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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진주시, 혁신도시 도시공원 원형지 녹색 공원 숲으로 변화
    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동안 혁신도시 도시공원 원형지 구간을 정비하고 양묘장에서 10년 이상 키운 조경수 700본을 이식해 녹색 공원 숲으로 조성했다. 원형지는 혁신도시 공원 조성 당시 임야와 과수원 등 경작지를 그대로 존속시킨 구간이다.  숲 가꾸기와 덩굴 제거, 고사목 제거 등 정비작업 후 미입목지와 경작지의 덩굴 등이 재발생하지 않도록 양묘장 조경수 이식을 추진했다. 시는 묘목을 심어 직접 키운 양묘장 조경수를 혁신도시 하얀울공원, 생기율공원, 바람모아공원 3개소에 이식했다.  사계절 푸른 상록수종인 종가시나무, 편백, 호랑가시나무와 꽃과 단풍을 볼 수 있는 왕벚나무, 산딸나무, 이팝나무, 은행나무를 적절하게 배치해 미입목지를 꽃과 단풍, 푸른 나뭇잎이 조화로운 녹색 공원 숲으로 변화시켰다.  이번 혁신도시 도시공원 조경수 이식사업은 공원경관 향상은 물론 미세먼지 감소와 공기정화 효과, 여름철 기온을 낮추어 열섬현상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공원에 녹색 공원 숲을 조성해서 많은 분과 함께 혜택을 누린다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묘장에서 재배된 조경수를 사용함으로써 구입 예산 1억원가량을 아낄 수 있어서 절약된 예산은 원형지를 추가 정비하고 가을철 조경수 이식공사를 시행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03
  • 화성 동탄 2신도시, 유아숲체험장 밑그림 나왔다
    화성시가 추진 중인 동탄2신도시 유아숲체험장이 원형지 보존형, 생태 관찰형, 교육형 세가지 테마로 조성될 전망이다. 시는 27일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동탄2신도시 유아숲체험장 조성 기본구상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유아숲체험장의 실시설계와 시공을 맡은 LH 및 경기도시공사 관계자, 이원욱 국회의원실, 시민자문단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를 통해 제안된 유아숲체험장은 ‘마음치유 유아숲체험장’, ‘맹꽁맹꽁 유아숲체험장’, ‘숲 탐험 유아숲체험장’ 총 3개소로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동탄호수공원 내에 조성되는‘마음치유 유아숲체험장’은  원형보전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동선을 활용하고, 명상과 치유가 함께하는 숲속 도서관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제2호 근린공원에 조성 계획인‘맹꽁맹꽁 유아숲체험장’은 기존에 서식하고 있는 맹꽁이의 생장과정을 직접 보며 관찰할 수 있는 시설과 시청각실, 전망대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숲 탐험 유아숲체험장’은 연령대별 코스와 함께 숲속 놀이를 통해 배우고 즐기는 교육형 시설로 제16호 근린공원에 조성된다. 이에 시민자문단은 선진사례의 무분별한 모방보다 지역 정서와 특색에 어울리는 시설과 친환경·안전성 확보 등을 요청했다. 채 시장은 “동탄 2신도시 유아숲체험장은 도심 속에서도 아이들이 뛰어놀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신도시 개발단계부터 시민 맞춤형 복지 및 교육환경 조성사업으로 도시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2-27
  • 세종시, 도심 숲 가꾸기 사업 추진
    세종시가 도심 곳곳에 아름다운 도시 숲을 조성한다. 이춘희 시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녹지율을 보유한 친환경 생태도시로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 녹지율은 국내 최고 수준(52%)으로 설계되어 신도심의 중앙을 녹지와 빈 공간으로 배치했다. 타 지역의 녹지율은 일산 24%, 분당 27%, 판교 36.3%, 광교신도시 41.7%, 서울 42% 등이다. 행복도시 예정지역의 전체 공원·녹지는 798개소 2464㏊에 달한다. 시는 이중 338개소 423㏊를 인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오가낭뜰 근린공원 등 8개소 160㏊는 원형 상태의 산림으로 인수했다. 시는 원형지로 인수한 오가낭뜰공원 등 8개소(160㏊)에 대해 2019년까지 3년 간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아름다운 도시 숲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가 인수한 도시공원 52개소 304㏊에 대해서는 공원의 기능과 시민들의 이용수요, 주변 환경에 맞도록 관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원형으로 인수하는 곳은 숲 가꾸기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심 지역의 숲 경관을 개선하여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건강, 휴식, 체험, 삼림욕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레저·휴식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전월산, 원수산, 괴화산 등 추후 인수하는 산림에 대해서도 산림청, 행복청, LH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아름다운 도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신도시 곳곳에 아름다운 도시 숲을 조성하여 시민 누구나 걸어서 10분 거리에 녹색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제일의 환경생태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뉴스광장
    2017-05-04

산림행정 검색결과

  • 진주시, 혁신도시 도시공원 원형지 녹색 공원 숲으로 변화
    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동안 혁신도시 도시공원 원형지 구간을 정비하고 양묘장에서 10년 이상 키운 조경수 700본을 이식해 녹색 공원 숲으로 조성했다. 원형지는 혁신도시 공원 조성 당시 임야와 과수원 등 경작지를 그대로 존속시킨 구간이다.  숲 가꾸기와 덩굴 제거, 고사목 제거 등 정비작업 후 미입목지와 경작지의 덩굴 등이 재발생하지 않도록 양묘장 조경수 이식을 추진했다. 시는 묘목을 심어 직접 키운 양묘장 조경수를 혁신도시 하얀울공원, 생기율공원, 바람모아공원 3개소에 이식했다.  사계절 푸른 상록수종인 종가시나무, 편백, 호랑가시나무와 꽃과 단풍을 볼 수 있는 왕벚나무, 산딸나무, 이팝나무, 은행나무를 적절하게 배치해 미입목지를 꽃과 단풍, 푸른 나뭇잎이 조화로운 녹색 공원 숲으로 변화시켰다.  이번 혁신도시 도시공원 조경수 이식사업은 공원경관 향상은 물론 미세먼지 감소와 공기정화 효과, 여름철 기온을 낮추어 열섬현상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공원에 녹색 공원 숲을 조성해서 많은 분과 함께 혜택을 누린다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묘장에서 재배된 조경수를 사용함으로써 구입 예산 1억원가량을 아낄 수 있어서 절약된 예산은 원형지를 추가 정비하고 가을철 조경수 이식공사를 시행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수목/과학
    2020-03-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진주시, 혁신도시 도시공원 원형지 녹색 공원 숲으로 변화
    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동안 혁신도시 도시공원 원형지 구간을 정비하고 양묘장에서 10년 이상 키운 조경수 700본을 이식해 녹색 공원 숲으로 조성했다. 원형지는 혁신도시 공원 조성 당시 임야와 과수원 등 경작지를 그대로 존속시킨 구간이다.  숲 가꾸기와 덩굴 제거, 고사목 제거 등 정비작업 후 미입목지와 경작지의 덩굴 등이 재발생하지 않도록 양묘장 조경수 이식을 추진했다. 시는 묘목을 심어 직접 키운 양묘장 조경수를 혁신도시 하얀울공원, 생기율공원, 바람모아공원 3개소에 이식했다.  사계절 푸른 상록수종인 종가시나무, 편백, 호랑가시나무와 꽃과 단풍을 볼 수 있는 왕벚나무, 산딸나무, 이팝나무, 은행나무를 적절하게 배치해 미입목지를 꽃과 단풍, 푸른 나뭇잎이 조화로운 녹색 공원 숲으로 변화시켰다.  이번 혁신도시 도시공원 조경수 이식사업은 공원경관 향상은 물론 미세먼지 감소와 공기정화 효과, 여름철 기온을 낮추어 열섬현상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공원에 녹색 공원 숲을 조성해서 많은 분과 함께 혜택을 누린다는 것이 다른 무엇보다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묘장에서 재배된 조경수를 사용함으로써 구입 예산 1억원가량을 아낄 수 있어서 절약된 예산은 원형지를 추가 정비하고 가을철 조경수 이식공사를 시행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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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3
  • 화성 동탄 2신도시, 유아숲체험장 밑그림 나왔다
    화성시가 추진 중인 동탄2신도시 유아숲체험장이 원형지 보존형, 생태 관찰형, 교육형 세가지 테마로 조성될 전망이다. 시는 27일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동탄2신도시 유아숲체험장 조성 기본구상 용역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유아숲체험장의 실시설계와 시공을 맡은 LH 및 경기도시공사 관계자, 이원욱 국회의원실, 시민자문단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를 통해 제안된 유아숲체험장은 ‘마음치유 유아숲체험장’, ‘맹꽁맹꽁 유아숲체험장’, ‘숲 탐험 유아숲체험장’ 총 3개소로 2019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동탄호수공원 내에 조성되는‘마음치유 유아숲체험장’은  원형보전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동선을 활용하고, 명상과 치유가 함께하는 숲속 도서관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제2호 근린공원에 조성 계획인‘맹꽁맹꽁 유아숲체험장’은 기존에 서식하고 있는 맹꽁이의 생장과정을 직접 보며 관찰할 수 있는 시설과 시청각실, 전망대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숲 탐험 유아숲체험장’은 연령대별 코스와 함께 숲속 놀이를 통해 배우고 즐기는 교육형 시설로 제16호 근린공원에 조성된다. 이에 시민자문단은 선진사례의 무분별한 모방보다 지역 정서와 특색에 어울리는 시설과 친환경·안전성 확보 등을 요청했다. 채 시장은 “동탄 2신도시 유아숲체험장은 도심 속에서도 아이들이 뛰어놀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라며, “신도시 개발단계부터 시민 맞춤형 복지 및 교육환경 조성사업으로 도시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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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8-02-27
  • 세종시, 도심 숲 가꾸기 사업 추진
    세종시가 도심 곳곳에 아름다운 도시 숲을 조성한다. 이춘희 시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녹지율을 보유한 친환경 생태도시로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시 녹지율은 국내 최고 수준(52%)으로 설계되어 신도심의 중앙을 녹지와 빈 공간으로 배치했다. 타 지역의 녹지율은 일산 24%, 분당 27%, 판교 36.3%, 광교신도시 41.7%, 서울 42% 등이다. 행복도시 예정지역의 전체 공원·녹지는 798개소 2464㏊에 달한다. 시는 이중 338개소 423㏊를 인수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오가낭뜰 근린공원 등 8개소 160㏊는 원형 상태의 산림으로 인수했다. 시는 원형지로 인수한 오가낭뜰공원 등 8개소(160㏊)에 대해 2019년까지 3년 간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아름다운 도시 숲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가 인수한 도시공원 52개소 304㏊에 대해서는 공원의 기능과 시민들의 이용수요, 주변 환경에 맞도록 관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원형으로 인수하는 곳은 숲 가꾸기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심 지역의 숲 경관을 개선하여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시민들이 건강, 휴식, 체험, 삼림욕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레저·휴식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전월산, 원수산, 괴화산 등 추후 인수하는 산림에 대해서도 산림청, 행복청, LH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며 아름다운 도시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신도시 곳곳에 아름다운 도시 숲을 조성하여 시민 누구나 걸어서 10분 거리에 녹색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제일의 환경생태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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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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