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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산림복지 기사

  • 국립산림치유원, 장기 숙박고객 대상 ‘문필의 밤’ 초청행사 가져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달 24∼25일까지 경북 예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 문필마을(장기체류형 숙박시설)에서 지난해 장기 체류 고객(30여명)을 초청, ‘문필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 산림치유서비스 운영 1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치유원에 방문한 장기 체류 고객 간의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요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와 나(숲 오리엔테이션), 산림치유 특강, 산림치유와 우리(소통의 장), 산림치유 문화공연(오카리나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스림 숲 산책, 숲을 담은 차(다도)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국립산림치유원은 지난해 방문한 장기 고객 102명 중 1∼4주간 체류한 67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 치유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속적으로 3주간 체류할 경우 근육량 4.98%증가, 우울증 88.23% 저감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평식 국립산림치유원장은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산림치유서비스를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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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 및 거버넌스(민관협력) 구축 ‘앞장’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 및 거버넌스(민관협력) 구축을 위해 앞장선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8일 정부대전청사 통합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2018년 주요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진흥원은 올해 준정부기관으로 지정(2월 6일)됨에 따라 국가적 기조와 적극적인 정부정책 이행을 위해 산림복지서비스 일자리 확대 및 민간산업화 촉진 등 4가지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첫째, 산림복지서비스 일자리 확대 및 민간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2018년에는 직접고용 및 민간산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1,200명 늘려 기존 1,800명에서 3,000명으로 확대하고, 오는 2022년까지 총 5,0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방침이다. 공공분야에서 직무중심 엔씨에스(NCS,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가림 채용)방식으로 올해 증원 99명과 현재 결원 18명을 합쳐 117명을 직접 채용하고, 민간분야에서는 산림복지전문업 창업을 통해서 산림복지전문가의 고용을 831명 확대(’17년 1,668명→’18년 2,499명)한다. 이에 따라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산림복지시설에서는 지역 전문가를 산림복지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지역과 함께하는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둘째, 사람중심 산림복지 거버넌스(민관협력)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립산림복지시설과 지역농가와 협의회 구성을 통해 지역 상품·먹거리 제공 등 지역과 상생 발전하고, 산림복지 민·관 협력 네트워크(관계망) 강화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가진 산림복지 소외자가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지난해 1만 5,000명에서 올해 2만 5,000명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국립산림치유원 치유효과분석센터에서 산림치유 환경인자를 조사하고 치매전문연구기관과 협업을 통해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효과성 분석 등 산림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대국민서비스를 강화한다. 셋째, 미래지향적 열린 혁신 조직역량을 강화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3대 혁신전략인 ‘서비스 품질 혁신, 성장 동력 혁신,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국정 어젠다(agenda, 의제)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 및 핵심 업무 중심으로 인력을 재편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조직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국립대전·춘천·나주숲체원 등 산림복지시설 확대와 신뢰도 높은 국립수목장림 운영, 한국형 산림치유 사례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영문책자 발간, 도시 생활권 나눔숲 조성 확대 다양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성과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은 “올해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국민들이 다양하고 체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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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 국립자연휴양림, ‘내나라여행 박람회’ 체험홍보관 운영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내나라여행 박람회’에 참가하여 체험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심 속에서 자연휴양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국립자연휴양림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8년째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인생시작’이라는 주제로 홍보관을 4개의 테마공간(人·生·詩·作)으로 구분·조성해 국민에게 휴양림의 아름다운 경관과 다양한 산림휴양문화를 소개한다. 홍보관에서는 자연휴양림을 방문해야만 경험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4차 산업의 기술을 활용하여 공간의 제약을 극복하고 자연을 흡수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다. 각각의 테마공간에서 휴양림 직원과 숲 해설사의 도움을 받아 바다향초·머그컵·한지시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다.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의 기술이 도입된 공간에서는 직접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지 않고도 휴양림 숲을 경험할 수 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휴식을 도모할 수 있다. 이외에도 셀피(selfie)를 즐기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포토존이 있어 자연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도심에서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국립자연휴양림이 국민들의 인생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휴양 콘테츠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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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7
  • 숲에서 놀자·일하자... '숲 해설사' 뜬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올해 숲해설사를 비롯해 유아숲지도사, 숲길체험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민간 산림복지 전문가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중에서 국민 행복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는 숲해설사는 젊은 취업준비생은 물론이고 은퇴이후 삶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에게도 인기다. 숲해설사는 숲에 관한 문화, 교육, 역사 등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춘 자로서 숲을 찾는 국민들에게 산림문화 · 휴양에 관한 활동을 통하여 산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며 숲을 해설하거나 지도 · 교육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산림청은 1999년부터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숲해설가 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고, 2009년에는 330명의 숲해설가를 선발하였다. 숲해설가는 관련 의뢰가 들어오면 숲 해설을 위해 현장 사전답사를 하거나 관련 책자를 직접 제작하기도 한다. 숲해설가가 되기 위해서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산림청장 인증 숲해설가 교육과정 운영기관이나 기타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운영하는 숲해설가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아울러 산림청은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주요 휴양림·수목원·도시숲에서 숲해설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은 (사)한국숲해설가협회, ㈜대전충남생태연구소 숲으로, (사)대전충남숲해설가협회,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한국숲해설가경북협회, (사)숲생태지도자협회, 온국민숲포럼 사회적협동조합, (사)이음숲 등이다. 해당 기관은 자원봉사 모집과 배치,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외에 숲해설 자원봉사자 300명을 모집할 계획이며, 자원봉사자 모집공고·선발은 각 산림교육전문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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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 방장산자연휴양림에서 즐기는 다양한 숲체험!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방장산자연휴양림(팀장 이정섭)에서는 2018년 3월부터 11월까지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휴양림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푸른 숲에서 자연을 체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숲속공예마을과 숲해설 체험을 운영한다. 숲속공예마을은 우드버닝, 편백비누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석고편백방향제 만들기, 편백베개 만들기 등 테마가 정해진 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해마다 연중 운영되는 숲해설 체험은 2018년도에도 변함없이 진행되며 휴양림과 숲을 찾는 현대인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 신청,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전면시행 된 중고생 자유학기제 체험활동에 숲해설 및 숲속 공예 체험이 큰 역할을 하여 학생, 교육청 등으로부터 아주 좋은 호응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팀장 이정섭은 “숲속공예마을, 숲해설 체험과 같은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더욱 다양하고 질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산림휴양 고객서비스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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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6
  • 영양군 검마산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는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휴양림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고로쇠나무 수액채취 및 맛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로쇠나무는 뼈에 이롭다 하여 골리수 라고도 불리 운다. 특히 고로쇠수액은 일반 식수와 비교하여 칼슘은 약40배, 마그네슘은 약 30배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몸속에 노폐물을 잘 씻어내 줄뿐 아니라 미용에 좋고 골다공증과 생체면역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어린이와 노약자의 면역성 향상, 환자들의 자연 치유력을 도와주는 알칼리성 천연 건강 음료수로써 자연이 내어주는 보물이다. 이번 행사는 휴양림 이용고객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우리 몸에 이로운 고로쇠수액을 채취하는 과정과 직접 맛을 봄으로써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뜻 깊은 체험행사 될 것으로 보인다. 검마산휴양림 관계자는 체험 기간만이라도 휴양림을 많이 방문하여 금강소나무의 아름다운 경관도 감상하고 맛과 효능이 최상인 고로쇠 수액을 직접 채취하여 맛보고 즐기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054-682-9009),웹사이트(www.huyang.go.kr)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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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8-02-26
  • 괴산군, '성불산자연휴양림보완사업' 현장설명회 개최
    충청부곧 괴산군은 올해 말까지 성불산자연휴양림에 숙박시설(숲속의집) 12동을 증설해 늘어나는 휴양수요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군은 본격 사업추진에 앞서 26일 성불산자연휴양림 내 캠핑장에서 인근 괴산읍 검승리 기곡마을 대표자 8명과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생태 및 환경 전문가들과 숙박동 증설 현장설명회도 개최했다. 김전수 군 시설사업소장은 "오는 5월 10일까지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숙박동을 건립할 예정"이라며, "본격 사업 추진에 앞서 숙박동 증설 위치와 건축양식에 대해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관 귀곡마을 이장은 "성불산자연휴양림이 우리 동네에 둥지를 틀면서 행정기관과의 관계가 많이 부드러워졌다"며, "이는 동네 대소사는 물론 많은 부분을 챙겨가면서 사업을 진행한 괴산군 공무원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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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18-02-26
  • 류광수 산림청 차장, 국가안전대진단 국립자연휴양림 현장 점검
    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지난 23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인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체계와 시설을 직접 점검하였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시설 등 목조건축물의 화재예방 등 안전을 위해 일제점검 및 소방훈련을 실시 중이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휴양림 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현황과 휴양림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현장에서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근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에 대해 언급하며, 평상 시 뿐만 아니라 비상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안전관리 대응체계 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휴양림 내 화재발생을 가정한 모의훈련에서 직원들이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통해 위험요인을 재빨리 확인하고 안전관리지침에 따라 제대로 대응하는 지를 점검했다. 이어 숙박시설 내부 화재감지기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 관리상태, 비상대피로 확보여부 등을 확인하였다. 류광수 산림청 차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확인된 위험요인은 점검으로 끝내지 않고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겠다.”라며 “국민의 녹색 쉼터인 국립자연휴양림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2-26
  • 국립산림치유원 지역 힐링자원 연계 「가족 특선 치유여행」개최
    경북 영주에 소재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은 2∼3월 중에 「가족 특선 치유여행」을 2회 개최(2.27∼28, 3.2∼3)한다고 밝혔다. 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한국관광공사에서 웰니스 관광 25선으로 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에서는 2018년 웰빙․건강을 목적으로 지역의 힐링 자원을 연계한 산림치유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가족 특선 치유여행」은 숲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레크레이션, 어린이 그림책 낭독회 및 수치유운동, 아로마테라피와, 웰빙 건강식으로 유명한 지역 고구마빵 업체인 미소머금고 영농조합법인과 함께 고구마 케이크 및 쿠키 만들기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1박 2일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족에게는 산림청 개청 50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책 ‘봄 숲 놀이터’를 기념품으로 제공(어린이 1명 당 1권)할 계획이며, 고구마 케이크 및 쿠키 만들기 체험료(가족당 25,000원 상당)도 무상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1회당 40명으로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국립산림치유원 홈페이지(http://daslim.fowi.or.kr)에서 가능하다. 신청자는 여행자보험 처리를 위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메일(daslim@fowi.or.kr)로 송부하면 된다.(신청 기간 : 2월(2/20∼23), 3월(2/23∼27)) 체험비는 숙박과 식비(3식), 프로그램비를 포함하여 최소 2인 기준  125,000원, 4인 244,000원, 6인 358,000원이다. 또한, 4월부터는 산림치유 관광상품으로 영주시의 지역 힐링 자원을 활용한 사과 와인 만들기(4월), 청정 산나물 채취 체험(5월), 인견 천연 염색 체험(7월), 고구마빵 만들기(10∼11월)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산림치유원 연평식 원장은 “산림치유의 메카 국립산림치유원과 지역의 힐링 체험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산림치유서비스 제공 및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치유
    2018-02-23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1차 신규직원 54명 모집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이 대한민국 산림복지 진흥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유능한 우수 인력 채용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2018년도 제1차 신규직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3개 직군, 13개 분야에 54명이며, 모집분야는 횡성‧청도 숲체원장, 경영전략, 고객지원, 치유의숲 운영, 재무회계, 정보화, 산림복지시설 조성 및 유지관리, 조경 및 환경관리, 치유효과 분석, 산림복지프로그램 기획‧운영 등이다. 서류접수는 내달 7일(수)까지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 www.fowi.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①서류심사 ⇒ ②인성검사․직업기초능력평가․산림상식(한국사 포함) ⇒ ③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이 되면 오는 4월 임용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직무능력 중심의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했으며,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항목(사진, 학교, 학력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평등하고 공정한 채용을 추진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이번 채용은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중심의 열린 채용을 기조로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했다”면서 “지역인재 및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 청년인턴 채용 등 정부의 정책목표를 적극 반영하여 산림복지 진흥을 선도할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8-02-22
  • 산림청, 쾌적하고 안전한 산행 위해 숲길 인프라 확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민들이 다양한 숲길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백두대간과 생활권 주변 등 330개소 등산로를 정비하고, 전국 15개 시·군에 트레킹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국민들이 안전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등산객이 집중되고 정비가 필요한 곳을 중심으로 등산로 1,305km를 우선 정비한다. 아울러,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삼척·평창·울진·제주 등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둘레길 등 트레킹길 147km를 조성한다. 앞서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등산로 12,320km를 정비하고 지리산·속리산 둘레길 등 트레킹길 3,310km를 조성했다. 또한 산림청은 숲길 인프라 확대를 위해 주요 숲길에 숲길안내센터 4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숲길체험지도사를 통해 이용객에게 숲길 체험·교육 및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리산둘레길 등 12개 숲길은 체계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숲길 전문기관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한편, 산행수요가 증가하고 걷기와 등산이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야외 활동으로 자리 매김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3년(2014∼2016년) 동안 발생한 등산 관련 안전사고는 연평균 7,618건으로 월평균 635건에 달한다. 전체 안전사고 중 부주의로 인한 실족·추락과 안전수칙 불이행으로 발생한 사고는 45%를 넘어서고 있어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용석 산림휴양등산과장은 “국민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숲길 인프라를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산행 시에는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고 산행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안전산행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2-22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2017년 산림청 소속기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7년 산림청 소속기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최우수기관 수상은 산림청 6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이 자율적으로 선정한 대표과제 3건과 규제개혁, 정책홍보 등 공통과제 5건에 대한 평가를 종합한 결과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16년 평가 우수기관에 이어 2017년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아울러 행정안전부 주관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2016년과 2017년에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최우수기관 수상은 전 직원이 힘을 모아 국민이 원하는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한 덕분”이라며 “국민이 행복한 숲을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p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2-22
  • 치유의숲에서 양평군민의 산림치유 기회 확대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20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 건강증진센터에서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과 양평군민 건강과 산림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부터 본격 운영 중인 국립양평치유의숲에서 신체와 정신 건강을 위한 산림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복지와 사회복지를 결합한 프로그램 개발 및 협업과 양평군 지역주민에 대한 산림치유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사업 추진 등 양 기관 간 물적·인적 자원과 전문 인력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송재호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양평군민이 산림복지서비스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2-22
  • “숲을 통해 국민건강과 행복을 드립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0일부터 21일까지 대전 유성구 호텔아드리아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260여 명을 대상으로 ‘2018년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시행자 공동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연수(워크숍)는 올해 사업추진 교육 및 지난해 사업성과 공유를 통해 향후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의 품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상북도 산림산업과, 칠곡군 농림정책과가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청남도 산림녹지과, 논산시 산림공원과는 같은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분야에서는 인천시 대공원사업소, 숲체험·교육사업 분야는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수상기관은 내년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사업선정 특전(인센티브) 등의 혜택을 받는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복권기금 녹색자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고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수혜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올해 녹색자금 공모사업의 규모는 총 227억 5300만원으로 지난해 7월 공모를 거쳐 모두 151개 사업이 선정됐다. 세부사업으로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숲을 조성하는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45억 5300만원, 42곳), 실내공간에 목재로 환경을 개선하는 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17억원, 17곳), 교통 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60억원, 18곳) 등이 있다.
    • 산림복지
    2018-02-22
  • “산림복지 홍보 주인공은 나야나”
    숲태교에서 수목장림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산림복지 홍보에 활력을 불어넣을 블로그기자단을 모집한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 이하 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누리 소통망(Social Network Service, SNS)을 통해 산림복지 정책과 시설을 소개할 ‘제1기 산림복지 블로그기자단’을 뽑는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산림복지 분야에 관심 있고, 블로그(누리방) 및 누리 소통망(SNS)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구글폼(https://goo.gl/YMLSJP)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산림복지 블로그 기자단으로 선발된 사람은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9개월간) 진흥원 공식 블로그(blog.naver.com/k-fowi) 등에 포스팅(posting, 올리기)을 하며, 산림복지 관련 소식을 공유·전파하거나 개원식 등 행사에 참여해 현장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블로그 기자단에 선발되면 위촉장과 기자증이 수여되고, 소정의 원고료(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우수기자 포상 및 산림복지시설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산림복지 블로그 기자단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 정책을 알리기 위한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참신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2018-02-20
  • 한려해상국립공원“2018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승찬)는 지난 1월 25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111일간 산불방지 및 자연자원 보호를 위한『2018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기간 동안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예기치 못한 산불상황에 대비하여 자체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고 산불발생 대비 직원 초기대응반 비상소집, 유관기관 합동 산불방지훈련 등 산불상황에 부여되는 실행기반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성경호 탐방시설과장은 “산불방지 대책기간 동안 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통제구간을 사전에 확인하여 산행하고, 산행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 활동에 탐방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 산림복지
    2018-02-14
  • “명절에는 가족과 숲에서 치유(힐링)하세요”
    설 명절을 맞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이 운영하는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서 가족 친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 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 국립산림치유원(원장 연평식)에서는 설 연휴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할 특별 치유프로그램인 ‘가족 특선 치유여행’을 총 2회(2.27∼28, 3.2∼3)에 걸쳐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1박2일)은 숲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놀이)을 비롯해 어린이 그림책 낭독회 및 수치유운동, 아로마테라피와, 고구마 케이크·쿠키 만들기(미소머금고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프로그램은 1회당 40명으로 운영하며, 참가 신청은 국립산림치유원 누리집(홈페이지, daslim.fowi.or.kr)에서 가능하다. ◆국립횡성숲체원(강원 횡성) 국립횡성숲체원(원장 박원희)에서는 숙박 고객들을 대상으로 숲속 영화관을 운영(15, 17일)하고, 설날(16일)에는 참가자가 직접 말이 되는 대형 윷놀이(체험 숲속 윷놀이)가 진행된다. 또한 15, 17일 양일에는 ‘내가 제기왕’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제기차기 시합이 열리고, 설 연휴 동안 가족 화합을 위해 팽이와 젠가(나무블록 보드게임), 도서 등을 대여해준다. 국립횡성숲체원은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등의 경호를 맡은 경찰관의 숙소로 운영되고 있다.   ◆국립칠곡숲체원(경북 칠곡)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두연)은 설 연휴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무술년을 행복하개, 건강하개, 재밌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통놀이(연 만들기, 투호, 제기차기, 팽이 돌리기 체험 등)와 겨울 숲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숲체원에 위치한 저수지인 발령지에서 직접 만든 연을 날려보는 체험은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지난해 새롭게 개통한 무장애 숲길인 ‘다누리길’에서 진행되는 숲 해설 프로그램은 겨울 숲을 보다 더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국립장성숲체원도 설 명절을 맞아 17~20일까지 ‘어서와! 복 많이 받으시개’ 가족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복다복(多福多福) 숲을 걸어요’와 아로마 테라피, 추억 담아가기, 힐링명상 등으로 가족 친지를 위한 산림치유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국립양평·대관령치유의숲(경기 양평, 강원 강릉) 경기 양평군 양동면 국립양평치유의숲(센터장 송재호)에서는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그대는 행복미(美)인(23, 24일)’이라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031-8079-7943)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안하기(행복미인의 조건), 기초화장(잣나무와 교감, 스트레스 날리기), 영양공급(건식사우나, 아로마마사지), 색조화장(황토지압경침, 귀족요가, 새해기도), 클렌징(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공감나눔(꽃차 마시기, 행복미인 거듭나기) 등이다. 강원 강릉 성산면 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박영길)은 내달 20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와 올림픽 입장권 소지자이면 누구나 사전예약(033-642-8651~2)을 통해 ‘금강소나무 힐링 숲 캠프’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국립하늘숲추모원(경기 양평) 설 연휴(15∼18) 동안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소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방문객을 위해 특별운영을 한다. 하늘숲추모원은 진·출입을 위한 차량통제를 비롯해 추모객 안내, 안전사고 예방, 순찰 및 환경정화활동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연휴기간 무료로 셔틀차량(양동역∼하늘숲추모원)을 확대·운영(1일 왕복 5회)하고 재해·안전 담당자를 현장(031-775-6637~8)에 배치, 추모객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한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숲에서 즐기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명절 스트레스를 날리고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킬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체계화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18-02-14
  •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세요”…설 연휴기간 무료 개방
    사시사철 색다른 멋을 풍기는 옥천군 장령산자연휴양림이 설 연휴기간동안 무료로 개방된다. 군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주차 요금을 면제하고, 휴양림 곳곳에 있는 33개의 평상과 정자 10개도 무료로 대여한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피톤치드가 풍부해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나 가족들의 힐링 장소로 인기가 높은 장령산자연휴양림에 이번 연휴기간을 이용해 군과 인접한 대전이나 금산 등지에서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994년 개장한 해발 656m의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오염되지 않은 산천초목을 가진 중부 지역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이 곳을 관통하는 금천계곡과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을 자랑한다.   국립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 충북 도내에서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나오는 곳으로 알려지며 매해 20만명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갔다. 산림녹지과 강종문 휴양림관리팀장은 “청정 자연 속 장령산자연휴양림은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충분한 곳으로, 특히 겨울의 신선한 공기를 맞으며 느끼는 상쾌한 기분은 더할 나위 없이 좋다”며 “이번 연휴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들과 휴양림을 찾아 그간 지쳐있던 심신을 치유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2-14
  • 국립자연휴양림, 아동보육시설에서 설맞이 봉사활동
    2월 13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찾아 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하였다. 김기복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행정지원과장(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김주원 후생학원 원장(첫 번째 줄 왼쪽에서 두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2-13
  •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숲 속의 집 국민에게 첫 선 보여
    태백산맥의 기운을 오롯이 간직한 국립용대자연휴양림이 숲속의 집 신축 등을 마치고 국민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용대자연휴양림 숲 속의 집 신축 및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오는 15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1994년 개장한 용대자연휴양림은 시설 규모가 작은 휴양림이지만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인기가 많은 휴양림 중 한 곳이다. * 시설 현황: 산림문화휴양관(1동, 14실), 숲 속의 집(5동, 5실), 야영테크(17명) 등 국립자연휴양림은 2017년 하반기에 독립된 숙박시설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노후되어 사용이 중지된 숲 속의 집 1동을 리모델링하고, 4동을 추가로 신축하였다. 리모델링한 숲 속의 집 1동은 12인실 복층구조로 개장 당시의 초창기 외관을 보존하면서 내부는 최신 시설을 도입하였다. 신축한 4동은 휴양림 이용객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4인실로, 작은 객실이지만 방과 거실을 구분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용대자연휴양림 숲 속의 집 이용예약은 오는 15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http://www.huyang.go.kr)에서 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소장은 “국민들의 다양한 휴양수요를 반영해 낡은 시설을 꾸준히 정비하고, 새로운 시설은 적극 확충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설 명절 연휴기간 국립자연휴양림 숲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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