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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지산 숲속 작은도서관, 대한민국 생태특화도서관 모델로 급부상
    전주시민들이 숲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건지산 숲속 작은도서관이 대한민국 생태특화도서관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13일 전주시에 따르면, 건지산 숲속 작은도서관에는 최근 도내 도서관 관계자들은 물론 인천·광주 등 전국 도서관 관계자들이 도서관 운영 현황에 대해 배우기 위해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또, 작은도서관 운영사례를 배우기 위한 도서관 관계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지난 2013년 5월 문을 연 건지산 숲속 작은도서관의 내·외부가 자연친화적으로 새롭게 단장되고, 생태특화도서를 구입하는 등 명실상부한 환경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도서관으로 자리 잡아 이용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은 또 번데기 팔찌와 해바라기 밴드 등 자연과 어우러진 전통매듭 수업, 숲과 생태체험 프로그램, 도서관 자원활동가들을 중심으로 색소폰과 클래식기타, 트럼펫, 풀룻연주와 그림, 공예품 전시가 어우러지는 숲속작은음악회, 꽃잎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꽃누르미 특강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숲속 생태놀이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063-063-714-28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은 푸른 숲이 우거진 편안한 휴식공간에서 마음의 양식과 여유를 얻는 문화공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처럼 전주시 모든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3
  • ‘성주봉자연휴양림 한 여름 밤“HOT” 페스티벌 개최’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성주봉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을 오는 7.21 ~ 8.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상주한방단지 내 상설무대에서 개최한다. 금년에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작년과는 달리 새롭게 단장한 상설무대에서 한층 더 돋보이게 진행될 예정이며 각설이 성춘향 공연을 시작으로 로컬상주 주관 숲속작은음악회, 동춘서커스 공연, 색소폰 연주회, 상주예총주관 공연, 즉석노래자랑, 유명가수 공연등으로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직거래장터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게 될 으뜸농특산물홍보판매장과 육가공품을 제조. 판매하는 식육공방이 공연 첫날 개업을 앞두고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휴양객들과 시민들에게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한편,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고, 성주봉자연휴양림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7-21
  • 생명의 기운 꿈틀대는 4일간의 축제
    ‘2016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오는 19~22일까지 상주 성밖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14일 서울 경복궁과 광화문에서 열리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출정행사를 통해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본격적인 축제 시작일인 19일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생명선포식, 생명의 움터 퍼포먼스와 성화 봉송이 진행된다. 이날 성밖숲에서는 오후 7시부터 머슬&휘트니스대회와 해외 각국의 민속공연, 축제 개막식, 걸그룹 여자친구의 축하공연, 최정원과 홍지민의 뮤지컬갈라쇼 등이 펼쳐진다. 또 20일부터는 지역특산물 참외를 이용한 참외화채 퍼포먼스, 해외 민속공연, 마당극, 가면극, 연극, 국악, 가요, 퓨전음악공연 등이 진행된다. 힐링로드체험과 숲속작은음악회도 열리고 테너 김동규와 노사연 등이 출연하는 태교음악회가 대구MBC교향악단 연주로 성밖숲의 밤하늘을 적신다. 21일에는 다문화가정 부부의 전통혼례, 해외 민속공연 공연, 성주참외가요제 등이 진행되며, 14일 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 경복궁행사에 이어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에서의 안태사 영접의식과 행진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성밖숲에서 성주전통시장, 군농협사거리, 성주군청을 지나 성밖숲까지 약2㎞걸쳐 난장페스티벌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후 6시부터 경북 청소년들을 위한 경북틴틴가요페스티벌이 개최되며, 이어 관운장 줄놀이와 화합한마당을 끝으로 축제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만의 독특한 생명문화와 성밖숲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구성된 ‘성주생명문화축제’가 관광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무리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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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지산 숲속 작은도서관, 대한민국 생태특화도서관 모델로 급부상
    전주시민들이 숲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건지산 숲속 작은도서관이 대한민국 생태특화도서관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13일 전주시에 따르면, 건지산 숲속 작은도서관에는 최근 도내 도서관 관계자들은 물론 인천·광주 등 전국 도서관 관계자들이 도서관 운영 현황에 대해 배우기 위해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또, 작은도서관 운영사례를 배우기 위한 도서관 관계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는 지난 2013년 5월 문을 연 건지산 숲속 작은도서관의 내·외부가 자연친화적으로 새롭게 단장되고, 생태특화도서를 구입하는 등 명실상부한 환경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도서관으로 자리 잡아 이용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은 또 번데기 팔찌와 해바라기 밴드 등 자연과 어우러진 전통매듭 수업, 숲과 생태체험 프로그램, 도서관 자원활동가들을 중심으로 색소폰과 클래식기타, 트럼펫, 풀룻연주와 그림, 공예품 전시가 어우러지는 숲속작은음악회, 꽃잎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꽃누르미 특강 등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은 오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숲속 생태놀이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jeonju.go.kr)를 참고하거나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063-063-714-28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은 푸른 숲이 우거진 편안한 휴식공간에서 마음의 양식과 여유를 얻는 문화공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처럼 전주시 모든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9-13
  • ‘성주봉자연휴양림 한 여름 밤“HOT” 페스티벌 개최’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성주봉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을 오는 7.21 ~ 8.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7시 30분에 상주한방단지 내 상설무대에서 개최한다. 금년에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작년과는 달리 새롭게 단장한 상설무대에서 한층 더 돋보이게 진행될 예정이며 각설이 성춘향 공연을 시작으로 로컬상주 주관 숲속작은음악회, 동춘서커스 공연, 색소폰 연주회, 상주예총주관 공연, 즉석노래자랑, 유명가수 공연등으로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직거래장터를 리모델링하여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게 될 으뜸농특산물홍보판매장과 육가공품을 제조. 판매하는 식육공방이 공연 첫날 개업을 앞두고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휴양객들과 시민들에게 기대감을 한층 더하고 있다. 한편,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한 여름 밤 HOT 페스티벌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는 휴양객과 지역주민들이 어울려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고, 성주봉자연휴양림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휴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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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축제
    2017-07-21
  • 생명의 기운 꿈틀대는 4일간의 축제
    ‘2016 성주생명문화축제’가 오는 19~22일까지 상주 성밖숲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14일 서울 경복궁과 광화문에서 열리는 세종대왕자 태봉안 출정행사를 통해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본격적인 축제 시작일인 19일 세종대왕자태실에서 생명선포식, 생명의 움터 퍼포먼스와 성화 봉송이 진행된다. 이날 성밖숲에서는 오후 7시부터 머슬&휘트니스대회와 해외 각국의 민속공연, 축제 개막식, 걸그룹 여자친구의 축하공연, 최정원과 홍지민의 뮤지컬갈라쇼 등이 펼쳐진다. 또 20일부터는 지역특산물 참외를 이용한 참외화채 퍼포먼스, 해외 민속공연, 마당극, 가면극, 연극, 국악, 가요, 퓨전음악공연 등이 진행된다. 힐링로드체험과 숲속작은음악회도 열리고 테너 김동규와 노사연 등이 출연하는 태교음악회가 대구MBC교향악단 연주로 성밖숲의 밤하늘을 적신다. 21일에는 다문화가정 부부의 전통혼례, 해외 민속공연 공연, 성주참외가요제 등이 진행되며, 14일 세종대왕자 태실 태봉안 경복궁행사에 이어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주에서의 안태사 영접의식과 행진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성밖숲에서 성주전통시장, 군농협사거리, 성주군청을 지나 성밖숲까지 약2㎞걸쳐 난장페스티벌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후 6시부터 경북 청소년들을 위한 경북틴틴가요페스티벌이 개최되며, 이어 관운장 줄놀이와 화합한마당을 끝으로 축제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만의 독특한 생명문화와 성밖숲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구성된 ‘성주생명문화축제’가 관광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마무리점검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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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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