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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수확된 유칼립투스 집재장에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정왕근(29세) 씨가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참여자는 산림 분야 국제기구,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장 등 국내외 산림 현장에서 직무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정왕근씨는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로 선발되어 남미 파라과이에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해 진출한 기업인 ㈜한파에 지난 2월 파견되어 10여 개월 간 열대우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유칼립투스 조림지 관리자로 활동하였다.  정왕근씨는 시력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해외 파견에 대비하여 언어와 문화 장벽 해소를 위해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는 등 현지 산림사업 현장에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모범적이었다. 정왕근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거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 기쁘고, 해외산림 청년 인재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토대로 해외산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 청년 인재에 참여한 정 왕근 씨의 산림 분야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기 선발된 2022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에스케이 임업, 무림피앤피 등 산림 분야 기업 등에 파견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조림지에서 현지 동료들과 함께(왼 쪽에서 세번째가 정왕근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30
  • 대구 인재 6명, ‘2016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2016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이 11월 24일(목)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대구에서는 고등학교 부문 3명, 대학교 부문 2명, 청년일반 부문 1명으로 모두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2001년부터 교육부가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교사(교수), 학교장(학장) 등의 추천을 받은 지역의 고등학생, 대학생, 청년일반 20명이 신청하였으며, 지역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12명이 중앙심사위원회로 추천되었고, 중앙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6명이 선정되었다.  고등학교 부문에서는 자신에게 주어진 신체적 역경을 극복하고 전국연합학력평가 전 과목 만점 등 우수한 학업성과를 이루어낸 대건고등학교 이은강 학생과 국제생물올림피아드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하는 등 생명과학 분야에 두각을 보인 대구과학고등학교 이한주 학생, 발명 및 창업 관련 활동에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2016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로봇기술 아이디어 분야 최우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로봇에 대한 자신의 열정과 지식을 전하는 등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계성고등학교 황동규 학생이 선정되었다.  대학교 부문에서는 대구광역시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청소년특별회의 전국 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청년·청소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한 경북대학교 천문대기과학과 김은총 학생과, 어려운 가정형편의 청소년기를 보냈으나 이를 극복하고 탈북·다문화 학생들의 멘토로서 사회적응의 길을 열어주었던 대구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이동형 학생이 선정되었다.  청년일반 부문에서는 심리학 분야에 최연소 국제학술대회 논문발표자로서 해외교수 등 전문가에게 호평을 받은 대구결혼이주여성인권센터의 성이효씨가 선정되었다.  이준식 부총리는 시상식에서, “미래 인재의 핵심은 기존의 지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성찰을 바탕으로 항상 새로운 꿈에 도전하며 창의 인성을 갖추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한편,  능력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11-29
  • 산림청, 산림분야 고졸 인력채용 고용박람회 개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임업분야 고졸 우수인력 채용 확대를 위한 산림고용박람회를 산림특성화교인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경북 봉화)에서 19일 연다. 2012년에 개교하여 제1회 졸업을 앞둔 산림과학고 학생들에게 취업의 길을 열어주고, 목재업계 등 산림분야 일자리 인력수급의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고용박람회에는 ▲㈜선창기업, ㈜풍림, ㈜광원목재 등 목재업계 ▲㈜일림 등 해외산림진출기업 ▲한국임업진흥원, 녹색사업단, 산림조합중앙회 등 총 10여개의 기업․단체가 참가한다. 박람회는 회사소개,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 설명 등 기업설명회 이후 구인․구직자간 1:1 맞춤형 컨설팅과 현장면접으로 진행된다. 임업시험, 합판, 중밀도 섬유 판재(MDF), 파티클 보드 유통, 목재펠릿 관련업무 등을 담당할 고졸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산림과학고등학교는 전국 유일의 산림특성화 고등학교다. 학생들을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현장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고자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산림청 박은식 산림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구인․구직자 상호간 눈높이를 맞춰 적재적소에 인력수급이 되도록 마련한 소통의 장이다.”며, “산업계․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취업통로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오는 9월 충남대에서 산림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산림고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2014-06-18
  •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인재가 곧 국립공원의 미래‘, 강원권 채용설명회 개최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강원권 대학 및 특성화고를 대상으로「2014년도 캠퍼스 리쿠르팅, 찾아가는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원주 혁신도시 이전(예정) 공공기관으로 지역 인재 유치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강원권 학교에서 공단 소개 및 직무와 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는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공단은 채용연계형 청년인턴제도의 홍보를 위해 강원도내 특성화고등학교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도 병행하여 사회형평적 채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홍보를 다각화할 예정이다. 공단은 2010년부터 권역별 채용설명회를 진행하여 왔으며, 특히 금년도 채용 설명회는 ‘인재가 곧 국립공원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인재 채용과 더불어 공단에 적합한 지역인재의 양성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국립공원’의 상생 의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본 설명회는 4월 15일 강원대학교(춘천시)를 시작으로 16일에는 원주의료고등학교와 상지대학교(원주시)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강원도내 교사 및 학생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정용상 인재개발부장은 “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은 과거의 우수 인재(Good People) 확보에서 조직에 적합한 인재(Right People)의 확보‘로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 공단 또한 ’자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인재‘를 원하고 있어 조직의 변화와 성장에 적합한 젊은 지역인재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공단의 정규직 채용은 5월중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필기전형,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고, 7월에 전국 28개 국립공원사무소 및 국립공원연구원, 종복원기술원, 생태탐방연수원 등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4-04-11
  • 산림청, 인적자원 개발성과 인정받아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29일 2012년 인재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돼 인증을 받았다.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능력에 따라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학습을 통해 개인의 직무역량을 향상시키는 등 인적자원 개발이 우수한 기관에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산림청은 지난 2010년부터 ‘전문 인재’ ‘창의혁신 인재’ ‘글로벌l 인재’라는 인재상(人才像)을 목표로 삼아 변화하는 산림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에는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산림청 특유의 전략적 인재육성 시스템인 ‘숲-프로(Pro) 시스템’도 구축했다.   산림청은 이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별 역량을 진단하고 부족한 역량개발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개인별 로드맵을 세워 직원이 적합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현복 산림청 운영지원과장은 “‘사람은 숲을 가꾸고, 숲은 사람을 키운다’는 말처럼 소속 직원들이 각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2012-10-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수확된 유칼립투스 집재장에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정왕근(29세) 씨가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참여자는 산림 분야 국제기구,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장 등 국내외 산림 현장에서 직무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정왕근씨는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로 선발되어 남미 파라과이에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해 진출한 기업인 ㈜한파에 지난 2월 파견되어 10여 개월 간 열대우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유칼립투스 조림지 관리자로 활동하였다.  정왕근씨는 시력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해외 파견에 대비하여 언어와 문화 장벽 해소를 위해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는 등 현지 산림사업 현장에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모범적이었다. 정왕근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거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 기쁘고, 해외산림 청년 인재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토대로 해외산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 청년 인재에 참여한 정 왕근 씨의 산림 분야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기 선발된 2022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에스케이 임업, 무림피앤피 등 산림 분야 기업 등에 파견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조림지에서 현지 동료들과 함께(왼 쪽에서 세번째가 정왕근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30
  • 청년에게 적합한 산림일자리 무엇이 있을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달 9일 대전시 서구 통계교육원에서 청년이 산림일자리에 관한 궁금증을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개최한다. 청문청답은 산림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폭 넓은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 달 충청권(대전)을 시작으로 5월 경상권(진주), 9월 수도권(서울), 11월 전라권(광주)에서 차례대로 열릴 예정이다. 행사 1부에서는 김재현 청장이 강연자로 나서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등 공공기관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인재상과 입사절차 등을 공유한다. 이날 취·창업, 귀산촌 등 진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1:1 맞춤형 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일자리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취업·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일까지 산림청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재현 청장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산림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라면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3-25

산림산업 검색결과

  • 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수확된 유칼립투스 집재장에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정왕근(29세) 씨가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참여자는 산림 분야 국제기구,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장 등 국내외 산림 현장에서 직무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정왕근씨는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로 선발되어 남미 파라과이에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해 진출한 기업인 ㈜한파에 지난 2월 파견되어 10여 개월 간 열대우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유칼립투스 조림지 관리자로 활동하였다.  정왕근씨는 시력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해외 파견에 대비하여 언어와 문화 장벽 해소를 위해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는 등 현지 산림사업 현장에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모범적이었다. 정왕근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거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 기쁘고, 해외산림 청년 인재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토대로 해외산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 청년 인재에 참여한 정 왕근 씨의 산림 분야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기 선발된 2022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에스케이 임업, 무림피앤피 등 산림 분야 기업 등에 파견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조림지에서 현지 동료들과 함께(왼 쪽에서 세번째가 정왕근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30
  • 나는 대한민국 군인, 지켜줄게 소나무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에서 11월 12일(월)부터 4박 5일간 용사들의 취업고민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국방TV‘취업견문록 잡(jab)아라’프로그램을 통해 육군 용사 2명이 인턴십 체험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용사 2명은 한국임업진흥원을 만나다, 정부와 임업인을 잇는 가교역할, 목재·제지·임산물의 품질관리 관문,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체험,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와 만남, 산촌활성화사업 등 여러 주제와 미션을 통해 한국임업진흥원의 역할 및 현장에서 진행되는 사업 전반에 걸쳐 인턴십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이틀에 걸쳐 진행된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체험에서는 재선충병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의심되는 지역에 방문하여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을 예찰하고, 의심지역의 의심목 좌표 추출을 통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GPS를 활용하여 고사목위치를 확인하고 감염 의심목의 시료 채취에서 진단까지 진행됐다. 인턴십 체험 용사 이동주 일병은“이번 인턴체험을 통해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소나무에게 미안하다”며, “푸르른 소나무와 잣나무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재선충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야한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을 앞둔 용사들의 체험을 통해 현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임업진흥원 체험기는 12월 1일(토) 오후 8시 국방TV 및 케이블방송을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
    • 산림산업
    • 임업진흥원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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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산림 청년 인재 정왕근씨,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쾌거
    수확된 유칼립투스 집재장에서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한 정왕근(29세) 씨가 28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은 산림 분야 해외 직장체험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국제적 산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청에서 200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참여자는 산림 분야 국제기구,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장 등 국내외 산림 현장에서 직무 경험과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다양한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하여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상이다. 정왕근씨는 2021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로 선발되어 남미 파라과이에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을 위해 진출한 기업인 ㈜한파에 지난 2월 파견되어 10여 개월 간 열대우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유칼립투스 조림지 관리자로 활동하였다.  정왕근씨는 시력의 불편함을 극복하고, 해외 파견에 대비하여 언어와 문화 장벽 해소를 위해 꾸준한 자기 계발을 하는 등 현지 산림사업 현장에서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모범적이었다. 정왕근 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비슷한 어려움을 겪거나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어 기쁘고, 해외산림 청년 인재라는 의미 있는 경험을 토대로 해외산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식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해외산림 청년 인재에 참여한 정 왕근 씨의 산림 분야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산림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을 기르고, 해외 산림자원 개발과 국제산림협력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기 선발된 2022년 해외산림 청년 인재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한-인니 산림협력센터 등의 국제기구와 에스케이 임업, 무림피앤피 등 산림 분야 기업 등에 파견할 예정이며, 내년 1월 중 해외산림 청년 인재 육성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조림지에서 현지 동료들과 함께(왼 쪽에서 세번째가 정왕근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12-30
  • 청년에게 적합한 산림일자리 무엇이 있을까?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내달 9일 대전시 서구 통계교육원에서 청년이 산림일자리에 관한 궁금증을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개최한다. 청문청답은 산림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폭 넓은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음 달 충청권(대전)을 시작으로 5월 경상권(진주), 9월 수도권(서울), 11월 전라권(광주)에서 차례대로 열릴 예정이다. 행사 1부에서는 김재현 청장이 강연자로 나서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듣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관리원 등 공공기관과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인재상과 입사절차 등을 공유한다. 이날 취·창업, 귀산촌 등 진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1:1 맞춤형 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산림일자리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취업·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일까지 산림청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김재현 청장은 “청년들에게 적합한 산림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라면서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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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5
  • 나는 대한민국 군인, 지켜줄게 소나무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에서 11월 12일(월)부터 4박 5일간 용사들의 취업고민을 해소시켜주기 위한 국방TV‘취업견문록 잡(jab)아라’프로그램을 통해 육군 용사 2명이 인턴십 체험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용사 2명은 한국임업진흥원을 만나다, 정부와 임업인을 잇는 가교역할, 목재·제지·임산물의 품질관리 관문,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체험, 산림일자리발전소 그루매니저와 만남, 산촌활성화사업 등 여러 주제와 미션을 통해 한국임업진흥원의 역할 및 현장에서 진행되는 사업 전반에 걸쳐 인턴십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이틀에 걸쳐 진행된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체험에서는 재선충병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의심되는 지역에 방문하여 드론을 활용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의심목을 예찰하고, 의심지역의 의심목 좌표 추출을 통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GPS를 활용하여 고사목위치를 확인하고 감염 의심목의 시료 채취에서 진단까지 진행됐다. 인턴십 체험 용사 이동주 일병은“이번 인턴체험을 통해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소나무에게 미안하다”며, “푸르른 소나무와 잣나무를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재선충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야한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을 앞둔 용사들의 체험을 통해 현 사회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임업진흥원 체험기는 12월 1일(토) 오후 8시 국방TV 및 케이블방송을 통해 방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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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업진흥원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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