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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국립공원탐방로 등급제 벤치마킹 실시
      창원시는 안전한 등산로 이용과 맞춤형 등산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2013년 정부3.0 우수사례’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을 방문해 탐방로 등급제 도입 배경 및 추진사례 등에 대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타 기관의 우수사례를 보고, 배워서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실천하고자 진행된 것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윤상헌 계장의 등급제 도입배경과 추진프로세스, 분석기법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창원시의 지역특성을 살린 등급제 접목방안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탐방로 등급제’는 경사도, 거리, 노면상태, 소요시간 등에 따라 ‘매우 쉬움’,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등 5개 등급으로 분류해 탐방객이 탐방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날 참석한 창원시 5개 구청 안전녹지과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등산로 정보를 제공하는 이유 및 정부3.0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안에 관내 주요 등산로에 대한 등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급제를 시행하고, 나아가 고령화에 대비한 등산이용 편의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원시 정철영 안전행정국장은 "이제는 단순히 정부3.0 우수사례를 인식 확산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역실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창원3.0 과제를 지속적 발굴해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4-07-17
  • 2010영남옛길답사, 문경새재에서 첫 걸음
    경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주5일 근무제, 휴가문화 정착 등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생태탐방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하고, 국토사랑과 자연사랑을 배울 수 있도록 2009년부터 「영남옛길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 생태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금년도에는 4월10일 문경새재 과거길을 대상으로 첫 답사를 시작 10월까지 민간 참가자 총500명을 모집, 영주 죽령옛길, 안동 퇴계오솔길, 상주 영남대로, 고령 가야옛길, 울진 십이령보부상길 등 6개 길을 답사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각 지역별 전문가 또는 단체를 참여시켜 옛길의 생태 및 역사․문화자원에 대한 풍부한 해설을 하게 되어 참가자들이 더욱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를 위해 경북도에서는 환경부에서 시행하는 ‘국가생태탐방로조성사업’으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국비 13억원 등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하여 ‘안동 퇴계오솔길’, ‘봉화 청량산 예던길’, ‘상주 낙동강생태문화탐방로’ 를 조성했다. 금년도에는 총사업비 11억원으로 상주, 청도, 울진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는 등 현재까지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조성 관련 전체 국비 4,750백만원의 40%인 1,850백만원을 확보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국비보조사업과는 별도로 도 자체사업으로 2009년도에 총12억원을 구미․상주․문경․울진지역에 영남옛길복원사업을 실시 금년도에는 ‘구미 춤새마을 생태탐방로’, ‘상주 정기룡장군 생태탐방로’,  ‘군위 생태공원탐방로’ 등 3개 사업 총6억원을 투입하는 등 금년부터 2017년까지 총사업비 1,269억원을 투입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상주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봉화의 ‘국립백두대간고산수목원’, 영양의 ‘국립포유동물종복원센터’, 울진의 ‘국립해양과학교육관’, 울릉의 ‘국립울릉도․독도자연환경센터’ 등 대표적인 생태관광 거점과 연계 생태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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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국립공원탐방로 등급제 벤치마킹 실시
      창원시는 안전한 등산로 이용과 맞춤형 등산정보 제공을 위해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2013년 정부3.0 우수사례’인 국립공원관리공단을 방문해 탐방로 등급제 도입 배경 및 추진사례 등에 대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타 기관의 우수사례를 보고, 배워서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실천하고자 진행된 것이다.  이번 벤치마킹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윤상헌 계장의 등급제 도입배경과 추진프로세스, 분석기법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창원시의 지역특성을 살린 등급제 접목방안에 대한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탐방로 등급제’는 경사도, 거리, 노면상태, 소요시간 등에 따라 ‘매우 쉬움’,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등 5개 등급으로 분류해 탐방객이 탐방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날 참석한 창원시 5개 구청 안전녹지과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등산로 정보를 제공하는 이유 및 정부3.0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안에 관내 주요 등산로에 대한 등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급제를 시행하고, 나아가 고령화에 대비한 등산이용 편의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원시 정철영 안전행정국장은 "이제는 단순히 정부3.0 우수사례를 인식 확산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역실정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창원3.0 과제를 지속적 발굴해 실천에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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