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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창원시, 가포 수변 오토캠핑장 재개장
    창원시는 가포 수변 오토캠핑장을 지난 6월 1일 재개장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이용객들에게 질 높은 캠핑 공간 제공을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텐트사이트 확장, 그늘막 설치, 수목식재, 개수대 보수, 분전반 신설 등 시설물 정비를 완료하고, 새로운 캠핑장 운영자를 선정해 재개장을 위한 새단장을 마무리했다.  2015년 6월 개장한 오토캠핑장은 30면 규모의 텐트사이트, 관리동과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목적구장, 바닥분수,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수변공원으로 조성돼 있으며, 인근에는 마산항 일출과 낙조전망이 유명한  해안전망대, 산과 바다 내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해안둘레길 등 해양관광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해마다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김종환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캠핑족 및 시민들이 항상 찾고 싶은 관광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캠핑장 시설물 유지관리와 안전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6-12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발표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숲속의 집)이 213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여름 성수기 자연휴양림 이용자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숙박시설 부문 최고의 경쟁률은 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위도항’으로 213대 1, 야영시설 부문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야영데크 201번으로 57대1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6월 4일부터 10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05,457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은 객실은 6.45대 1, 야영데크는 2.79대 1로 마감되었다. 올해도 전년도에 이어 최초의 해안생태형 국립자연휴양림인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위도항은 에어컨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트리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고 숲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어 경관을 즐기기에 적격인 곳이다. 그 뒤를 이어 경북 문경에 있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신축 숲속의 집 ‘601호 대야산’이 184대 1로 2위를 차지했다. 이곳은 다른 숙박시설과  독립된 객실로 고객의 편의를 위해 내·외부 시설을 현대식으로 신축해 만족도를 높인 결과라 판단된다. 지난 6월 11일에 있었던 성수기 추첨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제 운영을 위해 ‘외부인 참관제도’를 시행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한 일반인 3명과 관내 경찰관 1명이 추첨 전 과정을 참관하였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6-12
  • “각계각층의 다양한 국민의견을 담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국민이 공감 하는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산림복지 국민참여단(50명 내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정부의 국정철학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열린 공공기관 구현을 위해 국민참여와 소통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를 개선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활동은 산림복지서비스(사업) 개선 회의참석 및 의견개진, 온라인 의견제출 및 투표, 산림복지서비스(사업) 상시제안, 진흥원 운영시설 방문 및 모니터링 점검 등으로 산림복지 관련사업 및 서비스 개선 과정에 주도적인 참여이다. 모집대상은 산림복지서비스 관련 사업개선에 참여하고자 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국민참여단에 선발되면 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 우수제안자를 선발, 포상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국민참여단은 산림복지 관련 사업과 서비스 개선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매우 중요한 소통 창구”라면서 “국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공기관으로서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6-11
  • ”산림복지 분야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오는 17일 까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산림복지 서비스를 개선하고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산림복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고용부)’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혁신(기재부)’ 등 정부의 국정과제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산림복지 사업 관련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민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기획됐다. 공모분야는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 시민 또는 기관 협업사업,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등 산림복지 사업 아이디어 부문과,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정보통신기술(ICT)·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 개선 등 산림복지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부문이다. 산림복지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참여는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생각함(idea.epeople.go.kr)이나 진흥원 누리집(www.fowi.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상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5점(진흥원장상)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공지, 이달 말 포상할 계획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이 산림복지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면서 “국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결집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6-08
  • “산림복지 일자리정책 통했다”
    산림치유업, 숲해설업 등 산림복지전문업(이하 전문업) 육성을 통한 민간분야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 빛을 발했다. 이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서비스 산업 혁신(기재부)’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고용부)’ 등 정부의 국정과제와도 뜻을 같이 하고 있어 의미가 깊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18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콘테스트(경연대회)’에서 최우수(1위)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 분야 13개 유관기관 간 우수 일자리 창출사례를 공유·확산시켜 좋은 일자리 창출 효과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산림복지 일자리 추진전략, 전문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전문업 체계적 육성 및 관리 방안 등 민간분야의 창업 지원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산림복지시설과 지역 민관협력(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효과, 산림복지(이용권) 제도와 전문업의 협력으로 성공적인 민간분야 일자리 창출 사례 등이 인정을 받았다. 윤영균 원장은 “앞으로 진흥원의 좋은 일자리 창출 노력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전문업의 민간시장 활성화 도모와 함께 온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복지전문업은 숲해설,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영업의 수단으로 하는 업으로 산림치유업, 숲해설업, 유아숲교육업, 숲길체험지도업, 종합산림복지업이 등이 있으며, 산림복지전문가의 고용 안정성 확보 및 민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서비스 제공기반을 확대하고자 2016년부터 시행됐다.
    • 산림복지
    2018-06-04
  • 숲에서 힐링하자!! 창원 편백 치유의 숲 개장
    창원시에도 ‘치유의 숲’이 오는 7월부터 개장된다. ‘치유의 숲’이란 숲이 지닌 보건 의학적 치유기능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조성된 숲을 말하며, ‘산림치유’란 향기ㆍ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치유의 숲은 전국에 13개소가 운영(수도권 4개소, 충청권 2개소, 전라권 3개소, 경상권 3개소, 제주권 1개소)되고 있으며, 이중 제주도 서귀포 치유의 숲은 2017년 기준 연 이용객 6만명, 운영 수입금 1억8300만원을 기록하며 각광받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 장복산 아래 58ha에 자리잡은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은 30~40년생의 우수한 편백나무 숲으로, 시는 2014년부터 4년간 산림청 및 문체부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46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특히,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은 여타 치유의 숲과는 달리 창원 도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우수해 당일형 치유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편백 숲에서 내뿜는 피톤치드가 풍부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로는 산림치유센터 1동, 숲속 명상장 및 체조장 각 1개소, 특화된 치유 숲길 5개 노선(14.5km) 등이 있으며 가족 및 친구, 직장동료 등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시범기간 동안 무료로 운영한 후, 2019년부터 유료로 정식운영 할 예정이며, 월요일 및 설ㆍ추석 명절기간을 제외한 연중 운영된다. 1일 4회 운영되며, 회당 10~20명으로 체험시간은 2시간~3시간이 소요된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창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산림녹지과(055-225-4451) 및 창원 편백 치유의 숲(055-225-42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숲에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치유 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된 숲이 바로 창원 편백 치유의 숲”이라면서 “지역사회 및 단체와 연계해 창원 최고의 생태 힐링 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편백 치유의 숲 내에 위치한 ‘창원 편백 치유의 숲 유아숲 체험원’은 올해 5월부터 총38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정기형은 접수마감 됐으나 체험형은 수시접수를 받고 있으므로 창원 편백 치유의 숲(055-225-4241)으로 문의 및 접수하면 된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6-01
  • “이제는 수목장림이 대세”
    전국적으로 수목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첫 국립 수목장림(산림에 조성하는 자연장지)인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군 양동면)에 기관·단체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민원을 해결하고 민관협력(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는 우수정책 사례를 배우거나 수목장림을 조성·관리하려는 기관·단체들로부터 수목장림의 조성 및 운영·관리의 모델이 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최근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사장 이종윤)의 주관으로 가평군 대한노인회 회원 130여 명이 우수 수목장림 시설과 운영 등에 관한 견학을 위해 하늘숲추모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서울대 산림경영정보연구실 주관으로 어르신의 우울증 및 죽음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을 경감시키고자 경기도 판교노인복지관(44명)에서 다녀갔다. 또한 지난달 18일에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주관 우수정책 현장학습 방문에 참여한 국가공무원 5급 승진대상자 54명이 하늘숲추모원을 찾았다. 하늘숲추모원은 수목장림 48ha에 추모목 6,315본이 조성, 현재 분양률 74%로 앞으로 3년 안에 분양이 완료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수목장림의 공급 확대를 위해 전국에 국립수목장림 5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두 번째 국립수목장림(기억의 숲)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하늘숲추모원은 사회적 취약계층의 장례비 부담 절감 및 수목장림 활성화를 위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취약계층의 사용료 지원 사업도 추진 중”이라면서 “앞으로도 수목장림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6-01
  • 국립횡성숲체원, 지역 재능기부 활용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강원 횡성 둔내면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에서 오는 7월까지 사회취약계층 3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 동아리를 연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한 숲체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강원 지역 대학·단체·기관 동아리의 재능을 연계해 산림복지서비스에 접목, 취약계층의 사회 적응력 향상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능기부 동아리는 모집공고를 통해 강원 원주 상지대 산림과학과 ‘곤충동아리’와 횡성군 둔내면 ‘난타동아리’가 선정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곤충의 특성과 일생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 ‘곤충아 놀자’와 자연의 소리를 난타에 접목해 청각적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 ‘숲속의 난타’ 등이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숲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6-01
  • 취업준비생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 ‘눈길’
    경북 영주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에서 미취업 청년들을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개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오는 7∼8월 여름철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리틀 포레스트(Little Forest, 작은 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해 청년들의 취업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고 미래의 이상(비전)과 자신감을 찾게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사전 사후 심리적·생리적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나와 마주하다’, 산림복지서비스 분야 일자리·직업군을 소개하는  ‘숲과 함께 하는 사람들’, 숲 속에서 스스로를 이해하고 자아·비전에 대해 묻는 ‘숲이 주는 비전’, 수치유를 통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중 명상’ 등이다. 특히 ‘숲이 주는 비전’ 프로그램은 미국의 원시림에서 이뤄지는 ‘비전퀘스트(Vision Quest)’ 프로그램에서 착안, 야간에 숲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참가비는 식비(4식) 2만 8,000원으로 프로그램과 숙박은 무료로 제공되며, 신청은 오는 7월 13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이나 (054-639-3480)로 문의하면 된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이번 행사는 노동의욕을 상실한 미취업 청년들이 산림치유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해 청년들의 취업의지를 독려하고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5-30
  • “산림복지의 우수성, 미디어를 통해 알린다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이 29일 광주 서구 회재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박대식)센터와‘산림·미디어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 및 자유학년제 진로체험과 관련,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미디어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산림복지 분야의 미디어콘텐츠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자유학년제 진로체험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산림복지 분야 시민참여 미디어콘텐츠 공동 개발·운영, 효율적 사업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상호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7월 광주신용초등학교를 비롯해 광주 관내 초등학교 3곳을 대상으로 ‘숲 속 미디어캠프(숲 속 사진전, 동영상 제작 등)’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산우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산림복지 미디어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면서“장성숲체원이 청소년의 상상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이자 시민들에게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5-29
  • 구미시, 유아숲체험원 조성 마무리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산동 참생태숲과 천생산성 산림욕장 내 유아숲체험원 공사를 이달에 마무리하고, 6월부터 유아숲지도사의 숲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유아숲체험원은 유아가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몸소 체험하게 하여 정서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돕는 산림교육 시설로써,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보고, 만지고, 느끼는 등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숲의 소중함을 스스로 배워갈 수 있다. 미시는 2016년 옥성자연휴양림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시작으로 금년에는 생활권에 더 가까운 산동 참 생태숲과 천생산성산림욕장 두 곳에 조성하여 개장을 앞두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이번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면서 경북숲유치원협회 구미분회 및 유아숲체험원 운영 MOU체결을 통해 유아교육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유아들에게 좋아하는 놀이시설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으로 선호도 조사를 시행하는 등 주이용자의 니즈와 성향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산동 참생태숲 내 유아숲체험원은 기존 관리사무소의 화장실이 멀어서 불편하다는 의견에 따라 체험원 입구에 유아전용 화장실을 조성하고, 천생산성 유아숲체험원은 주차장 진입로에서 가깝게 조성하여 3세 전후의 어린 아이도 차량에서 내려 많이 걷지 않고 숲놀이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놀이공간이 한 눈에 들어와 아이들이 유아숲지도사와 보호자의 시야를 벗어나지 않고 안전하게 숲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물론 5세 이상의 활동적인 아이들은 이 놀이공간에만 머물지 않고 어린이 등산로를 따라 더 모험적이고 능동적인 오감체험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이와 함게 기존 벚나무, 참나무류, 단풍나무 외에도 감나무, 뽕나무, 산수유 등 새로운 수종을 2∼3주씩 추가 식재하여 아이들이 나무와 꽃, 단풍, 열매를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이같은 결과로 인해 벌써부터 새로운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관심과 입소문으로 지난 4월 12일 구미시와 유아숲체험원 운영 MOU를 체결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36개소 외에도 매월 정기적 유아숲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인근 어린이집·유치원 3개소에서 추가로 신청하여 6월부터 유아숲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한석 산림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숲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유아숲체험원의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이들의 연령, 성별, 성향이 다양한 만큼 여러 유형의 특색 있는 유아숲체험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운영할 계획”이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5-28
  • 포항시, 비학산 자연휴양림 ‘힐링명소’로 탈바꿈
    경북 포항시가 운영하고 있는 비학산 자연휴양림이 숲속의 집 3동과 테라스하우스 2동을 새로이 건립해 오는 6월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가는 등 동해안 최고의 힐링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북구 기북면 탑정리 산34번지 일원에 조성돼 지난 2015년 6월부터 포항시가 직접 운영해 오고 있는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28일까지 2만8000여 명이 이용하는 전국적 명소로 내연산과 보경사, 운제산 오어사, 영일대 해수욕장, 호미곶 일출 명소, 호미반도 둘레길, 경북도수목원 등을 여행하는 관광객과 조용한 숲속에서 휴식을 원하는 이용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곳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10개의 객실과 60~80명 정도가 이용 가능한 세미나실, 공동취사장이 갖춰진 산림휴양관이 있고, 얼룩말·사슴 등 동물형 카라반 6동과 6동의 텐트용 평상, 공동화장실, 공동 샤워장, 야외 물놀이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야외 바베큐장 2동 있다. 또한 숲속의 집과 테라스하우스는 내부가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어 은은한 편백나무 향을 가슴속 깊이 흠뻑 음미할 수 있고, 건강 치유에도 좋다. 자연휴양림의 이용료는 비수기 7∼9만원, 성수기 11∼14만원이고, 야영 데크 평상은 개당 1만원이며, 인터넷을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5-28
  • 산림환경포럼, 숲에서 느끼는 소중한시간!
    (사)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은 지난 3월부터 '지구를 지키는 청소년 산림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사)산림환경포럼에서 실시하는 '지구를 지키는 청소년 산림환경체험' 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대전지역 내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숲길 체험과 산림보호 교육 및 목공체험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숲해설가의 해설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직접 걷고, 만지고, 느끼며 보다 쉽게 숲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목재를 이용한 DIY목제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산림환경포럼 관계자는 "숲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행복을 꿈꾸는 위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체험 신청은 (사)산림환경포럼 홈페이지(www.gkorea.kr) 또는 전화(042-343-9911),e-mail(desk@gkorea.kr)로 하면된다.  한편, 이 체험은 복권기금(녹색자금)으로 (사)산림환경포럼이 주관하며,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후원으로 진행된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18-05-25
  • 횡성숲체원·원광보건대, 산림복지서비스 품질향상 위해 ‘맞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장관웅)이 25일 전북 익산시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에서 이 대학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 및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산림치유·보건의료 분야의 기술·인력·자산을 상호 교류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원광보건대 추진사업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횡성숲체원 직원 및 프로그램 참가자에 대한 교육지원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의 개발 효과성 측정 자문·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프로그램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면서 “많은 국민들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산림복지
    2018-05-25
  • 산림복지진흥원, 도심 숲속에서 어린이사생대회
    산림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양재시민의숲에서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5∼26일까지 서울 서초구 매헌로 양재시민의숲에서 ‘제1회 산림복지 어린이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후원하고 진흥원이 주최, (사)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산림복지를 알리고 산림문화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한국숲유치원협회에 전자우편(이메일, forestkid@hanmail.net) 이나 전화(02-786-2846∼7)로 하면 된다. 사생대회 참가자(총 400명)에게는 기관 캐릭터(포이, FoWI)를 활용한 다육식물 화분을 비롯해 학용품(크레파스, 필기구 등)이 제공된다. 시상은 우수 작품 23점(진흥원장상 13점, 한국숲유치원협회장상 10점)을 선정, 내달 중 개별 포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25∼27일 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숲으로 가자’ 행사의 일환으로 ‘산림복지전문가 일자리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진흥원은 일자리 상담부스를 통해 산림분야 신규 일자리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정보 및 산림복지 전문자격 취득 등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솔솔! 힐링숲’ 구역에서는 경북 영주 봉현면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이 ‘산림치유 체험부스’를 운영, 산림치유 효과측정을 비롯해 향기치유와 카프라(나무블록 쌓기)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국민들이 쉽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5-25
  • “오늘은 나도 산림복지전문가가 돼볼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산림분야 직업에 대한 인식 확대에 나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4∼26일까지 전북 군산시 새만금북로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국립장성숲체원(원장 박산우)이 참가, 산림복지 분야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미래를 여는 청소년’을 주제로 청소년 주도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주체성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진흥원은 행사장 내 ‘진로존(Zone)’에서 산림관련 직업소개 및 상담, 산림복지시설 가상현실(VR) 체험, 산림분야 진로체험,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 숲속 천연재료를 활용한 목공예 체험 등을 운영한다. 특히 산림복지전문가(산림치유지도사,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와 산불진화 대원 등 다양한 산림분야 진로체험을 할 수 있으며, 참가하는 청소년에게는 나무 묘목 또는 공기정화식물 등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진로체험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직업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산림분야의 진로인식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5-25
  • 국립자연휴양림, 2018년 여름 성수기 추첨예약 신청 시작한다
    올 여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예약 신청이 6월 4일 오후 1시부터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6월 4일 오후 1시부터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예약을 신청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추첨예약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하면 되고, 추첨결과는 6월 12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이 된 경우 6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이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는 경우 당첨이 취소됨을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1인당 객실과 야영시설 각각 1회, 최대 3박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에는 1박 2일만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첨제 외부인 참관제도’를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 게시판에 추첨 참관 신청을 한 일반인 3명과 지역 경찰관 1명이 추첨(6월 11일) 전 과정을 참관한다. 또한 올해에는 추첨방식을 기존의 날짜 중심 추첨에서 아이디 중심 추첨으로 변경하여 신청자 모두에게 보다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추첨예약제는 여름 성수기에 휴양림 이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약 13만 명이 신청하여,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173:1, 야영시설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데크가 70: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25
  • 산림복지진흥원, 도심 숲속에서 어린이사생대회
    산림복지 전문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양재시민의숲에서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5∼26일까지 서울 서초구 매헌로 양재시민의숲에서 ‘제1회 산림복지 어린이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후원하고 진흥원이 주최, (사)한국숲유치원협회(회장 김정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산림복지를 알리고 산림문화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한국숲유치원협회에 전자우편(이메일, forestkid@hanmail.net) 이나 전화(02-786-2846∼7)로 하면 된다. 사생대회 참가자(총 400명)에게는 기관 캐릭터(포이, FoWI)를 활용한 다육식물 화분을 비롯해 학용품(크레파스, 필기구 등)이 제공된다. 시상은 우수 작품 23점(진흥원장상 13점, 한국숲유치원협회장상 10점)을 선정, 내달 중 개별 포상할 예정이다. 산림청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공동 주관하는 ‘2018 숲으로 가자’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사생대회에서는 ‘산림복지전문가 일자리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진흥원은 일자리 상담부스를 통해 산림분야 신규 일자리와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정보 및 산림복지 전문자격 취득 등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솔솔! 힐링숲’ 구역에서는 경북 영주 봉현면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이 ‘산림치유 체험부스’를 운영, 산림치유 효과측정을 비롯해 향기치유와 카프라(나무블록 쌓기)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국민들이 쉽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5-23
  • 절물자연휴양림 '장생의 숲길'정비 완료
    제주시는 최근 절물자연휴양림 장생의 숲길 내에 식생매트 1.3km, 안내판 11개소 설치 등 안전하고 편리한 숲길조성을 위한 '장생의 숲길'에 대한 정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장생의 숲길은 총 11.1km로 현재 7.6km구간은 식생매트 설치해 나무뿌리 보호 및 침수구간 노면을 정비했고 나머지 3.5km구간도 내년에 예산을 투자해 순차적으로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총 8개 구간 27.3km 길이의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1시간 30분에서 3시간 30분정도의 장거리 코스로는 장생의 숲길, 숫모르편백숲길, 절물오름 등이 있고, 40분에서 1시간 30분 정도의 단거리 코스로는 삼울길과 너나들이길, 생이소리길 등 무장애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을 찾은 방문객은 5월 기준 24만명에 달하며, 단체 관광객들이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절물생태관리소 관계자는 "휴양림을 방문하신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숲의 혜택을 누리도록 숲길 정비에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23
  • 산림복지진흥원-임업진흥원, 청렴 위해 '맞손'
    산림청 산하 두 공공기관이 반부패·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최근 서울의 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감사역량 강화 및 반부패·청렴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유기적인 감사업무 협조체계를 구축, 감사 및 반부패·청렴업무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감사관련 제반 정보교류 및 협업,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활동 상호협력·지원, 감사 및 반부패·청렴 업무 관련 교육·회의 등을 위한 공동개최 등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감사업무의 품질을 높이고 청렴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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