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일)

산림행정
Home >  산림행정

실시간 산림행정 기사

  • 양산국유림관리소, 휴가철 산림정화 캠페인 및 불법행위 집중 단속 실시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관)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대비하고, 하절기 산림내 위법행위 특별단속과 관련하여 오는 6월 22일, 영남알프스 자락인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산과 계곡부에 버려져 산림을 오염시키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쓰레기 및 오물투기와 산림 내 불법행위를 단속하여 피서객들에게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가문화’ 홍보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에서는 9월 30일까지 행락객이 많이 찾는 주요 산림과 계곡 곳곳에서 산림 오염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만든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높은 시민의식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21
  • “소나무류 불법이동 단속 실시! 인위적 확산 차단”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간 산림병해충 지역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소나무류 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를 위한 불법이동 단속을 실시한다. 수원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잣나무가 많이 분포하는 양평군까지 병해충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인위적 확산 차단을 위해 소나무류 취급업체, 화목사용농가, 이동차량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류 생산·유통자료 비치 여부, 원목의 침입공과 탈출공 유무, 생산확인표, 검인 유무 등을 경찰서, 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을 통해 중점 단속한다. 소나무류 재선충병은 북방수염하늘소를 매개충으로 하여 소나무류에 발병하고 있으며 ’17년 상반기에 25,000여본의 피해목 및 감염 의심목을 제거하였고, 항공·지상살포를 시행하고 있으며, 감염목의 불법반출로 인한 인위적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반출금지구역(양평군, 광주시 등 12개 시·군)을 지정하여 소나무류의 불법이동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통해 인위적 확산요인을 사전 제거하여 관리 가능한 방제수준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히고, “반출금지구역 내 소나무류 이동금지, 재선충병 의심목 신고 등 소나무류 재선충 방제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여름철 돌발병해충 등의 방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1
  •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 산불피해 복구 현장 방문
    고기연 동부지방산림청장이 20일 태백국유림관리소 관내 산불피해 응급복구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고 청장은 이날 복구현장에서 사방 복구 전문가와 함께 사업추진 방안에 대한 현장토론을 갖고 견실한 응급복구사업이 진행되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우기가 오기 전에 피해방지를 위한 관련 사업들을 조기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산불피해 지역의 토석류 유출로 인한 민가와 농경지 피해예방을 위해 긴급하게 사방사업 0.4㏊와 계류보전 0.7㎞의 사업을 우기 이전에 추진하기로 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21
  • 국유림 경영관리, 민간전문가와 함께 고민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미라)은 산림분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침석한 가운데 2017. 6. 22.(목) 10:30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산림복지지구지정 대상지 선정을 위한 국유림경영관리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자문회의에서는 춘천 신북면 일대 국유림 외 8개소(5,265ha)에 대하여 국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산림자원으로서 산림복지지구로 지정하기에 타당한 여건 등을 갖추고 있는지 등 민간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정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현재 유아숲 23개소, 숲체원 1개소, 치유의 숲 2개소, 수목장림 1개소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산림복지지구가 지정되면 보다 나은 전 생애주기별 산림휴양ㆍ문화ㆍ치유ㆍ교육 등의 종합적ㆍ맞춤형으로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이미라)은 국민과 함께 잘 가꾸어 온 산림을 국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며, 산림정책 품질을 높이고 국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산림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 자문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이러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정기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1
  • “소나무재선충병 신고해 포상금 받고 피해 막고”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재선충병 신고 포상금 제도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달 전북 정읍지역 재선충병 신규 발생을 신고한 정 모 씨(67세)에게 포상금 100만 원을 지급했다. 이에 앞서 4월에는 충남 홍성지역 재선충병 신규 발생을 신고한 예찰원 조 모 씨(62세)에게 포상금 20만 원을 전달했다. 산림청은 재선충병 피해가 의심되는 소나무, 잣나무 등을 조기 발견해 신속하게 방제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005년 11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신고 포상금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포상금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15조에 근거해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되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39명에게 지급됐다.          ※ 포상금 지급 내역: 총 39건(신규발생 신고 37건, 반출금지구역에서 이동제한 위반사항 신고 1건,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 위반사항 신고 1건)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는 대부분 3개월 내 고사되는 등 피해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다.”라며 “재선충병은 조기 발견과 방제가 중요한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21
  • 산림청, 수해 대비 숲가꾸기 사업장 집중 점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장마철 수해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장을 집중 점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전국 시·도, 지방산림청 숲가꾸기 담당 부서에 우기 이전 각종 숲가꾸기 부산물을 집중 수거할 것을 당부했다. 장마철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수해 위험이 높은 인근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해서도 장마 이전 안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점검사항은 숲가꾸기 사업 부산물 수집 상태와 이동조치 적정 여부, 원목 매각을 위해 산림 내 있는 산물 처리 적정 여부, 토사 유출 등 피해 예방 조치 여부 등이다. 전범권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숲가꾸기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재해 우려지역의 솎아 벤 나무를 최대한 수집해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 등 장마철 각종 재해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21
  • 계속되는 건조로 인한 산불재난 국가위기 총력 대응
    북부지방산림청장(이미라)은 “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6.20.(화) 10시부로「관심」에서「주의」로 상향발령 되었다.”라고 밝혔다. 최근 산불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조와 더불어 지속되는 가뭄과 향후 기상예보 상 비소식이 없는 등의 기상적 영향으로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서울·경기·인천·강원 영서)지역은 6월(6.1.∼19.)중 총 21건(6.45ha)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보통 2. 1.∼ 5.15.까지 운영되나, 금년도는 유난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어 일주일정도 앞당긴 1.25.부터 보름정도 늦춰진 5.30.까지 운영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산불위험이 상존하여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후 산불대응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여름이 성큼 다가온 6월말까지 이례적으로 산불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및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현장경영팀 포함)에 설치한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24시간 지속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현장에 신속히 투입가능한 소속직원(공무원 184명), 산불진화대(특수 40명, 전문 80명) 및 산림보호지원단 등 가용인력 119명을 포함한 총 423명의 산불예방·진화인력을 연일 운영 중에 있다. 산림청에서는 정책적으로 2013년부터 지자체에서만 ‘산불감시원’을 운영하고,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산불진화에 특화된 인력인 산불재난 특수진화대(구. 광역진화대) 및 산불예방전문진화대 총 250여명을 운영하여 ‘단순 산불감시’에서 더 나아가 감시 등 예방활동과 산불진화에 특화된 인력 양성·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산불발생 시 국유림과 사유림의 구분이 없이 관할 지자체와 공조하여 초동진화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도 최근 심각해진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미국이나 포르투갈처럼 여름철 산불피해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산림당국의 대처와 더불어 산불예방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21
  • 산림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켜주세요!”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배정환)는 6월 20일 나주 금성산을 찾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정화 및 산불조심 캠페인을 가졌다고 말했다. 금번 캠페인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를 피해서 산과 계곡을 찾는 휴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서 깨끗한 산림을 유지하기 위해서 쓰레기 등 오물투기를 예방하고, 최근 가뭄으로 인해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산불예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한 행사였다.  영암국유림관리소 담당자는 “산림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단속보다는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국민의 산림보호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21
  •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산림보호지원단 운영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6월 20일 청사 대강당에서 산림보호 담당자 및 산림보호지원단 30여명을 대상으로 산림보호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운영 중인 산림보호지원단은 불법 산림훼손 등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조직되었으며, 산림보호분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산림보호지원단 기본업무 및 근무수칙, 여름철 산림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사고발생 사례를 교육하였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에서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앞으로 보호·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20
  • 국토의 핵심 축·자연생태계의 보고 백두대간 직접 걷다.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6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경북 북부지역 백두대간 종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종주는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청화산(984m)에서부터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부소봉(1,546m) 구간 약 170km를 12개 구간으로 나누어 릴레이 형태로 종주할 계획이며, 백두대간의 실태를 산림청 직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 구간 종주와 함께 백두대간 구간 내 이용객 편의시설, 산림생태·훼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국민들에게 백두대간의 안전한 탐방 및  생태보전의 계기를 마련하기로 하였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강성철 소장은 산림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20
  • 호국보훈의 마음 되새겨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조병철)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0일(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동안 산림항공본부 중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한국민방위안전협회 이사로 역임중인 김태형 호국안보, 나라사랑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공직자들의 안보의식 함양 및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병철 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항공본부 공무원들의 안보의식 강화와 더불어 나라사랑을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안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마음속 깊이 새기자.”며 “공직자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7-06-20
  • 산불발생 위험 6월도 여전... 각별한 주의 요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28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 산불재난 위기경보(4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된 5월 31일 이후인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전국에서 발생된 산불은 총 64건(피해면적 13.43ha)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3건(3.23ha), 최근 10년 평균 19.9건(5.31ha) 대비 각각 2.8배, 3.2배 증가했다. 해당 기간 원인별로는 입산자 실화가 45%(29건)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경북(20건 31%)에서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했다. 이에 산림청과 지역 산불 관리기관은 산불재난 위기경보 해제 시까지 산불조심기간에 준하는 신속한 산불 대비와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우리나라도 기후변화 영향으로 미국·포르투갈처럼 여름철 산불피해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산불 예방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20
  • 한-호주, 불법 벌채목 교역 제한·기후변화 협력 강화
    한국과 호주가 불법 벌채목 교역제한 제도, 한국 맞춤형 지침*, 기후변화정책, 산림황폐화방지 및 산림탄소 정보교류, 산림위성 등 양국 산림 현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 한국 맞춤형 지침(Korea Country Specific Guideline, CSG) : 호주로 수입되는 한국산 목재제품은 불법 벌채한 목재를 사용해서 만                                                                                                     든 제품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지침. 산림청은 20일 호주 캔버라에서 ‘제9차 한-호주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측 수석대표로는 산림청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과 호주 농림수산부 이안 톰슨(Ian Thompson) 실장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지난 1997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정기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은 불법 목재 교역제한 제도와 호주에서 마련한 한국 맞춤형 지침(CSG)에 대해 논의하고 실무협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국제사회가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산림면적 감소 주 원인으로 불법벌채를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호주는 불법 벌채된 목재·목재제품의 수입을 제한하는 제도를 이미 시행하고 있다. 이에 호주 정부는 호주에 수입되는 한국산 목재제품에 대한 한국 맞춤형 지침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회의에서 우리나라도 불법벌채 목재와 관련 제품을 수입할 수 없도록 하는 법(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을 최근 공포했으며 내년 3월 21일 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양국은 기후변화정책, 산림황폐화 방지를 통한 산림탄소 흡수량 증진 사례, 산림위성 활용방안 대한 정보를 교류했다.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은 “우리나라 주요 교역국인 호주와 불법 벌채 목재 교역 제한을 통해 세계 산림파괴를 막고 목재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양국 간 산림협력 강화로 실질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20
  • 신원섭 산림청장,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산림휴양 정책' 특강
    신원섭 산림청장은 20일 대전 유성구 호텔리베라에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을 대상으로 '산림휴양 정책'에 대해 특강했다. <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20
  • “귀산촌에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 들어보세요”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성공적으로 귀산촌에 정착한 사례를 담은 ‘산촌에 살어리랏다’를 발간한다고 20일 밝혔다.     귀산촌 정착지원사업 프로그램인 ‘귀산촌 체험 Stay’ 활용 사례, 실제 정착 이야기 등 도시 생활에서부터 귀산촌 준비,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 현재의 산촌생활 등 생생한 정보가 담겨있다.   사례집은 귀산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 속 귀산촌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촌에 살어리랏다’에서는 12가지 성공사례가 소개된다. 사람, 정착모습에 따라 유형을 구분해 산촌 6차산업화 소득사업, 귀산촌 교육사업, 마을 공동사업, 여성 귀산촌인, 청년 귀산촌인, 예비 귀산촌인 정착기 등을 담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소득지원실(☎ 02-6393-2718)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성공적인 귀산촌을 위해서는 목적이 뚜렷해야 하고 이에 맞는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산촌에 살어리랏다’가 인생 제 2막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산촌 정착을 위한 유용한 사례집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20
  • 산림청, 산림생물종 다양성 보존 위한 수목원 조성 추진
    산림생물종의 다양성을 유지·보존하기 위한 수목원 조성이 추진된다. 산림청은 이 같은 목적으로 전국 각지에 기후·식생대별 수목원을 조성하는 데 주력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구상에 서식하는 생물종 31%가 최근 36년 사이에 종적을 감췄다. 무분별한 난개발이 자연생태계를 망가뜨리고 사막화와 기후변화 등 부작용을 야기하면서 20분당 1종 꼴로 생물종이 소멸됐다는 것이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자생식물종의 서식환경이 취약해지고 한반도의 아열대화 등 기후변화가 뚜렷해지면서 산림식생변화 연구를 통한 산림생물종의 다양성 유지·보존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까지 전국 총 네 곳의 수목원을 개원(예정 포함)하는 데 이어 추가로 세 개 이상의 수목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수목원은 현재 경기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1997년 개원)과 강원 양구군 소재 DMZ자생식물원(국립수목원 분원·2016년 개원)이 개원을 마무리한 상태며 올해(9월 예정)는 경북 봉화군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새롭게 문을 연다. 또 세종시에선 도심형수목원 성격의 국립중앙수목원이 조성되는 중이다. 이밖에 산림청은 전북 김제시에 해안형 수목원 성격의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울릉도·독도수목원과 제주난대수목원 등을 각각 신규로 조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들 수목원을 통해 공통적으로 산림생물자원의 수집·증식·보존·복원·관리 및 전시기능을 수행토록 하고 수목원 조성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생물자원 연구 및 보존에 역량을 결집시킨다는 방침이다.  또 올해 개장을 앞둔 백두대간수목원은 북방계(고산) 산림생물 자원의 장기보존과 백대대간 산림생물 자원의 연구 및 보존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전국에 조성된 수목원이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 산림 생물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조사·수집 등 연구기반을 강화하고 유용식물자원 4530종 이상을 확보함으로써 생물자원의 기초정보와 기술력을 공유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 산림청의 복안이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수목원은 산림생물유전자원을 수집·증식·보존·관리 및 전시·교육하고 자원을 활용해 학술·산업적 연구를 진행하는 시설”이라며 “지구온난화로 자연적 산림에서 식물종이 서식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는 점을 고려할 때 수목원의 이러한 기능과 역할의 중요성은 앞으로 더욱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7-06-20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보호지원단 안전 및 직무교육 실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산림피해 예방․단속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산림보호지원단 사업을 안전하고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6월 19일 소속기관 산림보호지원단 사업 담당자 및 참여자 총 37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산림보호지원단’은 정부 직접일자리사업으로 불법 산림훼손 등 산림보호 분야에 민간인 감시원을 고용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로부터 산림피해를 예방․단속하고 산림보호 분야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는 데에 사업의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의 협조 하에 산림작업장 안전관리 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산림보호 및 산림사법 담당자 주관으로 산림보호지원단 기본 임무 및 근무 수칙,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계획 등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산림청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간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기간으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간 산림사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기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산림보호지원단 안전 및 직무교육을 계기로 하절기 산림 내 위법행위 특별단속 등 산림피해․예방을 위해 산림보호지원단 담당자 및 참여자가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17-06-20
  • 울진국유림관리소 관내 조림지 풀베기사업 본격 실행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이수성)는 최근 5년간 식재한 조림목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2017년 풀베기 사업을 본격 실행한다고 밝혔다. 풀베기는 조림목 주변 햇빛이나 수분, 영양성분을 빼앗는 잡초나 잡목의 맹아 등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잡초목이 무성할 경우 연 2회 실시하며 8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2017년 풀베기 사업은 2013년부터 올해 봄까지 식재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약 1,150ha의 조림지에 대하여 사업비 약 12억을 투입하여 울진국유림관리소에 등록된 국유림영림단이 실행하며 효율적·전문적인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진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현재의 산림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지속적으로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육성하여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17-06-20
  • 홍천국유림관리소, 어린나무를 위한 조림지 가꾸기 추진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홍천관리소 조림목을 관리하기 위해 홍천·횡성·원주 지역 국유림 856ha 조림지에 대해 13억 원을 들여 조림지 가꾸기를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림지 가꾸기는 6∼8월 달 신규 조림지에 대해서는 활착률을 제고하며, 조림이 된지 2, 3년 경과된 지역에서는 주변의 잡관목 및 잡초가 생육을 방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실시한다. 나무의 생육은 초기의 활착률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조림목 생육에 필요한 햇빛, 수분 및 영양분을 두고 경쟁하는 잡관목 및 잡초들을 시기에 맞게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칡덩굴은 생육속도가 빠르며, 조림목을 덮거나 감고 올라가 수형을 망친다. 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도 훼손하기 때문에 초기에 칡덩굴 피해를 경감시켜야 한다는 점에서 조림지 가꾸기는 매우 중요하다.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황인욱)는 “이번 조림지 가꾸기로 조림목의 생육환경 개선과 생장 촉진을 통해 산림자원을 육성하여 미래세대에 경제적·환경적·공익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으로 남도록 사업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17-06-19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 내 위법행위 집중단속 나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특별사법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원, 산림보호지원단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산림훼손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설 계획이며,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철거를 명령하는 등 관련법을 위반한 경우 적극적인 사법 처리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제철마다 성행하는 임산물(고로쇠, 산나물, 버섯류 등)의 불법채취, 불법 입목벌채·산지전용 등 산림 내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것으로 2017년 7월과 8월 특별대책 기간동안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무허가 야영장을 중심으로 불법 산지전용과 불법 시설물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며, 위반사항이 발각 될 경우 가해자에 대하여 철저한 수사를 통해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법행위가 발각 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림 내 위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집중단속을 통해 위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은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인식은 국가재산의 큰 손실을 가져오므로 중점 단속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7-06-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