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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대전면, 새봄맞이 꽃동산 만들기
    담양 대전면은 지난 30일 면 27개 마을 주민과 공무원,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함께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진입로 2곳에 왕벚나무 22주와 공휴지 2곳과 한재골 유원지 옛 주차장에 크리산세멈, 샤스타데이지 10,000본을 식재했으며, 밝고 환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각 마을에 크리산세멈 1,500본을 심었다.  한연덕 대전면장은 “이번 행사는 27개 마을 주민과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대전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무궁화 가지치기와 잡목제거 등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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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3-31
  • 다가오는 도민체전을 위한 꽃모식재 실시
    상주시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3월 16일 도로변 가로화단에 꽃모(금잔화, 오스테오스텔멈) 4,0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하였다. 이날 꽂모심기 행사에는 모동면사무소 직원 및 주민들이 참여해 다가오는 도민체전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변 소공원 꽃모 식재 등 자발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화사한 봄꽃심기를 통해 가로변 환경미화는 물론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꽃을 심어 가로화단을 정비하니 새봄이 찾아왔음을 느낄 수 있다”며 “제56회 도민체전 관람을 위해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쾌적한 환경정비를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동면 자연보호협의회와 농가주부모임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하천을 정비 관리하고 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트러스트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살기좋은 녹색도시 만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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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20
  • 고양시 행신3동, “국화꽃향기로 가을 정취를 느껴요!”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행신3동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기 위해 화신로와 중앙로558번길에 국화꽃 꽃길을 조성했다. 국화꽃 꽃길 조성은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직능단체 회원 70여 명은 화신로 장미란 체육관 앞과 동주민센터 앞 인도에 70여개의 대형 화분을 설치했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길을 조성했다. 허용수 행신3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화사한 국화꽃을 보며 밝은 기운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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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22
  • 안동 와룡 치매보듬마을, 지역사회와 함께 꽃밭조성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와룡면 주하2리 빈터에 치매예방을 위한 꽃밭을 조성했다.   봄부터 시작된 꽃밭조성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땅고르기, 꽃심기, 잡초제거, 물주기 등의 작업을 통해 서로에 대한 배려와 함께 만드는 공동체조성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안동과학대 간호학과와 안동대 원예육종학과 대학생들이 디딤돌 깔기, 쇄석 깔기 작업을 자원봉사 활동으로 힘을 보탰다.   또한, 이 지역이 출신으로 조경업은 하는 이재윤 씨가 디딤돌과 소나무를 기부하며 손수 작업도 같이하는 등 꽃밭조성에 큰 그림을 그려줬다. 앞으로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솟대와 함께 밤에도 산책할 수 있도록 조명도 설치할 예정이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마을조성사업이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봄부터 시작한 꽃밭조성사업은 주변의 관심과 사랑으로 만들어졌다.”며 “소중한 기부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치매 걱정 없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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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08
  • 영주시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 선정
    경북 영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뽑은 마음의 기지개를 펼 수 있는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최근 농식품부가 발표한 “봄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영주시 단산면 옥대리에 있는 금대마을이 선정됐다.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추천된 영주시 금대마을코스는 순흥읍내리벽화고분→소수서원→소수박물관→선비촌→금대마을→부석사→소백산자락길 등 7개 명소로 구성 됐다. 연꽃모종심기, 고추장․된장 담그기, 봄나물캐기, 인삼화분만들기 등 봄 체험과 금대정식, 산나물비빔밥, 손칼국수 등 먹거리 체험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금대녹색농촌체험마을은 봄나물채취 및 봄꽃심기, 봄철 농산물 수확체험 등 봄향기를 즐기기 위해 다채롭고 매력적인 농촌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명소들로 구성돼 있어, 평소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관광코스보다 의미 있고 색다른 관광코스를 추구하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여행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농촌관광 코스는 농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 지자체,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협업을 통해 코스를 개발했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농촌관광자원(관광지, 체험휴양마을, 박물관, 지역명소 등)을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명소 감상, 음식체험, 생태체험, 과학관, 박물관, 역사유적지, 사찰 등이 포함됐으며, 지자체와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관광․홍보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금대마을은 영주사과와 단산포도 재배지로 유명하다. 영주사과, 단산포도를 재료로 사과피자, 포도잼 만들기 체험 등 추천된 체험 외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선정된 코스 외 지속적으로 다양한 코스를 개발하고 홍보해 농촌체험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선정된 코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우리나라 좋은 마을”(월촌 / www.welch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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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사천시, 어린이 꽃심기 체험교실 운영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어린이들의 농업에 대한 체험과 이해를 돕기 위해 4월부터 오는 5월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린이 꽃 심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꽃 심기 체험교실'은 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일일 어린이 농부가 되어 꽃을 심어보는 현장체험을 위주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며 2개월간 총 20여 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꽃 심기 체험은 화분과 사천시 꽃 양묘장에서 묘목한 팬지 1천여 본 등 모든 재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기초적인 현장 교육과 함께 자신이 심은 분화를 어린이집이나 집에 가져가 꽃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꽃 심기를 통한 농사와 자연이해, 농업기술센터 내 자연학습원과 유전자원 온실의 식물 관찰, 농경유물관의 농경유물 및 전통농기구 관람 등도 이루어진다. 이번 체험교실은 도심에서 꽃을 직접 심어볼 기회가 없던 어린이들이 흙을 만지고 직접 꽃을 심으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으며 자연재료를 사용한 오감을 통한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유익한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체험교실은 이미 예약이 완료되었고 체험교실의 인기가 날로 늘고 있다"며 "체험교실의 높은 호응도를 감안하여 올해 하반기에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2차 체험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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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1
  • 밀양시, 미르피아 오토캠핑장 '금계국 꽃길' 인기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미르피아 오토캠핑장 진입로 3천여미터에 금계국 꽃이 만발해 노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 캠핑장 주변을 황금색으로 물들이며 오토캠핑장 이용객은 물론 자전거동호인, 지역주민, 사진작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름다운 캠핑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가 꽃길을 조성한 것으로 매년 꽃심기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곳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여름 코스모스라 불리는 금계국이 꽃말처럼 보는 이로 하여금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 여름이 가기 전 밀양 미르피아 오토캠핑장을 방문해 금계국의 향연에 취하고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 미르피아 오토캠핑장은 전남과 경북 등 전국의 자치단체들로부터 오토캠핑장의 성공 모델로 알려지고 있다. 밀양시는 앞으로 볼거리 제공를 위하여 광활한 부지를 활용한 야생화 단지 확대 조성과 캠핑면수 증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 캠핑장을 체험학습 및 문화, 레저,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전국에서 으뜸캠핑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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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7
  • 경북 산림자원개발원 수목원, '숲유치원' 운영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 수목원관리소에서 아이들에게 생태체험 등을 경험하게 하는 '숲유치원'을 운영한다. 수목원관리소는 수목원내 전시원에서 지난1일부터 6월30일까지,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4개월간 숲유치원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숲유치원은 지난해 포항 인근 유치원 80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2개월 동안 시범 운영 했으며, 올해 20개원, 5월 790명, 총 4회 3100명이 예약,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오감의 만족을 수목원 숲속에서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의성을 배양해줄 계획이다. 숲유치원 프로그램은 수목원 정기적 체험 학교를 4회로 확대 운영하여 봄·가을의 숲속 생태체험을 아이들에게 경험하게 하며, 팀별식물체험교육(꽃심기·농작물심기),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놀이터 만들기, 자연교육 3D 영화감상 등 상생 유대관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 심상갑 수목원관리소장은 앞으로 포항 일대 뿐만 아니라 인근 시ㆍ군(영천, 영덕 등)에 확대 운영하여 봄 그리고 가을 숲 속에서 어린이들의 인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커리큘럼 영역을 확보하는 동시에 부모들에게는 안전하고 건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족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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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8
  • 영산홍향기 가득한 학생들의 쉼터 조성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동장 김태열)은 25일 용호고등학교 내 유휴지에 영산홍향기 가득한 학생들의 쉼터를 조성했다. 『Green City 1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용호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기간제 근로자 등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호고등학교 내 유휴지 2,314㎡ 면적에 2,000주의 영산홍 식재와 47㎏의 메밀씨앗을 파종했다. 장기간 잡초만 가득했던 부지는 경지정리와 나무심기를 통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쉬는 시간 산책을 하면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쉼터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용호고등학교 학생 중 한명은 "체육시간에 나무를 심고, 꽃씨도 뿌려 유휴지를 아름답게 꾸미게 되어 보람도 되고, 앞으로 영산홍과 메밀꽃이 만개할 때의 모습이 기대가 된다"며 무척이나 반겼다. 앞으로도 용지동 주민센터는 주민, 관내 각급 학교, 기업체 등과 연계 하여『Green City 1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무와 꽃심기를 하여 누구나 찾아가고 싶은 『명품 Green 용지동』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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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5-27
  • 경북도, 자매마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로 영농체험
     경북도, 산림녹지과(과장 은종봉)에서는 2009. 6. 26(금) 군위군 소보면 산법마을을 찾아 감자수확 및 마을입구 1,000㎡에 화단을 조성(꽃심기)하는 등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촌일손돕기를 마치고 소보복지회관과 산법마을 경로당을 방문, 직원들이 자체 모금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입, 전달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마을 이장 홍동식씨는 바쁜 업무와 더운 날씨에도 직접 찾아와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일손을 보태준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한편,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비록 짧은 일정이 였지만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부족한 농촌 일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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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09-06-29

산림환경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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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대전면, 새봄맞이 꽃동산 만들기
    담양 대전면은 지난 30일 면 27개 마을 주민과 공무원,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함께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진입로 2곳에 왕벚나무 22주와 공휴지 2곳과 한재골 유원지 옛 주차장에 크리산세멈, 샤스타데이지 10,000본을 식재했으며, 밝고 환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각 마을에 크리산세멈 1,500본을 심었다.  한연덕 대전면장은 “이번 행사는 27개 마을 주민과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대전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무궁화 가지치기와 잡목제거 등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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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3-31

포토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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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 대전면, 새봄맞이 꽃동산 만들기
    담양 대전면은 지난 30일 면 27개 마을 주민과 공무원,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함께 봄맞이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진입로 2곳에 왕벚나무 22주와 공휴지 2곳과 한재골 유원지 옛 주차장에 크리산세멈, 샤스타데이지 10,000본을 식재했으며, 밝고 환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각 마을에 크리산세멈 1,500본을 심었다.  한연덕 대전면장은 “이번 행사는 27개 마을 주민과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더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대전면을 만들기 위해 도로변 무궁화 가지치기와 잡목제거 등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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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22-03-31
  • 다가오는 도민체전을 위한 꽃모식재 실시
    상주시 모동면(면장 김석희)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3월 16일 도로변 가로화단에 꽃모(금잔화, 오스테오스텔멈) 4,000본을 식재해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하였다. 이날 꽂모심기 행사에는 모동면사무소 직원 및 주민들이 참여해 다가오는 도민체전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변 소공원 꽃모 식재 등 자발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화사한 봄꽃심기를 통해 가로변 환경미화는 물론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꽃을 심어 가로화단을 정비하니 새봄이 찾아왔음을 느낄 수 있다”며 “제56회 도민체전 관람을 위해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과 쾌적한 환경정비를 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동면 자연보호협의회와 농가주부모임에서는 지난 13일 관내 하천을 정비 관리하고 민간참여 도시녹화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트러스트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살기좋은 녹색도시 만들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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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3-20
  • 고양시 행신3동, “국화꽃향기로 가을 정취를 느껴요!”
    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행신3동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기 위해 화신로와 중앙로558번길에 국화꽃 꽃길을 조성했다. 국화꽃 꽃길 조성은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직능단체 회원 70여 명은 화신로 장미란 체육관 앞과 동주민센터 앞 인도에 70여개의 대형 화분을 설치했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길을 조성했다. 허용수 행신3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화사한 국화꽃을 보며 밝은 기운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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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
  • 안동 와룡 치매보듬마을, 지역사회와 함께 꽃밭조성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된 와룡면 주하2리 빈터에 치매예방을 위한 꽃밭을 조성했다.   봄부터 시작된 꽃밭조성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땅고르기, 꽃심기, 잡초제거, 물주기 등의 작업을 통해 서로에 대한 배려와 함께 만드는 공동체조성사업의 기반을 다졌다.   안동과학대 간호학과와 안동대 원예육종학과 대학생들이 디딤돌 깔기, 쇄석 깔기 작업을 자원봉사 활동으로 힘을 보탰다.   또한, 이 지역이 출신으로 조경업은 하는 이재윤 씨가 디딤돌과 소나무를 기부하며 손수 작업도 같이하는 등 꽃밭조성에 큰 그림을 그려줬다. 앞으로 마을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솟대와 함께 밤에도 산책할 수 있도록 조명도 설치할 예정이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마을조성사업이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봄부터 시작한 꽃밭조성사업은 주변의 관심과 사랑으로 만들어졌다.”며 “소중한 기부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치매 걱정 없는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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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08
  • 사천시, 어린이 꽃심기 체험교실 운영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어린이들의 농업에 대한 체험과 이해를 돕기 위해 4월부터 오는 5월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린이 꽃 심기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꽃 심기 체험교실'은 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일일 어린이 농부가 되어 꽃을 심어보는 현장체험을 위주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며 2개월간 총 20여 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꽃 심기 체험은 화분과 사천시 꽃 양묘장에서 묘목한 팬지 1천여 본 등 모든 재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기초적인 현장 교육과 함께 자신이 심은 분화를 어린이집이나 집에 가져가 꽃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꽃 심기를 통한 농사와 자연이해, 농업기술센터 내 자연학습원과 유전자원 온실의 식물 관찰, 농경유물관의 농경유물 및 전통농기구 관람 등도 이루어진다. 이번 체험교실은 도심에서 꽃을 직접 심어볼 기회가 없던 어린이들이 흙을 만지고 직접 꽃을 심으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으며 자연재료를 사용한 오감을 통한 체험으로 어린이들의 유익한 정서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체험교실은 이미 예약이 완료되었고 체험교실의 인기가 날로 늘고 있다"며 "체험교실의 높은 호응도를 감안하여 올해 하반기에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2차 체험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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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21
  • 밀양시, 미르피아 오토캠핑장 '금계국 꽃길' 인기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미르피아 오토캠핑장 진입로 3천여미터에 금계국 꽃이 만발해 노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 캠핑장 주변을 황금색으로 물들이며 오토캠핑장 이용객은 물론 자전거동호인, 지역주민, 사진작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름다운 캠핑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가 꽃길을 조성한 것으로 매년 꽃심기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곳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여름 코스모스라 불리는 금계국이 꽃말처럼 보는 이로 하여금 '상쾌한 기분'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 여름이 가기 전 밀양 미르피아 오토캠핑장을 방문해 금계국의 향연에 취하고 가족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밀양시 미르피아 오토캠핑장은 전남과 경북 등 전국의 자치단체들로부터 오토캠핑장의 성공 모델로 알려지고 있다. 밀양시는 앞으로 볼거리 제공를 위하여 광활한 부지를 활용한 야생화 단지 확대 조성과 캠핑면수 증설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 캠핑장을 체험학습 및 문화, 레저,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전국에서 으뜸캠핑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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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7
  • 경북 산림자원개발원 수목원, '숲유치원' 운영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 수목원관리소에서 아이들에게 생태체험 등을 경험하게 하는 '숲유치원'을 운영한다. 수목원관리소는 수목원내 전시원에서 지난1일부터 6월30일까지, 오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4개월간 숲유치원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숲유치원은 지난해 포항 인근 유치원 800여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2개월 동안 시범 운영 했으며, 올해 20개원, 5월 790명, 총 4회 3100명이 예약,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오감의 만족을 수목원 숲속에서 미래를 짊어지고 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의성을 배양해줄 계획이다. 숲유치원 프로그램은 수목원 정기적 체험 학교를 4회로 확대 운영하여 봄·가을의 숲속 생태체험을 아이들에게 경험하게 하며, 팀별식물체험교육(꽃심기·농작물심기), 산림부산물을 이용한 놀이터 만들기, 자연교육 3D 영화감상 등 상생 유대관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상북도 산림자원개발원 심상갑 수목원관리소장은 앞으로 포항 일대 뿐만 아니라 인근 시ㆍ군(영천, 영덕 등)에 확대 운영하여 봄 그리고 가을 숲 속에서 어린이들의 인성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커리큘럼 영역을 확보하는 동시에 부모들에게는 안전하고 건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족감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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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5-08
  • 경북도, 자매마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로 영농체험
     경북도, 산림녹지과(과장 은종봉)에서는 2009. 6. 26(금) 군위군 소보면 산법마을을 찾아 감자수확 및 마을입구 1,000㎡에 화단을 조성(꽃심기)하는 등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촌일손돕기를 마치고 소보복지회관과 산법마을 경로당을 방문, 직원들이 자체 모금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입, 전달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마을 이장 홍동식씨는 바쁜 업무와 더운 날씨에도 직접 찾아와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일손을 보태준데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했다. 한편,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비록 짧은 일정이 였지만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부족한 농촌 일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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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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