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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최고경쟁률 296대 1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14인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1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립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의 131대 1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2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8,698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174명(약 23%)이 증가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46대 1, 야영시설은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 은 문경시의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601호)이다.  이곳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신축 객실로, 숲속의 집 중에서도 큰 규모(14인실, 80㎡)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과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앞서 2021년 추가 추첨에서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27번 오토캠핑장’이 3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화천숲속야영장 오토캠핑장 27번(데크, 6인실)   ‘27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22년 성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인천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숲속 여름휴가 계획한다면 서두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전국 44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에 한해서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전환 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객실이 추첨에서 제한되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우선 예약 및 공사 등으로 판매가 제한된 객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대하여 성수기 추첨이 진행된다. 그러나, 올해에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행정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으로 청렴행정·청렴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10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이 객실 5.2대 1, 야영데크는 2.2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131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 ‘야영데크 103번’이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름 성수기에 휴양림 이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성수기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25
  •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숲속의집)’ 최고경쟁률 131 대 1 기록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이 131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여름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6월 9일 발표했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로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야영시설은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으로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만7964명이 신청해 객실은 평균 5.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야영시설은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 추첨과 추가 추첨으로 나누어 운영한 결과, 전년도 추첨결과와 비교하여 신청인원은 2,263명 감소하였고, 객실 경쟁률은 4.4 대 1에서 5.09 대 1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추가 추첨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단 중인 839개(객실 : 316실, 야영시설 : 523면)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시 추첨 예정    이번 본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의 모습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숙박시설은 서해바다와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자연휴양림의 ‘위도항’ 객실로 선정되었다. ‘위도항’ 객실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트리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고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앞서 2018년과 2020년에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이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18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생활속 거리두기 등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을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모습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자연휴양림인 신시도자연휴양림의 평균 경쟁률은 11.6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9일 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기반으로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이 진행되도록 했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 모습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자연휴양림 이용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다 해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10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신청 접수 시작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월 7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9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전체 객실 중 1,055(49%)개 객실만 6월에 진행된다. 6월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성수기 추첨을 실시할 계획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7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객실 4.4대 1, 야영데크는 1.63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의 숲속의 집 ‘위도항’이 119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의 ‘야영데크 201번’이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고객 관점에서 휴양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5
  • 해, 달 그리고 별을 품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방문자안내센터에서 바라본 노을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년간에 걸쳐 추진한 전북 군산지역의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을 3월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도 설계를 시작으로 지난해 연말까지 토목, 건축 등 주요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운영·관리 인력 투입, 이불 등 비품을 모두 비치하여 개장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지역 여건을 적극 반영한 “해, 달 그리고 별”이라는 조성컨셉을 각 시설물에 적용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휴양림으로 대부분의 객실이 4인 기준으로 반영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태양전망대의 모습   또한,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군산의 산업고용위기지역이 지정됨에 따라 사업비 증액으로 기존 자연휴양림 조성사업비보다 약 2.7백 많은 23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숙박시설 기준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큰 규모(56객실)의 자연휴양림이다. 3월 19일부터 개장하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가능한 숙박객실은 코로나-19 방역기준에 따라 숲숙의집은 모든 객실이 이용이 가능하나, 산림문화휴양관은 50%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커뮤니티센터의 전경   참고로 4월 예약은 3월 4일부터 3월 9일까지 접수하여 주말 성수기 평균경쟁률은 약92:1이며, 최고경쟁률은 239:1(견우직녀달)로 2020년 가장 인기가 높았던 국립변산휴양림 119:1(위도항)보다 2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여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기존의 휴양림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국민들의 편안한 산림휴양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정식개장에 앞서 3월 18일 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개장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별 모임·행사 기준(비수도권 99명 이하)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3-15

산림행정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최고경쟁률 296대 1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14인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1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립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의 131대 1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2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8,698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174명(약 23%)이 증가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46대 1, 야영시설은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 은 문경시의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601호)이다.  이곳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신축 객실로, 숲속의 집 중에서도 큰 규모(14인실, 80㎡)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과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앞서 2021년 추가 추첨에서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27번 오토캠핑장’이 3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화천숲속야영장 오토캠핑장 27번(데크, 6인실)   ‘27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22년 성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인천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숲속 여름휴가 계획한다면 서두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전국 44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에 한해서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전환 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객실이 추첨에서 제한되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우선 예약 및 공사 등으로 판매가 제한된 객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대하여 성수기 추첨이 진행된다. 그러나, 올해에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행정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으로 청렴행정·청렴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10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이 객실 5.2대 1, 야영데크는 2.2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131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 ‘야영데크 103번’이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름 성수기에 휴양림 이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성수기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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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숲속의집)’ 최고경쟁률 131 대 1 기록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이 131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여름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6월 9일 발표했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로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야영시설은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으로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만7964명이 신청해 객실은 평균 5.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야영시설은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 추첨과 추가 추첨으로 나누어 운영한 결과, 전년도 추첨결과와 비교하여 신청인원은 2,263명 감소하였고, 객실 경쟁률은 4.4 대 1에서 5.09 대 1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추가 추첨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단 중인 839개(객실 : 316실, 야영시설 : 523면)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시 추첨 예정    이번 본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의 모습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숙박시설은 서해바다와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자연휴양림의 ‘위도항’ 객실로 선정되었다. ‘위도항’ 객실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트리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고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앞서 2018년과 2020년에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이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18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생활속 거리두기 등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을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모습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자연휴양림인 신시도자연휴양림의 평균 경쟁률은 11.6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9일 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기반으로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이 진행되도록 했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 모습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자연휴양림 이용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다 해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10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신청 접수 시작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월 7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9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전체 객실 중 1,055(49%)개 객실만 6월에 진행된다. 6월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성수기 추첨을 실시할 계획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7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객실 4.4대 1, 야영데크는 1.63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의 숲속의 집 ‘위도항’이 119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의 ‘야영데크 201번’이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고객 관점에서 휴양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5
  • 해, 달 그리고 별을 품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방문자안내센터에서 바라본 노을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년간에 걸쳐 추진한 전북 군산지역의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을 3월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도 설계를 시작으로 지난해 연말까지 토목, 건축 등 주요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운영·관리 인력 투입, 이불 등 비품을 모두 비치하여 개장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지역 여건을 적극 반영한 “해, 달 그리고 별”이라는 조성컨셉을 각 시설물에 적용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휴양림으로 대부분의 객실이 4인 기준으로 반영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태양전망대의 모습   또한,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군산의 산업고용위기지역이 지정됨에 따라 사업비 증액으로 기존 자연휴양림 조성사업비보다 약 2.7백 많은 23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숙박시설 기준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큰 규모(56객실)의 자연휴양림이다. 3월 19일부터 개장하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가능한 숙박객실은 코로나-19 방역기준에 따라 숲숙의집은 모든 객실이 이용이 가능하나, 산림문화휴양관은 50%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커뮤니티센터의 전경   참고로 4월 예약은 3월 4일부터 3월 9일까지 접수하여 주말 성수기 평균경쟁률은 약92:1이며, 최고경쟁률은 239:1(견우직녀달)로 2020년 가장 인기가 높았던 국립변산휴양림 119:1(위도항)보다 2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여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기존의 휴양림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국민들의 편안한 산림휴양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정식개장에 앞서 3월 18일 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개장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별 모임·행사 기준(비수도권 99명 이하)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3-15

산림복지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최고경쟁률 296대 1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14인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1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립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의 131대 1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2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8,698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174명(약 23%)이 증가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46대 1, 야영시설은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 은 문경시의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601호)이다.  이곳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신축 객실로, 숲속의 집 중에서도 큰 규모(14인실, 80㎡)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과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앞서 2021년 추가 추첨에서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27번 오토캠핑장’이 3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화천숲속야영장 오토캠핑장 27번(데크, 6인실)   ‘27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22년 성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인천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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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숲속 여름휴가 계획한다면 서두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전국 44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에 한해서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전환 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객실이 추첨에서 제한되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우선 예약 및 공사 등으로 판매가 제한된 객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대하여 성수기 추첨이 진행된다. 그러나, 올해에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행정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으로 청렴행정·청렴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10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이 객실 5.2대 1, 야영데크는 2.2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131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 ‘야영데크 103번’이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름 성수기에 휴양림 이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성수기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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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숲속의집)’ 최고경쟁률 131 대 1 기록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이 131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여름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6월 9일 발표했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로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야영시설은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으로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만7964명이 신청해 객실은 평균 5.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야영시설은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 추첨과 추가 추첨으로 나누어 운영한 결과, 전년도 추첨결과와 비교하여 신청인원은 2,263명 감소하였고, 객실 경쟁률은 4.4 대 1에서 5.09 대 1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추가 추첨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단 중인 839개(객실 : 316실, 야영시설 : 523면)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시 추첨 예정    이번 본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의 모습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숙박시설은 서해바다와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자연휴양림의 ‘위도항’ 객실로 선정되었다. ‘위도항’ 객실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트리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고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앞서 2018년과 2020년에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이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18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생활속 거리두기 등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을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모습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자연휴양림인 신시도자연휴양림의 평균 경쟁률은 11.6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9일 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기반으로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이 진행되도록 했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 모습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자연휴양림 이용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다 해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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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신청 접수 시작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월 7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9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전체 객실 중 1,055(49%)개 객실만 6월에 진행된다. 6월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성수기 추첨을 실시할 계획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7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객실 4.4대 1, 야영데크는 1.63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의 숲속의 집 ‘위도항’이 119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의 ‘야영데크 201번’이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고객 관점에서 휴양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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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해, 달 그리고 별을 품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방문자안내센터에서 바라본 노을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년간에 걸쳐 추진한 전북 군산지역의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을 3월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도 설계를 시작으로 지난해 연말까지 토목, 건축 등 주요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운영·관리 인력 투입, 이불 등 비품을 모두 비치하여 개장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지역 여건을 적극 반영한 “해, 달 그리고 별”이라는 조성컨셉을 각 시설물에 적용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휴양림으로 대부분의 객실이 4인 기준으로 반영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태양전망대의 모습   또한,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군산의 산업고용위기지역이 지정됨에 따라 사업비 증액으로 기존 자연휴양림 조성사업비보다 약 2.7백 많은 23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숙박시설 기준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큰 규모(56객실)의 자연휴양림이다. 3월 19일부터 개장하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가능한 숙박객실은 코로나-19 방역기준에 따라 숲숙의집은 모든 객실이 이용이 가능하나, 산림문화휴양관은 50%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커뮤니티센터의 전경   참고로 4월 예약은 3월 4일부터 3월 9일까지 접수하여 주말 성수기 평균경쟁률은 약92:1이며, 최고경쟁률은 239:1(견우직녀달)로 2020년 가장 인기가 높았던 국립변산휴양림 119:1(위도항)보다 2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여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기존의 휴양림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국민들의 편안한 산림휴양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정식개장에 앞서 3월 18일 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개장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별 모임·행사 기준(비수도권 99명 이하)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3-15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발표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변산자연휴양림 내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이 119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휴양시설 사용을 위한 추첨결과를 6월 17일 발표했다. 지난 6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한 추첨 신청 결과 총 7만 227명이 신청해 객실은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야영시설은 1.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추첨결과와 비교하여, 신청인원은 2만889명 증가하였고, 객실 경쟁률은 3.59 대 1에서 4.4대 1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로 1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야영시설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번 야영데크’로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숙박시설은 서해바다와  숲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위도항’)이다.  ‘위도항’ 객실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트리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고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앞서 2017년과 2018년에도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전년도에 이어 강원도 정선 회동계곡에 자리 잡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번 데크’가 가장 인기 높았다. ‘201번 데크’는 다른 데크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반영했다. 특히, 무명폭포와 회동계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데크’라 불리고 있다. 휴양림별 전체 휴양시설에 대한 평균 경쟁률은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인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이 7.22대 1로 3년 연속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하며 인기 휴양림임을 증명하였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17일 부터 6월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5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6월 16일 추첨을 실시하였고 추첨 전 과정에 공개 모집한 일반인 3명과 관내 경찰관 1명을 참관시켜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이 진행되도록 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자연휴양림 이용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다 하더라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에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 산림복지
    2020-06-17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시설이용 추첨신청 시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올 여름 성수기 국립자연휴양림 시설 이용을 위한 추첨신청을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6월 2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추첨 대상인 여름 성수기는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이다.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을 통해 하면 되고, 추첨결과는 다음달 6월 4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4일 오후 4시부터 6월 11일 오후 6시까지 이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당첨이 취소된다.객실과 야영시설은 1인당 각 1회, 최대 3박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청 전에 반드시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부인 참가제도’를 운영한다.누리집 자유게시판을 통해 선정한 일반인 3명과 지역 경찰관 1명을 추첨 전 과정에 참관시킬 방침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 중이다.”라며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사항으로는 도심 속 휴식과 유아숲 교육으로 특화한 달음산자연휴양림 신규 개장, 자연휴양림별 특성화 모델 개발, 예약권한 양도 범위 확대,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을 하나의 ID로 예약 가능한 통합시스템 구축 추진, 에어컨 전 객실 확대 설치 등이다.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10만 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객실 6.45대 1, 야영데크 2.79대 1을 기록했다. 객실 부문에서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21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야영시설 부문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야영데크 201번이 5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5-21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발표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숲속의 집)이 213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여름 성수기 자연휴양림 이용자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숙박시설 부문 최고의 경쟁률은 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위도항’으로 213대 1, 야영시설 부문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야영데크 201번으로 57대1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6월 4일부터 10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05,457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은 객실은 6.45대 1, 야영데크는 2.79대 1로 마감되었다. 올해도 전년도에 이어 최초의 해안생태형 국립자연휴양림인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위도항은 에어컨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트리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고 숲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어 경관을 즐기기에 적격인 곳이다. 그 뒤를 이어 경북 문경에 있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신축 숲속의 집 ‘601호 대야산’이 184대 1로 2위를 차지했다. 이곳은 다른 숙박시설과  독립된 객실로 고객의 편의를 위해 내·외부 시설을 현대식으로 신축해 만족도를 높인 결과라 판단된다. 지난 6월 11일에 있었던 성수기 추첨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제 운영을 위해 ‘외부인 참관제도’를 시행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한 일반인 3명과 관내 경찰관 1명이 추첨 전 과정을 참관하였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6-12
  • 국립자연휴양림, 2018년 여름 성수기 추첨예약 신청 시작한다
    올 여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예약 신청이 6월 4일 오후 1시부터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6월 4일 오후 1시부터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예약을 신청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추첨예약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하면 되고, 추첨결과는 6월 12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이 된 경우 6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이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는 경우 당첨이 취소됨을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1인당 객실과 야영시설 각각 1회, 최대 3박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에는 1박 2일만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첨제 외부인 참관제도’를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 게시판에 추첨 참관 신청을 한 일반인 3명과 지역 경찰관 1명이 추첨(6월 11일) 전 과정을 참관한다. 또한 올해에는 추첨방식을 기존의 날짜 중심 추첨에서 아이디 중심 추첨으로 변경하여 신청자 모두에게 보다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추첨예약제는 여름 성수기에 휴양림 이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약 13만 명이 신청하여,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173:1, 야영시설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데크가 70: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25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발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 13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추첨 신청 결과 131,800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평균 경쟁률은 객실 7.95대 1, 야영시실 3.07대 1 이였고. 최고 경쟁률은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이 173대 1,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야영데크가 70대 1을 기록하였다. 그동안 수도권 및 기온이 낮은 강원권의 자연휴양림에 여름철 예약이 집중 되어 왔다. 하지만 올해에는 에어컨 시설 구비 및 신규 시설물 구축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변산자연휴양림 객실이 최고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국 자연휴양림이 고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에 실시한 성수기 추첨은 공정한 운영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 일반인 3명과 관내 경찰관 1명이 추첨 과정을 참관하였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결제 기간은 6월 13일(화) 16시부터 6월 20일(화) 18시까지 이며, 미결제 시 당첨이 취소된다. 아울러 미결제 및 취소된 시설은 오는 21일(수) 오전 9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요구하는 산림휴양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당첨 취소가 되지 않도록 결제 기한을 꼭 확인해 주시고, 여름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국립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 최고경쟁률 296대 1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 601호(14인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 국립대야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21년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국립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의 131대 1보다 126%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6월 20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 6월 9일부터 6월 16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18,698명이 신청해 전년도 대비 22,174명(약 23%)이 증가한 평균 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객실은 평균 6.46대 1, 야영시설은 1.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 은 문경시의 8경 중 중심부에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601호)이다.  이곳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신축 객실로, 숲속의 집 중에서도 큰 규모(14인실, 80㎡)와 편의시설을 자랑하는 곳이다. 대야산과 둔덕산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수려하고 청정한 물과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앞서 2021년 추가 추첨에서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27번 오토캠핑장’이 32대 1의 경쟁률로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화천숲속야영장 오토캠핑장 27번(데크, 6인실)   ‘27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은 산림의 원형을 최대한 보전하여 숲속에서 야영하기에 좋은 조건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2022년 성수기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인천의 무의도자연휴양림은 지리적 접근성이 좋으며, 우수한 자연 및 해양경관과 주변 관광자원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접할 수 있어 평균 경쟁률 35.72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으로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휴양림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휴양림이 최고의 휴양지가 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6-22
  • 숲속 여름휴가 계획한다면 서두르세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전국 44개 국립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20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6월 27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성수기 추첨에서 미당첨/미결제된 객실에 한해서는 6월 2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전환 된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객실이 추첨에서 제한되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우선 예약 및 공사 등으로 판매가 제한된 객실을 제외한 모든 객실에 대하여 성수기 추첨이 진행된다. 그러나, 올해에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성수기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아울러, 행정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으로 청렴행정·청렴경영을 실천할 예정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10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이 객실 5.2대 1, 야영데크는 2.2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131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신불산자연휴양림(울산 울주) ‘야영데크 103번’이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여름 성수기에 휴양림 이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성수기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2-05-25
  • 국립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숲속의집)’ 최고경쟁률 131 대 1 기록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내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이 131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여름 전경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6월 9일 발표했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로 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야영시설은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으로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추첨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만7964명이 신청해 객실은 평균 5.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야영시설은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본 추첨과 추가 추첨으로 나누어 운영한 결과, 전년도 추첨결과와 비교하여 신청인원은 2,263명 감소하였고, 객실 경쟁률은 4.4 대 1에서 5.09 대 1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추가 추첨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단 중인 839개(객실 : 316실, 야영시설 : 523면)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시 추첨 예정    이번 본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국립화천숲속야영장의 모습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숙박시설은 서해바다와 아름다운 숲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자연휴양림의 ‘위도항’ 객실로 선정되었다. ‘위도항’ 객실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트리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고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앞서 2018년과 2020년에도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산림청 1호 숲속야영장인 화천숲속야영장 ‘18번 오토캠핑장’이 가장 인기 높은 야영시설로 확인되었다. ‘18번 오토캠핑장’은 다른 오토캠핑장 및 산책로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목으로 둘러쌓여 있어 생활속 거리두기 등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화천숲속야영장을 가로지르는 계곡과 가까워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캠핑장’으로 불리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모습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한 친환경 자연휴양림인 신시도자연휴양림의 평균 경쟁률은 11.6대 1로 최고의 자연휴양림 자리를 차지했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9일 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기반으로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이 진행되도록 했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 모습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자연휴양림 이용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다 해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6-10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 신청 접수 시작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의집 위도항 객실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월 7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 ∼ 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추첨 신청은 숲나들e 누리집(foresttrip.go.kr)에서 가능하고, 추첨결과는 6월 9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 사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해당 당첨이 취소된다. 또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상황에 따라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어도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으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전체 객실 중 1,055(49%)개 객실만 6월에 진행된다. 6월 추첨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객실은 추후 코로나-19 확산 상황등을 고려하여 7월 중 추첨 접수 예정이다. 숲나들e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인당 객실 또는 야영시설 1회에 한하여 최대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의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KT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BaaS*를 통해 구현된 추첨 방식을 통해 성수기 추첨을 실시할 계획이다.    * BaaS(Blockchain as a Service) : 블록체인 환경을 제공하는 플랫폼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7만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객실 4.4대 1, 야영데크는 1.63대 1을 기록했다. △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의 경우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의 숲속의 집 ‘위도항’이 119대 1 △ 경쟁률이 가장 높은 야영시설의 경우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의 ‘야영데크 201번’이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 기간, 지속적인 시설 점검과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고객 관점에서 휴양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숲속의 집 모습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5-25
  • 해, 달 그리고 별을 품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개장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방문자안내센터에서 바라본 노을의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년간에 걸쳐 추진한 전북 군산지역의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을 3월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도 설계를 시작으로 지난해 연말까지 토목, 건축 등 주요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운영·관리 인력 투입, 이불 등 비품을 모두 비치하여 개장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지역 여건을 적극 반영한 “해, 달 그리고 별”이라는 조성컨셉을 각 시설물에 적용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휴양림으로 대부분의 객실이 4인 기준으로 반영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태양전망대의 모습   또한,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군산의 산업고용위기지역이 지정됨에 따라 사업비 증액으로 기존 자연휴양림 조성사업비보다 약 2.7백 많은 230억원이 투입되었으며, 숙박시설 기준 전국 국립자연휴양림 중 가장 큰 규모(56객실)의 자연휴양림이다. 3월 19일부터 개장하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전국 자연휴양림 통합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에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가능한 숙박객실은 코로나-19 방역기준에 따라 숲숙의집은 모든 객실이 이용이 가능하나, 산림문화휴양관은 50% 이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커뮤니티센터의 전경   참고로 4월 예약은 3월 4일부터 3월 9일까지 접수하여 주말 성수기 평균경쟁률은 약92:1이며, 최고경쟁률은 239:1(견우직녀달)로 2020년 가장 인기가 높았던 국립변산휴양림 119:1(위도항)보다 2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여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은 기존의 휴양림보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아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국민들의 편안한 산림휴양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 정식개장에 앞서 3월 18일 커뮤니티센터 일원에서 개장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별 모임·행사 기준(비수도권 99명 이하)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신시도자연휴양림의 전경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21-03-15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발표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변산자연휴양림 내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이 119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영록)는 여름 성수기 휴양시설 사용을 위한 추첨결과를 6월 17일 발표했다. 지난 6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한 추첨 신청 결과 총 7만 227명이 신청해 객실은 평균 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야영시설은 1.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도 추첨결과와 비교하여, 신청인원은 2만889명 증가하였고, 객실 경쟁률은 3.59 대 1에서 4.4대 1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장 인기 있는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숲속의 집)로 1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야영시설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번 야영데크’로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숙박시설은 서해바다와  숲이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의집(‘위도항’)이다.  ‘위도항’ 객실은 숲을 배경으로 자리한 트리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고 경관을 즐기기에 제격인 곳이다. 앞서 2017년과 2018년에도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야영시설의 경우 전년도에 이어 강원도 정선 회동계곡에 자리 잡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번 데크’가 가장 인기 높았다. ‘201번 데크’는 다른 데크와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독립된 공간을 추구하는 최근 휴양객의 취향을 반영했다. 특히, 무명폭포와 회동계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어 이용객들 사이에서 ‘명당 데크’라 불리고 있다. 휴양림별 전체 휴양시설에 대한 평균 경쟁률은 해안생태형 자연휴양림인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이 7.22대 1로 3년 연속 최고의 경쟁률을 자랑하며 인기 휴양림임을 증명하였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의 결제 기간은 6월 17일 부터 6월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결제를 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취소되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미결제 또는 예약이 취소된 시설은 오는 6월 25일 오전 9시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지난 6월 16일 추첨을 실시하였고 추첨 전 과정에 공개 모집한 일반인 3명과 관내 경찰관 1명을 참관시켜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이 진행되도록 했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자연휴양림 이용 과정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에 지친 심신을 숲에서 회복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성수기 추첨에 당첨되었다 하더라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정부의 방역조치가 강화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에 자연휴양림 이용객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 산림복지
    2020-06-17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시설이용 추첨신청 시작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올 여름 성수기 국립자연휴양림 시설 이용을 위한 추첨신청을 오는 5월 27일 오전 10시부터 6월 2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추첨 대상인 여름 성수기는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이다.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을 통해 하면 되고, 추첨결과는 다음달 6월 4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자는 6월 4일 오후 4시부터 6월 11일 오후 6시까지 이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은 경우 당첨이 취소된다.객실과 야영시설은 1인당 각 1회, 최대 3박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의 경우 1박 2일만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청 전에 반드시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부인 참가제도’를 운영한다.누리집 자유게시판을 통해 선정한 일반인 3명과 지역 경찰관 1명을 추첨 전 과정에 참관시킬 방침이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립자연휴양림 30주년을 맞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휴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 중이다.”라며 “성수기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추첨제 운영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사항으로는 도심 속 휴식과 유아숲 교육으로 특화한 달음산자연휴양림 신규 개장, 자연휴양림별 특성화 모델 개발, 예약권한 양도 범위 확대, 국‧공‧사립 자연휴양림을 하나의 ID로 예약 가능한 통합시스템 구축 추진, 에어컨 전 객실 확대 설치 등이다.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를 살펴보면, 약 10만 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객실 6.45대 1, 야영데크 2.79대 1을 기록했다. 객실 부문에서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213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야영시설 부문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야영데크 201번이 5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9-05-21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발표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숲속의 집)이 213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여름 성수기 자연휴양림 이용자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숙박시설 부문 최고의 경쟁률은 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위도항’으로 213대 1, 야영시설 부문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야영데크 201번으로 57대1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6월 4일부터 10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을 통해 추첨 예약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05,457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은 객실은 6.45대 1, 야영데크는 2.79대 1로 마감되었다. 올해도 전년도에 이어 최초의 해안생태형 국립자연휴양림인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위도항은 에어컨 등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트리하우스로 바다를 조망하고 숲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어 경관을 즐기기에 적격인 곳이다. 그 뒤를 이어 경북 문경에 있는 대야산자연휴양림 신축 숲속의 집 ‘601호 대야산’이 184대 1로 2위를 차지했다. 이곳은 다른 숙박시설과  독립된 객실로 고객의 편의를 위해 내·외부 시설을 현대식으로 신축해 만족도를 높인 결과라 판단된다. 지난 6월 11일에 있었던 성수기 추첨에는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제 운영을 위해 ‘외부인 참관제도’를 시행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을 통해 공개 모집한 일반인 3명과 관내 경찰관 1명이 추첨 전 과정을 참관하였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6-12
  • 국립자연휴양림, 2018년 여름 성수기 추첨예약 신청 시작한다
    올 여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예약 신청이 6월 4일 오후 1시부터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오는 6월 4일 오후 1시부터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여름 성수기(7월 15일∼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추첨예약을 신청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추첨예약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www.huyang.go.kr)에서 하면 되고, 추첨결과는 6월 12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당첨이 된 경우 6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이용료를 결제해야 하고, 결제하지 않는 경우 당첨이 취소됨을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에 가입한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1인당 객실과 야영시설 각각 1회, 최대 3박 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 마지막 날인 8월 24일에는 1박 2일만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는 공정한 추첨제 운영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추첨제 외부인 참관제도’를 운영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 게시판에 추첨 참관 신청을 한 일반인 3명과 지역 경찰관 1명이 추첨(6월 11일) 전 과정을 참관한다. 또한 올해에는 추첨방식을 기존의 날짜 중심 추첨에서 아이디 중심 추첨으로 변경하여 신청자 모두에게 보다 균등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추첨예약제는 여름 성수기에 휴양림 이용 기회를 국민께 공평하게 제공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전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약 13만 명이 신청하여, 숙박시설은 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 위도항이 173:1, 야영시설은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데크가 70: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 산림복지
    • 휴양림관리소
    2018-05-25
  • 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추첨결과 발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에서 13일 여름 성수기 추첨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인터넷을 통한 추첨 신청 결과 131,800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평균 경쟁률은 객실 7.95대 1, 야영시실 3.07대 1 이였고. 최고 경쟁률은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 객실이 173대 1, 가리왕산자연휴양림 야영데크가 70대 1을 기록하였다. 그동안 수도권 및 기온이 낮은 강원권의 자연휴양림에 여름철 예약이 집중 되어 왔다. 하지만 올해에는 에어컨 시설 구비 및 신규 시설물 구축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변산자연휴양림 객실이 최고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국 자연휴양림이 고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에 실시한 성수기 추첨은 공정한 운영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 일반인 3명과 관내 경찰관 1명이 추첨 과정을 참관하였다. 신청자별 당첨 세부내역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결제 기간은 6월 13일(화) 16시부터 6월 20일(화) 18시까지 이며, 미결제 시 당첨이 취소된다. 아울러 미결제 및 취소된 시설은 오는 21일(수) 오전 9시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www.huyang.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요구하는 산림휴양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당첨 취소가 되지 않도록 결제 기한을 꼭 확인해 주시고, 여름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휴양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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