(용량 3mb이상)으로 구분하여 참가신청서와 원본형식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 자세한 사항은 http://www.forest.go.kr, http://www.trail.or.kr 참조 수상자에게는 11월 중 시상을 통해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올해는 최우수상, 우수상 외에도 ‘지리산둘레길 사랑상’이 신설되어 사진의 기술력, 미적가치 외에도 독창성과 의미성 등을 담은 사진을 선정하여 지리산둘레길을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리산둘레길에 활력을 불어 넣고, 더욱 즐겁고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둘레길이 될 수 있도록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10-16
  •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 15일 운영종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사태 예방·대응을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동안 운영했던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지난 15일자로 종료했다. 올해 태풍은 7월 ‘쁘라삐룬’, 8월 ‘솔릭’, 10월 ‘콩레이’ 등 3회에 걸쳐 한반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고, 최고 일강우량 400mm 이상의 집중호우(8.26.∼9.1.)도 발생해 많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올해 산사태 피해규모는 50.89ha로 작년(94ha) 대비 45.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년 산사태 피해는 주로 7월 집중호우 기간 동안 중부지방에서 대부분 발생했고(충북 54.03ha, 충남 33.63ha, 강원 6.56ha), 올해는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소규모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태풍 2회 내습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에 대규모 산사태 위험이 있었지만, 산사태취약지역 위주의 사방사업 등 선제적인 산사태 예방·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작년 대비 적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김재현 청장은 “산사태 예측모델, 산사태위험지도 고도화와 산사태취약지역 중심의 사방사업으로 산사태 예방·대응 역량을 집중하여 국민안전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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