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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3분기 적극행정 및 민원 우수공무원 간담회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일 올해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민원응대분야 우수공무원을 선정·포상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향후 개선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일반국민(국민생각함), 소속직원, 적극행정점검(모니터링)단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우수직원에게는 인사가점, 포상휴가 등 특전(인센티브)이 부여된다. ◦ 해외자원담당관실 남궁보선 사무관, 산사태방지과 조덕제 사무관, 목재산업과 마윤호 주무관, 춘천국유림관리소 오현주 주무관, 우수부서는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선정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이에스지(ESG)* 경영의 시대, 산림이 그린오션(Green Ocean)이다.’가 선정되었으며,  ‘산사태 공동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가 우수, ‘학교에서 목재와 놀면서 건강해진 우리아이! 북극곰과 펭귄을 구하다’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민원 우수공무원은 답변의 충실도, 처리건수, 만족도 등을 고려하여 대국민 서비스 품질향상에 이바지한 자로 선발하였다. ◦ 산지정책과 김동하 주무관, 서상운 주무관, 산불방지과 임형섭 주무관,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정식 주무관, 인제국유림관리소 윤혜인 주무관이 선정  산림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응대 기술’ 동영상 교육콘텐츠를 제작하여 민원응대 교육을 실행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전 직원의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담당자의 업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치료와 명상, 숲치유 등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제도개선을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3
  • 산림청 민원담당자 사기진작 노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올해 2분기 대국민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에 이바지한 ‘민원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민원처리 사례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했다. 우수공무원 선발기준은 민원답변 충실도, 처리건수, 만족도 등이며 산지정책과 김병진 주무관, 산림자원과 송호 주무관, 법무감사담당관실 양기환 주무관, 산림병해충방제과 강주형 주무관, 삼척국유림관리소 김상직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산림청에서는 민원업무 담당자 교육과정 운영, 사기진작을 위한 특전(인센티브) 부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림행정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가 상담을 통한 심리치료와 명상, 숲치유 등의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산림행정의 최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민원업무 담당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히고, 더욱 친절하고 보다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22
  • 여주 산림박물관, 심리치료 프로그램 전시회 개최
    경기 여주시 황학산수목원 내 산림박물관은 오는 2018년 4월 29일까지 ‘생태미술교육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획 전시회를 연다.   2017년 12월 9일부터 시작된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생태미술을 이용한 심리치료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지각능력의 발달을 돕고 또한 오감활동을 통해 느낀 것, 경험한 것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감과 창의적 표현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번 전시회는 인지장애, 발달장애, 아동학대, 자폐성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분노조절장애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작품 83점을 기획 전시한다.   황학산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까지 관람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여주시 산림공원과 수목원관리팀(☏031-887-274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12-13
  • 어른아이 모두에게 좋아요... 영남대 '발도르프 숲학교'
    영남대가 운영 중인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발도르프 숲학교’가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후원으로 시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사업 주관 기관인 (사)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가 영남대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와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고 있다. ‘발도르프 숲학교’는 독일 ‘발도르프(Waldorf) 교육학’에 체험형 숲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이다. 인지·활동 숲체험통합교육, 우리나라 숲환경에 대한 이해, 유아·청소년 생애주기 맞춤 교육, 숲해설·숲치유 전문가 활용, 인성교육 및 심리치료 등 5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통합형 숲체험 교육이다. 특히 영남대가 시행하는 ‘발도르프 숲학교’는 교육부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의 ‘바깥놀이 시간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인성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활동과 연계한 인성교육’ 지침에 부합하는 산림환경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발도르프 숲학교’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이주형 영남대 산림자원및조경학과 교수는 “숲스포츠, 숲어드벤처, 숲치유, 숲해설, 숲놀이, 숲생태공예, 숲미술치료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의 스트레스 감소는 물론 사회적 유능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지역아동센터나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사회적 소외계층에 숲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편적 복지로서의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6일부터 시행 중인 이번 ‘발도르프 숲학교’는 매주 토요일 영남대 경산캠퍼스 갑제연습림에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7월22일까지 12회, 하반기에는 9월 한 달간 4회 등 총 16주 동안 시행할 예정이다. 매회 팀별 20명 내외 5개 팀이 참여하며, 참가대상은 초·중학생과 일반 성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상반기 교육신청은 마감됐으며, 하반기 참가 신청은 8월쯤 진행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발도르프 숲학교’ 홈페이지(http://yugreenschoo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1
  • 대구수목원, 힐링을 나누다!
    대구수목원이 5월부터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우선으로 힐링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구수목원은 올해부터 수목원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약자 계층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하고 점차적으로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대구 하나센터와 손잡고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0일(토) 식물체험을 통한 게슈탈트 감성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서는 경제적 지원과 함께 심리치료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대구수목원은 앞으로 북한이탈주민 외에도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와 더불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수목원관리사무소 장정걸 소장은 “앞으로 수목원이 가진 다양한 식물들을 활용하여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인간상실과 소외감의 문제를 치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대구수목원이 종 보존과 학술․연구 목적만이 아닌 시민을 위한 여가공간 및 치유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05-22
  • 문화를 통한 원도심 재생!
      포항시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포항 원도심 문화예술 창작지구’ 조성사업이 입주작가 23인(그룹 포함)을 확정하고, 설마킹을 잇달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창작지구 참여·참가 공모를 실시한 결과 모두 46명이 신청했으며 포항시와 (사)한국예총 포항지회는 공정한 심의와 협의를 거쳐 도예, 사진, 음악, 연극, 디자인, 회화, 목공예, 금속공예, 파이프공예, 식품조각, 캐리커처, 미술심리치료 등의 분야 24인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대상 지역은 북구 중앙파출소에서 구 아카데미극장 인근 골목길 일대로 모두 15개 건물에 작가들이 입주하게 된다.   지난 7일 입주작가와 건물주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11일에는 입주작가와 함께 부산 중앙동 또다또가와 창원의 마산 창동 예술촌을 벤치마킹하고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설명회와 벤치마킹에는 입주작가와 예총 관계자 등 30명 이상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부산과 창원 벤치마킹에서는 현장 활동가들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 곳곳을 탐방했으며, 입주 건물과 창작지구를 어떻게 꾸밀 것인지에 대해 즉석 토론이 열리는 등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입주작가 자치회장으로 선출된 김희욱 씨(40, 파이프공예)는 “이번 설명회와 벤치마킹을 통해 포항시의 사업 취지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포항의 개성이 빛나는 문화예술 창작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작가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기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진행하면서 창작지구에 대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이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상권도 살아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2-14
  • 태풍․지진 등 시민 힘 모아 조기극복, 관광활성 올인
    경주시는 지난 17일 경주 등 6개 도시가 태풍 ‘차바’로 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배경 및 복구계획과 9.12 지진 복구 현황 등 그리고 이와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19일 알천홀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  최양식 시장과 간부공무원, 언론인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하루속히 안정을 회복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에 박차를 가하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최 시장은 먼저 이번 태풍 피해현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338건에 179억 원과 주택침수 및 농경지 매몰․유실 등 사유시설 9종에 14억 원 등 총 656건에 피해액이 193억 원으로 복구에는 380여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발표했다. 특히 대부분 공공시설 피해가 대다수이며 감포․양남․양북․외동지역에 많은 피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속한 복구 등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공공시설 복구비 202억원과 추가 지원 59억 등 복구비 383억 원의 70%에 육박하는 총 261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어 복구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18일 주택침수 174호에 대해서는 생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응급조치를 완료했으며, 가구당 1백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으며, 농어업분야 피해가구에 대해서도 주 생계수단을 확인 후 피해규모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9.12 지진 피해복구에 대해서는 피해정도에 따라 재난지원금 47억여 원 지급이 완료 되었으며, 특히 기와복구는 2,880호 중 1,120호가 완료되어 복구율이 40%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접수된 기와 77천장, 의연금 40억여 원도 빠른 시일 내 지급될 수 있도록 자료접수 및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권역별 대피장소 158개소 지정과 행동요령 간이매뉴얼 11만부를 제작․배포하였으며, 2,700여명에 대해 트라우마 등 심리치료를 마쳤으며, 특히 주택 등에는 시비 지원을 확대하여 풍수해보험 가입 권장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지진에 대한 국가전문연구기관인 국립지진방재연구원을 경주에 설립토록 국민안전처, 행자부, 기상청 등에 건의 했다고도 밝혔다. 지진으로 경주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으로 관광경기가 침체되고 있어 10월을 가을여행 주간으로 설정하여 사적지 무료입장, 동궁원 50%, 보문단지 내 호텔시설 30~50%, 유원시설 20~30%, 시내 중심상가 최고 8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과 도 단위 행사의 경주로 변경 유치,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등 대규모 행사 24건이 계획 중에 있으며, 천년야행, 세계 연인의 날,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시민체전, 경북도생활체전 등 행사와 축제를 변함없이 추진하여 관광경기 활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진흥기금의 금리를 2.25%에서 1%로 하향조정 하여 소규모 숙박시설까지 수혜범위를 확대 하는 등 실질적인 관광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최 시장은 “그간 피해복구에 의연금품과 재능기부, 자원봉사, 장비 지원 등 경주를 아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 중앙기관 건의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천년고도 경주가 옛 명성을 되찾는데 올인 하겠다.”며, 시민들도 힘과 용기를 내어 재난 극복에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2016-10-20
  • 지진 피해복구에 온정의 손길 가득
    9. 12 지진 극복에 온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가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대구경북지사와 전문의료 봉사단체인 (재)그린닥터스에서 28일 내남면 용장리와 내남보건지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도로공사대구경북지사(본부장 김대진)에서는 사랑의 밥차 5명 등 10여명이 참가하여 용장1리 주민 100여명에게 비빔밥을 제공하며 피해 조기 극복 등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했다. 또한 전문의료봉사단체인 (재)그린닥터스는 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 등 30여명이 외과, 안과, 정신과, 물리치료 등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류시현)에서는 지난 23일 동 직원, 한현태 시의원 등 20여명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갓뒤마을을 찾아 담장파손 등으로 이면도로를 긴급복구 하여 어르신들과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말끔히 정비 했다.  경주시자원봉사센터에 의하면 22일부터 27일까지 개인, 단체, 공무원 등 약 470여명이 독거노인 지진피해 조사, 심리치료, 기와복구 작업 등 현장 복구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9-30
  • 경북 김천에 해바라기센터 문 열어
      경북도내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통합지원시설인 ‘경북서부해바라기센터’가 1일 김천제일병원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권용현 여성가족부차관, 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 강병직 김천제일병원 이사장, 박보생 김천시장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의료, 상담, 수사, 법률지원 등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춘 여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 전문기관이다. 경북에서는 북부해바라기센터(안동), 동부해바라기센터(포항)에 이어 세 번째로 개소된다. 그동안 지리적으로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경북 서부권 폭력피해자들에게 통합서비스가 가능해져 피해자들의 치료 및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해바라기센터는 국비 3억 원을 지원받아 김천제일병원 7층 내 126㎡의 공간에 진료실, 상담실, 영상녹화실 등의 시설과 전문 인력(상담사, 심리치료사, 간호사 등)을 갖췄다.   특히 피해자가 독립된 공간에서 담당 전문의의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고, 24시간 상시 근무하는 여성경찰관의 수사지원 및 전문상담원의 심리 및 법률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성폭력 사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의료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사건 초기 증거수집 및 진술 확보, 2차 피해방지 등이 중요하다”며 “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해바라기센터가 경북 서부권인 김천에 신규로 설치·개소된 것은 정말 반갑고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바라기센터는 모든 폭력피해자들이 성폭력과 가정폭력 등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동반자가 돼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바라기센터를 확충해 폭력피해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5-12-04
  • 산림청, 해양경찰청 협업으로 해양경찰관 산림치유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은 오늘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가 있는 해양경찰관 28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산림치유프로그램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 해양 기름 유출 사고 등 PTSD 고위험군에 속하는 해양경찰관의 심리치료를 위해 산림치유가 필요하다고 느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의 요청에 신원섭 산림청장이 적극 발벗고 나서면서 이루어졌다.   해양경찰관은 최근 5년간 우울증으로 148명이 치료를 받았고 해경 특공대원 19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절반이 넘는 100명(51%)이 PTSD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방대원들의 PTSD 경험(38.8%)보다 높은 수치이다.   산림치유는 숲속에서 음이온, 피톤치드, 풍부한 산소, 쾌적한 환경적 요소와 같은 치유인자를 인간의 오감과 접촉토록 함으로써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스트레스, 우울증 등을 완화시켜 건강을 되찾는 치유법이다.   산림청은 이 번 프로그램에 산림치유지도사 2명, 치유의 숲 운영요원 등 5명의 전문인력을 투입해 몸으로 만나는 숲, 마음으로 만나는 숲, 나를 찾는 숲 등 3개 주제로 나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해양경찰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과 김상운 해양오염방제국장이 직접 참여하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체계적인 치유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산음자연휴양림에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는 소방공무원, 사회복지공무원 등 151명에 대해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불법어선 단속 현장에 투입돼 사투를 벌어야 하는 해양경찰관의 치유에 이 번 산림치유프로그램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이 번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여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3-25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푸른병영 숲체험원」숲치유 효과 높아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선)에서 운영하는 「푸른병영 숲체험원」이 높은 숲치유 효과로 인하여 지휘관과 병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의 선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시작된 「푸른병영 숲체험원」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병사들의 적극적인 고민 상담과 숲체험 활동을 통하여 활기찬 병영생활이 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2사단 및 21사단 장병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구지역의 2개 사단에서는 병영생활 부적응자의 건전한 군복무를 돕기 위해서 전문가들의 심리치료와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사단 비전캠프를 운영하고 있는데,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비전캠프 입소 장병을 위탁받아 양구군 동면 팔랑리 “체험의 숲”에서 트레킹, 자연물 생태공예, 명상치유, 숲속 전통놀이, 레크레이션 활동 등 다양한 숲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8월까지 26회에 걸쳐 300여명의 장병들이 숲치유 활동에 참여하였는데, 각 부대의 인솔교관은 “숲에서의 활동이 심신안정과 면역성 강화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여 병영생활의 빠른 적응은 물론, 영내 폭력사고 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선 소장은 “부모의 입장에서 즐겁고 안정적인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심신안정을 통해서 부대 내 폭력 등에 의한 자살·탈영 충동을 억제하고 안전사고를 줄이도록 힘쓰겠다.”고 밝히며,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위한 청년기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3-08-27
  • 학교폭력, 산림교육이 해법이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7일(금)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산림교육 업무협약을 교육청 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서는 대전지역 학교의 학교폭력 가ㆍ피해학생 심리치료와 학생 정서활동특성감사 이후 고위험군 학생들의 치유 등에 산림교육을 지원하고, 청소년 산림단체 육성 등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산림교육은 숲 속에서 오감체험과 협동과제활동 등을 통해 생명존중, 배려,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학교폭력 예방ㆍ상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프로그램 개발 등을 소속 숲해설가들의 산림교육 전문성을 높여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3월부터는 대성여자중학교, 진잠초등학교에서 매월 2차례씩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숲학교를 시범운영하였고, 대전시교육청의 가해학생 대상 숲학교 프로그램도 지원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속에서 생명을 체험하고 느끼는 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더 행복하게 성장해 가기를 기대한다며, 산림교육을 확대하여 많은 청소년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2-09
  • 서부지방산림청,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산림교육 업무협약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5월 23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산림교육 활성화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주5일 수업제 관련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의 산림교육 활성화,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의 심리치료 및 발달을 위한 산림교육 지원, 지역 내 청소년 산림단체 적극 육성 등 다양한 산림교육활성화를 위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번 협약은 주5일 수업에 맞추어 산림을 활용하여 자연친화적 숲체험 학습으로 감성과 창의성 배양하여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만들고 숲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면서 교육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12-05-25
  • 서부지방산림청,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산림교육 업무협약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5월 23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산림교육 활성화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주5일 수업제 관련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의 산림교육 활성화,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의 심리치료 및 발달을 위한 산림교육 지원, 지역 내 청소년 산림단체 적극 육성 등 다양한 산림교육활성화를 위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번 협약은 주5일 수업에 맞추어 산림을 활용하여 자연친화적 숲체험 학습으로 감성과 창의성 배양하여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만들고 숲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면서 교육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 뉴스광장
    2012-05-24
  • “양구국유림관리소 「푸른 병영 숲체험원」운영”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와 보병 제2사단(사단장 고현수)과 합동으로 「유아 숲체험원」을 발전 변형시킨 「푸른 병영 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 숲체험원」의 선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독거노인 대상의 「숲속 노치원(老稚園)」운영과 농촌유학생 체험학습을 진행한 경험을 살려서, 사랑이 필요한 병사의 적극 적인 고민 상담과 숲체험 활동을 통하여 활기찬 병영생활이 되도록 도와주는「푸른 병영 숲체험원」을 5월부터 연중 운영하기로 했다.   제12보병사단은 병영생활 부적응자의 건전한 군복무를 돕기 위해서 기수별 로 2주일 동안 전문가들의 심리치료와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사단 비전캠프를 운영하는데,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연물로 만들기, 숲속의 전통놀이, 레크레이션 활동 등을 2일간 맡아서 진행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제1기 입소 장병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5일에는 DMZ펀치볼둘레길 트레킹과 야생화 탐방을 실시하였고, 5월 21일은 나만의 목재 사진틀 만들기, 숲속 명상, 전우와 어울림 한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장관웅 소장은 “부모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고민상담 및 즐겁고 안정적인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심신안정을 통해서 부대 내 폭력 등에 의한 자살·탈영 충동을 억제하고 안전사고를 줄이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히며, “장병들의 사기진작으로 전투력 증강은 물론, 산림행정과 군대의 신뢰도 향상, 관·군 협조체제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 뉴스광장
    2012-05-2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3분기 적극행정 및 민원 우수공무원 간담회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일 올해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민원응대분야 우수공무원을 선정·포상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향후 개선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일반국민(국민생각함), 소속직원, 적극행정점검(모니터링)단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우수직원에게는 인사가점, 포상휴가 등 특전(인센티브)이 부여된다. ◦ 해외자원담당관실 남궁보선 사무관, 산사태방지과 조덕제 사무관, 목재산업과 마윤호 주무관, 춘천국유림관리소 오현주 주무관, 우수부서는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선정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이에스지(ESG)* 경영의 시대, 산림이 그린오션(Green Ocean)이다.’가 선정되었으며,  ‘산사태 공동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가 우수, ‘학교에서 목재와 놀면서 건강해진 우리아이! 북극곰과 펭귄을 구하다’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민원 우수공무원은 답변의 충실도, 처리건수, 만족도 등을 고려하여 대국민 서비스 품질향상에 이바지한 자로 선발하였다. ◦ 산지정책과 김동하 주무관, 서상운 주무관, 산불방지과 임형섭 주무관,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정식 주무관, 인제국유림관리소 윤혜인 주무관이 선정  산림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응대 기술’ 동영상 교육콘텐츠를 제작하여 민원응대 교육을 실행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전 직원의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담당자의 업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치료와 명상, 숲치유 등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제도개선을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3
  • 산림청 민원담당자 사기진작 노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올해 2분기 대국민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에 이바지한 ‘민원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민원처리 사례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했다. 우수공무원 선발기준은 민원답변 충실도, 처리건수, 만족도 등이며 산지정책과 김병진 주무관, 산림자원과 송호 주무관, 법무감사담당관실 양기환 주무관, 산림병해충방제과 강주형 주무관, 삼척국유림관리소 김상직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산림청에서는 민원업무 담당자 교육과정 운영, 사기진작을 위한 특전(인센티브) 부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림행정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가 상담을 통한 심리치료와 명상, 숲치유 등의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산림행정의 최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민원업무 담당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히고, 더욱 친절하고 보다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22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3분기 적극행정 및 민원 우수공무원 간담회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일 올해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민원응대분야 우수공무원을 선정·포상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향후 개선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일반국민(국민생각함), 소속직원, 적극행정점검(모니터링)단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우수직원에게는 인사가점, 포상휴가 등 특전(인센티브)이 부여된다. ◦ 해외자원담당관실 남궁보선 사무관, 산사태방지과 조덕제 사무관, 목재산업과 마윤호 주무관, 춘천국유림관리소 오현주 주무관, 우수부서는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선정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이에스지(ESG)* 경영의 시대, 산림이 그린오션(Green Ocean)이다.’가 선정되었으며,  ‘산사태 공동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가 우수, ‘학교에서 목재와 놀면서 건강해진 우리아이! 북극곰과 펭귄을 구하다’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민원 우수공무원은 답변의 충실도, 처리건수, 만족도 등을 고려하여 대국민 서비스 품질향상에 이바지한 자로 선발하였다. ◦ 산지정책과 김동하 주무관, 서상운 주무관, 산불방지과 임형섭 주무관,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정식 주무관, 인제국유림관리소 윤혜인 주무관이 선정  산림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응대 기술’ 동영상 교육콘텐츠를 제작하여 민원응대 교육을 실행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전 직원의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담당자의 업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치료와 명상, 숲치유 등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제도개선을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3

산림복지 검색결과

  • 산림청 민원담당자 사기진작 노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올해 2분기 대국민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에 이바지한 ‘민원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민원처리 사례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했다. 우수공무원 선발기준은 민원답변 충실도, 처리건수, 만족도 등이며 산지정책과 김병진 주무관, 산림자원과 송호 주무관, 법무감사담당관실 양기환 주무관, 산림병해충방제과 강주형 주무관, 삼척국유림관리소 김상직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산림청에서는 민원업무 담당자 교육과정 운영, 사기진작을 위한 특전(인센티브) 부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림행정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가 상담을 통한 심리치료와 명상, 숲치유 등의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산림행정의 최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민원업무 담당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히고, 더욱 친절하고 보다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22
  • 체험형 생태교육 ‘발도르프 숲 학교’ 개교...
    영남대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가 운영하는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발도르프 숲 학교’가 문을 연다. ‘발도로프 숲 학교’는 독일 ‘발도르프(Waldorf) 교육학’에 체험형 숲 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인지·활동 숲 체험통합교육, 자연생태환경에 대한 이해, 유아·청소년, 장년, 노년 생애주기 맞춤 교육, 숲 해설·숲 치유 전문가 활용, 인성교육 및 심리치료 등을 위한 통합형 숲 체험 교육이다. 숲 스포츠, 숲 어드벤처, 숲 치유, 숲 해설, 숲 놀이, 숲 생태공예, 숲 미술 치료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다. 2018년 발도르프 숲 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8주간 영남대 경산캠퍼스 숲과 자연휴양림 등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1일 오후 5시까지로 참여대상은 초등학생(보호자 동반 필수) 및 중학생과 일반 성인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발도로프 숲 학교 홈페이지(http://yugreenschoo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남대가 시행하는 ‘발도르프 숲 학교’는 교육부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의 ‘바깥놀이 시간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인성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활동과 연계한 인성교육’ 지침에 들어맞는 인성교육 숲 체험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4-10

포토뉴스 검색결과

  • 산림청 3분기 적극행정 및 민원 우수공무원 간담회 추진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일 올해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민원응대분야 우수공무원을 선정·포상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향후 개선방안에 관한 간담회를 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일반국민(국민생각함), 소속직원, 적극행정점검(모니터링)단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우수직원에게는 인사가점, 포상휴가 등 특전(인센티브)이 부여된다. ◦ 해외자원담당관실 남궁보선 사무관, 산사태방지과 조덕제 사무관, 목재산업과 마윤호 주무관, 춘천국유림관리소 오현주 주무관, 우수부서는 영암산림항공관리소 선정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는 ‘이에스지(ESG)* 경영의 시대, 산림이 그린오션(Green Ocean)이다.’가 선정되었으며,  ‘산사태 공동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가 우수, ‘학교에서 목재와 놀면서 건강해진 우리아이! 북극곰과 펭귄을 구하다’가 장려로 선정되었다.     * 이에스지(ESG)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전통적 재무요소 뿐 아니라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 민원 우수공무원은 답변의 충실도, 처리건수, 만족도 등을 고려하여 대국민 서비스 품질향상에 이바지한 자로 선발하였다. ◦ 산지정책과 김동하 주무관, 서상운 주무관, 산불방지과 임형섭 주무관, 삼척국유림관리소 이정식 주무관, 인제국유림관리소 윤혜인 주무관이 선정  산림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응대 기술’ 동영상 교육콘텐츠를 제작하여 민원응대 교육을 실행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해 전 직원의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민원담당자의 업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치료와 명상, 숲치유 등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독려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제도개선을 통해 보다 만족스러운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1-03
  • 산림청 민원담당자 사기진작 노력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일 올해 2분기 대국민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에 이바지한 ‘민원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민원처리 사례 등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했다. 우수공무원 선발기준은 민원답변 충실도, 처리건수, 만족도 등이며 산지정책과 김병진 주무관, 산림자원과 송호 주무관, 법무감사담당관실 양기환 주무관, 산림병해충방제과 강주형 주무관, 삼척국유림관리소 김상직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산림청에서는 민원업무 담당자 교육과정 운영, 사기진작을 위한 특전(인센티브) 부여,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산림행정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가 상담을 통한 심리치료와 명상, 숲치유 등의 프로그램은 인기가 높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산림행정의 최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민원업무 담당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히고, 더욱 친절하고 보다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7-22
  • 체험형 생태교육 ‘발도르프 숲 학교’ 개교...
    영남대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가 운영하는 숲 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발도르프 숲 학교’가 문을 연다. ‘발도로프 숲 학교’는 독일 ‘발도르프(Waldorf) 교육학’에 체험형 숲 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으로 인지·활동 숲 체험통합교육, 자연생태환경에 대한 이해, 유아·청소년, 장년, 노년 생애주기 맞춤 교육, 숲 해설·숲 치유 전문가 활용, 인성교육 및 심리치료 등을 위한 통합형 숲 체험 교육이다. 숲 스포츠, 숲 어드벤처, 숲 치유, 숲 해설, 숲 놀이, 숲 생태공예, 숲 미술 치료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다. 2018년 발도르프 숲 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6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8주간 영남대 경산캠퍼스 숲과 자연휴양림 등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1일 오후 5시까지로 참여대상은 초등학생(보호자 동반 필수) 및 중학생과 일반 성인이고 참가비는 무료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발도로프 숲 학교 홈페이지(http://yugreenschoo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남대가 시행하는 ‘발도르프 숲 학교’는 교육부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의 ‘바깥놀이 시간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인성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활동과 연계한 인성교육’ 지침에 들어맞는 인성교육 숲 체험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8-04-10
  • 여주 산림박물관, 심리치료 프로그램 전시회 개최
    경기 여주시 황학산수목원 내 산림박물관은 오는 2018년 4월 29일까지 ‘생태미술교육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획 전시회를 연다.   2017년 12월 9일부터 시작된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생태미술을 이용한 심리치료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지각능력의 발달을 돕고 또한 오감활동을 통해 느낀 것, 경험한 것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감과 창의적 표현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번 전시회는 인지장애, 발달장애, 아동학대, 자폐성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분노조절장애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작품 83점을 기획 전시한다.   황학산수목원 내 산림박물관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까지 관람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여주시 산림공원과 수목원관리팀(☏031-887-2744)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17-12-13
  • 어른아이 모두에게 좋아요... 영남대 '발도르프 숲학교'
    영남대가 운영 중인 숲체험 교육 프로그램인 ‘발도르프 숲학교’가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기금(녹색자금) 후원으로 시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사업 주관 기관인 (사)한국산림휴양복지학회가 영남대 산림자원 및 조경학과와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고 있다. ‘발도르프 숲학교’는 독일 ‘발도르프(Waldorf) 교육학’에 체험형 숲교육을 융합한 프로그램이다. 인지·활동 숲체험통합교육, 우리나라 숲환경에 대한 이해, 유아·청소년 생애주기 맞춤 교육, 숲해설·숲치유 전문가 활용, 인성교육 및 심리치료 등 5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통합형 숲체험 교육이다. 특히 영남대가 시행하는 ‘발도르프 숲학교’는 교육부 인성교육 5개년 종합계획의 ‘바깥놀이 시간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울림 인성교육 프로그램’, ‘스포츠 활동과 연계한 인성교육’ 지침에 부합하는 산림환경 기반 교육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발도르프 숲학교’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이주형 영남대 산림자원및조경학과 교수는 “숲스포츠, 숲어드벤처, 숲치유, 숲해설, 숲놀이, 숲생태공예, 숲미술치료 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의 스트레스 감소는 물론 사회적 유능감과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지역아동센터나 다문화가정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사회적 소외계층에 숲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편적 복지로서의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6일부터 시행 중인 이번 ‘발도르프 숲학교’는 매주 토요일 영남대 경산캠퍼스 갑제연습림에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7월22일까지 12회, 하반기에는 9월 한 달간 4회 등 총 16주 동안 시행할 예정이다. 매회 팀별 20명 내외 5개 팀이 참여하며, 참가대상은 초·중학생과 일반 성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상반기 교육신청은 마감됐으며, 하반기 참가 신청은 8월쯤 진행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프로그램과 관련한 상세 내용은 ‘발도르프 숲학교’ 홈페이지(http://yugreenschool.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스광장
    • 행사/축제
    2017-06-21
  • 대구수목원, 힐링을 나누다!
    대구수목원이 5월부터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우선으로 힐링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구수목원은 올해부터 수목원이 가진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적약자 계층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하고 점차적으로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대구 하나센터와 손잡고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0일(토) 식물체험을 통한 게슈탈트 감성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서는 경제적 지원과 함께 심리치료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대구수목원은 앞으로 북한이탈주민 외에도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대상으로 식물을 이용한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와 더불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힐링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수목원관리사무소 장정걸 소장은 “앞으로 수목원이 가진 다양한 식물들을 활용하여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인간상실과 소외감의 문제를 치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대구수목원이 종 보존과 학술․연구 목적만이 아닌 시민을 위한 여가공간 및 치유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함께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7-05-22
  • 문화를 통한 원도심 재생!
      포항시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포항 원도심 문화예술 창작지구’ 조성사업이 입주작가 23인(그룹 포함)을 확정하고, 설마킹을 잇달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창작지구 참여·참가 공모를 실시한 결과 모두 46명이 신청했으며 포항시와 (사)한국예총 포항지회는 공정한 심의와 협의를 거쳐 도예, 사진, 음악, 연극, 디자인, 회화, 목공예, 금속공예, 파이프공예, 식품조각, 캐리커처, 미술심리치료 등의 분야 24인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대상 지역은 북구 중앙파출소에서 구 아카데미극장 인근 골목길 일대로 모두 15개 건물에 작가들이 입주하게 된다.   지난 7일 입주작가와 건물주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11일에는 입주작가와 함께 부산 중앙동 또다또가와 창원의 마산 창동 예술촌을 벤치마킹하고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설명회와 벤치마킹에는 입주작가와 예총 관계자 등 30명 이상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부산과 창원 벤치마킹에서는 현장 활동가들의 설명을 들으며 현장 곳곳을 탐방했으며, 입주 건물과 창작지구를 어떻게 꾸밀 것인지에 대해 즉석 토론이 열리는 등 뜨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입주작가 자치회장으로 선출된 김희욱 씨(40, 파이프공예)는 “이번 설명회와 벤치마킹을 통해 포항시의 사업 취지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포항의 개성이 빛나는 문화예술 창작지구를 만들 수 있도록 작가들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기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진행하면서 창작지구에 대한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이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상권도 살아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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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12-14
  • 태풍․지진 등 시민 힘 모아 조기극복, 관광활성 올인
    경주시는 지난 17일 경주 등 6개 도시가 태풍 ‘차바’로 인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배경 및 복구계획과 9.12 지진 복구 현황 등 그리고 이와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19일 알천홀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  최양식 시장과 간부공무원, 언론인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하루속히 안정을 회복하고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에 박차를 가하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최 시장은 먼저 이번 태풍 피해현황에 대해 설명하면서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338건에 179억 원과 주택침수 및 농경지 매몰․유실 등 사유시설 9종에 14억 원 등 총 656건에 피해액이 193억 원으로 복구에는 380여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발표했다. 특히 대부분 공공시설 피해가 대다수이며 감포․양남․양북․외동지역에 많은 피해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속한 복구 등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공공시설 복구비 202억원과 추가 지원 59억 등 복구비 383억 원의 70%에 육박하는 총 261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어 복구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 18일 주택침수 174호에 대해서는 생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응급조치를 완료했으며, 가구당 1백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으며, 농어업분야 피해가구에 대해서도 주 생계수단을 확인 후 피해규모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9.12 지진 피해복구에 대해서는 피해정도에 따라 재난지원금 47억여 원 지급이 완료 되었으며, 특히 기와복구는 2,880호 중 1,120호가 완료되어 복구율이 40%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접수된 기와 77천장, 의연금 40억여 원도 빠른 시일 내 지급될 수 있도록 자료접수 및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권역별 대피장소 158개소 지정과 행동요령 간이매뉴얼 11만부를 제작․배포하였으며, 2,700여명에 대해 트라우마 등 심리치료를 마쳤으며, 특히 주택 등에는 시비 지원을 확대하여 풍수해보험 가입 권장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지진에 대한 국가전문연구기관인 국립지진방재연구원을 경주에 설립토록 국민안전처, 행자부, 기상청 등에 건의 했다고도 밝혔다. 지진으로 경주에 대한 국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으로 관광경기가 침체되고 있어 10월을 가을여행 주간으로 설정하여 사적지 무료입장, 동궁원 50%, 보문단지 내 호텔시설 30~50%, 유원시설 20~30%, 시내 중심상가 최고 8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과 도 단위 행사의 경주로 변경 유치, 대한민국원자력산업대전 등 대규모 행사 24건이 계획 중에 있으며, 천년야행, 세계 연인의 날, 신라의 달밤 165리 걷기, 시민체전, 경북도생활체전 등 행사와 축제를 변함없이 추진하여 관광경기 활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진흥기금의 금리를 2.25%에서 1%로 하향조정 하여 소규모 숙박시설까지 수혜범위를 확대 하는 등 실질적인 관광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무리 발언에서 최 시장은 “그간 피해복구에 의연금품과 재능기부, 자원봉사, 장비 지원 등 경주를 아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 협의, 중앙기관 건의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천년고도 경주가 옛 명성을 되찾는데 올인 하겠다.”며, 시민들도 힘과 용기를 내어 재난 극복에 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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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0
  • 지진 피해복구에 온정의 손길 가득
    9. 12 지진 극복에 온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가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대구경북지사와 전문의료 봉사단체인 (재)그린닥터스에서 28일 내남면 용장리와 내남보건지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도로공사대구경북지사(본부장 김대진)에서는 사랑의 밥차 5명 등 10여명이 참가하여 용장1리 주민 100여명에게 비빔밥을 제공하며 피해 조기 극복 등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했다. 또한 전문의료봉사단체인 (재)그린닥터스는 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 등 30여명이 외과, 안과, 정신과, 물리치료 등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황성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류시현)에서는 지난 23일 동 직원, 한현태 시의원 등 20여명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갓뒤마을을 찾아 담장파손 등으로 이면도로를 긴급복구 하여 어르신들과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말끔히 정비 했다.  경주시자원봉사센터에 의하면 22일부터 27일까지 개인, 단체, 공무원 등 약 470여명이 독거노인 지진피해 조사, 심리치료, 기와복구 작업 등 현장 복구에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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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30
  • 경북 김천에 해바라기센터 문 열어
      경북도내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통합지원시설인 ‘경북서부해바라기센터’가 1일 김천제일병원에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권용현 여성가족부차관, 김치원 경북지방경찰청장, 강병직 김천제일병원 이사장, 박보생 김천시장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피해자에 대해 365일 24시간 의료, 상담, 수사, 법률지원 등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 인력을 갖춘 여성폭력피해자 통합지원 전문기관이다. 경북에서는 북부해바라기센터(안동), 동부해바라기센터(포항)에 이어 세 번째로 개소된다. 그동안 지리적으로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경북 서부권 폭력피해자들에게 통합서비스가 가능해져 피해자들의 치료 및 회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해바라기센터는 국비 3억 원을 지원받아 김천제일병원 7층 내 126㎡의 공간에 진료실, 상담실, 영상녹화실 등의 시설과 전문 인력(상담사, 심리치료사, 간호사 등)을 갖췄다.   특히 피해자가 독립된 공간에서 담당 전문의의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고, 24시간 상시 근무하는 여성경찰관의 수사지원 및 전문상담원의 심리 및 법률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성폭력 사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의료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사건 초기 증거수집 및 진술 확보, 2차 피해방지 등이 중요하다”며 “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지원하는 해바라기센터가 경북 서부권인 김천에 신규로 설치·개소된 것은 정말 반갑고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바라기센터는 모든 폭력피해자들이 성폭력과 가정폭력 등으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지원자이자, 동반자가 돼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바라기센터를 확충해 폭력피해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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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4
  •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푸른병영 숲체험원」숲치유 효과 높아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선)에서 운영하는 「푸른병영 숲체험원」이 높은 숲치유 효과로 인하여 지휘관과 병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아숲체험원」의 선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시작된 「푸른병영 숲체험원」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병사들의 적극적인 고민 상담과 숲체험 활동을 통하여 활기찬 병영생활이 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2사단 및 21사단 장병들이 매주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양구지역의 2개 사단에서는 병영생활 부적응자의 건전한 군복무를 돕기 위해서 전문가들의 심리치료와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사단 비전캠프를 운영하고 있는데,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비전캠프 입소 장병을 위탁받아 양구군 동면 팔랑리 “체험의 숲”에서 트레킹, 자연물 생태공예, 명상치유, 숲속 전통놀이, 레크레이션 활동 등 다양한 숲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8월까지 26회에 걸쳐 300여명의 장병들이 숲치유 활동에 참여하였는데, 각 부대의 인솔교관은 “숲에서의 활동이 심신안정과 면역성 강화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여 병영생활의 빠른 적응은 물론, 영내 폭력사고 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선 소장은 “부모의 입장에서 즐겁고 안정적인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심신안정을 통해서 부대 내 폭력 등에 의한 자살·탈영 충동을 억제하고 안전사고를 줄이도록 힘쓰겠다.”고 밝히며,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가 구현을 위한 청년기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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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27
  • 학교폭력, 산림교육이 해법이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7일(금) 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산림교육 업무협약을 교육청 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서는 대전지역 학교의 학교폭력 가ㆍ피해학생 심리치료와 학생 정서활동특성감사 이후 고위험군 학생들의 치유 등에 산림교육을 지원하고, 청소년 산림단체 육성 등 산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산림교육은 숲 속에서 오감체험과 협동과제활동 등을 통해 생명존중, 배려,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학교폭력 예방ㆍ상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프로그램 개발 등을 소속 숲해설가들의 산림교육 전문성을 높여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3월부터는 대성여자중학교, 진잠초등학교에서 매월 2차례씩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숲학교를 시범운영하였고, 대전시교육청의 가해학생 대상 숲학교 프로그램도 지원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문원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 속에서 생명을 체험하고 느끼는 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더 행복하게 성장해 가기를 기대한다며, 산림교육을 확대하여 많은 청소년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12-12-09
  • 서부지방산림청,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산림교육 업무협약 체결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윤정수)은 5월 23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 산림교육 활성화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주5일 수업제 관련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의 산림교육 활성화,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의 심리치료 및 발달을 위한 산림교육 지원, 지역 내 청소년 산림단체 적극 육성 등 다양한 산림교육활성화를 위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번 협약은 주5일 수업에 맞추어 산림을 활용하여 자연친화적 숲체험 학습으로 감성과 창의성 배양하여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만들고 숲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면서 교육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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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5-24
  • “양구국유림관리소 「푸른 병영 숲체험원」운영”
     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장관웅)와 보병 제2사단(사단장 고현수)과 합동으로 「유아 숲체험원」을 발전 변형시킨 「푸른 병영 숲체험원」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 숲체험원」의 선풍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독거노인 대상의 「숲속 노치원(老稚園)」운영과 농촌유학생 체험학습을 진행한 경험을 살려서, 사랑이 필요한 병사의 적극 적인 고민 상담과 숲체험 활동을 통하여 활기찬 병영생활이 되도록 도와주는「푸른 병영 숲체험원」을 5월부터 연중 운영하기로 했다.   제12보병사단은 병영생활 부적응자의 건전한 군복무를 돕기 위해서 기수별 로 2주일 동안 전문가들의 심리치료와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사단 비전캠프를 운영하는데, 양구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연물로 만들기, 숲속의 전통놀이, 레크레이션 활동 등을 2일간 맡아서 진행할 계획이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제1기 입소 장병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5일에는 DMZ펀치볼둘레길 트레킹과 야생화 탐방을 실시하였고, 5월 21일은 나만의 목재 사진틀 만들기, 숲속 명상, 전우와 어울림 한마당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장관웅 소장은 “부모의 입장에서 적극적인 고민상담 및 즐겁고 안정적인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으며, 심신안정을 통해서 부대 내 폭력 등에 의한 자살·탈영 충동을 억제하고 안전사고를 줄이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히며, “장병들의 사기진작으로 전투력 증강은 물론, 산림행정과 군대의 신뢰도 향상, 관·군 협조체제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 뉴스광장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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