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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 임업 6차 산업 활성화로 FTA 극복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2월 산촌마을의 유ㆍ무형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임산물 생산, 유통, 관광ㆍ체험ㆍ서비스를 융복합한 ‘2015 산촌 6차산업활성화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3월31일 최종 사업대상자(20개)를 선정, 각 마을 당 3천만원을 지급하며 본격적인 6차 산업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산림청과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기존 ‘산촌생태마을  활성화 사업’을 통해 4개 마을을 지원하던 사업에서 6차 산업*을 접목한 「2015 산촌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으로 변경·확대하여 지원대상을 20개 마을로 대폭 늘렸다. 임업 6차산업 예시 : 산밤을 생산, 수확하여 판매하던 것을 → 부가가치가 높은 전분으로 2차 가공하여 판매 → 산밤 체험프로그램을 마을 특성에 맞게 개발하거나 → 밤껍질을 천연염색제로 활용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만드는 것으로 투어상품 등을 접목하면 임가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6차 산업)에도 기여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숨어있는 산촌의 무궁한 소득자원을 활용해 실질적인 소득창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전국 산촌마을의 창의성이 돋보이고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 가능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및 3차 최종 발표의 전문 심사과정을 거쳐 18개 마을을 선정하였다. 또한 작년 지원대상 4개 마을 중 성과 평가가 우수한 2개 마을(연장 지원)을 포함하여 최종 20개 마을의 6차 산업 활성화 추진사업에 지속적인 동기를 부여한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 된 마을은 주민 역량수준, 사업아이템 등을 고려한 유형 분석을 통해 마을별 ‘맞춤형 전문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받고, 산촌 리더의 역량 제고를 위한 권역별 ‘주민현장학교’ 개설을 통해 마을간 사업 활성화 협업과 소통을 유도한다.  또한, 진흥원은 6차 산업 우수사례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 ‘임업 6차 산업 성과워크숍’을 하반기에 개최하고, 도시인의 귀농ㆍ귀촌 활성화를 돕기 위한 ‘산촌미리살아보기 캠프’ 운영 및 ‘6차 산업 우수마을’을 자체선정 할 계획이다. 임업은 마을 주민 고령화, 영세한 구조 등 열악한 환경에 더하여 중국과의 FTA체결에 따른 시장 개방시대를 맞아 임업의 1차 산업 위주 소득사업은 한계를 이르렀다. 하지만 산촌이 보유한 청정 산림환경, 지역마을의 특화된 문화, 역사 등이 새로운 부가가치와 신소득 창출을 위한 값진 보물자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점은 산촌의 위기를 기회로, 성공전략화 할 수 있는 가치가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는 6차 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산촌마을의 창의적 사업을 활성화 시키는 마중물 역할로서 의미가 있다.  김남균 원장은 “임업과 산촌마을에 6차산업을 접목하는 융복합 사업은 FTA위기에 대응하는 핵심 전략이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임업진흥원의 전 임ㆍ직원은 창조경제에 부합하는 임업의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3.0가치에 입각하여 산림청, 지자체 및 민간단체 협업을 통해 우수한 모델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임업인에게 우수 사례를 전파하여 돈 되는 임업, 활기찬 임업의 동력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5-04-12
  • ´로봇 경북의 시대´ 공식 선언
    경북영천 경마장에서는 로봇이 승마요령을 가르치고, 울진 비행장에서는 로봇이 레저용 경비행기 조종법을 알려준다. 상주에서는 곶감로봇, 성주에서는 참외로봇이 일손을 돕는다. 로봇은 산불감시, 청사안내, 지역축제 홍보 등 팔방미인으로 활약한다. 이른바 ´로봇혁명의 시대´를 이끌 경상북도의 미래 청사진이다. ´2013년 로봇3대강국´, ´2018년 로봇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정부의 비전을 뛰어 넘어, 경상북도가 국가산업을 끌고 가겠다는 의지를 공식 천명한 것이다. 2일 경북도는 지능형 로봇을 시군 지역특화산업과 연계 개발·보급하는 내용의 ´시군 특화산업 로봇융합 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수요가 빈약한 로봇산업에 경북도와 각 시군이 나서서 로봇초기시장을 형성하고, 이를 민간수요로 파급·확산시켜 민간기업의 참여와 투자를 촉진, 로봇시장의 활성화와 로봇산업 발전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중앙정부의 지원에 기대지 않고 도와 시군, 지자체 연구소인 포항지능로봇연구소가 힘을 합쳐 지역전략 특화산업의 고도화 및 국가로봇산업을 주도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전략이다. 경북도는 그동안 500억원을 투자해서 설립한 (재)포항지능로봇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시군과 공유하면서 로봇산업의 성장기반인 ´로봇 수요확산´ 및 ´시장창출´로 이어가고, 경북 로봇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전국으로 확대, 내수시장을 다진 뒤 세계로봇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우선 도내 전 시군에서 공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통로봇´과 시군 특화산업 고도화,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특화산업로봇´으로 나눠 개발·활용할 계획이다. ´공통로봇´은 산불감시, 청사안내서비스, 지역축제 홍보, 농축산업 보조용으로 쓰이게 된다. ´특화산업로봇´은 상주 곶감로봇, 성주 참외로봇, 영천 ´승마교육·훈련로봇´, 울진 비행장 ´비행기조종시뮬레이션 로봇´ 등 지역의 전략산업과 관광, 레포츠를 지원한다. ´공통로봇´은 참여 시군에서 사업비를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다량생산으로 인한 원가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분야는 행정현장의 니즈(needs)가 충분히 반영돼 개발되므로 향후 전국적인 파급 확산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특히 첨단기술의 융·복합과 전후방 산업인프라가 연계돼야 하는 로봇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 전략산업인 IT, 부품소재산업, 메카트로닉스 등의 동반발전을 도모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의 로드맵에 따르면, 먼저 이달 중 시군으로부터 지역특화산업별 로봇활용분야 및 로봇사업아이템을 추천받고, 다음달까지 포항지능로봇연구소와 관련전문가가 발굴된 아이템에 대한 사업화 검증 및 사업타당성 조사를 마친다. 이어 4월 중 참여기관간 협약체결을 마치면 올해 제1회 추경에 사업비를 확보, 하반기부터는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난 29일 (재)포항 지능로봇연구소에서 시군 담당과장 회의를 거쳐 사업계획 설명과 향후 추진일정 협의를 마쳤다. 이 사업은 경북도와 시군, (재)포항지능로봇연구소가 공동추진하게 된다. 도는 계획수립과 연구개발비 지원, 참여기관간 조정과 협력을 맡는다. 시군은 사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연구개발비와 관련기술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연구소는 연구개발, 시제품제작, 특허등록, 기술이전, 상용화 등을 맡게 된다. 향후 개발된 로봇의 상용화, 특허권, 기술이전료 등 사업 이익에 대해서는 참여기관인 도, 시군, 연구소가 공유키로 했다. 로봇 부품생산 등에 지역기업을 육성하고 상용화기업은 해당지역 현지설립을 유도해 지역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동시에 도모하는 등 투자 및 개발효과가 지역에 돌아갈 수 있도록 제도화할 계획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로봇은 우리가 선도할 수 있는 마지막 산업이며, 선제적 시장창출 여부가 리딩국가를 결정하게 되므로, 경북도가 앞장서서 공공수요를 창출해 나감으로써 세계로봇시장을 선도할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경북의 지자체가 한데 뭉쳐 수요자인 동시에 공급자가 되어 수요를 확산하고 시장을 창출함으로써 민간참여를 이끌어 내고 지역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정립할 것"이라며 "PC이후 다음 세대인 ´로봇혁명의 시대´를 경북이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2010-02-0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올해 국유림 활용 마을기업·사회적기업 18개소 육성
    산림청이 국유림을 임대(대부 또는 사용허가)하거나 지자체와 공동산림사업, 국유림의 보호협약을 통한 임산물 양여 등 국유림을 활용한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유림 활용 마을기업·사회적기업을 올해 18개소, 2022년까지 212개소를 육성하고 산림 일자리도 올해 275개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하는 기업을 가리킨다. 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적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신청 마을에서 사업아이템에 적합한 정부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해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사전교육 등을 이수한 후 영농조합·법인 등 공동체를 구성해 지자체에 신청하면 최종 행정안전부(마을기업)나 고용노동부(사회적기업)의 지정을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지자체에서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산림관광, 약초재배 등 국유림을 활용한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마을기업 후보군의 경우 지자체, 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산림청은 현재 국유림을 활용하고 있는 수대부자를 대상으로 마을기업 등 정부의 창업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마을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자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지원기관과 산림청 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 등 창업지원기관에서도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청은 소속기관 공무원의 전문지식 배양과 이해도를 높여 이번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산림교육원에서 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유림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국유림을 활용해 지역주민을 사회적 경제주체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2020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분야 예비창업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8월 10일(월)까지 ‘2020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산림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비대면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하며, 산림분야에서 가능한 비대면 관련 창업아이템의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규모는 총 10명으로 청년 7명, 중장년 3명을 선정하여 오는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7개월 간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사업화 자금(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을 비롯하여 전담멘토, 창업교육 및 전문컨설팅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진흥원은 산림분야 4차 산업혁명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내・외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술특화 교육 및 컨설팅, 포럼, 브랜딩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까지 창업경험이 없거나 공고일 현재(’20.7.17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는 자로, 폐업 경험이 있는 경우 이종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창업하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10일(월) 18시까지이며,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주관기관을 한국임업진흥원으로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및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우리 원은 산림분야 예비창업자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다양한 산림분야 인프라 및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성공적인 기술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비대면의 일상화,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등 변화에 발맞춰 산림산업을 이끌어 갈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23
  • 한국임업진흥원, 2017 산림분야 창업희망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20일(월)부터‘2017 산림분야 창업지원과정’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모집 공고는 2017년도 산림분야 창업지원에 적합한 예비창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창업아이디어 및 사업모델, 창업의지, 경영마인드 등을 서면과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   창업지원 주요과정은 신청자의 사업아이템을 분류 후 사업모델별 맞춤형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관련분야의 창업성공자를 컨설턴트로 초빙하여 현실성 있는 조언과 사업모델 정교화를 통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창업 전(全) 과정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난해 한국임업진흥원은 본 과정을 통해 임산물 재배가공유통업, 산림치유, 문화, ICT, 6차산업 등 임업과 타산업을 융복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38팀을 창업에 성공시키는 등 창업 블루오션으로 입지가 급부상 중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분야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업의지를 가지고 있는 자들을 창업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역량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창업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창업희망자의 모집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게시판 관련 게시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담당자 메일(pse52003@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3-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임업진흥원, 2020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분야 예비창업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8월 10일(월)까지 ‘2020 예비창업패키지 비대면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산림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비대면분야’ 예비창업자를 모집하며, 산림분야에서 가능한 비대면 관련 창업아이템의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규모는 총 10명으로 청년 7명, 중장년 3명을 선정하여 오는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7개월 간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사업화 자금(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을 비롯하여 전담멘토, 창업교육 및 전문컨설팅 등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진흥원은 산림분야 4차 산업혁명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내・외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기술특화 교육 및 컨설팅, 포럼, 브랜딩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까지 창업경험이 없거나 공고일 현재(’20.7.17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는 자로, 폐업 경험이 있는 경우 이종업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창업하여야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8월 10일(월) 18시까지이며,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주관기관을 한국임업진흥원으로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Startup 홈페이지 및 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길본 원장은 “우리 원은 산림분야 예비창업자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다양한 산림분야 인프라 및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성공적인 기술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비대면의 일상화,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 등 변화에 발맞춰 산림산업을 이끌어 갈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7-23
  • 올해 국유림 활용 마을기업·사회적기업 18개소 육성
    산림청이 국유림을 임대(대부 또는 사용허가)하거나 지자체와 공동산림사업, 국유림의 보호협약을 통한 임산물 양여 등 국유림을 활용한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국유림 활용 마을기업·사회적기업을 올해 18개소, 2022년까지 212개소를 육성하고 산림 일자리도 올해 275개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정하는 기업을 가리킨다. 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적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말한다. 신청 마을에서 사업아이템에 적합한 정부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해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사전교육 등을 이수한 후 영농조합·법인 등 공동체를 구성해 지자체에 신청하면 최종 행정안전부(마을기업)나 고용노동부(사회적기업)의 지정을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지자체에서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산림관광, 약초재배 등 국유림을 활용한 사업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마을기업 후보군의 경우 지자체, 임업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원 방안도 모색한다. 산림청은 현재 국유림을 활용하고 있는 수대부자를 대상으로 마을기업 등 정부의 창업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창업에 관심 있는 마을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자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지원기관과 산림청 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 등 창업지원기관에서도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산림청은 소속기관 공무원의 전문지식 배양과 이해도를 높여 이번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산림교육원에서 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임상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유림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국유림을 활용해 지역주민을 사회적 경제주체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6-08
  • 한국임업진흥원, 2017 산림분야 창업희망자 모집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3월 20일(월)부터‘2017 산림분야 창업지원과정’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모집 공고는 2017년도 산림분야 창업지원에 적합한 예비창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창업아이디어 및 사업모델, 창업의지, 경영마인드 등을 서면과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   창업지원 주요과정은 신청자의 사업아이템을 분류 후 사업모델별 맞춤형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관련분야의 창업성공자를 컨설턴트로 초빙하여 현실성 있는 조언과 사업모델 정교화를 통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창업 전(全) 과정에 대해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난해 한국임업진흥원은 본 과정을 통해 임산물 재배가공유통업, 산림치유, 문화, ICT, 6차산업 등 임업과 타산업을 융복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38팀을 창업에 성공시키는 등 창업 블루오션으로 입지가 급부상 중이다. 김남균 원장은 “산림분야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업의지를 가지고 있는 자들을 창업시키는데 그치지 않고 역량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창업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창업희망자의 모집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게시판 관련 게시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담당자 메일(pse52003@kofpi.or.kr)로 접수하면 된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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