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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산불 함께 끈다 ! ‘산불 합동 진화 훈련’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3월 12일(화)~26일(화)에 걸쳐 정선읍 일원에서 소방서, 정선군청 등 유관기관과 산불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4년 산불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로부터 유관기관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획된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소속 공무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정선군청 산림과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정선소방서 등이 참여했으며,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대형 저수조 및 산불 에어텐트 등 대규모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내용은 상황전파, 산불진압훈련, 응급조치, 사후 수습 등 재난상황 전반에 대해 실전과 같이 실시하였으며, 국유림관리소 신규 직원도 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산불 진화체계를 이해하고 개인 지상 진화 역량과 산불 원인 조사·감식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지상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훈련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신속한 산불 진화와 현장의 안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정선국유림관리소(562-4248)나 가까운 읍·면·동 및 소방서(119)에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03
  • 산림청, 남부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임차헬기 산불진화용수 담수사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말 동안 부산, 전남, 경남 지역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남부지역은 낮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말 동안 전남, 경남 일부 지역에서는 소각 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온이 높아지고 강풍이 많이 부는 시기로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상황 점검     대형헬기 비상대기사진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3-08
  • 강원·태백 등 대설특보 발효…인명구조 및 구호에 산림청 헬기 적극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강원도 태백, 북부·중부·남부산지에 대설특보 발효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지역 이재민 발생 시 구조와 구호 물품 지원에 산림헬기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재난 주관 기관으로서 산불예방 및 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을 위해 전국 13개 권역에 산림헬기 48대를 운용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재난 이외에 각종 재난 발생시 산림헬기에 설치된 인명구조용 인양장치를 사용해 폭설 지역에 고립된 환자 및 등산객 구조, 물자수송 등 구호지원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헬기 지원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또는 해당 시·도(시·군·구)에서 인접한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관리소)에 요청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폭설로 인하여 고립된 마을 등 재난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항공본부
    2024-03-05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산림청본청
    2024-02-29

산림행정 검색결과

  • 대형산불 함께 끈다 ! ‘산불 합동 진화 훈련’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3월 12일(화)~26일(화)에 걸쳐 정선읍 일원에서 소방서, 정선군청 등 유관기관과 산불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4년 산불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로부터 유관기관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획된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소속 공무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정선군청 산림과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정선소방서 등이 참여했으며,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대형 저수조 및 산불 에어텐트 등 대규모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내용은 상황전파, 산불진압훈련, 응급조치, 사후 수습 등 재난상황 전반에 대해 실전과 같이 실시하였으며, 국유림관리소 신규 직원도 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산불 진화체계를 이해하고 개인 지상 진화 역량과 산불 원인 조사·감식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지상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훈련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신속한 산불 진화와 현장의 안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정선국유림관리소(562-4248)나 가까운 읍·면·동 및 소방서(119)에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 산림행정
    • 동부지방청
    2024-04-03
  • 산림청, 남부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임차헬기 산불진화용수 담수사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말 동안 부산, 전남, 경남 지역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남부지역은 낮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말 동안 전남, 경남 일부 지역에서는 소각 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온이 높아지고 강풍이 많이 부는 시기로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상황 점검     대형헬기 비상대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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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본청
    2024-03-08
  • 강원·태백 등 대설특보 발효…인명구조 및 구호에 산림청 헬기 적극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강원도 태백, 북부·중부·남부산지에 대설특보 발효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지역 이재민 발생 시 구조와 구호 물품 지원에 산림헬기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재난 주관 기관으로서 산불예방 및 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을 위해 전국 13개 권역에 산림헬기 48대를 운용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재난 이외에 각종 재난 발생시 산림헬기에 설치된 인명구조용 인양장치를 사용해 폭설 지역에 고립된 환자 및 등산객 구조, 물자수송 등 구호지원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헬기 지원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또는 해당 시·도(시·군·구)에서 인접한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관리소)에 요청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폭설로 인하여 고립된 마을 등 재난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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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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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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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정선국유림관리소는 3월 12일(화)~26일(화)에 걸쳐 정선읍 일원에서 소방서, 정선군청 등 유관기관과 산불진화자원을 총동원한 ‘2024년 산불 합동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불로부터 유관기관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획된 이번 훈련은 정선국유림관리소 보호·산사태대응팀 소속 공무원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정선군청 산림과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정선소방서 등이 참여했으며, 산불지휘차, 산불진화차, 대형 저수조 및 산불 에어텐트 등 대규모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내용은 상황전파, 산불진압훈련, 응급조치, 사후 수습 등 재난상황 전반에 대해 실전과 같이 실시하였으며, 국유림관리소 신규 직원도 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산불 진화체계를 이해하고 개인 지상 진화 역량과 산불 원인 조사·감식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동환 정선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지상 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훈련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신속한 산불 진화와 현장의 안전을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하며, “산불 발생 시에는 정선국유림관리소(562-4248)나 가까운 읍·면·동 및 소방서(119)에 신고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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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남부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임차헬기 산불진화용수 담수사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말 동안 부산, 전남, 경남 지역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남부지역은 낮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말 동안 전남, 경남 일부 지역에서는 소각 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온이 높아지고 강풍이 많이 부는 시기로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상황 점검     대형헬기 비상대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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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8
  • 강원·태백 등 대설특보 발효…인명구조 및 구호에 산림청 헬기 적극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강원도 태백, 북부·중부·남부산지에 대설특보 발효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지역 이재민 발생 시 구조와 구호 물품 지원에 산림헬기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재난 주관 기관으로서 산불예방 및 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을 위해 전국 13개 권역에 산림헬기 48대를 운용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재난 이외에 각종 재난 발생시 산림헬기에 설치된 인명구조용 인양장치를 사용해 폭설 지역에 고립된 환자 및 등산객 구조, 물자수송 등 구호지원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헬기 지원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또는 해당 시·도(시·군·구)에서 인접한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관리소)에 요청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폭설로 인하여 고립된 마을 등 재난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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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철 극한 산불대비 총력대응 합동훈련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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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산림청, 남부지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임차헬기 산불진화용수 담수사진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주말 동안 부산, 전남, 경남 지역에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하였다.   남부지역은 낮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말 동안 전남, 경남 일부 지역에서는 소각 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종수 산림재난통제관은 “기온이 높아지고 강풍이 많이 부는 시기로  산불예방을 위하여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상황 점검     대형헬기 비상대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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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태백 등 대설특보 발효…인명구조 및 구호에 산림청 헬기 적극 지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5일 강원도 태백, 북부·중부·남부산지에 대설특보 발효로 많은 눈이 예상됨에 따라 재난지역 이재민 발생 시 구조와 구호 물품 지원에 산림헬기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불 및 산사태 재난 주관 기관으로서 산불예방 및 진화, 산악인명구조,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등을 위해 전국 13개 권역에 산림헬기 48대를 운용하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재난 이외에 각종 재난 발생시 산림헬기에 설치된 인명구조용 인양장치를 사용해 폭설 지역에 고립된 환자 및 등산객 구조, 물자수송 등 구호지원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림헬기 지원이 필요한 지방자치단체는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119) 또는 해당 시·도(시·군·구)에서 인접한 산림항공본부(산림항공관리소)에 요청하면 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폭설로 인하여 고립된 마을 등 재난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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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9일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불을 대비하여 행정안전부, 국방부, 문화재청, 기상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전력공사 등이 참여한 합동 산불 진화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시다발 대형산불 6건을 가정하여 실시됐다. 산불상황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전파하고 30분 단위로 산불확산예측정보를 공유하며, 확산예측지역 7개 마을 주민 229명에게 대피명령을 발령했다.   산불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여 주민의 대피상황과 이재민 구호 조치상황을 점검하고 문화재가 있는 경북 안동의 봉정사 등에 진화차와 진화인력을 집중배치했다.   한국전력은 고압송전선로 3개 지역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에 연락관을 파견해 송전선로 정보를 제공하고 전류차단과 우회 선로 조치를 했다.   국방부 헬기 20대 등 총 158대의 산불진화헬기와 6,758명의 인력이 대응훈련에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의 진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담수 거리가 먼 안동․강릉․포천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동식 저수조 77개 중 9개를 설치하여 담수를 지원하고 헬기 급유 등을 위한 임시계류장도 점검했다.   훈련에 참여한 대구광역시 김옥재 사무관은 “지난해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됨에 따라 산림면적이 두 배로 확대(48,338ha → 94,516ha) 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대응이 중요한 시기에 훈련이 반복적으로 실시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지난해 동시다발 대형산불 5건이 발생한 만큼, 극한 상황을 항상 유념하여 주민을 보호하고 진화자원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도록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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