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내 유아숲체험원 주변 토사유실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굴삭기 등 장비동원)조치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이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휴양시설지구내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였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최근 구축한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내 유아숲체험원 주변 토사유실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굴삭기 등 장비동원)조치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이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휴양시설지구내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였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최근 구축한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7-16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남지역에 22:30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제주도(‘관심’ 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 단계이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부터 내일(16일)까지 전남권, 경남권, 경북권남부지역에 50~8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각’ 단계를 추가 상향한다. 또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한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5
  • 충남 논산시 산사태 발생.. 조사중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7월 14일 16시 02분경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 산13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20시 현재 인력 66명(공무원 35, 소방 25, 전문가 6명 등)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사태 피해조사에 집중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추가피해가 없도록 토사정리 등 긴급조치를 시행하고 산림보호법 제45조의16에 따라 산림복구계획을 수립하여 철저한 복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7월 13일 22시 30분 충남지역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상향하고, 논산시에서는 7월 14일 04시 52분 산사태 예보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는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하여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4
  • 2022 을지연습, 실제 위기상황과 같이 비상대피 훈련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2022년 을지연습 기간에 비상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54회째 맞는 을지연습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 대응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여 축소 시행되어왔으나, 올해는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데 목표를 두고 실시한다. 8월 24일은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 직원이 민방위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대피장소 사전 점검을 통해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정은 대피 훈련, 비상대비 행동요령 자체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2022 을지연습 기간에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 안보 견학 등을 통해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이후 정상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인 만큼 연습을 통해 비상대비계획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습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8-25
  • 정선국유림관리소, 2022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 견학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2022년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기간(8.22∼8.25)에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소재 강릉통일공원을 방문해 안보전시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은 국가위기 상황 및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이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8.23(화), 8.24(수) 2회에 거쳐 전 직원이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해 위기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5
  •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 전국 산사태방지에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태풍·호우 등에 따른 전국의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남성현 산림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먼저, 올해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의 통합관리체계 확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위기대응 단계별로 기구를 운영하며* 및 기관 간 역할 수행을 철저히 하여 위기상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 (관심·주의) 산사태예방지원본부 / (경계·심각)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두 번째로,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제도적 관리*가 이루어지는 산사태취약지역 외에도 호우기 재해 우려가 높은 산지개발지 연접 산지, 산불 피해지, 사방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재난 대응 훈련을 통해 체계적 상황관리 방안을 숙지하여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 연 2회 이상 현장점검, 주민대피체계 구축, 우선적인 사방사업 등 세 번째로,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통해 위험시기 전 선제적으로 산사태 예측정보(주의보· 경보)를 제공한다. 기존 1시간 전에 제공하던 산사태 예측정보를 작년부터 12시간 전까지 앞당겨 시범 운영해왔고, 올해 안에 24시간 전까지 대폭 앞당겨 주민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산사태 관련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산사태원인조사단을 구성하여 산사태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피해현장을 조사하고, 전문적인 원인 분석을 통해 복구대책을 수립할 것이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위험시기에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에는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9
  • 태백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총력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확대· 운영하고 경계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풍 · 수해 및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태백시 · 삼척시 하장면) 내 산사태 취약지역 16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정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더불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65km, 산지사방 1.10ha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 · 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재해에 걱정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8
  • 산림청, 2021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부 업무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서 2021년에도 2년 연속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이 올해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정부 업무평가가 종합평가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부터 9년간의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6차례나 선정되어, 청 단위(차관급) 기관에서는 경찰청과 함께 종합 우수기관을 가장 많이 수상한 기관으로 기록을 세웠다. (2014, 2016, 2017, 2018, 2020, 2021년 종합 우수) 국무조정실이 25일 발표한 ‘2021 정부 업무평가’ 결과를 보면, 산림청은 4개 평가 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 혁신, 정책 소통 부문) 중 특히 일자리‧국정과제, 정부 혁신, 정책 소통 평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산림 탄소흡수․저장 확충을 통한 탄소 중립 사회 실현, 산림 복지 기반 시설(인프라) 다양화로 국민 쉼터 확대, 사람 중심 산림 일자리 지원 강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산림 관리, 반려 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 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 혁신 분야는 3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림청은 명확한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산림청장의 지도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아울러, 정책 소통 분야는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탄소 중립, 목재 수확 등 당면 현안(이슈)에 대한 시기적절한 대응,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2년 연속 정부 업무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2021년을 힘들게 보낸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5
  • 강릉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실천 다짐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한 산림청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연말에도 앞장서 실천한다. 산림청은 적극행정 산림공무원에 대한 면책제도 운영과 파격격  인센티브로 공직사회의 변화를 유도하고자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지난 3분기에도 규제ㆍ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ㆍ창의적 대응 등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달성한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였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ESG 경영의 시대, ‘산림’이 그린오션(Green Ocean) △산사태 공동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 △학교에서 목재와 놀면서 건강해진 우리아이! 북금곰과 펭귄을 구하다’ 등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이며, 전례없는 사회적 위기상황을 국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17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규제혁신으로 국민 불편 해소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금년도 산림규제혁신을 위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생활 불편사항과 현장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산림규제혁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심사 시 온라인 심사 확대, ▲농업경영체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임업경영체 온라인 등록 실시,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산림일자리 분야 필수교육 적기 실시를 위한 온라인 교육 확대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산림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산림규제혁신의 성과가 임업인 및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고, 일선 국유림의 산림사업 현장 애로사항 및 주민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7-01
  • 정읍국유림관리소, ‘21년도 취약계층 대상 110개 산림일자리 양산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조림, 숲가꾸기, 임도신설, 사방사업 등 산림사업을 통한 간접고용 외에 경제적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직접고용을 통한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산림일자리 사업으로 총11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는 경제난국에서는 저소득층의 경우 생계유지를 위한 근로기회가 절실해지는 상황이 되므로 국가기관의  적극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임도, 사방, 조림, 숲가꾸기, 산림복지서비스 등 각종 산림사업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외에 직접 고용인력이 110여명에 달하고 이중 75%이상을 저소득층으로 채용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지역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보템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영범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경제적 위기상황에서는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더 크게 경험하게 된다” 며 “금년도 채용경쟁이 높아진 것도 이같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판단된다.”면서 “앞으로 각종사업 추진시에도 어려운 지역 여건을 고민하면서 많은 일자리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28
  • 산림분야 규제혁신 지속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올해도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들을 지속 개선한다고 밝혔다.   * 현장지원센터: 산촌주민, 임업인 등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과 개선대책 발굴하는 제도 작년도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0회 운영하고 정책고객망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대상과제 16건을 제출한 바 있다.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자연휴양림 취소 위약금 면제 ▲임업기계장비 무상 지원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 산림복지전문업 인력 요건 완화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한 사례들이 포함되었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불필요한 규제들을 찾아 적극 개선함으로써, 임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16
  • 우리는 해외 각국에서 산림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인재들입니다!
    산림청, 해외산림 청년인재 발대식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해외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각국에 파견될 해외산림 청년인재 8명을 선발하고, 28일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발대식을 개최했다.       * 파견기관 : 유엔식량농업기구 등 국제기구 6명, 해외산림자원 개발기업 2명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청년들에게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 및 진로를 지원하고, 산림분야의 국제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09년 도입되었다. 지난해까지 총 263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하여 15개국 38개 기업·기관에 파견하였고 이 중 198명이 산림기업 등에 취업(취업률 76%)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산림청, 해외산림 청년인재 발대식   앞서 산림청은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에 현지 생활 적응과 위기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사전 역량강화 교육을 한 바 있다.   다음 주 2월 3일 파라과이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해외조림 사업장에 첫 파견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미얀마, 솔로몬제도 등 각국으로 파견되어 해외 산림현장 경험과 관련 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산림청은 작년 이후의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현지의 코로나19 여건으로 해외파견이 어려우면 파견대상 근무처를 국내로 확대하고, 청년인재의 해외 체재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원활한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 격려사   한편, 발대식에서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 파견 예정인 최윤영 학생(동국대, 4학년)은 “국제산림협력 분야에 꿈이 있는 저로서는 더없이 소중하고 감사한 기회이며, 열린 마음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오겠다”라는 기대를 표했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최윤영(동국대, 4학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8
  • 산림청, 2020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26일 발표한 ‘2020 정부업무평가’에서 4개 평가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부문) 중 일자리‧국정과제, 정부혁신, 정책소통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상생 기반의 산림관리체계 구축으로 산림산업 활력 제고와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 확대로 포용성 강화, 지역 기반 산림형 일자리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형 산불‧산사태 등 국민안전을 위한 산림재해 적극적 대응, 반려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부혁신분야는 2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모바일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낡은 관행을 타파하려는 산림청장의 혁신 지도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도전.한국」 과제인 ‘첨단기술을 활용한 소각산불 예방’ 아이디어를 대국민 공모를 거쳐 정책화하는 등 국민 참여를 확대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정책소통 분야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임업분야에 닥친 위기 해소를 위해 현장 밀착형 정책 소통으로 위기 타파, 봄철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산림재난 주관기관으로써의 우호적 국민 여론 형성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정부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비대면 시대, ‘집에서 즐기는 식목일(내 나무 꾸러미)’, ‘나무가 주는 위로(칼림바)’ 등 창의적인 소재 개발로 누리꾼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디지털 영상 노출 105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불, 산사태, 코로나19 등 대형재해재난으로 힘들게 보낸 2020년에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6
  • 파주시산림조합, 건전상호금융대출 1천억 달성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1994년 전국 산림조합 최초로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한 이후 지난 10월 30일자로 1천억원 대출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파주시산림조합의 이번 상호금융대출 1천억원 달성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과 저금리, 경제 불안 등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 전 임직원이 2천5백여 조합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상호금융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여서 그 가치가 크다.  이성렬 조합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건전여신 1천억원을 달성하여 건전한 경영의 내실화를 이룬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외형적인 성장에 그치지 않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조합원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 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11-03
  •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실천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0년 10월 26일 적극행정 공직문화 변화 노력과 조성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공작산 산행 및 수타사 일원을 찾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소극행정 근절과 적극행정을 실시함으로 전례 없는 사회적 위기상황을 국민과 함께 극복과 소통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횡성숲체험과 협업으로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형 개인 치유 프로그램 ‘맨발로 걷는 숲길’을 개발․운영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회복 및 국민 건강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앞으로도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주도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는 등 적극 행정업무를 실현하여 국민들의 편익이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6
  • 산사태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 상황에서 기록적인 장마로 산사태 추가 발생 우려
    산림청(청장 박종호)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집중호우로 어제에만 총 55건(8.1. 이후 누계 667건)의 산사태가 조사되었다.    * 산사태 개소 (55건) : 경기(안성, 연천, 가평, 김포), 강원(철원, 홍천, 인제, 원주), 경남(거창, 합천, 산청, 함양)     * 8.1. 이후 산사태 피해 현황(조사 진행 중, 수시로 변동)  지역 계 강원도 경기도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산사태피해(건) 667 72 131 34 18 314 97 1   산림청은 8월 8일 12시 기준 전국(제주 제외) 16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확대 발령하여 유지하고 있으며,  8월 9일 현재 7시 기준으로 산사태예보(경보, 주의보)는 전국 81개 시·군·구에 발령되었다.    * 경보(24건) : 부산(수영), 광주(북), 세종, 경기(가평, 안성), 충북(옥천), 전북(남원, 무주, 임실, 장수, 진안), 전남(곡성, 광양, 구례, 순천, 화순), 경북(성주), 경남(거창, 산청, 의령, 진주, 하동, 함양, 합천)     * 주의보(57건) : 인천(강화, 옹진), 대구(달성), 광주(동), 경기(고양, 과천, 광명, 광주, 구리, 군포, 김포, 남양주, 동두천,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 양주, 양평, 여주, 연천, 오산, 용인, 의왕, 의정부, 이천, 파주, 평택, 포천, 하남, 화성), 강원(영월), 충북(보은, 영동), 충남(논산, 부여, 서천), 전북(군산) 전남(강진, 나주, 담양, 무안, 영암, 장흥, 함평), 경북(구미, 김천, 영양, 영주, 포항), 경남(밀양, 사천, 창녕, 창원, 함안)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탱크모델’(산사태 발생 예측 시스템), 기상청이 제공하는 누적강우량, 초단기강수예측 등을 주시하며 24시간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지방자치단체·지방청·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로 산사태 재난에 대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현재 산림청은 전국적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긴급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총활용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주요 현장 활동 사항>           [전국 누계] o 산사태취약지역 긴급점검 : 7,722개소   o 주민피해 우려 임도 시설 점검 : 873개소   o 숲가꾸기 사업장 점검 등 : 180개소   o 태양광시설점검: 1,823개소   o 피해우려지역 긴급 주민대피 : 1,316명(귀가 415명) * 산사태 발생 등 위기상황 발생시 119 또는 112로 연락.     한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8월 7일(금) 18시경 무주군 용포리 일원 금강의 범람으로 고립된 주민 5명을 산림청 헬기를 긴급 출동시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그동안 많은 강우로 산에 물이 포화된 상태로 적은 비에도 전국 어디에서나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태"라면서 "대규모 산사태는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긴급재난문자를 받거나 산사태 위험징후가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에는 신속히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9
  • 서울시, 2~5월 '산불방지' 총력대응…첫 무인항공 드론감시
    서울시가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2~5월을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방지를 위한 총력대응에 나선다. 첨단장비 무인항공 드론을 띄워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감시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과 시간대에 드론으로 순찰하고, 효과성을 검증한 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산불발생 취약지역’도 처음으로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특별관리에 나선다. 북한산 등 지난 30년간 산불이 자주 발생했던 곳 중 위험지역 24개소 지정 완료했다. 산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요양병원, 요양원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등 17개소엔 산불발생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에 시민행동요령도 안내한다.    산불발생 취약지역 24개소는 산불발생빈도, 지리적 여건, 경사도, 주택인접도 등을 고려해 지정한다.    또 올해부터는 산림청, 소방청, 경기도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 기관이 보유한 진화 헬기 총 30대를 공동 활용한다.     기존엔 산불이 발생하면 서울소방 헬기 3대, 산림청 헬기 5대를 활용했었다. 소방청, 경기도와도 협력해 앞으로는 소방청 헬기 2대, 경기도 임차헬기 20대도 활용 가능해졌다.  서울시가 2월부터 5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히고, 올해 새롭게 도입시행하는 대책을 이와 같이 소개했다. 24개 자치구(산림이 없는 영등포구 제외)에서도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해, 시‧구 간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갖춘다.     지난해('19.1.∼12.)의 경우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북한산 산불 등 총 6건 산불이 발생돼 산림 12,070㎡ 피해가 있었다.    2019년 산불발생 건수는 10년 평균(12건, 12,660㎡) 대비 반 정도로 줄었으나, 피해면적은 2019년 3월 13일 은평구 대조동 모델하우스 화재 비화로 인한 북한산 동시다발 산불(10.000㎡)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대책본부는 무인감시카메라 등 산불감시 장비를 활용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산불진화차량, 산불소화시설 등 산불장비를 수시 운용해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산불발생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보조원 등 산불방지인력은 즉각 출동해 군·경 등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효율적으로 산불에 대응한다. 산불감시 강화를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인 무인감시카메라 15대에 더해  블랙박스는 20개소(기존 35개)를 추가 신설을 추진한다. 감시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산불발생 취약지도를 활용해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해 순찰한다.    산림 내 위법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산불통계 등을 근거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작한 산불발생 취약지도를 활용해 산불감시인력(250여명)을 배치하고 순찰한다.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영상‧웹툰 제작 등 홍보 캠페인을 강화한다. 주요 등산로와 산불 취약지역에 기동 단속 및 순찰을 실시한다.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봄철에는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산불예방 홍보영상(20초)과 웹툰을 제작하고 미디어보드 등 다중이용시설과 SNS 등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시민 위기상황 홍보․전파 체계 운영 및 주민대피 안내체계를 구축한다.     산불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해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한다. 또 기존의 서울소방 헬기는 골든타임제(50분 내 현장도착)보다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30분)하며, 산불 확산 시 서울시를 5개 권역으로 구분, 권역별 장비와 인력을 상호 지원한다. 지상진화장비 현대화사업은 금년에도 계속 추진한다. 진화장비의 성능 향상과 개선을 위하여 ▴산불진화차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소방차성능개선펌프 ▴고압수관 장비보관함 등 현대화된 지상진화장비를 추가로 확보해 초동진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산악지형 이동에 적합하고 활용도가 높은 산불진화차(1대), 등 짐펌프 이용의 한계를 보완한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8대)를 확보할 계획이다.    고(高)지대(약3㎞)까기 소방호스를 연결하여 수원 공급이 가능하도록 소방차(4대) 펌프를 성능개선(20kgf/㎠ → 35kgf/㎠)하고, 소방호스 및 장비보관함(15개소)을 신설하기로 했다. 산불현장의 진행상황 파악과 진화 지휘에 활용하기 위해 드론을 운영한다. 드론에 열감지기를 장착, 산림 온도를 측정해 잔불을 파악한다. 또한, 산불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하기 위해 산불전문가 등으로 ‘산불전문조사반’을 운영해 피해조사와 현장감식을 통한 원인규명도 나선다. 아울러 서울시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이 입산 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게 하는 등 산불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산불가해자에 대해서는 방화든 실화든 끝까지 추적해 엄중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고의로 산불을 내면 7년 이상 징역에 처하고, 과실로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특히, 산림 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라이터 등 화기를 가지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산림을 이용하는 시민께서는 개인이 소지한 인화물질(라이터·성냥·담배 등)은 등산로 입구에 설치된 화기수거함에 반드시 보관하고, 산불조심에 특별한 관심과 주의로 산불예방에 협조가 필요하다.  ※ 산불관련 산림보호법    ○ 산불방화범 7년 이상 징역, 과실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산림보호법 제53조)   ○ 허가 없이 산이나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면 최대 50만원의 과태료, 화기, 인화·발화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거나,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최대 20만원의 과태료(산림보호법 제57조)   ○ 산불 관련 범법자의 신고·검거에 공로, 300만원 범위 포상(산림보호법  시행령 제33조)  또한,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소방서(☏119) ▴서울시 산불종합상황실(주간 ☏ 2133-2160, 야간 ☏ 2133-0001~6) ▴산림청 산불상황실(☏042-481-4119)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금년에도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산불장비와 산불방지인력 등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 동원하고 산림청, 소방청, 군·경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조를 통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여 산불 재난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모든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 뉴스광장
    • 산불/재해
    2020-02-10
  • 2018년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포항시가 지난 17일 본격적인 집중호우∙태풍피해에 대비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의 산림재해 방지를 위해 북구 중앙동 산사태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공무원 20명,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 대피훈련이며, 주민의 관심도 제고와 함께 대피체계를 점검하는 것을 목적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경보 위기상황을 가상하여 예측정보 수신, 취약지역 상황전파 등을 통해 취약지역 거주민들이 인근 대피시설인 포항중학교로 실제 대피하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특히, 훈련 종료 후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 천목원 산림과장은 “이번 산사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면서 공무원과 주민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매뉴얼을 실제 대피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다”며 “대피명령이 내려질 경우 신속히 인근 학교, 경로당 등 대피장소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8-05-2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내 유아숲체험원 주변 토사유실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굴삭기 등 장비동원)조치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이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휴양시설지구내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였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최근 구축한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내 유아숲체험원 주변 토사유실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굴삭기 등 장비동원)조치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이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휴양시설지구내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였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최근 구축한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7-1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내 유아숲체험원 주변 토사유실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굴삭기 등 장비동원)조치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이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휴양시설지구내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였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최근 구축한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7-16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남지역에 22:30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제주도(‘관심’ 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 단계이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부터 내일(16일)까지 전남권, 경남권, 경북권남부지역에 50~8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각’ 단계를 추가 상향한다. 또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한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5
  • 충남 논산시 산사태 발생.. 조사중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7월 14일 16시 02분경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 산13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20시 현재 인력 66명(공무원 35, 소방 25, 전문가 6명 등)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사태 피해조사에 집중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추가피해가 없도록 토사정리 등 긴급조치를 시행하고 산림보호법 제45조의16에 따라 산림복구계획을 수립하여 철저한 복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7월 13일 22시 30분 충남지역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상향하고, 논산시에서는 7월 14일 04시 52분 산사태 예보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는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하여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4
  • 2022 을지연습, 실제 위기상황과 같이 비상대피 훈련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2022년 을지연습 기간에 비상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54회째 맞는 을지연습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 대응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여 축소 시행되어왔으나, 올해는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데 목표를 두고 실시한다. 8월 24일은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 직원이 민방위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대피장소 사전 점검을 통해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정은 대피 훈련, 비상대비 행동요령 자체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2022 을지연습 기간에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 안보 견학 등을 통해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이후 정상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인 만큼 연습을 통해 비상대비계획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습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8-25
  • 정선국유림관리소, 2022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 견학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2022년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기간(8.22∼8.25)에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소재 강릉통일공원을 방문해 안보전시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은 국가위기 상황 및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이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8.23(화), 8.24(수) 2회에 거쳐 전 직원이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해 위기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5
  •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 전국 산사태방지에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태풍·호우 등에 따른 전국의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남성현 산림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먼저, 올해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의 통합관리체계 확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위기대응 단계별로 기구를 운영하며* 및 기관 간 역할 수행을 철저히 하여 위기상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 (관심·주의) 산사태예방지원본부 / (경계·심각)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두 번째로,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제도적 관리*가 이루어지는 산사태취약지역 외에도 호우기 재해 우려가 높은 산지개발지 연접 산지, 산불 피해지, 사방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재난 대응 훈련을 통해 체계적 상황관리 방안을 숙지하여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 연 2회 이상 현장점검, 주민대피체계 구축, 우선적인 사방사업 등 세 번째로,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통해 위험시기 전 선제적으로 산사태 예측정보(주의보· 경보)를 제공한다. 기존 1시간 전에 제공하던 산사태 예측정보를 작년부터 12시간 전까지 앞당겨 시범 운영해왔고, 올해 안에 24시간 전까지 대폭 앞당겨 주민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산사태 관련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산사태원인조사단을 구성하여 산사태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피해현장을 조사하고, 전문적인 원인 분석을 통해 복구대책을 수립할 것이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위험시기에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에는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9
  • 태백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총력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확대· 운영하고 경계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풍 · 수해 및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태백시 · 삼척시 하장면) 내 산사태 취약지역 16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정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더불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65km, 산지사방 1.10ha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 · 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재해에 걱정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8
  • 산림청, 2021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부 업무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서 2021년에도 2년 연속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이 올해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정부 업무평가가 종합평가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부터 9년간의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6차례나 선정되어, 청 단위(차관급) 기관에서는 경찰청과 함께 종합 우수기관을 가장 많이 수상한 기관으로 기록을 세웠다. (2014, 2016, 2017, 2018, 2020, 2021년 종합 우수) 국무조정실이 25일 발표한 ‘2021 정부 업무평가’ 결과를 보면, 산림청은 4개 평가 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 혁신, 정책 소통 부문) 중 특히 일자리‧국정과제, 정부 혁신, 정책 소통 평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산림 탄소흡수․저장 확충을 통한 탄소 중립 사회 실현, 산림 복지 기반 시설(인프라) 다양화로 국민 쉼터 확대, 사람 중심 산림 일자리 지원 강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산림 관리, 반려 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 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 혁신 분야는 3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림청은 명확한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산림청장의 지도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아울러, 정책 소통 분야는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탄소 중립, 목재 수확 등 당면 현안(이슈)에 대한 시기적절한 대응,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2년 연속 정부 업무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2021년을 힘들게 보낸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5
  • 강릉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실천 다짐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한 산림청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연말에도 앞장서 실천한다. 산림청은 적극행정 산림공무원에 대한 면책제도 운영과 파격격  인센티브로 공직사회의 변화를 유도하고자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지난 3분기에도 규제ㆍ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ㆍ창의적 대응 등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달성한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였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ESG 경영의 시대, ‘산림’이 그린오션(Green Ocean) △산사태 공동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 △학교에서 목재와 놀면서 건강해진 우리아이! 북금곰과 펭귄을 구하다’ 등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이며, 전례없는 사회적 위기상황을 국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17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규제혁신으로 국민 불편 해소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금년도 산림규제혁신을 위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생활 불편사항과 현장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산림규제혁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심사 시 온라인 심사 확대, ▲농업경영체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임업경영체 온라인 등록 실시,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산림일자리 분야 필수교육 적기 실시를 위한 온라인 교육 확대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산림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산림규제혁신의 성과가 임업인 및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고, 일선 국유림의 산림사업 현장 애로사항 및 주민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7-01
  • 정읍국유림관리소, ‘21년도 취약계층 대상 110개 산림일자리 양산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조림, 숲가꾸기, 임도신설, 사방사업 등 산림사업을 통한 간접고용 외에 경제적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직접고용을 통한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산림일자리 사업으로 총11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는 경제난국에서는 저소득층의 경우 생계유지를 위한 근로기회가 절실해지는 상황이 되므로 국가기관의  적극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임도, 사방, 조림, 숲가꾸기, 산림복지서비스 등 각종 산림사업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외에 직접 고용인력이 110여명에 달하고 이중 75%이상을 저소득층으로 채용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지역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보템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영범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경제적 위기상황에서는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더 크게 경험하게 된다” 며 “금년도 채용경쟁이 높아진 것도 이같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판단된다.”면서 “앞으로 각종사업 추진시에도 어려운 지역 여건을 고민하면서 많은 일자리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28
  • 산림분야 규제혁신 지속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올해도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들을 지속 개선한다고 밝혔다.   * 현장지원센터: 산촌주민, 임업인 등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과 개선대책 발굴하는 제도 작년도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0회 운영하고 정책고객망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대상과제 16건을 제출한 바 있다.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자연휴양림 취소 위약금 면제 ▲임업기계장비 무상 지원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 산림복지전문업 인력 요건 완화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한 사례들이 포함되었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불필요한 규제들을 찾아 적극 개선함으로써, 임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16
  • 우리는 해외 각국에서 산림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인재들입니다!
    산림청, 해외산림 청년인재 발대식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해외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각국에 파견될 해외산림 청년인재 8명을 선발하고, 28일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발대식을 개최했다.       * 파견기관 : 유엔식량농업기구 등 국제기구 6명, 해외산림자원 개발기업 2명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청년들에게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 및 진로를 지원하고, 산림분야의 국제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09년 도입되었다. 지난해까지 총 263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하여 15개국 38개 기업·기관에 파견하였고 이 중 198명이 산림기업 등에 취업(취업률 76%)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산림청, 해외산림 청년인재 발대식   앞서 산림청은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에 현지 생활 적응과 위기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사전 역량강화 교육을 한 바 있다.   다음 주 2월 3일 파라과이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해외조림 사업장에 첫 파견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미얀마, 솔로몬제도 등 각국으로 파견되어 해외 산림현장 경험과 관련 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산림청은 작년 이후의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현지의 코로나19 여건으로 해외파견이 어려우면 파견대상 근무처를 국내로 확대하고, 청년인재의 해외 체재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원활한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 격려사   한편, 발대식에서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 파견 예정인 최윤영 학생(동국대, 4학년)은 “국제산림협력 분야에 꿈이 있는 저로서는 더없이 소중하고 감사한 기회이며, 열린 마음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오겠다”라는 기대를 표했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최윤영(동국대, 4학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8
  • 산림청, 2020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26일 발표한 ‘2020 정부업무평가’에서 4개 평가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부문) 중 일자리‧국정과제, 정부혁신, 정책소통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상생 기반의 산림관리체계 구축으로 산림산업 활력 제고와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 확대로 포용성 강화, 지역 기반 산림형 일자리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형 산불‧산사태 등 국민안전을 위한 산림재해 적극적 대응, 반려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부혁신분야는 2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모바일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낡은 관행을 타파하려는 산림청장의 혁신 지도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도전.한국」 과제인 ‘첨단기술을 활용한 소각산불 예방’ 아이디어를 대국민 공모를 거쳐 정책화하는 등 국민 참여를 확대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정책소통 분야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임업분야에 닥친 위기 해소를 위해 현장 밀착형 정책 소통으로 위기 타파, 봄철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산림재난 주관기관으로써의 우호적 국민 여론 형성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정부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비대면 시대, ‘집에서 즐기는 식목일(내 나무 꾸러미)’, ‘나무가 주는 위로(칼림바)’ 등 창의적인 소재 개발로 누리꾼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디지털 영상 노출 105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불, 산사태, 코로나19 등 대형재해재난으로 힘들게 보낸 2020년에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6
  • 강릉국유림관리소,‘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적극 실천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이주식)는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한 산림청 ‘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연말에도 앞장서 실천한다. 산림청에서는 적극행정 산림공무원에 대한 면책제도 운영과 파격격 인센티브로 공직사회의 변화를 유도하고자 “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2020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였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ICT(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산불시스템  고도화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 비대면(무인ㆍ온라인) 발급 서비스 개시 △휴양림 노후시설 자체수리 및 재능기부를 목적으로 하는 ‘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운영’ 등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이며, 전례없는 사회적 위기상황을 국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0-12-02
  • 파주시산림조합, 건전상호금융대출 1천억 달성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1994년 전국 산림조합 최초로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한 이후 지난 10월 30일자로 1천억원 대출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파주시산림조합의 이번 상호금융대출 1천억원 달성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과 저금리, 경제 불안 등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 전 임직원이 2천5백여 조합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상호금융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여서 그 가치가 크다.  이성렬 조합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건전여신 1천억원을 달성하여 건전한 경영의 내실화를 이룬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외형적인 성장에 그치지 않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조합원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 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11-03
  •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실천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0년 10월 26일 적극행정 공직문화 변화 노력과 조성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공작산 산행 및 수타사 일원을 찾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소극행정 근절과 적극행정을 실시함으로 전례 없는 사회적 위기상황을 국민과 함께 극복과 소통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횡성숲체험과 협업으로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형 개인 치유 프로그램 ‘맨발로 걷는 숲길’을 개발․운영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회복 및 국민 건강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앞으로도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주도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는 등 적극 행정업무를 실현하여 국민들의 편익이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6
  • 산사태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 상황에서 기록적인 장마로 산사태 추가 발생 우려
    산림청(청장 박종호)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집중호우로 어제에만 총 55건(8.1. 이후 누계 667건)의 산사태가 조사되었다.    * 산사태 개소 (55건) : 경기(안성, 연천, 가평, 김포), 강원(철원, 홍천, 인제, 원주), 경남(거창, 합천, 산청, 함양)     * 8.1. 이후 산사태 피해 현황(조사 진행 중, 수시로 변동)  지역 계 강원도 경기도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산사태피해(건) 667 72 131 34 18 314 97 1   산림청은 8월 8일 12시 기준 전국(제주 제외) 16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확대 발령하여 유지하고 있으며,  8월 9일 현재 7시 기준으로 산사태예보(경보, 주의보)는 전국 81개 시·군·구에 발령되었다.    * 경보(24건) : 부산(수영), 광주(북), 세종, 경기(가평, 안성), 충북(옥천), 전북(남원, 무주, 임실, 장수, 진안), 전남(곡성, 광양, 구례, 순천, 화순), 경북(성주), 경남(거창, 산청, 의령, 진주, 하동, 함양, 합천)     * 주의보(57건) : 인천(강화, 옹진), 대구(달성), 광주(동), 경기(고양, 과천, 광명, 광주, 구리, 군포, 김포, 남양주, 동두천,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 양주, 양평, 여주, 연천, 오산, 용인, 의왕, 의정부, 이천, 파주, 평택, 포천, 하남, 화성), 강원(영월), 충북(보은, 영동), 충남(논산, 부여, 서천), 전북(군산) 전남(강진, 나주, 담양, 무안, 영암, 장흥, 함평), 경북(구미, 김천, 영양, 영주, 포항), 경남(밀양, 사천, 창녕, 창원, 함안)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탱크모델’(산사태 발생 예측 시스템), 기상청이 제공하는 누적강우량, 초단기강수예측 등을 주시하며 24시간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지방자치단체·지방청·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로 산사태 재난에 대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현재 산림청은 전국적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긴급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총활용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주요 현장 활동 사항>           [전국 누계] o 산사태취약지역 긴급점검 : 7,722개소   o 주민피해 우려 임도 시설 점검 : 873개소   o 숲가꾸기 사업장 점검 등 : 180개소   o 태양광시설점검: 1,823개소   o 피해우려지역 긴급 주민대피 : 1,316명(귀가 415명) * 산사태 발생 등 위기상황 발생시 119 또는 112로 연락.     한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8월 7일(금) 18시경 무주군 용포리 일원 금강의 범람으로 고립된 주민 5명을 산림청 헬기를 긴급 출동시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그동안 많은 강우로 산에 물이 포화된 상태로 적은 비에도 전국 어디에서나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태"라면서 "대규모 산사태는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긴급재난문자를 받거나 산사태 위험징후가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에는 신속히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9

산림산업 검색결과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남지역에 22:30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제주도(‘관심’ 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 단계이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부터 내일(16일)까지 전남권, 경남권, 경북권남부지역에 50~8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각’ 단계를 추가 상향한다. 또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한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5
  • 충남 논산시 산사태 발생.. 조사중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7월 14일 16시 02분경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 산13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20시 현재 인력 66명(공무원 35, 소방 25, 전문가 6명 등)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사태 피해조사에 집중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추가피해가 없도록 토사정리 등 긴급조치를 시행하고 산림보호법 제45조의16에 따라 산림복구계획을 수립하여 철저한 복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7월 13일 22시 30분 충남지역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상향하고, 논산시에서는 7월 14일 04시 52분 산사태 예보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는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하여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4
  • 2022 을지연습, 실제 위기상황과 같이 비상대피 훈련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2022년 을지연습 기간에 비상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54회째 맞는 을지연습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 대응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여 축소 시행되어왔으나, 올해는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데 목표를 두고 실시한다. 8월 24일은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 직원이 민방위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대피장소 사전 점검을 통해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정은 대피 훈련, 비상대비 행동요령 자체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2022 을지연습 기간에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 안보 견학 등을 통해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이후 정상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인 만큼 연습을 통해 비상대비계획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습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8-25
  • 정선국유림관리소, 2022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 견학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2022년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기간(8.22∼8.25)에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소재 강릉통일공원을 방문해 안보전시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은 국가위기 상황 및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이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8.23(화), 8.24(수) 2회에 거쳐 전 직원이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해 위기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5
  •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 전국 산사태방지에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태풍·호우 등에 따른 전국의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남성현 산림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먼저, 올해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의 통합관리체계 확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위기대응 단계별로 기구를 운영하며* 및 기관 간 역할 수행을 철저히 하여 위기상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 (관심·주의) 산사태예방지원본부 / (경계·심각)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두 번째로,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제도적 관리*가 이루어지는 산사태취약지역 외에도 호우기 재해 우려가 높은 산지개발지 연접 산지, 산불 피해지, 사방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재난 대응 훈련을 통해 체계적 상황관리 방안을 숙지하여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 연 2회 이상 현장점검, 주민대피체계 구축, 우선적인 사방사업 등 세 번째로,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통해 위험시기 전 선제적으로 산사태 예측정보(주의보· 경보)를 제공한다. 기존 1시간 전에 제공하던 산사태 예측정보를 작년부터 12시간 전까지 앞당겨 시범 운영해왔고, 올해 안에 24시간 전까지 대폭 앞당겨 주민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산사태 관련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산사태원인조사단을 구성하여 산사태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피해현장을 조사하고, 전문적인 원인 분석을 통해 복구대책을 수립할 것이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위험시기에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에는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9
  • 태백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총력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확대· 운영하고 경계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풍 · 수해 및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태백시 · 삼척시 하장면) 내 산사태 취약지역 16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정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더불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65km, 산지사방 1.10ha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 · 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재해에 걱정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8
  • 산림청, 2021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부 업무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서 2021년에도 2년 연속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이 올해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정부 업무평가가 종합평가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부터 9년간의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6차례나 선정되어, 청 단위(차관급) 기관에서는 경찰청과 함께 종합 우수기관을 가장 많이 수상한 기관으로 기록을 세웠다. (2014, 2016, 2017, 2018, 2020, 2021년 종합 우수) 국무조정실이 25일 발표한 ‘2021 정부 업무평가’ 결과를 보면, 산림청은 4개 평가 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 혁신, 정책 소통 부문) 중 특히 일자리‧국정과제, 정부 혁신, 정책 소통 평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산림 탄소흡수․저장 확충을 통한 탄소 중립 사회 실현, 산림 복지 기반 시설(인프라) 다양화로 국민 쉼터 확대, 사람 중심 산림 일자리 지원 강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산림 관리, 반려 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 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 혁신 분야는 3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림청은 명확한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산림청장의 지도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아울러, 정책 소통 분야는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탄소 중립, 목재 수확 등 당면 현안(이슈)에 대한 시기적절한 대응,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2년 연속 정부 업무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2021년을 힘들게 보낸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5
  • 강릉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실천 다짐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한 산림청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연말에도 앞장서 실천한다. 산림청은 적극행정 산림공무원에 대한 면책제도 운영과 파격격  인센티브로 공직사회의 변화를 유도하고자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지난 3분기에도 규제ㆍ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ㆍ창의적 대응 등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달성한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였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ESG 경영의 시대, ‘산림’이 그린오션(Green Ocean) △산사태 공동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 △학교에서 목재와 놀면서 건강해진 우리아이! 북금곰과 펭귄을 구하다’ 등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이며, 전례없는 사회적 위기상황을 국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17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규제혁신으로 국민 불편 해소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금년도 산림규제혁신을 위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생활 불편사항과 현장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산림규제혁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심사 시 온라인 심사 확대, ▲농업경영체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임업경영체 온라인 등록 실시,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산림일자리 분야 필수교육 적기 실시를 위한 온라인 교육 확대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산림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산림규제혁신의 성과가 임업인 및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고, 일선 국유림의 산림사업 현장 애로사항 및 주민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7-01
  • 정읍국유림관리소, ‘21년도 취약계층 대상 110개 산림일자리 양산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조림, 숲가꾸기, 임도신설, 사방사업 등 산림사업을 통한 간접고용 외에 경제적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직접고용을 통한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산림일자리 사업으로 총11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는 경제난국에서는 저소득층의 경우 생계유지를 위한 근로기회가 절실해지는 상황이 되므로 국가기관의  적극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임도, 사방, 조림, 숲가꾸기, 산림복지서비스 등 각종 산림사업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외에 직접 고용인력이 110여명에 달하고 이중 75%이상을 저소득층으로 채용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지역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보템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영범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경제적 위기상황에서는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더 크게 경험하게 된다” 며 “금년도 채용경쟁이 높아진 것도 이같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판단된다.”면서 “앞으로 각종사업 추진시에도 어려운 지역 여건을 고민하면서 많은 일자리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28
  • 산림분야 규제혁신 지속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올해도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들을 지속 개선한다고 밝혔다.   * 현장지원센터: 산촌주민, 임업인 등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과 개선대책 발굴하는 제도 작년도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0회 운영하고 정책고객망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대상과제 16건을 제출한 바 있다.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자연휴양림 취소 위약금 면제 ▲임업기계장비 무상 지원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 산림복지전문업 인력 요건 완화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한 사례들이 포함되었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불필요한 규제들을 찾아 적극 개선함으로써, 임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16
  • 우리는 해외 각국에서 산림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인재들입니다!
    산림청, 해외산림 청년인재 발대식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해외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각국에 파견될 해외산림 청년인재 8명을 선발하고, 28일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발대식을 개최했다.       * 파견기관 : 유엔식량농업기구 등 국제기구 6명, 해외산림자원 개발기업 2명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청년들에게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 및 진로를 지원하고, 산림분야의 국제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09년 도입되었다. 지난해까지 총 263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하여 15개국 38개 기업·기관에 파견하였고 이 중 198명이 산림기업 등에 취업(취업률 76%)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산림청, 해외산림 청년인재 발대식   앞서 산림청은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에 현지 생활 적응과 위기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사전 역량강화 교육을 한 바 있다.   다음 주 2월 3일 파라과이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해외조림 사업장에 첫 파견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미얀마, 솔로몬제도 등 각국으로 파견되어 해외 산림현장 경험과 관련 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산림청은 작년 이후의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현지의 코로나19 여건으로 해외파견이 어려우면 파견대상 근무처를 국내로 확대하고, 청년인재의 해외 체재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원활한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 격려사   한편, 발대식에서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 파견 예정인 최윤영 학생(동국대, 4학년)은 “국제산림협력 분야에 꿈이 있는 저로서는 더없이 소중하고 감사한 기회이며, 열린 마음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오겠다”라는 기대를 표했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최윤영(동국대, 4학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8
  • 산림청, 2020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26일 발표한 ‘2020 정부업무평가’에서 4개 평가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부문) 중 일자리‧국정과제, 정부혁신, 정책소통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상생 기반의 산림관리체계 구축으로 산림산업 활력 제고와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 확대로 포용성 강화, 지역 기반 산림형 일자리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형 산불‧산사태 등 국민안전을 위한 산림재해 적극적 대응, 반려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부혁신분야는 2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모바일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낡은 관행을 타파하려는 산림청장의 혁신 지도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도전.한국」 과제인 ‘첨단기술을 활용한 소각산불 예방’ 아이디어를 대국민 공모를 거쳐 정책화하는 등 국민 참여를 확대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정책소통 분야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임업분야에 닥친 위기 해소를 위해 현장 밀착형 정책 소통으로 위기 타파, 봄철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산림재난 주관기관으로써의 우호적 국민 여론 형성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정부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비대면 시대, ‘집에서 즐기는 식목일(내 나무 꾸러미)’, ‘나무가 주는 위로(칼림바)’ 등 창의적인 소재 개발로 누리꾼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디지털 영상 노출 105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불, 산사태, 코로나19 등 대형재해재난으로 힘들게 보낸 2020년에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6
  •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실천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0년 10월 26일 적극행정 공직문화 변화 노력과 조성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공작산 산행 및 수타사 일원을 찾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소극행정 근절과 적극행정을 실시함으로 전례 없는 사회적 위기상황을 국민과 함께 극복과 소통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횡성숲체험과 협업으로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형 개인 치유 프로그램 ‘맨발로 걷는 숲길’을 개발․운영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회복 및 국민 건강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앞으로도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주도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는 등 적극 행정업무를 실현하여 국민들의 편익이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6
  • 한국임업진흥원, 목재산업계 현장간담회 개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6월 24일(수), 코로나19에 따른 목재산업계의 영향과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하여 목재제품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목재산업 협·단체를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진흥원은 목재․제지분야 KS인증, 목재제품 신기술, 합법목재 교역촉진제도, 목재제품 규격․품질검사 등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현장간담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북항에 있는 선도기업 2곳을 방문하여 국내‧외발 위기상황에 따른 위기관리 방법을 벤치마킹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목재산업계 협‧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에 대하여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 구길본 원장은 “건설경기 위축으로 인한 목재수요 감소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목재산업이 이중고를 겪는 상황에서 민관협업과 적극적 소통을 통해 목재산업계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29
  • 한국임업진흥원, 비대면 실시간 귀산촌 교육 실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6월 4일(목)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귀산촌 아카데미 라이브 특강’을 진행한다. 포스트코로나 대비를 위한 귀산촌 아카데미 라이브 특강은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의 감염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교육생의 안전을 고려한 비대면 귀산촌 교육이다.  특히, 실시간 교육의 현장감을 유지한 채 편의와 안전성을 보장하고자 정해진 시간동안 줌(ZOOM)의 웨비나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출석하여 수업을 수강하여야 하는 형태로 기획되어 현장교육과 유사하게 진행된다. 강의내용은 △산촌지역의 이해(6.4, 김웅), △귀산촌 속 재무관리(6.11, 정찬용), △귀산촌 창업정보(6.18, 기민자), △창업・창농・창작이 가능한 산촌(6.25, 반기민)로 편성되었으며, 교육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동안 운영된다. 교육 접수는 사전등록페이지를 통하여 교육 당일 오후 12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해당교육은 일일특강형식으로 강좌별 사전신청페이지(https://bit.ly/2Bqkj6f)를 통하여 개별 신청해야한다.  구길본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세계적 위기상황에서 임업‧임산업계도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장기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귀산촌인과 임업인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교육을 시작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혁신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20-06-04
  • 국립수목원, ‘관람객ㆍ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을지태극연습’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는 28일 국지도발 상황 대응을 시작으로 30일까지 2박3일간 「2019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태극연습은 전시대비연습과 대형 재난 대비 역량 강화를 위한 민ㆍ관ㆍ군이 함께하는 국가 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국립수목원은 전시대비연습과 함께 29일 화재대피 및 진압훈련, 30일 응급처치 교육 훈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습은 전시 대비에 집중하던 기존의 을지연습과는 달리 대형 재난상황 대비를 병행함에 따라, 관람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대규모 복합위기상황에 대처하는 국가위기 대응 연습으로 실효성 있게 진행한다. 책임운영기관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에 기여하는 동시에, 대형사고 발생 시 관람객과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신속한 위기관리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9-05-29
  • 국립산림과학원, ‘2019 을지태극연습’ 실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이  27(월)부터 30(목)까지 사흘간 국가비상사태 및 위기관리상황 훈련인 ‘2019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 을지태극연습’은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민(民)과 정부(官), 군(軍)이 함께하는 훈련이다. 해당 기간 동안 전국 4천여 개 기관의 48만 명이 참여하며, 기관별로 국가위기관리 연습, 국가총력전 연습 등 비상사태 시 즉각 발휘되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을지태극연습’은 한미 연합 훈련인 ‘을지연습’과 한국군 단독훈련인 ‘태극연습’을 연계하여 실시하는 새로운 정부연습 모델이다.   특히 대형 재난, 테러 등 비군사적 요인도 국가 안보 위협의 개념에서 포괄적으로 적용하며, 무엇보다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위기 대응연습’을 실시함으로써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해 국가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정부혁신사업인 ‘대국민 안전’의 일환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불 등의 산림재해에 활약 중인 드론으로 전시 산불발생 상황에서 화재를 진화하고 고립된 조난자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 조남성 과장은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국가위기대응 역량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안보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국민의 관심이 함께 해야 국가 비상대비 태세도 튼튼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자체 비상사태 대비훈련인 ‘을지태극연습’을 철저히 수행할 계획이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19-05-29
  • 국립수목원 청사 화재진압 훈련, 연습도 실전처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22일 청사 화재진압 훈련과 함께 중요 물자와 서류, 소장품 등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정부 소산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중요물자 소산, 청사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여 전시 또는 비상사태 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부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 을지연습 :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관‧군이 합동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매년 1회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 포천소방서 소흘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의 구체적인 상황과 내용은, 비상사태 시 적의 무인항공기 기습 공격에 의해 청사 피폭 및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 위기상황을 설정하고 중요물자 보호와 소산을 위해 화재 진압, 통로 복구 등의 훈련을 실시하였고, 부상자 구조 훈련도 겸하였다. 특히, 산림박물관 관람객들에게 미리 동의를 얻어 직원들과 함께 대피 훈련에 참여하여 합동 훈련의 의미를 더하였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청사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수차례 연습을 거쳐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중요물자 및 소중한 소장품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비상 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7-08-23
  • 산림청 국립수목원, 화재 진압 훈련, 연습도 실전처럼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지난 23일 산림박물관 화재 진압 훈련과 함께 중요 물자와 서류, 소장품 등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정부 소산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의 일환인 이번 훈련은 중요물자 소산, 산림박물관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여 전시 또는 비상사태 시 인적, 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정부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 을지연습 :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관‧군이 합동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매년 1회 실시하는 범정부적 훈련 포천소방서 소흘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훈련의 구체적인 상황과 내용은, 비상사태 시 적의 기습공격에 의해 산림박물관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상 위기상황을 설정하고 중요물자 보호와 소산을 위해 화재 진압, 통로 복구 등의 훈련을 실시하였고, 부상자 구조 훈련도 겸하였다. 특히, 산림박물관 관람객들에게 미리 동의를 얻어 직원들과 함께 대피 훈련에 참여하여 합동 훈련의 의미를 더하였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산림박물관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수차례 연습을 거쳐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중요물자 및 소중한 소장품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비상 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산림산업
    • 국립수목원
    2016-08-25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내 유아숲체험원 주변 토사유실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굴삭기 등 장비동원)조치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이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휴양시설지구내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였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최근 구축한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내 유아숲체험원 주변 토사유실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굴삭기 등 장비동원)조치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이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휴양시설지구내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였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최근 구축한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7-1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내 유아숲체험원 주변 토사유실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굴삭기 등 장비동원)조치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이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휴양시설지구내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였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최근 구축한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7-16
  • 산림복지진흥원, 대전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 면역 건강키트 600개 전달
    염종호(우측)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사무처장이 27일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한 뒤 김현주 사무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대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을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면역 건강키트 600개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면역 건강키트는 건강식 죽과 면역 비타민 등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면역력 향상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염종호 사무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편함을 겪는 상황에서 이웃들이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대전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지원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진흥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포이사회공헌단’은 그동안 사랑 나눔 바자회를 비롯해, 사랑의 연탄·배식 나눔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4-27
  • 흥림산자연휴양림, 2017 합동소방훈련 실시
    영양군(군수 권영택) 산림축산과는 지난 8일 오전 11시부터 50분에 걸쳐 흥림산자연휴양림에서 안동소방서 영양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발생 대비 인명구조와 소방훈련을 자체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합동소방훈련은 일월면 도계리에 위치한 흥림산자연휴양림에서 예측불허 안전사고와 관련하여, 화재발생 등 비상상황을 설정하고 실시했다. 또한 안동소방서 영양119안전센터는 영양군청 산림축산과 직원들과 흥림산자연휴양림 운영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현장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흥림산자연휴양림의 운영자. 관리자 및 안동소방서 영양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단체가 함께 참가하여 위기상황에 따른 초기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산림축산과 관계자는 긴급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하여, 유사시 흥림산자연휴양림 운영자 및 관리자들의 신속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고 강평소감을 밝혔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11-13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 주력!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북부지역팀 소속 10개 자연휴양림은 오는 15일 관할구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경기도 가평소방서와 함께 위기 대응 모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기관 합동 훈련은 정부 3.0의 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실현을 위해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었으며, 나날이 증가하는 휴양림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하여 실제 위기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이 실시되었다. * 자연휴양림 내 객실에서 발생될 수 있는 화재 상황을 가상으로 하여 각 조별 임무에 따른 화재 진압 및 인명대피훈련 * 산악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상황을 가정하여 부상자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산악 구조 훈련 * 자동 제새동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북부지역팀(지역팀장 김기태)은 “실제 상황을 가상으로 하여 훈련이 진행되었고, 경기도 가평소방서와 함께 훈련이 이루어졌으므로 훈련의 효과와 질을 크게 높였으며, 앞으로도 휴양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가정하여 위기 대응 모의훈련을 진행함으로써 이용고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6-11-16

산림환경 검색결과

  • “국지성 호우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시즌을 맞아 안전산행시리즈 6번째 ‘여름산행’ 동영상을 제작 및 배포한다고 밝혔다.  안전산행 시리즈 동영상은 국립등산학교에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계절별, 산행유형별로 필수사항들을 점검하고, 위급상황 시 예방법과 대처법을 소개하고 있다. 국립등산학교는 매년 이 같은 동영상을 제작 배포함으로써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안전한 여름 산행’ 동영상은 산에서 국지성 호우를 만났을 때 행동요령과 천둥·번개가 칠 때 대피법, 여름철 자외선차단제 사용법, 불가피한 경우 계곡 건너는 방법, 산행 대상지에 따라 달라지는 의류 착용법, 등산화 선택법, 우중산행에 대한 배낭 꾸리기 요령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눠 매우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안전한 여름산행 동영상은 산악인 박정헌 대장이 참여하여 여름철 주의해야 할 안전산행수칙과 등산 정보에 대해 설명한다. 박정헌 대장은 1995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등정, 2005년 촐라체 북벽을 세계 최초로 등정(동계시즌)하는 등 첨예한 등반을 한 인물로, 1996년 체육훈장 백마장, 2006년 맹호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트레킹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 13개 숲길과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등산학교를 운영・관리 중이다.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등산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2018년 개교한 국립등산학교는 현재 24,0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최근 한반도의 여름은 찌는 듯한 더위와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이나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잦고, 산악지형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한 위험한 상황이 많아지고 있다”며 “등산학교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본 뒤에 여름산행을 하면 어떤 위기상황이 오더라도 확실한 안전산행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홈페이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유튜브채널에 선자령 저체온증 사망사고의 교훈, 레이어링 시스템, 설악산 조난사고 다발지점과 공룡능선 사고 분석, 절대로 하면 안될 등산 중 실수 25가지, 보조로프로 급경사지 통과하기 등 안전산행 시리즈 5편을 제작 배포해 놓고 있다.   
    • 산림환경
    2022-08-05
  • 산사태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 상황에서 기록적인 장마로 산사태 추가 발생 우려
    산림청(청장 박종호)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집중호우로 어제에만 총 55건(8.1. 이후 누계 667건)의 산사태가 조사되었다.    * 산사태 개소 (55건) : 경기(안성, 연천, 가평, 김포), 강원(철원, 홍천, 인제, 원주), 경남(거창, 합천, 산청, 함양)     * 8.1. 이후 산사태 피해 현황(조사 진행 중, 수시로 변동)  지역 계 강원도 경기도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산사태피해(건) 667 72 131 34 18 314 97 1   산림청은 8월 8일 12시 기준 전국(제주 제외) 16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확대 발령하여 유지하고 있으며,  8월 9일 현재 7시 기준으로 산사태예보(경보, 주의보)는 전국 81개 시·군·구에 발령되었다.    * 경보(24건) : 부산(수영), 광주(북), 세종, 경기(가평, 안성), 충북(옥천), 전북(남원, 무주, 임실, 장수, 진안), 전남(곡성, 광양, 구례, 순천, 화순), 경북(성주), 경남(거창, 산청, 의령, 진주, 하동, 함양, 합천)     * 주의보(57건) : 인천(강화, 옹진), 대구(달성), 광주(동), 경기(고양, 과천, 광명, 광주, 구리, 군포, 김포, 남양주, 동두천,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 양주, 양평, 여주, 연천, 오산, 용인, 의왕, 의정부, 이천, 파주, 평택, 포천, 하남, 화성), 강원(영월), 충북(보은, 영동), 충남(논산, 부여, 서천), 전북(군산) 전남(강진, 나주, 담양, 무안, 영암, 장흥, 함평), 경북(구미, 김천, 영양, 영주, 포항), 경남(밀양, 사천, 창녕, 창원, 함안)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탱크모델’(산사태 발생 예측 시스템), 기상청이 제공하는 누적강우량, 초단기강수예측 등을 주시하며 24시간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지방자치단체·지방청·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로 산사태 재난에 대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현재 산림청은 전국적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긴급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총활용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주요 현장 활동 사항>           [전국 누계] o 산사태취약지역 긴급점검 : 7,722개소   o 주민피해 우려 임도 시설 점검 : 873개소   o 숲가꾸기 사업장 점검 등 : 180개소   o 태양광시설점검: 1,823개소   o 피해우려지역 긴급 주민대피 : 1,316명(귀가 415명) * 산사태 발생 등 위기상황 발생시 119 또는 112로 연락.     한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8월 7일(금) 18시경 무주군 용포리 일원 금강의 범람으로 고립된 주민 5명을 산림청 헬기를 긴급 출동시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그동안 많은 강우로 산에 물이 포화된 상태로 적은 비에도 전국 어디에서나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태"라면서 "대규모 산사태는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긴급재난문자를 받거나 산사태 위험징후가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에는 신속히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9
  • (인터뷰) "숲환경 지킴이" 박태춘 경북도의원
     박태춘 경북도의원   1. 300만 경북도민의 코로나블루 상황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아름답게 우거진 경상북도 숲은 경북도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휴식과 산책을 즐기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서 숲을 찾는 사람을 힐링객 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저도 새벽마다 숲을 찾아 하루를 여는 힐링객의 한 사람으로서 숲이 저희들에게 주는 유익한 점이 많습니다.  숲에서 지내면서 신체를 강화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요. 자연 휴양림 시설을 통해 각종 질병치료, 요양을 하는 산림치유를 할 수 있는 곳이 숲이라 생각합니다.   신문이나 대중 매체를 통해 자연휴양림시설을 통한 각종 질병이 완화되거나 나았다는 보도를 자주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예로 경상북도 영주시와 예천군일대 2,889ha에 조성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은 건강증진센터, 수(水)치유센터, 숙박시설, 치유숲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숲 치유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경북도민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경상북도와 산림청의 노력일 것입니다.     경상북도 도의원으로서 경북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이전에 우선시 고민해야 할 부분은 경북도민들이 코로나블루에 빠지지 않도록 돕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전화로 자주 안부를 물어 불안한 마음을 달래드리고, 아이들은 현 사태에 대해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불안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나친 공포분위기를 갖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집 주변의 숲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잠시라도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주변 숲 환경 정화에 힘쓰는 것이야 말로 도의원으로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할 것입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난 뒤에 해결점을 찾기보다는 예방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절대 빠뜨리면 안 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입니다.  소외계층은 정보 접근성이 떨어져 위기상황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외계층의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숲 환경을 조성하는 것 또한 저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일들이 결국은 경북도민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될 것이라 믿습니다.  늘 경북도민들 곁에서 함께 호흡하면서 소소한 정과 고민을 나누고 더 나아가서 경상북도 숲의 체계적인 조성과 생태적인 관리와 함께 지금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숲속의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해서는?   경상북도의 산업화, 도시화에 따라 경북도민의 인구가 도시지역으로 옮겨지고 있으며 최근 미세먼지 증가에 경북도민 삶의 질은 계속 악화되는 추세입니다. 도시 수목은 대기환경 문제를 완화, 개선하기 위한 핵심요소로 간주되지만 도시정책 반영에서 잠재력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북도민의 생활 주변에 먼지 먹는 숲, 탄소 상쇄 숲 등이 많이 조성된다면 미세먼지 저감의 직접적인 환경기능 개선과 더불어 도민들의 휴식, 산책 등 다양한 힐링을 통해 행복한 경북도민의 생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상북도 도심지의 환경문제에 잘 대처하면서 가로수 하나도 그린인프라 확대 측면에서 어느 방식으로 어떠한 수종을 식재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현장 적용을 통해 분석하면서 경북 도시 전체가 하나의 숲 공동체로서 그린 인프라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을 펴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경북도민의 정서 침체 및 사회적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숲을 살리는 일을 시작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숲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3. 경북도민의 권익보호 향상을 위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안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으로서 경상북도 내 모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뿐 만 아니라 학생들의 숲속에서의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호 종료 아동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코로나 19의 위협으로부터 건강하게 수업할 수 있는 위생적인 학교 만들기와 숲 체험 공간에서의 수업, 교육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서 복지증진과 업무역량 강화 등의 지원 사업 및 연구 활동, 재정지원의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4. 경북 신도시 한옥마을사업의 진행은?   경북 신도시 한옥마을의 계획은 비싼 한옥건축비 등으로 사업 부진 중에 있습니다.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016년 7월 경북도청 신도시 한옥마을의 69필지 주택용지를 분양했고 분양결과는 평균7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반주택과 비교해 비싼 한옥건축비에다 신도시 기반시설 등의 부족으로 2019년 7월로 3년 건축시한이 만료된 가운데 실제 한옥은 5채에 불과합니다. 생각을 해 보세요. 사회 구조의 불황에 따른 높은 한옥건축비와 신도시 기반시설부족으로 명품 한옥마을 조성사업이 현재 부진 중에 있고 지금에 와서는 한옥마을 내에 명품한옥과 함께 유럽형 주택 등 다양한 건축물을 짓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북개발공사와 경북도에서는 신도시 내 한옥마을 부지에 대해 지구단위 계획변경을 통해 유럽형주택 등을 지을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 한옥인 ‘하이브리드한옥’과 ‘다층한옥(多層韓屋)’에 대한 많은 정책과 지원 및 진흥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임기 내 꼭 소망하시는 것이 있으시면?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자연속의 숲 세상과 교육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교육위원으로써 경북도내의 “백년 앞을 내다보는 큰 그림”이라는 교육의 안전과 행복한 학교생활의 중요성과 숲속의 경상북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 시대의 교육은 더욱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사회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혼란을 최소화 하면서 미래 교육의 기틀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위원으로서 임기 내 잘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6. 개인적인 바램 과 목표는?   제 자랑 좀 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최초’란 수식어가 있습니다. 안동공업고(현 경북하이텍 고등학교) 토목과 졸업 후 경호학 전공 대학교수, 대한민국 체육훈장 기린장 수상, 그리고 경상북도 도의원 이라는 3가지에 항목에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이러한 수식어를 갖게 된 것도 300만 경북도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마음을 잊지 않고 항상 경북도민들만 바라보면서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연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늘 옆에서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 박태춘의원의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다” 라는 말을 늘 가슴에 품고 일상생활에 임한다는 말을 들으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더 멋진 의정활동을 보여 주겠구나’ 하는 기대를 품게 하는 인터뷰였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0-07-02
  • 영암군, 2019 을지태극연습 본격 실시
        영암군은  2019 을지태극연습 첫날인 27일, 영암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동평 영암군수 주재 하에 국가위기대응연습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했다.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을지태극연습은 한·미연합으로 실시되던 을지연습 대신 한국군 단독 태극연습과 연계하여 처음 시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국가위기 대응연습으로 재난상황과 전시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히 대응한다.  이날 을지태극연습은 9시 30분 진도 6.9의 지진 발생을 가정하여 시작되었으며 이 지진으로 인해 발생되는 5개의 복합재난(터널 붕괴, 저수지 붕괴, 정보통신 위기상황, 산사태,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대응코자 총 3차례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포항 지진과 같이 언제어디서든 생각지 못한곳에서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라며 2019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영암군의 안전태세를 확립하고 유사시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위기대응 연습에 최선을 다하도록 지시했다.
    • 산림환경
    • 산사태
    2019-05-28
  • (컬럼) 한라산 구상나무숲 보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한라산 북사면 해발 1800m 일대의 구상나무숲>   세계적으로 유일한 한라산 구상나무숲이 절멸의 위기에 처했다.  최근 권위 있는 산림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은 한라산 구상나무숲 중 면적 대비 39%가 쇠퇴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전국 구상나무숲의 쇠퇴 정도인 33%에 비해 매우 심각한 수준이며, 지역별로 볼 때 가장 빠르게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빠르게 쇠퇴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욱 우려할만한 현상은 고산 침엽수종의 숲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기에는 어린나무의 개체수가 적고 나무들의 연령구조가 불안정해 지속적인 개체군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이다.  특히 한라산 구상나무숲은 작은 나무가 부족한 왼쪽으로 치우친 종형구조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숲의 구조가 가장 불안정한 것으로 분석 된다는 것이다.  이런 구조는 숲의 연령분포를 그래프로 표시했을 때 어린나무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런 숲은 머지않아 소멸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까지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한라산 구상나무숲이 이처럼 빠른 속도로 쇠퇴하는 원인은 분명하지는 않지만 기후변화가 그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겨울철 기온상승률이 높고 그로 인해 적설기간이 짧으며, 적설량 역시 적어 건조피해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라산 구상나무숲은 정상일대 약 795헥타르가 순림으로 분포하는 상태로 세계적으로 그 유례가 없는 숲이다.  유네스코(UNESCO)는 2007년 한라산을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면서 이 숲의 가치를 비중 있게 강조한 바 있으며 보존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국제자연보존연맹(IUCN)도 세계적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기관은 물론 제주특별자치도의 관련기관들은 수시로 멸종위기라는 위기상황만 반복적으로 발표하고 있을 뿐 획기적인 보존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할 것이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5-15
  • 여주시, ‘산불진화장비’ 군부대에 지원
    여주시는 18일 연양동 소재 육군 제3901부대 2대대(중령 최원석)를 방문해 2대대장에게 산불진화장비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11시 박승욱 산림공원과장은 최원석 중령 집무실에서 티타임을 갖고 “산불의 초동진화에 우리시 산불예방진화대원들이 앞장서고 있지만, 산불확산단계 등 위기상황에서는 2대대 장병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관심과 공조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했다. 이에 최원석 대대장은 “산림보호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산불진화에 여주시와 군부대가 함께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산불진화장비 지원에 대해 여주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저희 부대도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2대대 현관에서 여주시가 준비한 등짐펌프 40개, 갈퀴 40개, 낫 40개, 톱 40개, 삽 40개, 장갑 300개 등 산불진화장비 500점을 전달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 산림환경
    • 산불.해충
    2019-03-22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인터뷰) "숲환경 지킴이" 박태춘 경북도의원
     박태춘 경북도의원   1. 300만 경북도민의 코로나블루 상황에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아름답게 우거진 경상북도 숲은 경북도민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휴식과 산책을 즐기는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서 숲을 찾는 사람을 힐링객 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저도 새벽마다 숲을 찾아 하루를 여는 힐링객의 한 사람으로서 숲이 저희들에게 주는 유익한 점이 많습니다.  숲에서 지내면서 신체를 강화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요. 자연 휴양림 시설을 통해 각종 질병치료, 요양을 하는 산림치유를 할 수 있는 곳이 숲이라 생각합니다.   신문이나 대중 매체를 통해 자연휴양림시설을 통한 각종 질병이 완화되거나 나았다는 보도를 자주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예로 경상북도 영주시와 예천군일대 2,889ha에 조성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은 건강증진센터, 수(水)치유센터, 숙박시설, 치유숲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숲 치유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경북도민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경상북도와 산림청의 노력일 것입니다.     경상북도 도의원으로서 경북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 이전에 우선시 고민해야 할 부분은 경북도민들이 코로나블루에 빠지지 않도록 돕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에게 전화로 자주 안부를 물어 불안한 마음을 달래드리고, 아이들은 현 사태에 대해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의 불안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지나친 공포분위기를 갖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집 주변의 숲 공원이나 놀이터에서 잠시라도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주변 숲 환경 정화에 힘쓰는 것이야 말로 도의원으로 제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할 것입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난 뒤에 해결점을 찾기보다는 예방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절대 빠뜨리면 안 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입니다.  소외계층은 정보 접근성이 떨어져 위기상황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소외계층의 문제는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의 문제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숲 환경을 조성하는 것 또한 저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생각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일들이 결국은 경북도민의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될 것이라 믿습니다.  늘 경북도민들 곁에서 함께 호흡하면서 소소한 정과 고민을 나누고 더 나아가서 경상북도 숲의 체계적인 조성과 생태적인 관리와 함께 지금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숲속의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미세먼지의 저감을 위해서는?   경상북도의 산업화, 도시화에 따라 경북도민의 인구가 도시지역으로 옮겨지고 있으며 최근 미세먼지 증가에 경북도민 삶의 질은 계속 악화되는 추세입니다. 도시 수목은 대기환경 문제를 완화, 개선하기 위한 핵심요소로 간주되지만 도시정책 반영에서 잠재력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북도민의 생활 주변에 먼지 먹는 숲, 탄소 상쇄 숲 등이 많이 조성된다면 미세먼지 저감의 직접적인 환경기능 개선과 더불어 도민들의 휴식, 산책 등 다양한 힐링을 통해 행복한 경북도민의 생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경상북도 도심지의 환경문제에 잘 대처하면서 가로수 하나도 그린인프라 확대 측면에서 어느 방식으로 어떠한 수종을 식재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현장 적용을 통해 분석하면서 경북 도시 전체가 하나의 숲 공동체로서 그린 인프라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을 펴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경북도민의 정서 침체 및 사회적 활력이 저하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숲을 살리는 일을 시작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숲을 살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3. 경북도민의 권익보호 향상을 위해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안은?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으로서 경상북도 내 모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 뿐 만 아니라 학생들의 숲속에서의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호 종료 아동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코로나 19의 위협으로부터 건강하게 수업할 수 있는 위생적인 학교 만들기와 숲 체험 공간에서의 수업, 교육 공무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서 복지증진과 업무역량 강화 등의 지원 사업 및 연구 활동, 재정지원의 정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4. 경북 신도시 한옥마을사업의 진행은?   경북 신도시 한옥마을의 계획은 비싼 한옥건축비 등으로 사업 부진 중에 있습니다.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016년 7월 경북도청 신도시 한옥마을의 69필지 주택용지를 분양했고 분양결과는 평균7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일반주택과 비교해 비싼 한옥건축비에다 신도시 기반시설 등의 부족으로 2019년 7월로 3년 건축시한이 만료된 가운데 실제 한옥은 5채에 불과합니다. 생각을 해 보세요. 사회 구조의 불황에 따른 높은 한옥건축비와 신도시 기반시설부족으로 명품 한옥마을 조성사업이 현재 부진 중에 있고 지금에 와서는 한옥마을 내에 명품한옥과 함께 유럽형 주택 등 다양한 건축물을 짓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경북개발공사와 경북도에서는 신도시 내 한옥마을 부지에 대해 지구단위 계획변경을 통해 유럽형주택 등을 지을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 한옥인 ‘하이브리드한옥’과 ‘다층한옥(多層韓屋)’에 대한 많은 정책과 지원 및 진흥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임기 내 꼭 소망하시는 것이 있으시면?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자연속의 숲 세상과 교육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부터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고 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교육위원으로써 경북도내의 “백년 앞을 내다보는 큰 그림”이라는 교육의 안전과 행복한 학교생활의 중요성과 숲속의 경상북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 시대의 교육은 더욱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사회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혼란을 최소화 하면서 미래 교육의 기틀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위원으로서 임기 내 잘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6. 개인적인 바램 과 목표는?   제 자랑 좀 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최초’란 수식어가 있습니다. 안동공업고(현 경북하이텍 고등학교) 토목과 졸업 후 경호학 전공 대학교수, 대한민국 체육훈장 기린장 수상, 그리고 경상북도 도의원 이라는 3가지에 항목에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이러한 수식어를 갖게 된 것도 300만 경북도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마음을 잊지 않고 항상 경북도민들만 바라보면서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연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늘 옆에서 함께 뚜벅뚜벅 걸어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 박태춘의원의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다” 라는 말을 늘 가슴에 품고 일상생활에 임한다는 말을 들으며 ‘남은 임기동안에도 더 멋진 의정활동을 보여 주겠구나’ 하는 기대를 품게 하는 인터뷰였다.
    • 오피니언
    • 리더인터뷰
    2020-07-02

임업정보 검색결과

  • 파주시산림조합, 건전상호금융대출 1천억 달성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1994년 전국 산림조합 최초로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한 이후 지난 10월 30일자로 1천억원 대출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파주시산림조합의 이번 상호금융대출 1천억원 달성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과 저금리, 경제 불안 등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 전 임직원이 2천5백여 조합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상호금융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여서 그 가치가 크다.  이성렬 조합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건전여신 1천억원을 달성하여 건전한 경영의 내실화를 이룬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외형적인 성장에 그치지 않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조합원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 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11-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내 유아숲체험원 주변 토사유실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굴삭기 등 장비동원)조치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이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휴양시설지구내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였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최근 구축한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3-07-17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내 유아숲체험원 주변 토사유실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굴삭기 등 장비동원)조치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이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휴양시설지구내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였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최근 구축한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3-07-16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심각단계)이 내려진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충북 청주)을 방문하여 계곡범람, 유아숲체험원, 산사태위험지 중심으로 이용객 안전을 위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김명종 소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내 유아숲체험원 주변 토사유실 등의 일부 피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복구(굴삭기 등 장비동원)조치에 대하여 깊은 감사와 격려를 하였으며,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점검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하였다. 앞으로도 이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더 이상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계곡부, 배수로, 산사태우려지역 등 휴양시설지구내 예찰활동과 안전점검을 1일 2회 이상 실시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였다. 김명종 국립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최근 구축한 국립휴양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위기상황 대처와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2023-07-16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추가 상향 발령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정체전선이 남부지역으로 확장됨에 따라 그 동안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단계에 있던 부산·대구·울산광역시, 경남지역에 22:30부로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추가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제주도(‘관심’ 단계)를 제외한 나머지 전 지역이 심각 단계이다. * 위기경보 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5일)부터 내일(16일)까지 전남권, 경남권, 경북권남부지역에 50~8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강우전망과 선행강우, 산사태 중기예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심각’ 단계를 추가 상향한다. 또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와 신속한 비상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한다. 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은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에는 반드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5
  • 충남 논산시 산사태 발생.. 조사중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7월 14일 16시 02분경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중산리 산13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20시 현재 인력 66명(공무원 35, 소방 25, 전문가 6명 등)을 긴급히 투입하여 산사태 피해조사에 집중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추가피해가 없도록 토사정리 등 긴급조치를 시행하고 산림보호법 제45조의16에 따라 산림복구계획을 수립하여 철저한 복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7월 13일 22시 30분 충남지역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상향하고, 논산시에서는 7월 14일 04시 52분 산사태 예보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042-481-4119)는 “인력 및 장비를 동원하여 2차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계속된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만큼 국민적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위기상황 시 마을회관, 학교 등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07-14
  • 2022 을지연습, 실제 위기상황과 같이 비상대피 훈련
    북부지방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안진호)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2022년 을지연습 기간에 비상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54회째 맞는 을지연습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 대응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여 축소 시행되어왔으나, 올해는 국가위기관리 및 총력전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데 목표를 두고 실시한다. 8월 24일은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 직원이 민방위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대피장소 사전 점검을 통해 실전과 같이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정은 대피 훈련, 비상대비 행동요령 자체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2022 을지연습 기간에 전 직원 비상소집 훈련, 안보 견학 등을 통해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안진호 소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이후 정상적으로 실시되는 을지연습인 만큼 연습을 통해 비상대비계획을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연습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2-08-25
  • 정선국유림관리소, 2022 을지연습 연계 안보현장 견학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2022년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기간(8.22∼8.25)에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소재 강릉통일공원을 방문해 안보전시관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은 국가위기 상황 및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 이에 정선국유림관리소는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8.23(화), 8.24(수) 2회에 거쳐 전 직원이 안보현장을 견학했다. 정선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제고해 위기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8-25
  • “국지성 호우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시즌을 맞아 안전산행시리즈 6번째 ‘여름산행’ 동영상을 제작 및 배포한다고 밝혔다.  안전산행 시리즈 동영상은 국립등산학교에서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계절별, 산행유형별로 필수사항들을 점검하고, 위급상황 시 예방법과 대처법을 소개하고 있다. 국립등산학교는 매년 이 같은 동영상을 제작 배포함으로써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안전한 여름 산행’ 동영상은 산에서 국지성 호우를 만났을 때 행동요령과 천둥·번개가 칠 때 대피법, 여름철 자외선차단제 사용법, 불가피한 경우 계곡 건너는 방법, 산행 대상지에 따라 달라지는 의류 착용법, 등산화 선택법, 우중산행에 대한 배낭 꾸리기 요령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눠 매우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안전한 여름산행 동영상은 산악인 박정헌 대장이 참여하여 여름철 주의해야 할 안전산행수칙과 등산 정보에 대해 설명한다. 박정헌 대장은 1995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등정, 2005년 촐라체 북벽을 세계 최초로 등정(동계시즌)하는 등 첨예한 등반을 한 인물로, 1996년 체육훈장 백마장, 2006년 맹호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건전한 등산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등산・트레킹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전국 13개 숲길과 국립산악박물관, 국립등산학교를 운영・관리 중이다. 국가차원의 체계적인 등산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2018년 개교한 국립등산학교는 현재 24,0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전범권 이사장은 “최근 한반도의 여름은 찌는 듯한 더위와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이나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잦고, 산악지형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한 위험한 상황이 많아지고 있다”며 “등산학교에서 제작한 동영상을 본 뒤에 여름산행을 하면 어떤 위기상황이 오더라도 확실한 안전산행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등산학교는 홈페이지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유튜브채널에 선자령 저체온증 사망사고의 교훈, 레이어링 시스템, 설악산 조난사고 다발지점과 공룡능선 사고 분석, 절대로 하면 안될 등산 중 실수 25가지, 보조로프로 급경사지 통과하기 등 안전산행 시리즈 5편을 제작 배포해 놓고 있다.   
    • 산림환경
    2022-08-05
  • ‘산사태예방지원본부’ 가동, 전국 산사태방지에 총력 대응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동안 태풍·호우 등에 따른 전국의 산사태 예방 및 대응을 총괄하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남성현 산림청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1동 15층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이루어졌다. 산림청은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 등으로 발생하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목표로 지역 산사태대책상황실 및 유관기관 등과 연계한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먼저, 올해는 산사태예방지원본부 중심의 통합관리체계 확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면서 위기대응 단계별로 기구를 운영하며* 및 기관 간 역할 수행을 철저히 하여 위기상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 (관심·주의) 산사태예방지원본부 / (경계·심각)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두 번째로, 산사태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제도적 관리*가 이루어지는 산사태취약지역 외에도 호우기 재해 우려가 높은 산지개발지 연접 산지, 산불 피해지, 사방시설 등에 대한 현장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위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사태 재난 대응 훈련을 통해 체계적 상황관리 방안을 숙지하여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 연 2회 이상 현장점검, 주민대피체계 구축, 우선적인 사방사업 등 세 번째로,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통해 위험시기 전 선제적으로 산사태 예측정보(주의보· 경보)를 제공한다. 기존 1시간 전에 제공하던 산사태 예측정보를 작년부터 12시간 전까지 앞당겨 시범 운영해왔고, 올해 안에 24시간 전까지 대폭 앞당겨 주민 대피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산사태 관련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산사태원인조사단을 구성하여 산사태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피해현장을 조사하고, 전문적인 원인 분석을 통해 복구대책을 수립할 것이라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예고 없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는 자연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국민들께서도 위험시기에 산사태 주의보·경보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에는 긴급재난문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5-19
  • 태백국유림관리소, 여름철 산사태 예방 및 대응 총력
    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하여 5월 15일부터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산사태 위기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근무인원을 확대· 운영하고 경계단계부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여 풍 · 수해 및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성에 맞게 수립된 종합대책을 기반으로 국유림(태백시 · 삼척시 하장면) 내 산사태 취약지역 163개소를 집중관리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만약에 발생 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재정비하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더불어,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국비 14억여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4개소, 계류보전 1.65km, 산지사방 1.10ha 등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림재해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여름철 산사태 예방 · 대응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여 재해에 걱정없는 안심국토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2-05-18
  • 산림청, 2021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최병암)이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부 업무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서 2021년에도 2년 연속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이 올해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정부 업무평가가 종합평가 체계로 운영되기 시작한 2013년 이후부터 9년간의 평가에서 종합 우수기관에 6차례나 선정되어, 청 단위(차관급) 기관에서는 경찰청과 함께 종합 우수기관을 가장 많이 수상한 기관으로 기록을 세웠다. (2014, 2016, 2017, 2018, 2020, 2021년 종합 우수) 국무조정실이 25일 발표한 ‘2021 정부 업무평가’ 결과를 보면, 산림청은 4개 평가 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 혁신, 정책 소통 부문) 중 특히 일자리‧국정과제, 정부 혁신, 정책 소통 평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게 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산림 탄소흡수․저장 확충을 통한 탄소 중립 사회 실현, 산림 복지 기반 시설(인프라) 다양화로 국민 쉼터 확대, 사람 중심 산림 일자리 지원 강화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산림 관리, 반려 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 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 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부 혁신 분야는 3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직원들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산림청은 명확한 혁신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산림청장의 지도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아울러, 정책 소통 분야는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탄소 중립, 목재 수확 등 당면 현안(이슈)에 대한 시기적절한 대응,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2년 연속 정부 업무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2021년을 힘들게 보낸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2-01-25
  • 강릉국유림관리소, 적극행정 실천 다짐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박두식)는 국민을 웃게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기 위한 산림청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연말에도 앞장서 실천한다. 산림청은 적극행정 산림공무원에 대한 면책제도 운영과 파격격  인센티브로 공직사회의 변화를 유도하고자 “2021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지난 3분기에도 규제ㆍ관행 혁신, 협업, 갈등조정, 선제적ㆍ창의적 대응 등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여 성과를   달성한 ‘3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부여하였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ESG 경영의 시대, ‘산림’이 그린오션(Green Ocean) △산사태 공동 대응을 통한 피해 최소화 △학교에서 목재와 놀면서 건강해진 우리아이! 북금곰과 펭귄을 구하다’ 등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통해 국민 불편 해소에 앞장설 것이며, 전례없는 사회적 위기상황을 국민과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1-11-17
  • 울진국유림관리소, 산림규제혁신으로 국민 불편 해소
    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금년도 산림규제혁신을 위한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생활 불편사항과 현장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여 산림규제혁신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 심사 시 온라인 심사 확대, ▲농업경영체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임업경영체 온라인 등록 실시,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산림일자리 분야 필수교육 적기 실시를 위한 온라인 교육 확대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대응을 위한 산림규제혁신 대표사례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전상우 소장은 “규제혁신현장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앞으로도 산림규제혁신의 성과가 임업인 및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고, 일선 국유림의 산림사업 현장 애로사항 및 주민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남부지방청
    2021-07-01
  • 정읍국유림관리소, ‘21년도 취약계층 대상 110개 산림일자리 양산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조림, 숲가꾸기, 임도신설, 사방사업 등 산림사업을 통한 간접고용 외에 경제적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직접고용을 통한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산림일자리 사업으로 총11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는 경제난국에서는 저소득층의 경우 생계유지를 위한 근로기회가 절실해지는 상황이 되므로 국가기관의  적극적인 공공일자리 제공이 더욱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된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임도, 사방, 조림, 숲가꾸기, 산림복지서비스 등 각종 산림사업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외에 직접 고용인력이 110여명에 달하고 이중 75%이상을 저소득층으로 채용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지역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보템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영범 정읍국유림관리소장은 “경제적 위기상황에서는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더 크게 경험하게 된다” 며 “금년도 채용경쟁이 높아진 것도 이같은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판단된다.”면서 “앞으로 각종사업 추진시에도 어려운 지역 여건을 고민하면서 많은 일자리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 산림행정
    • 서부지방청
    2021-04-28
  • 산림분야 규제혁신 지속 추진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올해도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들을 지속 개선한다고 밝혔다.   * 현장지원센터: 산촌주민, 임업인 등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문제점과 개선대책 발굴하는 제도 작년도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0회 운영하고 정책고객망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대상과제 16건을 제출한 바 있다.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자연휴양림 취소 위약금 면제 ▲임업기계장비 무상 지원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 산림복지전문업 인력 요건 완화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한 사례들이 포함되었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불필요한 규제들을 찾아 적극 개선함으로써, 임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1-04-16
  • 우리는 해외 각국에서 산림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인재들입니다!
    산림청, 해외산림 청년인재 발대식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해외 산림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각국에 파견될 해외산림 청년인재 8명을 선발하고, 28일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해 ‘2021년 해외산림 청년인재’ 발대식을 개최했다.       * 파견기관 : 유엔식량농업기구 등 국제기구 6명, 해외산림자원 개발기업 2명 해외산림 청년인재 육성사업은 산림분야 청년들에게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 및 진로를 지원하고, 산림분야의 국제적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2009년 도입되었다. 지난해까지 총 263명의 청년인재를 선발하여 15개국 38개 기업·기관에 파견하였고 이 중 198명이 산림기업 등에 취업(취업률 76%)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산림청, 해외산림 청년인재 발대식   앞서 산림청은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에 현지 생활 적응과 위기상황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사전 역량강화 교육을 한 바 있다.   다음 주 2월 3일 파라과이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해외조림 사업장에 첫 파견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미얀마, 솔로몬제도 등 각국으로 파견되어 해외 산림현장 경험과 관련 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산림청은 작년 이후의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현지의 코로나19 여건으로 해외파견이 어려우면 파견대상 근무처를 국내로 확대하고, 청년인재의 해외 체재비 부담을 완화하는 등 탄력적인 운영을 통해 원활한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 격려사   한편, 발대식에서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에 파견 예정인 최윤영 학생(동국대, 4학년)은 “국제산림협력 분야에 꿈이 있는 저로서는 더없이 소중하고 감사한 기회이며, 열린 마음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돌아오겠다”라는 기대를 표했다.  산림청 고기연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해외산림 청년인재 최윤영(동국대, 4학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8
  • 산림청, 2020년도 정부 업무평가 ‘종합 우수기관’ 달성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43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2020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기관 종합평가 ‘우수’에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이 26일 발표한 ‘2020 정부업무평가’에서 4개 평가부문(일자리‧국정과제, 규제혁신, 정부혁신, 정책소통 부문) 중 일자리‧국정과제, 정부혁신, 정책소통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먼저, 일자리‧국정과제 분야에서 상생 기반의 산림관리체계 구축으로 산림산업 활력 제고와 국민 체감형 산림복지 확대로 포용성 강화, 지역 기반 산림형 일자리 지원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형 산불‧산사태 등 국민안전을 위한 산림재해 적극적 대응, 반려식물 등 숲을 활용한 코로나19 대응 정책 추진 성과, 산림레포츠지도사 등 산림분야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가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아울러, 정부혁신분야는 2년 연속 우수에 선정됐다. 올해는 모바일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으로 낡은 관행을 타파하려는 산림청장의 혁신 지도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행정안전부「도전.한국」 과제인 ‘첨단기술을 활용한 소각산불 예방’ 아이디어를 대국민 공모를 거쳐 정책화하는 등 국민 참여를 확대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을 받았다.  정책소통 분야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국민 체감형 홍보 전개, 임업분야에 닥친 위기 해소를 위해 현장 밀착형 정책 소통으로 위기 타파, 봄철 대형산불 등 산림재난의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산림재난 주관기관으로써의 우호적 국민 여론 형성 등 위기상황 속에서도 발 빠른 산림정책 소통으로 정부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비대면 시대, ‘집에서 즐기는 식목일(내 나무 꾸러미)’, ‘나무가 주는 위로(칼림바)’ 등 창의적인 소재 개발로 누리꾼의 참여를 극대화하여 디지털 영상 노출 105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성과를 이뤄냈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산불, 산사태, 코로나19 등 대형재해재난으로 힘들게 보낸 2020년에 국민들께서 우수한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혜택을 누리는 포용의 산림을 만들도록 산림청 전 직원들은 더 힘껏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1-26
  • 파주시산림조합, 건전상호금융대출 1천억 달성
    파주시산림조합(조합장 이성렬)이 1994년 전국 산림조합 최초로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한 이후 지난 10월 30일자로 1천억원 대출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파주시산림조합의 이번 상호금융대출 1천억원 달성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과 저금리, 경제 불안 등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 전 임직원이 2천5백여 조합원,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상호금융업무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여서 그 가치가 크다.  이성렬 조합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건전여신 1천억원을 달성하여 건전한 경영의 내실화를 이룬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외형적인 성장에 그치지 않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조합원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에도 기여 할 수 있는 산림조합이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업정보
    • 산림조합
    2020-11-03
  • 홍천국유림관리소,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실천 캠페인 실시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성)는 2020년 10월 26일 적극행정 공직문화 변화 노력과 조성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민을 웃게 하는 적극행정’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공작산 산행 및 수타사 일원을 찾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소극행정 근절과 적극행정을 실시함으로 전례 없는 사회적 위기상황을 국민과 함께 극복과 소통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횡성숲체험과 협업으로 타인과 접촉하지 않는 언택트형 개인 치유 프로그램 ‘맨발로 걷는 숲길’을 개발․운영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회복 및 국민 건강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천국유림관리소장(김동성)은 “앞으로도 홍천국유림관리소는 적극행정 실천을 주도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는 등 적극 행정업무를 실현하여 국민들의 편익이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0-10-26
  • 산사태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 상황에서 기록적인 장마로 산사태 추가 발생 우려
    산림청(청장 박종호)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집중호우로 어제에만 총 55건(8.1. 이후 누계 667건)의 산사태가 조사되었다.    * 산사태 개소 (55건) : 경기(안성, 연천, 가평, 김포), 강원(철원, 홍천, 인제, 원주), 경남(거창, 합천, 산청, 함양)     * 8.1. 이후 산사태 피해 현황(조사 진행 중, 수시로 변동)  지역 계 강원도 경기도 경북 경남 충북 충남 전북 산사태피해(건) 667 72 131 34 18 314 97 1   산림청은 8월 8일 12시 기준 전국(제주 제외) 16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확대 발령하여 유지하고 있으며,  8월 9일 현재 7시 기준으로 산사태예보(경보, 주의보)는 전국 81개 시·군·구에 발령되었다.    * 경보(24건) : 부산(수영), 광주(북), 세종, 경기(가평, 안성), 충북(옥천), 전북(남원, 무주, 임실, 장수, 진안), 전남(곡성, 광양, 구례, 순천, 화순), 경북(성주), 경남(거창, 산청, 의령, 진주, 하동, 함양, 합천)     * 주의보(57건) : 인천(강화, 옹진), 대구(달성), 광주(동), 경기(고양, 과천, 광명, 광주, 구리, 군포, 김포, 남양주, 동두천,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 양주, 양평, 여주, 연천, 오산, 용인, 의왕, 의정부, 이천, 파주, 평택, 포천, 하남, 화성), 강원(영월), 충북(보은, 영동), 충남(논산, 부여, 서천), 전북(군산) 전남(강진, 나주, 담양, 무안, 영암, 장흥, 함평), 경북(구미, 김천, 영양, 영주, 포항), 경남(밀양, 사천, 창녕, 창원, 함안)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산사태정보시스템의 ‘탱크모델’(산사태 발생 예측 시스템), 기상청이 제공하는 누적강우량, 초단기강수예측 등을 주시하며 24시간 비상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지방자치단체·지방청·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로 산사태 재난에 대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현재 산림청은 전국적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긴급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긴급재난문자, 자막방송,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방법을 총활용하여 산사태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주요 현장 활동 사항>           [전국 누계] o 산사태취약지역 긴급점검 : 7,722개소   o 주민피해 우려 임도 시설 점검 : 873개소   o 숲가꾸기 사업장 점검 등 : 180개소   o 태양광시설점검: 1,823개소   o 피해우려지역 긴급 주민대피 : 1,316명(귀가 415명) * 산사태 발생 등 위기상황 발생시 119 또는 112로 연락.     한편,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8월 7일(금) 18시경 무주군 용포리 일원 금강의 범람으로 고립된 주민 5명을 산림청 헬기를 긴급 출동시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그동안 많은 강우로 산에 물이 포화된 상태로 적은 비에도 전국 어디에서나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태"라면서 "대규모 산사태는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긴급재난문자를 받거나 산사태 위험징후가 조금이라도 있을 경우에는 신속히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8-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