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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옥에 한번 살아볼 수 있을까?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김대익, 이하 auri) 국가한옥센터에서 주최하는 2015 제2차 한옥포럼이 오는 10월 23일(금) 오후 2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된다. 한옥포럼은 auri 국가한옥센터에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한옥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과 한옥정책 및 한옥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고 있다. 2015년 한옥포럼은 한옥 함께쓰기, 한옥 살아보기, 한옥 지어보기를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현대사회 속에서 실속을 챙기고 있는 한옥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2차 한옥포럼은 auri 국가한옥센터가 주최ㆍ주관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옥, 살아보기>라는 주제로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한옥에서 살아볼 수 있는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한옥거주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포럼은 다음의 주제발표 3개와 전체 토론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발표는 ㈜WOOZOO 김정현 대표가 ‘한옥을 빌려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과 더불어 공유경제 개념을 도입한 한옥 쉐어하우스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두 번째로는 한옥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헌진 씨가 ‘아파트, 한옥을 향해 가다’라는 주제로 실내마감이 되지 않은 마이너스 옵션상태의 아파트를 한옥공간으로 창출해낸 생생한 경험담을 소개한다. 마지막 주제발표는 ‘한옥 체험업 동향’이라는 주제로, auri 국가한옥센터 이종민 부연구위원이 한옥체험숙박시설의 이용 및 서비스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한옥 체험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전체 토론에서는 부산대학교 이호열 교수를 좌장으로, 금성건축사사무소 김용미 대표이사,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김정희 과장,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이강민 센터장, 주식회사 코자자 조산구 대표 등 많은 참석자들이 한옥생활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김대익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옥 거주를 꿈꾸는 사람들이 실제 한옥을 구매하지 않고도 한옥생활을 누려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동정/인사
    2015-10-19

산림산업 검색결과

  • 도시, 목재를 만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5월 26일(화) 목재이용연구부동 목재이용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 뉴딜사업: 노후화된 도시의 기반시설을 재정비하고, 지역 주도로 도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국가 도시혁신 사업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시목조화를 ‘도시를 목재로 채우다’로 정의하고, 목재를 이용해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 국산 목재의 수요처 창출과 목재의 가치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사회간접자본(SOC)과 도시시설물의 신설 혹은 보수작업 시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이용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목재의 수요 창출로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어비앤비코리아 미디어 정책 총괄이자 ‘도시의 재구성’의 저자인 음성원 도시건축 전문작가가 ‘공유경제와 도시재생’에 대해 발표하고,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해외 도시재생사업에 공유경제 개념을 적용하여 활성화한 우수 사례들과 우리나라의 도시 속 공유경제 사례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국산 목재의 활용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도시재생을 통해 실현되는 도시목조화는 국민들에게 목재의 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대의 필요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 모습에 맞춰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을 세부화 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5-27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아산시는 28일 아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시 외곽지역에 위치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의 구인활동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공유경제를 이용한 기업 출퇴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주관으로 공유경제 소셜벤쳐기업인 (주)쉐어앤쉐어 조종운 대표의 사업설명이 있었으며 시 일자리 관련기관, 산업(농공)단지와 기업체, 시 기업지원부서 및 대중교통지원부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카풀을 활용한 출퇴근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제안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개진했다. 조중운 대표는 이 외에도 컨테이너 게스트하우스를 통한 주거문제 해결방안 등 공유경제를 활용한 다양한 청년 일자리 지원방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장치원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우리시는 역동적 기업활동에 근간이 되는 인적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며 “특히 오늘 설명회는 꾸준히 제기됐던 청년을 비롯한 산업단지 노동자의 출퇴근 문제에 대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반영해 현실을 감안한 일자리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첫 단계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설명회를 기점으로 산업단지를 비롯한 아산시 외곽지역 기업체의 출퇴근 지원방안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 적극 추진하고, 특히 청년 일자리를 우리시 최우선 과제로 보고 청년의 눈높이에서 맞는 강력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는 2017년 12월 15일 ‘아산시 공유경제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시행중이다.
    • 산림복지
    2018-04-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도시, 목재를 만나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5월 26일(화) 목재이용연구부동 목재이용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 뉴딜사업: 노후화된 도시의 기반시설을 재정비하고, 지역 주도로 도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국가 도시혁신 사업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시목조화를 ‘도시를 목재로 채우다’로 정의하고, 목재를 이용해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 국산 목재의 수요처 창출과 목재의 가치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사회간접자본(SOC)과 도시시설물의 신설 혹은 보수작업 시 친환경 재료인 목재를 이용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목재의 수요 창출로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에어비앤비코리아 미디어 정책 총괄이자 ‘도시의 재구성’의 저자인 음성원 도시건축 전문작가가 ‘공유경제와 도시재생’에 대해 발표하고,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해외 도시재생사업에 공유경제 개념을 적용하여 활성화한 우수 사례들과 우리나라의 도시 속 공유경제 사례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국산 목재의 활용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이용연구과 손동원 과장은 “도시재생을 통해 실현되는 도시목조화는 국민들에게 목재의 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시대의 필요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 모습에 맞춰 도시목조화 활성화 방안을 세부화 하여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0-05-27
  • 산림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아산시는 28일 아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시 외곽지역에 위치해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의 구인활동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공유경제를 이용한 기업 출퇴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아산시 사회적경제과 주관으로 공유경제 소셜벤쳐기업인 (주)쉐어앤쉐어 조종운 대표의 사업설명이 있었으며 시 일자리 관련기관, 산업(농공)단지와 기업체, 시 기업지원부서 및 대중교통지원부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카풀을 활용한 출퇴근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제안을 청취하고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개진했다. 조중운 대표는 이 외에도 컨테이너 게스트하우스를 통한 주거문제 해결방안 등 공유경제를 활용한 다양한 청년 일자리 지원방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장치원 아산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우리시는 역동적 기업활동에 근간이 되는 인적자원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며 “특히 오늘 설명회는 꾸준히 제기됐던 청년을 비롯한 산업단지 노동자의 출퇴근 문제에 대한 현장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반영해 현실을 감안한 일자리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첫 단계로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설명회를 기점으로 산업단지를 비롯한 아산시 외곽지역 기업체의 출퇴근 지원방안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 적극 추진하고, 특히 청년 일자리를 우리시 최우선 과제로 보고 청년의 눈높이에서 맞는 강력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는 2017년 12월 15일 ‘아산시 공유경제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시행중이다.
    • 산림복지
    2018-04-11
  • 한옥에 한번 살아볼 수 있을까?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김대익, 이하 auri) 국가한옥센터에서 주최하는 2015 제2차 한옥포럼이 오는 10월 23일(금) 오후 2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개최된다. 한옥포럼은 auri 국가한옥센터에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한옥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과 한옥정책 및 한옥문화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토론의 장으로 마련되고 있다. 2015년 한옥포럼은 한옥 함께쓰기, 한옥 살아보기, 한옥 지어보기를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현대사회 속에서 실속을 챙기고 있는 한옥의 다양한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2차 한옥포럼은 auri 국가한옥센터가 주최ㆍ주관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옥, 살아보기>라는 주제로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한옥에서 살아볼 수 있는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한옥거주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포럼은 다음의 주제발표 3개와 전체 토론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발표는 ㈜WOOZOO 김정현 대표가 ‘한옥을 빌려드립니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과 더불어 공유경제 개념을 도입한 한옥 쉐어하우스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두 번째로는 한옥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헌진 씨가 ‘아파트, 한옥을 향해 가다’라는 주제로 실내마감이 되지 않은 마이너스 옵션상태의 아파트를 한옥공간으로 창출해낸 생생한 경험담을 소개한다. 마지막 주제발표는 ‘한옥 체험업 동향’이라는 주제로, auri 국가한옥센터 이종민 부연구위원이 한옥체험숙박시설의 이용 및 서비스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한옥 체험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전체 토론에서는 부산대학교 이호열 교수를 좌장으로, 금성건축사사무소 김용미 대표이사,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 김정희 과장,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가한옥센터 이강민 센터장, 주식회사 코자자 조산구 대표 등 많은 참석자들이 한옥생활을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김대익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한옥 거주를 꿈꾸는 사람들이 실제 한옥을 구매하지 않고도 한옥생활을 누려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해 보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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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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