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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는 탄소통조림! 목재로 폭염 속 대구를 식히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 I Love Wood 캠페인의 하나로 개최한 목재문화페스티벌(6.18∼19, 대구)에 참가하여 목재사용을 통한 탄소중립을 생활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행사에서 목재의 탄소중립 기여 효과를 알리는 홍보부스와 함께 다울건설협동조합(목재문화진흥회 대구교육원), 바우하우스, 루비나샵, 자작나무공방, 우리마을 디자인 사회적 협동조합, 우보목예, Concrete cabin 등 일선 공방들과 다양한 목공체험 부스를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홍보부스에서는 대구 시민들에게 목재의 탄소저장기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퀴즈이벤트와 함께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재탄소코인을 제공하였고, 참가자들은 목재탄소코인으로 체험부스에서 탄소중립 나무자동차, 칼림바, 악세사리, 목재 스푼, 편백가습기, 벽선반, 미니어쳐 등의 다양한 만들기 목공활동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폭염 속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탄소를 고정할 수 있는 목재에 대해 배우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목재사용법을 체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국산재와 수입재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통나무 자르기, 못박기 이벤트와 아빠요리대회, 각종 버스킹 공연, 목혼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여 대구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남성현 산림청장은 ‘생활 속 국산목재 사용을 통해 우리나라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개척해나가겠다’며 우리 산림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 목재이용
    2022-06-22
  • 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 생활 속 목재 이용 함께해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를 해결해 줄 목재의 가치를 다시 알고 산림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현하기’를 주제로 2022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를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대구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에 앞서 산림청장,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적은 나무판을 국산 소나무로 만든 조형물에 달아 기후위기 대응을 국민과 정부가 함께하기로 다짐한다. 2022 목재문화축제가 개최되는 대구광역시는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2개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수목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재를 이용해 즐거움과 치유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축제 첫날에는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알리기 위한 ‘목재의 진짜 가치 바로알기’, ‘생활 속 목재 이용 느껴보기’, ‘목재로 치유(힐링)하기’ 등 참여자들이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산목재는 수입목재보다 약하다는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국산 참나무와 낙엽송에 망치로 못 박기, 톱으로 잘라보기 등을 시합하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도 개최한다. 그리고, 사연을 신청하고 도전과제를 수행해 선정된 5쌍 부부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뮤지컬 목혼식’과 코로나19 이후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한 ‘마음치유 공감 이야기쇼(Talk Show)’도 열린다. 둘째 날에는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누리소통망에 신청해 선정된 20가족이 참여하는 ‘아빠의 밥상’ 행사가 개최된다. 국산목재 요리도구와 대구지역 특산물로 납작 만두와 떡볶이를 만들고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여 시상한다.    * 공식 누리집 :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 @ilovewoodforest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 등에서 운영하는 목재자동차 만들기, 목재꽃 만들기 등 인기 목재체험활동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목재체험 행사에 참여하거나 목재소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목재화폐(탄소큐브)를 이용해야 하는데, 목재화폐는 행사장에서 운영하는 ‘목재이용=탄소중립’ 퀴즈쇼 등의 도전과제에 참여하여 획득할 수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우리는 나무를 심고 가꾸어 수확해 만든 책상, 의자 등 생활 속에서 목재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목재는 이처럼 우리 생활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해준다”라며, “앞으로 산림청은 우리가 꿈꾸는 즐거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탄소중립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16
  • 생활 속 목재이용으로 탄소중립, 너도 같이 해볼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산목재에 대해 바르게 알고 생활 속 목재이용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2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의 주요행사인 ‘목혼식’ 참여자를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모집한다. 목재와 관련한 아름다운 추억이나 재미있는 경험 등의 사연 제출, 가족과 함께 찍은 목재이용 사진제출 등 10일간 도전과제를 수행한 5쌍의 부부를 목혼식 주인공으로 선정한다. 2012년부터 개최한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그동안 결혼 5주년 부부로 대상을 한정하였으나 올해에는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목재문화축제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수목원에서 열리며,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국산목재 비교체험), 목혼식 참여 부부이야기 뮤지컬, ‘목재이용=탄소중립’, 목소리이야기쇼(Talk Show), 대구지역 특산물로 만드는 아빠의 밥상 등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누리집이나 누리 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식 누리집 :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 @ilovewoodforest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나무도 채소나 과일처럼 심고, 가꾸고, 수확하면서 목재로 잘 이용하는 것이 건강한 숲을 유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법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국산목재의 올바른 가치를 알고 생활 속 목재이용 실천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0
  • 생활 속 목재이용 확산, 탄소중립으로 가는 첫걸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목재이용=탄소중립’을 주제로 목(木)소리 이야기쇼, 뮤지컬 목(木)혼식, 한목(한木) 브랜드 온라인 생방송 판매 등 2021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 본행사를 10월 23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내 주변 생활 속 목재 이야기를 통해 국산목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목소리 이야기쇼(Talk Show)와 결혼 5년 차 부부 10쌍의 특별한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나는 뮤지컬 목혼식은 10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산림청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forestgokr)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목소리 이야기 쇼는 엠비시(MBC) 강다솜 아나운서 진행으로 개그맨 이상준과 산림청 목재산업과 하경수 과장이 출연하여 ‘목재이용=탄소중립’ 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실시간 소통으로 해결한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전국에서 신청한 107쌍의 애틋한 사연을 심사하여 선정된 10쌍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공연하고 부부가 직접 만든 목재반지 교환과 아이 장난감 만들기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또한 산림청 플라스틱 대체 목재제품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등이 만든 4가지 국산목재 생활소품을 온라인 생방송 판매(Live Commerce) 채널 ‘그립(Grip)’을 통해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 목재문화축제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주제관으로 운영하고 있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킨 사람은 누구나 방문하여 국산목재로 만든 생활소품부터 가구, 목재 플라스틱 신제품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우리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는 국산목재 탄소저장량만 인정하고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이 가구부터 플라스틱 대체 신소재까지 다양한 목재제품을 보고 알게 된 사실이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되어 국산목재 이용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3
  •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 확산! ‘2021년 목재문화축제‘ 개최
    2020년 목재산업박람회 행사 전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산목재에 대해 바르게 알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2021년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 참여자를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홍보관과 전시관을 운영한다. 목혼식, 목소리 이야기쇼 등 주요 체험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참여방법은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누리집이나 누리 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식 누리집 :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 @ilovewoodforest 목혼식(결혼 5주년, Remind Wedding), 실시간 동영상을 통한 국산목재 우수제품 방송 판매(Live Commerce), ‘목재이용=탄소중립’ 목소리 이야기쇼(Talk Show) 등을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목재산업박람회 행사 전경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연을 심사하여 10쌍의 부부를 선정하고 국내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축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국산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이 가구부터 플라스틱 신소재까지 다양한 목재제품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이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 행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28
  • 탄소중립 실천 첫걸음, 목재제품 사용으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을 목재로 바꾸어 보는 ‘플라스틱 대체 목재제품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12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지난 6월 7일부터 7월 4일까지 82개 제안이 온라인으로 접수되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7개 제안이 입상하였으며 산림청장상(대상, 금상) 2명, 목재문화진흥회장상(은상, 동상) 2명이 수상하였다. 공모전 심사결과는 목재정보 누리집(www.ilovew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목재이용캠페인(I LOVE WOOD)의 하나로 진행된 기획행사이다. 산림청에서는 ‘목재이용=탄소중립’이라는 국민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국민행동 확산을 위해 올해 하반기 비대면 목혼식(결혼 5년 차, Remind Wedding), 찾아가는 목공방, 실시간 동영상을 통한 국산목재 우수제품 방송 판매(Live Commerce) 등을 개최한다. 산림청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국산목재가 플라스틱을 대체하고 생활 속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 첫걸음을 딛게 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은 플라스틱 재료를 대체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탄소저장량을 늘려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2
  • 산림청, ‘제3회 목혼식 페스티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3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8일 충남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박물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목재이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목재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목재, 생활 속의 자연’이란 주제로 ‘I LOVE WOOD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제3회 목혼식 페스티벌’은 ‘I LOVE WOOD 캠페인’의 대표 부대행사로 목재 효능 중 하나인 진정작용과 치유효과를 부부관계 개선에 적용한 치유 프로그램이다. ‘제3회 목혼식 페스티벌’에선 리마인드 웨딩과 함께 국내산 목재를 활용해 가구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생활 속 목재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국산 목재제품 사용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 제2회 목혼식 페스티벌 행사> 올해 행사는 작년 1박 2일에서 당일 일정으로 변경되었지만, 작년 20쌍의 부부에서 4배가 확대된 80쌍의 부부를 초청해 더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부부가 직접 체험하는 부부DIY 가구만들기 프로그램에 비중을 높였다.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의 진행으로 국내산 낙엽송, 리기다소나무를 활용해 부부 좌식 탁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부부가 함께 가구를 만들며 목재의 질감과 향을 느끼고 생활 속 목재의 가치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자는 I LOVE WOOD 캠페인 누리집(www.ilovewood.or.kr)을 통해 사전에 선발했다. △맞벌이부부 △주말부부 △장애가 있는 남편이 아내를 위해 신청한 사연 △20살 이상 나이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 △난산의 위험을 겪은 부부 △권태기를 극복하려는 부부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부부가 참여한다. 산림청 남송희 목재생산과장은 “생활 속 목재 사용의 확대와 목재를 통해 신체적, 정서적인 치유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참여한 모든 부부들이 나무처럼 변치 않는 사랑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12월에 소외계층에게 목재가구를 나눠주는 ‘친환경 자연 공부방 꾸미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I LOVE WOOD 캠페인 누리집(www.ilovewood.or.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4-11-06
  • 산림청, 가족체험프로그램 ‘I LOVE WOOD 캠핑’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26일 1박2일 동안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에서 ‘2014 I LOVE WOOD 캠핑’을 개최한다. 산림청은 목재이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목재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목재, 생활 속의 자연’이란 슬로건 아래 ‘I LOVE WOOD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2014 I LOVE WOOD 캠핑’은 최근 대세로 떠오른 ‘캠핑’에 ‘목재체험’을 결합한 행사이며 ‘I LOVE WOOD 캠페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최근 웰빙 문화의 확산으로 친환경 소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증가하였지만,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그래서 이번 행사에서는 캠핑을 즐기며 목재를 활용해 직접 캠핑용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생활 속 목재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목재제품 이용을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산림청은 I LOVE WOOD 캠페인 누리집(홈페이지_www.ilovewood.or.kr)를 통해 참가 신청자들의 사연을 접수받아 선발했다. ▲캄보디아 장인 장모와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아토피와 천식을 치유하려는 가족 ▲남편과 사별하고 아들과 단둘이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자 ▲언어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를 둔 가족 ▲아내의 대수술 후 회복을 위해 참여하는 가족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족들이 이번 캠핑에 참여한다. 산림청 남송희 목재생산과장은 “이번 행사는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생활 속 목재사용에 대한 알찬 정보를 담은 유익한 프로그램이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캠핑대회에 이어 11월에는 결혼 5년차 부부를 위한 ‘제3회 목혼식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12월에는 소외계층에 목재가구를 나눠주는 ‘친환경자연공부방꾸미기’ 등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I LOVE WOOD 캠페인 누리집(홈페이지_www.ilovewood.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4-10-21
  • 산림청, 부부관계 힐링 프로그램 '제 2회 목혼식 페스티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11월 2일(토)~3일(일) 전라남도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 2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혼식은  결혼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 받는 서양 풍습으로  ‘제 2회 목혼식 페스티벌’은 목재 효능 중 하나인 진정작용과 힐링효과를 부부관계 개선에 적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한그루의 푸르른 나무 같은 사람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과 달리 계획된 프로그램들도 다양하다. 우선, 결혼 5년차 커플 리마인드 웨딩행사인 목혼식과 국산목재로 부부가구 만들기 등 기존 프로그램 외에, 우드 힐링, 우드랜드 관람 스탬프투어 등 목재를 직접 체험해보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추가 되었다. 특히 종전의 당일 행사가 1박 2일로 확대, 편백나무로 지어진 친환경 숙소를 사용케 함으로써 목재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올해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I LOVE WOOD 캠페인 홈페이지(www.ilovewood.or.kr)를 통해 부부만의 특별한 사연을 보내준 결혼 5년차 20쌍의 부부가 초청됐다. 희귀병 진단을 받은 남편을 위해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 아내, 이혼위기를 극복한 부부, 아내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고 싶은 남편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부부들이 목혼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현식’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목혼식 페스티벌이 국내 시장의 목재이용 활성화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신체적, 정서적인 힐링을 체험케 할 수 있는 기회” 라고 강조하며, “나무처럼 변치 않는 가정의 사랑을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 뉴스광장
    2013-11-01
  • 올 산림분야 최고 핫이슈 ‘산림교육시대 개막’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산림공원 등 산림을 활용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하는 등 올해부터 산림교육 시대가 시작된 사실이 올 한해 산림청(청장 이돈구)의 가장 큰 이슈로 선정됐다. 또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출범하고 그 사무국을 우리나라에 유치한 것과 팔순의 독림가가 1000억원대의 임야를 국가에 쾌척한 사실도 올 한해 큰 관심을 끈 이슈로 뽑혔다.     산림청은 30일 정책고객과 네티즌이 뽑은 ‘2012 산림청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산림청이 12월 한 달 동안 자체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들어오는 네티즌과 12만여 명의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선정했다.   ‘산림교육시대 개막’은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의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이 청소년의 산림교육 장소로 개방되고 숲해설가를 활용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등 대국민 산림교육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점이 국민의 관심을 끌었다.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특히 학교폭력 가ㆍ피해자를 대상으로 당일형·숙박형 체험캠프 등 숲속에서의 학교폭력근절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된다는 데 큰 관심을 나타났다.   지난 9월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이 산림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전체 아시아로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출범한 AFoCO는 정부 수립 이후 우리나라가 주도한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라는 점에서 관심의 대상이 됐다.   또 식목일을 앞두고 모범독림가 손창근씨(84)가 경기도 안성과 용인의 대규모 임야를 다음 세대를 위해 국가에 기부한 사실도 전 국민의 높은 관심을 큰 뉴스였다. 그가 기부한 임야 662ha(약 200만평)는 서울 남산 총면적의 2배로 시가로 무려 1000억원을 넘는다. 여간해서는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꺼려 ‘얼굴없는 기부왕’으로 불리는 손씨는 이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산의 날’ 행사 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이밖에도 지난 1960연 산불통계 작성 이후 올해가 가장 산불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기록됐다는 사실과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리우 20 정상회의에 이돈구 산림청장이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산림ㆍ사막화 등에 관한 국제논의를 주도한 것도 10대 뉴스에 들었다. 임산업 진흥ㆍ발전을 목적으로 한 한국임업진흥원 출범(1월 26일), 국내 최초의 산림특성화 고교 한국산림과학고 개교(3월 2일), 산사태 피해의 급격한 감소, 목재분야 최초로 목재산업 진흥 5개년 종합계획 수립(1월 20일), 목재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목혼식 페스티벌(11월 5일) 등도 올 한해 국민의 관심을 사로잡은 산림분야 주요뉴스였다.  
    • 뉴스광장
    2013-01-02
  • 제1회 목혼식 페스티벌…나무처럼 푸른 사랑을
      목재문화를 알리고 목재이용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산림청이 마련한 제1회 목혼식 페스티벌이 3일 충북 청원 미동산수목원에서 열렸다. 서양풍습에서 따온 목혼식은 결혼 5년차 부부가 결혼 당시의 열정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변치않을 사랑을 약속하는 이벤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뽑힌 결혼 5년차 부부 29쌍이 참가해 리와인드 결혼식, 부부 목재가구 만들기 체험, 기념공연 등을 즐기며 지난 5년간의 결혼생활을 되돌아 보고 푸른 나무처럼 변치않을 사랑을 다짐했다.
    • 뉴스광장
    2012-11-05
  • 결혼5년차, 나무처럼 푸른 사랑을…'목혼식'올려요
    전국의 결혼 5년차 부부 및 대전ㆍ충북 지역에 거주하는 5년차 다문화 부부를 초청해 목혼식(木婚式) 의식을 치러주는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1월 3일 충북 청원군 미동산수목원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1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연다.   목혼식이란 결혼 50주년에 금혼식(金婚式), 25주년에 은혼식(銀婚式)을 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다시 한 번 결혼 당시의 사랑을 되새기는 혼례 이벤트를 치르는 것을 말한다. 서로에게 평생 변함없이 한 그루의 푸르른 나무 같은 사랑을 하며 살아가라는 축복의 뜻을 담고 있기도 하다.   한국DIY가구공방협회와 산림조합중앙회가 후원하는 목혼식 페스티벌은 산림청이 올해부터 5년간의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첫 이벤트로 기획된 행사다. 따라서 나무의 소중함과 목재의 가치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돼 있다. 이돈구 산림청장이 직접 주례를 서는 ‘리마인드 미니 예식’이 열리고 부부가구 만들기 체험, 목재문화체험장 투어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목혼 부부들을 위한 기념품도 주어진다.     김용하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처음 열리는 목혼식 페스티벌을 나무처럼 변치 않는 가정의 사랑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목혼식 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부부는 19일까지 목혼식 홈페이지(www.ilovewood.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커플은 23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목혼식 페스티벌 준비사무국(02-2038-2012, ilovewood@ilovewood.or.kr)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뉴스광장
    2012-10-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 생활 속 목재 이용 함께해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를 해결해 줄 목재의 가치를 다시 알고 산림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현하기’를 주제로 2022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를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대구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에 앞서 산림청장,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적은 나무판을 국산 소나무로 만든 조형물에 달아 기후위기 대응을 국민과 정부가 함께하기로 다짐한다. 2022 목재문화축제가 개최되는 대구광역시는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2개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수목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재를 이용해 즐거움과 치유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축제 첫날에는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알리기 위한 ‘목재의 진짜 가치 바로알기’, ‘생활 속 목재 이용 느껴보기’, ‘목재로 치유(힐링)하기’ 등 참여자들이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산목재는 수입목재보다 약하다는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국산 참나무와 낙엽송에 망치로 못 박기, 톱으로 잘라보기 등을 시합하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도 개최한다. 그리고, 사연을 신청하고 도전과제를 수행해 선정된 5쌍 부부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뮤지컬 목혼식’과 코로나19 이후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한 ‘마음치유 공감 이야기쇼(Talk Show)’도 열린다. 둘째 날에는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누리소통망에 신청해 선정된 20가족이 참여하는 ‘아빠의 밥상’ 행사가 개최된다. 국산목재 요리도구와 대구지역 특산물로 납작 만두와 떡볶이를 만들고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여 시상한다.    * 공식 누리집 :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 @ilovewoodforest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 등에서 운영하는 목재자동차 만들기, 목재꽃 만들기 등 인기 목재체험활동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목재체험 행사에 참여하거나 목재소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목재화폐(탄소큐브)를 이용해야 하는데, 목재화폐는 행사장에서 운영하는 ‘목재이용=탄소중립’ 퀴즈쇼 등의 도전과제에 참여하여 획득할 수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우리는 나무를 심고 가꾸어 수확해 만든 책상, 의자 등 생활 속에서 목재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목재는 이처럼 우리 생활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해준다”라며, “앞으로 산림청은 우리가 꿈꾸는 즐거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탄소중립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16
  • 생활 속 목재이용으로 탄소중립, 너도 같이 해볼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산목재에 대해 바르게 알고 생활 속 목재이용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2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의 주요행사인 ‘목혼식’ 참여자를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모집한다. 목재와 관련한 아름다운 추억이나 재미있는 경험 등의 사연 제출, 가족과 함께 찍은 목재이용 사진제출 등 10일간 도전과제를 수행한 5쌍의 부부를 목혼식 주인공으로 선정한다. 2012년부터 개최한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그동안 결혼 5주년 부부로 대상을 한정하였으나 올해에는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목재문화축제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수목원에서 열리며,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국산목재 비교체험), 목혼식 참여 부부이야기 뮤지컬, ‘목재이용=탄소중립’, 목소리이야기쇼(Talk Show), 대구지역 특산물로 만드는 아빠의 밥상 등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누리집이나 누리 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식 누리집 :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 @ilovewoodforest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나무도 채소나 과일처럼 심고, 가꾸고, 수확하면서 목재로 잘 이용하는 것이 건강한 숲을 유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법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국산목재의 올바른 가치를 알고 생활 속 목재이용 실천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0
  • 생활 속 목재이용 확산, 탄소중립으로 가는 첫걸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목재이용=탄소중립’을 주제로 목(木)소리 이야기쇼, 뮤지컬 목(木)혼식, 한목(한木) 브랜드 온라인 생방송 판매 등 2021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 본행사를 10월 23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내 주변 생활 속 목재 이야기를 통해 국산목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목소리 이야기쇼(Talk Show)와 결혼 5년 차 부부 10쌍의 특별한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나는 뮤지컬 목혼식은 10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산림청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forestgokr)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목소리 이야기 쇼는 엠비시(MBC) 강다솜 아나운서 진행으로 개그맨 이상준과 산림청 목재산업과 하경수 과장이 출연하여 ‘목재이용=탄소중립’ 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실시간 소통으로 해결한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전국에서 신청한 107쌍의 애틋한 사연을 심사하여 선정된 10쌍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공연하고 부부가 직접 만든 목재반지 교환과 아이 장난감 만들기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또한 산림청 플라스틱 대체 목재제품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등이 만든 4가지 국산목재 생활소품을 온라인 생방송 판매(Live Commerce) 채널 ‘그립(Grip)’을 통해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 목재문화축제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주제관으로 운영하고 있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킨 사람은 누구나 방문하여 국산목재로 만든 생활소품부터 가구, 목재 플라스틱 신제품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우리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는 국산목재 탄소저장량만 인정하고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이 가구부터 플라스틱 대체 신소재까지 다양한 목재제품을 보고 알게 된 사실이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되어 국산목재 이용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3
  •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 확산! ‘2021년 목재문화축제‘ 개최
    2020년 목재산업박람회 행사 전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산목재에 대해 바르게 알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2021년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 참여자를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홍보관과 전시관을 운영한다. 목혼식, 목소리 이야기쇼 등 주요 체험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참여방법은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누리집이나 누리 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식 누리집 :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 @ilovewoodforest 목혼식(결혼 5주년, Remind Wedding), 실시간 동영상을 통한 국산목재 우수제품 방송 판매(Live Commerce), ‘목재이용=탄소중립’ 목소리 이야기쇼(Talk Show) 등을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목재산업박람회 행사 전경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연을 심사하여 10쌍의 부부를 선정하고 국내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축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국산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이 가구부터 플라스틱 신소재까지 다양한 목재제품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이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 행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28
  • 탄소중립 실천 첫걸음, 목재제품 사용으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을 목재로 바꾸어 보는 ‘플라스틱 대체 목재제품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12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지난 6월 7일부터 7월 4일까지 82개 제안이 온라인으로 접수되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7개 제안이 입상하였으며 산림청장상(대상, 금상) 2명, 목재문화진흥회장상(은상, 동상) 2명이 수상하였다. 공모전 심사결과는 목재정보 누리집(www.ilovew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목재이용캠페인(I LOVE WOOD)의 하나로 진행된 기획행사이다. 산림청에서는 ‘목재이용=탄소중립’이라는 국민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국민행동 확산을 위해 올해 하반기 비대면 목혼식(결혼 5년 차, Remind Wedding), 찾아가는 목공방, 실시간 동영상을 통한 국산목재 우수제품 방송 판매(Live Commerce) 등을 개최한다. 산림청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국산목재가 플라스틱을 대체하고 생활 속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 첫걸음을 딛게 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은 플라스틱 재료를 대체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탄소저장량을 늘려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2
  • ‘목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목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을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청 남문광장 및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한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산림청과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한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주요 행사인 목혼식을 비롯하여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20쌍의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9 한목 사진 공모전 시상식 ▲우수 목재제품을 경매로 판매하는 우드 옥션 ▲청년 목공방 제품을 판매하는 우드 마켓 ▲목재로 만든 제품을 주제로 한 우드 워크샵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목각인형 만들기, 편백 가습기 만들기 등 40 여 종의 목재 체험 프로그램과 목재 놀이터를 운영하여 영·유아와 청소년들이 목재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재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어린이 4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접수한 선착순 1천명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목재 놀이터의 경우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채널: (홈페이지)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ilovewoodforest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숲이 국민의 삶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면서 “목재문화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월간 목재 이벤트 등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10-15
  • 산림청, 14일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제2회 목재문화페스티벌 성료
    2018년 10월 15일 (뉴스와이어)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 제2공원 일원에서 ‘제2회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목재제품의 사용을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제6회 목혼식과 함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목공예품 만들기 체험, 목재 관련 퀴즈를 풀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영·유아를 위해 친환경 목재로 만든 놀이 공간인 ‘키즈존(나무상상놀이터)’과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성과와 취지를 알리기 위한 사진·영상 전시회도 마련되었다. 특히 메인 행사인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20쌍의 부부가 참석했다. 앞서 산림청은 9월 30일까지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들의 사연을 검토해 프로포즈를 하지 못한 부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등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청명한 가을 주말에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아이를 동반한 가족 참가자들이 많았다. 산림청은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15
  • 도심 속에서 목재와 함께 가을을 즐기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4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 제2공원 일원에서 ‘제2회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목재제품의 사용을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제6회 목혼식과 함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목공예품 만들기 체험, 목재 관련 퀴즈를 풀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영·유아를 위해 친환경 목재로 만든 놀이 공간인 ‘키즈존(나무상상놀이터)’과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성과와 취지를 알리기 위한 사진·영상 전시회도 마련된다. 특히, 메인 행사인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20쌍의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9월 30일까지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들의 사연을 검토해 프로포즈를 하지 못한 부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등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청명한 가을 주말에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아이를 동반한 가족 참가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 속에서 목재를 느끼고, 체험하여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라면서 “생활 속 목재이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10
  • 산림청,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 개최
    산림청이 목재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개최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이 목재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개최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가자들을 축복해 주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2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림청이 목재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목재가구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0-24
  • 산림청, 깊어가는 가을! 목혼식으로 우리 사랑 영원히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2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됐다. ‘목혼식 페스티벌’은 목재문화를 정착시키고 부부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2년부터 산림청이 진행하고 있는 ‘I LOVE WOOD 캠페인’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결혼 5년차 부부를 대상으로 행사 홈페이지(www.ilovewood.or.kr)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 사연을 토대로 50쌍의 부부가 최종 선정됐다.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부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같이 살고 있는 재혼 부부, 시부모님 병간호로 고생한 아내에게 이벤트를 마련해주고픈 남편, 결혼 5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부부 등 사연도 각양각색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숲속웨딩 컨셉의 목혼식 뿐만 아니라 편지와 부부 서약서 낭독, 부부가 함께 만드는 목재가구 만들기, 아카펠라 그룹 스노우시티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한편, 올해 목혼식 페스티벌은 ‘제7회 유성 국화전시회(10월 8일∼10월 30일)’와 함께 해 더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생활 속 목재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부부와 가족 간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높이는 목재처럼 참가 부부의 사랑과 믿음도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0-20
  • 산림청, “결혼 5주년... 목재로 사랑 확인해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7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결혼 5년차 부부를 대상으로 ‘제4회 목혼식*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목재를 통해 부부의 소중함과 가족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다.    * 목혼식 :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 산림청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 누리집에 사연을 접수해 선정된 80쌍의 부부(가족 200여명)가 참여해 축하공연, 다시 하는 결혼식, 목재 가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한다. 이들 중에는 ▲한 달에 한번 밖에 만나지 못하는 군인부부 ▲아들 소아암을 이겨낸 가족 ▲아이를 낳지 못해 고통 받는 부부 ▲소원했던 부부관계를 극복하려는 부부 등 다양한 사연의 가족이 참여한다. 산림청 강신원 목재산업과 과장은 “생활 속 목재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부부와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목재를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2012년부터 ‘목재, 생활 속의 자연’이라는 표어아래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으며 부부와 가족 사랑을 느끼는 ‘목혼식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0-15
  • 산림청, 충남 서천서 우드캠핑... “숲에서 캠핑하며 목재체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1박2일)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2015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핑’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15 아이 러브 우드 캠핑’은 국민에게 각광받고 있는 캠핑(야영)에 목재체험을 결합한 행사로, 목재 이용 활성화와 목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이 ‘목재, 생활 속의 자연’이라는 구호 아래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 캠페인’의 하나다. 행사는 70여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사전 온라인을 통해 사연을 접수받아 59가족(약 240명)을 선정했으며, 현장에서 11가족(약 40명)을 추가 접수할 계획이다.   참가자들 중에는 ▲ 자녀의 아토피를 고치려는 가족 ▲ 엄마의 우울증을 치료하려는 아이 ▲ 외국인 배우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려는 다문화 가정 ▲ 자녀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를 위해 캠핑을 하는 가족 ▲ 자녀에게 플라스틱이 아닌 목재장난감을 선물해 주고 싶은 부모 등 여러 사연을 가진 가족들이 선정되었다. 참가자들은 1박2일 캠핑을 하며 목재 문패 만들기, 목재 캠핑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한다. 산림청 강신원 목재산업과장은 ‘아이 러브 우드 캠핑은 가족들과 산림 속에서 치유하며 목재사용에 관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캠핑을 통해 생활 속 우리 목재의 소중함을 느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는 17일에는 결혼 5년 차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목혼식 축제’, 11월에는 소외계층에 목재가구를 선물하는 ‘친환경 자연 공부방 꾸미기’ 등 대규모 목재 사랑 캠페인을 이어 나간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 러브 우드 캠페인’ 누리집(http://ilovewood.or.kr)을 참조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0-02

산림산업 검색결과

  • 목재는 탄소통조림! 목재로 폭염 속 대구를 식히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 I Love Wood 캠페인의 하나로 개최한 목재문화페스티벌(6.18∼19, 대구)에 참가하여 목재사용을 통한 탄소중립을 생활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행사에서 목재의 탄소중립 기여 효과를 알리는 홍보부스와 함께 다울건설협동조합(목재문화진흥회 대구교육원), 바우하우스, 루비나샵, 자작나무공방, 우리마을 디자인 사회적 협동조합, 우보목예, Concrete cabin 등 일선 공방들과 다양한 목공체험 부스를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홍보부스에서는 대구 시민들에게 목재의 탄소저장기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퀴즈이벤트와 함께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재탄소코인을 제공하였고, 참가자들은 목재탄소코인으로 체험부스에서 탄소중립 나무자동차, 칼림바, 악세사리, 목재 스푼, 편백가습기, 벽선반, 미니어쳐 등의 다양한 만들기 목공활동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폭염 속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탄소를 고정할 수 있는 목재에 대해 배우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목재사용법을 체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국산재와 수입재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통나무 자르기, 못박기 이벤트와 아빠요리대회, 각종 버스킹 공연, 목혼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여 대구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남성현 산림청장은 ‘생활 속 국산목재 사용을 통해 우리나라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개척해나가겠다’며 우리 산림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 목재이용
    2022-06-22

목재이용 검색결과

  • 목재는 탄소통조림! 목재로 폭염 속 대구를 식히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 I Love Wood 캠페인의 하나로 개최한 목재문화페스티벌(6.18∼19, 대구)에 참가하여 목재사용을 통한 탄소중립을 생활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행사에서 목재의 탄소중립 기여 효과를 알리는 홍보부스와 함께 다울건설협동조합(목재문화진흥회 대구교육원), 바우하우스, 루비나샵, 자작나무공방, 우리마을 디자인 사회적 협동조합, 우보목예, Concrete cabin 등 일선 공방들과 다양한 목공체험 부스를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홍보부스에서는 대구 시민들에게 목재의 탄소저장기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퀴즈이벤트와 함께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재탄소코인을 제공하였고, 참가자들은 목재탄소코인으로 체험부스에서 탄소중립 나무자동차, 칼림바, 악세사리, 목재 스푼, 편백가습기, 벽선반, 미니어쳐 등의 다양한 만들기 목공활동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폭염 속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탄소를 고정할 수 있는 목재에 대해 배우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목재사용법을 체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국산재와 수입재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통나무 자르기, 못박기 이벤트와 아빠요리대회, 각종 버스킹 공연, 목혼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여 대구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남성현 산림청장은 ‘생활 속 국산목재 사용을 통해 우리나라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개척해나가겠다’며 우리 산림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 목재이용
    2022-06-22
  • 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 생활 속 목재 이용 함께해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를 해결해 줄 목재의 가치를 다시 알고 산림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현하기’를 주제로 2022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를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대구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에 앞서 산림청장,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적은 나무판을 국산 소나무로 만든 조형물에 달아 기후위기 대응을 국민과 정부가 함께하기로 다짐한다. 2022 목재문화축제가 개최되는 대구광역시는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2개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수목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재를 이용해 즐거움과 치유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축제 첫날에는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알리기 위한 ‘목재의 진짜 가치 바로알기’, ‘생활 속 목재 이용 느껴보기’, ‘목재로 치유(힐링)하기’ 등 참여자들이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산목재는 수입목재보다 약하다는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국산 참나무와 낙엽송에 망치로 못 박기, 톱으로 잘라보기 등을 시합하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도 개최한다. 그리고, 사연을 신청하고 도전과제를 수행해 선정된 5쌍 부부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뮤지컬 목혼식’과 코로나19 이후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한 ‘마음치유 공감 이야기쇼(Talk Show)’도 열린다. 둘째 날에는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누리소통망에 신청해 선정된 20가족이 참여하는 ‘아빠의 밥상’ 행사가 개최된다. 국산목재 요리도구와 대구지역 특산물로 납작 만두와 떡볶이를 만들고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여 시상한다.    * 공식 누리집 :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 @ilovewoodforest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 등에서 운영하는 목재자동차 만들기, 목재꽃 만들기 등 인기 목재체험활동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목재체험 행사에 참여하거나 목재소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목재화폐(탄소큐브)를 이용해야 하는데, 목재화폐는 행사장에서 운영하는 ‘목재이용=탄소중립’ 퀴즈쇼 등의 도전과제에 참여하여 획득할 수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우리는 나무를 심고 가꾸어 수확해 만든 책상, 의자 등 생활 속에서 목재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목재는 이처럼 우리 생활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해준다”라며, “앞으로 산림청은 우리가 꿈꾸는 즐거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탄소중립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16
  • 생활 속 목재이용으로 탄소중립, 너도 같이 해볼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산목재에 대해 바르게 알고 생활 속 목재이용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2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의 주요행사인 ‘목혼식’ 참여자를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모집한다. 목재와 관련한 아름다운 추억이나 재미있는 경험 등의 사연 제출, 가족과 함께 찍은 목재이용 사진제출 등 10일간 도전과제를 수행한 5쌍의 부부를 목혼식 주인공으로 선정한다. 2012년부터 개최한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그동안 결혼 5주년 부부로 대상을 한정하였으나 올해에는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목재문화축제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수목원에서 열리며,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국산목재 비교체험), 목혼식 참여 부부이야기 뮤지컬, ‘목재이용=탄소중립’, 목소리이야기쇼(Talk Show), 대구지역 특산물로 만드는 아빠의 밥상 등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누리집이나 누리 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식 누리집 :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 @ilovewoodforest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나무도 채소나 과일처럼 심고, 가꾸고, 수확하면서 목재로 잘 이용하는 것이 건강한 숲을 유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법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국산목재의 올바른 가치를 알고 생활 속 목재이용 실천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0
  • 생활 속 목재이용 확산, 탄소중립으로 가는 첫걸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목재이용=탄소중립’을 주제로 목(木)소리 이야기쇼, 뮤지컬 목(木)혼식, 한목(한木) 브랜드 온라인 생방송 판매 등 2021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 본행사를 10월 23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내 주변 생활 속 목재 이야기를 통해 국산목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목소리 이야기쇼(Talk Show)와 결혼 5년 차 부부 10쌍의 특별한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나는 뮤지컬 목혼식은 10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산림청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forestgokr)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목소리 이야기 쇼는 엠비시(MBC) 강다솜 아나운서 진행으로 개그맨 이상준과 산림청 목재산업과 하경수 과장이 출연하여 ‘목재이용=탄소중립’ 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실시간 소통으로 해결한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전국에서 신청한 107쌍의 애틋한 사연을 심사하여 선정된 10쌍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공연하고 부부가 직접 만든 목재반지 교환과 아이 장난감 만들기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또한 산림청 플라스틱 대체 목재제품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등이 만든 4가지 국산목재 생활소품을 온라인 생방송 판매(Live Commerce) 채널 ‘그립(Grip)’을 통해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 목재문화축제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주제관으로 운영하고 있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킨 사람은 누구나 방문하여 국산목재로 만든 생활소품부터 가구, 목재 플라스틱 신제품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우리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는 국산목재 탄소저장량만 인정하고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이 가구부터 플라스틱 대체 신소재까지 다양한 목재제품을 보고 알게 된 사실이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되어 국산목재 이용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3
  •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 확산! ‘2021년 목재문화축제‘ 개최
    2020년 목재산업박람회 행사 전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산목재에 대해 바르게 알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2021년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 참여자를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홍보관과 전시관을 운영한다. 목혼식, 목소리 이야기쇼 등 주요 체험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참여방법은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누리집이나 누리 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식 누리집 :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 @ilovewoodforest 목혼식(결혼 5주년, Remind Wedding), 실시간 동영상을 통한 국산목재 우수제품 방송 판매(Live Commerce), ‘목재이용=탄소중립’ 목소리 이야기쇼(Talk Show) 등을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목재산업박람회 행사 전경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연을 심사하여 10쌍의 부부를 선정하고 국내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축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국산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이 가구부터 플라스틱 신소재까지 다양한 목재제품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이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 행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9-28
  • 탄소중립 실천 첫걸음, 목재제품 사용으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을 목재로 바꾸어 보는 ‘플라스틱 대체 목재제품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12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지난 6월 7일부터 7월 4일까지 82개 제안이 온라인으로 접수되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7개 제안이 입상하였으며 산림청장상(대상, 금상) 2명, 목재문화진흥회장상(은상, 동상) 2명이 수상하였다. 공모전 심사결과는 목재정보 누리집(www.ilovew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목재이용캠페인(I LOVE WOOD)의 하나로 진행된 기획행사이다. 산림청에서는 ‘목재이용=탄소중립’이라는 국민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국민행동 확산을 위해 올해 하반기 비대면 목혼식(결혼 5년 차, Remind Wedding), 찾아가는 목공방, 실시간 동영상을 통한 국산목재 우수제품 방송 판매(Live Commerce) 등을 개최한다. 산림청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국산목재가 플라스틱을 대체하고 생활 속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 첫걸음을 딛게 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은 플라스틱 재료를 대체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탄소저장량을 늘려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8-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목재는 탄소통조림! 목재로 폭염 속 대구를 식히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에서 I Love Wood 캠페인의 하나로 개최한 목재문화페스티벌(6.18∼19, 대구)에 참가하여 목재사용을 통한 탄소중립을 생활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목재문화진흥회는 이번 행사에서 목재의 탄소중립 기여 효과를 알리는 홍보부스와 함께 다울건설협동조합(목재문화진흥회 대구교육원), 바우하우스, 루비나샵, 자작나무공방, 우리마을 디자인 사회적 협동조합, 우보목예, Concrete cabin 등 일선 공방들과 다양한 목공체험 부스를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홍보부스에서는 대구 시민들에게 목재의 탄소저장기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퀴즈이벤트와 함께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목재탄소코인을 제공하였고, 참가자들은 목재탄소코인으로 체험부스에서 탄소중립 나무자동차, 칼림바, 악세사리, 목재 스푼, 편백가습기, 벽선반, 미니어쳐 등의 다양한 만들기 목공활동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폭염 속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고, 탄소를 고정할 수 있는 목재에 대해 배우고,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목재사용법을 체험하였다.  한편, 산림청은 이번 행사에서 국산재와 수입재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통나무 자르기, 못박기 이벤트와 아빠요리대회, 각종 버스킹 공연, 목혼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개최하여 대구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남성현 산림청장은 ‘생활 속 국산목재 사용을 통해 우리나라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개척해나가겠다’며 우리 산림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 목재이용
    2022-06-22
  • 같이 해서 더 가치 있는 생활 속 목재 이용 함께해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기후변화를 해결해 줄 목재의 가치를 다시 알고 산림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생활 속 목재 이용으로 탄소중립 실현하기’를 주제로 2022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를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대구수목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에 앞서 산림청장,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적은 나무판을 국산 소나무로 만든 조형물에 달아 기후위기 대응을 국민과 정부가 함께하기로 다짐한다. 2022 목재문화축제가 개최되는 대구광역시는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2개의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수목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재를 이용해 즐거움과 치유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축제 첫날에는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알리기 위한 ‘목재의 진짜 가치 바로알기’, ‘생활 속 목재 이용 느껴보기’, ‘목재로 치유(힐링)하기’ 등 참여자들이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국산목재는 수입목재보다 약하다는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국산 참나무와 낙엽송에 망치로 못 박기, 톱으로 잘라보기 등을 시합하는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도 개최한다. 그리고, 사연을 신청하고 도전과제를 수행해 선정된 5쌍 부부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뮤지컬 목혼식’과 코로나19 이후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한 ‘마음치유 공감 이야기쇼(Talk Show)’도 열린다. 둘째 날에는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누리소통망에 신청해 선정된 20가족이 참여하는 ‘아빠의 밥상’ 행사가 개최된다. 국산목재 요리도구와 대구지역 특산물로 납작 만두와 떡볶이를 만들고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선발하여 시상한다.    * 공식 누리집 :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 @ilovewoodforest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 등에서 운영하는 목재자동차 만들기, 목재꽃 만들기 등 인기 목재체험활동에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목재체험 행사에 참여하거나 목재소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목재화폐(탄소큐브)를 이용해야 하는데, 목재화폐는 행사장에서 운영하는 ‘목재이용=탄소중립’ 퀴즈쇼 등의 도전과제에 참여하여 획득할 수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우리는 나무를 심고 가꾸어 수확해 만든 책상, 의자 등 생활 속에서 목재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목재는 이처럼 우리 생활을 아름답고 편리하게 해준다”라며, “앞으로 산림청은 우리가 꿈꾸는 즐거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탄소중립 세상을 만들기 위해 국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6-16
  • 생활 속 목재이용으로 탄소중립, 너도 같이 해볼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산목재에 대해 바르게 알고 생활 속 목재이용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2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의 주요행사인 ‘목혼식’ 참여자를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모집한다. 목재와 관련한 아름다운 추억이나 재미있는 경험 등의 사연 제출, 가족과 함께 찍은 목재이용 사진제출 등 10일간 도전과제를 수행한 5쌍의 부부를 목혼식 주인공으로 선정한다. 2012년부터 개최한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그동안 결혼 5주년 부부로 대상을 한정하였으나 올해에는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목재문화축제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구 수목원에서 열리며, 뚝딱뚝딱 나무왕 선발대회(국산목재 비교체험), 목혼식 참여 부부이야기 뮤지컬, ‘목재이용=탄소중립’, 목소리이야기쇼(Talk Show), 대구지역 특산물로 만드는 아빠의 밥상 등 다양한 목재문화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누리집이나 누리 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식 누리집 :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 @ilovewoodforest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나무도 채소나 과일처럼 심고, 가꾸고, 수확하면서 목재로 잘 이용하는 것이 건강한 숲을 유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법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국산목재의 올바른 가치를 알고 생활 속 목재이용 실천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30
  • 생활 속 목재이용 확산, 탄소중립으로 가는 첫걸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목재이용=탄소중립’을 주제로 목(木)소리 이야기쇼, 뮤지컬 목(木)혼식, 한목(한木) 브랜드 온라인 생방송 판매 등 2021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 본행사를 10월 23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내 주변 생활 속 목재 이야기를 통해 국산목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 목소리 이야기쇼(Talk Show)와 결혼 5년 차 부부 10쌍의 특별한 이야기를 뮤지컬로 만나는 뮤지컬 목혼식은 10월 23일 오전 11시부터 산림청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forestgokr)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목소리 이야기 쇼는 엠비시(MBC) 강다솜 아나운서 진행으로 개그맨 이상준과 산림청 목재산업과 하경수 과장이 출연하여 ‘목재이용=탄소중립’ 에 대한 일반인들의 궁금증을 실시간 소통으로 해결한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전국에서 신청한 107쌍의 애틋한 사연을 심사하여 선정된 10쌍의 이야기를 뮤지컬로 공연하고 부부가 직접 만든 목재반지 교환과 아이 장난감 만들기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또한 산림청 플라스틱 대체 목재제품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등이 만든 4가지 국산목재 생활소품을 온라인 생방송 판매(Live Commerce) 채널 ‘그립(Grip)’을 통해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 목재문화축제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주제관으로 운영하고 있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킨 사람은 누구나 방문하여 국산목재로 만든 생활소품부터 가구, 목재 플라스틱 신제품까지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우리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는 국산목재 탄소저장량만 인정하고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이 가구부터 플라스틱 대체 신소재까지 다양한 목재제품을 보고 알게 된 사실이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되어 국산목재 이용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3
  •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 확산! ‘2021년 목재문화축제‘ 개최
    2020년 목재산업박람회 행사 전경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국산목재에 대해 바르게 알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2021년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 참여자를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목재문화축제(페스티벌)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홍보관과 전시관을 운영한다. 목혼식, 목소리 이야기쇼 등 주요 체험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참여방법은 아이러브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누리집이나 누리 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식 누리집 :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 @ilovewoodforest 목혼식(결혼 5주년, Remind Wedding), 실시간 동영상을 통한 국산목재 우수제품 방송 판매(Live Commerce), ‘목재이용=탄소중립’ 목소리 이야기쇼(Talk Show) 등을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목재산업박람회 행사 전경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참가 신청자가 제출한 사연을 심사하여 10쌍의 부부를 선정하고 국내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축하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 가구의 재료로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 국산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국민이 가구부터 플라스틱 신소재까지 다양한 목재제품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이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 행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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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탄소중립 실천 첫걸음, 목재제품 사용으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을 목재로 바꾸어 보는 ‘플라스틱 대체 목재제품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12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지난 6월 7일부터 7월 4일까지 82개 제안이 온라인으로 접수되었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7개 제안이 입상하였으며 산림청장상(대상, 금상) 2명, 목재문화진흥회장상(은상, 동상) 2명이 수상하였다. 공모전 심사결과는 목재정보 누리집(www.ilovew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목재이용캠페인(I LOVE WOOD)의 하나로 진행된 기획행사이다. 산림청에서는 ‘목재이용=탄소중립’이라는 국민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국민행동 확산을 위해 올해 하반기 비대면 목혼식(결혼 5년 차, Remind Wedding), 찾아가는 목공방, 실시간 동영상을 통한 국산목재 우수제품 방송 판매(Live Commerce) 등을 개최한다. 산림청 하경수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국민제안을 통해 국산목재가 플라스틱을 대체하고 생활 속 다양한 제품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 첫걸음을 딛게 되는 적극행정을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은 플라스틱 재료를 대체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탄소저장량을 늘려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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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목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 개최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목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주제로 ‘2019 목재문화페스티벌’을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대전시청 남문광장 및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한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활 속 목재 이용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 올해는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산림청과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한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주요 행사인 목혼식을 비롯하여 다양한 참여형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20쌍의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9 한목 사진 공모전 시상식 ▲우수 목재제품을 경매로 판매하는 우드 옥션 ▲청년 목공방 제품을 판매하는 우드 마켓 ▲목재로 만든 제품을 주제로 한 우드 워크샵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목각인형 만들기, 편백 가습기 만들기 등 40 여 종의 목재 체험 프로그램과 목재 놀이터를 운영하여 영·유아와 청소년들이 목재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재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한 어린이 4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접수한 선착순 1천명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목재 놀이터의 경우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의 자세한 내용은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채널: (홈페이지) www.ilovewood.or.kr , (페이스북) @ilovewoodforest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숲이 국민의 삶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면서 “목재문화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월간 목재 이벤트 등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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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5
  • 산림청, 14일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제2회 목재문화페스티벌 성료
    2018년 10월 15일 (뉴스와이어) --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4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 제2공원 일원에서 ‘제2회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목재제품의 사용을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제6회 목혼식과 함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목공예품 만들기 체험, 목재 관련 퀴즈를 풀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영·유아를 위해 친환경 목재로 만든 놀이 공간인 ‘키즈존(나무상상놀이터)’과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성과와 취지를 알리기 위한 사진·영상 전시회도 마련되었다. 특히 메인 행사인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20쌍의 부부가 참석했다. 앞서 산림청은 9월 30일까지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들의 사연을 검토해 프로포즈를 하지 못한 부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등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청명한 가을 주말에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아이를 동반한 가족 참가자들이 많았다. 산림청은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15
  • 도심 속에서 목재와 함께 가을을 즐기세요!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14일 오전 9시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 제2공원 일원에서 ‘제2회 목재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재문화페스티벌은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목재제품의 사용을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번 목재문화페스티벌에서는 제6회 목혼식과 함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목공예품 만들기 체험, 목재 관련 퀴즈를 풀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탬프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영·유아를 위해 친환경 목재로 만든 놀이 공간인 ‘키즈존(나무상상놀이터)’과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성과와 취지를 알리기 위한 사진·영상 전시회도 마련된다. 특히, 메인 행사인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한 행사로 이날 20쌍의 부부가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산림청은 지난 9월 30일까지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들의 사연을 검토해 프로포즈를 하지 못한 부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등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목재문화페스티벌은 청명한 가을 주말에 가족단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용산가족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아이를 동반한 가족 참가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심 속에서 목재를 느끼고, 체험하여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라면서 “생활 속 목재이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10-10
  • 산림청,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 개최
    산림청이 목재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개최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이 목재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개최한 가운데 신원섭 산림청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가자들을 축복해 주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이 2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열린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림청이 목재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목재가구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0-24
  • 산림청, 깊어가는 가을! 목혼식으로 우리 사랑 영원히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5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22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목혼식은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에서 유래됐다. ‘목혼식 페스티벌’은 목재문화를 정착시키고 부부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2012년부터 산림청이 진행하고 있는 ‘I LOVE WOOD 캠페인’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결혼 5년차 부부를 대상으로 행사 홈페이지(www.ilovewood.or.kr)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신청자 사연을 토대로 50쌍의 부부가 최종 선정됐다.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부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같이 살고 있는 재혼 부부, 시부모님 병간호로 고생한 아내에게 이벤트를 마련해주고픈 남편, 결혼 5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부부 등 사연도 각양각색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숲속웨딩 컨셉의 목혼식 뿐만 아니라 편지와 부부 서약서 낭독, 부부가 함께 만드는 목재가구 만들기, 아카펠라 그룹 스노우시티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한편, 올해 목혼식 페스티벌은 ‘제7회 유성 국화전시회(10월 8일∼10월 30일)’와 함께 해 더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생활 속 목재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부부와 가족 간 사랑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높이는 목재처럼 참가 부부의 사랑과 믿음도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6-10-20
  • 산림청, “결혼 5주년... 목재로 사랑 확인해요”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7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결혼 5년차 부부를 대상으로 ‘제4회 목혼식*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목재를 통해 부부의 소중함과 가족의 고마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다.    * 목혼식 :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서양 풍습 산림청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 누리집에 사연을 접수해 선정된 80쌍의 부부(가족 200여명)가 참여해 축하공연, 다시 하는 결혼식, 목재 가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한다. 이들 중에는 ▲한 달에 한번 밖에 만나지 못하는 군인부부 ▲아들 소아암을 이겨낸 가족 ▲아이를 낳지 못해 고통 받는 부부 ▲소원했던 부부관계를 극복하려는 부부 등 다양한 사연의 가족이 참여한다. 산림청 강신원 목재산업과 과장은 “생활 속 목재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부부와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목재를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2012년부터 ‘목재, 생활 속의 자연’이라는 표어아래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으며 부부와 가족 사랑을 느끼는 ‘목혼식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0-15
  • 산림청, 충남 서천서 우드캠핑... “숲에서 캠핑하며 목재체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1박2일)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2015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핑’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15 아이 러브 우드 캠핑’은 국민에게 각광받고 있는 캠핑(야영)에 목재체험을 결합한 행사로, 목재 이용 활성화와 목재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이 ‘목재, 생활 속의 자연’이라는 구호 아래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이 러브 우드 캠페인’의 하나다. 행사는 70여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은 사전 온라인을 통해 사연을 접수받아 59가족(약 240명)을 선정했으며, 현장에서 11가족(약 40명)을 추가 접수할 계획이다.   참가자들 중에는 ▲ 자녀의 아토피를 고치려는 가족 ▲ 엄마의 우울증을 치료하려는 아이 ▲ 외국인 배우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려는 다문화 가정 ▲ 자녀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를 위해 캠핑을 하는 가족 ▲ 자녀에게 플라스틱이 아닌 목재장난감을 선물해 주고 싶은 부모 등 여러 사연을 가진 가족들이 선정되었다. 참가자들은 1박2일 캠핑을 하며 목재 문패 만들기, 목재 캠핑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한다. 산림청 강신원 목재산업과장은 ‘아이 러브 우드 캠핑은 가족들과 산림 속에서 치유하며 목재사용에 관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캠핑을 통해 생활 속 우리 목재의 소중함을 느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오는 17일에는 결혼 5년 차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받는 ‘목혼식 축제’, 11월에는 소외계층에 목재가구를 선물하는 ‘친환경 자연 공부방 꾸미기’ 등 대규모 목재 사랑 캠페인을 이어 나간다. 자세한 정보는 ‘아이 러브 우드 캠페인’ 누리집(http://ilovewood.or.kr)을 참조하면 된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5-10-02
  • 산림청, ‘제3회 목혼식 페스티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제3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8일 충남산림환경연구소 산림박물관에서 연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목재이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목재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목재, 생활 속의 자연’이란 주제로 ‘I LOVE WOOD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제3회 목혼식 페스티벌’은 ‘I LOVE WOOD 캠페인’의 대표 부대행사로 목재 효능 중 하나인 진정작용과 치유효과를 부부관계 개선에 적용한 치유 프로그램이다. ‘제3회 목혼식 페스티벌’에선 리마인드 웨딩과 함께 국내산 목재를 활용해 가구를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생활 속 목재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국산 목재제품 사용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 제2회 목혼식 페스티벌 행사> 올해 행사는 작년 1박 2일에서 당일 일정으로 변경되었지만, 작년 20쌍의 부부에서 4배가 확대된 80쌍의 부부를 초청해 더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부부가 직접 체험하는 부부DIY 가구만들기 프로그램에 비중을 높였다.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의 진행으로 국내산 낙엽송, 리기다소나무를 활용해 부부 좌식 탁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부부가 함께 가구를 만들며 목재의 질감과 향을 느끼고 생활 속 목재의 가치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참가자는 I LOVE WOOD 캠페인 누리집(www.ilovewood.or.kr)을 통해 사전에 선발했다. △맞벌이부부 △주말부부 △장애가 있는 남편이 아내를 위해 신청한 사연 △20살 이상 나이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 △난산의 위험을 겪은 부부 △권태기를 극복하려는 부부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부부가 참여한다. 산림청 남송희 목재생산과장은 “생활 속 목재 사용의 확대와 목재를 통해 신체적, 정서적인 치유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하며, “참여한 모든 부부들이 나무처럼 변치 않는 사랑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12월에 소외계층에게 목재가구를 나눠주는 ‘친환경 자연 공부방 꾸미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I LOVE WOOD 캠페인 누리집(www.ilovewood.or.kr)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뉴스광장
    2014-11-06
  • 산림청, 가족체험프로그램 ‘I LOVE WOOD 캠핑’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5~26일 1박2일 동안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충남 서천)에서 ‘2014 I LOVE WOOD 캠핑’을 개최한다. 산림청은 목재이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목재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목재, 생활 속의 자연’이란 슬로건 아래 ‘I LOVE WOOD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2014 I LOVE WOOD 캠핑’은 최근 대세로 떠오른 ‘캠핑’에 ‘목재체험’을 결합한 행사이며 ‘I LOVE WOOD 캠페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최근 웰빙 문화의 확산으로 친환경 소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은 증가하였지만, 목재를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그래서 이번 행사에서는 캠핑을 즐기며 목재를 활용해 직접 캠핑용품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생활 속 목재사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목재제품 이용을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산림청은 I LOVE WOOD 캠페인 누리집(홈페이지_www.ilovewood.or.kr)를 통해 참가 신청자들의 사연을 접수받아 선발했다. ▲캄보디아 장인 장모와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아토피와 천식을 치유하려는 가족 ▲남편과 사별하고 아들과 단둘이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자 ▲언어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를 둔 가족 ▲아내의 대수술 후 회복을 위해 참여하는 가족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가족들이 이번 캠핑에 참여한다. 산림청 남송희 목재생산과장은 “이번 행사는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생활 속 목재사용에 대한 알찬 정보를 담은 유익한 프로그램이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캠핑대회에 이어 11월에는 결혼 5년차 부부를 위한 ‘제3회 목혼식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12월에는 소외계층에 목재가구를 나눠주는 ‘친환경자연공부방꾸미기’ 등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I LOVE WOOD 캠페인 누리집(홈페이지_www.ilovewood.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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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1
  • 산림청, 부부관계 힐링 프로그램 '제 2회 목혼식 페스티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11월 2일(토)~3일(일) 전라남도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I LOVE WOOD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 2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혼식은  결혼5주년을 기념하여 부부가 목재로 된 선물을 주고 받는 서양 풍습으로  ‘제 2회 목혼식 페스티벌’은 목재 효능 중 하나인 진정작용과 힐링효과를 부부관계 개선에 적용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한그루의 푸르른 나무 같은 사람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과 달리 계획된 프로그램들도 다양하다. 우선, 결혼 5년차 커플 리마인드 웨딩행사인 목혼식과 국산목재로 부부가구 만들기 등 기존 프로그램 외에, 우드 힐링, 우드랜드 관람 스탬프투어 등 목재를 직접 체험해보고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추가 되었다. 특히 종전의 당일 행사가 1박 2일로 확대, 편백나무로 지어진 친환경 숙소를 사용케 함으로써 목재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올해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행사에는  I LOVE WOOD 캠페인 홈페이지(www.ilovewood.or.kr)를 통해 부부만의 특별한 사연을 보내준 결혼 5년차 20쌍의 부부가 초청됐다. 희귀병 진단을 받은 남편을 위해 좋은 추억을 남기고 싶은 아내, 이혼위기를 극복한 부부, 아내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고 싶은 남편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부부들이 목혼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산림청 ‘김현식’ 산림자원국장은 “이번 목혼식 페스티벌이 국내 시장의 목재이용 활성화와 숲이 우리에게 주는 신체적, 정서적인 힐링을 체험케 할 수 있는 기회” 라고 강조하며, “나무처럼 변치 않는 가정의 사랑을 기원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 뉴스광장
    2013-11-01
  • 올 산림분야 최고 핫이슈 ‘산림교육시대 개막’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산림공원 등 산림을 활용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하는 등 올해부터 산림교육 시대가 시작된 사실이 올 한해 산림청(청장 이돈구)의 가장 큰 이슈로 선정됐다. 또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출범하고 그 사무국을 우리나라에 유치한 것과 팔순의 독림가가 1000억원대의 임야를 국가에 쾌척한 사실도 올 한해 큰 관심을 끈 이슈로 뽑혔다.     산림청은 30일 정책고객과 네티즌이 뽑은 ‘2012 산림청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산림청이 12월 한 달 동안 자체 소셜미디어(SNS) 채널에 들어오는 네티즌과 12만여 명의 정책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선정했다.   ‘산림교육시대 개막’은 지난 7월부터 시행된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의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이 청소년의 산림교육 장소로 개방되고 숲해설가를 활용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등 대국민 산림교육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점이 국민의 관심을 끌었다.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특히 학교폭력 가ㆍ피해자를 대상으로 당일형·숙박형 체험캠프 등 숲속에서의 학교폭력근절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된다는 데 큰 관심을 나타났다.   지난 9월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이 산림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전체 아시아로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출범한 AFoCO는 정부 수립 이후 우리나라가 주도한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라는 점에서 관심의 대상이 됐다.   또 식목일을 앞두고 모범독림가 손창근씨(84)가 경기도 안성과 용인의 대규모 임야를 다음 세대를 위해 국가에 기부한 사실도 전 국민의 높은 관심을 큰 뉴스였다. 그가 기부한 임야 662ha(약 200만평)는 서울 남산 총면적의 2배로 시가로 무려 1000억원을 넘는다. 여간해서는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꺼려 ‘얼굴없는 기부왕’으로 불리는 손씨는 이 공로를 인정받아 10월 ‘산의 날’ 행사 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이밖에도 지난 1960연 산불통계 작성 이후 올해가 가장 산불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기록됐다는 사실과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리우 20 정상회의에 이돈구 산림청장이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산림ㆍ사막화 등에 관한 국제논의를 주도한 것도 10대 뉴스에 들었다. 임산업 진흥ㆍ발전을 목적으로 한 한국임업진흥원 출범(1월 26일), 국내 최초의 산림특성화 고교 한국산림과학고 개교(3월 2일), 산사태 피해의 급격한 감소, 목재분야 최초로 목재산업 진흥 5개년 종합계획 수립(1월 20일), 목재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목혼식 페스티벌(11월 5일) 등도 올 한해 국민의 관심을 사로잡은 산림분야 주요뉴스였다.  
    • 뉴스광장
    2013-01-02
  • 제1회 목혼식 페스티벌…나무처럼 푸른 사랑을
      목재문화를 알리고 목재이용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산림청이 마련한 제1회 목혼식 페스티벌이 3일 충북 청원 미동산수목원에서 열렸다. 서양풍습에서 따온 목혼식은 결혼 5년차 부부가 결혼 당시의 열정을 되새기며 앞으로의  변치않을 사랑을 약속하는 이벤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뽑힌 결혼 5년차 부부 29쌍이 참가해 리와인드 결혼식, 부부 목재가구 만들기 체험, 기념공연 등을 즐기며 지난 5년간의 결혼생활을 되돌아 보고 푸른 나무처럼 변치않을 사랑을 다짐했다.
    • 뉴스광장
    2012-11-05
  • 결혼5년차, 나무처럼 푸른 사랑을…'목혼식'올려요
    전국의 결혼 5년차 부부 및 대전ㆍ충북 지역에 거주하는 5년차 다문화 부부를 초청해 목혼식(木婚式) 의식을 치러주는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1월 3일 충북 청원군 미동산수목원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제1회 목혼식 페스티벌’을 연다.   목혼식이란 결혼 50주년에 금혼식(金婚式), 25주년에 은혼식(銀婚式)을 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결혼 5주년을 기념해 부부가 다시 한 번 결혼 당시의 사랑을 되새기는 혼례 이벤트를 치르는 것을 말한다. 서로에게 평생 변함없이 한 그루의 푸르른 나무 같은 사랑을 하며 살아가라는 축복의 뜻을 담고 있기도 하다.   한국DIY가구공방협회와 산림조합중앙회가 후원하는 목혼식 페스티벌은 산림청이 올해부터 5년간의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의 첫 이벤트로 기획된 행사다. 따라서 나무의 소중함과 목재의 가치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돼 있다. 이돈구 산림청장이 직접 주례를 서는 ‘리마인드 미니 예식’이 열리고 부부가구 만들기 체험, 목재문화체험장 투어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목혼 부부들을 위한 기념품도 주어진다.     김용하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은 “처음 열리는 목혼식 페스티벌을 나무처럼 변치 않는 가정의 사랑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르겠다”고 말했다.   목혼식 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부부는 19일까지 목혼식 홈페이지(www.ilovewood.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커플은 23일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목혼식 페스티벌 준비사무국(02-2038-2012, ilovewood@ilovewood.or.kr)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 뉴스광장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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