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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제주의 9,780여종 생물체 생태환경 보전 지속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9,780여종의 다양한 생물체가 서식하면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세계적인 생물자원의 보고인 제주의 생물자원 다양성 보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물다양성, 녹색전환,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던진 메세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함께 제주지역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기반 마련을 위한 생물자원 DB구축과 멸종 위기 생물종 증식사업을 통해 제주의 생명력을 지키기 위한 생태환경 보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우선 제주지역에 분포하는 다양한 생물자원을 수집*하여 DB 플랫폼(http://jbridb.jejutp.or.kr/)을 구축함으로써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대응하여 제주의 생물주권 확보와 향토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개발 및 사업화 추진 등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 2017년 488종 1,975점 / 2018년 189종, 20,184점 / 2019년 501종, 1,299점   ** 생물다양성 보전 책무와 생물자원을 이용한 이익을 공유해야함을 선언    또한, 두점박이사슴벌레, 애기뿔소똥구리, 물장군 등 멸종위기에 있는 생물종을 증식하여 서식지에 복원*하는‘서식지외 보전기관 운영사업’을 통해 멸종위기종 보전과 함께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태교육**으로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 2019년 종증식 2종(애기뿔소똥구리, 물장군) 600개체 종 증식 및 3종(애기뿔소똥구리, 물장군, 두점박이사슴벌레) 300개체 서식지 복원    ** 2019년 도내 학생 등 대상 총 23회 1,109명 자연 생태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제주의 생물 다양성 유지와 미래 세대를 위해 제주의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사업 뿐만 아니라 청정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6-08

산림환경 검색결과

  • 대전곤충생태관 멸종위기 야생생물 인공증식 성공
    대전곤충생태관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물장군과 두점박이사슴벌레 인공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어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생물을 말한다. 환경부에서 법정 보호종으로 지정한 야생생물 Ⅱ급 중 곤충류에는 소똥구리, 꼬마잠자리, 물방개, 물장군, 두점박이사슴벌레 등 총 20종이 있다. 물장군은 노린재목 물장군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수컷이 알을 포란하는 부성애가 강한 특징이 있으며, 개구리까지 사냥하는 수생곤충의 최강자다. 물장군은 주로 저수지나 웅덩이에 서식했으나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두점박이사슴벌레는 제주도 일부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곤충이며  가슴 양쪽 끝부분에 2개의 검은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식지 감소로 개체수가 급감해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보호받고 있다. 대전곤충생태관은 환경부로부터 지정받은 서식지 외 보전기관에서 부모 개체를 인수받아 인공증식을 시도해 짝짓기, 산란, 부화 그리고 애벌레, 약충, 성충이 되는 모든 과정에 성공했다. 대전시 인석노 농생명정책과장은 “인공증식 성공은 시민들에게 멸종위기 곤충에 대한 관심과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과정이 실내 사육실에서 이루어진 것은 그 의미가 더 크며, 보호곤충의 증식과 교육·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멸종위기 곤충의 인공증식 과정 자료와 증식곤충 실물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또 다른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물방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 산림환경
    2019-03-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제주의 9,780여종 생물체 생태환경 보전 지속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9,780여종의 다양한 생물체가 서식하면서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세계적인 생물자원의 보고인 제주의 생물자원 다양성 보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물다양성, 녹색전환,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던진 메세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와 함께 제주지역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기반 마련을 위한 생물자원 DB구축과 멸종 위기 생물종 증식사업을 통해 제주의 생명력을 지키기 위한 생태환경 보전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우선 제주지역에 분포하는 다양한 생물자원을 수집*하여 DB 플랫폼(http://jbridb.jejutp.or.kr/)을 구축함으로써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대응하여 제주의 생물주권 확보와 향토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개발 및 사업화 추진 등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 2017년 488종 1,975점 / 2018년 189종, 20,184점 / 2019년 501종, 1,299점   ** 생물다양성 보전 책무와 생물자원을 이용한 이익을 공유해야함을 선언    또한, 두점박이사슴벌레, 애기뿔소똥구리, 물장군 등 멸종위기에 있는 생물종을 증식하여 서식지에 복원*하는‘서식지외 보전기관 운영사업’을 통해 멸종위기종 보전과 함께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태교육**으로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 2019년 종증식 2종(애기뿔소똥구리, 물장군) 600개체 종 증식 및 3종(애기뿔소똥구리, 물장군, 두점박이사슴벌레) 300개체 서식지 복원    ** 2019년 도내 학생 등 대상 총 23회 1,109명 자연 생태교육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제주의 생물 다양성 유지와 미래 세대를 위해 제주의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사업 뿐만 아니라 청정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하여 제주의 지속 가능한 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환경
    2020-06-08
  • 대전곤충생태관 멸종위기 야생생물 인공증식 성공
    대전곤충생태관은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물장군과 두점박이사슴벌레 인공증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자연적 또는 인위적 위협요인으로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고 있어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생물을 말한다. 환경부에서 법정 보호종으로 지정한 야생생물 Ⅱ급 중 곤충류에는 소똥구리, 꼬마잠자리, 물방개, 물장군, 두점박이사슴벌레 등 총 20종이 있다. 물장군은 노린재목 물장군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수컷이 알을 포란하는 부성애가 강한 특징이 있으며, 개구리까지 사냥하는 수생곤충의 최강자다. 물장군은 주로 저수지나 웅덩이에 서식했으나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두점박이사슴벌레는 제주도 일부지역에서만 서식하는 곤충이며  가슴 양쪽 끝부분에 2개의 검은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식지 감소로 개체수가 급감해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보호받고 있다. 대전곤충생태관은 환경부로부터 지정받은 서식지 외 보전기관에서 부모 개체를 인수받아 인공증식을 시도해 짝짓기, 산란, 부화 그리고 애벌레, 약충, 성충이 되는 모든 과정에 성공했다. 대전시 인석노 농생명정책과장은 “인공증식 성공은 시민들에게 멸종위기 곤충에 대한 관심과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과정이 실내 사육실에서 이루어진 것은 그 의미가 더 크며, 보호곤충의 증식과 교육·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멸종위기 곤충의 인공증식 과정 자료와 증식곤충 실물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또 다른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물방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 산림환경
    20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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