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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711만 원, 전년 대비 1.1% 감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기준 임가경제 조사결과와 주요 임가경제지표를 28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임가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임가소득은 3천7백11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락/문화, 교통 등의 소비지출이 감소하면서 가계지출도 3.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업소득(10.6%), 임업 외 소득(4.4%)이 감소하였으나, 이전소득(12.8%), 비경상소득(22.7%)이 증가했다. 임업소득의 감소는 수실류(밤, 대추, 호두, 떫은감)의 생산량 감소와 버섯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 판매수입 감소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8천207만 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으며,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2.0%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가부채는 가구당 2천8백91만 원으로 당좌자산(현금, 예금, 보험금 등)이 증가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되었으나 임업용 이외 부채*의 증가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 임업용 이외 부채는 가계용+겸업용+기타용 부채를 의미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천1백48만 원으로 겸업임가(임업부업: 3천7백99만 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경재업이 6천52만 원으로 평균 소득보다 1.6배 높았으며, 수실류재배업, 밤나무재배업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관련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산림통계 → 통계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으로 전례 없는 어려운 환경에서 임산물 재배 임업소득도 ’19년 대비 약 10% 정도 감소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임가 소득 증진과 경영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계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8

산림행정 검색결과

  •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711만 원, 전년 대비 1.1% 감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기준 임가경제 조사결과와 주요 임가경제지표를 28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임가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임가소득은 3천7백11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락/문화, 교통 등의 소비지출이 감소하면서 가계지출도 3.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업소득(10.6%), 임업 외 소득(4.4%)이 감소하였으나, 이전소득(12.8%), 비경상소득(22.7%)이 증가했다. 임업소득의 감소는 수실류(밤, 대추, 호두, 떫은감)의 생산량 감소와 버섯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 판매수입 감소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8천207만 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으며,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2.0%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가부채는 가구당 2천8백91만 원으로 당좌자산(현금, 예금, 보험금 등)이 증가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되었으나 임업용 이외 부채*의 증가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 임업용 이외 부채는 가계용+겸업용+기타용 부채를 의미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천1백48만 원으로 겸업임가(임업부업: 3천7백99만 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경재업이 6천52만 원으로 평균 소득보다 1.6배 높았으며, 수실류재배업, 밤나무재배업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관련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산림통계 → 통계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으로 전례 없는 어려운 환경에서 임산물 재배 임업소득도 ’19년 대비 약 10% 정도 감소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임가 소득 증진과 경영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계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1-05-28
  •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천7백50만 원, 소득 오르고 부채 줄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19년 임가경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농․어가소득은 모두 감소(2.1%, 6.6%)한 반면, 임가소득은 3천7백5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보건ㆍ오락/문화ㆍ감가상각비 등의 소비지출이 늘어나면서 가계지출도 3.8% 증가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가소득이 늘어난 것은 임업 외 소득은 감소(3.5%)하였지만, 임업소득(6.1%), 이전소득(3.3%), 비경상소득(22.4%)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대추, 떫은감, 조경수 등의 판매로 얻은 임업소득의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임가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임가소득> 구 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증감률 ('19 /'18) 구성비 임가소득 3,222 3,359 3,459 3,648 3,750 100.0 2.8 경상소득 3,009 3,155 3,266 3,414 3,464 92.4 1.5   임업소득 1,059 1,131 1,154 1,241 1,317 35.1 6.1   임업외소득 1,310 1,332 1,382 1,445 1,395 37.2 -3.5   이전소득 640 692 730 728 752 20.1 3.3 비경상소득 213 204 193 234 286 7.6 22.4   * 임가소득=경상소득(임업소득+임업외소득+이전소득) + 비경상소득 * 임업소득: 임업총수입에서 임업경영비(임업경영 투입비용)를 차감한 금액 * 이전소득: 비경제적 활동으로 얻은 수입. 공적(정부보조금 등), 사적보조금 모두 포함 * 비경상소득: 우발적, 일시적 소득(퇴직금, 경조사비, 사고보상금 등)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6천68만 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1.7%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가부채> 구 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증감('19 /'18) 금 액 증감률 임가자산 40,181 41,481 41,654 44,064 46,068 2,004 4.5 고정자산 34,608 35,485 35,382 37,122 39,009 1,887 5.1 유동자산 5,573 5,996 6,272 6,942 7,059 117 1.7 * 토지, 건축물 및 구축물, 기계・기구・비품, 대동・식물, 무형자산* 현금, 예금 등 당좌자산 및 미처분 임산물, 미사용 구입 자재 등의 재고자산     임가부채는 가구당 2천8백33만 원으로 당좌자산(현금, 예금, 보험금 등)이 증가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되어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임가부채 동향> 구 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증감('19 /'18) 금 액 증감률 임 가 부 채 (A) 3,084 3,108 2,931 2,896 2,833 -623 -2.2 임 업 용 부 채 837 881 918 938 885 -526 -5.6 임업용 이외부채 2,247 2,227 2,013 1,958 1,948 -97 -0.5 * 임업용 이외 부채는 가계용+겸업용+기타용 부채임.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천3백99만 원으로 겸업임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전. 겸업별 주요지표> 구 분 평 균 전업임가 겸업임가 임업주업 임업부업 임가소득 3,750 4,399 3,674 3,763 임업소득 1,317 3,657 1,824 701 임업의존도 35.1 83.1 49.6 18.6   업종별로는 조경재업이 5천6백20만 원으로 평균 소득에 비하여 1.5배 높았으며, 밤나무재배업, 수실류재배업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경영 업종별 주요지표> 구 분 평 균 육림/ 벌목업 채취업 밤나무 재배업 떫은 감나무 재배업 수실류 재배업 버섯 재배업 조경 재업 기타 재배업 임가소득 3,750 4,014 2,993 4,614 3,232 4,318 2,880 5,620 3,316 임업소득 1,317 1,246 431 1,994 1,103 1,716 1,030 3,324 743 임업의존도 35.1 31.0 14.4 43.2 34.1 39.7 35.8 59.1 22.4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가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하여 임업인의 경영 활동과 소득 증대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1
  • 2018년 임가소득 전년 대비 5.5% 증가, 역대 최고
    지난해 임가의 연간 가구당 소득은 3648만 원으로 전년(2017년 3459만 원) 대비 5.5% 증가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가의 부채는 2896만 원으로 전년(2931만 원) 대비 1.2% 감소하였으며 임가의 소득 및 부채는 각각 역대 최고,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임가경제 조사결과를 2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 경제지표와 동향 등을 파악해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임가소득은 산나물, 약용식물 판매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어업 수입 등 임업외소득 증가에 힘입어 3648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 7.6%, 임업외소득 4.5% 등이 증가했다. 임가부채는 임업용 이외의 부채가 감소하여 가구당 2896만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겸업용부채 12.4%, 가계용부채 11.9% 등이 감소했다.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079만 원으로 겸업임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자산은 4억 5403만 원으로 임업을 전업하지 않는 겸업임가의 자산보다 높았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임가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전업임가의 경제지표가 겸업임가보다 나은 것은 눈여겨볼 만하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를 제공해 임업인의 경영활동과 소득 증대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9-05-02
  • 최근 5년 임가 소득 최고, 부채 최저...‘청신호’ 반짝
    지난해 임가의 연간 가구당 소득은 3459만 원으로 전년(2016년 3358만 원)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임가의 부채는 2931만 원으로 전년(3,108만 원) 대비 5.7% 감소했으며, 임가의 소득과 부채는 최근 5년 사이 각각 가장 높고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임가경제 조사결과와 주요 임가경제지표를 11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산림청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임가 경제지표와 동향 등을 파악해 임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05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가소득은 수실류 판매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업 수입 등 임업 외 소득 증가에 힘입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 2.0%, 임업외소득 3.8%, 이전소득이 5.5% 증가했다. 임가부채는 임업 이외의 부채가 감소하여 가구당 2931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겸업용부채 9.0%, 가계용부채 9.2% 등이 감소했다. 전업임가와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의 비중은 전체의 45.0%를 차지했으며 임가소득은 4475만 원(전업임가), 3336만 원(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자산은 각각 6억 6553만 원, 4억 4801만 원으로 임업을 부업으로 하는 임가의 자산 3억 7601만 원보다 높았다. 업종별로 보면 작년 조경재업 경영임가가 5503만 원으로 가장 높은 소득을 올렸으며 밤나무재배업(3694만 원)을 포함한 수실류재배업이 3542만 원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박종호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임가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전업임가와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임가의 경제지표가 임업을 부업으로 하는 임가보다 나은 것은 눈여겨 볼만 하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 제공을 통해 임업인의 경영 활동과 소득 증대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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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711만 원, 전년 대비 1.1% 감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기준 임가경제 조사결과와 주요 임가경제지표를 28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임가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임가소득은 3천7백11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락/문화, 교통 등의 소비지출이 감소하면서 가계지출도 3.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업소득(10.6%), 임업 외 소득(4.4%)이 감소하였으나, 이전소득(12.8%), 비경상소득(22.7%)이 증가했다. 임업소득의 감소는 수실류(밤, 대추, 호두, 떫은감)의 생산량 감소와 버섯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 판매수입 감소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8천207만 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으며,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2.0%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가부채는 가구당 2천8백91만 원으로 당좌자산(현금, 예금, 보험금 등)이 증가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되었으나 임업용 이외 부채*의 증가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 임업용 이외 부채는 가계용+겸업용+기타용 부채를 의미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천1백48만 원으로 겸업임가(임업부업: 3천7백99만 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경재업이 6천52만 원으로 평균 소득보다 1.6배 높았으며, 수실류재배업, 밤나무재배업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관련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산림통계 → 통계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으로 전례 없는 어려운 환경에서 임산물 재배 임업소득도 ’19년 대비 약 10% 정도 감소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임가 소득 증진과 경영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계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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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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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711만 원, 전년 대비 1.1% 감소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2020년 기준 임가경제 조사결과와 주요 임가경제지표를 28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임가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임가소득은 3천7백11만 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오락/문화, 교통 등의 소비지출이 감소하면서 가계지출도 3.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업소득(10.6%), 임업 외 소득(4.4%)이 감소하였으나, 이전소득(12.8%), 비경상소득(22.7%)이 증가했다. 임업소득의 감소는 수실류(밤, 대추, 호두, 떫은감)의 생산량 감소와 버섯류 등 단기소득 임산물 판매수입 감소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8천207만 원으로 전년 대비 4.6% 증가했으며,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2.0%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가부채는 가구당 2천8백91만 원으로 당좌자산(현금, 예금, 보험금 등)이 증가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되었으나 임업용 이외 부채*의 증가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 임업용 이외 부채는 가계용+겸업용+기타용 부채를 의미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천1백48만 원으로 겸업임가(임업부업: 3천7백99만 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조경재업이 6천52만 원으로 평균 소득보다 1.6배 높았으며, 수실류재배업, 밤나무재배업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관련자료는 산림청 누리집(http://www.forest.go.kr) → 행정정보 → 산림통계 → 통계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으로 전례 없는 어려운 환경에서 임산물 재배 임업소득도 ’19년 대비 약 10% 정도 감소한 결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임가 소득 증진과 경영 개선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통계조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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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천7백50만 원, 소득 오르고 부채 줄어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19년 임가경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농․어가소득은 모두 감소(2.1%, 6.6%)한 반면, 임가소득은 3천7백5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보건ㆍ오락/문화ㆍ감가상각비 등의 소비지출이 늘어나면서 가계지출도 3.8% 증가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가소득이 늘어난 것은 임업 외 소득은 감소(3.5%)하였지만, 임업소득(6.1%), 이전소득(3.3%), 비경상소득(22.4%)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는 대추, 떫은감, 조경수 등의 판매로 얻은 임업소득의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임가경제 동향을 파악하기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임가소득> 구 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증감률 ('19 /'18) 구성비 임가소득 3,222 3,359 3,459 3,648 3,750 100.0 2.8 경상소득 3,009 3,155 3,266 3,414 3,464 92.4 1.5   임업소득 1,059 1,131 1,154 1,241 1,317 35.1 6.1   임업외소득 1,310 1,332 1,382 1,445 1,395 37.2 -3.5   이전소득 640 692 730 728 752 20.1 3.3 비경상소득 213 204 193 234 286 7.6 22.4   * 임가소득=경상소득(임업소득+임업외소득+이전소득) + 비경상소득 * 임업소득: 임업총수입에서 임업경영비(임업경영 투입비용)를 차감한 금액 * 이전소득: 비경제적 활동으로 얻은 수입. 공적(정부보조금 등), 사적보조금 모두 포함 * 비경상소득: 우발적, 일시적 소득(퇴직금, 경조사비, 사고보상금 등)     임가의 평균자산은 4억6천68만 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토지 등의 고정자산이 5.1%, 금융자산 등 유동자산이 1.7%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가부채> 구 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증감('19 /'18) 금 액 증감률 임가자산 40,181 41,481 41,654 44,064 46,068 2,004 4.5 고정자산 34,608 35,485 35,382 37,122 39,009 1,887 5.1 유동자산 5,573 5,996 6,272 6,942 7,059 117 1.7 * 토지, 건축물 및 구축물, 기계・기구・비품, 대동・식물, 무형자산* 현금, 예금 등 당좌자산 및 미처분 임산물, 미사용 구입 자재 등의 재고자산     임가부채는 가구당 2천8백33만 원으로 당좌자산(현금, 예금, 보험금 등)이 증가하면서 부채 상환능력이 개선되어 3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임가부채 동향> 구 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증감('19 /'18) 금 액 증감률 임 가 부 채 (A) 3,084 3,108 2,931 2,896 2,833 -623 -2.2 임 업 용 부 채 837 881 918 938 885 -526 -5.6 임업용 이외부채 2,247 2,227 2,013 1,958 1,948 -97 -0.5 * 임업용 이외 부채는 가계용+겸업용+기타용 부채임.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천3백99만 원으로 겸업임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전. 겸업별 주요지표> 구 분 평 균 전업임가 겸업임가 임업주업 임업부업 임가소득 3,750 4,399 3,674 3,763 임업소득 1,317 3,657 1,824 701 임업의존도 35.1 83.1 49.6 18.6   업종별로는 조경재업이 5천6백20만 원으로 평균 소득에 비하여 1.5배 높았으며, 밤나무재배업, 수실류재배업 순으로 소득이 높았다.                                                               <경영 업종별 주요지표> 구 분 평 균 육림/ 벌목업 채취업 밤나무 재배업 떫은 감나무 재배업 수실류 재배업 버섯 재배업 조경 재업 기타 재배업 임가소득 3,750 4,014 2,993 4,614 3,232 4,318 2,880 5,620 3,316 임업소득 1,317 1,246 431 1,994 1,103 1,716 1,030 3,324 743 임업의존도 35.1 31.0 14.4 43.2 34.1 39.7 35.8 59.1 22.4   산림청 임상섭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임가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정확한 통계조사를 통하여 임업인의 경영 활동과 소득 증대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0-06-01
  • 2018년 임가소득 전년 대비 5.5% 증가, 역대 최고
    지난해 임가의 연간 가구당 소득은 3648만 원으로 전년(2017년 3459만 원) 대비 5.5% 증가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가의 부채는 2896만 원으로 전년(2931만 원) 대비 1.2% 감소하였으며 임가의 소득 및 부채는 각각 역대 최고, 최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8년 임가경제 조사결과를 2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 경제지표와 동향 등을 파악해 임업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10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임가소득은 산나물, 약용식물 판매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어업 수입 등 임업외소득 증가에 힘입어 3648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 7.6%, 임업외소득 4.5% 등이 증가했다. 임가부채는 임업용 이외의 부채가 감소하여 가구당 2896만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겸업용부채 12.4%, 가계용부채 11.9% 등이 감소했다. 임업을 전업으로 하는 전업임가의 소득은 4079만 원으로 겸업임가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자산은 4억 5403만 원으로 임업을 전업하지 않는 겸업임가의 자산보다 높았다. 최병암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임가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전업임가의 경제지표가 겸업임가보다 나은 것은 눈여겨볼 만하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를 제공해 임업인의 경영활동과 소득 증대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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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19-05-02
  • 최근 5년 임가 소득 최고, 부채 최저...‘청신호’ 반짝
    지난해 임가의 연간 가구당 소득은 3459만 원으로 전년(2016년 3358만 원)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임가의 부채는 2931만 원으로 전년(3,108만 원) 대비 5.7% 감소했으며, 임가의 소득과 부채는 최근 5년 사이 각각 가장 높고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017년 임가경제 조사결과와 주요 임가경제지표를 11일 발표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산림청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임가 경제지표와 동향 등을 파악해 임업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1105개 임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가소득은 수실류 판매수입 등 임업소득과 농축산업 수입 등 임업 외 소득 증가에 힘입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년 대비 임업소득 2.0%, 임업외소득 3.8%, 이전소득이 5.5% 증가했다. 임가부채는 임업 이외의 부채가 감소하여 가구당 2931만 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겸업용부채 9.0%, 가계용부채 9.2% 등이 감소했다. 전업임가와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의 비중은 전체의 45.0%를 차지했으며 임가소득은 4475만 원(전업임가), 3336만 원(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겸업임가)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의 자산은 각각 6억 6553만 원, 4억 4801만 원으로 임업을 부업으로 하는 임가의 자산 3억 7601만 원보다 높았다. 업종별로 보면 작년 조경재업 경영임가가 5503만 원으로 가장 높은 소득을 올렸으며 밤나무재배업(3694만 원)을 포함한 수실류재배업이 3542만 원 등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박종호 기획조정관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임가소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전업임가와 임업을 주업으로 하는 임가의 경제지표가 임업을 부업으로 하는 임가보다 나은 것은 눈여겨 볼만 하다.”라며 “앞으로도 정확한 통계조사 결과 제공을 통해 임업인의 경영 활동과 소득 증대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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