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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 달, 그리고 별을 품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현대자동차(주)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에 국민과 함께 가꾸고 관람할 수 있는 숲길 조성 등을 위한 ‘국민의 숲’ 협약을 6월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주) ‘국민의 숲’은 약 2ha의 면적으로 협약 기간은 총 3년이며, 1년차 탄소 중립을 위한 숲길 조성, 2년차 동백나무 등 서해안 자생식물 테마정원 조성, 3년차 숲길 코스 개발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현대자동차(주), ㈜트리플래닛과 ‘국민의 숲 조성’ 캠페인 추진과 친환경 탄소배출 제로 숲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친환경 숲길 조성을 추진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친환경 숲길의 일부 구간은 지역 내 신시도 초등학교 학생, 마을주민, 나무심는 사회혁신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등이 탄소중립을 위하여 나무심기에 참여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친환경 숲길은 태양전망대 구간에 동백나무 300본, 산수국 1000본, 철쭉 1000본 등을 식재하여 조성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친환경 숲길은 휴양림에서는 부지 제공 및 관리, 현대자동차(주)는 숲길 조성을 위한 사업비 지원, ㈜트리플래닛은 수목 식재 및 봉사활동 운영 등을 담당하여 조성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의 숲’ 협약식 후 인근 신시도초등학교 학생, ㈜트리플래닛, 자연휴양림 직원들과 함께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몽돌해변에 밀려오는 해안가의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휴양림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숲을 통해 교감하고 건강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현대자동차(주), ㈜트리플래닛과 공동 기획으로 조성된 숲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24
  • 학동자동차야영장 문화행사 조심스런 기지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스칸디나비아 모스액자 만들기 △토이쿠션 만들기 △그림 전시회 △캠핑카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예방교육 등 문화행사를 조심스럽게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동자동차야영장은 정기 음악회, 영화상영, 녹색놀이 등 야영객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통한 서비스 질적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8.7.(금)~8.8.(토) 경상남도교육청 북버스 △8.8.(토) 게릴라 그림 전시회(Art busking) △8.20.(목)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 등 지역의 예술가, 관계기관들이 참여한다. 박소영 탐방시설과장은 “문화공간 제공을 통한 저지대 탐방 활성화 및 차별성 있는 야영문화 선도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동자동차야영장(총 100동 규모, 연중무휴)은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맞닿아 있어 많은 야영객이 찾는 곳이다. 지난 6월 16일부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영지 정비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여름 성수기 기간을 맞이하여 일부 영지를 우선 개방한 상태이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온라인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사로 인해 영지의 규모 및 수, 구역 위치가 변경된 만큼 예약시 배치도를 확인하는 등 유의해야 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8-07
  • 독도박물관 특별전시회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특별전시회 “한국인의 삶의 기록, 독도”를 오는 7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독도박물관 별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독도 내의 인공조형물로, 이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바탕으로 한 우리정부와 국민에 의한 독도관리의 실태를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물이라 할 수 있다. 현재 국민 누구나 독도입도가 가능하지만, 독도는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체류시간이 30분 내외에 불가하다. 관람구역 역시 동도선착장에 한정되어 있어 독도에 산재하고 있는 다양한 실효적 지배의 흔적들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에 일반인들이 쉽게 확인할 수 없는 인공조형물을 구분지어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독도를 7개의 구역, 즉 동도선착장, 동도몽돌해변, 독도경비대 및 독도등대, 동도 헬기장, 동도 정상부, 서도 주민숙소, 서도 물골로 구분하여 그곳에 위치한 각종 인공조형물과 각석문 등의 세부사항을 사진과 모형, 그리고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동도선착장에 위치한 강치기원벽화 및 지적삼각점을 비롯하여 동도 몽돌해변의 경상북도독도지표와 독도조난어민위령비, 경비대 정상부의 독도경비대원 위령비, 동도 헬기장의 국가기준점, 동도 정상부의 영토표기 각석문과 서도 물골의 수많은 인명 각석문 등 약 35기 가량의 인공조형물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영상물을 통해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김철환 독도박물관장은 “독도가 우리의 영토로 관리되고 이용되어 오는 과정에서 수많은 한국인의 삶의 흔적들이 독도에 남아 기록되어 보존되고 있다.”고 밝히며, “관람객들이 각각의 전시물이 가지는 가치에 대하여 생각해 봄과 동시에 오늘날 독도의 중요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2
  •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여행 축제 천혜의 힐링로드 등극~!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동해안 천혜의 해안선을 따라 마을단위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더한 절경과 해국(海菊)이 만발한 깊어가는 가을날 호미반도의 신비스런 바닷길 정취를 마음껏 누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안길을 따라 스탬프투어를 비롯해 행사장내에는 다육이 화분만들기, 연오세오와 사진찍기, 동글동글 몽돌해변 걸어보기, 해변에서 신나는 보물찾기, 버스킹공연, 다양한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가을날의 소풍느낌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흥환분교까지 가는 약 11km의 메인 걷기축제 구간을 따라 동해면 새마을회 등 자생단체, 마을단위 기업 등 걷기여행코스 곳곳에 가을 음악공연, 먹거리, 특산물 판매코너 등 걷기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이와함께 걷기여행 축제 코스 완주구간 25㎞에도 많은 걷기매니아들이 참여해 연오랑세오녀길, 선바우길, 구룡소길, 호미길의 아름다움 풍광에 발길을 머물곤 했다.또한, 호미곶광장에는 호미반도해안둘레길 25㎞ 전구간 완주를 축하하는 대형현수막이 그들을 반겼으며 장미송이 세레모니와 축하메세지를 남기는 등 가을날 상생의 손을 바라보며 소중한 추억을 안고 여행을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에 서울에서 온 관광객 안명자씨(50세)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의 개통을 기념으로 진행된 첫 걷기 여행 축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아름다운 이길을 걸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어 가을추억을 한보따리 안고 간다며 내년에도 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코스 완주 소감을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한민국 국토 최동단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 조성된 해안둘레길을 한반도 대표 걷기여행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마을 주민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보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행사에 앞서 SNS 홍보를 통해 관광객들이 선택해서 걸을 수 있도록 청림동에서 호미곶광장까지 코스별로 나눠 특색을 살린 이름을 부여하고, 안내체계를 정비했으며, 앞으로 장기면 두원리까지 호미반도 전구간을 연결하고, 칠포, 월포, 내연산 등 북구의 새로운 걷기여행길 조성을 해 나가기로 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1-01
  • 경남도, 전국 산지관리 연찬회 개최
    경남도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전국 산지관리 분야 담당 공무원과 한국 산지보전협회, 한국 토석협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2016년도 산지관리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거제시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신원섭 산림청장 등 전국 각 지자체 공무원, 관련 전문가 등 4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의 첫째 날인 2일에는 △산림청의 산지관리 제도개선 및 정책방향 소개를 시작으로 △산림청 산지관리과장 주재의 산지관리 정책 토론 △북경남 변전소 산지전용지 복구사례(창녕군)와 풍력발전단지 산지전용 사례(의령군), 토석채취허가 및 복구사례(창원시) 등 산지관리 사례 발표 및 관련 토론이 진행되었다. 발표된 사례들은 문제점과 개선책에 대한 관련법의 검토를 거쳐 산지관리 발전과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또, 산지관리 유공자 58명에 대한 표창수여식도 있었다. 경남도에서는 산지관리 및 제도개선 업무에 기여한 공으로 중앙산지관리 위원인 허종춘(양산), 오점곤 산림기술사(창원)가 각각 대통령 표창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김승완 경상남도 산림녹지과 주무관이 국무총리 표창을 창원시 강명호 주무관 등 4명이 산림청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둘째 날인 3일에는 참석자들이 수선화 공원으로 유명한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공곶이 둘레길’을 방문한다. 영화 ‘종려나무숲’의 촬영지이기도 한 공곶이에는 수선화와 동백나무 등 50여종의 나무와 꽃이 심겨 있고 공곶이 아래 몽돌해변에서 외도 식물원, 내도, 해금강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어 워크숍 참석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이번 워크숍은 사례 발표와 정책 설명, 토론을 통해 불합리한 산지 규제를 개선해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동참하고, 산지 경관훼손과 재해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산지관리 제도의 정책적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사례공유와 전문가 토론을 통해 산지관리 제도 및 정책이 보다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07
  • 울산시, '해파랑길 걷기 축제' 개최
    울산시는  5월 15일(일) 오전 10시 북구 정자항 남방파제 야외공연장에서 김기현 시장, 박영철 시의회 의장,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울산 해파랑길 걷기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식전축하공연, 개회식, 조각보퍼포먼스, 걷기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자항 북방파제~몽돌도서관~강동화암주상절리를 거쳐 신명해변까지 5.2㎞ 구간의 해파랑길을 걸으면서 따뜻한 햇볕과 시원한 바다풍경을 만끽한다. 걷기구간 중간인 몽돌도서관 해변에는 지역 문화공연팀의 연주가 펼쳐지며 특히 울산의 명물인 몽돌해변길 1㎞도 이번 걷기행사 구간에 포함되어 몽돌자갈을 밟아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걷기구간 종점인 신명해변 일원에서는 해파랑길 이음단 환송식이 열리고 지역 특산물인 고래빵, 단디만주빵, 복순도가 막걸리와 강동지역 특산물인 돌미역, 멸치액젓 등을 시식·구매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닌 울산의 해양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축제 이후에도 울산 해파랑길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연계 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파랑길은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에 걸쳐 조성된 걷기여행길로서 부산 오륙도에서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까지 50개 코스, 총연장 770㎞의 대한민국 최장거리 초광역 도보여행길이다. 울산은 5개 코스 107.7㎞로 구성되어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5-16
  • 울산시, '울산 12경' 재정비
    '울산 12경'이 2002년 지정 후 14년 만에 새롭게 정비됐다. 울산시는 울산 12경 지정 후 울산의 관광자원 인프라가 대폭 확충되어 이를 반영하기 위해 '울산 12경 재정비 사업'을 지난 2015년 8월 착수, 후보군 조사, 시민설문조사, 관광진흥위원회 자문, 시정조정위원회 등을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비 내용을 보면 신규 4개, 명칭 조정 4개, 기존 4개 자원이다. 신규는 ▲울산대공원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외고산 옹기마을이다. 명칭 조정은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 각석 ▲강동ㆍ주전 몽돌해변이다. 기존 자원은 ▲가지산 사계 ▲신불산 억새평원 ▲간절곶 일출 ▲대운산 내원암 계곡이다. 선정기준은 관광마케팅과 우리 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수 있는 자원으로 하되 경(景)의 기본의미인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관광지로 개발된 지역도 포함했다. 또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이 종합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대표성, 시장성, 가치성을 토대로 한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 향후 시정운영 방향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새롭게 지정된 울산 12경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홍보와 시설물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연계 관광상품 개발과 도시브랜드 제고 사업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3-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해, 달, 그리고 별을 품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현대자동차(주)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에 국민과 함께 가꾸고 관람할 수 있는 숲길 조성 등을 위한 ‘국민의 숲’ 협약을 6월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주) ‘국민의 숲’은 약 2ha의 면적으로 협약 기간은 총 3년이며, 1년차 탄소 중립을 위한 숲길 조성, 2년차 동백나무 등 서해안 자생식물 테마정원 조성, 3년차 숲길 코스 개발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현대자동차(주), ㈜트리플래닛과 ‘국민의 숲 조성’ 캠페인 추진과 친환경 탄소배출 제로 숲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친환경 숲길 조성을 추진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친환경 숲길의 일부 구간은 지역 내 신시도 초등학교 학생, 마을주민, 나무심는 사회혁신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등이 탄소중립을 위하여 나무심기에 참여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친환경 숲길은 태양전망대 구간에 동백나무 300본, 산수국 1000본, 철쭉 1000본 등을 식재하여 조성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친환경 숲길은 휴양림에서는 부지 제공 및 관리, 현대자동차(주)는 숲길 조성을 위한 사업비 지원, ㈜트리플래닛은 수목 식재 및 봉사활동 운영 등을 담당하여 조성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의 숲’ 협약식 후 인근 신시도초등학교 학생, ㈜트리플래닛, 자연휴양림 직원들과 함께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몽돌해변에 밀려오는 해안가의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휴양림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숲을 통해 교감하고 건강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현대자동차(주), ㈜트리플래닛과 공동 기획으로 조성된 숲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해, 달, 그리고 별을 품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현대자동차(주)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에 국민과 함께 가꾸고 관람할 수 있는 숲길 조성 등을 위한 ‘국민의 숲’ 협약을 6월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주) ‘국민의 숲’은 약 2ha의 면적으로 협약 기간은 총 3년이며, 1년차 탄소 중립을 위한 숲길 조성, 2년차 동백나무 등 서해안 자생식물 테마정원 조성, 3년차 숲길 코스 개발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현대자동차(주), ㈜트리플래닛과 ‘국민의 숲 조성’ 캠페인 추진과 친환경 탄소배출 제로 숲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친환경 숲길 조성을 추진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친환경 숲길의 일부 구간은 지역 내 신시도 초등학교 학생, 마을주민, 나무심는 사회혁신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등이 탄소중립을 위하여 나무심기에 참여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친환경 숲길은 태양전망대 구간에 동백나무 300본, 산수국 1000본, 철쭉 1000본 등을 식재하여 조성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친환경 숲길은 휴양림에서는 부지 제공 및 관리, 현대자동차(주)는 숲길 조성을 위한 사업비 지원, ㈜트리플래닛은 수목 식재 및 봉사활동 운영 등을 담당하여 조성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의 숲’ 협약식 후 인근 신시도초등학교 학생, ㈜트리플래닛, 자연휴양림 직원들과 함께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몽돌해변에 밀려오는 해안가의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휴양림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숲을 통해 교감하고 건강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현대자동차(주), ㈜트리플래닛과 공동 기획으로 조성된 숲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24
  • 학동자동차야영장 문화행사 조심스런 기지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스칸디나비아 모스액자 만들기 △토이쿠션 만들기 △그림 전시회 △캠핑카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예방교육 등 문화행사를 조심스럽게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동자동차야영장은 정기 음악회, 영화상영, 녹색놀이 등 야영객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통한 서비스 질적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8.7.(금)~8.8.(토) 경상남도교육청 북버스 △8.8.(토) 게릴라 그림 전시회(Art busking) △8.20.(목)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 등 지역의 예술가, 관계기관들이 참여한다. 박소영 탐방시설과장은 “문화공간 제공을 통한 저지대 탐방 활성화 및 차별성 있는 야영문화 선도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동자동차야영장(총 100동 규모, 연중무휴)은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맞닿아 있어 많은 야영객이 찾는 곳이다. 지난 6월 16일부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영지 정비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여름 성수기 기간을 맞이하여 일부 영지를 우선 개방한 상태이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온라인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사로 인해 영지의 규모 및 수, 구역 위치가 변경된 만큼 예약시 배치도를 확인하는 등 유의해야 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8-07

산림환경 검색결과

  • 학동자동차야영장 문화행사 조심스런 기지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스칸디나비아 모스액자 만들기 △토이쿠션 만들기 △그림 전시회 △캠핑카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예방교육 등 문화행사를 조심스럽게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동자동차야영장은 정기 음악회, 영화상영, 녹색놀이 등 야영객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통한 서비스 질적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8.7.(금)~8.8.(토) 경상남도교육청 북버스 △8.8.(토) 게릴라 그림 전시회(Art busking) △8.20.(목)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 등 지역의 예술가, 관계기관들이 참여한다. 박소영 탐방시설과장은 “문화공간 제공을 통한 저지대 탐방 활성화 및 차별성 있는 야영문화 선도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동자동차야영장(총 100동 규모, 연중무휴)은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맞닿아 있어 많은 야영객이 찾는 곳이다. 지난 6월 16일부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영지 정비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여름 성수기 기간을 맞이하여 일부 영지를 우선 개방한 상태이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온라인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사로 인해 영지의 규모 및 수, 구역 위치가 변경된 만큼 예약시 배치도를 확인하는 등 유의해야 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8-07
  • ‘몽돌을 가져가서 죄송합니다’국립공원에 도착한 편지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 7월 10일 몽돌 2개와 함께 삐뚤삐뚤 쓰여진 편지가 담긴 마음이 따뜻해지는 우편물을 받고 이를 언론에 공개했다. 미국 뉴저지에 사는 아이린(여, 13세)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 외할머니 댁에 다니러 왔다 한려해상국립공원구역인 학동 몽돌해변의 옥빛몽돌을 신기해하며 문질러보고 하더니 기념품으로 2개를 가져갔고 이를 알게 된 어머니에게서 이 아름다운 돌이 만들어지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리는지, 그리고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에 대해 듣고 몽돌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놔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 학동 몽돌해변은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에 위치한 *자갈해빈(beach)으로 폭 30~50m, 길이 2㎞의 우리나라 최대 자갈해빈 중 한 곳이다. 파도에 의해 자갈이 굴러가는 소리는 환경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에 정해져 있으며, 흑진주 같은 몽돌로 형성된 이색적인 경관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경관이 잘 보호되고 있어 매년 백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찾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핵심지역이다. 이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학동 몽돌은 자연적, 인위적 요인으로 해마다 줄고 있어 마을주민들과 공단이 보존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고 “이 어린이의 간절한 마음이 공원관리자들에게 몽돌자원의 소중함과 보호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몽돌 돌려주기 캠페인과 홍보를 강화하는 등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몽돌 보호의 결의를 다졌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7-27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해, 달, 그리고 별을 품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현대자동차(주)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에 국민과 함께 가꾸고 관람할 수 있는 숲길 조성 등을 위한 ‘국민의 숲’ 협약을 6월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주) ‘국민의 숲’은 약 2ha의 면적으로 협약 기간은 총 3년이며, 1년차 탄소 중립을 위한 숲길 조성, 2년차 동백나무 등 서해안 자생식물 테마정원 조성, 3년차 숲길 코스 개발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현대자동차(주), ㈜트리플래닛과 ‘국민의 숲 조성’ 캠페인 추진과 친환경 탄소배출 제로 숲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친환경 숲길 조성을 추진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친환경 숲길의 일부 구간은 지역 내 신시도 초등학교 학생, 마을주민, 나무심는 사회혁신 기업인 ㈜트리플래닛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 등이 탄소중립을 위하여 나무심기에 참여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친환경 숲길은 태양전망대 구간에 동백나무 300본, 산수국 1000본, 철쭉 1000본 등을 식재하여 조성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조성된 친환경 숲길은 휴양림에서는 부지 제공 및 관리, 현대자동차(주)는 숲길 조성을 위한 사업비 지원, ㈜트리플래닛은 수목 식재 및 봉사활동 운영 등을 담당하여 조성되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민의 숲’ 협약식 후 인근 신시도초등학교 학생, ㈜트리플래닛, 자연휴양림 직원들과 함께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내 몽돌해변에 밀려오는 해안가의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휴양림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숲을 통해 교감하고 건강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현대자동차(주), ㈜트리플래닛과 공동 기획으로 조성된 숲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24
  • 학동자동차야영장 문화행사 조심스런 기지개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진철)는 학동자동차야영장에서 여름을 맞이하여 △스칸디나비아 모스액자 만들기 △토이쿠션 만들기 △그림 전시회 △캠핑카 음주운전 및 졸음운전 예방교육 등 문화행사를 조심스럽게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동자동차야영장은 정기 음악회, 영화상영, 녹색놀이 등 야영객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통한 서비스 질적 개선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올해는 △8.7.(금)~8.8.(토) 경상남도교육청 북버스 △8.8.(토) 게릴라 그림 전시회(Art busking) △8.20.(목)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 등 지역의 예술가, 관계기관들이 참여한다. 박소영 탐방시설과장은 “문화공간 제공을 통한 저지대 탐방 활성화 및 차별성 있는 야영문화 선도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동자동차야영장(총 100동 규모, 연중무휴)은 거제 학동몽돌해변에 맞닿아 있어 많은 야영객이 찾는 곳이다. 지난 6월 16일부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영지 정비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여름 성수기 기간을 맞이하여 일부 영지를 우선 개방한 상태이다.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국립공원예약통합시스템(reservation.knps.or.kr)을 통해 온라인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사로 인해 영지의 규모 및 수, 구역 위치가 변경된 만큼 예약시 배치도를 확인하는 등 유의해야 한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8-07
  • ‘몽돌을 가져가서 죄송합니다’국립공원에 도착한 편지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이수식)는 지난 7월 10일 몽돌 2개와 함께 삐뚤삐뚤 쓰여진 편지가 담긴 마음이 따뜻해지는 우편물을 받고 이를 언론에 공개했다. 미국 뉴저지에 사는 아이린(여, 13세)은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 외할머니 댁에 다니러 왔다 한려해상국립공원구역인 학동 몽돌해변의 옥빛몽돌을 신기해하며 문질러보고 하더니 기념품으로 2개를 가져갔고 이를 알게 된 어머니에게서 이 아름다운 돌이 만들어지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리는지, 그리고 이를 지키기 위한 노력들에 대해 듣고 몽돌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 놔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 학동 몽돌해변은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에 위치한 *자갈해빈(beach)으로 폭 30~50m, 길이 2㎞의 우리나라 최대 자갈해빈 중 한 곳이다. 파도에 의해 자갈이 굴러가는 소리는 환경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소리 100선’에 정해져 있으며, 흑진주 같은 몽돌로 형성된 이색적인 경관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경관이 잘 보호되고 있어 매년 백만명 이상의 탐방객이 찾고 있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핵심지역이다. 이재성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해양자원과장은 “학동 몽돌은 자연적, 인위적 요인으로 해마다 줄고 있어 마을주민들과 공단이 보존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히고 “이 어린이의 간절한 마음이 공원관리자들에게 몽돌자원의 소중함과 보호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몽돌 돌려주기 캠페인과 홍보를 강화하는 등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몽돌 보호의 결의를 다졌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18-07-27
  • 독도박물관 특별전시회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특별전시회 “한국인의 삶의 기록, 독도”를 오는 7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독도박물관 별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독도 내의 인공조형물로, 이는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바탕으로 한 우리정부와 국민에 의한 독도관리의 실태를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물이라 할 수 있다. 현재 국민 누구나 독도입도가 가능하지만, 독도는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체류시간이 30분 내외에 불가하다. 관람구역 역시 동도선착장에 한정되어 있어 독도에 산재하고 있는 다양한 실효적 지배의 흔적들을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에 일반인들이 쉽게 확인할 수 없는 인공조형물을 구분지어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독도를 7개의 구역, 즉 동도선착장, 동도몽돌해변, 독도경비대 및 독도등대, 동도 헬기장, 동도 정상부, 서도 주민숙소, 서도 물골로 구분하여 그곳에 위치한 각종 인공조형물과 각석문 등의 세부사항을 사진과 모형, 그리고 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동도선착장에 위치한 강치기원벽화 및 지적삼각점을 비롯하여 동도 몽돌해변의 경상북도독도지표와 독도조난어민위령비, 경비대 정상부의 독도경비대원 위령비, 동도 헬기장의 국가기준점, 동도 정상부의 영토표기 각석문과 서도 물골의 수많은 인명 각석문 등 약 35기 가량의 인공조형물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영상물을 통해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김철환 독도박물관장은 “독도가 우리의 영토로 관리되고 이용되어 오는 과정에서 수많은 한국인의 삶의 흔적들이 독도에 남아 기록되어 보존되고 있다.”고 밝히며, “관람객들이 각각의 전시물이 가지는 가치에 대하여 생각해 봄과 동시에 오늘날 독도의 중요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7-02
  •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걷기여행 축제 천혜의 힐링로드 등극~!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동해안 천혜의 해안선을 따라 마을단위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더한 절경과 해국(海菊)이 만발한 깊어가는 가을날 호미반도의 신비스런 바닷길 정취를 마음껏 누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해안길을 따라 스탬프투어를 비롯해 행사장내에는 다육이 화분만들기, 연오세오와 사진찍기, 동글동글 몽돌해변 걸어보기, 해변에서 신나는 보물찾기, 버스킹공연, 다양한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가을날의 소풍느낌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남구 동해면 흥환분교까지 가는 약 11km의 메인 걷기축제 구간을 따라 동해면 새마을회 등 자생단체, 마을단위 기업 등 걷기여행코스 곳곳에 가을 음악공연, 먹거리, 특산물 판매코너 등 걷기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이와함께 걷기여행 축제 코스 완주구간 25㎞에도 많은 걷기매니아들이 참여해 연오랑세오녀길, 선바우길, 구룡소길, 호미길의 아름다움 풍광에 발길을 머물곤 했다.또한, 호미곶광장에는 호미반도해안둘레길 25㎞ 전구간 완주를 축하하는 대형현수막이 그들을 반겼으며 장미송이 세레모니와 축하메세지를 남기는 등 가을날 상생의 손을 바라보며 소중한 추억을 안고 여행을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에 서울에서 온 관광객 안명자씨(50세)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의 개통을 기념으로 진행된 첫 걷기 여행 축제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아름다운 이길을 걸으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어 가을추억을 한보따리 안고 간다며 내년에도 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코스 완주 소감을 전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대한민국 국토 최동단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 조성된 해안둘레길을 한반도 대표 걷기여행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마을 주민소득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보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행사에 앞서 SNS 홍보를 통해 관광객들이 선택해서 걸을 수 있도록 청림동에서 호미곶광장까지 코스별로 나눠 특색을 살린 이름을 부여하고, 안내체계를 정비했으며, 앞으로 장기면 두원리까지 호미반도 전구간을 연결하고, 칠포, 월포, 내연산 등 북구의 새로운 걷기여행길 조성을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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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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