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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가치 중심 보수체계 확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도록 보수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직무급제는 각 직무의 가치에 따라 보수를 차등해서 지급하는 제도로, 동일 직급의 동일 경력자라 하더라도 현재 수행하는 직무의 중요도·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보수가 달라지는 체계다.   근무 기간이 길면 단순 업무라도 많은 보수를 받게 되는 기존의 경직된 보수체계를 개선한 것으로, 호봉(연공)이 낮은 MZ세대 청년층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MZ세대가 요구하는 공정의 가치는 “차별”이 아닌 “차이”에 있다. 차별은 국적, 성별, 사회적 신분 등에 따라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고, 차이는 능력이나 역량 또는 결과‧성과에 따라 대우를 받는 것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기본급에서 차지하는 연공급의 비중을 줄이면서 직무 가치가 반영된 직무급의 비중을 점차 증가시켜 경직된 보수체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에 선도적으로 직무급제를 도입하고, 2022년에는 직무급제의 기본취지를 적극 이행 하고자 131개의 직무기술서를 정립하여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는 등 보수체계 고도화를 추진했다.  또한 직무 중심 인사·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해 내부 구성원 중심의 노사 공동 TF를 운영하여 직원 수용도를 높였으며, 직무분석 및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특히 직무급과 관련한 노사 간의 이견 조율과정에 공공기관 최초로 임명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노동이사의 중재 역할을 통해 직무급 도입 노‧사 공동 협약을 이끌었다.  그 결과 2022년 직무급제 고도화로 직원 보수총액 대비 직무급 비중은 당초 2.2%에서 16.4% 수준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향후 점진적인 연공성 완화를 통해 2028년에는 35%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직무급제는 젊은 세대에 맞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제도로, 우리 기관의 생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여 직무급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통간담회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5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산림청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진흥원 임직원 31명이 참여해 산림청 정책 방향인 ‘산림 르네상스’의 현장 실행력 강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 위원과 노동이사 등 임직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흥원 주요업무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전국 산림복지시설의 안전점검 추진실태와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있어 산림복지의 역할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라며 “많은 국민이 방문하고 있는 산림복지시설에 대해 형식적인 점검을 벗어나 철저한 안전 점검·조치를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 르네상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산림의 가치 발굴과 지속가능한 산림복지 자원으로 활용 해야하는 과제가 있다”라며, “진흥원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 국민건강 증진, 탄소중립 실현, 산림복지소외자에 대한 지원 등 삶에 깃든 사회임업 분야의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진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초대 노동이사에 최완규 임명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초대 노동이사로 최완규 대리를 임명하고, 30일 오전 9시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임명식을 가졌다.  신임 최완규 노동이사(만 41세)는 2016년 9월 진흥원에 입사해 현재 국립횡성숲체원 시설환경관리팀에서 재직 중이다.   최 이사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노사협의회 근로자 대표로서 격오지 근무자 우대조치,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장치 마련 등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노사 합의를 이끌었으며, 진흥원 이사회에 다수 참관해 경영진에게 근로자를 대신해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진흥원은 노동이사 후보자 선임을 위해 지난달 17일 공개모집을 실시했고, 이달 8일 전자 투표를 거쳐 산림청장에게 최종후보자의 임명을 제청했다.  노동이사 임기는 2024년 9월 28일까지 2년간이며, 1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최완규 이사는 “경영진과 근로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라며, 특히 “진흥원 특성상 젊은 직원이 많기 때문에 이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근로자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가 이사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이며「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기업·준정부기관은 3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 중에서 근로자 대표의 추천이나 근로자 과반수 동의를 받은 1명을 비상임이사로 포함해야 한다.
    • 산림복지
    2022-10-01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가치 중심 보수체계 확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도록 보수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직무급제는 각 직무의 가치에 따라 보수를 차등해서 지급하는 제도로, 동일 직급의 동일 경력자라 하더라도 현재 수행하는 직무의 중요도·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보수가 달라지는 체계다.   근무 기간이 길면 단순 업무라도 많은 보수를 받게 되는 기존의 경직된 보수체계를 개선한 것으로, 호봉(연공)이 낮은 MZ세대 청년층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MZ세대가 요구하는 공정의 가치는 “차별”이 아닌 “차이”에 있다. 차별은 국적, 성별, 사회적 신분 등에 따라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고, 차이는 능력이나 역량 또는 결과‧성과에 따라 대우를 받는 것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기본급에서 차지하는 연공급의 비중을 줄이면서 직무 가치가 반영된 직무급의 비중을 점차 증가시켜 경직된 보수체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에 선도적으로 직무급제를 도입하고, 2022년에는 직무급제의 기본취지를 적극 이행 하고자 131개의 직무기술서를 정립하여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는 등 보수체계 고도화를 추진했다.  또한 직무 중심 인사·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해 내부 구성원 중심의 노사 공동 TF를 운영하여 직원 수용도를 높였으며, 직무분석 및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특히 직무급과 관련한 노사 간의 이견 조율과정에 공공기관 최초로 임명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노동이사의 중재 역할을 통해 직무급 도입 노‧사 공동 협약을 이끌었다.  그 결과 2022년 직무급제 고도화로 직원 보수총액 대비 직무급 비중은 당초 2.2%에서 16.4% 수준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향후 점진적인 연공성 완화를 통해 2028년에는 35%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직무급제는 젊은 세대에 맞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제도로, 우리 기관의 생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여 직무급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통간담회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5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산림청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진흥원 임직원 31명이 참여해 산림청 정책 방향인 ‘산림 르네상스’의 현장 실행력 강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 위원과 노동이사 등 임직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흥원 주요업무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전국 산림복지시설의 안전점검 추진실태와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있어 산림복지의 역할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라며 “많은 국민이 방문하고 있는 산림복지시설에 대해 형식적인 점검을 벗어나 철저한 안전 점검·조치를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 르네상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산림의 가치 발굴과 지속가능한 산림복지 자원으로 활용 해야하는 과제가 있다”라며, “진흥원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 국민건강 증진, 탄소중립 실현, 산림복지소외자에 대한 지원 등 삶에 깃든 사회임업 분야의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진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초대 노동이사에 최완규 임명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초대 노동이사로 최완규 대리를 임명하고, 30일 오전 9시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임명식을 가졌다.  신임 최완규 노동이사(만 41세)는 2016년 9월 진흥원에 입사해 현재 국립횡성숲체원 시설환경관리팀에서 재직 중이다.   최 이사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노사협의회 근로자 대표로서 격오지 근무자 우대조치,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장치 마련 등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노사 합의를 이끌었으며, 진흥원 이사회에 다수 참관해 경영진에게 근로자를 대신해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진흥원은 노동이사 후보자 선임을 위해 지난달 17일 공개모집을 실시했고, 이달 8일 전자 투표를 거쳐 산림청장에게 최종후보자의 임명을 제청했다.  노동이사 임기는 2024년 9월 28일까지 2년간이며, 1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최완규 이사는 “경영진과 근로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라며, 특히 “진흥원 특성상 젊은 직원이 많기 때문에 이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근로자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가 이사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이며「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기업·준정부기관은 3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 중에서 근로자 대표의 추천이나 근로자 과반수 동의를 받은 1명을 비상임이사로 포함해야 한다.
    • 산림복지
    2022-10-01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가치 중심 보수체계 확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도록 보수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직무급제는 각 직무의 가치에 따라 보수를 차등해서 지급하는 제도로, 동일 직급의 동일 경력자라 하더라도 현재 수행하는 직무의 중요도·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보수가 달라지는 체계다.   근무 기간이 길면 단순 업무라도 많은 보수를 받게 되는 기존의 경직된 보수체계를 개선한 것으로, 호봉(연공)이 낮은 MZ세대 청년층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MZ세대가 요구하는 공정의 가치는 “차별”이 아닌 “차이”에 있다. 차별은 국적, 성별, 사회적 신분 등에 따라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고, 차이는 능력이나 역량 또는 결과‧성과에 따라 대우를 받는 것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기본급에서 차지하는 연공급의 비중을 줄이면서 직무 가치가 반영된 직무급의 비중을 점차 증가시켜 경직된 보수체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에 선도적으로 직무급제를 도입하고, 2022년에는 직무급제의 기본취지를 적극 이행 하고자 131개의 직무기술서를 정립하여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는 등 보수체계 고도화를 추진했다.  또한 직무 중심 인사·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해 내부 구성원 중심의 노사 공동 TF를 운영하여 직원 수용도를 높였으며, 직무분석 및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특히 직무급과 관련한 노사 간의 이견 조율과정에 공공기관 최초로 임명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노동이사의 중재 역할을 통해 직무급 도입 노‧사 공동 협약을 이끌었다.  그 결과 2022년 직무급제 고도화로 직원 보수총액 대비 직무급 비중은 당초 2.2%에서 16.4% 수준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향후 점진적인 연공성 완화를 통해 2028년에는 35%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직무급제는 젊은 세대에 맞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제도로, 우리 기관의 생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여 직무급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통간담회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5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산림청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진흥원 임직원 31명이 참여해 산림청 정책 방향인 ‘산림 르네상스’의 현장 실행력 강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 위원과 노동이사 등 임직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흥원 주요업무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전국 산림복지시설의 안전점검 추진실태와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있어 산림복지의 역할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라며 “많은 국민이 방문하고 있는 산림복지시설에 대해 형식적인 점검을 벗어나 철저한 안전 점검·조치를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 르네상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산림의 가치 발굴과 지속가능한 산림복지 자원으로 활용 해야하는 과제가 있다”라며, “진흥원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 국민건강 증진, 탄소중립 실현, 산림복지소외자에 대한 지원 등 삶에 깃든 사회임업 분야의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진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초대 노동이사에 최완규 임명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초대 노동이사로 최완규 대리를 임명하고, 30일 오전 9시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임명식을 가졌다.  신임 최완규 노동이사(만 41세)는 2016년 9월 진흥원에 입사해 현재 국립횡성숲체원 시설환경관리팀에서 재직 중이다.   최 이사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노사협의회 근로자 대표로서 격오지 근무자 우대조치,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장치 마련 등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노사 합의를 이끌었으며, 진흥원 이사회에 다수 참관해 경영진에게 근로자를 대신해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진흥원은 노동이사 후보자 선임을 위해 지난달 17일 공개모집을 실시했고, 이달 8일 전자 투표를 거쳐 산림청장에게 최종후보자의 임명을 제청했다.  노동이사 임기는 2024년 9월 28일까지 2년간이며, 1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최완규 이사는 “경영진과 근로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라며, 특히 “진흥원 특성상 젊은 직원이 많기 때문에 이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근로자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가 이사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이며「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기업·준정부기관은 3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 중에서 근로자 대표의 추천이나 근로자 과반수 동의를 받은 1명을 비상임이사로 포함해야 한다.
    • 산림복지
    2022-10-01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직무가치 중심 보수체계 확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이하 진흥원)은 노사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도록 보수제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직무급제는 각 직무의 가치에 따라 보수를 차등해서 지급하는 제도로, 동일 직급의 동일 경력자라 하더라도 현재 수행하는 직무의 중요도·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보수가 달라지는 체계다.   근무 기간이 길면 단순 업무라도 많은 보수를 받게 되는 기존의 경직된 보수체계를 개선한 것으로, 호봉(연공)이 낮은 MZ세대 청년층 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시스템이기도 하다.     MZ세대가 요구하는 공정의 가치는 “차별”이 아닌 “차이”에 있다. 차별은 국적, 성별, 사회적 신분 등에 따라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이고, 차이는 능력이나 역량 또는 결과‧성과에 따라 대우를 받는 것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기본급에서 차지하는 연공급의 비중을 줄이면서 직무 가치가 반영된 직무급의 비중을 점차 증가시켜 경직된 보수체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2019년에 선도적으로 직무급제를 도입하고, 2022년에는 직무급제의 기본취지를 적극 이행 하고자 131개의 직무기술서를 정립하여 전 직원의 기본연봉에 직무급을 반영하는 등 보수체계 고도화를 추진했다.  또한 직무 중심 인사·보수체계 고도화를 위해 내부 구성원 중심의 노사 공동 TF를 운영하여 직원 수용도를 높였으며, 직무분석 및 직무평가 전 과정에 직원 참여를 보장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구성원의 동의를 얻어 제도 도입을 완료했다.  특히 직무급과 관련한 노사 간의 이견 조율과정에 공공기관 최초로 임명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노동이사의 중재 역할을 통해 직무급 도입 노‧사 공동 협약을 이끌었다.  그 결과 2022년 직무급제 고도화로 직원 보수총액 대비 직무급 비중은 당초 2.2%에서 16.4% 수준으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향후 점진적인 연공성 완화를 통해 2028년에는 35% 수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직무급제는 젊은 세대에 맞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보상제도로, 우리 기관의 생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여 직무급 비중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3-03-13
  • 산림청-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통간담회 추진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15일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산림청과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림청, 진흥원 임직원 31명이 참여해 산림청 정책 방향인 ‘산림 르네상스’의 현장 실행력 강화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근로자 위원과 노동이사 등 임직원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통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흥원 주요업무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전국 산림복지시설의 안전점검 추진실태와 산림 르네상스 실현에 있어 산림복지의 역할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태원 사고를 계기로 사회 전반에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라며 “많은 국민이 방문하고 있는 산림복지시설에 대해 형식적인 점검을 벗어나 철저한 안전 점검·조치를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산림 르네상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 산림의 가치 발굴과 지속가능한 산림복지 자원으로 활용 해야하는 과제가 있다”라며, “진흥원 임직원이 역량을 모아 국민건강 증진, 탄소중립 실현, 산림복지소외자에 대한 지원 등 삶에 깃든 사회임업 분야의 성과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진흥을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및 행복 추구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2-11-18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초대 노동이사에 최완규 임명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초대 노동이사로 최완규 대리를 임명하고, 30일 오전 9시 대전 서구 둔산동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임명식을 가졌다.  신임 최완규 노동이사(만 41세)는 2016년 9월 진흥원에 입사해 현재 국립횡성숲체원 시설환경관리팀에서 재직 중이다.   최 이사는 2020년 9월부터 2022년 1월까지 노사협의회 근로자 대표로서 격오지 근무자 우대조치, 고객응대 근로자 보호장치 마련 등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노사 합의를 이끌었으며, 진흥원 이사회에 다수 참관해 경영진에게 근로자를 대신해 현장 의견을 전달했다.  진흥원은 노동이사 후보자 선임을 위해 지난달 17일 공개모집을 실시했고, 이달 8일 전자 투표를 거쳐 산림청장에게 최종후보자의 임명을 제청했다.  노동이사 임기는 2024년 9월 28일까지 2년간이며, 1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최완규 이사는 “경영진과 근로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메신저 역할을 하겠다”라며, 특히 “진흥원 특성상 젊은 직원이 많기 때문에 이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근로자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가 이사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제도이며「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기업·준정부기관은 3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 중에서 근로자 대표의 추천이나 근로자 과반수 동의를 받은 1명을 비상임이사로 포함해야 한다.
    • 산림복지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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