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서울국유림관리소, 합판·파티클보드·섬유판 단속추진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국민의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쓰이는 제재업 2종의 제품중 건축물의 인테리어 및 가구 또는 싱크대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등은 인테리어용 건축자재나 붙박이장 등 각종 생활 가구의 단골재료이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제품이다. 합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수종, 접착성,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파티클보드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나사못유지력, 박리강도,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섬유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흡수 두께 팽창율,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 강도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정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내 생산 및 수입 목재제품((15품목)의 규격·품질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에 대하여 적극 홍보 및 단속을 함으로써, 소비자가 목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확립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4-23
  •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 피해 대응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립소광리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피해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진금강소나무숲은 금강소나무뿐만 아니라 꼬리진달래, 세잎승마 등 희귀·특산 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중요한 산림자원 보유지역으로 약 3,705ha의 면적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산림청은 지난 2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울진금강소나무숲 복구를 위해 소광리 지역주민을 비롯한 울진군, 전북대‧경북대 등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산지보전협회 등 산림분야 내‧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폭설피해 대응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는 소광리 피해현장을 방문해 복구현황을 살펴보고 폭설피해에 대한 정밀조사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피해목 제거작업, 효율적인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 2월 21일부터 1차 긴급복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논의내용을 반영해 피해지역의 복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복구부터 사후관리까지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금강소나무숲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90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총 4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되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부터 산림복지시설의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시설·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영진단을 통한 4대 분야 경영개선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본 건전성 개선 ▲직원 복리후생 증진 및 역량 강화 교육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4개 성과지표 중 3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16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 활용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월 16일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달빛생활문화센터에서 마을기업 덕거마을협동조합과 임산물 재배사업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공동산림사업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이며,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제공하는 국유림에 덕거마을협동조합이 사업비를 투자하여 곰취, 산마늘, 더덕, 음나무 등 임산물재배단지를 경영·관리하고 생산된 임산물을 유통 및 판매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임산물 재배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 및 관리하여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소득원 유지 및 산림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1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이동식저수조 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4월 12일 안동시 임하댐 헬기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협조 아래 안동시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등 기관 인원 40명이 참여하여 이동식저수조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시 주변에 하천이나 저수지 등 산불진화헬기가 사용 할 수 있는 급수지가 멀리 떨어진 경우 산불현장 인근에 이동식저수조를 설치하여 진화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원활하게 훈련이 진행됐다. 현재 경북지역 지자체에 보유중인 이동식 저수조는 28개로 저수조 1개당 22,700리터의 물을 채울 수 있으며 이번 훈련에 사용된 이동식 저수조는 40,000리터 용량으로 산불진화헬기인 카모프(KA-32) 기종이 한번에 3,000리터의 물을 담수하는데 이 저수조가 설치 운용되면 13회 담수 할 수 있는 용량으로 지속적인 물 보충을 통해 스노클이 달린 산불진화헬기에 특화 된 저수조이다. 손수식 소장은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며 “ 산불 조기 대응 및 효율적인 진화작업을 위한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안전한 산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12
  • 산림청,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지의 합리적인 이용과 산촌 등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산지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1989년 최초 지정된 산지전용ㆍ일시사용제한지역 중 제한지역으로 유지할 필요성이 없는 산지에 대해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사유지 내 제한지역 등 해제대상지를 검토했다. 제한지역을 해제하면 그동안 불가능했던 농림어업인의 주택, 생산ㆍ가공시설과 함께 산림 관광단지 등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시설의 설치가 폭넓게 허용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또한 올해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산지전용허가 기준을 완화할 수 있는 범위를 현행 10%에서 20%로 확대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산지의 보전과 이용을 위해 지정목적을 상실한 사유지 내 제한지역 등은 해제하는 한편 백두대간 등 주요 산줄기 능선부의 국유지는 신규 제한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시대변화와 현지여건을 반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제한지역 정비와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1
  • 표고버섯 재배에서 상품화까지, 여성 청년임업인의 도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북 상주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여성 청년임업인 김윤영(34세, 백두표고) 대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김 대표는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부모님을 통해 임업의 희망과 가능성을 보고 귀산촌 해 연간 약 15톤의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김 대표의 ‘백두표고’는 ‘신선함이 최고의 건강식’이라는 신념으로 배지 배양부터 버섯 수확까지 표고버섯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을 활용한 ‘표고칼국수’를 개발해 신제품 특허를 출원하고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밀키트를 선보이며 연간 1억7천만 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그 외에도 표고버섯 장아찌, 표고건면 등 가공품을 생산해 직거래·오픈마켓·로컬매장 등에서 판매하며 소비시장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의 고령화로 침체됐던 상주시 표고버섯연구회를 활성화하고 임업인들과 협업을 통해 신품종을 연구·개발하는 등 산촌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 대표는 “성공한 임업인이자 멘토로서 젊은 사람들의 롤모델이 되는 멋진 청년임업인이 되겠다” 라며 우리 산촌과 임업의 밝은 미래를 전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임업의 미래가치를 더욱 빛내주기를 기대한다”라며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임가 경영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5
  • 이번 주말, 낮 기온 올라 산불위험도 높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이번 주말부터 산불위험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불법소각행위 자제 및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일부터 낮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주말 낮 최고 기온이 25 내외로 오르는 등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에 따르면, 주말 동안 산불위험지수가 ‘높음’ 이상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최근 4년(2020~2023년) 산불위험지수와 산불 통계를 분석한 결과, 4월의 경우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높음(51~65)’일 경우 하루 평균 3.9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높음(66~85)’의 경우 약 2배에 가까운 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10년 4월 산불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산불 중 입산자 실화가 469건으로 38.1%를 차지하였으며, 소각행위는 261건으로 21.2%를 차지하였다.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센터장은 “완연한 봄이 되면서 낮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봄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총선이 있는 다음주까지 맑고 건조한 날이 지속됨에 따라 산불다발위험이 있으므로,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는 절대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05
  • 화성시, 경증 치매 어르신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녹색충전의 숲’ 운영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 치매안심센터 쉼터 경증 치매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녹색충전의 숲’을 운영한다.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인지·균형·신체기능 능력의 향상과 우울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수원국유림 산림치유지도사가 ▲숲 산책 ▲마음명상(싱잉볼) ▲자연 염색체험 ▲뇌체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숲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뇌 치매 어르신들에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관리 및 인지능력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치유 받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5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 MOU 체결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일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와 재난·재해 대비 임무수행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헬기레펠·지상레펠 합동훈련 및 임무 수행 능력 상호 교류 ▲재난·재해 대비 훈련장, 교육, 홍보 등의 상호 교류 ▲비상상황 또는 각종 훈련 시 대응체계 지원 ▲기관별 드론대응팀의 상호 기술 발전방안 등 상호 협력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정선옥 소장은 “재난·재해 속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상호 협력을 초석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발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02
  • 탄소중립 기여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무료 교육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동부지방산림청,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월 25일 동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헌혈 캠페인는 동부지방산림청 1층 주차장에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마련하여 진행되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은 현혈 시 자원봉사 시간 및 상시학습 인정, 공가 사용 독려 등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매년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혈액의 적절한 보유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의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25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할 비행 권역 및 항공안전 무사고 15년 안전비행 달성, 산림항공기 최상의 가동률 유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대응체계 강화,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업무 협조체계 구축으로 업무보고를 하였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공중 진화역량을 결집하고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0일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인사를 찾는 등산객과 사찰 신도 및 탐방객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사항과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해인사 일주문 주변으로 산지정화활동을 병행하였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은 산불조심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유지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3-20

산림행정 검색결과

  • 서울국유림관리소, 합판·파티클보드·섬유판 단속추진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국민의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쓰이는 제재업 2종의 제품중 건축물의 인테리어 및 가구 또는 싱크대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등은 인테리어용 건축자재나 붙박이장 등 각종 생활 가구의 단골재료이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제품이다. 합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수종, 접착성,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파티클보드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나사못유지력, 박리강도,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섬유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흡수 두께 팽창율,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 강도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정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내 생산 및 수입 목재제품((15품목)의 규격·품질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에 대하여 적극 홍보 및 단속을 함으로써, 소비자가 목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확립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4-23
  •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 피해 대응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립소광리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피해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진금강소나무숲은 금강소나무뿐만 아니라 꼬리진달래, 세잎승마 등 희귀·특산 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중요한 산림자원 보유지역으로 약 3,705ha의 면적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산림청은 지난 2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울진금강소나무숲 복구를 위해 소광리 지역주민을 비롯한 울진군, 전북대‧경북대 등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산지보전협회 등 산림분야 내‧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폭설피해 대응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는 소광리 피해현장을 방문해 복구현황을 살펴보고 폭설피해에 대한 정밀조사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피해목 제거작업, 효율적인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 2월 21일부터 1차 긴급복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논의내용을 반영해 피해지역의 복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복구부터 사후관리까지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금강소나무숲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90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총 4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되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부터 산림복지시설의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시설·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영진단을 통한 4대 분야 경영개선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본 건전성 개선 ▲직원 복리후생 증진 및 역량 강화 교육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4개 성과지표 중 3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16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 활용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월 16일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달빛생활문화센터에서 마을기업 덕거마을협동조합과 임산물 재배사업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공동산림사업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이며,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제공하는 국유림에 덕거마을협동조합이 사업비를 투자하여 곰취, 산마늘, 더덕, 음나무 등 임산물재배단지를 경영·관리하고 생산된 임산물을 유통 및 판매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임산물 재배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 및 관리하여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소득원 유지 및 산림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1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이동식저수조 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4월 12일 안동시 임하댐 헬기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협조 아래 안동시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등 기관 인원 40명이 참여하여 이동식저수조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시 주변에 하천이나 저수지 등 산불진화헬기가 사용 할 수 있는 급수지가 멀리 떨어진 경우 산불현장 인근에 이동식저수조를 설치하여 진화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원활하게 훈련이 진행됐다. 현재 경북지역 지자체에 보유중인 이동식 저수조는 28개로 저수조 1개당 22,700리터의 물을 채울 수 있으며 이번 훈련에 사용된 이동식 저수조는 40,000리터 용량으로 산불진화헬기인 카모프(KA-32) 기종이 한번에 3,000리터의 물을 담수하는데 이 저수조가 설치 운용되면 13회 담수 할 수 있는 용량으로 지속적인 물 보충을 통해 스노클이 달린 산불진화헬기에 특화 된 저수조이다. 손수식 소장은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며 “ 산불 조기 대응 및 효율적인 진화작업을 위한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안전한 산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12
  • 산림청,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지의 합리적인 이용과 산촌 등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산지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1989년 최초 지정된 산지전용ㆍ일시사용제한지역 중 제한지역으로 유지할 필요성이 없는 산지에 대해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사유지 내 제한지역 등 해제대상지를 검토했다. 제한지역을 해제하면 그동안 불가능했던 농림어업인의 주택, 생산ㆍ가공시설과 함께 산림 관광단지 등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시설의 설치가 폭넓게 허용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또한 올해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산지전용허가 기준을 완화할 수 있는 범위를 현행 10%에서 20%로 확대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산지의 보전과 이용을 위해 지정목적을 상실한 사유지 내 제한지역 등은 해제하는 한편 백두대간 등 주요 산줄기 능선부의 국유지는 신규 제한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시대변화와 현지여건을 반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제한지역 정비와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1
  • 표고버섯 재배에서 상품화까지, 여성 청년임업인의 도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북 상주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여성 청년임업인 김윤영(34세, 백두표고) 대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김 대표는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부모님을 통해 임업의 희망과 가능성을 보고 귀산촌 해 연간 약 15톤의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김 대표의 ‘백두표고’는 ‘신선함이 최고의 건강식’이라는 신념으로 배지 배양부터 버섯 수확까지 표고버섯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을 활용한 ‘표고칼국수’를 개발해 신제품 특허를 출원하고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밀키트를 선보이며 연간 1억7천만 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그 외에도 표고버섯 장아찌, 표고건면 등 가공품을 생산해 직거래·오픈마켓·로컬매장 등에서 판매하며 소비시장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의 고령화로 침체됐던 상주시 표고버섯연구회를 활성화하고 임업인들과 협업을 통해 신품종을 연구·개발하는 등 산촌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 대표는 “성공한 임업인이자 멘토로서 젊은 사람들의 롤모델이 되는 멋진 청년임업인이 되겠다” 라며 우리 산촌과 임업의 밝은 미래를 전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임업의 미래가치를 더욱 빛내주기를 기대한다”라며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임가 경영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5
  • 이번 주말, 낮 기온 올라 산불위험도 높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이번 주말부터 산불위험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불법소각행위 자제 및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일부터 낮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주말 낮 최고 기온이 25 내외로 오르는 등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에 따르면, 주말 동안 산불위험지수가 ‘높음’ 이상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최근 4년(2020~2023년) 산불위험지수와 산불 통계를 분석한 결과, 4월의 경우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높음(51~65)’일 경우 하루 평균 3.9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높음(66~85)’의 경우 약 2배에 가까운 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10년 4월 산불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산불 중 입산자 실화가 469건으로 38.1%를 차지하였으며, 소각행위는 261건으로 21.2%를 차지하였다.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센터장은 “완연한 봄이 되면서 낮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봄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총선이 있는 다음주까지 맑고 건조한 날이 지속됨에 따라 산불다발위험이 있으므로,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는 절대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05
  • 화성시, 경증 치매 어르신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녹색충전의 숲’ 운영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 치매안심센터 쉼터 경증 치매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녹색충전의 숲’을 운영한다.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인지·균형·신체기능 능력의 향상과 우울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수원국유림 산림치유지도사가 ▲숲 산책 ▲마음명상(싱잉볼) ▲자연 염색체험 ▲뇌체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숲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뇌 치매 어르신들에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관리 및 인지능력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치유 받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5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 MOU 체결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일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와 재난·재해 대비 임무수행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헬기레펠·지상레펠 합동훈련 및 임무 수행 능력 상호 교류 ▲재난·재해 대비 훈련장, 교육, 홍보 등의 상호 교류 ▲비상상황 또는 각종 훈련 시 대응체계 지원 ▲기관별 드론대응팀의 상호 기술 발전방안 등 상호 협력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정선옥 소장은 “재난·재해 속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상호 협력을 초석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발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02
  • 탄소중립 기여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무료 교육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동부지방산림청,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월 25일 동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헌혈 캠페인는 동부지방산림청 1층 주차장에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마련하여 진행되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은 현혈 시 자원봉사 시간 및 상시학습 인정, 공가 사용 독려 등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매년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혈액의 적절한 보유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의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25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할 비행 권역 및 항공안전 무사고 15년 안전비행 달성, 산림항공기 최상의 가동률 유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대응체계 강화,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업무 협조체계 구축으로 업무보고를 하였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공중 진화역량을 결집하고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0일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인사를 찾는 등산객과 사찰 신도 및 탐방객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사항과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해인사 일주문 주변으로 산지정화활동을 병행하였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은 산불조심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유지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3-20

산림산업 검색결과

  •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 피해 대응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립소광리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피해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진금강소나무숲은 금강소나무뿐만 아니라 꼬리진달래, 세잎승마 등 희귀·특산 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중요한 산림자원 보유지역으로 약 3,705ha의 면적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산림청은 지난 2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울진금강소나무숲 복구를 위해 소광리 지역주민을 비롯한 울진군, 전북대‧경북대 등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산지보전협회 등 산림분야 내‧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폭설피해 대응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는 소광리 피해현장을 방문해 복구현황을 살펴보고 폭설피해에 대한 정밀조사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피해목 제거작업, 효율적인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 2월 21일부터 1차 긴급복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논의내용을 반영해 피해지역의 복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복구부터 사후관리까지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금강소나무숲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6
  • 산림청,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지의 합리적인 이용과 산촌 등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산지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1989년 최초 지정된 산지전용ㆍ일시사용제한지역 중 제한지역으로 유지할 필요성이 없는 산지에 대해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사유지 내 제한지역 등 해제대상지를 검토했다. 제한지역을 해제하면 그동안 불가능했던 농림어업인의 주택, 생산ㆍ가공시설과 함께 산림 관광단지 등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시설의 설치가 폭넓게 허용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또한 올해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산지전용허가 기준을 완화할 수 있는 범위를 현행 10%에서 20%로 확대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산지의 보전과 이용을 위해 지정목적을 상실한 사유지 내 제한지역 등은 해제하는 한편 백두대간 등 주요 산줄기 능선부의 국유지는 신규 제한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시대변화와 현지여건을 반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제한지역 정비와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1
  • 이번 주말, 낮 기온 올라 산불위험도 높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이번 주말부터 산불위험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불법소각행위 자제 및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일부터 낮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주말 낮 최고 기온이 25 내외로 오르는 등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에 따르면, 주말 동안 산불위험지수가 ‘높음’ 이상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최근 4년(2020~2023년) 산불위험지수와 산불 통계를 분석한 결과, 4월의 경우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높음(51~65)’일 경우 하루 평균 3.9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높음(66~85)’의 경우 약 2배에 가까운 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10년 4월 산불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산불 중 입산자 실화가 469건으로 38.1%를 차지하였으며, 소각행위는 261건으로 21.2%를 차지하였다.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센터장은 “완연한 봄이 되면서 낮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봄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총선이 있는 다음주까지 맑고 건조한 날이 지속됨에 따라 산불다발위험이 있으므로,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는 절대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05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 MOU 체결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일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와 재난·재해 대비 임무수행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헬기레펠·지상레펠 합동훈련 및 임무 수행 능력 상호 교류 ▲재난·재해 대비 훈련장, 교육, 홍보 등의 상호 교류 ▲비상상황 또는 각종 훈련 시 대응체계 지원 ▲기관별 드론대응팀의 상호 기술 발전방안 등 상호 협력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정선옥 소장은 “재난·재해 속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상호 협력을 초석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발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02
  • 탄소중립 기여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무료 교육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할 비행 권역 및 항공안전 무사고 15년 안전비행 달성, 산림항공기 최상의 가동률 유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대응체계 강화,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업무 협조체계 구축으로 업무보고를 하였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공중 진화역량을 결집하고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4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90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총 4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되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부터 산림복지시설의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시설·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영진단을 통한 4대 분야 경영개선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본 건전성 개선 ▲직원 복리후생 증진 및 역량 강화 교육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4개 성과지표 중 3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16
  • 화성시, 경증 치매 어르신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녹색충전의 숲’ 운영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 치매안심센터 쉼터 경증 치매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녹색충전의 숲’을 운영한다.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인지·균형·신체기능 능력의 향상과 우울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수원국유림 산림치유지도사가 ▲숲 산책 ▲마음명상(싱잉볼) ▲자연 염색체험 ▲뇌체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숲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뇌 치매 어르신들에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관리 및 인지능력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치유 받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5
  • 동부지방산림청,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월 25일 동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헌혈 캠페인는 동부지방산림청 1층 주차장에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마련하여 진행되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은 현혈 시 자원봉사 시간 및 상시학습 인정, 공가 사용 독려 등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매년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혈액의 적절한 보유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의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25

산림환경 검색결과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이동식저수조 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4월 12일 안동시 임하댐 헬기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협조 아래 안동시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등 기관 인원 40명이 참여하여 이동식저수조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시 주변에 하천이나 저수지 등 산불진화헬기가 사용 할 수 있는 급수지가 멀리 떨어진 경우 산불현장 인근에 이동식저수조를 설치하여 진화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원활하게 훈련이 진행됐다. 현재 경북지역 지자체에 보유중인 이동식 저수조는 28개로 저수조 1개당 22,700리터의 물을 채울 수 있으며 이번 훈련에 사용된 이동식 저수조는 40,000리터 용량으로 산불진화헬기인 카모프(KA-32) 기종이 한번에 3,000리터의 물을 담수하는데 이 저수조가 설치 운용되면 13회 담수 할 수 있는 용량으로 지속적인 물 보충을 통해 스노클이 달린 산불진화헬기에 특화 된 저수조이다. 손수식 소장은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며 “ 산불 조기 대응 및 효율적인 진화작업을 위한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안전한 산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12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0일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인사를 찾는 등산객과 사찰 신도 및 탐방객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사항과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해인사 일주문 주변으로 산지정화활동을 병행하였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은 산불조심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유지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3-20

목재이용 검색결과

  • 서울국유림관리소, 합판·파티클보드·섬유판 단속추진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국민의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쓰이는 제재업 2종의 제품중 건축물의 인테리어 및 가구 또는 싱크대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등은 인테리어용 건축자재나 붙박이장 등 각종 생활 가구의 단골재료이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제품이다. 합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수종, 접착성,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파티클보드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나사못유지력, 박리강도,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섬유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흡수 두께 팽창율,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 강도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정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내 생산 및 수입 목재제품((15품목)의 규격·품질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에 대하여 적극 홍보 및 단속을 함으로써, 소비자가 목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확립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4-23

임업정보 검색결과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 활용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월 16일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달빛생활문화센터에서 마을기업 덕거마을협동조합과 임산물 재배사업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공동산림사업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이며,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제공하는 국유림에 덕거마을협동조합이 사업비를 투자하여 곰취, 산마늘, 더덕, 음나무 등 임산물재배단지를 경영·관리하고 생산된 임산물을 유통 및 판매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임산물 재배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 및 관리하여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소득원 유지 및 산림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16
  • 표고버섯 재배에서 상품화까지, 여성 청년임업인의 도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북 상주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여성 청년임업인 김윤영(34세, 백두표고) 대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김 대표는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부모님을 통해 임업의 희망과 가능성을 보고 귀산촌 해 연간 약 15톤의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김 대표의 ‘백두표고’는 ‘신선함이 최고의 건강식’이라는 신념으로 배지 배양부터 버섯 수확까지 표고버섯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을 활용한 ‘표고칼국수’를 개발해 신제품 특허를 출원하고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밀키트를 선보이며 연간 1억7천만 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그 외에도 표고버섯 장아찌, 표고건면 등 가공품을 생산해 직거래·오픈마켓·로컬매장 등에서 판매하며 소비시장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의 고령화로 침체됐던 상주시 표고버섯연구회를 활성화하고 임업인들과 협업을 통해 신품종을 연구·개발하는 등 산촌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 대표는 “성공한 임업인이자 멘토로서 젊은 사람들의 롤모델이 되는 멋진 청년임업인이 되겠다” 라며 우리 산촌과 임업의 밝은 미래를 전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임업의 미래가치를 더욱 빛내주기를 기대한다”라며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임가 경영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서울국유림관리소, 합판·파티클보드·섬유판 단속추진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국민의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쓰이는 제재업 2종의 제품중 건축물의 인테리어 및 가구 또는 싱크대의 주재료로 사용되는 목재제품에 대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등은 인테리어용 건축자재나 붙박이장 등 각종 생활 가구의 단골재료이며,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른 목재제품이다. 합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수종, 접착성,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파티클보드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나사못유지력, 박리강도,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성능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섬유판의 검사항목은 치수, 접착성, 난연성, 흡수 두께 팽창율, 폼알데하이드 방출량과 휨 강도 등이며 검사결과를 아래와 같이 제품 각 장마다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정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내 생산 및 수입 목재제품((15품목)의 규격·품질표시를 의무화하는 제도에 대하여 적극 홍보 및 단속을 함으로써, 소비자가 목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의 확립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4-23
  •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 피해 대응 현장토론회 개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국립소광리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피해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진금강소나무숲은 금강소나무뿐만 아니라 꼬리진달래, 세잎승마 등 희귀·특산 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중요한 산림자원 보유지역으로 약 3,705ha의 면적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산림청은 지난 2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울진금강소나무숲 복구를 위해 소광리 지역주민을 비롯한 울진군, 전북대‧경북대 등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산지보전협회 등 산림분야 내‧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폭설피해 대응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현장토론회에는 소광리 피해현장을 방문해 복구현황을 살펴보고 폭설피해에 대한 정밀조사와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피해목 제거작업, 효율적인 사후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지난 2월 21일부터 1차 긴급복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논의내용을 반영해 피해지역의 복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복구부터 사후관리까지 합리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금강소나무숲을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6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기관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91개 공공기관(자회사 90개)을 대상으로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자회사의 독립성 보장 및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의 처우개선, 자회사의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총 4개 영역에 대하여 종합평가가 진행되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지난 2019년도부터 산림복지시설의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시설·유지 관리를 목적으로 ㈜포이파트너스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경영진단을 통한 4대 분야 경영개선 ▲이익잉여금 활용 자본금 증액을 통한 자본 건전성 개선 ▲직원 복리후생 증진 및 역량 강화 교육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4개 성과지표 중 3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태헌 원장은 “자회사의 원활한 운영과 발전을 위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자회사 포이파트너스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4-04-16
  • 동부지방산림청, 국유림 활용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4월 16일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달빛생활문화센터에서 마을기업 덕거마을협동조합과 임산물 재배사업을 위한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공동산림사업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유림을 활용한 지역주민 소득사업 지원이며, 동부지방산림청에서 제공하는 국유림에 덕거마을협동조합이 사업비를 투자하여 곰취, 산마늘, 더덕, 음나무 등 임산물재배단지를 경영·관리하고 생산된 임산물을 유통 및 판매한다.   동부지방산림청은 임산물 재배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 및 관리하여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소득원 유지 및 산림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유림을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16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유관기관 합동 이동식저수조 훈련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손수식)는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진화헬기의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4월 12일 안동시 임하댐 헬기장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협조 아래 안동시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남부지방산림청 유관기관 등 기관 인원 40명이 참여하여 이동식저수조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불발생 시 주변에 하천이나 저수지 등 산불진화헬기가 사용 할 수 있는 급수지가 멀리 떨어진 경우 산불현장 인근에 이동식저수조를 설치하여 진화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원활하게 훈련이 진행됐다. 현재 경북지역 지자체에 보유중인 이동식 저수조는 28개로 저수조 1개당 22,700리터의 물을 채울 수 있으며 이번 훈련에 사용된 이동식 저수조는 40,000리터 용량으로 산불진화헬기인 카모프(KA-32) 기종이 한번에 3,000리터의 물을 담수하는데 이 저수조가 설치 운용되면 13회 담수 할 수 있는 용량으로 지속적인 물 보충을 통해 스노클이 달린 산불진화헬기에 특화 된 저수조이다. 손수식 소장은 “산불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며 “ 산불 조기 대응 및 효율적인 진화작업을 위한 준비태세를 강화하고, 안전한 산림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12
  • 산림청,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한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지의 합리적인 이용과 산촌 등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산지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1989년 최초 지정된 산지전용ㆍ일시사용제한지역 중 제한지역으로 유지할 필요성이 없는 산지에 대해 관계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사유지 내 제한지역 등 해제대상지를 검토했다. 제한지역을 해제하면 그동안 불가능했던 농림어업인의 주택, 생산ㆍ가공시설과 함께 산림 관광단지 등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시설의 설치가 폭넓게 허용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 또한 올해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인구감소지역에 한해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산지전용허가 기준을 완화할 수 있는 범위를 현행 10%에서 20%로 확대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산지의 보전과 이용을 위해 지정목적을 상실한 사유지 내 제한지역 등은 해제하는 한편 백두대간 등 주요 산줄기 능선부의 국유지는 신규 제한지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시대변화와 현지여건을 반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제한지역 정비와 인구감소지역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11
  • 표고버섯 재배에서 상품화까지, 여성 청년임업인의 도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북 상주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여성 청년임업인 김윤영(34세, 백두표고) 대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학을 전공하고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김 대표는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부모님을 통해 임업의 희망과 가능성을 보고 귀산촌 해 연간 약 15톤의 표고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김 대표의 ‘백두표고’는 ‘신선함이 최고의 건강식’이라는 신념으로 배지 배양부터 버섯 수확까지 표고버섯의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을 활용한 ‘표고칼국수’를 개발해 신제품 특허를 출원하고 젊은 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밀키트를 선보이며 연간 1억7천만 원 상당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그 외에도 표고버섯 장아찌, 표고건면 등 가공품을 생산해 직거래·오픈마켓·로컬매장 등에서 판매하며 소비시장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회원들의 고령화로 침체됐던 상주시 표고버섯연구회를 활성화하고 임업인들과 협업을 통해 신품종을 연구·개발하는 등 산촌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 대표는 “성공한 임업인이자 멘토로서 젊은 사람들의 롤모델이 되는 멋진 청년임업인이 되겠다” 라며 우리 산촌과 임업의 밝은 미래를 전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청년들이 산촌에서 임업의 미래가치를 더욱 빛내주기를 기대한다”라며 “임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임가 경영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4-05
  • 이번 주말, 낮 기온 올라 산불위험도 높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이번 주말부터 산불위험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불법소각행위 자제 및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금일부터 낮 기온이 점차 올라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주말 낮 최고 기온이 25 내외로 오르는 등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에 따르면, 주말 동안 산불위험지수가 ‘높음’ 이상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최근 4년(2020~2023년) 산불위험지수와 산불 통계를 분석한 결과, 4월의 경우 산불위험지수가 ‘다소 높음(51~65)’일 경우 하루 평균 3.9건의 산불이 발생하고, ‘높음(66~85)’의 경우 약 2배에 가까운 7건의 산불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근 10년 4월 산불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산불 중 입산자 실화가 469건으로 38.1%를 차지하였으며, 소각행위는 261건으로 21.2%를 차지하였다.   안희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예측분석센터장은 “완연한 봄이 되면서 낮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봄 나들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총선이 있는 다음주까지 맑고 건조한 날이 지속됨에 따라 산불다발위험이 있으므로,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 흡연, 취사 등 불씨는 절대 취급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라고 전했다. 
    • 산림산업
    • 산림과학원
    2024-04-05
  • 화성시, 경증 치매 어르신 대상 산림치유 프로그램 ‘녹색충전의 숲’ 운영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 치매안심센터 쉼터 경증 치매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녹색충전의 숲’을 운영한다. 산림치유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인지·균형·신체기능 능력의 향상과 우울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지난 4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에 걸쳐 수원국유림 산림치유지도사가 ▲숲 산책 ▲마음명상(싱잉볼) ▲자연 염색체험 ▲뇌체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숲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뇌 치매 어르신들에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관리 및 인지능력 향상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고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이 치유 받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4-04-05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 MOU 체결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일 경상남도경찰청 경찰특공대와 재난·재해 대비 임무수행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헬기레펠·지상레펠 합동훈련 및 임무 수행 능력 상호 교류 ▲재난·재해 대비 훈련장, 교육, 홍보 등의 상호 교류 ▲비상상황 또는 각종 훈련 시 대응체계 지원 ▲기관별 드론대응팀의 상호 기술 발전방안 등 상호 협력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정선옥 소장은 “재난·재해 속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상호 협력을 초석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상호 발전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4-02
  • 탄소중립 기여하는 산림탄소상쇄제도 무료 교육실시
    산림청(청장 남성현)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산림탄소상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전국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사업이란 산주,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산림을 통해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활동을 통해 확보된 산림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순회교육은 △탄소흡수량 산정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공간정보(GIS)를 활용한 산림조사 실습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법 등을 교육해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참여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일정은 오는 4월 17일 전라·제주권 교육을 시작으로 6월 서울·경기·강원권, 7월 충청권, 9월 경상권 등 전국 4개 권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탄소상쇄사업에 참여중인 사업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일반인, 대학생 등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산림탄소등록부 누리집(carbonregistry.forest.go.kr)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4월 9일(화)까지 한국임업진흥원에 제출하면 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실질적으로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5
  • 동부지방산림청,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산림청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3월 25일 동부지방산림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헌혈 캠페인는 동부지방산림청 1층 주차장에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를 마련하여 진행되었으며 동부지방산림청은 현혈 시 자원봉사 시간 및 상시학습 인정, 공가 사용 독려 등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매년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혈액의 적절한 보유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역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지역의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여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3-25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3일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 방문하여 봄철 산불대비태세 현장점검하고, 국외 임차헬기 승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업무보고에서는 함양산림항공관리소 관할 비행 권역 및 항공안전 무사고 15년 안전비행 달성, 산림항공기 최상의 가동률 유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예방·대응체계 강화, 산림재난 예방을 위한 한국전력공사 업무 협조체계 구축으로 업무보고를 하였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국민안전과 산림보호를 위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관계 기관과 공중 진화역량을 결집하고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24
  • 함양산림항공관리소,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20일 합천 해인사 일원에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함양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해인사를 찾는 등산객과 사찰 신도 및 탐방객 대상으로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해 홍보하고 입산 시 주의사항과 산불예방 리플릿을 배부하며, 해인사 일주문 주변으로 산지정화활동을 병행하였다.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소장 정선옥)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은 날씨가 건조해 산불이 발생하기 쉬운 만큼 산림을 지키기 위해서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남은 산불조심 기간에도 긴장의 끈을 유지하여 산불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2024-03-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