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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지난 26일 산사태취약지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 불대마을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경찰 등 약20여명이 참여하는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4년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주간(4.8.~4.26.) 운영에 따라 여름철 산사태 대응 역량 강화 및 지역주민 안전 대피 체계를 점검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산사태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사태위기경보 발령을 가정한 취약지역 주민 대피 훈련과 산사태 국민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시 주민들의 자발적인 사전 대피로 산사태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4-29
  • 지역주민 산사태 재난 대처역량 키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창구리 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을주민을 비롯한 경상북도․문경시, 경찰, 소방 및 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커진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대피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병행했다. 현장훈련은 △산사태 위험징후 감지 △상황판단회의 및 위험 상황전파 △대피 명령 △주민대피 등 일련의 대피체계를 촘촘히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오후 2시를 기해 마을주민의 개인 휴대전화(재난 문자)와 각 가정에 보급된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방송)’을 통해 동시에 전파됐다. 대피 명령에 따라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와 대피소인 창구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하고 재난대응 부처와 경찰 등 관계자들은 함께 공조하여 주민을 안전한 대피경로로 안내했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은 민간 대피조력자를 1:1로 연결해 대피를 지원하고,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은 경찰과 협조하여 대피를 유도하는 훈련을 통해 산사태 위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대피훈련을 마친뒤 토론훈련을 실시해 주민 재난대응 부처, 민간조력자가 상호 협력해 주민대피체계 구축과 이행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주간을 운영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민·관 합동훈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과 민간조력자 등의 임무와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상영 창구리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훈련에 임하며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체득하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총평에서 “주민들이 재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실전에 대응한 훈련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사태 등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2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 활용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월 16일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달빛생활문화센터에서 마을기업 덕거마을협동조합과 임산물 재배사업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공동산림사업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이며,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제공하는 국유림에 덕거마을협동조합이 사업비를 투자하여 곰취, 산마늘, 더덕, 음나무 등 임산물재배단지를 경영·관리하고 생산된 임산물을 유통 및 판매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임산물 재배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 및 관리하여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소득원 유지 및 산림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16
  • 도민과 함께하는 비양도 황근 자생지 복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는 지난 13일(토요일) 비양도에서 제주도민들과 황근 자생지 복원을 위한 묘목 이식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난 6개월간 비양리마을회와 제주도민들이 직접 기른 묘목으로 식재하였다.  제주도민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형순 소장, 제주대학교 화학 코스메틱학과 이남호 교수, (사)제주생명의숲 고윤권 대표가 참석하여 참여자들에게 황근의 다양한 가치를 전하며 시작을 알렸다.  황근 자생지로 알려져 있는 비양도는 몇 해 전부터 황근 개체수가 감소하여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사)제주생명의숲과 뜻을 모아 황근 자생지 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사업의 일부 황근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생 맹그로브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보라 연구사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제주도민들과 협력하여 제주 비양도 황근의 생태적 가치 보존 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15
  • 산림청, 4월 대형산불 대비 모든 행정력 총 동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짐에 따라 전국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산불발생에 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은 연간 산불 발생의 22%를 차지할 만큼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산림청은 4월 한달 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은 주말동안 현장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시‧도 산불대응 담당기관은 전국에 5만5천여 명의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해 농촌지역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을 계도하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상시 단속한다. 강풍 특보 발효 시에는 각 시·군·구 공무원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감시인력 증원, 재난문자 발송 등 산불에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산림청 진화헬기와 각 시‧도에 배치된 임차헬기를 상호지원해 공중과 지상에서 다면적으로 산불진화에 나선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라며 “특히 건조한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2
  • 영덕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 가능한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하여 4월 5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 산62번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아름다운 마을산 가꾸기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좋아하고 관상수로 적합한 자작나무 400본을 기념으로 심었다.  올해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조림 사업으로 소나무, 자작나무, 산벚나무 등 99,725본을 심어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호근 소장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다음 세대가 아름다운 숲을 누릴 수 있는 미래적인 투자’라며 ‘산림자원 보호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05
  • 부여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4월 5일(금)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림부ㆍ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1,500여 본을 심었다. 나무 심기 대상지는 마을주민 의견수렴에 의한 생태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조림 사업을 추진하여 나무 심기 사업의 의미를 더하였다. 아울러, 규제혁신 국민 소통(현장지원센터)을 통해 임업 직불금 신청서류 간소화 및 피해 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등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및 산촌주민ㆍ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ㆍ세종 및 충청남도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120ha(5년 평균)에 이르는 국유림에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기능 활성화를 위한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최근 3년간 나무 심기 실적: (’23년) 74.9ha (’22년) 106.3ha, (’21년) 137.6ha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이며 조성한 자원을 후손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은 산불로부터 우리가 조성한 산림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4월 5일(금) 청양군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알리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산림청 규제혁신은 현장중심의 민생 애로 규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를 정비하였다.  주요 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피해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개선 등이다.  특히 입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는 영림일지 및 판매증명 간편서식 신설 등 서류 간소화를 하였다. 또한 지급대상 종사일수도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였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자리이다. 국민의 삶이 향상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적극행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로 희망을 심다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4월 5일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소재 국유림에서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을 주제로 한 제79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을 위하여 산림청, 건국대학교, 풀무원아카데미,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 명이 함께 소나무 3,000본을 심었으며, 동시에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쳐 오늘 행사 이후 행사지 인근 국유림(면적 9.8ha)에서 시작될 봄철 나무심기 사업의 안전한 추진을 기원하였다.   성공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위하여 사전에 적지적수 심의회를 실시하였고, 은탄리 마을 주민들과도 긴밀히 소통하여 생태·환경적으로 현지 여건에 맞는 수종인 소나무가 선정되었다.    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관내 기업 및 대학교와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선진국형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은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2024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시작하며,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이다.”라며, “산림분야 민·관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으로 산림의 공익적 효과가 증진되길 바라며, 온 국민이 나무심기로 희망을 심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4월 5일(금) 청양군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알리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산림청 규제혁신은 현장중심의 민생 애로 규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를 정비하였다.  주요 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피해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개선 등이다.  특히 입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는 영림일지 및 판매증명 간편서식 신설 등 서류 간소화를 하였다. 또한 지급대상 종사일수도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였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자리이다. 국민의 삶이 향상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적극행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2
  • 남성현 산림청장, 동해시 마을회관 방문 산불조심 당부
      남성현 산림청장이 동해시 망상동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이장과 산불예방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남 청장은 주민들에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를 태우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동해시 망상동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에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를 태우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31
  • 산림의 보고(寶庫) 울진금강소나무숲 긴급 복구 나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달 연이어 내린 폭설로 울진금강소나무숲에 발생한 피해를 정밀조사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복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진금강소나무숲’은 예부터 궁궐을 짓는 데 사용될 만큼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금강소나무를 비롯해 꼬리진달래, 세잎승마 등 희귀‧특산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약 3,705ha의 면적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지난달 연이어 내린 폭설로 울진금강소나무숲이 위치한 소광리 마을은 이틀간 고립됐고 도로변 나무들이 넘어져 정전과 통신두절이 나흘간 지속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청은 피해가 발생한 지난 2월 21일부터 7일간 울진군, 한국전력 등과 함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긴급복구를 실시했다. 피해조사 결과 현재 총 262그루의 넘어진 피해목이 발견됐으며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해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피해목들을 정리하는 등 긴급복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울진금강소나무숲을 조속히 복구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2

산림행정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지난 26일 산사태취약지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 불대마을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경찰 등 약20여명이 참여하는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4년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주간(4.8.~4.26.) 운영에 따라 여름철 산사태 대응 역량 강화 및 지역주민 안전 대피 체계를 점검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산사태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사태위기경보 발령을 가정한 취약지역 주민 대피 훈련과 산사태 국민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시 주민들의 자발적인 사전 대피로 산사태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4-29
  • 지역주민 산사태 재난 대처역량 키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창구리 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을주민을 비롯한 경상북도․문경시, 경찰, 소방 및 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커진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대피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병행했다. 현장훈련은 △산사태 위험징후 감지 △상황판단회의 및 위험 상황전파 △대피 명령 △주민대피 등 일련의 대피체계를 촘촘히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오후 2시를 기해 마을주민의 개인 휴대전화(재난 문자)와 각 가정에 보급된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방송)’을 통해 동시에 전파됐다. 대피 명령에 따라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와 대피소인 창구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하고 재난대응 부처와 경찰 등 관계자들은 함께 공조하여 주민을 안전한 대피경로로 안내했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은 민간 대피조력자를 1:1로 연결해 대피를 지원하고,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은 경찰과 협조하여 대피를 유도하는 훈련을 통해 산사태 위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대피훈련을 마친뒤 토론훈련을 실시해 주민 재난대응 부처, 민간조력자가 상호 협력해 주민대피체계 구축과 이행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주간을 운영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민·관 합동훈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과 민간조력자 등의 임무와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상영 창구리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훈련에 임하며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체득하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총평에서 “주민들이 재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실전에 대응한 훈련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사태 등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2
  • [기고]작은 실천들이 모여 이루는 산불예방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자연스레 산·숲·계곡을 찾아 캠핑·글램핑 ·차박 등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많아졌다. 이는 산림이 가진 공익적 가치 중 산림휴양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체감할 수 있는 예이다. 이런 산림의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고, 이 시기(4월)의 가장 큰 이슈는 산불이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기’보다는 ‘산불 주요 원인별 예방대책을 강화’하여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불의 주요 원인이 뭘까? 산림청에서 밝힌 2023년 발생한 산불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28.5%이며, 논 밭두렁·쓰레기·농산폐기물 소각이 21.6%, 여기에 흡연자 및 성묘객 실화까지 합하면 63.4%에 달한다. 결국 산불은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보다 사람에 의한 실화로 발생한다는 것을확인할 수 있다.   산불 원인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입산자의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서 산림청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산불취약지역’으로 분류하여 관리하는 한편,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2. 1.~5.15.)과 가을철(11. 1.~12.15.)에 사람들이 산에 가는 것을 통제하기도 하고, 산불이 많이발생한 마을을 순찰하며 산불예방 안내방송을 하고 화기를 지닌 입산자를 계도·단속하면서, 산불감시원과 무인감시카메라를 통해 어디서 연기가 나는지 지켜보기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몰릴 수 있는 기간에 대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여 산불방지인력의 연장근무 및주 말 산불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두 번째로 큰 비율을 차지하는 소각행위에 대한 예방활동도 마찬가지다. 산림청은 2023년부터 산림과 연접한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기로 부수어 퇴비로 활용하면 토양비옥도도 증진되고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효과도 있으며, 시골 어르신들의 골칫거리도 해결된다. 2024년은 이 제도를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확대하니 산불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도 산림청은 산불위험이 높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1.~4.30.) 동안 주말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벚꽃 피는 시기 산을 찾을 때는 화기를 소지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산불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산불조심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쓰레기나 논·밭두렁을 태우지말아 달라고 부탁드렸다.   이런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산불은 매년 발생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약 567건의피해가 발생했고, 그 면적은 4,004ha에 달한다. 매년 여의도 13개 이상 면적의 숲이 산불로 인해 사라지는 셈이다.   산불이 사람에 의해 많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인식 개선도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무심코 하는 작은 행동이 얼마나 큰 산림의 가치를 파괴할 수 있는지 알고 산림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산불예방이라는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일상 속 산불예방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산에 가는 사람이 있을 때 ‘산불 조심해야 돼!’란 한마디,논·밭을 태우려는 사람이 있을 때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에 신청해 보는 건 어때?’란 한마디, 이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 산과 숲을 지켜주고 더 나아가 우리 세대가 자연에서 누린 여가생활을 후대와 함께 할 수 있게 도우리라 믿는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4-04-16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 활용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월 16일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달빛생활문화센터에서 마을기업 덕거마을협동조합과 임산물 재배사업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공동산림사업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이며,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제공하는 국유림에 덕거마을협동조합이 사업비를 투자하여 곰취, 산마늘, 더덕, 음나무 등 임산물재배단지를 경영·관리하고 생산된 임산물을 유통 및 판매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임산물 재배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 및 관리하여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소득원 유지 및 산림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16
  • 도민과 함께하는 비양도 황근 자생지 복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는 지난 13일(토요일) 비양도에서 제주도민들과 황근 자생지 복원을 위한 묘목 이식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난 6개월간 비양리마을회와 제주도민들이 직접 기른 묘목으로 식재하였다.  제주도민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형순 소장, 제주대학교 화학 코스메틱학과 이남호 교수, (사)제주생명의숲 고윤권 대표가 참석하여 참여자들에게 황근의 다양한 가치를 전하며 시작을 알렸다.  황근 자생지로 알려져 있는 비양도는 몇 해 전부터 황근 개체수가 감소하여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사)제주생명의숲과 뜻을 모아 황근 자생지 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사업의 일부 황근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생 맹그로브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보라 연구사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제주도민들과 협력하여 제주 비양도 황근의 생태적 가치 보존 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15
  • 산림청, 4월 대형산불 대비 모든 행정력 총 동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짐에 따라 전국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산불발생에 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은 연간 산불 발생의 22%를 차지할 만큼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산림청은 4월 한달 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은 주말동안 현장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시‧도 산불대응 담당기관은 전국에 5만5천여 명의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해 농촌지역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을 계도하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상시 단속한다. 강풍 특보 발효 시에는 각 시·군·구 공무원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감시인력 증원, 재난문자 발송 등 산불에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산림청 진화헬기와 각 시‧도에 배치된 임차헬기를 상호지원해 공중과 지상에서 다면적으로 산불진화에 나선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라며 “특히 건조한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2
  • 영덕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 가능한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하여 4월 5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 산62번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아름다운 마을산 가꾸기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좋아하고 관상수로 적합한 자작나무 400본을 기념으로 심었다.  올해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조림 사업으로 소나무, 자작나무, 산벚나무 등 99,725본을 심어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호근 소장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다음 세대가 아름다운 숲을 누릴 수 있는 미래적인 투자’라며 ‘산림자원 보호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05
  • 부여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4월 5일(금)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림부ㆍ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1,500여 본을 심었다. 나무 심기 대상지는 마을주민 의견수렴에 의한 생태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조림 사업을 추진하여 나무 심기 사업의 의미를 더하였다. 아울러, 규제혁신 국민 소통(현장지원센터)을 통해 임업 직불금 신청서류 간소화 및 피해 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등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및 산촌주민ㆍ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ㆍ세종 및 충청남도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120ha(5년 평균)에 이르는 국유림에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기능 활성화를 위한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최근 3년간 나무 심기 실적: (’23년) 74.9ha (’22년) 106.3ha, (’21년) 137.6ha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이며 조성한 자원을 후손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은 산불로부터 우리가 조성한 산림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4월 5일(금) 청양군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알리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산림청 규제혁신은 현장중심의 민생 애로 규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를 정비하였다.  주요 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피해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개선 등이다.  특히 입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는 영림일지 및 판매증명 간편서식 신설 등 서류 간소화를 하였다. 또한 지급대상 종사일수도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였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자리이다. 국민의 삶이 향상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적극행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로 희망을 심다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4월 5일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소재 국유림에서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을 주제로 한 제79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을 위하여 산림청, 건국대학교, 풀무원아카데미,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 명이 함께 소나무 3,000본을 심었으며, 동시에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쳐 오늘 행사 이후 행사지 인근 국유림(면적 9.8ha)에서 시작될 봄철 나무심기 사업의 안전한 추진을 기원하였다.   성공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위하여 사전에 적지적수 심의회를 실시하였고, 은탄리 마을 주민들과도 긴밀히 소통하여 생태·환경적으로 현지 여건에 맞는 수종인 소나무가 선정되었다.    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관내 기업 및 대학교와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선진국형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은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2024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시작하며,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이다.”라며, “산림분야 민·관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으로 산림의 공익적 효과가 증진되길 바라며, 온 국민이 나무심기로 희망을 심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4월 5일(금) 청양군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알리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산림청 규제혁신은 현장중심의 민생 애로 규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를 정비하였다.  주요 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피해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개선 등이다.  특히 입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는 영림일지 및 판매증명 간편서식 신설 등 서류 간소화를 하였다. 또한 지급대상 종사일수도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였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자리이다. 국민의 삶이 향상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적극행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2
  • 남성현 산림청장, 동해시 마을회관 방문 산불조심 당부
      남성현 산림청장이 동해시 망상동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이장과 산불예방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남 청장은 주민들에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를 태우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동해시 망상동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에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를 태우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31
  • 산림의 보고(寶庫) 울진금강소나무숲 긴급 복구 나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달 연이어 내린 폭설로 울진금강소나무숲에 발생한 피해를 정밀조사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복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진금강소나무숲’은 예부터 궁궐을 짓는 데 사용될 만큼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금강소나무를 비롯해 꼬리진달래, 세잎승마 등 희귀‧특산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약 3,705ha의 면적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지난달 연이어 내린 폭설로 울진금강소나무숲이 위치한 소광리 마을은 이틀간 고립됐고 도로변 나무들이 넘어져 정전과 통신두절이 나흘간 지속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청은 피해가 발생한 지난 2월 21일부터 7일간 울진군, 한국전력 등과 함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긴급복구를 실시했다. 피해조사 결과 현재 총 262그루의 넘어진 피해목이 발견됐으며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해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피해목들을 정리하는 등 긴급복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울진금강소나무숲을 조속히 복구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지역주민 산사태 재난 대처역량 키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창구리 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을주민을 비롯한 경상북도․문경시, 경찰, 소방 및 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커진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대피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병행했다. 현장훈련은 △산사태 위험징후 감지 △상황판단회의 및 위험 상황전파 △대피 명령 △주민대피 등 일련의 대피체계를 촘촘히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오후 2시를 기해 마을주민의 개인 휴대전화(재난 문자)와 각 가정에 보급된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방송)’을 통해 동시에 전파됐다. 대피 명령에 따라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와 대피소인 창구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하고 재난대응 부처와 경찰 등 관계자들은 함께 공조하여 주민을 안전한 대피경로로 안내했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은 민간 대피조력자를 1:1로 연결해 대피를 지원하고,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은 경찰과 협조하여 대피를 유도하는 훈련을 통해 산사태 위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대피훈련을 마친뒤 토론훈련을 실시해 주민 재난대응 부처, 민간조력자가 상호 협력해 주민대피체계 구축과 이행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주간을 운영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민·관 합동훈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과 민간조력자 등의 임무와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상영 창구리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훈련에 임하며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체득하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총평에서 “주민들이 재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실전에 대응한 훈련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사태 등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2
  • 도민과 함께하는 비양도 황근 자생지 복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는 지난 13일(토요일) 비양도에서 제주도민들과 황근 자생지 복원을 위한 묘목 이식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난 6개월간 비양리마을회와 제주도민들이 직접 기른 묘목으로 식재하였다.  제주도민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형순 소장, 제주대학교 화학 코스메틱학과 이남호 교수, (사)제주생명의숲 고윤권 대표가 참석하여 참여자들에게 황근의 다양한 가치를 전하며 시작을 알렸다.  황근 자생지로 알려져 있는 비양도는 몇 해 전부터 황근 개체수가 감소하여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사)제주생명의숲과 뜻을 모아 황근 자생지 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사업의 일부 황근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생 맹그로브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보라 연구사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제주도민들과 협력하여 제주 비양도 황근의 생태적 가치 보존 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15
  •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4월 5일(금) 청양군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알리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산림청 규제혁신은 현장중심의 민생 애로 규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를 정비하였다.  주요 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피해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개선 등이다.  특히 입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는 영림일지 및 판매증명 간편서식 신설 등 서류 간소화를 하였다. 또한 지급대상 종사일수도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였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자리이다. 국민의 삶이 향상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적극행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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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지방청
    2024-04-05
  •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4월 5일(금) 청양군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알리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산림청 규제혁신은 현장중심의 민생 애로 규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를 정비하였다.  주요 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피해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개선 등이다.  특히 입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는 영림일지 및 판매증명 간편서식 신설 등 서류 간소화를 하였다. 또한 지급대상 종사일수도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였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자리이다. 국민의 삶이 향상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적극행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2

산림환경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지난 26일 산사태취약지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 불대마을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경찰 등 약20여명이 참여하는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4년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주간(4.8.~4.26.) 운영에 따라 여름철 산사태 대응 역량 강화 및 지역주민 안전 대피 체계를 점검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산사태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사태위기경보 발령을 가정한 취약지역 주민 대피 훈련과 산사태 국민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시 주민들의 자발적인 사전 대피로 산사태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4-29
  • 산림청, 4월 대형산불 대비 모든 행정력 총 동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짐에 따라 전국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산불발생에 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은 연간 산불 발생의 22%를 차지할 만큼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산림청은 4월 한달 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은 주말동안 현장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시‧도 산불대응 담당기관은 전국에 5만5천여 명의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해 농촌지역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을 계도하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상시 단속한다. 강풍 특보 발효 시에는 각 시·군·구 공무원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감시인력 증원, 재난문자 발송 등 산불에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산림청 진화헬기와 각 시‧도에 배치된 임차헬기를 상호지원해 공중과 지상에서 다면적으로 산불진화에 나선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라며 “특히 건조한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2
  • 영덕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 가능한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하여 4월 5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 산62번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아름다운 마을산 가꾸기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좋아하고 관상수로 적합한 자작나무 400본을 기념으로 심었다.  올해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조림 사업으로 소나무, 자작나무, 산벚나무 등 99,725본을 심어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호근 소장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다음 세대가 아름다운 숲을 누릴 수 있는 미래적인 투자’라며 ‘산림자원 보호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05
  • 부여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4월 5일(금)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림부ㆍ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1,500여 본을 심었다. 나무 심기 대상지는 마을주민 의견수렴에 의한 생태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조림 사업을 추진하여 나무 심기 사업의 의미를 더하였다. 아울러, 규제혁신 국민 소통(현장지원센터)을 통해 임업 직불금 신청서류 간소화 및 피해 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등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및 산촌주민ㆍ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ㆍ세종 및 충청남도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120ha(5년 평균)에 이르는 국유림에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기능 활성화를 위한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최근 3년간 나무 심기 실적: (’23년) 74.9ha (’22년) 106.3ha, (’21년) 137.6ha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이며 조성한 자원을 후손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은 산불로부터 우리가 조성한 산림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로 희망을 심다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4월 5일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소재 국유림에서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을 주제로 한 제79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을 위하여 산림청, 건국대학교, 풀무원아카데미,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 명이 함께 소나무 3,000본을 심었으며, 동시에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쳐 오늘 행사 이후 행사지 인근 국유림(면적 9.8ha)에서 시작될 봄철 나무심기 사업의 안전한 추진을 기원하였다.   성공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위하여 사전에 적지적수 심의회를 실시하였고, 은탄리 마을 주민들과도 긴밀히 소통하여 생태·환경적으로 현지 여건에 맞는 수종인 소나무가 선정되었다.    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관내 기업 및 대학교와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선진국형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은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2024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시작하며,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이다.”라며, “산림분야 민·관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으로 산림의 공익적 효과가 증진되길 바라며, 온 국민이 나무심기로 희망을 심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남성현 산림청장, 동해시 마을회관 방문 산불조심 당부
      남성현 산림청장이 동해시 망상동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이장과 산불예방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남 청장은 주민들에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를 태우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동해시 망상동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에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를 태우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31
  • 산림의 보고(寶庫) 울진금강소나무숲 긴급 복구 나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달 연이어 내린 폭설로 울진금강소나무숲에 발생한 피해를 정밀조사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복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진금강소나무숲’은 예부터 궁궐을 짓는 데 사용될 만큼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금강소나무를 비롯해 꼬리진달래, 세잎승마 등 희귀‧특산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약 3,705ha의 면적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지난달 연이어 내린 폭설로 울진금강소나무숲이 위치한 소광리 마을은 이틀간 고립됐고 도로변 나무들이 넘어져 정전과 통신두절이 나흘간 지속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청은 피해가 발생한 지난 2월 21일부터 7일간 울진군, 한국전력 등과 함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긴급복구를 실시했다. 피해조사 결과 현재 총 262그루의 넘어진 피해목이 발견됐으며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해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피해목들을 정리하는 등 긴급복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울진금강소나무숲을 조속히 복구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2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작은 실천들이 모여 이루는 산불예방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자연스레 산·숲·계곡을 찾아 캠핑·글램핑 ·차박 등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많아졌다. 이는 산림이 가진 공익적 가치 중 산림휴양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체감할 수 있는 예이다. 이런 산림의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고, 이 시기(4월)의 가장 큰 이슈는 산불이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기’보다는 ‘산불 주요 원인별 예방대책을 강화’하여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불의 주요 원인이 뭘까? 산림청에서 밝힌 2023년 발생한 산불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28.5%이며, 논 밭두렁·쓰레기·농산폐기물 소각이 21.6%, 여기에 흡연자 및 성묘객 실화까지 합하면 63.4%에 달한다. 결국 산불은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보다 사람에 의한 실화로 발생한다는 것을확인할 수 있다.   산불 원인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입산자의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서 산림청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산불취약지역’으로 분류하여 관리하는 한편,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2. 1.~5.15.)과 가을철(11. 1.~12.15.)에 사람들이 산에 가는 것을 통제하기도 하고, 산불이 많이발생한 마을을 순찰하며 산불예방 안내방송을 하고 화기를 지닌 입산자를 계도·단속하면서, 산불감시원과 무인감시카메라를 통해 어디서 연기가 나는지 지켜보기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몰릴 수 있는 기간에 대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여 산불방지인력의 연장근무 및주 말 산불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두 번째로 큰 비율을 차지하는 소각행위에 대한 예방활동도 마찬가지다. 산림청은 2023년부터 산림과 연접한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기로 부수어 퇴비로 활용하면 토양비옥도도 증진되고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효과도 있으며, 시골 어르신들의 골칫거리도 해결된다. 2024년은 이 제도를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확대하니 산불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도 산림청은 산불위험이 높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1.~4.30.) 동안 주말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벚꽃 피는 시기 산을 찾을 때는 화기를 소지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산불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산불조심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쓰레기나 논·밭두렁을 태우지말아 달라고 부탁드렸다.   이런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산불은 매년 발생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약 567건의피해가 발생했고, 그 면적은 4,004ha에 달한다. 매년 여의도 13개 이상 면적의 숲이 산불로 인해 사라지는 셈이다.   산불이 사람에 의해 많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인식 개선도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무심코 하는 작은 행동이 얼마나 큰 산림의 가치를 파괴할 수 있는지 알고 산림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산불예방이라는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일상 속 산불예방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산에 가는 사람이 있을 때 ‘산불 조심해야 돼!’란 한마디,논·밭을 태우려는 사람이 있을 때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에 신청해 보는 건 어때?’란 한마디, 이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 산과 숲을 지켜주고 더 나아가 우리 세대가 자연에서 누린 여가생활을 후대와 함께 할 수 있게 도우리라 믿는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4-04-16

임업정보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 활용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월 16일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달빛생활문화센터에서 마을기업 덕거마을협동조합과 임산물 재배사업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공동산림사업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이며,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제공하는 국유림에 덕거마을협동조합이 사업비를 투자하여 곰취, 산마늘, 더덕, 음나무 등 임산물재배단지를 경영·관리하고 생산된 임산물을 유통 및 판매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임산물 재배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 및 관리하여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소득원 유지 및 산림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16

포토뉴스 검색결과

  • 무주국유림관리소,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 실시!!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서영성)는 지난 26일 산사태취약지 무주군 설천면 대불리 불대마을에서 지역주민, 공무원, 경찰 등 약20여명이 참여하는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24년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주간(4.8.~4.26.) 운영에 따라 여름철 산사태 대응 역량 강화 및 지역주민 안전 대피 체계를 점검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산사태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에 가장 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사태위기경보 발령을 가정한 취약지역 주민 대피 훈련과 산사태 국민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여름철 집중호우 시 주민들의 자발적인 사전 대피로 산사태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4-04-29
  • 지역주민 산사태 재난 대처역량 키운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창구리 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을주민을 비롯한 경상북도․문경시, 경찰, 소방 및 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커진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대피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병행했다. 현장훈련은 △산사태 위험징후 감지 △상황판단회의 및 위험 상황전파 △대피 명령 △주민대피 등 일련의 대피체계를 촘촘히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오후 2시를 기해 마을주민의 개인 휴대전화(재난 문자)와 각 가정에 보급된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방송)’을 통해 동시에 전파됐다. 대피 명령에 따라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와 대피소인 창구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하고 재난대응 부처와 경찰 등 관계자들은 함께 공조하여 주민을 안전한 대피경로로 안내했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하여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은 민간 대피조력자를 1:1로 연결해 대피를 지원하고,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은 경찰과 협조하여 대피를 유도하는 훈련을 통해 산사태 위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대피훈련을 마친뒤 토론훈련을 실시해 주민 재난대응 부처, 민간조력자가 상호 협력해 주민대피체계 구축과 이행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주간을 운영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민·관 합동훈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과 민간조력자 등의 임무와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상영 창구리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훈련에 임하며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체득하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총평에서 “주민들이 재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실전에 대응한 훈련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사태 등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22
  • [기고]작은 실천들이 모여 이루는 산불예방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자연스레 산·숲·계곡을 찾아 캠핑·글램핑 ·차박 등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이많아졌다. 이는 산림이 가진 공익적 가치 중 산림휴양의 가치가 얼마나 큰지 체감할 수 있는 예이다. 이런 산림의 가치를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산림청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고, 이 시기(4월)의 가장 큰 이슈는 산불이다.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기’보다는 ‘산불 주요 원인별 예방대책을 강화’하여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산불의 주요 원인이 뭘까? 산림청에서 밝힌 2023년 발생한 산불 원인 중 가장 큰 원인은 입산자 실화로 28.5%이며, 논 밭두렁·쓰레기·농산폐기물 소각이 21.6%, 여기에 흡연자 및 성묘객 실화까지 합하면 63.4%에 달한다. 결국 산불은 자연적으로 발생하기보다 사람에 의한 실화로 발생한다는 것을확인할 수 있다.   산불 원인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입산자의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서 산림청은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산불취약지역’으로 분류하여 관리하는 한편,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2. 1.~5.15.)과 가을철(11. 1.~12.15.)에 사람들이 산에 가는 것을 통제하기도 하고, 산불이 많이발생한 마을을 순찰하며 산불예방 안내방송을 하고 화기를 지닌 입산자를 계도·단속하면서, 산불감시원과 무인감시카메라를 통해 어디서 연기가 나는지 지켜보기도 하며, 많은 사람들이 야외로 몰릴 수 있는 기간에 대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하여 산불방지인력의 연장근무 및주 말 산불기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두 번째로 큰 비율을 차지하는 소각행위에 대한 예방활동도 마찬가지다. 산림청은 2023년부터 산림과 연접한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을 운영하고 있다.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파쇄기로 부수어 퇴비로 활용하면 토양비옥도도 증진되고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효과도 있으며, 시골 어르신들의 골칫거리도 해결된다. 2024년은 이 제도를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여 확대하니 산불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도 산림청은 산불위험이 높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11.~4.30.) 동안 주말 기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벚꽃 피는 시기 산을 찾을 때는 화기를 소지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한 산불취약지역을 중점으로 산불조심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하고,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쓰레기나 논·밭두렁을 태우지말아 달라고 부탁드렸다.   이런 노력들에도 불구하고 산불은 매년 발생하고 있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약 567건의피해가 발생했고, 그 면적은 4,004ha에 달한다. 매년 여의도 13개 이상 면적의 숲이 산불로 인해 사라지는 셈이다.   산불이 사람에 의해 많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인식 개선도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무심코 하는 작은 행동이 얼마나 큰 산림의 가치를 파괴할 수 있는지 알고 산림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산불예방이라는 실천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일상 속 산불예방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산에 가는 사람이 있을 때 ‘산불 조심해야 돼!’란 한마디,논·밭을 태우려는 사람이 있을 때 ‘영농부산물 수거·파쇄팀에 신청해 보는 건 어때?’란 한마디, 이런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 산과 숲을 지켜주고 더 나아가 우리 세대가 자연에서 누린 여가생활을 후대와 함께 할 수 있게 도우리라 믿는다.
    • 오피니언
    • 연재.기고
    2024-04-16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 활용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월 16일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달빛생활문화센터에서 마을기업 덕거마을협동조합과 임산물 재배사업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공동산림사업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이며,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제공하는 국유림에 덕거마을협동조합이 사업비를 투자하여 곰취, 산마늘, 더덕, 음나무 등 임산물재배단지를 경영·관리하고 생산된 임산물을 유통 및 판매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임산물 재배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 및 관리하여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소득원 유지 및 산림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16
  • 도민과 함께하는 비양도 황근 자생지 복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는 지난 13일(토요일) 비양도에서 제주도민들과 황근 자생지 복원을 위한 묘목 이식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 행사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에서 주관한 것으로 지난 6개월간 비양리마을회와 제주도민들이 직접 기른 묘목으로 식재하였다.  제주도민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최형순 소장, 제주대학교 화학 코스메틱학과 이남호 교수, (사)제주생명의숲 고윤권 대표가 참석하여 참여자들에게 황근의 다양한 가치를 전하며 시작을 알렸다.  황근 자생지로 알려져 있는 비양도는 몇 해 전부터 황근 개체수가 감소하여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사)제주생명의숲과 뜻을 모아 황근 자생지 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사업의 일부 황근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자생 맹그로브 연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이보라 연구사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제주도민들과 협력하여 제주 비양도 황근의 생태적 가치 보존 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15
  • 산림청, 4월 대형산불 대비 모든 행정력 총 동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짐에 따라 전국에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산불발생에 대비한다고 12일 밝혔다. 4월은 연간 산불 발생의 22%를 차지할 만큼 산불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로 산림청은 4월 한달 간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남성현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은 주말동안 현장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시‧도 산불대응 담당기관은 전국에 5만5천여 명의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해 농촌지역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을 계도하고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상시 단속한다. 강풍 특보 발효 시에는 각 시·군·구 공무원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고 감시인력 증원, 재난문자 발송 등 산불에 대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산불이 발생할 경우 현장통합지휘본부를 운영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신속하게 투입하고 산림청 진화헬기와 각 시‧도에 배치된 임차헬기를 상호지원해 공중과 지상에서 다면적으로 산불진화에 나선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을 원천 차단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라며 “특히 건조한 봄철,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2
  • 영덕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 가능한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하여 4월 5일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 산62번지에서 진행되었으며 아름다운 마을산 가꾸기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좋아하고 관상수로 적합한 자작나무 400본을 기념으로 심었다.  올해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조림 사업으로 소나무, 자작나무, 산벚나무 등 99,725본을 심어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반 조성에 앞장서고자 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김호근 소장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다음 세대가 아름다운 숲을 누릴 수 있는 미래적인 투자’라며 ‘산림자원 보호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4-04-05
  • 부여국유림관리소,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이만우)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4월 5일(금) 청양군 정산면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림부ㆍ산림청 소속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1,500여 본을 심었다. 나무 심기 대상지는 마을주민 의견수렴에 의한 생태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조림 사업을 추진하여 나무 심기 사업의 의미를 더하였다. 아울러, 규제혁신 국민 소통(현장지원센터)을 통해 임업 직불금 신청서류 간소화 및 피해 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등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및 산촌주민ㆍ임업인 등 현장 애로사항 청취를 하였다.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대전ㆍ세종 및 충청남도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매년 120ha(5년 평균)에 이르는 국유림에 산림의 공익적ㆍ경제적 기능 활성화를 위한 나무 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최근 3년간 나무 심기 실적: (’23년) 74.9ha (’22년) 106.3ha, (’21년) 137.6ha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나무 심기는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이며 조성한 자원을 후손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은 산불로부터 우리가 조성한 산림을 지켜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4월 5일(금) 청양군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알리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산림청 규제혁신은 현장중심의 민생 애로 규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를 정비하였다.  주요 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피해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개선 등이다.  특히 입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는 영림일지 및 판매증명 간편서식 신설 등 서류 간소화를 하였다. 또한 지급대상 종사일수도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였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자리이다. 국민의 삶이 향상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적극행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로 희망을 심다
      산림청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광호)은 4월 5일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소재 국유림에서 ‘숲 속의 삶, 삶 속의 숲’을 주제로 한 제79회 식목일 기념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을 위하여 산림청, 건국대학교, 풀무원아카데미, 국유림영림단 등 100여 명이 함께 소나무 3,000본을 심었으며, 동시에 안전보건 캠페인을 펼쳐 오늘 행사 이후 행사지 인근 국유림(면적 9.8ha)에서 시작될 봄철 나무심기 사업의 안전한 추진을 기원하였다.   성공적인 나무심기 사업을 위하여 사전에 적지적수 심의회를 실시하였고, 은탄리 마을 주민들과도 긴밀히 소통하여 생태·환경적으로 현지 여건에 맞는 수종인 소나무가 선정되었다.    산림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온 국민이 나무심기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관내 기업 및 대학교와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성에 대한 투자 및 탄소중립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선진국형 산림경영을 통한 ‘산림 르네상스시대’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오늘은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와 함께 2024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시작하며,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날이다.”라며, “산림분야 민·관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으로 산림의 공익적 효과가 증진되길 바라며, 온 국민이 나무심기로 희망을 심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5
  • 부여국유림관리소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4월 5일(금) 청양군 남천리 생태마을 일원에서 ‘2024년 산림청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알리는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였다.  이번 산림청 규제혁신은 현장중심의 민생 애로 규제를 우선적으로 정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규제를 정비하였다.  주요 사례로는 △임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 △임업직불금 지급대상 종사일수 완화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 편의 개선 △피해우려목 임의벌채 범위 확대 △국유림 대부료 분할납부 개선 등이다.  특히 입업직불금 신청 서류 간소화는 영림일지 및 판매증명 간편서식 신설 등 서류 간소화를 하였다. 또한 지급대상 종사일수도 90일에서 60일로 완화하였다.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는 자리이다. 국민의 삶이 향상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적극행정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4-02
  • 남성현 산림청장, 동해시 마을회관 방문 산불조심 당부
      남성현 산림청장이 동해시 망상동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이장과 산불예방 포스터를 붙이고 있다. 남 청장은 주민들에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를 태우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동해시 망상동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에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를 태우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31
  • 산림의 보고(寶庫) 울진금강소나무숲 긴급 복구 나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지난달 연이어 내린 폭설로 울진금강소나무숲에 발생한 피해를 정밀조사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 복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울진금강소나무숲’은 예부터 궁궐을 짓는 데 사용될 만큼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금강소나무를 비롯해 꼬리진달래, 세잎승마 등 희귀‧특산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약 3,705ha의 면적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지난달 연이어 내린 폭설로 울진금강소나무숲이 위치한 소광리 마을은 이틀간 고립됐고 도로변 나무들이 넘어져 정전과 통신두절이 나흘간 지속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청은 피해가 발생한 지난 2월 21일부터 7일간 울진군, 한국전력 등과 함께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여 긴급복구를 실시했다. 피해조사 결과 현재 총 262그루의 넘어진 피해목이 발견됐으며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해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피해목들을 정리하는 등 긴급복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울진금강소나무숲을 조속히 복구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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