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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바다의 무법자‘불가사리’소탕작전 전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지난 3월 11일에 이어 4월 9일 죽막동 암반조간대 일원에서 유해해양생물 불가사리의 구제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유해해양생물 불가사리는『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불가사리 2종을 말하며, 아무르불가사리(Asterina amurensis), 별불가사리(Asterina pectinifera)가 해당된다. 사무소측은 지난해에도 대대적인 불가사리 구제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자문과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친환경 액체 비료로 제조,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따라서, 이번 구제 활동을 통해 확보된 개체들은 당밀, EM 등과 혼합, 발효과정을 거쳐 친환경 액체 비료로 제조하여 공원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서승직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유해해양생물 불가사리의 개체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국립공원 해양생태계의 균형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주변 농가에 친환경 액체 비료를 제공하여 공원 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4-07
  • 곡성군 칡덩굴 제거 및 확산방지에 총력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주요 가시권 내 산림 등의 무법자인‘칡덩굴’확산 방지를 위해 칡덩굴제거전문작업단을 구성하여 연중제거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생태계를 교란하고 경관을 해치는 골칫거리가 된 칡덩굴은 번식력이 강하고 생장력도 왕성해 최소 2~3회 반복 제거작업을 해야 효과가 있다. 곡성군은 이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올해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약 390ha를 대상으로 물리적·화학적 방법을 병행한 대대적인 제거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칡덩굴 제거를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다가오는 5월~6월, 9월~10월을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주요도로변, 관광지 등에 칡덩굴제거작업과 함께 대상지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발생지역과 제거지역 관리를 강화하여 곡성군 산림경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환경
    2019-04-30

포토뉴스 검색결과

  • 변산반도국립공원, 바다의 무법자‘불가사리’소탕작전 전개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윤대원)는 지난 3월 11일에 이어 4월 9일 죽막동 암반조간대 일원에서 유해해양생물 불가사리의 구제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유해해양생물 불가사리는『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불가사리 2종을 말하며, 아무르불가사리(Asterina amurensis), 별불가사리(Asterina pectinifera)가 해당된다. 사무소측은 지난해에도 대대적인 불가사리 구제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전문가 자문과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친환경 액체 비료로 제조,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따라서, 이번 구제 활동을 통해 확보된 개체들은 당밀, EM 등과 혼합, 발효과정을 거쳐 친환경 액체 비료로 제조하여 공원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서승직 자원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유해해양생물 불가사리의 개체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국립공원 해양생태계의 균형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주변 농가에 친환경 액체 비료를 제공하여 공원 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4-07
  • 곡성군 칡덩굴 제거 및 확산방지에 총력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주요 가시권 내 산림 등의 무법자인‘칡덩굴’확산 방지를 위해 칡덩굴제거전문작업단을 구성하여 연중제거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생태계를 교란하고 경관을 해치는 골칫거리가 된 칡덩굴은 번식력이 강하고 생장력도 왕성해 최소 2~3회 반복 제거작업을 해야 효과가 있다. 곡성군은 이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올해 3억원의 예산을 들여 약 390ha를 대상으로 물리적·화학적 방법을 병행한 대대적인 제거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칡덩굴 제거를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다가오는 5월~6월, 9월~10월을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주요도로변, 관광지 등에 칡덩굴제거작업과 함께 대상지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발생지역과 제거지역 관리를 강화하여 곡성군 산림경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산림환경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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