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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동부산림청, 삼척시ㆍ평창군 국유림 산림조사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이 가지는 공익적ㆍ경제적 기능이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산림을 관리하기 위해 삼척시와 평창군 관내 국유림 35,001ha에 대해 산림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조사는 향후 10년간 국유림을 효율적으로 경영․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산림정보를 취득하는 과정으로서 올해는 삼척시 원덕읍(호산경영계획구)과 평창군 대화면(대화경영계획구) 국유림 35,001ha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는 여의도 면적의 140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이번 산림조사는 11월초까지 실시하며, 기존의 산림현황(나무의 종류, 수량, 크기 등) 조사는 물론, 산나물·특용작물 등 지역주민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특정임산물의 실태를 함께 조사하여 경영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향후 10년간 국유림 경영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인 산림조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국유림을 찾는 국민들에게 복지혜택이 되돌아 갈 수 있는 경영계획을 수립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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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지방청
    2018-09-05
  • 산림경영분야 업무 담당자 직무 교육 실시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방청 및 5개 (영주·영덕·구미·울진·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경영분야 업무담당자와 업체관계자 2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해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와 마을기업지원센터(사단법인 지역과 소셜비즈)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친환경벌채 추진 및 임산물 운반로 시설요령, 마을기업 육성사업 등 실무 위주로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산림경영분야 상반기 주요 실적과 국산목재 공급, 사회적경제 주체 육성, 정책연구용역 추진 등 하반기 중점추진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내실있게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참석자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토론 및 의견 수렴시간을 가졌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친환경벌채를 통해 생태‧환경적으로 건강한 산림을 육성하고,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2018년 9개소)를 발굴‧지원하여 지역주민들의 소득‧일자리 창출 등 사람중심의 산촌순환경제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하반기 목표한 정책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담당자의 역량강화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실무자 직무교육을 확대하여 업무 이해도 증진 및 전문성을 함양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05
  • 남부지방산림청, 재해대비 임도시설 현장 기술자문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산림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 시공을 위해 5일(수)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시설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도시설 현장기술자문단은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어 임도시공에 따른 공종별 현장 기술 지도와 시공자, 감리자, 감독공무원 등 현장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이번 현장기술자문을 통해 금년도 시공 중인 임도의 노선 선정과 배수체계, 절·성토면 및 구조물, 녹화공사 등에 대한 기술자문과 장마 및 태풍 대비 피해예방 대책과 현장 관리요령을 지도하여 산림재해에 안전한 임도시설을 시공하겠다고 알렸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및 기술자문을 실시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재해에 안전하고 견고한 임도시공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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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청
    2018-09-05
  • 부여국유림관리소, 추석전후 국유임도 한시 개방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안의섭)는 추석 전후에 벌초와 성묘를 위해 산에 오르는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대전·세종·충남)에 시설된 국유임도를 9월 5일 ∼ 10월 12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일반도로와는 달리 노면 폭이 좁고 대부분 포장이 되어 있지 않으며,  급 커브구간이 많아 차량이용 시 주의가 필요하므로, 태풍이나 집중호우가 예상되면 즉시 출입구 차단기를 내려 차량 출입을 통제할 방침이다. 또한 개방하는 임도구간에는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감시인력의 순찰을 강화하여 임산물 불법 채취 등 산림훼손 사례가 없도록 단속할 계획이다. 안의섭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 임도의 165㎞구간을 보수했지만 본래 임도는 산림경영 목적을 위해 개설한 도로로서 안전시설이 미흡하고 요즘 빈번히 발생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을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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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18-09-05
  •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개장
    동북아 해양수도이자 국내 여행 일번지인 부산에 도심 기반 산림교육을 테마로 한 국립자연휴양림이 문을 연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조성한 국립달음산자연휴양림 개장식을 열고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7년여 간 약 6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달음산자연휴양림은 도시민들을 위한 쉼터이자 다양한 숲체험·교육 등을 통해 아이들의 지능과 감성, 신체 발달을 돕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시설로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조형물이 반기는 숲속의 집(7동 14실), 실내에서 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방문자안내센터(1동·강당 포함), 유아와 어린이들의 야외 교육장으로 이용될 잔디광장, 달음산과 함박산의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산책로 등이 있다. 특히 숲속의 집은 도시민의 휴양수요를 반영해 모든 객실을 소규모인 4인∼5인실로 구성했다. 아울러, 숙박시설의 명칭을 동화 속 캐릭터에서 빌려와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예약은 오는 12일 10시부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도시에 인접하고 있지만 자연의  특징과 장점을 그대로 지닌 달음산자연휴양림은 도시민의 숲 속 쉼터이자 어린이들을 위한 산림교육의 장으로 조성된 산림휴양시설”이라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휴양림을 조성해 질 높은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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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8-09-05
  • 산주 동의 없는 임산물 채취는 범죄 !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본격적인 가을철 임산물 생산시기를 맞아 10월말까지를 가을철 산림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여 송이, 능이 등 버섯류 등 임산물 불법채취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밤, 잣 등 수실류와 송이, 능이 등 버섯류의 불법채취 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산시기에 맞추어 국유림 무상양여지 등 임산물 주요 생산지에 대하여 특별사법경찰관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산림재해인력 등 30여명을 동원해 순찰과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임도, 자연휴양림 등 비교적 차량접근이 쉬운 지역에 주·정차한 차량 등에 감시를 강화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채취자나 등산객이 많이 찾는 시간대에 단속인력을 집중 배치해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 내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되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질 수 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무분별한 채취로부터 산림자원과 지역주민의 소득원을 보호하고, 독버섯 섭취사고 등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라도 임산물의 불법채취행위를 단속해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9-05
  • 추석명절 전ㆍ후 국유임도 한시적 개방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김용진)는 우리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는 외지인에게 성묘와 벌초 편의를 제공하고자 관할구역인 정선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의 한시적 개방은 9월 10일부터 10월7일 까지 이며, 그동안 산림 내 위법행위(도벌, 불법임산물 채취 등)와 입산자의 안전을 위해 출입을 제한했던 임도를 추석을 맞아 한시적으로 개방하며, 단, 가리왕산 임도노선은 산림유전자원보호 및 정선알파인경기장 ‘산사태예방사업’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관리소에 사전허가를 받고 출입하여야 한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내 한시적 임도 개방은 총 6개 지역, 231.0㎞로, 평상시에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과 보호를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낙석의 위험이 있으므로, 성묘객들의 임도 내 차량 운행 및 도보 시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합니다. 정선국유림관리소장 김용진은 “추석 맞이 정선관내 한시적 임도 개방기간동안 성묘객들에게 임도 내 쓰레기 투기, 불법수목굴취 행위 등 산림훼손이 없도록 당부 드리며, 위법행위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05
  • 서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추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가을철에 산을 찾는 사람들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산림 내 임산물 채취시기에 맞춰 10월 말까지 임산물 불법채취와 산림 내 위법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추진한다. 이번 집중단속으로 가을철에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실류ㆍ버섯류ㆍ약초류 등의 불법 임산물 채취에 대해 시기별로 맞춤형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소중한 산림자원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특히, 종자채취를 위한 채종림과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백두대간 보호구역, 주요 임도 및 등산로 주변을 중심으로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산림훼손과 불법 벌채 등 산림 내 위법 행위에 대해서도 순찰 및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바른 산림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10월 중에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 내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기 위해 산림 내 불법 행위 적발 시 강력히 대처할 것이며, 허가 없이 임산물을 굴‧채취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지역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05
  • 산림청, 9월의 국유림 명품숲 ‘신불산 억새숲’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9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울산 울주군 ‘신불산 억새숲’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산림청은 올 상반기 신불산 억새숲을 ‘산림휴양·복지형 국유림 명품숲’ 10곳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신불산의 한 자락인 울주군 상북면 일대에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을 조성(‘98년)했다. 1983년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신불산(정상 1,159m)은 동쪽에 기암괴석이, 산정에는 넓은 평원(억새밭)이 이루는 비경으로 하늘에 닿을 듯한 장엄한 산세를 자랑한다. 이 빼어난 산림경관과 산정의 억새평원을 보고자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4km(약 1시간 소요) 구간은 국내 최고의 비경을 가진 억새 평원이다. 주변에는 소나무, 신갈나무, 물오리나무 등 명품숲이 있어 억새숲 산행길에서는 운치 있는 풍광을 볼 수 있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신불산은 억새를 중심으로 산림경관이 빼어나고 주변의 명소가 많은 곳”이라면서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이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신불산을 방문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05
  • 산림청, 제2차 석포 산림피해지 복원 대책 마련을 위한 자문위원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석포 산림피해지 복원대책 마련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2월 석포제련소 주변 산림 집단 고사지에 대한 원인규명 및 보전·복원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대학교수, 환경단체, 비정부기구(NGO),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꾸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1차 회의 이후 석포제련소 주변 산림피해와 관련한 현재까지의 산림청 주요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신뢰기반 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범부처 합동으로 구성된 낙동강 상류 환경협의회의 주요 논의 결과 등을 공유했다. 이어서 1차 자문위원회 협의·검토 과정을 통해 발주된 ‘석포지역 산림피해 원인조사 및 복원방향 연구’ 용역의 착수보고회가 진행됐다. 산림청은 정부부처 합동으로 수립된 석포제련소 주변 등 안동댐 상류 오염 개선대책에 따라 2019년까지 석포지역 산림피해 원인조사 및 복원대책 마련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용역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4개 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에서 추진하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이번 용역은 2016년 실시된 환경부 용역결과 산림에 대한 정밀조사 필요성이 제기되어 진행되는 용역으로 기존조사에서 분석하지 못한 산림피해 기여도 조사 등 정밀조사가 이루어져야함을 강조했다. 또한 용역 결과에 대한 불신을 없애기 위해서는 오염원 분석에 활용될 기초 데이터의 타당성과 신뢰성이 담보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석포 산림 피해의 경우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있고 갈등의 소지가 다분한 만큼 상호 신뢰성이 중요한 부분”이라면서 “이를 위해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최대한 용역 수행 시 반영되도록 하고 필요하다면 현장조사 등에도 참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용역 과정 전반에 자문위원회 보고 및 자문을 진행하여 용역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04
  • 숲속에서 음악 감상하고! 영화도 관람하고!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다가오는 9월 7일(금)∼9월 8일토) 양일간(19:00∼21:00)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하단지구에서 산림문화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 볼거리 제공 차원에서 숲속 작은 음악회 및 세계산악영화제에 출품된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석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특히 휴양림이용객·지역주민, 음악 감상이나 영화 관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족들과 함께 찾아오셔서 숲속에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숲속 음악회는 가수 “롱디”, 현악기 퍼포먼스 공연은 기타리스트 “로로기타”가 출연하여 감상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숲속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작품은 제3회 울주군산악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으로 첨단 과학적 상상력과 고고학적 신비가 어우러진 모험 판타지 “유니콘 원정대(비밀의 다이어리)”와 고래가 된 소년을 인간 세상에 돌려보내기 위한 한 소녀의 감동적인 모험담을 담아낸 가족 애니메이션 “나의 붉은 고래”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숲속행사가 진행되는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에서 음악감상과 영화관람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며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오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8-09-04
  • ‘국유임산물 양여로 산촌주민 소득증대 기여’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지난 27일(월) 국유림보호협약 체결한 관내 20개 마을대표자, 관리소, 단양군청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8년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산촌주민 소득증대를 위하여 국유임산물인 송이, 능이를 양여한다.  올해 국유임산물 양여 지역은 제천시(수산리, 월악리, 능강리) 3개 마을과 단양군(미노리, 방곡리, 올산리, 황정리, 가산1·2리, 벌천리, 대잠리, 양당리, 남천리, 동대리, 어의곡리, 사동리, 성금리) 14개 마을 등 총 17개 마을이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국유림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고 산불예방, 산림보호활동 등 보호협약 의무사항 이행 실적이 연간 60일 이상 되는 주민들에게 생산량의 90% 이내로 무상 양여하는 제도이다. “양여를 받지 않고 임산물을 불법채취 할 경우 사법처리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으므로 양여 지역 출입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관리소 관계자는 말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이재수 소장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규제를 개선하는 등 주민의 소득향상 및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8-09-04
  • 인제국유림관리소, 점봉산 곰배령 산림정화 실시
    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9월 3일(월) 점봉산 곰배령 일대에서 관리소 직원, 진동리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과 지역주민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뜻깊은 자리로, 곰배령 탐방로와 계곡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여 산림오염을 방지하고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하였다. 또한, 점봉산 곰배령을 방문하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내가 버린 쓰레기 내가 갖고 가기’, ‘계곡 오염 금지’ 등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해 숲 사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청정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산림보호에 대한 전 국민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산행 시에는 쓰레기‧오물 불법투기, 산림훼손이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9-04
  •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 익산관리소 방문 직원격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준태)는 “산림항공본부 염종호 본부장이 9월3일(월)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처음방문 항공기 운영현황 및 관리소 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직원 격려 및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고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방문한 염종호 본부장은 2018년 주요업무추진현황, 항공안전 및 산림재난 총력대응 대책 등에 대해 업무보고와 헬기 겹납고와 주요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염종호 본부장은 직원과의 대화에서 “산림항공본부는 군을 제외한 국가항공기 운영 중추기관으로 항공기 운영을 선도하는 기관인 만큼 안전비행을 기반으로 국가재난 및 산림재해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골든타임’ 준수 등 즉각 출동상태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안전한 비행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직원 모두가 인화단결을 통해 하나가 되어야 하고, 승무원들은 임무수행 전ㆍ후 충분한 휴식과 개인 건강관리를 통해 안전한 임무수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직원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9-03
  • 평창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실시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오는 9월 4일 유관기관(평창군청,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과 합동으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2개 기관이 합동으로 평창 관내와 오대산 국립공원구역 및 소나무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된 미탄면 일대를 집중적으로 예찰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 의심목에 대해서는 담당공무원과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이 좌표 취득 및 시료 채취하여 검경의뢰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창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청정 구역 유지를 위해 드론을 활용하는 등 보다 효율적인 예찰을 실시하고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대국민 홍보 등을 추진하여 예찰 및 조기발견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03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규제 완화로 산림일자리 창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현장의 불합리한 과제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일자리 창출과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자 2017년부터 16개 규제개혁 과제를 선정하였으며, 그 중 하나로 사유림 등의 매수가격 결정을 위한 감정평가 자격범위를 평가법인에서 평가업자로 확대하였다.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기 전에는 감정평가법인에서만 매수가격을 결정하였으나, 일자리창출 확대와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검정평가업자도 자격이 가능하도록 규제가 완화 된 것이다. 사유림 등의 매수가격은「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정평가업자 2인 이상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가한 금액으로 결정된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을 저해하는 사소한 규제라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규제개혁 타파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8-09-03
  • 북부지방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항공예찰 착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전범권)은 9월 4일부터 10월 19일까지 경기‧강원영서 12개 시‧군 421천ha에 대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조기발견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항공 정밀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예찰은 산림청 헬기 8대와 산림청‧지자체 담당공무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본부 등 53명이 투입되어 재선충병 방제 완료지와 선단지를 조사하여 고사목 발생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할 계획이다. 아울러, 발생지와 연접한 미발생 시‧군도 항공예찰을 실시하여 감염의심목을 조기에 발견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항공예찰에서 발견된 고사목은 GPS로 좌표를 취득하고, 좌표를 이용하여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고사목 주변을 지상정밀 예찰하여 추가 고사목을 조사하고 가을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그루의 고사목도 방제가 누락되지 않도록 예찰을 철저히 하고,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소나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8-09-03
  • 성묘길 임도 이용하세요!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재수)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9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제천시․단양군 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국유임도는 평상시에 산림경영과 보호활동,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출입을 차단하고 있으나, 매년 설ㆍ추석 명절 기간 동안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임도는 산림경영을 위해 만든 산림 내 도로이므로 일반 도로보다 폭이 좁고 급경사와 급커브 구간이 많으며 특히 낙석지역이 있을 수 있어 임도를 이용하는 성묘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임도를 이용하더라도 산림 내 산나물ㆍ산약초 등을 무단으로 채취하거나, 쓰레기 투기, 산림 내 취사행위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03
  • 정읍국유림관리소,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태)는 임산물 불법 채취와 불법산지전용 등 산림피해 방지를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특별단속은 가을철 본격적인 약초ㆍ버섯ㆍ수실류 등의 수확을 맞이하여 임산물 채취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문채취꾼의 상습 채취행위ㆍ인터넷이나 카페 등을 활용한 임산물 채취 모집산행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 홍보를 실시하여 국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 내 불법행위는 국민의 인식이 바뀌지 않으면 지속적인 산림피해로 이어지게 될 것”이라며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올바른 등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8-09-03
  • 나라꽃 무궁화 사랑, 청년이 앞장선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기여할 ‘무궁화 청년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 모집은 일주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됐음에도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보여 4.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산림청은 서류 심사를 통해 전국의 2030청년 32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 활동방안 소개, 무궁화 바로알기 교육 등이 진행됐다. 앞으로 홍보대사들은 무궁화 명소 탐방 등 현장을 견학할 기회를 가지며, 자신의 블로그와 트위터·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청년 서포터즈를 통해 국민이 무궁화에 대해 친근한 이미지를 갖고 나라꽃의 위상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면서 “우리나라의 상징인 무궁화를 홍보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무궁화 사랑 운동에 앞장서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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