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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현 산림청장, 산불대응 해외임차헬기 승무원 격려 및 출동 준비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해외임차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산불대응 출동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해외임차헬기 승무원들에게 산불진화 시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날이 따뜻해 지면서 주말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시기다" 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달라" 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이 1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해외임차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과 산불피해 최소화를 다짐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1
  • 산림항공본부, 한전 고소작업차를 통한 산불현장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1일, 본부 계류장에서 한국전력 강원본부와 체결한 산림재난 공동대응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한국전력 고소작업차를 활용해 S-64E 산림헬기 현장점검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작업대를 마련하기 어려운 산불현장에서 한전 고소작업차를 활용한 항공기 점검을 통해 진화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산림항공본부 정비사가 직접 고소작업차 버킷에 탑승하여 약 6m 높이에서 S-64E(담수량 8,000리터) 산림헬기의 꼬리날개(테일로터)와 엔진을 점검하였다.   * S-64E 제원: 담수량 8,000L, 전고(높이) 5.67m, 전장(길이) 21.41m, 전폭(너비) 6.6m  ** 고소작업차 제원: 5t 특고압 활선차, 작업범위 14.1m, 버킷 적재하중 200kg(2명) 이번 훈련을 통해 강원지역 산불현장에서 즉각적인 산림헬기 점검을 위한 고소작업차 지원체계를 확립하였으며, 산불발생 정보 및 배전선로 위치정보 공유에 대한 업무협력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한국전력 고소작업차 지원을 통해 산불현장에서 더욱 신속한 산림헬기 점검이 가능해져 산불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전력 강원본부와 산불 등 산림재난 공동대응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2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결의문 선언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에서는 2월 8일 제1회 항공 안전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계류장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였다고 밝혔다.   본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산림청 갑질 근절 종합 대책 숙지, 상호 존중문화 조성, 공정한 직무수행 강조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선언문 낭독을 통해 반부패‧청렴 대한 조직의 결연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갑질 근절을 위해서 상급자의 개선 의지와 노력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직원들이 선언문을 직접 읽어보고 사진을 찍으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손수식 소장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한다.”라며,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부패와 갑질을 없애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연두방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7일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연두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날 관리소 방문에서 격납고·계류장 및 시설장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나 설 명절 연휴에는 입산자 및 등산객이 많은 시기이므로 산불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인근 시군 및 유관기관간 공조체계 유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한금석 소장 취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한금석 행정사무관이 1월 15일부로 취임했다. 한 소장은 1993년 우체국에서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북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관리소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탁월한 산림행정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한금석 소장은 관리소 격납고,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주요 임무 현안을 보고 받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한금석 소장은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산악인명 구조,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 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5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2월 7일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무사고 기원과 다짐을 위한 안전 결의를 실시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S-64E) 1대와 중형헬기(KA-32T) 3대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2013년 5월부터 지금까지 약 10년간 산불진화 5,088시간을 포함한 6,484시간의 무사고 비행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무사고 10주년 행사와 함께 금년도를 마감하는 ‘2023년 제6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함께 실시했으며, 활동 내용으로는 계류장 FOD(Foreign Object Damage, 외부 손상 물질) 제거활동, 항공안전 사례전파 등을 통하여 다시 한번 항공안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수식 소장은 “항공안전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만큼 전 직원이 합심하여 사전에 안전저해요소를 파악하고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항공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07
  • 적극행정을 통한 헬기 충돌 우려 장애요인 제거
    작업 전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지난 1일(금) 한국전력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산불진화, 항공방제 등에 사용되는 야지계류장인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둔치 인근 헬기 충돌 우려 장애요인을 사전제거하여 안전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하였고 2023년 3분기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결과 최종 5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원둔치 야지계류장은 경남 하동 및 전남 광양지역의 지리산 남쪽지류, 백운산 등의 산불발생 시 신속한 헬기 이‧착륙 및 연료 재보급, 계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계류장으로 인근 배전철주가 항공기 운용 시 식별이 곤란하여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올해 3월부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헬기 비행시 식별이 확실하도록 배전철주의 도장작업을 지난달 19에 완료한 바 있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뿐만 아니라 산림항공본부 소속 모든 직원분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라며 적극행정 의지를 전했다.    작업 후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9-05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강원 삼척 산림헬기 전진배치 현장점검 및 헬기 승무원 격려 나서
    4월 25일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산불 발생 시 초기진화를 위해 전진배치된 강원 삼척 산림헬기 임시계류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헬기 승무원을 격려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4-26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10,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고, 일출과 동시에 다시 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2023-03-26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6,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6
  • 산림항공본부, 경북도청과 대형산불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 15일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경북도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림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선제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림항공본부는 ▲산불 발생 시 산림헬기를 산불현장에 신속하게 지원하며, 상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유관기간 간의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두 기관은 ▲산불 발생 시 상호 협력하여 산불재난 상황에 대응하고, 공동캠페인 진행 등 산불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산불진화를 위한 산림헬기 지원 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계류장 및 진화인력과 헬기 정비장비의 지원사항에 대한 부분도 협력을 합의했다.  경북도청과 산림항공본부는 이번 상호 협력을 초석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상호 발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형산불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작업이 가능해졌다”며, “산림항공본부와 경상북도청이 함께 노력하여 산림재해 예방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3-15
  • 산림항공본부, 계묘년 새해맞이 안전결의식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월 2일 계묘년 새해 업무 시작과 함께 항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항공안전 결의식을 산림항공본부 계류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림헬기 운항 주무부서인 산림항공과 주관으로 진행된 안전결의식에서는 조종사, 관제사, 공중진화대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 결의문 선서를 진행하여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매년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피해 면적 100ha 이상 대형산불 11건을 포함하여 총 산불 발생 건수는 722건으로 최근 10년 평균 468건 대비 약 1.5배가 증가하였고 비행시간 역시 약 1.3배 증가하였지만, 조종사를 비롯한 산림항공본부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였다.   김항송 산림항공과장은 "이번 안전 결의식이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항공본부 승무원들의 안전 비행에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계묘년 새해에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비행의 전통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0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8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문화 정착과 직원 소통을 위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계류장에서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FOD, Foreign Object Damage)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헬기 사고사례 전파 및 헬기 정비와 관련된 안전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른 휴가철 개인 방역 주의사항을 전파했다. 김위동 소장은“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영상회의로 실시했다.”라며,“개인건강관리 또한 항공안전에 포함되는 사항인 만큼 개인 방역수칙을 이행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임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05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야지 헬기 계류장 점검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산림헬기의 안전 확보와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헬기 이·착륙, 신속한 연료 보급을 위한 야지 헬기 계류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11개 시·군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재난 상황에 대응하고 있으며, 현재 파악하고 있는 야지 헬기 계류장의 실제 운영 가능성, 헬기 이·착륙 가능 대수, 안전 저해 요소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위동 소장은“헬기를 이용한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해 야지 헬기 계류장의 관리가 중요하다.”라며“또한, 헬기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6-17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야지계류장 지속 운영관리 기반 구축하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야지계류장 데이터를 모바일 앱으로 자체 제작하고 해당 앱을 관할구역 4개도 17개 시·군* 산불담당 부서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 관할구역       - 경남 : 경남 도청, 거창, 남해, 사천, 산청, 의령, 진주, 하동, 함양, 합천       - 경북 : 경북 도청, 고령, 김천, 성주       - 전남 : 전남 도청, 구례, 광양, 여수       - 전북 : 전북 도청, 남원, 장수 산불현장에서 항공기 안전성 확보 및 연료보급 등 대응시간 단축을 위해 항공기가 잠시 계류할 야지계류장은 항상 필요하다. 하지만, 그 동안 야지계류장에 대한 각종 정보를 책자로 확인하다보니 긴박한 산불현장에 적용 및 효율성이 떨어지는 한계에 부딪쳤었다. 이에, 적극행정의 하나로 기존 책자로 활용되었던 야지계류장 정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앱으로 제작 및 배포함으로써, 휴대성은 물론 정보의 정확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금번,「산불진화헬기 야지계류장 운용 앱」배포를 계기로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야지계류장의 최신 정보 반영 등 지속적 관리를 통한 적극행정으로 신속한 산불진화 등 선제적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06
  • 제4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박태원 소장 취임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제4대 박태원(57) 사무관이 21일 취임하였다. 박태원 소장은 산불·산림병해충방제 등 주요임무 현안을 확인하고, 관리소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산림항공 임무는 안전이 담보되어야 하며, 안전에 이르는 첩경이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임을 강조하였다.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태원 소장은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산림청, 산림본청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강릉·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항공기관 책임자로써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22
  •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전국 방제현장에 안전점검관 3개 팀을 파견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5개 시·도, 24개소 시·군의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지에 대한 야지 계류장 및 이·착륙장 안전성, 비행경로와 주변 장애물 확인, 항공방제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저해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올해 항공방제는 세종, 충남, 충북, 전남, 경남 지역 약 18,000ha 규모의 밤 재배지에 산림헬기 13대(대형5대, 소형 8대)를 투입해 이뤄질 예정이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저고도, 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하게 되어 조종사의 높은 업무집중도가 요구되어 작은 안전저해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전선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임무 전 기상파악과 임무팀원의 건강상태 확인이 중요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항공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5
  • 산림헬기 밤나무 항공방제 14년 무사고 달성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7월 7일(수) 2021년 밤나무 항공방제 유관기관 안전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밤나무항공방제 과거 5년간의 실적과 각종 데이터분석 및 향후 추세에 대해 살펴보고, 패널 발표에서는 항공전자지도를 활용한 항공방제 고도화 방안과 사전 헬기 안전점검(계류장 및 이·착륙장) 중점사항 등에 대해 토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금년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부터 8월까지 5개 도 24개 시·군에 면적 18,310ha 헬기 13대(연 88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인한 국지성 폭우로 항공방제 임무 시 더욱 철저한 항공안전을 이행하여, 산림항공본부 무사고 항공방제 14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07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산림행정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산불대응 해외임차헬기 승무원 격려 및 출동 준비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해외임차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산불대응 출동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해외임차헬기 승무원들에게 산불진화 시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날이 따뜻해 지면서 주말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시기다" 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달라" 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이 1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해외임차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과 산불피해 최소화를 다짐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1
  • 산림항공본부, 한전 고소작업차를 통한 산불현장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1일, 본부 계류장에서 한국전력 강원본부와 체결한 산림재난 공동대응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한국전력 고소작업차를 활용해 S-64E 산림헬기 현장점검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작업대를 마련하기 어려운 산불현장에서 한전 고소작업차를 활용한 항공기 점검을 통해 진화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산림항공본부 정비사가 직접 고소작업차 버킷에 탑승하여 약 6m 높이에서 S-64E(담수량 8,000리터) 산림헬기의 꼬리날개(테일로터)와 엔진을 점검하였다.   * S-64E 제원: 담수량 8,000L, 전고(높이) 5.67m, 전장(길이) 21.41m, 전폭(너비) 6.6m  ** 고소작업차 제원: 5t 특고압 활선차, 작업범위 14.1m, 버킷 적재하중 200kg(2명) 이번 훈련을 통해 강원지역 산불현장에서 즉각적인 산림헬기 점검을 위한 고소작업차 지원체계를 확립하였으며, 산불발생 정보 및 배전선로 위치정보 공유에 대한 업무협력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한국전력 고소작업차 지원을 통해 산불현장에서 더욱 신속한 산림헬기 점검이 가능해져 산불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전력 강원본부와 산불 등 산림재난 공동대응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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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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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결의문 선언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에서는 2월 8일 제1회 항공 안전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계류장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였다고 밝혔다.   본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산림청 갑질 근절 종합 대책 숙지, 상호 존중문화 조성, 공정한 직무수행 강조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선언문 낭독을 통해 반부패‧청렴 대한 조직의 결연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갑질 근절을 위해서 상급자의 개선 의지와 노력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직원들이 선언문을 직접 읽어보고 사진을 찍으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손수식 소장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한다.”라며,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부패와 갑질을 없애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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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연두방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7일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연두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날 관리소 방문에서 격납고·계류장 및 시설장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나 설 명절 연휴에는 입산자 및 등산객이 많은 시기이므로 산불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인근 시군 및 유관기관간 공조체계 유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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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한금석 소장 취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한금석 행정사무관이 1월 15일부로 취임했다. 한 소장은 1993년 우체국에서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북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관리소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탁월한 산림행정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한금석 소장은 관리소 격납고,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주요 임무 현안을 보고 받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한금석 소장은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산악인명 구조,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 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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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2월 7일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무사고 기원과 다짐을 위한 안전 결의를 실시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S-64E) 1대와 중형헬기(KA-32T) 3대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2013년 5월부터 지금까지 약 10년간 산불진화 5,088시간을 포함한 6,484시간의 무사고 비행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무사고 10주년 행사와 함께 금년도를 마감하는 ‘2023년 제6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함께 실시했으며, 활동 내용으로는 계류장 FOD(Foreign Object Damage, 외부 손상 물질) 제거활동, 항공안전 사례전파 등을 통하여 다시 한번 항공안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수식 소장은 “항공안전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만큼 전 직원이 합심하여 사전에 안전저해요소를 파악하고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항공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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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적극행정을 통한 헬기 충돌 우려 장애요인 제거
    작업 전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지난 1일(금) 한국전력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산불진화, 항공방제 등에 사용되는 야지계류장인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둔치 인근 헬기 충돌 우려 장애요인을 사전제거하여 안전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하였고 2023년 3분기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결과 최종 5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원둔치 야지계류장은 경남 하동 및 전남 광양지역의 지리산 남쪽지류, 백운산 등의 산불발생 시 신속한 헬기 이‧착륙 및 연료 재보급, 계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계류장으로 인근 배전철주가 항공기 운용 시 식별이 곤란하여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올해 3월부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헬기 비행시 식별이 확실하도록 배전철주의 도장작업을 지난달 19에 완료한 바 있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뿐만 아니라 산림항공본부 소속 모든 직원분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라며 적극행정 의지를 전했다.    작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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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강원 삼척 산림헬기 전진배치 현장점검 및 헬기 승무원 격려 나서
    4월 25일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산불 발생 시 초기진화를 위해 전진배치된 강원 삼척 산림헬기 임시계류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헬기 승무원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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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10,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고, 일출과 동시에 다시 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2023-03-26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6,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6
  • 산림항공본부, 경북도청과 대형산불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 15일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경북도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림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선제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림항공본부는 ▲산불 발생 시 산림헬기를 산불현장에 신속하게 지원하며, 상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유관기간 간의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두 기관은 ▲산불 발생 시 상호 협력하여 산불재난 상황에 대응하고, 공동캠페인 진행 등 산불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산불진화를 위한 산림헬기 지원 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계류장 및 진화인력과 헬기 정비장비의 지원사항에 대한 부분도 협력을 합의했다.  경북도청과 산림항공본부는 이번 상호 협력을 초석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상호 발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형산불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작업이 가능해졌다”며, “산림항공본부와 경상북도청이 함께 노력하여 산림재해 예방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3-15
  • 산림항공본부, 계묘년 새해맞이 안전결의식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월 2일 계묘년 새해 업무 시작과 함께 항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항공안전 결의식을 산림항공본부 계류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림헬기 운항 주무부서인 산림항공과 주관으로 진행된 안전결의식에서는 조종사, 관제사, 공중진화대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 결의문 선서를 진행하여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매년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피해 면적 100ha 이상 대형산불 11건을 포함하여 총 산불 발생 건수는 722건으로 최근 10년 평균 468건 대비 약 1.5배가 증가하였고 비행시간 역시 약 1.3배 증가하였지만, 조종사를 비롯한 산림항공본부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였다.   김항송 산림항공과장은 "이번 안전 결의식이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항공본부 승무원들의 안전 비행에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계묘년 새해에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비행의 전통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0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8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문화 정착과 직원 소통을 위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계류장에서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FOD, Foreign Object Damage)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헬기 사고사례 전파 및 헬기 정비와 관련된 안전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른 휴가철 개인 방역 주의사항을 전파했다. 김위동 소장은“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영상회의로 실시했다.”라며,“개인건강관리 또한 항공안전에 포함되는 사항인 만큼 개인 방역수칙을 이행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임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05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야지 헬기 계류장 점검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산림헬기의 안전 확보와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헬기 이·착륙, 신속한 연료 보급을 위한 야지 헬기 계류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11개 시·군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재난 상황에 대응하고 있으며, 현재 파악하고 있는 야지 헬기 계류장의 실제 운영 가능성, 헬기 이·착륙 가능 대수, 안전 저해 요소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위동 소장은“헬기를 이용한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해 야지 헬기 계류장의 관리가 중요하다.”라며“또한, 헬기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6-17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야지계류장 지속 운영관리 기반 구축하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야지계류장 데이터를 모바일 앱으로 자체 제작하고 해당 앱을 관할구역 4개도 17개 시·군* 산불담당 부서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 관할구역       - 경남 : 경남 도청, 거창, 남해, 사천, 산청, 의령, 진주, 하동, 함양, 합천       - 경북 : 경북 도청, 고령, 김천, 성주       - 전남 : 전남 도청, 구례, 광양, 여수       - 전북 : 전북 도청, 남원, 장수 산불현장에서 항공기 안전성 확보 및 연료보급 등 대응시간 단축을 위해 항공기가 잠시 계류할 야지계류장은 항상 필요하다. 하지만, 그 동안 야지계류장에 대한 각종 정보를 책자로 확인하다보니 긴박한 산불현장에 적용 및 효율성이 떨어지는 한계에 부딪쳤었다. 이에, 적극행정의 하나로 기존 책자로 활용되었던 야지계류장 정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앱으로 제작 및 배포함으로써, 휴대성은 물론 정보의 정확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금번,「산불진화헬기 야지계류장 운용 앱」배포를 계기로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야지계류장의 최신 정보 반영 등 지속적 관리를 통한 적극행정으로 신속한 산불진화 등 선제적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06
  • 제4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박태원 소장 취임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제4대 박태원(57) 사무관이 21일 취임하였다. 박태원 소장은 산불·산림병해충방제 등 주요임무 현안을 확인하고, 관리소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산림항공 임무는 안전이 담보되어야 하며, 안전에 이르는 첩경이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임을 강조하였다.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태원 소장은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산림청, 산림본청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강릉·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항공기관 책임자로써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22
  •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전국 방제현장에 안전점검관 3개 팀을 파견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5개 시·도, 24개소 시·군의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지에 대한 야지 계류장 및 이·착륙장 안전성, 비행경로와 주변 장애물 확인, 항공방제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저해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올해 항공방제는 세종, 충남, 충북, 전남, 경남 지역 약 18,000ha 규모의 밤 재배지에 산림헬기 13대(대형5대, 소형 8대)를 투입해 이뤄질 예정이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저고도, 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하게 되어 조종사의 높은 업무집중도가 요구되어 작은 안전저해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전선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임무 전 기상파악과 임무팀원의 건강상태 확인이 중요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항공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5
  • 산림헬기 밤나무 항공방제 14년 무사고 달성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7월 7일(수) 2021년 밤나무 항공방제 유관기관 안전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밤나무항공방제 과거 5년간의 실적과 각종 데이터분석 및 향후 추세에 대해 살펴보고, 패널 발표에서는 항공전자지도를 활용한 항공방제 고도화 방안과 사전 헬기 안전점검(계류장 및 이·착륙장) 중점사항 등에 대해 토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금년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부터 8월까지 5개 도 24개 시·군에 면적 18,310ha 헬기 13대(연 88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인한 국지성 폭우로 항공방제 임무 시 더욱 철저한 항공안전을 이행하여, 산림항공본부 무사고 항공방제 14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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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산림산업 검색결과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연두방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7일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연두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날 관리소 방문에서 격납고·계류장 및 시설장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나 설 명절 연휴에는 입산자 및 등산객이 많은 시기이므로 산불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인근 시군 및 유관기관간 공조체계 유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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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적극행정을 통한 헬기 충돌 우려 장애요인 제거
    작업 전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지난 1일(금) 한국전력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산불진화, 항공방제 등에 사용되는 야지계류장인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둔치 인근 헬기 충돌 우려 장애요인을 사전제거하여 안전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하였고 2023년 3분기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결과 최종 5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원둔치 야지계류장은 경남 하동 및 전남 광양지역의 지리산 남쪽지류, 백운산 등의 산불발생 시 신속한 헬기 이‧착륙 및 연료 재보급, 계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계류장으로 인근 배전철주가 항공기 운용 시 식별이 곤란하여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올해 3월부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헬기 비행시 식별이 확실하도록 배전철주의 도장작업을 지난달 19에 완료한 바 있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뿐만 아니라 산림항공본부 소속 모든 직원분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라며 적극행정 의지를 전했다.    작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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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강원 삼척 산림헬기 전진배치 현장점검 및 헬기 승무원 격려 나서
    4월 25일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산불 발생 시 초기진화를 위해 전진배치된 강원 삼척 산림헬기 임시계류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헬기 승무원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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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 산림항공본부, 경북도청과 대형산불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 15일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경북도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림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선제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림항공본부는 ▲산불 발생 시 산림헬기를 산불현장에 신속하게 지원하며, 상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유관기간 간의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두 기관은 ▲산불 발생 시 상호 협력하여 산불재난 상황에 대응하고, 공동캠페인 진행 등 산불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산불진화를 위한 산림헬기 지원 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계류장 및 진화인력과 헬기 정비장비의 지원사항에 대한 부분도 협력을 합의했다.  경북도청과 산림항공본부는 이번 상호 협력을 초석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상호 발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형산불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작업이 가능해졌다”며, “산림항공본부와 경상북도청이 함께 노력하여 산림재해 예방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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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산림항공본부, 계묘년 새해맞이 안전결의식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월 2일 계묘년 새해 업무 시작과 함께 항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항공안전 결의식을 산림항공본부 계류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림헬기 운항 주무부서인 산림항공과 주관으로 진행된 안전결의식에서는 조종사, 관제사, 공중진화대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 결의문 선서를 진행하여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매년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피해 면적 100ha 이상 대형산불 11건을 포함하여 총 산불 발생 건수는 722건으로 최근 10년 평균 468건 대비 약 1.5배가 증가하였고 비행시간 역시 약 1.3배 증가하였지만, 조종사를 비롯한 산림항공본부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였다.   김항송 산림항공과장은 "이번 안전 결의식이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항공본부 승무원들의 안전 비행에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계묘년 새해에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비행의 전통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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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8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문화 정착과 직원 소통을 위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계류장에서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FOD, Foreign Object Damage)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헬기 사고사례 전파 및 헬기 정비와 관련된 안전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른 휴가철 개인 방역 주의사항을 전파했다. 김위동 소장은“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영상회의로 실시했다.”라며,“개인건강관리 또한 항공안전에 포함되는 사항인 만큼 개인 방역수칙을 이행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임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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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5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야지 헬기 계류장 점검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산림헬기의 안전 확보와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헬기 이·착륙, 신속한 연료 보급을 위한 야지 헬기 계류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11개 시·군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재난 상황에 대응하고 있으며, 현재 파악하고 있는 야지 헬기 계류장의 실제 운영 가능성, 헬기 이·착륙 가능 대수, 안전 저해 요소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위동 소장은“헬기를 이용한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해 야지 헬기 계류장의 관리가 중요하다.”라며“또한, 헬기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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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야지계류장 지속 운영관리 기반 구축하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야지계류장 데이터를 모바일 앱으로 자체 제작하고 해당 앱을 관할구역 4개도 17개 시·군* 산불담당 부서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 관할구역       - 경남 : 경남 도청, 거창, 남해, 사천, 산청, 의령, 진주, 하동, 함양, 합천       - 경북 : 경북 도청, 고령, 김천, 성주       - 전남 : 전남 도청, 구례, 광양, 여수       - 전북 : 전북 도청, 남원, 장수 산불현장에서 항공기 안전성 확보 및 연료보급 등 대응시간 단축을 위해 항공기가 잠시 계류할 야지계류장은 항상 필요하다. 하지만, 그 동안 야지계류장에 대한 각종 정보를 책자로 확인하다보니 긴박한 산불현장에 적용 및 효율성이 떨어지는 한계에 부딪쳤었다. 이에, 적극행정의 하나로 기존 책자로 활용되었던 야지계류장 정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앱으로 제작 및 배포함으로써, 휴대성은 물론 정보의 정확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금번,「산불진화헬기 야지계류장 운용 앱」배포를 계기로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야지계류장의 최신 정보 반영 등 지속적 관리를 통한 적극행정으로 신속한 산불진화 등 선제적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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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제4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박태원 소장 취임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제4대 박태원(57) 사무관이 21일 취임하였다. 박태원 소장은 산불·산림병해충방제 등 주요임무 현안을 확인하고, 관리소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산림항공 임무는 안전이 담보되어야 하며, 안전에 이르는 첩경이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임을 강조하였다.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태원 소장은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산림청, 산림본청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강릉·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항공기관 책임자로써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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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2
  •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전국 방제현장에 안전점검관 3개 팀을 파견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5개 시·도, 24개소 시·군의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지에 대한 야지 계류장 및 이·착륙장 안전성, 비행경로와 주변 장애물 확인, 항공방제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저해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올해 항공방제는 세종, 충남, 충북, 전남, 경남 지역 약 18,000ha 규모의 밤 재배지에 산림헬기 13대(대형5대, 소형 8대)를 투입해 이뤄질 예정이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저고도, 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하게 되어 조종사의 높은 업무집중도가 요구되어 작은 안전저해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전선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임무 전 기상파악과 임무팀원의 건강상태 확인이 중요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항공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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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5
  • 산림헬기 밤나무 항공방제 14년 무사고 달성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7월 7일(수) 2021년 밤나무 항공방제 유관기관 안전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밤나무항공방제 과거 5년간의 실적과 각종 데이터분석 및 향후 추세에 대해 살펴보고, 패널 발표에서는 항공전자지도를 활용한 항공방제 고도화 방안과 사전 헬기 안전점검(계류장 및 이·착륙장) 중점사항 등에 대해 토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금년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부터 8월까지 5개 도 24개 시·군에 면적 18,310ha 헬기 13대(연 88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인한 국지성 폭우로 항공방제 임무 시 더욱 철저한 항공안전을 이행하여, 산림항공본부 무사고 항공방제 14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07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울진산림항공관리소 처음 방문
    산림항공본부 고기연 본부장은 29일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를 방문하여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13일 ~ 4월 18일) 산불 등 재난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산불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대책 등 주요 현안업무를 보고받았다. 또한, 관리소 팀장들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 간 배려와 존중을 통해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2. 1.∼5. 15.) 동안 산불방지를 위해 휴일 없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기상여건을 고려한 안전비행과 개인 건강관리 철저 및 복무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3-30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안전의 첫걸음 안전결의식 행사 실시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1월 4일(월) ‘21년도 신축년(辛丑年) 안전비행을 위한 결의식 행사를 관리소 계류장에서 코로나 19 예방수칙 준수하면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신축년(辛丑年) 무사고 비행을 위한 일원으로 실시되었으며, 산불진화 및 국가 재난업무, 인명구조 임무 등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한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선서를 통하여 무사고 비행의 염원을 담아서  승무원 개인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신축년(辛丑年) 한해에도 안전비행을 원칙으로 국민의 생명과 산림을 보호하는 사명감으로 무사고 관리소를 만들자”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1-0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진로교육 체험학습을 통한 적극행정 추진”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18일(수) 경남항공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분야 진로교육을 위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산림항공본부의 각 직종별 다양한 분야를 설명 및 안내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미래 전문가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되었다. 이날 체험학습은 이성관 소장의 환영사에 이어 산림항공본부 외 산림항공관리소(11개) 소개와 회전익 항공기 비행원리, 조종과 정비 등 분야별 설명 및 항공기 정비 현장 체험과 특히, 학생들의 관심사인 진로상담과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성관 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희망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으며 특히, 교육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유기적 협력 및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1-20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 방문
      산림청 진선필 산림항공본부장은 11월 12일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를 방문해 가을철 산불대비태세 점검과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방문했다고 밝혔다. 진선필 본부장은 가을철 산불대책 및 진화헬기 운영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격납고·계류장 주변 시설물 및 산림헬기 상태를 확인하였다. 또한 최근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진화에 힘쓴 조종사, 정비사, 공중진화대원, 항공지원팀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초대형헬기(S-64E) 1대, 대형헬기(KA-32T) 3대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으로 경북권역에서 발생하는 산불에 대비하고 있으며, 산악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산림항공구조대를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진선필 본부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크고 작은 산불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항공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11-12

산림환경 검색결과

  • 남성현 산림청장, 산불대응 해외임차헬기 승무원 격려 및 출동 준비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해외임차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산불대응 출동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해외임차헬기 승무원들에게 산불진화 시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날이 따뜻해 지면서 주말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시기다" 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달라" 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이 1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해외임차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과 산불피해 최소화를 다짐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1
  • 산림항공본부, 한전 고소작업차를 통한 산불현장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1일, 본부 계류장에서 한국전력 강원본부와 체결한 산림재난 공동대응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한국전력 고소작업차를 활용해 S-64E 산림헬기 현장점검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작업대를 마련하기 어려운 산불현장에서 한전 고소작업차를 활용한 항공기 점검을 통해 진화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산림항공본부 정비사가 직접 고소작업차 버킷에 탑승하여 약 6m 높이에서 S-64E(담수량 8,000리터) 산림헬기의 꼬리날개(테일로터)와 엔진을 점검하였다.   * S-64E 제원: 담수량 8,000L, 전고(높이) 5.67m, 전장(길이) 21.41m, 전폭(너비) 6.6m  ** 고소작업차 제원: 5t 특고압 활선차, 작업범위 14.1m, 버킷 적재하중 200kg(2명) 이번 훈련을 통해 강원지역 산불현장에서 즉각적인 산림헬기 점검을 위한 고소작업차 지원체계를 확립하였으며, 산불발생 정보 및 배전선로 위치정보 공유에 대한 업무협력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한국전력 고소작업차 지원을 통해 산불현장에서 더욱 신속한 산림헬기 점검이 가능해져 산불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전력 강원본부와 산불 등 산림재난 공동대응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2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결의문 선언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에서는 2월 8일 제1회 항공 안전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계류장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였다고 밝혔다.   본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산림청 갑질 근절 종합 대책 숙지, 상호 존중문화 조성, 공정한 직무수행 강조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선언문 낭독을 통해 반부패‧청렴 대한 조직의 결연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갑질 근절을 위해서 상급자의 개선 의지와 노력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직원들이 선언문을 직접 읽어보고 사진을 찍으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손수식 소장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한다.”라며,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부패와 갑질을 없애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10,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고, 일출과 동시에 다시 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2023-03-26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6,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6
  • 홍성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운영!
      홍성군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중점을 두고 모든 산림행정력을 동원해 산불대응에 나선다. 군은 지속되는 가뭄과 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 위험시기가 일찍 도래함에 따라 산불감시원 33인 및 진화대 51인의 근무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탄력 조정하고 주말과 휴일근무를 강화함은 물론, 충남도 산불임차헬기 1대를 홍성군 산불헬기계류장에 배치해 산불발생 골든타임 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산불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명·한식(4.6.∼4.7.)등 산불발생 빈도가 높은 주요 위험시기인 3∼4월에는 홍성군 소속 전체 공무원을 마을별 분담책임자로 지정, 점검반을 확대 편성하여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부산물소각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감시 활동을 집중 전개하게 된다. 또한 이 기간에는 농산부산물 소각 등 일체의 불 놓기 행위가 금지 된다. 이와 함께 산불방지인력(진화대 및 감시원)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실시해 산불예방 및 초동 진화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하여는 고의나 실수를 불문하고 관계법령에 따라 철저히 단속하여 엄중 처벌하고, 방화범은 끝까지 추적하여 검거할 것”이라며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군민 개개인의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산불예방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거듭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18
  • 밀양시, 산불방지 총력
    겨울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밀양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밀양시는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지난해 11월 설치해 운영하면서 종합적인 산불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 산불방지대책상황실은 오는 5월까지 7개월 동안 지속할 예정이며 산불방지를 총지휘하고 있다. 산불 예방을 위해 밀양시는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5개 조를 편성해 활동하면서 산불 진화 차량도 5대를 특별 배치해 놓고 있다. 읍면동에는 산불감시원 81명과 초소감시원 14명을 산불위험지역에 집중 배치해 놓았다. 이와는 별도로 야간산불 진화대를 22명의 시청 직원들로 구성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고 산불진화헬기를 지난해 임차해 올해 5월까지 헬기계류장에 대기시켜 놓고 있다. 밀양시는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해 확성장치를 갖춘 차량을 연중무휴로 운행하면서 산불 예방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15
  • 거창군, 2015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실시
    경남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밤 종실해충(복숭아명나방) 발생시기에 지상방제가 어려운 밤 재배 농가의 고품질 밤 생산을 위해 해마다 밤나무에 피해를 주는 복숭아명나방 예방을 위한 2015년 1차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신원면을 시작으로 6개 읍·면 밤나무 재배지에 실시하였으며 2차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할 예정이다. 이번 밤나무 항공방제는 부화된 유충이 밤송이나 과육을 파먹어 밤의 결실과 품질에 많은 피해를 입히는 복숭아명나방, 밤바구미 등 밤나무 해충을 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밤꽃이 떨어지고 대상해충의 생물적 방제가 가능한 최적의 시기에 맞춰 실시한다. 거창군은 1차 항공방제를 무사히 마무리함과 동시에 2차 항공방제를 무사히 실시하고자 산림청 산하 산림항공본부와 합동으로 계류장과 이·착륙장 7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이·착륙장으로써 제초·평탄 작업이 부족한 지역은 7월 22일까지 보완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관내 밤 재배 농가의 밤 품질 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밤나무 항공방제 외에 밤생산 소득기반 지원사업, 밤나무 생산장비 지원사업, 밤나무 토양개량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항공방제로 인한 간접피해 예방을 위하여 양봉농가 등의 주의를 당부하고 방제기간 중 비가 오거나 헬기 사정 등으로 인해 방제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으니 군청 산림녹지과(055-940-3470)나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으로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07-22
  • 경남도, 밤나무해충 방제 총력 지원
    경남도는 도내 산림의 주요 소득 자원인 밤 생산 증대를 위해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창원시 등 도내 13개 시군 11,934ha의 밤나무 재배지에 대하여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산림청 헬기 5대를 지원 받아 밤 열매가 맺을 무렵에 집중되는 복숭아명나방 해충을 중점적으로 방제하며, 방제 약제는 농촌진흥청에 등록된 약제 중 산림청에서 권장하는 클로르플루아주론 유제 등 13종의 저독성 약제를 사용하게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항공방제로 인해 주민과 타 산업에 피해가 없도록 ▲ 항공방제 살포지역과 인근에 있는 벌통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거나 약제 살포 당일 오전에는 방봉 금지 ▲ 양잠농가 및 목축 농가에서는 뽕잎과 가축사료를 사전에 비축하고 약제 살포 당일은 가급적 방목 금지 ▲ 양어장에서는 급수를 일시 중단하는 등 어류에 대한 보호 조치 ▲ 항공방제 지역 및 인접 지역은 장독대와 우물 뚜껑을 필히 닫고 약제 살포 지역에는 주차 금지 ▲ 산나물 건조 등 다른 사업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항공방제는 비·안개 등의 기상여건과 헬기 사정에 따라 방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홍보 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세부방제 일정이나 장소 등은 해당 시군 산림녹지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는 보다 안전한 항공방제를 위하여 지난 7월 7일부터 15일까지 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와 합동으로 헬기계류장 및 이·착륙장에 대한 안전 저해요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5-07-20

오피니언 검색결과

  •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한금석 소장 취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한금석 행정사무관이 1월 15일부로 취임했다. 한 소장은 1993년 우체국에서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북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관리소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탁월한 산림행정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한금석 소장은 관리소 격납고,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주요 임무 현안을 보고 받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한금석 소장은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산악인명 구조,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 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5
  • [기고]불타는 DMZ를 바라보며
      DMZ(비무장지대)란 한국전쟁 휴전협정 당시 군사분계선에서 남·북한으로 각각 2㎞씩 벗어나 무기 배치 등 군사시설을 설치함으로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정한 비무장 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 지역을 말한다. 또한, 한국전쟁 이후 약 70년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어 학술연구대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이며, 자연생태계와 생물종 다양성이 잘 보존되고 유지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게 중요한 DMZ에서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 여러 원인 중 하나로 북한에서는 북방한계선 주변의 거주자에게 농사지을 토지를 제공하는데 이들이 농산부산물과 논·밭두렁 소각행위 중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 즉, 북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방한계선까지 내려오면 산림청 헬기가 출동하여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이렇게 발생하는 DMZ 내 산불로 인해 여러 희귀 동·식물을 비롯한 자연생태계 피해가 점점 심각해지고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지역으로 불발탄과 지뢰 폭발 등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진화인력이나 차량의 접근이 어려워 산불 진화에 많은 시간과 예산이 동반되고 있다. 최근에 발생한 DMZ 산불 상황 중 하나를 살펴보면 3. 26.(목)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신현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4. 3.(금)에 진화될 때까지 9일 동안 연 52대의 헬기(대형 46대, 초대형 6대)가 투입되어 동트기 전부터 일몰 후까지 많은 시간을 DMZ에서 보내야 했다. 또한, 근거리에서 신속한 진화용수 담수를 위해 40,000ℓ용 이동식 저수조도 3일간 운영하였다. 다수의 헬기가 투입됨에 따라 공중추돌 예방과 안전확보, 산불진화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산림항공본부에서는 산불현장 공중진화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중진화반의 주요 임무로는 공중지휘기 운용,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 산불진화헬기 운용 및 산불현장 공역관리, 산불현장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연료보급 절차, 계류장 야간 경계 및 안전관리, 승무원 이동차량과 숙식장소 협의 등 신속한 산불 진화와 더불어 헬기와 승무원에 대한 안전관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산불로부터 DMZ 주변의 군사시설과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오랜 시간 비행하다 보면 저 멀리 인공기가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이 보이고 포문이 열렸다는 무선통신까지 들리면 사명감으로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하던 승무원도 다소 위축되고 기내에서는 적막한 긴장감이 마저 흐른다. 산불로 DMZ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조종사의 피로도는 계속 증가하고 항공기 비행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정비시간 단축, 연료소모량 증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속적인 투입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 정부는 DMZ를 국제평화지대로 만들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이끌 계획이며,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항공방역 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산림청은 DMZ 산불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근에 산림항공관리소를 추가로 신설하여 안전한 헬기계류와 연료보급, 승무원 안전관리는 물론 DMZ 내 자연생태계 보호에도 크게 일조할 계획이다. 우리 산림항공본부도 남북산림협력의 본격화에 대비함은 물론 DMZ 내 발생하는 산불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여 불타는 DMZ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0-04-28
  • (인터뷰)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도시를 만드는 상주시 성백영시장
    지난 6월 25일 우리는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도시로 알려진 상주시 성백영시장을 인터뷰하기 위해서 오전 일찍 상주시장실을 찾았다. 성백영시장은 전날 국회 헌정기념과 대강당에서 열린 ‘국회 내륙고속철도 포럼 창립 및 정책세미나’에 주민들과 함께 참석 상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면서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발행인: 상주는 전국 제일의 귀농․귀촌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게 된 배경과 지원방안은 무엇입니까?  시장: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시기와 맞물려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을 상주로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귀농귀촌특별지원팀을 구성하고 서울사무소를 개설해 귀농 상담에서 정착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컨설팅을 실시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상주는 전통적으로 농경문화가 발달한 농업도시이자,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4통8달의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다양한 농특산품을 생산하고 농사짓기에 가장 알맞은 기후조건과 천혜의 자연환경, 저렴한 농지가격, 순후한 인심, 그리고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맞물려 도시인이 가장 귀농귀촌하고 싶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사진/ 녹동귀농마을  그 결과 2012년 한해동안 520가구 966명이 상주로 귀농해 왔으며, 금년들어 현재까지 295가구 504명이 귀농해 오는 등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 도시임이 다시한번 입증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도시민의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맞춤형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소득지원사업, 측량설계비 감면, 공동체 귀농학교, 집짓기 학교 운영 등과 함께 귀농상담에서 안정적인 정착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우리시만의 시책들을 펼쳐 상주에 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사진/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MOU체결  우리 상주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도시민의 귀농귀촌인 유치를 통해 급격하게 노령화되어 가고 있는 농촌을 젊고 활력넘치는 농촌으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도시에서 터득한 다양한 전문기술들을 시정에 접목해 상주발전의 초석을 다져나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발행인: 상주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국제통상 T/F팀을 구성하고 지역 농특산품 해외수출에 주력해 오고 있습니다. 해외수출 성과와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시장: 최근 지구 온난화와 세계 식량위기, 곡물가격 상승, FTA에 따른 개방화, 농자재값 상승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시는 전국 최고의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로서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미래 생명산업인 농업발전과 더불어 안정적인 농업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농식품 해외수출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해외판로 개척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 전국 지자체중 최초로 국제통상T/F팀을 출범한 상주는 2013년도 수출목표를 지난해 135억원 대비 207%가 증가한 300억원으로 정하고, 3년후에는 농특산품 1,000억원을 수출한다는 목표로 7대전략프로젝트를 수립․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 국제통상TF팀 개소  정부의 농식품산업의 신 성장 동력으로 수출 드라이브 정책시행에 적극 대응하고 수출업무의 체계적인 일원화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지역 농특산품의 다변화된 수출품목 및 신 시장 개척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3월 21에는 상주농특산품 수출유통사업단을 발족했습니다. 상주에는 대미배수출단지, 참배수출단지 등 5개의 농림식품부지정 원예전문수출단지와 3개의 도지정 수출단지가 있으나, 금년들어 복숭아수출단지와 국화수출단지 등 2개소가 추가로 도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지정되면서 총 10개소의 수출전문단지로 확대되면서 상주 농특산품 해외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우리시의 농특산품 해외수츨 노력이 그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는 일본 수입업체인 ㈜아사미케미칼과 수출확대 업무협약을 맺고 상주곶감 등 10개품목에 대해 일본 카다로그 시장에 진입하고, 나고야지역에 상주 수출전진기지를 무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4월에는 H&P 인터내셔날 허팡 사장단이 상주를 방문하여 서상주농협에서 생산되는 포도 전량을 홍콩 등에 수출하기로 협의하는가 하면, 5월에는 중국 절강상산자연식품유한공사와 MOU를 체결하고 상주에 건립예정인 조미김가공공장이 완공되면 지역 농특산품과 함께 연간 100억원이상을 수출하기로 협의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우리시는 금년들어 6월 현재까지 해외수출은 미국․대만․러시아․홍콩 등 10여개국에 곶감․배 등 다양한 품목 116.4톤 461천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수출원가 상승을 억제하고 물류비 부담을 줄여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수출촉진자금 지원과, 수출장려금 지원, 해외 바이어 초청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해 나감으로서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물량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보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발행인: 상주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상주보와 낙단보가 생겨나면서 신 낙동강시대 낙동강을 중심으로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 전력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요?  시장: 최근 정부의 4대강 살리기사업으로 상주보와 낙단보, 경천섬을 보유한 상주는 전국 16개 보 중에서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국토의 중심으로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갖춘 신낙동강시대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낙동강을 중심으로 상주에서는 총 35개 사업에 1조 5천억원이 투자되는 다양한 문화관광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낙동강살리기사업과 생태하천 조성, 생태문화탐방로 조성 등 5,403억원이 투자된 8개사업은 이미 조성이 완료돼 관광객들의 방문이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낙동강 생물자원관, 역사이야기촌, 자전거이야기촌, 야생화 테마숲, 신나루 조성, 수상레포츠 기반조성 등 20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립 교육농장, 낙동수향 풍류마을 조성, 국립 중앙 청소년 교류센터 건립 등 7개사업에 6,513억원을 투자할 계획을 수립하고 연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사진/ 상주보 전경  특히, 상주보를 중심으로 하는 무동력 수상레저관광 기반조성은 2,015㎡의 부지에 260㎡(2층)규모의 수상레저센터와 3개소의 계류장과 함께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딩기요트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갖추게 되고, 낙단보를 중심으로 하는 동력 수상레포츠 기반조성사업은 부지 8,000㎡규모에 4,800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4년까지 수상레저센터, 계류장, 물빛광장(물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요트, 모터보트, 제트스키, 수상스키, 바나나보트 등을 즐길 수 있는 관광체험시설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상주는 낙동강을 중심으로 각종 국책사업이 진행중인 낙동강권을 상주관광의 중심축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낙동강의 물길과 강변을 활용해 항공레포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하늘길과, 수상레포츠센터 등 물길, 자전거, 승마 등을 활용한 땅길로 연결되는 강변 레포츠 천국으로 녹색성장 교육․체험의 장으로 육성하면서, 숙박시설과 다양한 먹거리 등 낙동강 경관명소의 가치를 최대화 시킬 수 있는 가족단위 관광 및 휴양명소로, 강변 감성 휴양명소로 개발해 신낙동강 시대 문화관광 중심도시 상주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발행인: 산림청은 박근혜정부 출범과 함께 숲을 활력 있는 일터, 쉼터, 삶터로 재창조함으로 우리나라를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로 구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에 대한 상주시에서는 어떠한 정책구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시장: 상주시는 8만2천494핵타의 임야가 있습니다. 그중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고 있는 임야는 7만5천162핵타로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임야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산에서 소득을 창출하고 휴양과 녹색복지가 이루어지는 만큼 상주시는 잠재가치가 높다고 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는 정부의 정책에 의한 1973~1987년 황폐화된 산림에 대한 치산녹화의 성공과 1988~1997년 산지자원화 계획 완료, 1998~2007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향한 산림기본계획 추진, 2008 ~현재 지속가능한 녹색복지국가 실현에 발맞추어 추진한 결과 핵타 당 1999년 59㎥에서 2011년 118㎥의 산림축적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2013년도 산림공원분야 주요 추진사업은 조림 143핵타, 숲가꾸기 2,000핵타를 비롯한 목재생산지도와 임도 및 사방 등 산림경영사업과 백두대간 마루금 생태축연결 복원사업,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예방 및 방제활동 등 산림보호, 주민편의시설용 펠릿보일러지원, 백두대간주민소득지원, 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사업, 산채건강마을조성, 곶감테마공원진입로조성, 곶감생산농가․단체지도 및 판로개척․홍보, 고소득 임산물시설지원 등 주민소득지원 사업과 백두대간 십승지 오토캠핑장조성, 낙동강 풍경소리 숲길조성, 지역특화숲길조성사업, 복룡동 어린이놀이 테마 숲 조성, 북천변공한지 경관식물조성, 남산공원, 만산공원, 화개공원조성, 상주역 광장 자전거공원조성사업 등 쾌적한 도시환경과 휴식공간조성 등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총 약1,400km 백두대간 중 남한지역은 684km로 우리시에 69.5km가 지나가고 있으며, 8,362핵타를 지정, 전국지정 면적의 3.18%를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더불어 상주시는 박근혜정부의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에 발맞추어 산림에서의 소득창출과 더불어 숲에서의 휴양, 치유 등 시민의 삷??질을 향상하고 산림복지를 위한 시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발행인: 성백영시장님께서는 작년에 전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산림환경 대상을 수상하신 분이시며 산림분야에 관심이 지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림환경 기능증진을 위한 정책이 있다면 설명해 주십시오.  시장: 산림은 인류미래의 소득과 복지의 보고(寶庫)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정부의 숲을 활력있는 일터, 쉼터, 삶터로 재창조함으로 우리나라를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에 발맞추어 우리시에서도 목재 및 임산물 등의 생산을 통한 소득창출과 산불방지, 산림병해충방제 등 산림보호와 시민휴식 공간인 공원조성, 북천변공한지 경관식물조성 등 가로경관조성을 통한 시민의 휴식공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사진/ 산림교육을 위한 한국목조건축학교와 MOU체결  특히 2012년 10월 24일 목조․한옥기술자 양성과 숲 해설사, 유아 숲 지도사, 숲길체험지도자, 등산안내인 및 산악체험 등 산림기술자 양성을 위한 한국산림전문학교와 관학업무를 체결,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미관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등 시민 맞춤행정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발행인: 최근 교육과 환경적인 측면에서 산림, 휴양, 숲 치료, 숲유치원 등 다양한 산림분야가 붐을 일으키고 있는 시점에서 상주시에서는 아동, 청소년,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체험 시설과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나요?  시장: 상주시에서는 2011년에 준공한 백두대간 숲 생태원을 숲 체험 및 생태교육 전문기관인 산림청(재)녹색사업단과 업무협약체결을 통한 우리 숲의 상징인 백두대간의 역사, 문화, 생태를 활용하여 유․청소년 녹색체험교육으로 사회성․자존감 성장, 정체성 확립, 녹색복지의 혜택이 부족했던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질 높은 맞춤형 녹색체험 서비스 제공과 숲과 더불어 함께하는 숲 체험을 통해 모든 국민의 삶의 행복 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12년에 6,791명이 이용을 하였으며, 한방산업단지내 수목원에서는 숲을 통한 휠링과 치유의 숲 운영 등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진/ 자연휴양지구도  특히, 백두대간 숲 생태원에서는 녹색성장위원회 녹색교육기관지정(2011. 5. 17),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인증 수련활동 프로그램 지정(2011. 7. 26), 서울특별시 교육청 현장체험학습기관 지정(2011. 9. 6), 환경부 환경교육 프로그램‘나무의사되기’ 인증(2012. 5. 4), 교육과학기술부(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인증(마크)제 교육기관 인증(2012. 12), 녹색성장위원회 우수녹색교육기관지정(2013. 2. 29) 등 숲 체험 및 생태교육 전문기관 지정을 받았으며, 교육과학기술부(한국과학창의재단), 전국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 녹색연합, 지원센터 등 청소년 단체, 교육기관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관, 단체, 회사 등의 각종 행사를 유치(워크샵, 캠프 등)․운영하는 등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취재를 마치면서 성백영시장은 금년 5월 한국산림평생교육원에서 개강한 한옥.목조건축기술자 양성과정에 지대한 관심이 있어 조만간 수강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밝히면서 현재 개강된 집짓는 과정이 귀농, 귀촌 예정자에게는 매우 중요한 교육과정이 될 것 같다며, 인력양성교육사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성백영시장의 모습에서 상주시민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정리: 정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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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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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현 산림청장, 산불대응 해외임차헬기 승무원 격려 및 출동 준비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1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해외임차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산불대응 출동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남 청장은 해외임차헬기 승무원들에게 산불진화 시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날이 따뜻해 지면서 주말 나들이객이 많아지는 시기다" 라며 "산불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달라" 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에서 여덟번째)이 1일 전남 담양군 담양읍 해외임차헬기 계류장을 방문해 승무원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과 산불피해 최소화를 다짐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1
  • 산림항공본부, 한전 고소작업차를 통한 산불현장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1일, 본부 계류장에서 한국전력 강원본부와 체결한 산림재난 공동대응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한국전력 고소작업차를 활용해 S-64E 산림헬기 현장점검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작업대를 마련하기 어려운 산불현장에서 한전 고소작업차를 활용한 항공기 점검을 통해 진화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산림항공본부 정비사가 직접 고소작업차 버킷에 탑승하여 약 6m 높이에서 S-64E(담수량 8,000리터) 산림헬기의 꼬리날개(테일로터)와 엔진을 점검하였다.   * S-64E 제원: 담수량 8,000L, 전고(높이) 5.67m, 전장(길이) 21.41m, 전폭(너비) 6.6m  ** 고소작업차 제원: 5t 특고압 활선차, 작업범위 14.1m, 버킷 적재하중 200kg(2명) 이번 훈련을 통해 강원지역 산불현장에서 즉각적인 산림헬기 점검을 위한 고소작업차 지원체계를 확립하였으며, 산불발생 정보 및 배전선로 위치정보 공유에 대한 업무협력 내용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한국전력 고소작업차 지원을 통해 산불현장에서 더욱 신속한 산림헬기 점검이 가능해져 산불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전력 강원본부와 산불 등 산림재난 공동대응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2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 결의문 선언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에서는 2월 8일 제1회 항공 안전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계류장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및 갑질 근절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하였다고 밝혔다.   본 선언문의 주요 내용은 산림청 갑질 근절 종합 대책 숙지, 상호 존중문화 조성, 공정한 직무수행 강조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선언문 낭독을 통해 반부패‧청렴 대한 조직의 결연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갑질 근절을 위해서 상급자의 개선 의지와 노력이 최우선인 만큼 모든 직원들이 선언문을 직접 읽어보고 사진을 찍으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손수식 소장은 “안동산림항공관리소가 국민의 신뢰를 얻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한다.”라며, “모든 구성원으로부터 부패와 갑질을 없애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연두방문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호중)는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7일 양산산림항공관리소를 연두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날 관리소 방문에서 격납고·계류장 및 시설장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이나 설 명절 연휴에는 입산자 및 등산객이 많은 시기이므로 산불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해야 한다”면서 “인근 시군 및 유관기관간 공조체계 유지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8
  •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한금석 소장 취임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제6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한금석 행정사무관이 1월 15일부로 취임했다. 한 소장은 1993년 우체국에서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북부지방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 소속관리소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 추진과 탁월한 산림행정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날 한금석 소장은 관리소 격납고,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돌아보고 주요 임무 현안을 보고 받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한금석 소장은 “산림항공기 운영 전문기관으로 산불진화, 산림병해충 방제, 산악인명 구조,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안전을 최우선시 하겠으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업무 추진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으로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관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15
  • 안동산림항공관리소,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12월 7일 ‘10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안전한 비행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무사고 기원과 다짐을 위한 안전 결의를 실시했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형헬기(S-64E) 1대와 중형헬기(KA-32T) 3대를 운영하는 기관으로 2013년 5월부터 지금까지 약 10년간 산불진화 5,088시간을 포함한 6,484시간의 무사고 비행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무사고 10주년 행사와 함께 금년도를 마감하는 ‘2023년 제6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함께 실시했으며, 활동 내용으로는 계류장 FOD(Foreign Object Damage, 외부 손상 물질) 제거활동, 항공안전 사례전파 등을 통하여 다시 한번 항공안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수식 소장은 “항공안전에 대해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만큼 전 직원이 합심하여 사전에 안전저해요소를 파악하고 제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항공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12-07
  • 적극행정을 통한 헬기 충돌 우려 장애요인 제거
    작업 전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지난 1일(금) 한국전력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산불진화, 항공방제 등에 사용되는 야지계류장인 전남 광양시 다압면 신원둔치 인근 헬기 충돌 우려 장애요인을 사전제거하여 안전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하였고 2023년 3분기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결과 최종 5위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신원둔치 야지계류장은 경남 하동 및 전남 광양지역의 지리산 남쪽지류, 백운산 등의 산불발생 시 신속한 헬기 이‧착륙 및 연료 재보급, 계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계류장으로 인근 배전철주가 항공기 운용 시 식별이 곤란하여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올해 3월부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헬기 비행시 식별이 확실하도록 배전철주의 도장작업을 지난달 19에 완료한 바 있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우리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뿐만 아니라 산림항공본부 소속 모든 직원분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다.”라며 적극행정 의지를 전했다.    작업 후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9-05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 강원 삼척 산림헬기 전진배치 현장점검 및 헬기 승무원 격려 나서
    4월 25일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이 산불 발생 시 초기진화를 위해 전진배치된 강원 삼척 산림헬기 임시계류장을 방문하여 현장점검 및 헬기 승무원을 격려하고 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4-26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10,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고, 일출과 동시에 다시 진화에 투입될 예정이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2023-03-26
  • 인천 강화 산불발생....「산불 1단계」대응 구슬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월 26일 14시 44분경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리 산 92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야간 산불체제로 전환 한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주간에 초대형 헬기를 포함 산불진화헬기 14대(산림청 6, 지자체 1, 소방 3), 산불진화장비 41대(산불지휘·진화차 4, 소방차 37), 산불진화대원 856명(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574, 소방 182, 군인 100)을 투입하였고, 일몰 이후 산불진화헬기는 인근 계류장 등으로 복귀하였다.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는 야간 드론 열화상을 정밀 분석하여 화선 확산 분석, 산불특수진화대, 군 병력 등을 투입하여 방화선 구축 및 야간 산불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시 현재 잔여화선 약 0.8km(전체 2.0km), 산불 영향구역은 약 19ha 정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고, 현재까지 인명 및 시설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진화율은 60%로 파악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3-26
  • 산림항공본부, 경북도청과 대형산불 공동대응 업무협약 체결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지난 15일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경북도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산림재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선제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림항공본부는 ▲산불 발생 시 산림헬기를 산불현장에 신속하게 지원하며, 상황 정보를 제공하는 등 유관기간 간의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또한 두 기관은 ▲산불 발생 시 상호 협력하여 산불재난 상황에 대응하고, 공동캠페인 진행 등 산불 예방 활동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산불진화를 위한 산림헬기 지원 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계류장 및 진화인력과 헬기 정비장비의 지원사항에 대한 부분도 협력을 합의했다.  경북도청과 산림항공본부는 이번 상호 협력을 초석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상호 발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형산불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 작업이 가능해졌다”며, “산림항공본부와 경상북도청이 함께 노력하여 산림재해 예방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3-15
  • 산림항공본부, 계묘년 새해맞이 안전결의식 개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월 2일 계묘년 새해 업무 시작과 함께 항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항공안전 결의식을 산림항공본부 계류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림헬기 운항 주무부서인 산림항공과 주관으로 진행된 안전결의식에서는 조종사, 관제사, 공중진화대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 결의문 선서를 진행하여 무사고 안전비행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림항공본부는 산불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림사업 자재운반 등 매년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피해 면적 100ha 이상 대형산불 11건을 포함하여 총 산불 발생 건수는 722건으로 최근 10년 평균 468건 대비 약 1.5배가 증가하였고 비행시간 역시 약 1.3배 증가하였지만, 조종사를 비롯한 산림항공본부 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무사고 비행을 달성하였다.   김항송 산림항공과장은 "이번 안전 결의식이 고난이도 임무를 수행하는 산림항공본부 승무원들의 안전 비행에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라며 "계묘년 새해에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비행의 전통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1-04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제4회 항공안전의 날 행사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8월 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항공안전 문화 정착과 직원 소통을 위한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안전의 날 행사는 계류장에서 외부 물질에 의한 손상(FOD, Foreign Object Damage)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국내헬기 사고사례 전파 및 헬기 정비와 관련된 안전사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작업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과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른 휴가철 개인 방역 주의사항을 전파했다. 김위동 소장은“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항공안전의 날 행사를 영상회의로 실시했다.”라며,“개인건강관리 또한 항공안전에 포함되는 사항인 만큼 개인 방역수칙을 이행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임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8-05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야지 헬기 계류장 점검 실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위동)는 산림헬기의 안전 확보와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헬기 이·착륙, 신속한 연료 보급을 위한 야지 헬기 계류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대구광역시를 포함한 11개 시·군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재난 상황에 대응하고 있으며, 현재 파악하고 있는 야지 헬기 계류장의 실제 운영 가능성, 헬기 이·착륙 가능 대수, 안전 저해 요소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위동 소장은“헬기를 이용한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해 야지 헬기 계류장의 관리가 중요하다.”라며“또한, 헬기 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2-06-17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야지계류장 지속 운영관리 기반 구축하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야지계류장 데이터를 모바일 앱으로 자체 제작하고 해당 앱을 관할구역 4개도 17개 시·군* 산불담당 부서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 관할구역       - 경남 : 경남 도청, 거창, 남해, 사천, 산청, 의령, 진주, 하동, 함양, 합천       - 경북 : 경북 도청, 고령, 김천, 성주       - 전남 : 전남 도청, 구례, 광양, 여수       - 전북 : 전북 도청, 남원, 장수 산불현장에서 항공기 안전성 확보 및 연료보급 등 대응시간 단축을 위해 항공기가 잠시 계류할 야지계류장은 항상 필요하다. 하지만, 그 동안 야지계류장에 대한 각종 정보를 책자로 확인하다보니 긴박한 산불현장에 적용 및 효율성이 떨어지는 한계에 부딪쳤었다. 이에, 적극행정의 하나로 기존 책자로 활용되었던 야지계류장 정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앱으로 제작 및 배포함으로써, 휴대성은 물론 정보의 정확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금번,「산불진화헬기 야지계류장 운용 앱」배포를 계기로 지자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야지계류장의 최신 정보 반영 등 지속적 관리를 통한 적극행정으로 신속한 산불진화 등 선제적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9-06
  • 제4대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박태원 소장 취임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제4대 박태원(57) 사무관이 21일 취임하였다. 박태원 소장은 산불·산림병해충방제 등 주요임무 현안을 확인하고, 관리소 헬기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산림항공 임무는 안전이 담보되어야 하며, 안전에 이르는 첩경이 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임을 강조하였다.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박태원 소장은 국유림관리소와 지방산림청, 산림본청에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강릉·안동산림항공관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태원 소장은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항공기관 책임자로써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22
  • 산림항공본부,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현장 안전점검 실시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밤나무해충 항공방제 임무가 본격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전국 방제현장에 안전점검관 3개 팀을 파견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국 5개 시·도, 24개소 시·군의 밤나무해충 항공방제지에 대한 야지 계류장 및 이·착륙장 안전성, 비행경로와 주변 장애물 확인, 항공방제 규정 준수 여부 등 안전저해 요소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올해 항공방제는 세종, 충남, 충북, 전남, 경남 지역 약 18,000ha 규모의 밤 재배지에 산림헬기 13대(대형5대, 소형 8대)를 투입해 이뤄질 예정이다.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저고도, 저속에서 급격한 기동비행을 하게 되어 조종사의 높은 업무집중도가 요구되어 작은 안전저해요소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장마전선의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임무 전 기상파악과 임무팀원의 건강상태 확인이 중요하다”며 “산림항공본부는 앞으로도 항공안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산림병해충 항공방제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15
  • 산림헬기 밤나무 항공방제 14년 무사고 달성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7월 7일(수) 2021년 밤나무 항공방제 유관기관 안전세미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밤나무항공방제 과거 5년간의 실적과 각종 데이터분석 및 향후 추세에 대해 살펴보고, 패널 발표에서는 항공전자지도를 활용한 항공방제 고도화 방안과 사전 헬기 안전점검(계류장 및 이·착륙장) 중점사항 등에 대해 토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금년 밤나무 항공방제는 7월부터 8월까지 5개 도 24개 시·군에 면적 18,310ha 헬기 13대(연 88대)를 투입할 예정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최근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인한 국지성 폭우로 항공방제 임무 시 더욱 철저한 항공안전을 이행하여, 산림항공본부 무사고 항공방제 14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7-07
  • 산림항공본부 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장(고기연)은 6일(수)「봄철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3.∼4.18.)」중 함양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하여 봄철 산불 준비태세와 항공기 안전운항 실태 및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현황을 점검하였다. 봄철 산불 대비태세 및 교육 훈련, 산림헬기 운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격납고 및 계류장 등 청사시설을 확인했다. 고기연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전국적인 많은 산불 발생하고 있으니 모든 승무원들은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봄철 산불방지 임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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