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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북한 산림복구, 한·독 임업기술협력의 노하우로부터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한·독 임업기술협력 44주년을 맞이해 4일부터 8일까지 한·독 임업기술협력 사업의 주무대였던 강원 강릉시와 울산광역시에서 ‘한·독 임업기술협력 4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시 협력사업에 참여한 양국 전문가들이 모여 북한 산림복구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나라 임업기술의 발전과 양국의 우호에 기여한 독일 측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5일 오전 첫 공식행사에서는 한·독 임업기술협력의 주요사업 중 하나로써 임업기계화와 임업기능인 양성을 위해 설립된 강릉 임업기계훈련원과 실습림을 방문하여 성과를 회고하고 재도약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가진다. 오후에는 충남대학교 김세빈 교수(좌장)를 중심으로 임업분야 원로, 비정부기구(NGO), 정부 관계자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숲속의 한반도를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북한 산림복구 방안을 논의한다. 둘째 날에는 강원 인제군으로 이동하여 산림분야 최대의 문화·전시·체험행사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관람한다. 이 자리에서 오늘날 우리나라 산림이 있기까지 임업기술협력에 헌신한 사업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마지막 셋째 날 일정은 한·독 임업기술협력을 통해 설립된 경남 양산시 임업기술훈련원과 산림협업경영이 최초로 시도된 적이 있는 울산 울주군에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30여 년 전 산림협업경영으로 가꾼 아름드리 참나무가 펼쳐진 울주군 소호리 산촌 마을을 견학하고, 울산대공원에서 산주와 지역사회가 참여하고 일자리가 창출되는 미래 삶터로써의 산촌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재현 청장은 “이번 전문가 초청 세미나는 한·독 임업기술협력 당시 우리가 전수받은 기술을 다시 북한에 전파하는 방안에 대해 사업 관계자, 학계, 비정부기구(NGO)가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은 앞으로도 한·독 임업기술협력은 물론 다양한 국내·외 황폐지 복원사업 경험을 살려 북한 산림 복구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05
  • 태백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추가 모집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10월8일까지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2차 추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총58명으로 신청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하고, 태백시 또는 삼척시 하장면에 거주하며 근무지역 내 출퇴근이 가능한 자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하며, 2차모집이 미달 될 시에는 3차 추가모집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응모하고자 하는 주민은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내려 받아 활용하거나 태백국유림관리소 보호팀(033-550-9922)에서 직접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태백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관내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하여 우수한 지역주민들이 모집에 응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05
  • 산림청, 10월의 국유림 명품숲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0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 인제군에 위치한 ‘원대리 자작나무숲’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올 상반기 산림청에서 발표한 ‘산림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곳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이곳은 연간 30만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난해에는 34만 명이 방문했다. 산림청은 인제군 원대리에 ’89∼’96년까지 138ha를 조림하고 ’92년 조림지에 6h규모의 자작나무숲을 조성해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개방된 자작나무숲에는 약 5천 5백여 본이 평균 가슴높이지름* 14cm, 수고** 10m로 잘 가꾸어져 있다. 또 이곳에서는 유아숲체험원 등 유아의 신체적·정신적 발달을 돕기 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산림청은 이용자 편의를 위해 탐방로 11.23km(7개 코스)와 야외무대, 전망대, 쉼터, 가로숲길, 인디언집, 생태연못 등 테마시설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각종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강원 인제군은 전체 면적(164,514ha)의 89%가 산림이며, 주변에는 설악산과 방태산, 점봉산자락의 곰배령숲 등 관광명소가 많아 산림관광의 거점이기도하다. 인제군의 국립방태산자연휴양림,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아침가리계곡, 약수숲길 등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5일부터 14일까지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가 이 지역에서 개최되므로 이와 연계하여 노란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도 함께 방문해 색다르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05
  • 혁신성장의 날개, 드론 날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에서는 오는 10월4일 오후 1시~5시까지 산림항공본부(강원 원주시 지정면 구재로 소재)에서 산림청 드론 붐업 행사의 일환으로 ‘산림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재난관리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드론산업 붐업주간 행사’와 연계하여 ‘산림헬기와 드론을 활용한 재난관리 체험’이라는 주제 아래 국민, 기업, 기관의 참여형 산림재난관리 체험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청 공무원들을 포함한 관내 중·고생, 민간 드론동호회, KT 5G스카이쉽 등 다양한 구성원들의 참가와 합동산불진화 및 산악인명구조, 항공방제 등 각종 산림 재난분야의 시연과 전시가 진행되었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소화탄 투하, 항공방제 및 산불공중계도 시연 등의 행사를 진행하였고, KT 네트워크 분문에서는 KT 5G 스카이쉽을 통한 자율비행으로 산불감시 활동 중 산불 발견 및 산불진화 전과정을 생생한 영상으로 전송하였다. 또한 드론의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위한 드론레이싱 시연, 무인기 시뮬레이터 체험 및 드론 조종, 모형항공기 퍼즐조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이 되었다.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드론을 활용한 분야가 국내외적으로 급성장 중이며 산림부문 4차 산업혁명 기반 마련과 선도화에 산림청이 앞장서겠다.” 또한 “신산업으로서 드론산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04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장 공개모집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6일까지 고위공무원 가급에 해당하는 국립산림과학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개방형 직위인 국립산림과학원장직은 우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공직 내부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응시가 가능하며, 임용기간은 3년이지만 현직 공무원이 임용될 경우에는 2년으로 제한된다. 국립산림과학원장은 국가연구기관장으로 산림과학분야 지식과 기술을 개발해 보급하기 위한 산림정책, 산림보전, 산림유전자원, 목재이용 등의 산림과학기술 연구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사혁신처 채용정보 사이트인 ‘나라일터’(www.gojobs.go.kr) 또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채용 관련 문의는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제도 관련·☎ 044-201-8358, 접수 관련·☎ 044-201-8359, 8360)로 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04
  • 관리하기 힘든 개인 산림, 나라에 파세요!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만제)는 생물다양성 증진과 산림의 공익기능 ,산림자원의 증축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충을 위해 4개 시·군(춘천시,철원군,화천군,가평군)의 경영기반이 취약한 개인의 산림을 매수하여 국유림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수 대상 산림은 국유림에 연접 또는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국유림의 확대 및 집단화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산림으로 산림관계 법률 등에 따라 지정된 법정제한림도 매수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공유지분이 있는 산림으로 공유자 모두가 매도 승낙이 없는 경우나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소유권이 변동된 지 1년 미만의 산림과 산림경영이 불가능한 산림은 매수 대상에서 제외 된다. 김만제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사유림 매수 사업은 개인이 관리하기 힘든 사유림을 국가가 사들여 체계적인 경영을 통해 공익기능함양과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숲을 조성하여 산림가치를 높이고 더불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산림 소유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0-04
  • 산림청,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강원 인제군 인제읍 나르샤파크 일원에서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6일 오전 11시 강원 인제군 인제읍 다목적 경기장에서 열린다.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는 산림분야 최대의 문화ㆍ전시ㆍ체험행사로 산림청이 주최하고 인제군과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다. 산림산업ㆍ문화 발전을 위해 마련된 산림문화 박람회는 매년 40∼50만 명이 관람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11회째를 맞이해 인제군의 ‘제36회 합강문화제(10.6∼7)’와 연계하여 지역적ㆍ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산림문화ㆍ체험행사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산림, 함께 여는 녹색일자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림문화작품과 목공예대전작품 전시, 산림레포츠 가상현실(VR) 체험, 숲 해설가 경연대회 등 산림문화행사가 진행된다. 또 산림의 학술적 가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술발표회, 심포지엄과 함께 산림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의 부제는 ‘건강한 삶, 함께하는 산림레포츠’다. 오색빛으로 산이 물들어가는 가을, 박람회에 참여해 산림일자리 정보를 알아보고 설악 단풍과 인제 자작나무 숲의 경치를 감상하며 산림레포츠를 체험해보길 권한다. 행사정보, 교통편, 숙박시설 등 관람 문의는 인제군 산림자원과(033-460-2078) 또는 2018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 사무국(02-3434-7114)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재현 청장은 “오늘날에는 전통적인 산림사업만큼 숲을 즐기는 산림문화산업 또한 중요하다.”라면서 “산림레포츠 수요가 늘고 있는 요즘, 산림서비스를 확대해 많은 국민이 숲에서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산림문화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산림일자리에 대한 정보와 함께 새로운 도전 기회와 희망을 얻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04
  • 2018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회의
    김재현 산림청장이 2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전국 17개 시·도 담당 국·과장 등 관련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8년 하반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관계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02
  • 후포초등학교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태환)는 10월 2일, 후포초등학교 48명을 대상으로 회의실 및 격납고에서 헬기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울진관리소는 학생들에게 산림청 헬기의 주요임무와 보유헬기(대형헬기 KA-32T, 소형헬기 AS-350)를 소개하고 직접 보고 만져보고 시간과 구조장비 체험, 지상 헬기탑승 체험, 모형헬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태환 관리소장은 “기관의 특수성 때문에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할 수 없지만 규제완화와 적극적인 홍보로 지역학교 학생들에게 많은 체험활동 시간을 제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10-02
  •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으로 일자리 창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2018년 10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금회 모집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2018년 10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제군이어야 하고,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군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만34세 이하 청년계층 및 만 55세 이상의 장년계층, 취업취약계층을 선발 시 우대한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하여 선발하며, 선발된 자는 산불방지 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감시, 산불방지와 관련 된 현장업무 등을 담당한다.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은 “산림재해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산림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모두의 푸른 산림을 지키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응시자들은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ㆍ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인제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에서 신청서를 직접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51p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10-02
  • 영암국유림관리소, 친환경 벌채 대상지 주민설명회 실시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창오)는 지난 10월 2일 장흥군 부산면 금자리 관한마을 및 유치면 신월리 월암마을 회관에서 친환경 벌채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입목 벌채 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임목생산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사업을 실행함으로써 벌채로 인한 민원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개최한다. 벌채 대상지는 참나무류가 주 수종을 이루고 있는 활엽수림으로 생육이 불량하고 생태적 활력도가 떨어져 움싹갱신이 필요한 상태이고, ‘장흥지역 참나무림 숲가꾸기 및 움싹갱신 방안 기본설계 용역’ 결과에 따라 장기계획(20년)을 수립하여 매년 일정면적(30~40ha)을 벌채하여 장흥지역 표고버섯 생산농가에 표고자목으로 공급하여 소득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대상지이기도 하다. 또한 벌채 이후 급격한 환경변화의 충격을 완화하고 산림소생물권 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 2015년부터 실행하고 있는 친환경벌채를 적용하였다. 친환경벌채란 미세기후 변화 등 모두베기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벌채지 내 원형 및 정방형의 수림대를 배치하여 산림영향권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영암관리소 관계자는 “ 이전까지는 벌채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많았지만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주민들과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친환경벌채에 대한 의미를 알려 인식의 전환이 많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산림규제개선을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되고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02
  • ‘산림재능 복합프로그램’ 울산119안전문화체험장에서 시범운영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울산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울산 119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해 국민들에게 ‘산림재능 복합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행사, 산불예방홍보활동 및 숲체험교실을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어린이산불진화대 체험 및 숲 체험교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숲 사랑! 林자 사랑해', ‘시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멀티미디어 장비 등을 이용하여 울창한 숲 지키기 실천 캠페인 활동과 홍보물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로부터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산림교육 재능기부를 통하여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初初心 프로그램)들에게 많은 교육적 효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01
  • 국유림 내 임산물(송이·능이버섯) 불법 채취자 적발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정창덕)는 지난 9월 27일 양양군 서면 국유림 내에서 산행 중에 버섯류를 불법으로 채취한 A씨를 적발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모씨는 산림청 소관 국유림인 국립미천골자연휴양림 내 등산로에서 불법으로 송이버섯 및 능이버섯 총 7.35kg을 절취하며 산행하였고, 마을 주민 B모씨의 신고로 양양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 인계되었으며 현재 특별사법경찰관이 피의자 입건하여 수사 중 사법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 내에서 그 산물을 절취한 자는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벌칙조항에 의거 7년 이하 징역형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양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9∼10월은 임산물 철을 맞아 지역 주민 분들의 신고가 특히 빈번하게 일어나는 기간이다. 산림 내 불법 임산물 절취는 과태료 부과대상이 아니라 처벌 대상이라는 점을 인지하여 각별히 조심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01
  •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0월 1일(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이사회회의실에서 「산림청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산림 관련 일자리 확대와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재현 산림청장과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산림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규제 개선 요청 및 중소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이 제시되었다.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이민형) 등 골재 관련 9개 단체들은 “얽히고 설킨 규제로 장기간 안정적인 골재수급이 어려운 실정이며, 이로 인해 소규모 개발지가 많아져 오히려 산림환경이 더욱 훼손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라면서 “일부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여, 산림골재수급을 원활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중소기업인들은 이를 위해 국가 소유산지 내 공동채석 단지 지정·운영, 연접지역 토석채취허가 시 행정절차 간소화, 산지 복구비 산정방식 개선 및 산업계 의견수렴 의무화, 도로 등 기간 시설과 토석채취지역 간 이격거리 완화 등을 개선과제로 제출했다. 이외에도 광업·목재·산업로·유기질비료 등 다양한 산업의 중소기업 단체장 및 업계대표가 간담회에 참석해 국유림 산지 내 부수적 토석 처분방식 개선, 공공기관 국산목재 우선구매 의무비율 조정, 산림 가꾸기사업 부산물 활용방안 마련, 목재펠릿 난방기·보일러 보급 지원사업 연장 요청 등 22건의 정책과제와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박성택 중앙회장은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과 산림청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양질의 일자리들이 새롭게 생겨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중소기업들이 골재 수급부족 문제로 많은 애로를 겪고 있어, 이번 간담을 통해 골재 문제를 해소할 지혜로운 해법도 함께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이에 대해 “산림을 통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리 숲을 잘 보전하면서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최대한 힘을 보태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산림청과 중앙회는 「산림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석재·바이오·관광·목재산업 및 남북협력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협력관계(파트너십)를 구축해 나가기로 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01
  • 구미국유림관리소, 2018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9월 27일 부터 10월 19일까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2018년 9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자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취업취약계층, 참여시작일 기준 만 15세∼만34세인 청년층, 만 55세 이상의 장년층은 선발 시 우대가 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자는 2차 체력검정 및 면접을 통하여 최종점수를 합산하여 선발되고, 주요임무로는 산불방지 계도·홍보 및 산불요인 사전제거, 산불진화·감시, 산불방지와 관련된 현장업무 등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에 응모하고자하는 자는 산림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서식을 활용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에 신청서를 교부받아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보호팀(☏054-464-85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10-01
  • 태백국유림, 태백시산악연맹과 연화산 일원에서 산림정화활동 전개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와 태백시 산악연맹(회장 남종진)은 9월 30일 연화산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백시산악연맹과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이날 소속 산악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등산로 및 배수로 정비, 쓰레기 수거, 가지치기 등 건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태백국유림관리소와 태백시는 산악연맹의 등산로 정비 및 산림정화 활동에 필요한 삽, 괭이, 낫 등을 지원하였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산행시 지켜야 할 예절과 안전 수칙에 대하여 등산·트레킹문화 개선 활동으로 국민 의식 정착화 되길 바라며, 이용객 누구나 쾌적하고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산림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10-01
  • 태백국유림, 고산지역 특용수종 우량종자 확보 완료
    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제은)는 내년도 산림사업에 필요한 고산지역의 활엽수와 낙엽송 등 우량종자 약 300㎏를 채취하여 국유양묘장에 9월말로 인계를 마쳤다고 밝혔다. 태백지역은 고산지역 특성상 종자의 결실이 빠르고 여름 무더위로 결실 종자의 상태가 매우 양호하여 지난달부터 종자채취 대상지를 확보, 조기에 채취를 완료할 수 있었다. 이번에 채취한 종자는 활엽수(박달, 자작, 피, 산벚나무 등)종자 60㎏와 낙엽송 구과 250㎏로 묘목생산 기관인 국유양묘장에 인계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고산지역의 특용활엽수 위주로 종자채취 구역을 설정하여 결실 주기에 맞춰 우량한 종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집중관리 할 계획이며, 기상여건에 따라 10월말까지 추가로 종자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전제은 태백국유림관리소장은 “고산지역에서 우량한 종자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28
  • 산림청 산림 헬기 정비 인력, 항공기당 1.7명 불과
    산림청이 산불 진화를 위해 모두 46대의 산림 헬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정비 인력은 76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산림청에서 받은 '산림 헬기 배치 및 정비 인력 현황 관련 자료'에 따르면 산림청은 본부(원주)를 포함한 관리소 12곳에 46대의 산림 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정비 인력은 76명에 불과해 항공기 1대당 1.7명이 정비하는 꼴이다. 이는 헬기와 같은 항공기를 보유한 타 기관과 비교해도 가장 열악한 수준이다. 항공기 1대당 정비 인력은 경찰청 2.7명(항공기 18대, 정비 인력 49명), 소방청은 3.1명이고(항공기 26대, 정비 인력 81명) 해양경찰청은 4.9명(항공기 23대, 정비 인력 113명)에 달했다. 산림청의 1.7명도 단순 평균에 불과하다. 산림 헬기 정비 인력의 관리소별 배치현황에 따르면 항공기당 정비 인력이 1.7명에도 못 미치는 관리소가 대다수다. 본부(원주)와 제주는 각각 헬기 1대당 6.0명과 2.0명을 보유했지만, 나머지 10곳은 최소 1.0명에서 최대 1.3명 수준에 그쳤다. 박 의원은 "산림 헬기는 기동이 급격히 이뤄지고 위험성이 큰 산불진압과 방제 등에 투입되기 때문에 안전에 취약한 여건 속에 있다"며 "산림 헬기 정비는 항공사고 방지뿐만 아니라 산불 진화의 골든타임과 직결된 문제"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기령 20년 이상인 헬기가 전체의 44%를 차지하는 등 노후화가 심각함에도 성능유지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정비프로그램이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28
  • 땔감으로 전하는 따뜻한 사랑 받아가세요!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 대상자를 대상으로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2018년 추석 명절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정선군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에게 난방용 땔감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이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추석 전후로 한 가구당 5톤씩 총 75톤(15가구)을 지원한다. 국유림 산림 사업장에서 목재로써 이용가치가 적어 버려지는 산물을 수집하여 지원을 하게 되며, 숲가꾸기 산물에 의한 재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산림행정을 구현하는 데에 큰 의미를 둔다. 정선국유림관리소 설원수 자원조성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정선 관내 이웃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날 것을 기대하며,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베푸는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28
  •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청년 실업자 및 민간 일자리 재진입이 어려운 장년층에 대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불로부터 우리 산림을 지키는 ‘2018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참여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 업무를 책임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9명을 2018년 9월28일∼10월8일까지 모집공고 중이며, 서류심사, 체력검증을 통해 최종선발 할 예정이고, 면접은 청렴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제외하며, 험준한 산악 이동 업무가 많아 체력검증 비중을 높였다. 응시자격은 만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세대별 재산이 2억원 미만이면 누구나 가능하나 건강보험료 납부기준 기준중위소득 1인 가구 112%초과, 2인 이상 가구는 65%를 초과하는 정기소득이 있는 자 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반복 참여자 등은 배제된다. 모집분야별 상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채용 공고 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참여자를 조기에 선발해 산림재해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하반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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