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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임업진흥원, 12년 만의 솔껍질깍지벌레 발생분포 조사
    2010년 솔껍질깍지벌레 전국분포(빈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부터 4개월간 전국 492개소(164개 지역)에서 3개의 조사지를 선정해 솔껍질깍지벌레 발생상황을 조사하였다. 솔껍질깍지벌레는 매미목 이세리아깍지벌레과의 곤충이다. 가해특성은 성충과 약충이 수액을 흡즙하여 잎의 영양분 손실과 세포막 파괴로 갈변하게 만들어 주로 곰솔과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페로몬트랩조사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소나무 및 곰솔림 대상 고정조사구를 선정하여 수컷 성충을 유인, 포획하였다. 이후 솔껍질깍지벌레 탐지 알고리즘을 활용한 딥러닝 카운팅 프로그램(서울대)을 통해 촬영된 페로몬트랩 이미지를 분석하여 개체수를 파악하였다. 조사 결과 지역별 상이한 발생양상이 나타났다. 내륙지역 보다 해안지역에서 발생밀도가 높으며, 강원‧경남일부지역의 경우 조사 마지막 시기에도 발생밀도가 높았으며 6월 이후에도 발생할 것으로 예측 되었다. 남해안에 인접한 일부 지역은 수컷 성충발생량이 감소하다 증가하는 발생형태가 나타났다. 2022년 솔껍질깍지벌레 전국분포(개체수)   이번 조사를 통해 2010년에 진행된 소나무재선충병과 솔껍질깍지벌레 피해 혼생지 관리기술개발에 대한 조사와 비교하여 솔껍질깍지벌레의 전국적인 분포발생 상황을 알 수 있었다. 또한 2022년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발생 지역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솔껍질깍지벌레 연구 및 방제계획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연구 및 방제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23
  • 1월의 곤충, “북방풀노린재”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1월의 곤충으로 “북방풀노린재”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 곤충은 낙엽속에서 성충으로 겨울을 나기 때문에 겨울에도 찾아 볼 수 있는 곤충이다. <북방풀노린재>  북방풀노린재 (Palomena angulosa (Motschulsky))는 매미목 노린재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녹색광택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몸길이는 12∼16mm이며 몸 의 등면은 광택이 있는 진한 녹색을 띤다. 노숙한 성충은 진한 갈색을 띠는 경우도 있다. 앞가슴의 등판은 양모서리가 폭이 넓게 돌출되어 있으며, 막질부는 옅은 갈색을 띤다. 겹눈은 갈색이고 더듬이는 5마디로 녹갈색이다.  성충은 5월부터 10월 사이에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성충으로 겨울을 나는데, 낙엽속에 숨어서 추위를 이겨낸다. 이때 몸이 갈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야산이나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잡초 또는 관목 위에 서식한다. 초식성으로 식물의 즙액을 빨아먹으며 주로 낮에 활동한다. 등, 사과나무, 아그배나무 등에 모이는 외에 콩, 강낭콩에서도 즙액을 빨아 먹는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 뉴스광장
    2010-12-30
  • 9월의 곤충 “유지매미”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9월의 곤충으로 “유지매미”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유지매미는 비교적 큰 매미로 다른 매미와 달리 날개가 불투명한 것이 특징이며 한여름에 출현하는 매미류 중 개체수가 많은 종의 하나이다. 매미목 매미과에 속하는 유지매미(Graptopsaltria nigrofuscata (Motschulsky))는 전국에서 관찰되는 우리나라의 매미 중 비교적 큰 매미로, 다른 매미들과 달리 날개가 불투명 한 것이 특징이며 개체수가 많은 종의 하나이다.  유지매미는 성충의 몸길이는 약 34-36 mm, 날개 끝까지는 50-60 mm의 중형의 매미이다. 몸의 등 부분은 검은색 또는 흑갈색 바탕에 적갈색 무늬를 불규칙하게 가지며 변이가 심하다. 앞가슴 등쪽에는 커다란 갈색의 반점이 2개가 있으며, 때때로 몸의 표면에 흰색의 가루가 있는데, 특히 등판 주변과 복부 등쪽의 기부에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앞날개와 뒷날개는 불투명하고 갈색, 흑색 및 초록색 무늬가 서로 알록달록하게 구름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변화가 심하다. 날개맥은 연두색 또는 황갈색을 띤다. 그러나 오래된 죽은 표본에서는 날개가 대부분 황갈색으로 되어 있다.  성충은 7월~9월에 걸쳐 연 1회 발생한다. 성충의 울음소리는 ‘지글지글지글~’ 하는 것처럼 들리는데 처음에는 천천히 시작하다가 점점 빨라지면서 높아지고, 정점을 지나면서 천천히 낮아진다. 유충기간은 5년 정도이며, 땅속에서 활엽수의 뿌리를 가해한다.  주로 산야의 울창한 숲속에 사는데, 야산과 들에도 서식하며 각종 과수의 해충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뉴스광장
    2009-09-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임업진흥원, 12년 만의 솔껍질깍지벌레 발생분포 조사
    2010년 솔껍질깍지벌레 전국분포(빈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부터 4개월간 전국 492개소(164개 지역)에서 3개의 조사지를 선정해 솔껍질깍지벌레 발생상황을 조사하였다. 솔껍질깍지벌레는 매미목 이세리아깍지벌레과의 곤충이다. 가해특성은 성충과 약충이 수액을 흡즙하여 잎의 영양분 손실과 세포막 파괴로 갈변하게 만들어 주로 곰솔과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페로몬트랩조사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소나무 및 곰솔림 대상 고정조사구를 선정하여 수컷 성충을 유인, 포획하였다. 이후 솔껍질깍지벌레 탐지 알고리즘을 활용한 딥러닝 카운팅 프로그램(서울대)을 통해 촬영된 페로몬트랩 이미지를 분석하여 개체수를 파악하였다. 조사 결과 지역별 상이한 발생양상이 나타났다. 내륙지역 보다 해안지역에서 발생밀도가 높으며, 강원‧경남일부지역의 경우 조사 마지막 시기에도 발생밀도가 높았으며 6월 이후에도 발생할 것으로 예측 되었다. 남해안에 인접한 일부 지역은 수컷 성충발생량이 감소하다 증가하는 발생형태가 나타났다. 2022년 솔껍질깍지벌레 전국분포(개체수)   이번 조사를 통해 2010년에 진행된 소나무재선충병과 솔껍질깍지벌레 피해 혼생지 관리기술개발에 대한 조사와 비교하여 솔껍질깍지벌레의 전국적인 분포발생 상황을 알 수 있었다. 또한 2022년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발생 지역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솔껍질깍지벌레 연구 및 방제계획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연구 및 방제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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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12년 만의 솔껍질깍지벌레 발생분포 조사
    2010년 솔껍질깍지벌레 전국분포(빈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부터 4개월간 전국 492개소(164개 지역)에서 3개의 조사지를 선정해 솔껍질깍지벌레 발생상황을 조사하였다. 솔껍질깍지벌레는 매미목 이세리아깍지벌레과의 곤충이다. 가해특성은 성충과 약충이 수액을 흡즙하여 잎의 영양분 손실과 세포막 파괴로 갈변하게 만들어 주로 곰솔과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페로몬트랩조사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소나무 및 곰솔림 대상 고정조사구를 선정하여 수컷 성충을 유인, 포획하였다. 이후 솔껍질깍지벌레 탐지 알고리즘을 활용한 딥러닝 카운팅 프로그램(서울대)을 통해 촬영된 페로몬트랩 이미지를 분석하여 개체수를 파악하였다. 조사 결과 지역별 상이한 발생양상이 나타났다. 내륙지역 보다 해안지역에서 발생밀도가 높으며, 강원‧경남일부지역의 경우 조사 마지막 시기에도 발생밀도가 높았으며 6월 이후에도 발생할 것으로 예측 되었다. 남해안에 인접한 일부 지역은 수컷 성충발생량이 감소하다 증가하는 발생형태가 나타났다. 2022년 솔껍질깍지벌레 전국분포(개체수)   이번 조사를 통해 2010년에 진행된 소나무재선충병과 솔껍질깍지벌레 피해 혼생지 관리기술개발에 대한 조사와 비교하여 솔껍질깍지벌레의 전국적인 분포발생 상황을 알 수 있었다. 또한 2022년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발생 지역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솔껍질깍지벌레 연구 및 방제계획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연구 및 방제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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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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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솔껍질깍지벌레 전국분포(빈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부터 4개월간 전국 492개소(164개 지역)에서 3개의 조사지를 선정해 솔껍질깍지벌레 발생상황을 조사하였다. 솔껍질깍지벌레는 매미목 이세리아깍지벌레과의 곤충이다. 가해특성은 성충과 약충이 수액을 흡즙하여 잎의 영양분 손실과 세포막 파괴로 갈변하게 만들어 주로 곰솔과 소나무에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페로몬트랩조사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소나무 및 곰솔림 대상 고정조사구를 선정하여 수컷 성충을 유인, 포획하였다. 이후 솔껍질깍지벌레 탐지 알고리즘을 활용한 딥러닝 카운팅 프로그램(서울대)을 통해 촬영된 페로몬트랩 이미지를 분석하여 개체수를 파악하였다. 조사 결과 지역별 상이한 발생양상이 나타났다. 내륙지역 보다 해안지역에서 발생밀도가 높으며, 강원‧경남일부지역의 경우 조사 마지막 시기에도 발생밀도가 높았으며 6월 이후에도 발생할 것으로 예측 되었다. 남해안에 인접한 일부 지역은 수컷 성충발생량이 감소하다 증가하는 발생형태가 나타났다. 2022년 솔껍질깍지벌레 전국분포(개체수)   이번 조사를 통해 2010년에 진행된 소나무재선충병과 솔껍질깍지벌레 피해 혼생지 관리기술개발에 대한 조사와 비교하여 솔껍질깍지벌레의 전국적인 분포발생 상황을 알 수 있었다. 또한 2022년 솔껍질깍지벌레 피해발생 지역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다. 이강오 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솔껍질깍지벌레 연구 및 방제계획의 기초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연구 및 방제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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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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