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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물생산비조사…임업경영 개선의 첫걸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복분자딸기 재배 임가를 방문해 지난해 임산물생산비와 올해 임산물 재배동향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산물생산비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복분자딸기·더덕·대추 재배임가를 비롯해 횡성군청,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모여 지난해 조사결과 및 올해 재배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임산물생산비조사는 한 해 생산되는 주요 임산물에 대한 생산비 등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로 매 년 5월에 공표하며 임업 경영진단을 통한 환경개선과 합리적인 임업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 있다. 간담회에 이어 지난 3년간 임산물생산비조사에 참여한 복분자딸기 재배임가를 방문해 재배지를 둘러보고 임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이나 판매가격 등 소득향상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선미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장은 “해마다 임산물생산비조사에 참여해 주신 임업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불합리한 규제완화 등 임가 경영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국제협력
    2024-06-14
  • 중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은 28일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규제혁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국민들에게 전달해 2024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알리고 국민들의 규제혁신 요구사항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항으로는 임업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임산물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종단기울기 15% 초과시, 설계 필수)에 대한 포장지원(구간거리 40m 이내, km당 20백만원 이내)을 해 준다. 또한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경우 시험 응시자격 판단일을 원서접수일에서 필기시험일로 확대하고, 시험시행지역을 기존 2개 지역(서울, 대전)에서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으로 확대하였으며,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을 전격 허용하며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의 편의를 개선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5-29
  • 남성현 산림청장, 파주 DMZ숲 청년임업인 임업현장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23일 경기도 파주시 DMZ내에서 청년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하는 현장을 찾아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남 청장은 시설들을 둘러본 뒤 청년임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임업 발전을 위한 토론을 가졌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3일 경기도 파주시 DMZ내에서 청년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하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23일 경기도 파주시 DMZ내에서 청년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하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5-24
  •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소득분야 민생현장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22일 오후 충남 공주시 반포면 표고버섯과 분재 재배 임가를 방문해 임업현장을 둘러본 뒤 임업인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5-22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8일 소백산과 월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가정 이용료 감면 확대, △방제목적의 소나무류 이동 허용범위 확대, △도로변 피해목 신고 후 벌채 근거 마련, △임산물생산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자 자격요건 개선, △청년임업인 현장교육 활성화 지원 등이다. 특히, 정부 다자녀 혜택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됨에 따라 19세 미만의 자녀를 2인 이상 둔 가족에게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을 확대한 사례는 다자녀 가정의 여가․휴양 지출 절감 및 정부의 저출산 해소 정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원 관리소장은 “임업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건의․애로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규제 정비 및 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5-08
  • 서울국유림관리소,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2024년 4월 25일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산림청 규제개혁 주요 사례에 대하여 소개하고 주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규제개혁 사례 중 「산지관리법」 에 따른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대상인 “농림어업인”의 정의에 ‘임야를 농업경영정보로 등록한 농업경영체’를 포함하여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 대상을 확대한 사례와 임업현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에 대한 포장 지원한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한편,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등산객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12대 골든룰’ 리플릿 배포하며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였고, 자체 제작한 규제혁신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규제혁신 홍보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자유로운 의견수렴을 통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4-25
  • 임업인들의 역량강화와 인적자원 구축을 위한 금산군 2024년도 임업대학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 생명의 고향, 미래의 땅 금산군(박범인 군수)은 임업인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제3기 임업대학을 개설하여 4월 9일 금산군 청산회관 5층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교육과정을 위탁 운영하는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 명예이사장(제25대 산림청장) 등이 참석하여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 입업대학의 입학생들은 지역내 임업인들로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8주 80시간 일정으로 산림 및 입업분야 최고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산림경영계획서 작성법과 수목생장과 수목생리, 접목, 삽목, 수형관리, 산마늘, 초본류, 목본류 순채 재배기술, 발효식품과 임업을 통한 6차산업 등 다양한 임업분야의 기초지식 및 재배기술의 강의와 실습 그리고 선진 임업현장 견학을 통해 임업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 금번 교육과정을 위탁운영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안진찬 이사장은 입학식에서 “이번 임업대학 과정이 금산군 임업인들의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하고, 서로간 인맥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에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전문교육기관으로그동안 여러 지자체의 임업대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하여 단기과정인 산야초,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2,2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 또한 산림교육전문가를 육성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유아숲제2022-1호) 유아숲지도사 3기 양성과정이 4월 18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이 4월 20일 개강 예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블로그(http://blog.naver.com/jcan600),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나 전화 042)471-9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9
  • 산림청, 임업인 위해 완화된 규제…조기 안착 지원 나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도 홍천군의 임산물 재배 임가를 찾아 그동안 개선된 규제제도의 이행성과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은 규제개선 전담팀(TF)을 구성해 임업현장의 과도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과제를 발굴해 왔으며 지난 21일 지방자치단체, 산림조합, 임업분야 협·단체와 함께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모니터링단’을 구성해 그동안 추진해 온 규제개선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및 지원대상 확대 △보전국유림 내 산양삼 재배기간 제한 삭제 △공익용 산지내 농업용수 개발 허용 등 그동안 개선해 온 규제들의 임업현장에서의 적용상황을 점검하고 제도운영에 따른 어려움 등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올해 소득지원, 휴양복지, 산업활성화, 산지이용 등 주요 규제개선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모니터링단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완이 필요한 과제는 추가 개선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입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원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은 “개선된 규제들이 현장에서 잘 적용되고 국민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후관리 또한 철저히 해 성공적으로 정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8
  • 산림청, 수목원 세금부담 줄이고, 산림분야 외국인력 고용 허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수목원 내 임야도 산림경영계획 인가제도를 통해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세법에 따라 재산세는 종합합산과세가 원칙이나 예외적으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받아 실행 중인 임야는 준보전산지의 경우 별도합산과세, 보전산지의 경우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수목원 내 임야에 적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아 실제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통해 재산세를 감면받은 수목원은 거의 없었다. * 수목원은 수목유전자원을 수집ㆍ증식ㆍ보존ㆍ관리 및 전시하고 그 자원화를 위한 학술적ㆍ산업적 연구 등을 하는 시설로서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한 시설을 말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난해 6월부터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과 함께 행정안전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와 순차적 간담회를 진행하는 한편, 수목원 운영자 의견수렴을 거쳐 산림경영계획 인가제도를 통한 수목원 재산세 감면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은 지난해 10월 12일 행정안전부 유권 해석으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받아, 실행 중인 수목원 내 임야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최종 확인했다. 임야의 재산세는 △종합합산과세는 0.2~0.5%의 세율 △별도합산과세 및 분리과세는 각각 0.2~0.4%, 0.07%의 세율을 적용한다. 가령 임야의 시가표준액이 2억 원이면 수목원이 내야 하는 재산세가 기존 90만 원에서 산림경영계획인가 시 준보전산지는 28만원, 보전산지는 9만 8천원으로 각각 69% 또는 89%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만약 종합부동산세 등의 감면 혜택까지 고려하면 실제 세제 혜택은 더욱 커진다. 산림청 관계자는 “수목원이 종합합산과세에 따른 재산세 부담으로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며 “이번 세부담 완화로 경영을 안정화하고 수목유전자원을 보전 및 자원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청은 산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임업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근로자 도입 신청을 7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임업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는 지난해 2월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주관의 ‘산지 이용 및 산림산업 활성화’ 회의에서 발굴한 안건으로 약 1년여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규제개선 간담회 등을 통해 도입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했다. * 농축산업 분야는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 시행초기인 2004년부터 제도 운영 또한 외국인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에서 4주간 임업의 기초,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기본장비 사용법 등 작업기술 교육을 받은 후 사업장에 배치하도록 ‘임업 특화교육’을 의무화했다. 산림청은 험준한 지형과 높은 노동강도 및 산촌지역 고령화로 임업현장에 청년층 유입이 적고 전문인력 이탈과 보조인력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외국인력이 도입되면 인력공급 안정화와 생산력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규제개선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4
  •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살펴 소득증진 정책에 활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남 부여군 표고버섯 재배 임가를 방문해 지난해 임가소득과 올해 임산물 재배동향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가경제조사’에 참여하는 밤·대추·표고버섯 재배임가와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이 모여 지난해 임가경제조사 결과를 논의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들이 한 해 동안 작성한 가계부를 토대로 임가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을 조사하는 국가 승인통계로 매년 5월 그 결과를 공표하며 지난해에는 밤·대추·표고버섯 등을 재배하는 1,5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후 ‘임가경제조사’에 8년 동안 참여한 표고버섯 재배 임가를 방문해 표고자목 1만3천 그루 규모의 표고버섯 시설재배 현장을 살피고 표고버섯 생산과 관련한 기상 여건, 판매가격, 판로 등에 대해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바쁜 생업현장에서 매일 일계부를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에도 임가경제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임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임업현장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임업소득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1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임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지혜모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한국임업진흥원을 방문해 산림 소득증대와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월 취임한 최무열 원장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관 운영계획과 임업현장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임산물 경쟁력 확보 및 지역별 유통망 조성 △임업현장 중심의 교육 확대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창업지원 등 전문임업인 육성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대국민 임업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을 혁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가야한다” 라며, “실사구시와 역지사지의 지혜로 국민과 임업인 현장에 깊숙이 들어가 주기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1
  •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본사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임업분야에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지원과 전문인력 및 정보 공유 필요성에 따라 상호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산림분야 국가자격 및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교육과 안정적인 체류지원 △임업전문 인력의 교류와 기반 공동 활용 △민원 응대 직원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가 임업현장에 투입되기 전 특화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줄이겠다” 라며 “임업분야 근로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파주시산림조합, 제62회 정기총회 개최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전진옥)은 2월 6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안명규, 이한국, 고준호 도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익선 시의원, 이인희 · 이성렬 전조합장, 임원, 대의원,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이병직 파주시청 농업정책과장, 공로패 이주완 파주시산림조합 이사, 표창장 권혁열 파주시산림조합 대의원)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이 감사패등을 수상하였다. 전진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1위 경영대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7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평가 대상 수상의 쾌거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높은 예대비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신용부분에서는 2023년 산림조합 금융 대상 수상, 금융업적평가 동상 수상을 하였으며, 지난해 개점한 운정지점에서도 예수금, 대출금 추진에 매진하여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게 되어 조합원님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상정된 2023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0억2천7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5.42%),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 등 총 7억1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금년에도 조합원님들께서 부여하신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는 일반사업, 지도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신뢰받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지받는 투명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2024-02-08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산에서 돈 벌자!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지리산 윤오농장 산림복합경영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2,16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였다.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한 공노로 작년 산의날에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6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4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현장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일자리 창출, 산지개발 및 인허가, 정부보조사업, 6차 산업, 좋은산고르는법, 산림복합경영,산림텃밭 및 산채임간재배, 산림바이오,산촌관광,임도설계·개설, 숲해설, 숲체험, 목조주택, 산양삼, 양묘, 수실류, 조경수, 버섯류, 산야초,산나물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산촌관광, 산림휴양 · 치유 · 문화 · 복지, 수목장, 귀농귀촌, 임산물가공유통, 임업현장학습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최병암 (33대 산림청장),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수(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박사(국립세종수목원장),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최명섭(전.산림과학원박사),박석근(한국식물연구소장), 박홍우박사(산림약용자원연구소),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50여명의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었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예산군 가야산 산양삼농장 현장학습)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40시간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과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산림 및 정원경영, 숲교육, 유야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공주시 황금약초농장 산야초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4-01-30
  • 산림청, 대설·한파 관련 산림분야 피해 예방 및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 나선다!
    <사진> 산림청장 주재 대설 한파 대응 산림분야 긴급 점검회의 영상회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서해안 등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앞서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중단 조치를 취하였다. 산림청은 대설·한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이나 한파로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 방문 건의사항 청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8
  • [포토] 산림청,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산업클러스터 토론회' 개최
    <사진> 임업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목재산업클러스터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21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클러스터 토론회’에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 차장은 "목재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목재를 지역에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11월 21일 산림청 및 한국임업협동조합 등 관련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에서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클러스터 토론회’가 개최되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1

산림행정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은 28일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규제혁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국민들에게 전달해 2024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알리고 국민들의 규제혁신 요구사항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항으로는 임업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임산물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종단기울기 15% 초과시, 설계 필수)에 대한 포장지원(구간거리 40m 이내, km당 20백만원 이내)을 해 준다. 또한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경우 시험 응시자격 판단일을 원서접수일에서 필기시험일로 확대하고, 시험시행지역을 기존 2개 지역(서울, 대전)에서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으로 확대하였으며,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을 전격 허용하며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의 편의를 개선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5-29
  • 남성현 산림청장, 파주 DMZ숲 청년임업인 임업현장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23일 경기도 파주시 DMZ내에서 청년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하는 현장을 찾아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남 청장은 시설들을 둘러본 뒤 청년임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임업 발전을 위한 토론을 가졌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3일 경기도 파주시 DMZ내에서 청년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하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23일 경기도 파주시 DMZ내에서 청년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하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5-24
  •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소득분야 민생현장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22일 오후 충남 공주시 반포면 표고버섯과 분재 재배 임가를 방문해 임업현장을 둘러본 뒤 임업인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5-22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8일 소백산과 월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가정 이용료 감면 확대, △방제목적의 소나무류 이동 허용범위 확대, △도로변 피해목 신고 후 벌채 근거 마련, △임산물생산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자 자격요건 개선, △청년임업인 현장교육 활성화 지원 등이다. 특히, 정부 다자녀 혜택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됨에 따라 19세 미만의 자녀를 2인 이상 둔 가족에게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을 확대한 사례는 다자녀 가정의 여가․휴양 지출 절감 및 정부의 저출산 해소 정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원 관리소장은 “임업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건의․애로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규제 정비 및 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5-08
  • 서울국유림관리소,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2024년 4월 25일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산림청 규제개혁 주요 사례에 대하여 소개하고 주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규제개혁 사례 중 「산지관리법」 에 따른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대상인 “농림어업인”의 정의에 ‘임야를 농업경영정보로 등록한 농업경영체’를 포함하여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 대상을 확대한 사례와 임업현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에 대한 포장 지원한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한편,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등산객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12대 골든룰’ 리플릿 배포하며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였고, 자체 제작한 규제혁신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규제혁신 홍보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자유로운 의견수렴을 통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4-25
  • 산림청, 임업인 위해 완화된 규제…조기 안착 지원 나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도 홍천군의 임산물 재배 임가를 찾아 그동안 개선된 규제제도의 이행성과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은 규제개선 전담팀(TF)을 구성해 임업현장의 과도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과제를 발굴해 왔으며 지난 21일 지방자치단체, 산림조합, 임업분야 협·단체와 함께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모니터링단’을 구성해 그동안 추진해 온 규제개선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및 지원대상 확대 △보전국유림 내 산양삼 재배기간 제한 삭제 △공익용 산지내 농업용수 개발 허용 등 그동안 개선해 온 규제들의 임업현장에서의 적용상황을 점검하고 제도운영에 따른 어려움 등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올해 소득지원, 휴양복지, 산업활성화, 산지이용 등 주요 규제개선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모니터링단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완이 필요한 과제는 추가 개선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입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원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은 “개선된 규제들이 현장에서 잘 적용되고 국민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후관리 또한 철저히 해 성공적으로 정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8
  • 산림청, 수목원 세금부담 줄이고, 산림분야 외국인력 고용 허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수목원 내 임야도 산림경영계획 인가제도를 통해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세법에 따라 재산세는 종합합산과세가 원칙이나 예외적으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받아 실행 중인 임야는 준보전산지의 경우 별도합산과세, 보전산지의 경우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수목원 내 임야에 적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아 실제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통해 재산세를 감면받은 수목원은 거의 없었다. * 수목원은 수목유전자원을 수집ㆍ증식ㆍ보존ㆍ관리 및 전시하고 그 자원화를 위한 학술적ㆍ산업적 연구 등을 하는 시설로서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한 시설을 말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난해 6월부터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과 함께 행정안전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와 순차적 간담회를 진행하는 한편, 수목원 운영자 의견수렴을 거쳐 산림경영계획 인가제도를 통한 수목원 재산세 감면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은 지난해 10월 12일 행정안전부 유권 해석으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받아, 실행 중인 수목원 내 임야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최종 확인했다. 임야의 재산세는 △종합합산과세는 0.2~0.5%의 세율 △별도합산과세 및 분리과세는 각각 0.2~0.4%, 0.07%의 세율을 적용한다. 가령 임야의 시가표준액이 2억 원이면 수목원이 내야 하는 재산세가 기존 90만 원에서 산림경영계획인가 시 준보전산지는 28만원, 보전산지는 9만 8천원으로 각각 69% 또는 89%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만약 종합부동산세 등의 감면 혜택까지 고려하면 실제 세제 혜택은 더욱 커진다. 산림청 관계자는 “수목원이 종합합산과세에 따른 재산세 부담으로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며 “이번 세부담 완화로 경영을 안정화하고 수목유전자원을 보전 및 자원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청은 산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임업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근로자 도입 신청을 7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임업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는 지난해 2월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주관의 ‘산지 이용 및 산림산업 활성화’ 회의에서 발굴한 안건으로 약 1년여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규제개선 간담회 등을 통해 도입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했다. * 농축산업 분야는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 시행초기인 2004년부터 제도 운영 또한 외국인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에서 4주간 임업의 기초,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기본장비 사용법 등 작업기술 교육을 받은 후 사업장에 배치하도록 ‘임업 특화교육’을 의무화했다. 산림청은 험준한 지형과 높은 노동강도 및 산촌지역 고령화로 임업현장에 청년층 유입이 적고 전문인력 이탈과 보조인력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외국인력이 도입되면 인력공급 안정화와 생산력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규제개선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4
  •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살펴 소득증진 정책에 활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남 부여군 표고버섯 재배 임가를 방문해 지난해 임가소득과 올해 임산물 재배동향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가경제조사’에 참여하는 밤·대추·표고버섯 재배임가와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이 모여 지난해 임가경제조사 결과를 논의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들이 한 해 동안 작성한 가계부를 토대로 임가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을 조사하는 국가 승인통계로 매년 5월 그 결과를 공표하며 지난해에는 밤·대추·표고버섯 등을 재배하는 1,5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후 ‘임가경제조사’에 8년 동안 참여한 표고버섯 재배 임가를 방문해 표고자목 1만3천 그루 규모의 표고버섯 시설재배 현장을 살피고 표고버섯 생산과 관련한 기상 여건, 판매가격, 판로 등에 대해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바쁜 생업현장에서 매일 일계부를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에도 임가경제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임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임업현장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임업소득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1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임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지혜모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한국임업진흥원을 방문해 산림 소득증대와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월 취임한 최무열 원장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관 운영계획과 임업현장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임산물 경쟁력 확보 및 지역별 유통망 조성 △임업현장 중심의 교육 확대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창업지원 등 전문임업인 육성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대국민 임업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을 혁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가야한다” 라며, “실사구시와 역지사지의 지혜로 국민과 임업인 현장에 깊숙이 들어가 주기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11
  •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본사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임업분야에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지원과 전문인력 및 정보 공유 필요성에 따라 상호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산림분야 국가자격 및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교육과 안정적인 체류지원 △임업전문 인력의 교류와 기반 공동 활용 △민원 응대 직원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가 임업현장에 투입되기 전 특화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줄이겠다” 라며 “임업분야 근로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 파주시산림조합, 제62회 정기총회 개최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전진옥)은 2월 6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안명규, 이한국, 고준호 도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익선 시의원, 이인희 · 이성렬 전조합장, 임원, 대의원,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이병직 파주시청 농업정책과장, 공로패 이주완 파주시산림조합 이사, 표창장 권혁열 파주시산림조합 대의원)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이 감사패등을 수상하였다. 전진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1위 경영대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7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평가 대상 수상의 쾌거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높은 예대비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신용부분에서는 2023년 산림조합 금융 대상 수상, 금융업적평가 동상 수상을 하였으며, 지난해 개점한 운정지점에서도 예수금, 대출금 추진에 매진하여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게 되어 조합원님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상정된 2023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0억2천7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5.42%),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 등 총 7억1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금년에도 조합원님들께서 부여하신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는 일반사업, 지도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신뢰받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지받는 투명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2024-02-08
  • 산림청, 대설·한파 관련 산림분야 피해 예방 및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 나선다!
    <사진> 산림청장 주재 대설 한파 대응 산림분야 긴급 점검회의 영상회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서해안 등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앞서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중단 조치를 취하였다. 산림청은 대설·한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이나 한파로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 방문 건의사항 청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8
  • [포토] 산림청,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산업클러스터 토론회' 개최
    <사진> 임업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목재산업클러스터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21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클러스터 토론회’에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 차장은 "목재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목재를 지역에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11월 21일 산림청 및 한국임업협동조합 등 관련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에서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클러스터 토론회’가 개최되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1

산림산업 검색결과

  • 중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은 28일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규제혁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국민들에게 전달해 2024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알리고 국민들의 규제혁신 요구사항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항으로는 임업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임산물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종단기울기 15% 초과시, 설계 필수)에 대한 포장지원(구간거리 40m 이내, km당 20백만원 이내)을 해 준다. 또한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경우 시험 응시자격 판단일을 원서접수일에서 필기시험일로 확대하고, 시험시행지역을 기존 2개 지역(서울, 대전)에서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으로 확대하였으며,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을 전격 허용하며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의 편의를 개선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5-29
  • 남성현 산림청장, 파주 DMZ숲 청년임업인 임업현장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23일 경기도 파주시 DMZ내에서 청년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하는 현장을 찾아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남 청장은 시설들을 둘러본 뒤 청년임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임업 발전을 위한 토론을 가졌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3일 경기도 파주시 DMZ내에서 청년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하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23일 경기도 파주시 DMZ내에서 청년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하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5-24
  •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소득분야 민생현장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22일 오후 충남 공주시 반포면 표고버섯과 분재 재배 임가를 방문해 임업현장을 둘러본 뒤 임업인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5-22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8일 소백산과 월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가정 이용료 감면 확대, △방제목적의 소나무류 이동 허용범위 확대, △도로변 피해목 신고 후 벌채 근거 마련, △임산물생산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자 자격요건 개선, △청년임업인 현장교육 활성화 지원 등이다. 특히, 정부 다자녀 혜택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됨에 따라 19세 미만의 자녀를 2인 이상 둔 가족에게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을 확대한 사례는 다자녀 가정의 여가․휴양 지출 절감 및 정부의 저출산 해소 정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원 관리소장은 “임업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건의․애로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규제 정비 및 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5-08
  • 서울국유림관리소,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2024년 4월 25일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산림청 규제개혁 주요 사례에 대하여 소개하고 주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규제개혁 사례 중 「산지관리법」 에 따른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대상인 “농림어업인”의 정의에 ‘임야를 농업경영정보로 등록한 농업경영체’를 포함하여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 대상을 확대한 사례와 임업현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에 대한 포장 지원한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한편,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등산객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12대 골든룰’ 리플릿 배포하며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였고, 자체 제작한 규제혁신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규제혁신 홍보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자유로운 의견수렴을 통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4-25
  • 임업인들의 역량강화와 인적자원 구축을 위한 금산군 2024년도 임업대학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 생명의 고향, 미래의 땅 금산군(박범인 군수)은 임업인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제3기 임업대학을 개설하여 4월 9일 금산군 청산회관 5층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교육과정을 위탁 운영하는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 명예이사장(제25대 산림청장) 등이 참석하여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 입업대학의 입학생들은 지역내 임업인들로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8주 80시간 일정으로 산림 및 입업분야 최고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산림경영계획서 작성법과 수목생장과 수목생리, 접목, 삽목, 수형관리, 산마늘, 초본류, 목본류 순채 재배기술, 발효식품과 임업을 통한 6차산업 등 다양한 임업분야의 기초지식 및 재배기술의 강의와 실습 그리고 선진 임업현장 견학을 통해 임업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 금번 교육과정을 위탁운영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안진찬 이사장은 입학식에서 “이번 임업대학 과정이 금산군 임업인들의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하고, 서로간 인맥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에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전문교육기관으로그동안 여러 지자체의 임업대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하여 단기과정인 산야초,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2,2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 또한 산림교육전문가를 육성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유아숲제2022-1호) 유아숲지도사 3기 양성과정이 4월 18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이 4월 20일 개강 예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블로그(http://blog.naver.com/jcan600),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나 전화 042)471-9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9
  • 산림청, 임업인 위해 완화된 규제…조기 안착 지원 나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도 홍천군의 임산물 재배 임가를 찾아 그동안 개선된 규제제도의 이행성과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은 규제개선 전담팀(TF)을 구성해 임업현장의 과도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과제를 발굴해 왔으며 지난 21일 지방자치단체, 산림조합, 임업분야 협·단체와 함께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모니터링단’을 구성해 그동안 추진해 온 규제개선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및 지원대상 확대 △보전국유림 내 산양삼 재배기간 제한 삭제 △공익용 산지내 농업용수 개발 허용 등 그동안 개선해 온 규제들의 임업현장에서의 적용상황을 점검하고 제도운영에 따른 어려움 등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올해 소득지원, 휴양복지, 산업활성화, 산지이용 등 주요 규제개선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모니터링단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완이 필요한 과제는 추가 개선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입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원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은 “개선된 규제들이 현장에서 잘 적용되고 국민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후관리 또한 철저히 해 성공적으로 정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8
  • 산림청, 수목원 세금부담 줄이고, 산림분야 외국인력 고용 허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수목원 내 임야도 산림경영계획 인가제도를 통해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세법에 따라 재산세는 종합합산과세가 원칙이나 예외적으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받아 실행 중인 임야는 준보전산지의 경우 별도합산과세, 보전산지의 경우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수목원 내 임야에 적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아 실제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통해 재산세를 감면받은 수목원은 거의 없었다. * 수목원은 수목유전자원을 수집ㆍ증식ㆍ보존ㆍ관리 및 전시하고 그 자원화를 위한 학술적ㆍ산업적 연구 등을 하는 시설로서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한 시설을 말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난해 6월부터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과 함께 행정안전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와 순차적 간담회를 진행하는 한편, 수목원 운영자 의견수렴을 거쳐 산림경영계획 인가제도를 통한 수목원 재산세 감면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은 지난해 10월 12일 행정안전부 유권 해석으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받아, 실행 중인 수목원 내 임야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최종 확인했다. 임야의 재산세는 △종합합산과세는 0.2~0.5%의 세율 △별도합산과세 및 분리과세는 각각 0.2~0.4%, 0.07%의 세율을 적용한다. 가령 임야의 시가표준액이 2억 원이면 수목원이 내야 하는 재산세가 기존 90만 원에서 산림경영계획인가 시 준보전산지는 28만원, 보전산지는 9만 8천원으로 각각 69% 또는 89%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만약 종합부동산세 등의 감면 혜택까지 고려하면 실제 세제 혜택은 더욱 커진다. 산림청 관계자는 “수목원이 종합합산과세에 따른 재산세 부담으로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며 “이번 세부담 완화로 경영을 안정화하고 수목유전자원을 보전 및 자원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청은 산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임업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근로자 도입 신청을 7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임업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는 지난해 2월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주관의 ‘산지 이용 및 산림산업 활성화’ 회의에서 발굴한 안건으로 약 1년여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규제개선 간담회 등을 통해 도입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했다. * 농축산업 분야는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 시행초기인 2004년부터 제도 운영 또한 외국인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에서 4주간 임업의 기초,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기본장비 사용법 등 작업기술 교육을 받은 후 사업장에 배치하도록 ‘임업 특화교육’을 의무화했다. 산림청은 험준한 지형과 높은 노동강도 및 산촌지역 고령화로 임업현장에 청년층 유입이 적고 전문인력 이탈과 보조인력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외국인력이 도입되면 인력공급 안정화와 생산력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규제개선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4
  •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살펴 소득증진 정책에 활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남 부여군 표고버섯 재배 임가를 방문해 지난해 임가소득과 올해 임산물 재배동향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가경제조사’에 참여하는 밤·대추·표고버섯 재배임가와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이 모여 지난해 임가경제조사 결과를 논의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들이 한 해 동안 작성한 가계부를 토대로 임가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을 조사하는 국가 승인통계로 매년 5월 그 결과를 공표하며 지난해에는 밤·대추·표고버섯 등을 재배하는 1,5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후 ‘임가경제조사’에 8년 동안 참여한 표고버섯 재배 임가를 방문해 표고자목 1만3천 그루 규모의 표고버섯 시설재배 현장을 살피고 표고버섯 생산과 관련한 기상 여건, 판매가격, 판로 등에 대해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바쁜 생업현장에서 매일 일계부를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에도 임가경제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임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임업현장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임업소득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1
  •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본사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임업분야에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지원과 전문인력 및 정보 공유 필요성에 따라 상호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산림분야 국가자격 및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교육과 안정적인 체류지원 △임업전문 인력의 교류와 기반 공동 활용 △민원 응대 직원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가 임업현장에 투입되기 전 특화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줄이겠다” 라며 “임업분야 근로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7

산림복지 검색결과

  •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단기소득 임산물 과정 교육생 모집 …“임업 기술 습득”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이 ‘2024년도 제1기 단기소득임산물(버섯류) 복합경영 교육과정’ 교육생을 내달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후계자, 귀산촌인, 임업인, 전문임업인을 대상으로 우수 임가 현장 견학을 통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교육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비는 250,000원이다. 교육 신청은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홈페이지(tkfeaedu.com)에서 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20시간) 과정으로, 비대면과 대면을 혼합해 교육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1·2일차에는 ▲임업현장 안전교육 ▲원목표고버섯 노지재배 이론 ▲버섯 병해충 이해 및 방제 ▲송이산가꾸기 등 이론 교육을 실시간 줌 강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교육생 모두 포항시에 위치한 숲뜰애 농장에 모여 원목표고버섯 및 송이버섯 현장견학 실습을 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교육 수료생은 산림청 산림·임업분야 교육 20시간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tkfeaedu.com) 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1533-5160, 3번)으로 하면 된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문적인 이론과 우수 임가 현장 견학을 통해 임업 경영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업후계자 등 많은 임업인들의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 산림복지
    • 녹색사업/귀산촌
    2024-06-17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산에서 돈 벌자!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지리산 윤오농장 산림복합경영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2,16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였다.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한 공노로 작년 산의날에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6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4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현장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일자리 창출, 산지개발 및 인허가, 정부보조사업, 6차 산업, 좋은산고르는법, 산림복합경영,산림텃밭 및 산채임간재배, 산림바이오,산촌관광,임도설계·개설, 숲해설, 숲체험, 목조주택, 산양삼, 양묘, 수실류, 조경수, 버섯류, 산야초,산나물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산촌관광, 산림휴양 · 치유 · 문화 · 복지, 수목장, 귀농귀촌, 임산물가공유통, 임업현장학습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최병암 (33대 산림청장),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수(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박사(국립세종수목원장),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최명섭(전.산림과학원박사),박석근(한국식물연구소장), 박홍우박사(산림약용자원연구소),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50여명의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었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예산군 가야산 산양삼농장 현장학습)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40시간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과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산림 및 정원경영, 숲교육, 유야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공주시 황금약초농장 산야초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4-01-30

산림환경 검색결과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산에서 돈 벌자!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지리산 윤오농장 산림복합경영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2,16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였다.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한 공노로 작년 산의날에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6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4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현장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일자리 창출, 산지개발 및 인허가, 정부보조사업, 6차 산업, 좋은산고르는법, 산림복합경영,산림텃밭 및 산채임간재배, 산림바이오,산촌관광,임도설계·개설, 숲해설, 숲체험, 목조주택, 산양삼, 양묘, 수실류, 조경수, 버섯류, 산야초,산나물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산촌관광, 산림휴양 · 치유 · 문화 · 복지, 수목장, 귀농귀촌, 임산물가공유통, 임업현장학습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최병암 (33대 산림청장),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수(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박사(국립세종수목원장),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최명섭(전.산림과학원박사),박석근(한국식물연구소장), 박홍우박사(산림약용자원연구소),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50여명의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었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예산군 가야산 산양삼농장 현장학습)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40시간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과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산림 및 정원경영, 숲교육, 유야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공주시 황금약초농장 산야초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4-01-30
  • 산림청, 대설·한파 관련 산림분야 피해 예방 및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 나선다!
    <사진> 산림청장 주재 대설 한파 대응 산림분야 긴급 점검회의 영상회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서해안 등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앞서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중단 조치를 취하였다. 산림청은 대설·한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이나 한파로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목재이용 검색결과

  • [포토] 산림청,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산업클러스터 토론회' 개최
    <사진> 임업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목재산업클러스터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21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클러스터 토론회’에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 차장은 "목재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목재를 지역에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11월 21일 산림청 및 한국임업협동조합 등 관련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에서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클러스터 토론회’가 개최되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1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단기소득 임산물 과정 교육생 모집 …“임업 기술 습득”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이 ‘2024년도 제1기 단기소득임산물(버섯류) 복합경영 교육과정’ 교육생을 내달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후계자, 귀산촌인, 임업인, 전문임업인을 대상으로 우수 임가 현장 견학을 통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교육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비는 250,000원이다. 교육 신청은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 홈페이지(tkfeaedu.com)에서 할 수 있다. 교육 일정은 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20시간) 과정으로, 비대면과 대면을 혼합해 교육을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1·2일차에는 ▲임업현장 안전교육 ▲원목표고버섯 노지재배 이론 ▲버섯 병해충 이해 및 방제 ▲송이산가꾸기 등 이론 교육을 실시간 줌 강의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교육생 모두 포항시에 위치한 숲뜰애 농장에 모여 원목표고버섯 및 송이버섯 현장견학 실습을 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해당 교육 수료생은 산림청 산림·임업분야 교육 20시간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tkfeaedu.com) 공모전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1533-5160, 3번)으로 하면 된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전문적인 이론과 우수 임가 현장 견학을 통해 임업 경영 지식 및 기술을 습득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임업후계자 등 많은 임업인들의 신청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기술인교육원은 지난해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청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 산림복지
    • 녹색사업/귀산촌
    2024-06-17
  • 임산물생산비조사…임업경영 개선의 첫걸음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복분자딸기 재배 임가를 방문해 지난해 임산물생산비와 올해 임산물 재배동향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산물생산비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복분자딸기·더덕·대추 재배임가를 비롯해 횡성군청, 한국임업진흥원 등이 모여 지난해 조사결과 및 올해 재배동향에 대해 논의했다. 임산물생산비조사는 한 해 생산되는 주요 임산물에 대한 생산비 등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로 매 년 5월에 공표하며 임업 경영진단을 통한 환경개선과 합리적인 임업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고 있다. 간담회에 이어 지난 3년간 임산물생산비조사에 참여한 복분자딸기 재배임가를 방문해 재배지를 둘러보고 임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이나 판매가격 등 소득향상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선미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장은 “해마다 임산물생산비조사에 참여해 주신 임업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임업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불합리한 규제완화 등 임가 경영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산림정책/국제협력
    2024-06-14
  • 중부지방산림청,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 실시
    중부지방산림청은 28일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규제혁신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국민들에게 전달해 2024년 산림분야 규제혁신 대표 사례를 알리고 국민들의 규제혁신 요구사항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산림분야 규제혁신 주요 사항으로는 임업현장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임산물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종단기울기 15% 초과시, 설계 필수)에 대한 포장지원(구간거리 40m 이내, km당 20백만원 이내)을 해 준다. 또한 나무의사 자격시험의 경우 시험 응시자격 판단일을 원서접수일에서 필기시험일로 확대하고, 시험시행지역을 기존 2개 지역(서울, 대전)에서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으로 확대하였으며, 시험 중 화장실 이용을 전격 허용하며 나무의사 자격시험 수험생의 편의를 개선하였다. 이광호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분야의 규제혁신 사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행정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5-29
  • 남성현 산림청장, 파주 DMZ숲 청년임업인 임업현장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23일 경기도 파주시 DMZ내에서 청년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하는 현장을 찾아 시설들을 둘러보고 있다. 남 청장은 시설들을 둘러본 뒤 청년임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임업 발전을 위한 토론을 가졌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2.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이 23일 경기도 파주시 DMZ내에서 청년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하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3.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23일 경기도 파주시 DMZ내에서 청년임업인이 임업 경영을 하는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5-24
  • 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소득분야 민생현장 방문
    남성현 산림청장(왼쪽)이 22일 오후 충남 공주시 반포면 표고버섯과 분재 재배 임가를 방문해 임업현장을 둘러본 뒤 임업인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5-22
  • 단양국유림관리소,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 홍보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서상원)는 8일 소백산과 월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사례를 홍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립자연휴양림 다자녀 가정 이용료 감면 확대, △방제목적의 소나무류 이동 허용범위 확대, △도로변 피해목 신고 후 벌채 근거 마련, △임산물생산업 직접지불금 지급대상자 자격요건 개선, △청년임업인 현장교육 활성화 지원 등이다. 특히, 정부 다자녀 혜택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됨에 따라 19세 미만의 자녀를 2인 이상 둔 가족에게도 국립자연휴양림 이용료 감면을 확대한 사례는 다자녀 가정의 여가․휴양 지출 절감 및 정부의 저출산 해소 정책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상원 관리소장은 “임업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건의․애로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산림분야 규제 정비 및 혁신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24-05-08
  • 서울국유림관리소,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 실시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후)는 2024년 4월 25일 북한산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및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산림청 규제개혁 주요 사례에 대하여 소개하고 주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산림청 규제개혁 사례 중 「산지관리법」 에 따른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대상인 “농림어업인”의 정의에 ‘임야를 농업경영정보로 등록한 농업경영체’를 포함하여 대체산림자원조성비 감면 대상을 확대한 사례와 임업현장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작업로 위험구간 일부에 대한 포장 지원한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한편,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입구에서 등산객 및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12대 골든룰’ 리플릿 배포하며 산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였고, 자체 제작한 규제혁신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규제혁신 홍보도 진행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여 자유로운 의견수렴을 통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산림행정
    • 북부지방청
    2024-04-25
  • 임업인들의 역량강화와 인적자원 구축을 위한 금산군 2024년도 임업대학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 생명의 고향, 미래의 땅 금산군(박범인 군수)은 임업인들의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제3기 임업대학을 개설하여 4월 9일 금산군 청산회관 5층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교육과정을 위탁 운영하는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 명예이사장(제25대 산림청장) 등이 참석하여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 입업대학의 입학생들은 지역내 임업인들로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8주 80시간 일정으로 산림 및 입업분야 최고의 전문 강사진과 함께 산림경영계획서 작성법과 수목생장과 수목생리, 접목, 삽목, 수형관리, 산마늘, 초본류, 목본류 순채 재배기술, 발효식품과 임업을 통한 6차산업 등 다양한 임업분야의 기초지식 및 재배기술의 강의와 실습 그리고 선진 임업현장 견학을 통해 임업 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 금번 교육과정을 위탁운영하는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의 안진찬 이사장은 입학식에서 “이번 임업대학 과정이 금산군 임업인들의 역량이 한 단계 도약하고, 서로간 인맥을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소통과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에 설립되어 산림청에 등록된 산림전문교육기관으로그동안 여러 지자체의 임업대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과정인 산림최고경영자과정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을 비롯하여 단기과정인 산야초, 양묘·조경수 재배기술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현재까지 약 2,20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 또한 산림교육전문가를 육성하는 국가전문자격증(유아숲제2022-1호) 유아숲지도사 3기 양성과정이 4월 18일, 정원최고경영자과정이 4월 20일 개강 예정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http://www.forest21.or.kr), 블로그(http://blog.naver.com/jcan600), 다음카페(http://cafe.daum.net/forestceo)나 전화 042)471-9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4-09
  • 산림청, 임업인 위해 완화된 규제…조기 안착 지원 나서 !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강원도 홍천군의 임산물 재배 임가를 찾아 그동안 개선된 규제제도의 이행성과를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은 규제개선 전담팀(TF)을 구성해 임업현장의 과도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한 과제를 발굴해 왔으며 지난 21일 지방자치단체, 산림조합, 임업분야 협·단체와 함께 ‘산림분야 규제혁신 현장모니터링단’을 구성해 그동안 추진해 온 규제개선 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굴착기 지원한도 상향 및 지원대상 확대 △보전국유림 내 산양삼 재배기간 제한 삭제 △공익용 산지내 농업용수 개발 허용 등 그동안 개선해 온 규제들의 임업현장에서의 적용상황을 점검하고 제도운영에 따른 어려움 등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올해 소득지원, 휴양복지, 산업활성화, 산지이용 등 주요 규제개선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모니터링단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완이 필요한 과제는 추가 개선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입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원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은 “개선된 규제들이 현장에서 잘 적용되고 국민들이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후관리 또한 철저히 해 성공적으로 정책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28
  • 산림청, 수목원 세금부담 줄이고, 산림분야 외국인력 고용 허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수목원 내 임야도 산림경영계획 인가제도를 통해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방세법에 따라 재산세는 종합합산과세가 원칙이나 예외적으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받아 실행 중인 임야는 준보전산지의 경우 별도합산과세, 보전산지의 경우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수목원 내 임야에 적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지 않아 실제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통해 재산세를 감면받은 수목원은 거의 없었다. * 수목원은 수목유전자원을 수집ㆍ증식ㆍ보존ㆍ관리 및 전시하고 그 자원화를 위한 학술적ㆍ산업적 연구 등을 하는 시설로서 「수목원ㆍ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한 시설을 말한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난해 6월부터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과 함께 행정안전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와 순차적 간담회를 진행하는 한편, 수목원 운영자 의견수렴을 거쳐 산림경영계획 인가제도를 통한 수목원 재산세 감면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은 지난해 10월 12일 행정안전부 유권 해석으로 산림경영계획인가를 받아, 실행 중인 수목원 내 임야는 재산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최종 확인했다. 임야의 재산세는 △종합합산과세는 0.2~0.5%의 세율 △별도합산과세 및 분리과세는 각각 0.2~0.4%, 0.07%의 세율을 적용한다. 가령 임야의 시가표준액이 2억 원이면 수목원이 내야 하는 재산세가 기존 90만 원에서 산림경영계획인가 시 준보전산지는 28만원, 보전산지는 9만 8천원으로 각각 69% 또는 89% 줄어들게 될 전망이다. 만약 종합부동산세 등의 감면 혜택까지 고려하면 실제 세제 혜택은 더욱 커진다. 산림청 관계자는 “수목원이 종합합산과세에 따른 재산세 부담으로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며 “이번 세부담 완화로 경영을 안정화하고 수목유전자원을 보전 및 자원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림청은 산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임업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근로자 도입 신청을 7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임업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는 지난해 2월 규제혁신추진단(단장 한덕수 국무총리)주관의 ‘산지 이용 및 산림산업 활성화’ 회의에서 발굴한 안건으로 약 1년여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규제개선 간담회 등을 통해 도입 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했다. * 농축산업 분야는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 시행초기인 2004년부터 제도 운영 또한 외국인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교육기관에서 4주간 임업의 기초,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처치, 기본장비 사용법 등 작업기술 교육을 받은 후 사업장에 배치하도록 ‘임업 특화교육’을 의무화했다. 산림청은 험준한 지형과 높은 노동강도 및 산촌지역 고령화로 임업현장에 청년층 유입이 적고 전문인력 이탈과 보조인력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외국인력이 도입되면 인력공급 안정화와 생산력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도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규제개선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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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임가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살펴 소득증진 정책에 활용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충남 부여군 표고버섯 재배 임가를 방문해 지난해 임가소득과 올해 임산물 재배동향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가경제조사’에 참여하는 밤·대추·표고버섯 재배임가와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다양한 기관이 모여 지난해 임가경제조사 결과를 논의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들이 한 해 동안 작성한 가계부를 토대로 임가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을 조사하는 국가 승인통계로 매년 5월 그 결과를 공표하며 지난해에는 밤·대추·표고버섯 등을 재배하는 1,5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후 ‘임가경제조사’에 8년 동안 참여한 표고버섯 재배 임가를 방문해 표고자목 1만3천 그루 규모의 표고버섯 시설재배 현장을 살피고 표고버섯 생산과 관련한 기상 여건, 판매가격, 판로 등에 대해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미라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바쁜 생업현장에서 매일 일계부를 작성해야하는 번거로움에도 임가경제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임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며 “임업현장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임업소득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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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산림청-한국임업진흥원 임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지혜모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1일 한국임업진흥원을 방문해 산림 소득증대와 임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 2월 취임한 최무열 원장을 비롯한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관 운영계획과 임업현장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임산물 경쟁력 확보 및 지역별 유통망 조성 △임업현장 중심의 교육 확대 △산촌지역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취업‧창업지원 등 전문임업인 육성과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과 소통을 강화하고 대국민 임업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을 혁신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이 임산업의 변화를 선도해 가야한다” 라며, “실사구시와 역지사지의 지혜로 국민과 임업인 현장에 깊숙이 들어가 주기 바란다” 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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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산림청-한국산업인력공단 산림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7일 울산광역시 소재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본사에서 “산림산업 발전 및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임업분야에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의 체류지원과 전문인력 및 정보 공유 필요성에 따라 상호협력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산림분야 국가자격 및 직업능력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임업분야 외국인근로자 교육과 안정적인 체류지원 △임업전문 인력의 교류와 기반 공동 활용 △민원 응대 직원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신규 도입되는 외국인근로자가 임업현장에 투입되기 전 특화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 발생위험을 줄이겠다” 라며 “임업분야 근로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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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파주시산림조합, 제62회 정기총회 개최
    파주시산림조합 (조합장 전진옥)은 2월 6일 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민도홍 산림조합중앙회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 안명규, 이한국, 고준호 도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이익선 시의원, 이인희 · 이성렬 전조합장, 임원, 대의원,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중앙회장상(감사패 이병직 파주시청 농업정책과장, 공로패 이주완 파주시산림조합 이사, 표창장 권혁열 파주시산림조합 대의원)을 비롯 윤후덕 · 박정 국회의원 표창장, 조합육성공로 감사패, 신용사업육성공로 감사패 등 21명이 감사패등을 수상하였다. 전진옥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2,500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1위 경영대상 수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17년 연속 산림경영지도 평가 대상 수상의 쾌거가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높은 예대비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신용부분에서는 2023년 산림조합 금융 대상 수상, 금융업적평가 동상 수상을 하였으며, 지난해 개점한 운정지점에서도 예수금, 대출금 추진에 매진하여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게 되어 조합원님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결산과 관련해서는 각종 충당금을 100% 적립하고 조합원 출자배당,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지급을 원활히 이행할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한 해 동안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해주시고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그리고 임업현장에서 막중한 소임을 다해주신 영림단과 산림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상정된 2023년도 결산(안)은 이익잉여금 10억2천7백만원 중 법정적립금과 법정이월금 적립 후 출자배당(5.42%), 이용고배당, 사업준비금 적립 등 총 7억1천3백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하기로 의결이 되었다. 이어서 금년에도 조합원님들께서 부여하신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 모두는 일반사업, 지도사업, 신용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서 신뢰받는 산림조합, 조합원으로부터 사랑받고 지지받는 투명한 산림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2024-02-08
  • 100세 시대 최고의 인생 2막 설계, 산에서 돈 벌자!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지리산 윤오농장 산림복합경영 현장학습)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중 하나는 도심을 벗어나 숲과 산림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도시의 삭막함에서 벗어나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인생 2막을 산림과 더불어 보내는 것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최초로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도에 조연환 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설동호 명예원장(現 대전광역시교육감), 안진찬 이사장(現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및 산림분야의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설립되었다. 산을 좋아하고 자연을 즐기면서 산림을 제대로 가꾸고, 경영해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을 위하여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하여 2,160여명의 산림전문가를 배출하였다. 전국에서 모인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고, 한국산림아카데미는 우리나라의 산림·임업 발전에도 기여한 공노로 작년 산의날에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였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현장학습)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올해 16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계속될 수 있던 것은 무엇보다도 1년 170시간(24회차) 동안 토요일을 이용하여 격주로 부담 없이 교육참여가 가능하고 강의장에서 벗어나 전국의 우수한 입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이론을 배우고 실습과 현장 체험중심으로 운영하는 것에 있는 것 같다. 교육내용은 산림일자리 창출, 산지개발 및 인허가, 정부보조사업, 6차 산업, 좋은산고르는법, 산림복합경영,산림텃밭 및 산채임간재배, 산림바이오,산촌관광,임도설계·개설, 숲해설, 숲체험, 목조주택, 산양삼, 양묘, 수실류, 조경수, 버섯류, 산야초,산나물류, 약용류, 수목부산물류,산촌관광, 산림휴양 · 치유 · 문화 · 복지, 수목장, 귀농귀촌, 임산물가공유통, 임업현장학습 등 산림복합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 강사진은 조연환명예이사장(25대 산림청장), 최병암 (33대 산림청장),전영우교수(前국민대학교), 이경준교수(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한귀정박사(농촌진흥청), 김광두박사(상명대학교), 이기범대표(황금약초식물원), 변우혁교수(前 고려대학교), 최명도교수(숲해설가), 이욱박사(국립산림과학원), 신창호박사(국립세종수목원장), 김윤오회장(前 한국산양삼협회), 최명섭(전.산림과학원박사),박석근(한국식물연구소장), 박홍우박사(산림약용자원연구소), 안국현대표(무등산바우정원), 김종진교수(건국대학교), 양정모대표(영림농원),박공영대표(우리씨드그룹), 이정훈박사(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헌중회장(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등 50여명의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었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예산군 가야산 산양삼농장 현장학습) 본 교육과정의 수료자 혜택으로는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임업후계자교육 의무교육 40시간 실적인정과 귀농.귀촌교육 100시간 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임업후계자로 선정되면 각종 정부지원사업 및 공모사업 등에 지원할 수 있는 전문임업인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정원을 배우고, 가꾸고, 즐기고”라는 슬로건 아래 정원의 역사와 디자인 및 설계, 시공과 관리까지 정원의 전반적인 내용을 배우는 정원최고경영자과정과 국가전문자격증인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니 산림 및 정원경영, 숲교육, 유야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사진> 2023년 15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충남공주시 황금약초농장 산야초 현장실습)
    • 산림복지
    2024-01-30
  • 산림청, 대설·한파 관련 산림분야 피해 예방 및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 나선다!
    <사진> 산림청장 주재 대설 한파 대응 산림분야 긴급 점검회의 영상회의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서해안 등 일부 지역에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자연휴양림 등 산림 다중이용시설과 임업인 경영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점검회의를 갖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앞서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숲체험원, 숲길 등 산림복지시설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상악화시 예약취소 등을 적극 안내하고 취소에 따른 위약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폭설, 결빙 등으로 안전이 우려되는 일부 지역의 자연휴양림, 야영장 등에 대해서는 미리 운영중단 조치를 취하였다. 산림청은 대설·한파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 소속기관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해 있으며, 수목원이나 가로수 등의 수목 피해가 발생할 경우 즉시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피해목을 제거하는 한편, 임업인 경영시설이나 산림작물이 피해를 입은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하여 복구비 등을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폭설이나 한파로 미끄러지거나 나무가 쓰러져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산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혹시라도 산림이나 임업인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신속히 응급복구에 나서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21
  • [포토] 남성현 산림청장, 화순군 전문임업인 임업현장 방문 건의사항 청취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2-08
  • [포토] 산림청,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산업클러스터 토론회' 개최
    <사진> 임업현장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목재산업클러스터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21일 경기도 여주에서 열린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클러스터 토론회’에서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 차장은 "목재산업 클러스터 조성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목재를 지역에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사진=산림청 제공> <사진> 11월 21일 산림청 및 한국임업협동조합 등 관련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여주에서 ‘산림사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클러스터 토론회’가 개최되었다.<사진=산림청 제공>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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