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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원 기술·아이디어가 한곳에’우수 산림복원 사례 발굴
      산림복원사업의 저변 확대 및 신기술 공법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산림청 주최,  한국산지보전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16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시상식이 10월 21일 대전K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전국의 산림생태복원을 생각하는 국민들로부터 산림복원 관련 기술(공법)의 개선·개발·연구 사례 등을 공모받아 새로운 공법과 기술 및 이를 적용·응용한 산림복원 사례지 발굴 및 시상으로 복원성과를 환류하고 산림복원 기술의 발전 및 향상을 도모 하고자 산림청 주최, 한국산지보전협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모는 총 세 분야로 시공사례지, 연구사례, 아이디어 13건이 응모되었으며 산림청은 학계, 기관·단체, 관련 전문가 등으로 전문 심사단을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총 6점의 기술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은 폐군사시설로 훼손된 산림 내 식생과 서식지 복원, 탐방로 내 호우 피해지 수리·수문복원을 적지적소에 적용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수상하였다. 심사단은 자연재료를 이용하여 침식 및 붕괴된 지형을 정밀하게 복원하고 사업지 주변에 생육하는 자생식물을 이식하여 식생복원을 유도한 것과 용출수 지역에 적용 가능한 수목  식재 기술 및 수로와 연계한 비오톱(물웅덩이) 조성 등을 높게 평가하였다.    최우수상은 토목섬유 보강기술로 철거된 미시령휴게소 일대 산림훼손지를 복원한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솎아베기 생산재 등 현장자재를 이용하여 산림습원을 복원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각각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이 수상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훼손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인 자생식물 이식기를 개발하여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대상(1)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2) (산림청장상 및 상금 300만원), 우수상(2) (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 및 상금 100만원), 특별상(1) (한국산림복원협회장상 및 상금 50만원)이 선정되었다.   수상한 기술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영상대면 회의를 통해 사례발표회가 진행됐으며 향후 사례지와 복원 기술이 상세히 기술된 사례집을 제작하여 관련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2021-11-03
  • 산림복원도 맞춤 시대, 다양한 산림복원 기술 사례 발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복원사업의 저변확대 및 신기술(공법)의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16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의 시상식과 함께 사례발표회를 21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건이 응모되었으며, 학계, 기관‧단체, 관련 전문가 등으로 심사단을 구성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6점의 기술을 선정하였다. 기술대전은 전국의 기관․업체, 대학생 등 누구나 참가가 가능했으며, 공모는 기술적용사례 부분과 연구아이디어 부분으로 진행(6.1.~7.31)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남태헌 산림청 차장과 관계 단체장이 대상(1점), 최우수상(2점), 우수상(2점)과 특별상(1점)을 전수하였다. 대상은 폐군사시설 철거지를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수상하였다. 심사위원들은 현장 자재인 돌을 이용하여 침식 및 붕괴된 지형을 정밀하게 복원하고, 사업지 주변에 생육하는 자생식물을 이식하여 식생복원을 유도한 것과 용출수 지역에 적용 가능한 수목식재 기술, 소택지*와 연계한 비오톱** 조성 기술 등을 높게 평가하였다.     * 소택지 : 늪과 연못이 있는 낮고 습한 땅   * * 동식물이 어우러져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는 생태 공간 최우수상은 토목섬유 보강기술로 철거된 미시령휴게소 일대 산림훼손지를 복원한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솎아베기 생산재 등 현장자재를 이용하여 산림습원을 복원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각각 수상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원지   우수상은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수목원 디엠지(DMZ)자생식물원이 수상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훼손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인 자생식물 이식기를 개발하여 계획 외 특별상을 받았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공모전으로 발굴된 기술들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대면회의를 통해 사례발표회를 했으며, 향후 입상작에 대한 상세한 사례집을 제작하여 관련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원지   산림복원은 기후변화와 경제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유형의 산림훼손지를 복원하여 생물다양성 유지·증진 및 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에 포함된 정책사업의 하나이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훼손된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산림복원 기술을 개발하고, 복원에 필요한 자생식물 소재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2
  • 울릉군, 추산용천수 샘물개발 허가 취득
      경북 울릉군에 신성장 동력사업인 추산 용천수 먹는 샘물 개발사업에 대한 제도적 장치 구축으로 샘물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추산용천수 먹는 샘물 개발사업은 울릉군이 지난 2010년 6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개발 타당성 조사, 먹는물관리법 시행 규칙 개정 등 사업추진을 위한 노력 끝에 경상북도로부터 먹는 샘물(생수)개발 허가를 지난 11일자로 취득했다. 군에 따르면 2011년 5월 6일 샘물개발 가허가 취득시 조건 이행 상황인 용천수 상류부 오염원을 제거완료 함에 따라 이번 개발 허가가 이뤄졌고, 개발허가로 먹는샘물 1일 취수량은 1천㎥으로 허가가 났다. 샘물(생수)사업은 청정1급수인 추산용천수를 제주 삼다수와 같은 국민 브랜드로 개발, 울릉군에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샘물의 주 원수인 추산용천수는 1일 최대 3만2천㎥이 용출되고 있으며, 수질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조사결과 1급 청정수로써 매우 우수하다. 울릉군은 용천수로써는 국내 최초 개발이라는 이점과 우수한 수질을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또 수질면에서도 국내 생수회사는 물론 프랑스 에비앙 생수 등 굴지의 국제적 생수회사와 비교해도 맛과 청정도 및 미네랄 함양 등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것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연구용역에 의해 밝혀진바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생수 사업이 본격적으로 생산․시판될 경우 국내 생수시장은 물론 ‘생수 브랜드화’로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생수 사업으로 인한 지방 자주재원 확충으로 ‘도서낙도 울릉’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앞으로 용출수 샘물 제조업 허가 취득을 위해 공장신축을 위한 사업부지 추가매입과 민관합작 주식회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11-18
  • 국제 산사태위기 대응, 동북아가 뭉쳤다!
      최근 전 세계가 기후 변화에 의한 각종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점은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는데 요즘은 여름철 장마가 찾아오는 만큼 폭우, 산사태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다. 산사태는 경사가 급하게 변하는 곳이나 평소 용출수가 많은 곳, 그리고 산지가 개발된 곳에서 많이 발생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1년에 서울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했었고 이는 16명의 인명피해를 가져왔다. 우면산 산사태는 과거 농ㆍ산촌 지역에 집중됐던 산사태가 점차 도시생활권까지 확대되고 있음을 보인 전대미문의 도시생활권 대참사였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사태의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막대한 인적·경제적 손실을 막고,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산사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자 오는 14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국제 산사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국제 산사태 컨소시엄 동북아시아네트워크(ICL-NEA)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국제 산사태 컨소시엄(ICL) 사무총장인 일본 교토대학 교지 삿사 교수를 비롯해 동북아시아 산사태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다.  삿사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전 지구적 강우ㆍ지진에 의한 대규모 산사태 발생 메커니즘 및 모니터링 기술을 소개하고 국제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의 국립대만대학 리우 교수와 일본 교토대학의 후쿠오카 교수는 집중호우에 의한 전 세계의 대규모 산사태 발생사례를 소개하면서 산사태위험지도 작성의 중요성을 말한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는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공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시설안전관리공단 등 한국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각 기관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그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 이창우 박사는 “이번 심포지엄의 개최는 산림과학원을 비롯한 국내 산사태 관련 기관들의 연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동북아시아 국가 간 산사태 방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ICL(International Consortium on Landslides)은 UNESCO, WMO, FAO 등 국제기구의 지원을 받아 2002년 설립된 산사태 관련 국제협력 단체로서 미국을 포함해 34개국의 54개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공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시설안전관리공단 등 4개 기관이 ICL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 뉴스광장
    2013-06-13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복원 기술·아이디어가 한곳에’우수 산림복원 사례 발굴
      산림복원사업의 저변 확대 및 신기술 공법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산림청 주최,  한국산지보전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16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시상식이 10월 21일 대전K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전국의 산림생태복원을 생각하는 국민들로부터 산림복원 관련 기술(공법)의 개선·개발·연구 사례 등을 공모받아 새로운 공법과 기술 및 이를 적용·응용한 산림복원 사례지 발굴 및 시상으로 복원성과를 환류하고 산림복원 기술의 발전 및 향상을 도모 하고자 산림청 주최, 한국산지보전협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모는 총 세 분야로 시공사례지, 연구사례, 아이디어 13건이 응모되었으며 산림청은 학계, 기관·단체, 관련 전문가 등으로 전문 심사단을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총 6점의 기술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은 폐군사시설로 훼손된 산림 내 식생과 서식지 복원, 탐방로 내 호우 피해지 수리·수문복원을 적지적소에 적용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수상하였다. 심사단은 자연재료를 이용하여 침식 및 붕괴된 지형을 정밀하게 복원하고 사업지 주변에 생육하는 자생식물을 이식하여 식생복원을 유도한 것과 용출수 지역에 적용 가능한 수목  식재 기술 및 수로와 연계한 비오톱(물웅덩이) 조성 등을 높게 평가하였다.    최우수상은 토목섬유 보강기술로 철거된 미시령휴게소 일대 산림훼손지를 복원한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솎아베기 생산재 등 현장자재를 이용하여 산림습원을 복원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각각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이 수상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훼손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인 자생식물 이식기를 개발하여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대상(1)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2) (산림청장상 및 상금 300만원), 우수상(2) (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 및 상금 100만원), 특별상(1) (한국산림복원협회장상 및 상금 50만원)이 선정되었다.   수상한 기술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영상대면 회의를 통해 사례발표회가 진행됐으며 향후 사례지와 복원 기술이 상세히 기술된 사례집을 제작하여 관련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2021-11-03
  • 산림복원도 맞춤 시대, 다양한 산림복원 기술 사례 발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복원사업의 저변확대 및 신기술(공법)의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16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의 시상식과 함께 사례발표회를 21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건이 응모되었으며, 학계, 기관‧단체, 관련 전문가 등으로 심사단을 구성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6점의 기술을 선정하였다. 기술대전은 전국의 기관․업체, 대학생 등 누구나 참가가 가능했으며, 공모는 기술적용사례 부분과 연구아이디어 부분으로 진행(6.1.~7.31)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남태헌 산림청 차장과 관계 단체장이 대상(1점), 최우수상(2점), 우수상(2점)과 특별상(1점)을 전수하였다. 대상은 폐군사시설 철거지를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수상하였다. 심사위원들은 현장 자재인 돌을 이용하여 침식 및 붕괴된 지형을 정밀하게 복원하고, 사업지 주변에 생육하는 자생식물을 이식하여 식생복원을 유도한 것과 용출수 지역에 적용 가능한 수목식재 기술, 소택지*와 연계한 비오톱** 조성 기술 등을 높게 평가하였다.     * 소택지 : 늪과 연못이 있는 낮고 습한 땅   * * 동식물이 어우러져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는 생태 공간 최우수상은 토목섬유 보강기술로 철거된 미시령휴게소 일대 산림훼손지를 복원한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솎아베기 생산재 등 현장자재를 이용하여 산림습원을 복원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각각 수상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원지   우수상은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수목원 디엠지(DMZ)자생식물원이 수상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훼손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인 자생식물 이식기를 개발하여 계획 외 특별상을 받았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공모전으로 발굴된 기술들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대면회의를 통해 사례발표회를 했으며, 향후 입상작에 대한 상세한 사례집을 제작하여 관련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원지   산림복원은 기후변화와 경제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유형의 산림훼손지를 복원하여 생물다양성 유지·증진 및 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에 포함된 정책사업의 하나이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훼손된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산림복원 기술을 개발하고, 복원에 필요한 자생식물 소재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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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원도 맞춤 시대, 다양한 산림복원 기술 사례 발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복원사업의 저변확대 및 신기술(공법)의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16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의 시상식과 함께 사례발표회를 21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건이 응모되었으며, 학계, 기관‧단체, 관련 전문가 등으로 심사단을 구성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6점의 기술을 선정하였다. 기술대전은 전국의 기관․업체, 대학생 등 누구나 참가가 가능했으며, 공모는 기술적용사례 부분과 연구아이디어 부분으로 진행(6.1.~7.31)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남태헌 산림청 차장과 관계 단체장이 대상(1점), 최우수상(2점), 우수상(2점)과 특별상(1점)을 전수하였다. 대상은 폐군사시설 철거지를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수상하였다. 심사위원들은 현장 자재인 돌을 이용하여 침식 및 붕괴된 지형을 정밀하게 복원하고, 사업지 주변에 생육하는 자생식물을 이식하여 식생복원을 유도한 것과 용출수 지역에 적용 가능한 수목식재 기술, 소택지*와 연계한 비오톱** 조성 기술 등을 높게 평가하였다.     * 소택지 : 늪과 연못이 있는 낮고 습한 땅   * * 동식물이 어우러져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는 생태 공간 최우수상은 토목섬유 보강기술로 철거된 미시령휴게소 일대 산림훼손지를 복원한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솎아베기 생산재 등 현장자재를 이용하여 산림습원을 복원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각각 수상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원지   우수상은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수목원 디엠지(DMZ)자생식물원이 수상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훼손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인 자생식물 이식기를 개발하여 계획 외 특별상을 받았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공모전으로 발굴된 기술들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대면회의를 통해 사례발표회를 했으며, 향후 입상작에 대한 상세한 사례집을 제작하여 관련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원지   산림복원은 기후변화와 경제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유형의 산림훼손지를 복원하여 생물다양성 유지·증진 및 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에 포함된 정책사업의 하나이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훼손된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산림복원 기술을 개발하고, 복원에 필요한 자생식물 소재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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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원 기술·아이디어가 한곳에’우수 산림복원 사례 발굴
      산림복원사업의 저변 확대 및 신기술 공법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산림청 주최,  한국산지보전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16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시상식이 10월 21일 대전K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전국의 산림생태복원을 생각하는 국민들로부터 산림복원 관련 기술(공법)의 개선·개발·연구 사례 등을 공모받아 새로운 공법과 기술 및 이를 적용·응용한 산림복원 사례지 발굴 및 시상으로 복원성과를 환류하고 산림복원 기술의 발전 및 향상을 도모 하고자 산림청 주최, 한국산지보전협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모는 총 세 분야로 시공사례지, 연구사례, 아이디어 13건이 응모되었으며 산림청은 학계, 기관·단체, 관련 전문가 등으로 전문 심사단을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총 6점의 기술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은 폐군사시설로 훼손된 산림 내 식생과 서식지 복원, 탐방로 내 호우 피해지 수리·수문복원을 적지적소에 적용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수상하였다. 심사단은 자연재료를 이용하여 침식 및 붕괴된 지형을 정밀하게 복원하고 사업지 주변에 생육하는 자생식물을 이식하여 식생복원을 유도한 것과 용출수 지역에 적용 가능한 수목  식재 기술 및 수로와 연계한 비오톱(물웅덩이) 조성 등을 높게 평가하였다.    최우수상은 토목섬유 보강기술로 철거된 미시령휴게소 일대 산림훼손지를 복원한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솎아베기 생산재 등 현장자재를 이용하여 산림습원을 복원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각각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이 수상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훼손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인 자생식물 이식기를 개발하여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대상(1)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2) (산림청장상 및 상금 300만원), 우수상(2) (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 및 상금 100만원), 특별상(1) (한국산림복원협회장상 및 상금 50만원)이 선정되었다.   수상한 기술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영상대면 회의를 통해 사례발표회가 진행됐으며 향후 사례지와 복원 기술이 상세히 기술된 사례집을 제작하여 관련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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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복원 기술·아이디어가 한곳에’우수 산림복원 사례 발굴
      산림복원사업의 저변 확대 및 신기술 공법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산림청 주최,  한국산지보전협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16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 시상식이 10월 21일 대전KW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은 전국의 산림생태복원을 생각하는 국민들로부터 산림복원 관련 기술(공법)의 개선·개발·연구 사례 등을 공모받아 새로운 공법과 기술 및 이를 적용·응용한 산림복원 사례지 발굴 및 시상으로 복원성과를 환류하고 산림복원 기술의 발전 및 향상을 도모 하고자 산림청 주최, 한국산지보전협회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공모는 총 세 분야로 시공사례지, 연구사례, 아이디어 13건이 응모되었으며 산림청은 학계, 기관·단체, 관련 전문가 등으로 전문 심사단을 구성하여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총 6점의 기술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은 폐군사시설로 훼손된 산림 내 식생과 서식지 복원, 탐방로 내 호우 피해지 수리·수문복원을 적지적소에 적용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수상하였다. 심사단은 자연재료를 이용하여 침식 및 붕괴된 지형을 정밀하게 복원하고 사업지 주변에 생육하는 자생식물을 이식하여 식생복원을 유도한 것과 용출수 지역에 적용 가능한 수목  식재 기술 및 수로와 연계한 비오톱(물웅덩이) 조성 등을 높게 평가하였다.    최우수상은 토목섬유 보강기술로 철거된 미시령휴게소 일대 산림훼손지를 복원한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솎아베기 생산재 등 현장자재를 이용하여 산림습원을 복원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각각 수상하였다.  우수상은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이 수상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훼손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인 자생식물 이식기를 개발하여 특별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공정한 심사 과정을 통해 대상(1)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2) (산림청장상 및 상금 300만원), 우수상(2) (한국산지보전협회장상 및 상금 100만원), 특별상(1) (한국산림복원협회장상 및 상금 50만원)이 선정되었다.   수상한 기술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영상대면 회의를 통해 사례발표회가 진행됐으며 향후 사례지와 복원 기술이 상세히 기술된 사례집을 제작하여 관련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 산림환경
    2021-11-03
  • 산림복원도 맞춤 시대, 다양한 산림복원 기술 사례 발굴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산림복원사업의 저변확대 및 신기술(공법)의 발굴을 위해 개최한 「제16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의 시상식과 함께 사례발표회를 21일 대전 케이더블유(KW)컨벤션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건이 응모되었으며, 학계, 기관‧단체, 관련 전문가 등으로 심사단을 구성하고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6점의 기술을 선정하였다. 기술대전은 전국의 기관․업체, 대학생 등 누구나 참가가 가능했으며, 공모는 기술적용사례 부분과 연구아이디어 부분으로 진행(6.1.~7.31)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남태헌 산림청 차장과 관계 단체장이 대상(1점), 최우수상(2점), 우수상(2점)과 특별상(1점)을 전수하였다. 대상은 폐군사시설 철거지를 자연친화적으로 복원한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가 수상하였다. 심사위원들은 현장 자재인 돌을 이용하여 침식 및 붕괴된 지형을 정밀하게 복원하고, 사업지 주변에 생육하는 자생식물을 이식하여 식생복원을 유도한 것과 용출수 지역에 적용 가능한 수목식재 기술, 소택지*와 연계한 비오톱** 조성 기술 등을 높게 평가하였다.     * 소택지 : 늪과 연못이 있는 낮고 습한 땅   * * 동식물이 어우러져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는 생태 공간 최우수상은 토목섬유 보강기술로 철거된 미시령휴게소 일대 산림훼손지를 복원한 설악산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솎아베기 생산재 등 현장자재를 이용하여 산림습원을 복원한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가 각각 수상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원지   우수상은 무등산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수목원 디엠지(DMZ)자생식물원이 수상하였으며,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산림훼손을 줄이고 작업 효율을 높인 자생식물 이식기를 개발하여 계획 외 특별상을 받았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공모전으로 발굴된 기술들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산하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대면회의를 통해 사례발표회를 했으며, 향후 입상작에 대한 상세한 사례집을 제작하여 관련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산림복원지   산림복원은 기후변화와 경제개발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유형의 산림훼손지를 복원하여 생물다양성 유지·증진 및 탄소흡수원 확충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에 포함된 정책사업의 하나이다. 남태헌 산림청 차장은 “훼손된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산림복원 기술을 개발하고, 복원에 필요한 자생식물 소재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0-22
  • 울릉군, 추산용천수 샘물개발 허가 취득
      경북 울릉군에 신성장 동력사업인 추산 용천수 먹는 샘물 개발사업에 대한 제도적 장치 구축으로 샘물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추산용천수 먹는 샘물 개발사업은 울릉군이 지난 2010년 6월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개발 타당성 조사, 먹는물관리법 시행 규칙 개정 등 사업추진을 위한 노력 끝에 경상북도로부터 먹는 샘물(생수)개발 허가를 지난 11일자로 취득했다. 군에 따르면 2011년 5월 6일 샘물개발 가허가 취득시 조건 이행 상황인 용천수 상류부 오염원을 제거완료 함에 따라 이번 개발 허가가 이뤄졌고, 개발허가로 먹는샘물 1일 취수량은 1천㎥으로 허가가 났다. 샘물(생수)사업은 청정1급수인 추산용천수를 제주 삼다수와 같은 국민 브랜드로 개발, 울릉군에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샘물의 주 원수인 추산용천수는 1일 최대 3만2천㎥이 용출되고 있으며, 수질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조사결과 1급 청정수로써 매우 우수하다. 울릉군은 용천수로써는 국내 최초 개발이라는 이점과 우수한 수질을 마케팅 전략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또 수질면에서도 국내 생수회사는 물론 프랑스 에비앙 생수 등 굴지의 국제적 생수회사와 비교해도 맛과 청정도 및 미네랄 함양 등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 것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연구용역에 의해 밝혀진바 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생수 사업이 본격적으로 생산․시판될 경우 국내 생수시장은 물론 ‘생수 브랜드화’로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생수 사업으로 인한 지방 자주재원 확충으로 ‘도서낙도 울릉’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앞으로 용출수 샘물 제조업 허가 취득을 위해 공장신축을 위한 사업부지 추가매입과 민관합작 주식회사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 뉴스광장
    2013-11-18
  • 국제 산사태위기 대응, 동북아가 뭉쳤다!
      최근 전 세계가 기후 변화에 의한 각종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점은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 없는데 요즘은 여름철 장마가 찾아오는 만큼 폭우, 산사태에 대한 우려가 늘고 있다. 산사태는 경사가 급하게 변하는 곳이나 평소 용출수가 많은 곳, 그리고 산지가 개발된 곳에서 많이 발생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1년에 서울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했었고 이는 16명의 인명피해를 가져왔다. 우면산 산사태는 과거 농ㆍ산촌 지역에 집중됐던 산사태가 점차 도시생활권까지 확대되고 있음을 보인 전대미문의 도시생활권 대참사였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사태의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막대한 인적·경제적 손실을 막고,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산사태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자 오는 14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국제 산사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국제 산사태 컨소시엄 동북아시아네트워크(ICL-NEA)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국제 산사태 컨소시엄(ICL) 사무총장인 일본 교토대학 교지 삿사 교수를 비롯해 동북아시아 산사태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다.  삿사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전 지구적 강우ㆍ지진에 의한 대규모 산사태 발생 메커니즘 및 모니터링 기술을 소개하고 국제 간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대만의 국립대만대학 리우 교수와 일본 교토대학의 후쿠오카 교수는 집중호우에 의한 전 세계의 대규모 산사태 발생사례를 소개하면서 산사태위험지도 작성의 중요성을 말한다.  특히, 이날 심포지엄에는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공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시설안전관리공단 등 한국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각 기관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그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 이창우 박사는 “이번 심포지엄의 개최는 산림과학원을 비롯한 국내 산사태 관련 기관들의 연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동북아시아 국가 간 산사태 방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ICL(International Consortium on Landslides)은 UNESCO, WMO, FAO 등 국제기구의 지원을 받아 2002년 설립된 산사태 관련 국제협력 단체로서 미국을 포함해 34개국의 54개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공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시설안전관리공단 등 4개 기관이 ICL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 뉴스광장
    20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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