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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도미니카공화국 산림우호의 씨앗 전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9일 국립수목원에서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과 함께 한-도미니카공화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우호의 종자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영태 국립수목원장과 페데리코 알베르또 꾸에요 까밀로(Federico Alberto Cuello Camilo)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가 참여하였다. 페데리코 꾸에요 대사는 자국의 국화인 스위테니아 마호가니(Swietenia mahagoni)와 도미니카공화국 고유 선인장 종인 퀴스퀘야나(Pereskia quisqueyana) 종자를 기증하며 1962년 수립된 양국 외교관계의 60주년을 축하하였다.  작년 5월 31일 산림청은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을 포함하여 7개의 중미국가* 주한대사관과 함께 우호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지며, 산림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한-중미 7개국 우호의 나무심기 행사 이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4개국에서 나무·꽃씨를 기증한 바 있으며, 이번에 도미니카공화국이 동참하며 한국과의 지속적인 우정과 신뢰를 약속하게 되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한-도미니카공화국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우호의 씨앗을 기증받은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국립수목원의 관리를 통해 영속적인 양국협력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페데리코 꾸에요 대사는 “양국 수교 60주년이라는 유의미한 해를 맞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에 사의를 표하며, 향후 산림분야에서의 양국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산림청은 중미·남미 12개 국가와 양자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도미니카공화국의 환경자원부와는 2015년에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9
  • 신원섭 산림청장, 다닐로 메디나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예방(禮訪)
    신원섭 산림청장은 19일 산토도밍고 대통령궁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을 예방(禮訪)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발전을 위해 논의했다.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은 “도미니카공화국에도 일부 산림이 황폐화되어 녹화 성공국인 한국과의 산림협력에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기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지기를 희망하며, 특히, 우리나라의 산림휴양 등 생태관광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은 국토면적(1,986,122ha)의 41%인 산림을 상대적으로 잘 보전하고 있다. 그러나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가 공유하고 있는 ‘이스파뇰라’섬은 아이티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산림황폐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스파뇰라’섬은 황폐 산림의 복구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에게 ‘우리 산림투자 기업들이 중남미 지역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 산림협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은 “양국 간 산림협력을 통해 한국기업의 산림투자 등 민간부문에서도 협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답하였다.   산림청은 양국 간 논의를 기반으로 국내기업들이 도미니카공화국을 비롯한 중남미 지역에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투자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 용어설명 * 예방(禮訪) : 예를 갖추는 의미로 인사차 방문
    • 뉴스광장
    2015-05-20
  • 산림청, 한국-도미니카공화국 산림협력 MOU 체결
    신원섭(왼쪽) 산림청장과 도미니카공화국 바우티스타 로하스 환경자원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각)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환경자원부에서 산림생태계 복구 및 산림휴양 분야 협력을 위한 '한국 - 도미니카공화국 산림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신원섭(왼쪽 세번째) 산림청장이 19일(현지시각)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환경자원부에서 열린 '한국 - 도미니카공화국 산림협력 MOU' 체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5-05-20
  • 신원섭 청장, '한국의 숲' 조성 기념식수
    산림녹화기술 전수 및 산림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중남미를 방문중인 신원섭(오른쪽) 산림청장이 18일(현지시간) 바우티스타 로하스(왼쪽) 도미니카공화국 환경자원부 장관과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 주 오사마습지에 '한국의 숲' 조성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산림녹화기술 전수 및 산림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중남미를 방문중인 신원섭(오른쪽 첫번째) 산림청장이 18일(현지시간) 바우티스타 로하스(왼쪽 두번째) 도미니카공화국 환경자원부 장관과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 주 오사마습지에 '한국의 숲' 조성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산림녹화기술 전수 및 산림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중남미를 방문중인 신원섭(앞 왼쪽) 산림청장이 18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 주의 한 양묘장을 찾아 묘목을 살펴보고 있다. 산림녹화기술 전수 및 산림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중남미를 방문중인 신원섭(앞 왼쪽) 산림청장이 18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 주의 한 양묘장을 찾아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산림녹화기술 전수 및 산림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중남미를 방문중인 신원섭(앞 왼쪽 세번째) 산림청장이 18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 주의 한 양묘장을 찾아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 뉴스광장
    2015-05-19
  • 산림청, 해외 산림투자 확대 위해 남미대사 초청 산림정책 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산림투자 확대를 위해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남미(南美, 남아메리카) 7개국 대사 초청 산림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브라질 대사와 칠레 공사가 참석해 산림정책과 해외 산림자원 개발 등 산림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산림투자의 잠재력이 매우 큰 남미지역에 대한 해외조림, 임산물가공 등 산림투자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의 안정적 해외진출을 위해 산림분야의 정부 간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미대사들에게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이 원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나라와의 지속적인 다리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은 다음주 도미니카공화국과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에콰도르와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5-11
  • 산림청, 중남미 산림투자진출 확대를 위한 기업세미나 개최
    중남미 지역은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유칼립투스, 라디에타소나무 등 조림목의 생장이 우수하고 인건비, 토지 등 생산비가 저렴해 경제성과 투자지역 다변화 측면에서 산림투자의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해외산림자원개발협의회와 18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투자기업(협의회),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기업들의 중남미 산림투자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파라과이, 브라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산림 환경, 투자기업 사례, 진출전략 등을 소개하고,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스카 에레라 주한 에콰도르 대사도 우리 기업의 투자를 희망하는 등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그 동안 우리 기업들은 주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지리적으로 가까운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조림투자를 진행해 왔다. 중남미 지역에서는 파라과이, 칠레 등에 일부 기업이 조림, 합판가공 등에 진출한 사례는 있으나, 산림투자 관련 정보가 부족해 투자가 활성화되지 못했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의 안정적 해외진출을 위해 산림분야의 정부 간 양자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남미 6개국을 포함해 현재 29개국과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올해 북중미의 도미니카공화국과 신규로 양자협력을 체결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5-03-18
  • 산림청,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 발족 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의 일환으로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orest Ecosystem Restoration Initiative; FERI)’ 발족하고, 각국 장․차관 참석하는 고위급 행사를 14일 평창에서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제12차 CBD 당사국총회를 개최하는 의장국이다. 세계적인 산림녹화 성공 국가로서 협약 내 중요쟁점인 생태계복원에 관한 개도국 능력배양을 위해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를 발족하고, 이를 홍보하고자 고위급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산림청장 개회사와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 발족 기조발표 ▲유엔식량농업기구, 유엔환경계획 등 관련 국제기구와 NGO 전문가 주제발표 ▲우간다, 도미니카공화국, 독일 등 각 국가별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의 이행방안에 대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산림청 최영태 국제협력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가 당사국들과 전문가의 관심 속에 황폐화된 지구를 회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실질적인 이행으로 이어져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역량과 녹색한류가 전파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10-15
  • 신원섭 산림청장, 도미니카공화국 환경자원부 차관과 산림협력 논의
    신원섭 산림청장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12차 CBD당사국총회 참석 차 방한 중인 도미니카공화국 환경자원부 앙헬 다네리스 산타나(Angel Danesis Santana) 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산림협력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앙헬 다네리스 산타나(Angel Danesis Santana) 환경자원부 차관은 도미나카공화국의 산림현황을 소개하고 산림복원을 위한 조림기술과 산림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의 필요성과 함께 동 분야에서 한국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신 청장은 우리나라의 산림복원 기술 전수와 산림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산림협력이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 뉴스광장
    2014-10-06
  • 오바마도 추천한 ´새마을운동´ 열풍
    "가난을 벗으려면 새마을운동을 배워라." 미국 대통령도 이렇게 칭찬했다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배우러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경상북도에 지구촌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잘살아보세´라는 구호 아래, 국민의 요구와 국가의 의지가 결합돼 한국 경제부흥의 시금석이 됐던 새마을운동을 자기네 나라에도 전파하기 위함이다. 지난 9월 1일 경북도에 따르면 2005년부터 최근까지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에콰도르, 캄보디아, 스리랑카, 필리핀, 라오스, 우즈베키스탄, 네팔, 미얀마, 카자흐스탄, 팔레스타인, 몽골 등 14개국 783명이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배우러 경상북도를 찾았다. 또 2일에는 베냉, 모잠비크, 이집트, 튀니지, 가나, 인도, 세네갈, 도미니카공화국 등 아시아·아프리카·아메리카의 8개국 관광부 공무원 18명이 새마을연수원에 입교한다.   이번 연수단은 이날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연수과정동안 새마을운동의 의의, 추진원리, 성공사례 등 이론교육을 받고, 새마을 우수현장 및 선진 산업체를 견학한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구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에도 참석한다.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을 배워 전파하는 동시에 경북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라 안에서는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대한민국새마을박람회 개최 열기로 뜨겁고, 나라 밖으로는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배워 잘살아보겠다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특히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공식석상에서 "아프리카의 빈곤퇴치를 위해서는 한국의 새마을운동을 모델로 삼아야한다"고 강조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이같은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 경북도의 설명이다. 김재홍 경북도 행정지원국장은 "민선4기 출범 이후 새마을운동을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UN, MP, UNDP 등 국제기구와 손을 잡고 발로 뛴 노력의 결실"이라며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은 지구촌의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09-09-02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한-도미니카공화국 산림우호의 씨앗 전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9일 국립수목원에서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과 함께 한-도미니카공화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우호의 종자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영태 국립수목원장과 페데리코 알베르또 꾸에요 까밀로(Federico Alberto Cuello Camilo)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가 참여하였다. 페데리코 꾸에요 대사는 자국의 국화인 스위테니아 마호가니(Swietenia mahagoni)와 도미니카공화국 고유 선인장 종인 퀴스퀘야나(Pereskia quisqueyana) 종자를 기증하며 1962년 수립된 양국 외교관계의 60주년을 축하하였다.  작년 5월 31일 산림청은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을 포함하여 7개의 중미국가* 주한대사관과 함께 우호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지며, 산림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한-중미 7개국 우호의 나무심기 행사 이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4개국에서 나무·꽃씨를 기증한 바 있으며, 이번에 도미니카공화국이 동참하며 한국과의 지속적인 우정과 신뢰를 약속하게 되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한-도미니카공화국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우호의 씨앗을 기증받은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국립수목원의 관리를 통해 영속적인 양국협력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페데리코 꾸에요 대사는 “양국 수교 60주년이라는 유의미한 해를 맞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에 사의를 표하며, 향후 산림분야에서의 양국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산림청은 중미·남미 12개 국가와 양자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도미니카공화국의 환경자원부와는 2015년에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9
  • 산불관리 경험 공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에 오늘 오후1시부터 개도국 산림공무원 5명(파라과이 3명, 도미니카공화국 2명)이 방문하여 한국의 산불관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산불대응 최고의 기관인 산림항공본부의 역할을 경험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개도국 산림공무원들은 「국내·외 산림분야 인재육성 및 국제산림협력」중 개도국 산림공무원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한국의 산불관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선진 산림관리와 종자 보전관리법을 공유하여, 개도국 산림분야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산림분야 국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기관소개와 더불어 산림항공기에 의한 공중진화, 지상진화 공조체계 등을 설명하고, 산불발생 시 유기적인 공중·지상 진화전략과 상호 진화방법 등을 시연하여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세계최고 수준인 한국의 산림관리와 산불대응능력, 선진 산림분야 역량을 아낌없이 산림개도국들에게 전달하여 산림분야 국제협력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8-23
  • 산림청, 해외산림자원협력 성과창출 워크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4일 대전 누보스타컨벤션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녹색사업단, 임업진흥원, 산림교육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협력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산림청과 소속기관(산하단체)이 올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산림과학원, 녹색사업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아포코)*는 올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 아포코: 한국 주도로 지난 2012년 발족된 산림분야 최초 국제기구. 2011년 11월 한‧아세안정상회의 개최 당시 한국이 산림전문 국제기구 설립을 제안한 뒤 2012년 발족됐다. 특히, 아포코는 아세안 산림 협력과 역량 강화를 위해 ‘랜드마크 프로젝트’ 일환으로 미얀마에 지역교육 훈련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 13개국의 대표단이 아포코 확대설립 협정문을 최종 채택하는 등 순조로운 사업 진행상황을 발표했다.   * 랜드마크 프로젝트: 1500만 달러(약 164억원) 규모의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아시아지역 대규모 산림 복원사업, 산림 인력 양성사업 등이 주 내용이다. 산림청은 올해 성과를 밝힌 뒤 유관기관과 함께 후속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 방안을 논의했다.   해외산림협력 분야 성과로는 한‧중‧일 산림분야 회의를 통해 산림인증제를 활성화하고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면담을 통한 산림휴양‧복구 MOU(업무협정) 체결, 에콰도르와 산림경관 복원 관련 시범사업 추진 등이 꼽혔다.   특히, 올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세계산불총회와 관련해서는 선진화된 한국 산불정책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평했다. 이 밖에도 몽골그린벨트 조림사업, 미얀마 건조지녹화사업, 인도네시아의 열대림황폐화 방지사업, 해외에 한국의 숲 조성 사업 등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개별 사업들이 국가‧주제별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올 한해 해외산림자원 개발과 국제협력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앞으로도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소속기관(산하단체)이 공동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2-16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도미니카공화국 산림우호의 씨앗 전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9일 국립수목원에서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과 함께 한-도미니카공화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우호의 종자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영태 국립수목원장과 페데리코 알베르또 꾸에요 까밀로(Federico Alberto Cuello Camilo)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가 참여하였다. 페데리코 꾸에요 대사는 자국의 국화인 스위테니아 마호가니(Swietenia mahagoni)와 도미니카공화국 고유 선인장 종인 퀴스퀘야나(Pereskia quisqueyana) 종자를 기증하며 1962년 수립된 양국 외교관계의 60주년을 축하하였다.  작년 5월 31일 산림청은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을 포함하여 7개의 중미국가* 주한대사관과 함께 우호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지며, 산림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한-중미 7개국 우호의 나무심기 행사 이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4개국에서 나무·꽃씨를 기증한 바 있으며, 이번에 도미니카공화국이 동참하며 한국과의 지속적인 우정과 신뢰를 약속하게 되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한-도미니카공화국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우호의 씨앗을 기증받은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국립수목원의 관리를 통해 영속적인 양국협력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페데리코 꾸에요 대사는 “양국 수교 60주년이라는 유의미한 해를 맞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에 사의를 표하며, 향후 산림분야에서의 양국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산림청은 중미·남미 12개 국가와 양자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도미니카공화국의 환경자원부와는 2015년에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9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네트워크 구축의 장 마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19일(일)부터 28일까지 산불관리 정책 및 현황을 개도국과 공유하고 산림종자 보존과 복원기술을 모색하고자 파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내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 파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방문한 5명의 남미 산림공무원은 연수기간동안 사방공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항공본부, 국립산림과학원을 둘러보며 한국의 산불관리 관리방법 및 산림종자보존 기술을 전수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파라과이 산림청의 ‘시멘 토마스 마티네즈 로만’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해당 연수주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한국의 산림녹화의 역사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고, 도미니카공화국의 ‘다리오 하파엘 플로레스 차베스’전문가는 “이번 연수동안 한국에서 배운 내용을 본국에 돌아가서 반드시 적용시키겠으며 앞으로 산림분야에서 한국과 더욱 활발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4년부터 개도국 산림공무원들의 능력배양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산림녹화 경험 및 산림 분야 기술을 공유하고 국가 간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산림청 녹색자금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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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도미니카공화국 산림우호의 씨앗 전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6월 9일 국립수목원에서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과 함께 한-도미니카공화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우호의 종자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최영태 국립수목원장과 페데리코 알베르또 꾸에요 까밀로(Federico Alberto Cuello Camilo)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가 참여하였다. 페데리코 꾸에요 대사는 자국의 국화인 스위테니아 마호가니(Swietenia mahagoni)와 도미니카공화국 고유 선인장 종인 퀴스퀘야나(Pereskia quisqueyana) 종자를 기증하며 1962년 수립된 양국 외교관계의 60주년을 축하하였다.  작년 5월 31일 산림청은 주한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을 포함하여 7개의 중미국가* 주한대사관과 함께 우호의 나무심기 행사를 가지며, 산림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한-중미 7개국 우호의 나무심기 행사 이후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4개국에서 나무·꽃씨를 기증한 바 있으며, 이번에 도미니카공화국이 동참하며 한국과의 지속적인 우정과 신뢰를 약속하게 되었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한-도미니카공화국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우호의 씨앗을 기증받은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국립수목원의 관리를 통해 영속적인 양국협력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페데리코 꾸에요 대사는 “양국 수교 60주년이라는 유의미한 해를 맞아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에 사의를 표하며, 향후 산림분야에서의 양국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산림청은 중미·남미 12개 국가와 양자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도미니카공화국의 환경자원부와는 2015년에 산림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09
  • 한국임업진흥원, 산림분야 네트워크 구축의 장 마련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8월 19일(일)부터 28일까지 산불관리 정책 및 현황을 개도국과 공유하고 산림종자 보존과 복원기술을 모색하고자 파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국내 초청 연수를 실시했다. 파라과이,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방문한 5명의 남미 산림공무원은 연수기간동안 사방공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산림항공본부, 국립산림과학원을 둘러보며 한국의 산불관리 관리방법 및 산림종자보존 기술을 전수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파라과이 산림청의 ‘시멘 토마스 마티네즈 로만’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해당 연수주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한국의 산림녹화의 역사와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고, 도미니카공화국의 ‘다리오 하파엘 플로레스 차베스’전문가는 “이번 연수동안 한국에서 배운 내용을 본국에 돌아가서 반드시 적용시키겠으며 앞으로 산림분야에서 한국과 더욱 활발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2014년부터 개도국 산림공무원들의 능력배양과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의 산림녹화 경험 및 산림 분야 기술을 공유하고 국가 간 네트워크 구축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산림청 녹색자금의 지원으로 진행되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08-28
  • 산불관리 경험 공유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염종호)에 오늘 오후1시부터 개도국 산림공무원 5명(파라과이 3명, 도미니카공화국 2명)이 방문하여 한국의 산불관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산불대응 최고의 기관인 산림항공본부의 역할을 경험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개도국 산림공무원들은 「국내·외 산림분야 인재육성 및 국제산림협력」중 개도국 산림공무원 초청연수의 일환으로 한국의 산불관리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선진 산림관리와 종자 보전관리법을 공유하여, 개도국 산림분야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산림분야 국제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산림항공본부에서는 기관소개와 더불어 산림항공기에 의한 공중진화, 지상진화 공조체계 등을 설명하고, 산불발생 시 유기적인 공중·지상 진화전략과 상호 진화방법 등을 시연하여 커다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염종호 산림항공본부장은 “세계최고 수준인 한국의 산림관리와 산불대응능력, 선진 산림분야 역량을 아낌없이 산림개도국들에게 전달하여 산림분야 국제협력에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8-08-23
  • 산림청, 해외산림자원협력 성과창출 워크숍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4일 대전 누보스타컨벤션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녹색사업단, 임업진흥원, 산림교육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산림자원협력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 산림청과 소속기관(산하단체)이 올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산림과학원, 녹색사업단,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아포코)*는 올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기관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 아포코: 한국 주도로 지난 2012년 발족된 산림분야 최초 국제기구. 2011년 11월 한‧아세안정상회의 개최 당시 한국이 산림전문 국제기구 설립을 제안한 뒤 2012년 발족됐다. 특히, 아포코는 아세안 산림 협력과 역량 강화를 위해 ‘랜드마크 프로젝트’ 일환으로 미얀마에 지역교육 훈련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 13개국의 대표단이 아포코 확대설립 협정문을 최종 채택하는 등 순조로운 사업 진행상황을 발표했다.   * 랜드마크 프로젝트: 1500만 달러(약 164억원) 규모의 10년 장기 프로젝트로 아시아지역 대규모 산림 복원사업, 산림 인력 양성사업 등이 주 내용이다. 산림청은 올해 성과를 밝힌 뒤 유관기관과 함께 후속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 방안을 논의했다.   해외산림협력 분야 성과로는 한‧중‧일 산림분야 회의를 통해 산림인증제를 활성화하고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면담을 통한 산림휴양‧복구 MOU(업무협정) 체결, 에콰도르와 산림경관 복원 관련 시범사업 추진 등이 꼽혔다.   특히, 올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린 세계산불총회와 관련해서는 선진화된 한국 산불정책을 세계에 알리고 세계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등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평했다. 이 밖에도 몽골그린벨트 조림사업, 미얀마 건조지녹화사업, 인도네시아의 열대림황폐화 방지사업, 해외에 한국의 숲 조성 사업 등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개별 사업들이 국가‧주제별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올 한해 해외산림자원 개발과 국제협력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고 앞으로도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산림청과 소속기관(산하단체)이 공동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2-16
  • 신원섭 산림청장, 다닐로 메디나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예방(禮訪)
    신원섭 산림청장은 19일 산토도밍고 대통령궁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을 예방(禮訪)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발전을 위해 논의했다.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은 “도미니카공화국에도 일부 산림이 황폐화되어 녹화 성공국인 한국과의 산림협력에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기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지기를 희망하며, 특히, 우리나라의 산림휴양 등 생태관광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도미니카공화국은 국토면적(1,986,122ha)의 41%인 산림을 상대적으로 잘 보전하고 있다. 그러나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가 공유하고 있는 ‘이스파뇰라’섬은 아이티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산림황폐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스파뇰라’섬은 황폐 산림의 복구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에게 ‘우리 산림투자 기업들이 중남미 지역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 산림협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은 “양국 간 산림협력을 통해 한국기업의 산림투자 등 민간부문에서도 협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답하였다.   산림청은 양국 간 논의를 기반으로 국내기업들이 도미니카공화국을 비롯한 중남미 지역에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투자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 용어설명 * 예방(禮訪) : 예를 갖추는 의미로 인사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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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산림청, 한국-도미니카공화국 산림협력 MOU 체결
    신원섭(왼쪽) 산림청장과 도미니카공화국 바우티스타 로하스 환경자원부 장관이 19일(현지시각)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환경자원부에서 산림생태계 복구 및 산림휴양 분야 협력을 위한 '한국 - 도미니카공화국 산림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신원섭(왼쪽 세번째) 산림청장이 19일(현지시각)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 환경자원부에서 열린 '한국 - 도미니카공화국 산림협력 MOU' 체결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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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신원섭 청장, '한국의 숲' 조성 기념식수
    산림녹화기술 전수 및 산림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중남미를 방문중인 신원섭(오른쪽) 산림청장이 18일(현지시간) 바우티스타 로하스(왼쪽) 도미니카공화국 환경자원부 장관과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 주 오사마습지에 '한국의 숲' 조성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산림녹화기술 전수 및 산림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중남미를 방문중인 신원섭(오른쪽 첫번째) 산림청장이 18일(현지시간) 바우티스타 로하스(왼쪽 두번째) 도미니카공화국 환경자원부 장관과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 주 오사마습지에 '한국의 숲' 조성 현판식을 하고 있다. 산림녹화기술 전수 및 산림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중남미를 방문중인 신원섭(앞 왼쪽) 산림청장이 18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 주의 한 양묘장을 찾아 묘목을 살펴보고 있다. 산림녹화기술 전수 및 산림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중남미를 방문중인 신원섭(앞 왼쪽) 산림청장이 18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 주의 한 양묘장을 찾아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산림녹화기술 전수 및 산림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중남미를 방문중인 신원섭(앞 왼쪽 세번째) 산림청장이 18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 주의 한 양묘장을 찾아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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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9
  • 산림청, 해외 산림투자 확대 위해 남미대사 초청 산림정책 설명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산림투자 확대를 위해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남미(南美, 남아메리카) 7개국 대사 초청 산림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도미니카공화국, 파라과이, 브라질 대사와 칠레 공사가 참석해 산림정책과 해외 산림자원 개발 등 산림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청은 산림투자의 잠재력이 매우 큰 남미지역에 대한 해외조림, 임산물가공 등 산림투자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의 안정적 해외진출을 위해 산림분야의 정부 간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남미대사들에게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이 원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나라와의 지속적인 다리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산림청은 다음주 도미니카공화국과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에콰도르와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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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1
  • 산림청, 중남미 산림투자진출 확대를 위한 기업세미나 개최
    중남미 지역은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유칼립투스, 라디에타소나무 등 조림목의 생장이 우수하고 인건비, 토지 등 생산비가 저렴해 경제성과 투자지역 다변화 측면에서 산림투자의 잠재력이 매우 큰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해외산림자원개발협의회와 18일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산림투자기업(협의회),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기업들의 중남미 산림투자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파라과이, 브라질, 에콰도르 등 중남미 산림 환경, 투자기업 사례, 진출전략 등을 소개하고,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험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스카 에레라 주한 에콰도르 대사도 우리 기업의 투자를 희망하는 등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그 동안 우리 기업들은 주로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지리적으로 가까운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조림투자를 진행해 왔다. 중남미 지역에서는 파라과이, 칠레 등에 일부 기업이 조림, 합판가공 등에 진출한 사례는 있으나, 산림투자 관련 정보가 부족해 투자가 활성화되지 못했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 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의 안정적 해외진출을 위해 산림분야의 정부 간 양자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남미 6개국을 포함해 현재 29개국과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올해 북중미의 도미니카공화국과 신규로 양자협력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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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8
  • 산림청,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 발족 행사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의 일환으로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orest Ecosystem Restoration Initiative; FERI)’ 발족하고, 각국 장․차관 참석하는 고위급 행사를 14일 평창에서 개최했다. 우리나라는 제12차 CBD 당사국총회를 개최하는 의장국이다. 세계적인 산림녹화 성공 국가로서 협약 내 중요쟁점인 생태계복원에 관한 개도국 능력배양을 위해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를 발족하고, 이를 홍보하고자 고위급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산림청장 개회사와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 발족 기조발표 ▲유엔식량농업기구, 유엔환경계획 등 관련 국제기구와 NGO 전문가 주제발표 ▲우간다, 도미니카공화국, 독일 등 각 국가별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의 이행방안에 대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산림청 최영태 국제협력담당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가 당사국들과 전문가의 관심 속에 황폐화된 지구를 회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실질적인 이행으로 이어져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역량과 녹색한류가 전파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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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5
  • 신원섭 산림청장, 도미니카공화국 환경자원부 차관과 산림협력 논의
    신원섭 산림청장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12차 CBD당사국총회 참석 차 방한 중인 도미니카공화국 환경자원부 앙헬 다네리스 산타나(Angel Danesis Santana) 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산림협력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앙헬 다네리스 산타나(Angel Danesis Santana) 환경자원부 차관은 도미나카공화국의 산림현황을 소개하고 산림복원을 위한 조림기술과 산림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의 필요성과 함께 동 분야에서 한국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신 청장은 우리나라의 산림복원 기술 전수와 산림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산림협력이 실질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 뉴스광장
    20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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