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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와 전 직원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적으로 봄철 가뭄과 건조 일수의 증가 추세와 침엽수림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 산림 구조상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다.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3%, 논·밭두렁 소각 13%,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6%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중형헬기(KA-32), 소형헬기(AS-350B2)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재해 위험성이 생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동해안은 봄철 대형 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에 온 힘을 쏟아 국민들의 생명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3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 총력
    산불지휘차량과 산림드론으로 야간 불 법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1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주말에는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산림드론감시단이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사각지대와 야간의 불법 소각행위까지도 단속할 계획이다. 산불지휘차량과 산림드론으로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한편, 최근 4년 연속 100ha이상의 대형산불이 발생하였고, 지난 10년간 산불 피해면적의 52%가 이 기간에 속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만큼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대형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열화상 산림드론으로 무허가 출입 차 량 및 입산객을 촬영한 모습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16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 ∼ 5월 15일)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은 기후변화와 산림자원량 증가로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재난·재해 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산불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헬기 안전 운항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초동 대응태세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예방을 위해 지상 및 공중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봄철 산불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추고 헬기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헬기 정비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산림청헬기 스마트 산불대응 「K-산불방지대책」수립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1년 ‘봄철산불조심기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이 도래됨에 따라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산불 발생은 4,737건, 산림피해 면적은 11,194.77ha로 3월, 봄철에 집중 발생하였다.    - 봄철(2.1∼5.15) : 311건(1,037ha) / 가을철(11.1 ∼ 12.15) 27건(8ha) / 산불조심기간 외 136건(74ha)    - 봄철산불조심기간 월별 : 2월 52건(42ha) / 3월 129건(271ha) / 4월 104건(593ha) / 5월 26건(131ha) 지난 반세기 동안 산림관리 체계의 전문성의 발전으로 산불발생은 점진적 감소 추세이나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위험성이 증가되었고 코로나-19 장기화와 보궐선거 등 국민의 관심 다변화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 기간 동안 관리소는 산불 사전예방과 초기 진화를 위해 산불대책상황실 운영하고 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 비상대기 태세 강화, 산불감시·진화용 드론, 산불확산 예측 시스템, 스마트 앱 등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에 적극 대응한다. 이성관 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다변화하는 ICT플렛폼*을 활용한 적극행정으로 신속한 주민대피 등 선제적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적외선 기능, 불꽃, 연기, 온도 감지 센서, CCTV 등을 산불예방에 활용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2020년 산불은 없다” 고창군 해리면 대대적 산불 예방교육
    고창군 해리면(면장 김성근)이 28일 면사무소에서 산불예방 근무요령 교육을 시작으로 2020년 산불 없는 해리면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원을 비롯한 전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는 산불예방 및 진화교육과 산불비상근무 요령 등을 실시했다. 이어 산불진화차량 작동요령과 진화장비 사용방법 등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산불진화대원들은 “산불진화 매뉴얼과 진화장비 사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올 한해에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홍보와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근 해리면장은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선이며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산불 제로 해리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1-31
  • 영주시, 산불 없는 영주 만들기에 총력
    영주시는 가을철 산을 찾는 입산객이 증가하며 입산자의 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11월 중순부터 산불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가을철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을 위한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인접시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해 산불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한다.    또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구성하고 산불 임차헬기 등 17종 5640여점의 진화장비를 확보해 초동진화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입체적 관리를 위해 2개소에 감시카메라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관내 16개 초소를 운영하며 빈틈없는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산불경보 발령 단계에 따라 불 놓기, 입산허가, 소각행위 금지 등 예방활동 중심의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마을 앰프를 이용한 안내방송, 취약지 순찰, 홍보 등 다양한 예방활동에 돌입했다.    관계자는 “산불조심기간이 끝나는 날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없는 영주 만들기를 위해 산불방지에 총력대응을 하겠다.”고 하며 “시민들도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09
  • 경상남도, 산불상황실 운영 본격 가동
    경상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철 경남도내의 산불발생은 총 62건으로 7.5ha의 산림피해가 있었지만, 초동진화체계구축을 통해 산불발생 건수 당 피해면적은 0.12ha로 작년에 이어 역대 최소 수준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는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초기에 집중 투입하는 등 산불상황실의 발 빠른 대응과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도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어 대형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빈틈없는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한다.  먼저 산불진화 임차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상시 공중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에는 즉시 출동하여 공중진화작업을 수행한다. 또한, 약 3천여 명의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은 지역별 산불발생 사각지대에 투입되여 산불발생 조기신고와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담당하게 된다.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하고 일부 등산로를 폐쇄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하였으며, 도민에게는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하여 산불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윤경석 경상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이므로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불씨 취급을 금지하여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1-01
  • 장흥군, 가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가을철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를 위해 지난 15일 정남진편백숲우드랜드에서 ‘2018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종순 장흥군수와 관계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해 사기를 진작하고 산불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산불예방은 물론 산불 초동진화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상황발생 시 산불진화는 물론, 산불의 요인이 될 수 있는 인화물질 제거 등 각종 산림사업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산림이 65% 이상 차지하고 있는 장흥군은 최근 건조한 기상과 가을철 산행인구의 증가로 인해 관내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법정 산불조심기간보다 이른 10월 15일부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지정하고 산불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다. 산불발생 시 자연적 피해와 행정적 손실이 큰 만큼 산불 실화자에 대해서도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처벌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과실로 산불이 발생한다 하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며 “산에서 절대 담배를 피우거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는 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10-16
  • 여주시, ‘청명·한식’ 산불방지 특별경계근무
    경기도 여주시는 다음달 5일 청명·식목일, 6일 한식을 앞두고 2일부터 8일까지 7일 동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묘객과 행락객의 입산이 증가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화재현황통계에 따르면 비가 내린 2015년을 제외한 2013년과 2014년, 2016년, 2017까지 4년 동안 청명, 한식기간(1~2일)에 발생한 평균 산불건수는 13.4건으로 4년 평균 4월 화재건수 8.1건보다 1.6배 가량 많았다. 특히 날씨가 건조했던 지난해 4월의 경우 전체 4월 임야 화재건수 255건 가운데 35건(13.7%)이 청명·한식 기간(4월 4일, 5일)에 부주의(88.4%)로 인해 발생했다. 여주시는 특별경계기간 동안 공무원 산불비상근무 체계 유지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예찰활동 강화, 공원묘지 등 산불취약지역 특별관리, 산불임차헬기 산불예방 공중 계도·감시 실시, 산불예방진화대원 출동대기를 통해 신속한 대응태세를 구축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성묘객들의 실화, 담뱃불, 쓰레기 소각뿐만 아니라, 집주변의 논·밭에서의 폐농산물 쓰레기 태우기 등의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3-28
  • 여주시, ‘설 연휴 산불예방 비상근무’ 실시
    여주시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자 설연휴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4일 동안 공무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읍면 산불감시원 등 110명의 근무요원들이 산불상황근무와 예찰활동을 벌인다.   산림공원과 산불상황실은 산불상황 발생 시 상황전파와 출동에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읍면 직원들과 산불감시원들은 산불 위험·취약지역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12일부터는 시에서 임차한 산불진화헬기가 금은모래 강변공원에 대기하면서 만약의 산불 발생사태에 출격준비를 한다. 권혁면 산림공원과장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의 위험요소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전 직원들이 긴장하고 있다. 특히, 산림인접지역의 쓰레기소각행위와 성묘객 및 등산객의 입산자 실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여주시의 설 연휴 산불비상근무는 산불예방과 초동진화태세를 구축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과 귀성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산림보호법제53조에는 “과실로 인하여 타인의 산림을 태운 자나 과실로 인하여 자기 산림을 불에 태워 공공을 위험에 빠뜨린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동법34조에는 산림인접지에 불을 가지고 들어가는 행위(30만원이하), 담배를 피우거나 꽁초를 버리는 행위(20만원이하), 불을 피우는 행위(50만원이하)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14
  • 경남도, 2018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시행
      경남도는 본격적인 산불방지활동과 예방활동을 통한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2018년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도와 전 시․군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해오고 있다. 지난해 경남의 산불발생은 총 59건에 9.57ha의 산림피해를 입었으나, 최근 10년 평균인 41건, 35.9ha에 비해 발생건수는 증가 하였지만, 대형산불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건당 피해면적은 0.16ha로 신속한 초동진화를 통한 피해면적 최소화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초기에 집중 투입함은 물론 산불상황실의 신속한 대응과 정확한 판단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고 도는 분석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에도 ‘대형산불 zero화’의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원인별 맞춤형 예방활동 강화를 통한 산불발생 사전요인 차단과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진화 체계 마련으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대응태세에 돌입한다. 먼저 산불 취약시기 산불방지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산불조심기간’(11.1.~5.15.)을 설정하여 도 및 시․군에 산불종합상황실을 구성·운영 하고, 동계올림픽(2.9.~3.18.), 설 명절(2.15.~2.18.), 3.1절․정월대보름(3.1.~3.2.), 청명․한식(4.5.~4.6.), 어린이날․석가탄신일(5.5.~5.7.), 전국동시지방선거(6.13.) 등 주요 시기별로 맞춤형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산불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별 여건에 맞게 경보발령을 능동적으로 실시하여 영농준비시기, 강풍경보 등 산불위험여건이 높을 때 산불경보를 상향 발령하는 등 대응역량을 집중하고, 산불 위험도에 따른 ‘대형산불 위험예보’ 발령 시 재난문자방송(CBS)과 취약지 감시인력 증원, 입산통제 등 위험지역 산불관리에 총력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맞춤형 산불예방으로 발생요인 사전차단을 위해 산불조심기간동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199천ha의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하고 일부 등산로 1,290km를 폐쇄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하였으며, 도민에게는 맞춤형 산불예방홍보를 실시하여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동진화를 위하여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 투입하여 즉시 진화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 약 3,000명이 산불발생 사각지대에 투입되어 산불 조기신고와 초동진화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요즘 산불이 대형화되면서 산림을 황폐화하는 것은 물론 국민의 인명과 재산피해까지 초래함으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강조하며, “만약 산불이 발생할 시 구축된 진화시스템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이므로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각종 태우기 행위를 삼가하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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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23
  • 경주시 산속마을 산내면, 산불 없는 지역 만든다
    경주시의 최대 임야면적을 가진 산속마을 산내면(면장 이대우)에서는 지난 달 6일부터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산불감시원 차량에 펌프와 호스, 물탱크를 실어 산불진화차량으로 활용하는 한편, 산불 위험성에 대한 주민 홍보, 영농부산물 소각 지원 등 사전 예방 활동과 산불감시원 전문교육 및 훈련을 통한 산불 초동진화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산내면에서는 매주 수요일 산불감시원 전체 회의를 소집하여 한 주간 발생한 다양한 사건들을 토론을 통해 분석하고 대안을 찾아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적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산불감시원 차량 3대를 산불진화차량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전체 회의에서 나온 결과물로, 감시원들의 강력한 의지로 진행하게 됐다. 이 진화차량은 영농부산물 소각 시 대응하고, 산불 발생시 초기 진화에서부터 대형산불이 발생할 경우 소방대 산불진화차량의 후방에서 물을 보급하는 임무를 맡는다. 한편 면에서는 산불위험성에 대한 주민 예방 교육 및 홍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독가촌,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산불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협조를 당부하고, 감시탑 감시원을 제외한 17대의 산불감시원 전체 차량에 방송장비를 장착해 하루 3회 이상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주민들이 영농부산물 처리를 위해 소각을 원할 경우에는 ‘산불인화물질 사전 제거’를 면에 신청토록 해 산불진화차량과 방재장비를 구비해 부산물 소각을 지원하고 있다. 이대우 산내면장은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복구에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주민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산불예방활동 및 초동진화태세를 완벽하게 구축해 대형 산불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아름다운 청정 산내의 산림과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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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5
  • 진도군, 산불초동진화체계 구축…산불 없는 지역 만든다
    진도군이 지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9일(목) 군비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산불진화차량 7대를 구입해 인도식을 실시했다.   신규 차량 교체는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평균 12년으로 노후화된 기존 산불진화차량이 잦은 고장으로 신속한 초동진화가 어려워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해 차량을 구입했다.   인도식에는 산불진화대원 등 70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지급된 차량은 1톤 화물차량으로 산불예방과 신속한 초동진화 등 가을철 산불 피해 방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산불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산불을 진화할 수 있도록 차량에 산불진화장비, 비상방송장비, 차량무전국 시설 등을 완비했다.   특히 산불진화차량 뿐만 아니라 진도군청, 전라남도, 산림청에 실시간으로 보고되는 산불위치관제시스템 도입하고 첨찰산·여귀산에 무인감시카메라 2대를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산불예방·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도군 녹색산업과 관계자는 “산불이 한 번 발생하면 복구에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신규 지급된 산불진화차량이 산불방지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등산객, 군민들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불 발생시 119, 군청 당직실 등으로 신속히 신고해야 하며, 산림에서 흡연하거나 인화물질을 소지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의해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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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10
  • 경남도, ‘산불상황실’ 운영 본격 가동!
        경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도와 시·군·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산불조심기간에도 철저한 준비와 산불상황실 운영으로 한 건의 대형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방지 대응태세에 돌입한다.    먼저 산불진화 임차헬기 7대를 권역별로 배치하여 공중 예방활동과 산불발생 시 진화작업을 즉시 수행한다. 도내 산불발생 사각지대에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000여 명을 투입하여 산불 조기신고와 초동진화를 담당한다.    또한 도는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하고 일부 등산로를 폐쇄하여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도민에게는 맞춤형 산불예방홍보를 실시하여 실화로 인한 산불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15일 함안군 산인면 입곡저수지 일원에서 산불발생 시 실제 산불진화활동과 유사한 상황을 설정하여 기계화 지상진화시스템 운영능력을 점검하는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산림청 및 시․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치룰 예정이다.     한편, 올해 봄철 경남은 총 34건의 산불발생으로 3.1ha의 산림피해가 있었지만, 초동진화체계구축을 통해 산불발생 건수당 피해면적은 0.09ha로 역대 최소의 성과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성과는 산불발생 시 산불진화헬기와 진화인력을 초기에 집중 투입하는 등 산불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정확한 판단으로 이루어 낸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정한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으로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각종 태우기 행위를 삼가하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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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 익산시 추석연휴 산불비상근무 체제 가동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오는 9월30일부터 10월9일까지 추석연휴기간 동안 산불방지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시는 추석연휴기간에 성묘‧벌초‧등산객들의 실수 등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산불 방지를 위한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히 주·야간 산불대책상황실을 가동해 산불발생 시 초동대처하고, 유관기관과 비상공조체제를 유지하여 조기진화에 주력한다.   시에 따르면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짐에 따라 불씨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림과 관계자는 “등산객‧성묘객 등은 산불발생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산불 발생 시 조기진화 될 수 있도록 익산시 산불상황실(주간:063-859-5888, 야간:063-859-3222), 소방서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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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9-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와 전 직원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적으로 봄철 가뭄과 건조 일수의 증가 추세와 침엽수림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 산림 구조상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다.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3%, 논·밭두렁 소각 13%,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6%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중형헬기(KA-32), 소형헬기(AS-350B2)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재해 위험성이 생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동해안은 봄철 대형 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에 온 힘을 쏟아 국민들의 생명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3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 총력
    산불지휘차량과 산림드론으로 야간 불 법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1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주말에는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산림드론감시단이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사각지대와 야간의 불법 소각행위까지도 단속할 계획이다. 산불지휘차량과 산림드론으로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한편, 최근 4년 연속 100ha이상의 대형산불이 발생하였고, 지난 10년간 산불 피해면적의 52%가 이 기간에 속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만큼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대형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열화상 산림드론으로 무허가 출입 차 량 및 입산객을 촬영한 모습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16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 ∼ 5월 15일)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은 기후변화와 산림자원량 증가로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재난·재해 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산불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헬기 안전 운항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초동 대응태세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예방을 위해 지상 및 공중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봄철 산불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추고 헬기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헬기 정비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산림청헬기 스마트 산불대응 「K-산불방지대책」수립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1년 ‘봄철산불조심기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이 도래됨에 따라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산불 발생은 4,737건, 산림피해 면적은 11,194.77ha로 3월, 봄철에 집중 발생하였다.    - 봄철(2.1∼5.15) : 311건(1,037ha) / 가을철(11.1 ∼ 12.15) 27건(8ha) / 산불조심기간 외 136건(74ha)    - 봄철산불조심기간 월별 : 2월 52건(42ha) / 3월 129건(271ha) / 4월 104건(593ha) / 5월 26건(131ha) 지난 반세기 동안 산림관리 체계의 전문성의 발전으로 산불발생은 점진적 감소 추세이나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위험성이 증가되었고 코로나-19 장기화와 보궐선거 등 국민의 관심 다변화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 기간 동안 관리소는 산불 사전예방과 초기 진화를 위해 산불대책상황실 운영하고 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 비상대기 태세 강화, 산불감시·진화용 드론, 산불확산 예측 시스템, 스마트 앱 등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에 적극 대응한다. 이성관 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다변화하는 ICT플렛폼*을 활용한 적극행정으로 신속한 주민대피 등 선제적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적외선 기능, 불꽃, 연기, 온도 감지 센서, CCTV 등을 산불예방에 활용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산림청 헬기 청명·한식·식목일 산불비상근무돌입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4월4일 ∼ 4월5일 청명·한식 및 식목일 전·후 모든 가용헬기를 동원하여 산불비상근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평균청명·한식(식목일)에 산불은 8.5건, 8.5ha의 산불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소각산불 41%, 입산자실화 37%, 성묘객실화 16% 등 산불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이 기간 동안 관내 산불방지상황실 및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공중·지상계도 단속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한 주·야간산불 감시와 계도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성관 소장은 “청명·한식(식목일)은 주말 및 연휴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소각 근절 및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4-03
  • 산불비상근무 중 쓰러진 산림 공무원 끝내 숨져, 빈소 마련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지난 7일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봄철 산불 비상근무 중 쓰러진 공무원 A씨가 결국 숨져 빈소를 마련하였다. 고인은 지난 3.7.(토) 15시경 주말 산불 비상근무 중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11일 사망했다. 특히, 산불 대응을 위해 전 직원이 주말도 반납하고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에 매달려 피로가 쌓여있는 시점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황인욱 지방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전주예수병원에서 엄숙히 장(葬)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인은 1974년생으로 전북대를 졸업하고, 2002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1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산림행정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고인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기를 기증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마지막까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임을 다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장례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부득이 서부지방청장(葬)으로 축소하여 진행하나, 고인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장례에 소홀함이 없을 것이며, 영면할 수 있도록 예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12
  • 산림청헬기 봄철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0년「봄철산불조심기간」(2. 1. ∼ 5. 15., 105일)이 도래됨에 따라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산불발생 건수는 봄철(2~5월) 281건(64%), 면적의 538ha(68%)가 집중되고 있으며, 입산자 실화 150건(34%), 소각산불 132건(30%)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산불감시 및 진화정책으로 산불 건수와 면적*은 점진적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연중 고온현상 및 낮은 강수량과 건조일수 증가로 인한 산불발생 연중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건수 : (1960년s) 514건 → (2010년s) 440건 / 면적 : (1960년s) 8,718ha → (2010년s) 8,571ha 위 기간 동안 산불발생 지역 순찰 및 산불경각심 고취를 위한 전단지 배포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소각행위 발견 시 산불위험에 대한 계도 및 처벌내용을 고지 할 계획이다.  이성관 소장은 “봄철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한 계도·단속 활동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1-31
  • “2020년 산불은 없다” 고창군 해리면 대대적 산불 예방교육
    고창군 해리면(면장 김성근)이 28일 면사무소에서 산불예방 근무요령 교육을 시작으로 2020년 산불 없는 해리면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원을 비롯한 전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는 산불예방 및 진화교육과 산불비상근무 요령 등을 실시했다. 이어 산불진화차량 작동요령과 진화장비 사용방법 등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산불진화대원들은 “산불진화 매뉴얼과 진화장비 사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올 한해에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홍보와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근 해리면장은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선이며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산불 제로 해리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1-31
  • 충주국유림관리소, “설”명절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소각금지 단속
      매년 “설(구정)”을 전후해 성묘객, 등산객 등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기온상승과 강설이 적고 건조하여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1.24∼27(4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비상근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숲은 공익적 가치가 크며,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필연적인 자산으로 산불로 인한 한 순간의 실수로 재해예방을 위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설(구정)” 연휴기간 한시적 소각금지기간으로 정하여 묘지주변 정리,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연접지역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으로 명절행사 시 풍등날리기, 폭죽 등 산불위험 행위 자제 등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가해자 처벌 등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으로, 성묘객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입산시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마시고, 논·밭두렁 소각금지, 산림 내에서 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지 않고 가져온 쓰레기는 소각하지 말고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1-22
  • 우리 숲과 산 보존 산불예방이 최선이다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고 있다. 조금 있으면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인데 이즈음이 볼거리도 많고 기온도 시원해 일 년 중 산을 찾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하지만 이 맘 때가 되면 전국의 산림공무원들은 산불과의 전쟁을 치를 준비를 한다. 산불조심기간은 가을철(11.1∼12.15)과 봄철(2.1∼5.15)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가을철과 봄철이 합쳐져 11월부터 이듬해 5월말까지 약 7개월 동안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 해도 벌써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이후에 계절에 관계없이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올 가을도 예년보다 기온은 높으나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보되어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10년 동안 광주광역시 전남지역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총 132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이 불에 타 잿더미로 변했다. 산불을 원인별로 분석해보면 입산자 실화가 45%로 가장 많고, 논·밭두렁 소각이 21%, 쓰레기 소각이 11%,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산불은 거의 대부분 사람들의 실수로 발생하는 인재(人災)인데, 아이러니 한 점은 산이 좋아서 산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산불로 인한 피해는 우리의 상상 이상임을 느꼈는데, 한 번 산불이 나면 수십 년 된 아까운 산림자원이 손실됨은 물론이고 생태계가 파괴되어 홍수, 산사태, 풍해 등 자연재해에 대한 방어기능도 상실되는 등 산림이 주는 다양한 기능이 한꺼번에 사라져 버린다. 또한 풀 한 포기 남지 않은 이 숲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으려면 최소 50년이 걸리고 많은 인력과 예산이 필요하다.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지불해야할 대가는 참으로 엄청나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불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진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내 18개 시․군․구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83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위치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최첨단 장비를 갖추어 대응하고 있다.  특히 올 해부터는 대형산불에 대비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초기에 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고도의 체력훈련을 통과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5명이 상시 대기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인력과 최신의 장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불은 해마다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 되풀이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아주 간단하다. 먼저 산행 전에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여부를 확인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은 가지 말아야 하겠다.  또한 산에 갈 때에는 불이 잘 붙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삼가며, 산불위험 시기에는 무단으로 논ㆍ밭두렁을 태우지 않으면 된다.  우리는 힘들게 만든 울창한 산림을 잘 지키고 가꾸어 후세에 물려줄 의무가 있다. 우리의 ‘관심’이 소중한 산림을 지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12-10
  •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은 5일 2019년 「가을철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를 방문했다. 김용관 본부장은 사회적 재난(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에 산림청 헬기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자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 하였으며, 각 팀별 당면현안 점검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관 본부장은 산불진화 헬기운영 야지 이·착륙장 통합정보 구축과 홍보 시스템 마련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안전정비로 헬기 가동률을 높이고 신속한 대처로 산불 주관 기관으로써 산불방지 본연의 임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2-09
  • “설”명절 임도개방으로 편안한 성묘길!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구정)”을 전후해 성묘객들이 편의를 제공하고자 1월31일부터 2월10일까지 국유임도(23개 노선 130km)를 한시적으로 개방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9.02.02.부터 2019.02.06까지 ‘설’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비상근무를 강화하여 운영계획으로, 산불위험구간에 대하여는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나, 국민의 편익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한다고 하였다. 임도는 숲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폭이 좁고 비포장이며 경사가 급하여 차량 운행시 안전운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또한 일부노선은 강설과 한파로 인한 결빙구역이 있어 차량 통행이 불가하니 도보로 이동하시어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가해자 처벌 등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으로, 성묘객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입산시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마시고, 산림 내에서 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지 않고 가져온 쓰레기는 소각하지 말고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2-08
  • 산림청헬기 봄철 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김광석 소장)는 2019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019. 2. 1.∼5. 15, 104일)을 설정하고 2월 1일부터 산림청헬기와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여름부터 겨울까지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30일 현재 98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전년도 1월 29건 대비 3배 이상 산불발생 건수가 증가해 본격적인 산불이 시작되는 3∼4월 이전이라 앞으로 발생건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19년도 봄철 평균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해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동시다발적인 중대형 산불에 대비 대형헬기 2대, 소형헬기 2대의 정비를 완료하고 신속한 출동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산불발생위험이 높은 상습건조지역은 대형헬기의 초계비행 및 차량 지상단속을 병행하여 산불발견즉시 초기진화가 가능한 체제를 구축하는 등 산불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광석 소장은 “산불은 대부분이 국민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국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과 감시 활동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30
  • “설”명절 임도개방으로 편안한 성묘길!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구정)”을 전후해 성묘객들이 편의를 제공하고자 1월31일부터 2월10일까지 국유임도(23개 노선 130km)를 한시적으로 개방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9.02.02.부터 2019.02.06까지 ‘설’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비상근무를 강화하여 운영계획으로, 산불위험구간에 대하여는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나, 국민의 편익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한다고 하였다. 임도는 숲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폭이 좁고 비포장이며 경사가 급하여 차량 운행시 안전운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또한 일부노선은 강설과 한파로 인한 결빙구역이 있어 차량 통행이 불가하니 도보로 이동하시어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가해자 처벌 등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으로, 성묘객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입산시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마시고, 산림 내에서 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지 않고 가져온 쓰레기는 소각하지 말고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1-30
  • 영암산림항공,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9일부터 산불방지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전국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산불발생이 급증하고 있고, 앞으로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여건이 예년보다 높다. 이에 영암관리소는 보유헬기 KA-32T(카무프) 2대와 KUH-1FS 1대(수리온)의 정비점검을 마치고, 헬기가동률 100%를 확보한 상태다. 또한, 헬기산불진화 중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어 특별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고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최근 2∼3년간 겨울철에도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며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산림주변에서 화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라고 하였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01-08

산림산업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 ∼ 5월 15일)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은 기후변화와 산림자원량 증가로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재난·재해 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산불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헬기 안전 운항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초동 대응태세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예방을 위해 지상 및 공중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봄철 산불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추고 헬기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헬기 정비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산림청헬기 스마트 산불대응 「K-산불방지대책」수립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1년 ‘봄철산불조심기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이 도래됨에 따라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산불 발생은 4,737건, 산림피해 면적은 11,194.77ha로 3월, 봄철에 집중 발생하였다.    - 봄철(2.1∼5.15) : 311건(1,037ha) / 가을철(11.1 ∼ 12.15) 27건(8ha) / 산불조심기간 외 136건(74ha)    - 봄철산불조심기간 월별 : 2월 52건(42ha) / 3월 129건(271ha) / 4월 104건(593ha) / 5월 26건(131ha) 지난 반세기 동안 산림관리 체계의 전문성의 발전으로 산불발생은 점진적 감소 추세이나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위험성이 증가되었고 코로나-19 장기화와 보궐선거 등 국민의 관심 다변화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 기간 동안 관리소는 산불 사전예방과 초기 진화를 위해 산불대책상황실 운영하고 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 비상대기 태세 강화, 산불감시·진화용 드론, 산불확산 예측 시스템, 스마트 앱 등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에 적극 대응한다. 이성관 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다변화하는 ICT플렛폼*을 활용한 적극행정으로 신속한 주민대피 등 선제적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적외선 기능, 불꽃, 연기, 온도 감지 센서, CCTV 등을 산불예방에 활용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산림환경 검색결과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와 전 직원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적으로 봄철 가뭄과 건조 일수의 증가 추세와 침엽수림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 산림 구조상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다.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3%, 논·밭두렁 소각 13%,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6%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중형헬기(KA-32), 소형헬기(AS-350B2)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재해 위험성이 생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동해안은 봄철 대형 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에 온 힘을 쏟아 국민들의 생명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3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 총력
    산불지휘차량과 산림드론으로 야간 불 법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1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주말에는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산림드론감시단이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사각지대와 야간의 불법 소각행위까지도 단속할 계획이다. 산불지휘차량과 산림드론으로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한편, 최근 4년 연속 100ha이상의 대형산불이 발생하였고, 지난 10년간 산불 피해면적의 52%가 이 기간에 속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만큼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대형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열화상 산림드론으로 무허가 출입 차 량 및 입산객을 촬영한 모습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16
  • 치악산국립공원 청명·한식 산불예방 총력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청명·한식이 주말 및 연휴로 이어져 공원 내ㆍ외 성묘객 및 탐방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집중관리지역, 공원내 주요 묘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할 뿐 아니라 야간 산불발생 위험을 높이는 무속행위, 야간산행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주·야간 산불비상근무, 산불집중관리지역 18개소, 공원경계 논경지 순찰 및 각종 산불장비 전진배치 등을 통해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이번 청명·한식기간에는 전국이 맑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악단체(원주치악산악구조대 등) 20여명과 함께 캠페인을 비롯, 주요 탐방로에서 탐방객 대상 산불조심·인화물질 보관 캠페인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전국적으로 평년에 비해 강우량이 적고 건조해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묘소 방문시 인화물질 사용을 금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산불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4-04
  • 치악산국립공원 정월대보름 산불예방활동 추진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행사(달집태우기 등)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취약지역 및 행사(달집태우기 등)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할 뿐 아니라 야간 산불발생 위험을 높이는 무속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철저히 하였으며, 산불 취약지역 순찰, 각종 산불장비 전진배치 등을 통해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발생시 산불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주ㆍ야간 산불비상근무 체계를 진행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성훈 탐방시설과장은“정월대보름 행사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기를 당부하였으며 산불 없는 무사태평한 정월대보름을 위한 예방활동에 힘썼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10
  • 아산시, 2019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3일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를 강화한다.   아산시는 예년 대비 건조한 날씨로 현재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건수가 크게 증가해 어느 해보다 정월대보름기간에 산불 없는 아산시를 실현하기 위한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 동안 본청 및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산불비상근무 체제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대·운영한다.   또 산불감시카메라 7기 운영 및 산불진화차량 17대를 전진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20명), 산불감시원(114명) 전원을 쥐불놀이·들불놀이 등 정월대보름 민속놀이와 무속행위가 빈번한 장소 및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에 오후 9시까지 집중 배치해 산불조기 발견 및 산불감시 활동을 수행한다.   이 밖에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산불진화차량 및 진화장비 등을 점검·구비하고 산림헬기 담수지(염치, 송악저수지)를 상시관리해 비상시 급수체계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아산시 산림과 관계자는“정월대보름기간 내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민속행위로 산불발생을 방지코자 산림인접지 및 산림지역에서의 소각활동 등 산림보호법 위반 시 엄정 조치하므로 산림지역 및 인접지에서 화기물질 이용에 각별히 주의해 산불 없는 아산시 만들기에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8
  • 2019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아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아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아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본청 및 14개 읍면동 구성), 공무원 산불비상근무 실시, 산불감시카메라 7기 운영, 산불진화차량 17대 전진배치, 주요 등산로와 취약지역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20명) 및 산불감시원(114명) 배치 등으로 산불예방, 산불감시, 산불 초동진화, 뒷불감시 등으로 아산시 산불 제로화를 추진한다. 특히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산불진화차량과 진화장비 등을 정비해 2018년에 이은‘2019년 무산불 달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산불조심기간내 산림인접지내에서는 인화물질 소지 및 소각행위 등이 일절 금지한다.   해당지역 인화물질 제거시 산림과 및 읍면동에서 진행하는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사업 대상지를 해당 읍면동에 사전 신청하여 해당사항을 진행해야한다. 시 관계자는 “입산객 실화와 농산폐기물 소각 부주의로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각별히 주의 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1-29

오피니언 검색결과

  • 우리 숲과 산 보존 산불예방이 최선이다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고 있다. 조금 있으면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인데 이즈음이 볼거리도 많고 기온도 시원해 일 년 중 산을 찾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하지만 이 맘 때가 되면 전국의 산림공무원들은 산불과의 전쟁을 치를 준비를 한다. 산불조심기간은 가을철(11.1∼12.15)과 봄철(2.1∼5.15)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가을철과 봄철이 합쳐져 11월부터 이듬해 5월말까지 약 7개월 동안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 해도 벌써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이후에 계절에 관계없이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올 가을도 예년보다 기온은 높으나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보되어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10년 동안 광주광역시 전남지역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총 132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이 불에 타 잿더미로 변했다. 산불을 원인별로 분석해보면 입산자 실화가 45%로 가장 많고, 논·밭두렁 소각이 21%, 쓰레기 소각이 11%,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산불은 거의 대부분 사람들의 실수로 발생하는 인재(人災)인데, 아이러니 한 점은 산이 좋아서 산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산불로 인한 피해는 우리의 상상 이상임을 느꼈는데, 한 번 산불이 나면 수십 년 된 아까운 산림자원이 손실됨은 물론이고 생태계가 파괴되어 홍수, 산사태, 풍해 등 자연재해에 대한 방어기능도 상실되는 등 산림이 주는 다양한 기능이 한꺼번에 사라져 버린다. 또한 풀 한 포기 남지 않은 이 숲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으려면 최소 50년이 걸리고 많은 인력과 예산이 필요하다.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지불해야할 대가는 참으로 엄청나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불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진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내 18개 시․군․구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83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위치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최첨단 장비를 갖추어 대응하고 있다.  특히 올 해부터는 대형산불에 대비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초기에 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고도의 체력훈련을 통과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5명이 상시 대기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인력과 최신의 장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불은 해마다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 되풀이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아주 간단하다. 먼저 산행 전에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여부를 확인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은 가지 말아야 하겠다.  또한 산에 갈 때에는 불이 잘 붙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삼가며, 산불위험 시기에는 무단으로 논ㆍ밭두렁을 태우지 않으면 된다.  우리는 힘들게 만든 울창한 산림을 잘 지키고 가꾸어 후세에 물려줄 의무가 있다. 우리의 ‘관심’이 소중한 산림을 지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12-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수목원, 산불재난 총력 대응 결의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월 6일(화) 산림재난대책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였다.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건조한 날씨와 국지적 강풍 등으로 산불이 연중화·대형화·동시다발화 등 산림재난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립수목원은 ‘산림재해대책상황실’을 ‘산림재난대책상황실’로 개편하여 가동하고, 5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광릉숲을 터전으로 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총력 대응을 하기로 하였다.    국립수목원은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림청 중앙산불재난대책본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광릉숲 인근 14개 마을 이장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등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2월 6일(화) 국립수목원 전직원과 함께 산불재난 총력대응을 다짐하는 결의대회와 산불재난 행동매뉴얼 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올 한해 국립수목원은 광릉숲에서의 산불발생 억제와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산불감시 열화상카메라 등을 활용한 실시간 감시 강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인력확대와 더불어 산불방지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 활동을 할 예정이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산불재난으로부터 광릉숲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국립수목원 방문객들도 산불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24-02-06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태세 준비 완료!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덕)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동안 산불 초동대응 및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보유한 산림헬기 4대(대형헬기 S-64 1대, 중형헬기 KA-32 3대)가 산불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정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실전에 대비한 진화훈련을 강화하고 드론을 이용하여 불법소각행위 단속, 계도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 강설·강우로 인해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낮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강원영동 지역의 건조주의보 발령과 봄철 양간지풍에 의한 산불확산을 고려한다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김성덕 소장은“ 강원영동 지역은 매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속적인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산불출동 준비태세를 갖추어 초동대응 및 대형산불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5.15.) 산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청 헬기와 전 직원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적으로 봄철 가뭄과 건조 일수의 증가 추세와 침엽수림이 넓게 분포하고 있는 산림 구조상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다. 원인별 산불발생 현황으로는 입산자 실화 33%, 논·밭두렁 소각 13%, 쓰레기 소각 13%, 담뱃불 실화 6%로 입산자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이 많은 추세이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중형헬기(KA-32), 소형헬기(AS-350B2) 보유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시 대형산불로 확산 저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 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재해 위험성이 생존하고 있어 선제적인 산불예방 활동 강화 및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2-01
  • 울진산림항공,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한금석)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산림헬기 3대(S-64 1대, KA-32 2대)를 항시 배치하고 “산불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피해가 집중되는 시기로, 선제적 산불대응을 위하여 드론을 활용한 불법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산불 제로화에 총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금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동해안은 봄철 대형 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 출동 준비 태세에 온 힘을 쏟아 국민들의 생명과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1-31
  • 강릉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비상근무체제 돌입
    강릉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영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동안 신속한 산불초동대응을 위해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헬기 4대(S-64 1대, KA-32 3대)를 항시 출동가능하도록 정비하고 전 직원 출동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2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되는 권역별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무인항공기(드론)을 활용한 계도 활동 및 산불단속을 실시하여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눈이 내렸지만, 강원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동해안 특유의 강풍으로 중·대형산불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영관 소장은 "강원 동해안 지역은 봄철 대형산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산불출동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대응으로 대형산불으로의 확산에 대비하겠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시민들께서는 농산폐기물, 영농부산물 소각에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3-02-01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어린이날․석가탄신일 연휴 산불비상근무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산불발생에 대비하여 산불진화헬기 승무원과 공중진화대를 비상근무시켜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 연휴기간 산불진화헬기와 공중진화대가 비상근무체계 운영되며 산불발생시 지자체 산불임차헬기와 공조하여 초동진화를 실시하며 대형산불의 경우에는 인근 산림항공관리소 산불진화헬기를 지원받아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야간산불에는 공중진화대를 투입하여 진화활동을 실시하며, 국유림관리소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협력하여 야간산불진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산불위험경보가 3일 13시부로 ‘경계’로 격상되는 등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손수식 소장은 “연휴기간 산불진화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고 밝히고 특히 “농산폐기물과 논,밭두렁태우기 등 일체의 소각행위에 대해서 금지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2022-05-04
  •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 총력
    산불지휘차량과 산림드론으로 야간 불 법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인 1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를 강화하고 주말에는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는 등의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또한, 산림드론감시단이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내 사각지대와 야간의 불법 소각행위까지도 단속할 계획이다. 산불지휘차량과 산림드론으로 불법 행위를 단속하고 있다.   한편, 최근 4년 연속 100ha이상의 대형산불이 발생하였고, 지난 10년간 산불 피해면적의 52%가 이 기간에 속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대형산불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만큼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에는 대형산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신속하게 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열화상 산림드론으로 무허가 출입 차 량 및 입산객을 촬영한 모습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3-16
  •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림청 울진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성택)는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2월 1일 ∼ 5월 15일)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은 기후변화와 산림자원량 증가로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재난·재해 대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산불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헬기 안전 운항과 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초동 대응태세를 강화할 것이다. 또한 울진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예방을 위해 지상 및 공중계도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김성택 울진산림항공관리소장은 “봄철 산불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 태세를 갖추고 헬기 가동률을 높이기 위한 헬기 정비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산림청헬기 스마트 산불대응 「K-산불방지대책」수립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1년 ‘봄철산불조심기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이 도래됨에 따라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산불 발생은 4,737건, 산림피해 면적은 11,194.77ha로 3월, 봄철에 집중 발생하였다.    - 봄철(2.1∼5.15) : 311건(1,037ha) / 가을철(11.1 ∼ 12.15) 27건(8ha) / 산불조심기간 외 136건(74ha)    - 봄철산불조심기간 월별 : 2월 52건(42ha) / 3월 129건(271ha) / 4월 104건(593ha) / 5월 26건(131ha) 지난 반세기 동안 산림관리 체계의 전문성의 발전으로 산불발생은 점진적 감소 추세이나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 위험성이 증가되었고 코로나-19 장기화와 보궐선거 등 국민의 관심 다변화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 기간 동안 관리소는 산불 사전예방과 초기 진화를 위해 산불대책상황실 운영하고 헬기 5대와 공중진화대 비상대기 태세 강화, 산불감시·진화용 드론, 산불확산 예측 시스템, 스마트 앱 등 ICT기술을 활용하여 산불에 적극 대응한다. 이성관 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다변화하는 ICT플렛폼*을 활용한 적극행정으로 신속한 주민대피 등 선제적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적외선 기능, 불꽃, 연기, 온도 감지 센서, CCTV 등을 산불예방에 활용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1-02-01
  • 치악산국립공원 청명·한식 산불예방 총력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청명·한식이 주말 및 연휴로 이어져 공원 내ㆍ외 성묘객 및 탐방객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집중관리지역, 공원내 주요 묘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할 뿐 아니라 야간 산불발생 위험을 높이는 무속행위, 야간산행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철저히 할 계획이다.   주·야간 산불비상근무, 산불집중관리지역 18개소, 공원경계 논경지 순찰 및 각종 산불장비 전진배치 등을 통해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발생시 초동진화에 적극 대처할 예정이다. 이번 청명·한식기간에는 전국이 맑을 것으로 예상되어 산악단체(원주치악산악구조대 등) 20여명과 함께 캠페인을 비롯, 주요 탐방로에서 탐방객 대상 산불조심·인화물질 보관 캠페인도 추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정성자 탐방시설과장은“전국적으로 평년에 비해 강우량이 적고 건조해 대형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묘소 방문시 인화물질 사용을 금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산불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4-04
  • 산림청 헬기 청명·한식·식목일 산불비상근무돌입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4월4일 ∼ 4월5일 청명·한식 및 식목일 전·후 모든 가용헬기를 동원하여 산불비상근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평균청명·한식(식목일)에 산불은 8.5건, 8.5ha의 산불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소각산불 41%, 입산자실화 37%, 성묘객실화 16% 등 산불로 인한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다.   이 기간 동안 관내 산불방지상황실 및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공중·지상계도 단속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한 주·야간산불 감시와 계도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이성관 소장은 “청명·한식(식목일)은 주말 및 연휴와 건조하고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불법소각 근절 및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4-03
  • 산불비상근무 중 쓰러진 산림 공무원 끝내 숨져, 빈소 마련
    서부지방산림청(청장 황인욱)은 지난 7일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봄철 산불 비상근무 중 쓰러진 공무원 A씨가 결국 숨져 빈소를 마련하였다. 고인은 지난 3.7.(토) 15시경 주말 산불 비상근무 중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아왔으나 끝내 11일 사망했다. 특히, 산불 대응을 위해 전 직원이 주말도 반납하고 기동단속과 비상근무에 매달려 피로가 쌓여있는 시점이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서부지방산림청은 황인욱 지방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전주예수병원에서 엄숙히 장(葬)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인은 1974년생으로 전북대를 졸업하고, 2002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17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산림행정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고인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장기를 기증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마지막까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임을 다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장례식은 코로나19 여파로 부득이 서부지방청장(葬)으로 축소하여 진행하나, 고인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장례에 소홀함이 없을 것이며, 영면할 수 있도록 예를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0-03-12
  • 치악산국립공원 정월대보름 산불예방활동 추진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노윤경)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행사(달집태우기 등)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산불취약지역 및 행사(달집태우기 등)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할 뿐 아니라 야간 산불발생 위험을 높이는 무속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도 단속을 철저히 하였으며, 산불 취약지역 순찰, 각종 산불장비 전진배치 등을 통해 산불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산불발생시 산불진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주ㆍ야간 산불비상근무 체계를 진행하였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최성훈 탐방시설과장은“정월대보름 행사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기를 당부하였으며 산불 없는 무사태평한 정월대보름을 위한 예방활동에 힘썼다.”고 전했다.  
    • 산림환경
    • 국립공원
    2020-02-10
  • 산림청헬기 봄철산불조심기간 비상근무 돌입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는 2020년「봄철산불조심기간」(2. 1. ∼ 5. 15., 105일)이 도래됨에 따라 전 직원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산불발생 건수는 봄철(2~5월) 281건(64%), 면적의 538ha(68%)가 집중되고 있으며, 입산자 실화 150건(34%), 소각산불 132건(30%)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산불감시 및 진화정책으로 산불 건수와 면적*은 점진적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연중 고온현상 및 낮은 강수량과 건조일수 증가로 인한 산불발생 연중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건수 : (1960년s) 514건 → (2010년s) 440건 / 면적 : (1960년s) 8,718ha → (2010년s) 8,571ha 위 기간 동안 산불발생 지역 순찰 및 산불경각심 고취를 위한 전단지 배포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소각행위 발견 시 산불위험에 대한 계도 및 처벌내용을 고지 할 계획이다.  이성관 소장은 “봄철 대형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에 의한 산불을 근절하기 위한 계도·단속 활동을 집중 추진함으로써 산불방지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0-01-31
  • “2020년 산불은 없다” 고창군 해리면 대대적 산불 예방교육
    고창군 해리면(면장 김성근)이 28일 면사무소에서 산불예방 근무요령 교육을 시작으로 2020년 산불 없는 해리면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원을 비롯한 전직원 등 약 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는 산불예방 및 진화교육과 산불비상근무 요령 등을 실시했다. 이어 산불진화차량 작동요령과 진화장비 사용방법 등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산불진화대원들은 “산불진화 매뉴얼과 진화장비 사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올 한해에도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 홍보와 계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근 해리면장은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최선이며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 산불 제로 해리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1-31
  • 충주국유림관리소, “설”명절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소각금지 단속
      매년 “설(구정)”을 전후해 성묘객, 등산객 등 입산자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기온상승과 강설이 적고 건조하여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1.24∼27(4일)까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불비상근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숲은 공익적 가치가 크며,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필연적인 자산으로 산불로 인한 한 순간의 실수로 재해예방을 위하여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특히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설(구정)” 연휴기간 한시적 소각금지기간으로 정하여 묘지주변 정리,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연접지역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할 예정으로 명절행사 시 풍등날리기, 폭죽 등 산불위험 행위 자제 등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가해자 처벌 등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으로, 성묘객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입산시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마시고, 논·밭두렁 소각금지, 산림 내에서 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지 않고 가져온 쓰레기는 소각하지 말고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0-01-22
  • 우리 숲과 산 보존 산불예방이 최선이다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고 있다. 조금 있으면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인데 이즈음이 볼거리도 많고 기온도 시원해 일 년 중 산을 찾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하지만 이 맘 때가 되면 전국의 산림공무원들은 산불과의 전쟁을 치를 준비를 한다. 산불조심기간은 가을철(11.1∼12.15)과 봄철(2.1∼5.15)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가을철과 봄철이 합쳐져 11월부터 이듬해 5월말까지 약 7개월 동안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 해도 벌써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이후에 계절에 관계없이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 올 가을도 예년보다 기온은 높으나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보되어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10년 동안 광주광역시 전남지역 산불발생 현황을 보면 총 132건의 산불이 발생해 산림이 불에 타 잿더미로 변했다. 산불을 원인별로 분석해보면 입산자 실화가 45%로 가장 많고, 논·밭두렁 소각이 21%, 쓰레기 소각이 11%,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분석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산불은 거의 대부분 사람들의 실수로 발생하는 인재(人災)인데, 아이러니 한 점은 산이 좋아서 산을 찾는 사람들로 인해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산불로 인한 피해는 우리의 상상 이상임을 느꼈는데, 한 번 산불이 나면 수십 년 된 아까운 산림자원이 손실됨은 물론이고 생태계가 파괴되어 홍수, 산사태, 풍해 등 자연재해에 대한 방어기능도 상실되는 등 산림이 주는 다양한 기능이 한꺼번에 사라져 버린다. 또한 풀 한 포기 남지 않은 이 숲을 원래 상태로 되돌려 놓으려면 최소 50년이 걸리고 많은 인력과 예산이 필요하다.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지불해야할 대가는 참으로 엄청나다.    산림청 영암국유림관리소에서도 산불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하게 진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내 18개 시․군․구 산불방지 유관기관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83여명의 산불감시인력을 산불위험이 높은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산불무인감시카메라, 산불위치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최첨단 장비를 갖추어 대응하고 있다.  특히 올 해부터는 대형산불에 대비하고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해 초기에 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고도의 체력훈련을 통과한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15명이 상시 대기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인력과 최신의 장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불은 해마다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 되풀이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아주 간단하다. 먼저 산행 전에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여부를 확인하고 산불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은 가지 말아야 하겠다.  또한 산에 갈 때에는 불이 잘 붙는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말고,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삼가며, 산불위험 시기에는 무단으로 논ㆍ밭두렁을 태우지 않으면 된다.  우리는 힘들게 만든 울창한 산림을 잘 지키고 가꾸어 후세에 물려줄 의무가 있다. 우리의 ‘관심’이 소중한 산림을 지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19-12-10
  • 김용관 산림항공본부장, 함양산림항공관리소 방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김용관)은 5일 2019년 「가을철산불조심기간」(11월1일∼12월15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성관)를 방문했다. 김용관 본부장은 사회적 재난(아프리카 돼지열병 등)에 산림청 헬기자원을 공유함으로써 지자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 하였으며, 각 팀별 당면현안 점검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용관 본부장은 산불진화 헬기운영 야지 이·착륙장 통합정보 구축과 홍보 시스템 마련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철저한 사전점검과 안전정비로 헬기 가동률을 높이고 신속한 대처로 산불 주관 기관으로써 산불방지 본연의 임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19-12-09
  • 아산시, 2019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 운영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월 18일부터 2월 20일까지 3일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를 강화한다.   아산시는 예년 대비 건조한 날씨로 현재 전국적으로 산불발생 건수가 크게 증가해 어느 해보다 정월대보름기간에 산불 없는 아산시를 실현하기 위한 비상근무체제 강화로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정월대보름 산불방지특별대책 기간 동안 본청 및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산불비상근무 체제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대·운영한다.   또 산불감시카메라 7기 운영 및 산불진화차량 17대를 전진배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20명), 산불감시원(114명) 전원을 쥐불놀이·들불놀이 등 정월대보름 민속놀이와 무속행위가 빈번한 장소 및 주요 등산로 등 산불취약지역에 오후 9시까지 집중 배치해 산불조기 발견 및 산불감시 활동을 수행한다.   이 밖에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한 산불진화차량 및 진화장비 등을 점검·구비하고 산림헬기 담수지(염치, 송악저수지)를 상시관리해 비상시 급수체계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아산시 산림과 관계자는“정월대보름기간 내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민속행위로 산불발생을 방지코자 산림인접지 및 산림지역에서의 소각활동 등 산림보호법 위반 시 엄정 조치하므로 산림지역 및 인접지에서 화기물질 이용에 각별히 주의해 산불 없는 아산시 만들기에 협조바란다”고 말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2-18
  • “설”명절 임도개방으로 편안한 성묘길!
    산림청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에서는 민속 최대 명절인 “설(구정)”을 전후해 성묘객들이 편의를 제공하고자 1월31일부터 2월10일까지 국유임도(23개 노선 130km)를 한시적으로 개방 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2019.02.02.부터 2019.02.06까지 ‘설’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비상근무를 강화하여 운영계획으로, 산불위험구간에 대하여는 입산을 통제하고 있으나, 국민의 편익을 위하여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한다고 하였다. 임도는 숲을 보호하고 가꾸기 위한 도로로 일반도로와는 달리 폭이 좁고 비포장이며 경사가 급하여 차량 운행시 안전운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또한 일부노선은 강설과 한파로 인한 결빙구역이 있어 차량 통행이 불가하니 도보로 이동하시어 사고 없는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 연접지역에서 관련규정을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가해자 처벌 등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으로, 성묘객은 산불예방을 위하여 입산시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마시고, 산림 내에서 약초 등 임산물을 불법으로 채취하지 않고 가져온 쓰레기는 소각하지 말고 되가져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하였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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