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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양 죽녹원, 전남 대표 관광지 ‘입증’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이 광주·전남지역 주요 관광지 중 내비게이션 검색량 1위를 차지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에 따르면 지난 6일 광주전남연구원이 한국관광공사의 '지역별 관광지 검색 순위' 자료를 토대로 2018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광주·전남 관광지의 내비게이션 검색량 추이를 살펴본 결과, 담양 죽녹원이 최고의 관광지로 나타났다.   죽녹원은 지난 4년 6개월간 월별 최다 검색 관광지 중 누적횟수 1위를 19차례나 차지해 1위에 올랐고, 여수 오동도와 순천만 국가정원은 각각 10회와 9회로 2, 3위를 차지했다.   2005년 문을 연 죽녹원은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31만㎡의 공간에 울창한 대나무숲과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 등을 볼 수 있는 시가문화촌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녹원에는 살균 작용, 면역체계 강화, 스트레스 완화, 심리안정, 숙면 유도 등의 효과를 가진 피톤치드가 가득한 대나무숲에서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전망대, 쉼터, 정자,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 영화·CF촬영지와 다양한 생태문화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마다 60만 명 이상이 찾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또한 죽녹원은 순천만정원이 전라남도 지방정원 제1호로 등록된 이후 두 번째로 지방정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적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경기 세미원에 이어 네 번째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정원문화 관광 일번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죽녹원의 국가정원 지정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10-11
  • 담양군, 백일홍 흐드러진 명옥헌원림
    정자문화의 본향 전남 담양에 위치한 명승 제58호 명옥헌원림에 백일홍이 절정을 이루며 폭염에도 관광객과 사진애호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명옥헌과 연못을 둘러싸고 흐드러지게 핀 분홍 꽃들이 아름다운 여름의 정취를 자아낸다. 명옥헌원림은 조선 중기 오희도(吳希道:1583~1623)가 자연을 벗삼아 살던 곳으로 담양 소쇄원과 함께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1-08-05
  • 담양군, 전국 최초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 추진
    담양군이 전국 최초로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 추진에 나섰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연구책임자 송태갑)에서 지난 2월에 발표한 한국전통정원 활성화 방안연구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전통정원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정원으로 ‘소쇄원’을 꼽았다. 담양에는 조선시대 아름다운 민간정원으로 손꼽히는 국가지정 명승지인 소쇄원, 식영정, 명옥헌원림과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 대숲과 정자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담양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인 ‘죽녹원’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이 있다. 담양군은 최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정원산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원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 주목했다. 이에 군은 담양 소쇄원을 비롯해 명옥헌원림, 식영정 등의 별서정원을 포함해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담양의 29개소 누정(樓亭)에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정원 도시를 체계적으로 가꿔나가기로 했다. 전통정원 특구를 통해 주택과 공공기관의 정원화,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나무 정원, 편백나무 정원, 동백정원 등 다양한 정원을 통해 문화, 관광자원을 만들고 담양다운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역사적 보전가치가 매우 높고 담양의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는 누정문화의 체계적인 연구 및 관리가 시급한 실정으로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을 통해 보전 및 관련 산업 발굴을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은 정원특구 지정을 기반으로 한국전통정원 모델개발과 해외 정원박람회 교류 등 세계화를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립 한국전통정원센터’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원문화의 산업화․세계화를 통해 인문화 특구와 연계 미래천년 ‘신르네상스’를 실현해 나아갈 계획이다. 또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죽녹원 일대 군유지에 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준공 목표로 ‘남도정원’ 조성해 나가는 등 대한민국 정원문화의 메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역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의 특성화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여 규제 특례를 적용해 주는 제도로 담양군은 2016년 인문학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2-13
  • 거창군,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큰 호응
      거창군(군수 양동인) 문화재 활용사업인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프로그램이 지역민과 거창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은 국가 명승 제53호인 수승대에서 체험과 해설을 통하여 흥미가 있고 생기 넘치는 문화재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문화재청의 공모에 선정이 되어 거창흥사단이 주관으로 2014년부터 3년째를 이어 오고 있다. 운영은 3가지로 그 중 첫 번째 '수승대를 사수하라!'는 GPS를 가지고 수승대 여러 문화재들을 가족 및 친구들이 함께 직접 찾아가서 해설과 체험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연중 6회가 진행이 되며 현재 모집이 마감된 상황이다. 두번째 '수승대에서 1박 2일'은 연중 2회에 걸쳐 진행이 되며 거창의 정자문화와 함께 거창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기회와 사과테마파크 및 천적생태관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차에서는 불과 모집 몇 시간 만에 마감 되었다. 마지막으로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은 참가자들의 비율이 군민 40%, 외부인 60%로써 거창을 홍보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으며 테마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여행으로 인기가 높다.  #참가 문의는 거창흥사단(055-943-2013)으로 하면 된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22
  • 소쇄원에서 심신을 씻다 < 김정길 수필 연재 시리즈 1>
     소쇄원에서 심신을 씻다  < 김정길 수필 연재 시리즈 1>  행촌수필문학회 명예회장, 전북수필부회장, 수필과비평작가회의 부회장   삼백오십 리 전남의 젖줄 영산강을 잉태한 추월산과 담양호를 품은 담양은 누정(樓亭)문화의 향기가 은은하게 풍기고 있다. 그리고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대쪽같이 맞섰던 올곧은 선비정신의 대명사로 여기는 대나무가 천국을 이루었다. 예부터 담양은 벼슬에서 물러난 선비들이 으레 낙향해서 산자수려한 곳에 누정을 짓고 학문에 정진하며 후진을 양성했던 가사문학의 산실이다. 풋풋한 봄빛으로 물들던 어느 날 전주에서 문우들과 조선시대 선비들의 숨결이 오롯이 살아있는 소쇄원을 찾았다. 들머리에서 울창한 대숲과 대나무울타리 터널을 지켜왔던 무지개다리 형상의 홍교(紅橋)는 그 자취를 감춘 지 오래이건만 복원할 기미조차 안보여 안타깝다. 예부터 선조들은 홍교는 사찰의 일주문, 향교의 홍살문처럼 섬기며 그곳을 지날 때마다 마음을 경건하게 가지라는 상징물로 삼았기에 더욱 애착이 간다.  나모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곧기는 뉘시기며/ 속은 어이 비었는다// 저렇고 사시에 푸르니/ 그를 좋아하노라// 하늘을 찌를 기세로 쭉쭉 뻗은 울창한 대숲 터널을 걷노라니 불현듯 윤선도의 오우가의 한 대목이 뇌리를 스쳤다. 때마침 대숲에서 불어오는 선들바람이 이마에 흐르는 땀을 식혀주는가 싶더니, 골짜기로 졸졸 흐르는 개울물소리와 산새소리가 하모니를 이루는 소쇄원이 버선발로 쫒아 나와서 세속에 찌든 심신을 맑게 어루만져 주었다.  “무릇 은자(隱者)는 지조와 절개가 세속에 빼어나는 풍모가 있어야 하고, 마음이 씻은 듯이 맑고 깨끗하여 홍진(紅塵)을 뛰어넘는 기상이 있어야 한다.” 기묘사화로 스승 조광조(1519년)가 억울하게 세상을 뜨자, 양산보가 스스로 벼슬을 내던지고 창평에 은거하면서 별장을 짓고, 중국 남북조시대 공치규의 <북산이문>에 나오는 글귀를 인용해서 소쇄원(瀟灑園)이라 이름을 짓고 당호도 소쇄공이라 했다. 모름지기 숨어 사는 선비는 큰 학식과 덕망을 갖추고 있어도 씻은 듯이 맑고 깨끗해야 한다는 의미다. 속세와는 거리를 두고 숨어 지내는 사람의 마음을 비유한 조선시대 선비의 지혜가 번득인다. 문득 어린 시절에 부모님께서 ‘이른 아침마다 소쇄해라.’라고 했던 말씀이 떠올랐다. 오솔길로 접어드니 긴 돌담이 병풍처럼 둘러 처진 초가지붕의 작은 정자가 모습을 나타냈다. 바로 48영 중 제1영으로 일컫는 소쇄정으로 봉황이 깃든다는 벽오동 한 그루가 손님을 맞았다. 그런데 지금은 귀빈을 봉황에 견주어 시인묵객을 기다린다는 의미로 대봉대(待鳳臺)란 현판을 걸어 놓았다. 예부터 소쇄원은 환벽당, 식영정과 더불어 한 마을의 세 명승지라 하여, 일동삼승(一洞三勝)으로 일컫는 곳이다. 일동삼승에 매료되어 정자문화의 텃밭을 일구었던 송순, 임억령, 김인후, 김성원, 정철 등이 주옥같은 시를 남겨 오늘날 후학들에게 교훈이 되고 있다. 중국 ‘효경’에 등장하는 애양단(愛陽壇)에서는 효도의 상징인 사시사철 푸른 모습의 동백나무가 방문객들에게 효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었다. 오곡문(五曲門)은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자가 무이구곡 중 오곡에서 무이정사를 경영하며, 후진을 양성한데서 연유했다. 그 아래로 명경지수가 흐르며 한 폭의 산수화를 연출했다. 오곡담 아래로 흘러나온 물이 암반에서 다섯 굽이를 돈다 해서 오곡문이라 한다는 설도 있다. 계류를 가로지른 외나무다리 옆 살구나무는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예나 지금이나 그 기개가 씩씩한 반면, 장수의 상징으로 소쇄원의 역사를 대변해 주던 천년송은 자기관리에 실패한 중병환자처럼 나뭇잎이 빨갛게 말라 죽고 있어 머지않아 생명줄을 놓을 것 같다. 제월당(霽月堂)은 주인이 거처하던 공간으로 ‘비 갠 하늘에 밝게 떠오르는 달’에 비유해 양산보와 더불어 호남의 대표적 문인으로 일컫는 김인후가 소쇄원의 48경치를 예찬한 글귀를 벽에 붙여놓았다. 광풍각(光風閣)으로 내려가는 작은 문은 높이가 너무나 낮아 무심코 들어가다가는 머리를 부딪치기 십상이다. 아니나 다를까. 그곳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몸을 낮추고 예를 갖추라는 무언의 경고를 무시한 대가로 내 머리에도 불똥이 튀었다. 광풍각은 소쇄원의 중심을 이루며, 왼쪽은 폭포, 마루 앞엔 계곡, 건너편엔 물레방아가 청아한 소리를 냈다. 송나라 명필 황정견이 춘릉(春陵)의 주무숙에 대한 인물됨을 애기한 ‘비온 뒤에 해가 뜨고 청량한 바람이 분다’는 글귀를 인용해 광풍각으로 명명한 사랑방이다. 우암 송시열이 쓴 제월당과 광풍각 현판에서는 옛 선조들의 정취가 물씬 풍기며, 선비들의 심상이 오롯이 묻어났다. 광풍각 뒷동산을 도연명의 무릉도원으로 재현하려는 듯 복사동산이라 이름을 지은 소쇄공의 해학과 풍류를 엿볼 수 있었다. 풍수지리로도 소쇄원은 배산임수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길지였다. 남으로는 호남의 명산 무등산이 지켜주고, 뒤로는 까치봉과 장원봉이 비바람을 막아주며, 정원 앞엔 영산강의 지류인 증암천이 생명수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1만4천 평의 굴곡진 산자락에 자연미를 살려서 축대를 켜켜이 쌓아 정자를 짓고, 선비의 표상인 대숲과 송림이 어우러진 동산에 철따라 꽃을 피우는 화초를 가득 가꾸어 지상낙원을 꿈꿨다. 그리고 맑은 계류와 자연폭포, 물레방아가 연출하는 인공폭포 등 자연과 인공이 어우러진 조선시대의 민간 최초의 별장이었다. 더구나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복원하고 15대에 이르기까지 후손들이 잘 관리해 온 것도 자랑거리요, 본받을 점이다. 올곧은 조선선비로 속세를 떠나 초야에 묻혀 살며 소쇄원을 지은 양산보, 소쇄원의 48영을 주옥같은 시로 예찬했던 김인후, 양산보의 외종형으로 면앙정시단을 이루어 기라성 같은 시인묵객들과 더불어 가사문학을 꽃피웠던 송순 등 당대의 내로라하는 죽림처사(竹林處士)들을 떠올리며 소쇄원에서 옷깃을 여몄다.  비록 은자(隱者)는 아닐지라도 열 번의 소쇄원 방문을 통해서야 비로소 선조들의 고귀한 정신을 깨달으며 심신까지 씻을 기회를 갖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 뉴스광장
    2010-03-03
  • 문화생태고장, 봉화군 청정그린도시로 !!
    봉화군 문화체육관광과(과장 김도년)에서는 2010년, 살고 싶은 지역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관습에서 벗어난 창의적인 문화관광정책을 수립하여 청정자연과 문화유산을 연계한 관광인프라를 구축․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문화관광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그 첫째로 예스러움과 현대가 공존하는 지역의 독특한 전통예술 재현프로그램인 제29회 청량문화제 개최,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확대,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있는 문화원 문화사업 지원강화 및 금년 5월부터 방영될 KBS어린이극 “잃어버린 숲-후토스” 현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외 각종 예술행사 기획․진행으로 생활 공감형 문화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청소년을 위한 충효교실 운영으로 올바른 인성형성 도모와 어르신들을 위한 전통문화시연행사 개최로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등 지역 고유의 특성이 반영되는 다채로운 문화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봉화군의 대표축제인 봉화은어․송이축제를 한 단계 더 도약을 시키기 위한 “녹색성장 청정그린 환경친화”로 축제 본질인 신명과 일탈성을 극대화하여 참여관광객 만족도 향상,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관광지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활성화, 가족 단위체험․체류형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문화관광의 대표축제로 위상을 정립할 것이다. 또한 해저마을 정비, 청량사 정비, 임란의병전적지 정비사업 등 유교문화사업을 바탕으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고 이를 관광자원화 하여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증을 통한 보수 및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문화재 훼손을 예방하고 원형을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자연친화적 청정봉화의 이미지를 살려『그린관광봉화』를 테마로 각종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전국 300만명의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관광홍보물제작, 대도시 벽면조명광고, 각종 박람회참가, 팸투어, 언론매체 기획광고 등 광역마케팅 홍보로 인지도 및 브랜드를 제고시켜 관광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농촌형 복합체육시설 건립으로 전천후 체육활동 공간을 확보하고, 전국생활체조대회, 전국초청족구대회, 도연합회장배 탁구대회 등 전국․도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지역 체육진흥과 경기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2010년 특수시책사업으로 지역별 전래되는 잊혀져가는 고유의 소리를 찾아 녹취․기록하여 소중한 문화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는 봉화의 옛소리 복원사업, 전국 최다보유 정자를 발로 뛰고 체험하는/이야기가 있는 정자문화기행, 낙동강 최상류 자연과 문화, 역사의 특성이 있는 강길을 걸어서 체험하고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기 위한 낙동강 200리 강 따라 걷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봉화군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독특한 산골문화 체험으로 다시 찾는 관광봉화 실현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과는 최대한의 역량을 모아 21세기 녹색미래를 이끌어 갈 그린관광봉화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뉴스광장
    2010-01-26

산림행정 검색결과

  • 담양 죽녹원, 전남 대표 관광지 ‘입증’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이 광주·전남지역 주요 관광지 중 내비게이션 검색량 1위를 차지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에 따르면 지난 6일 광주전남연구원이 한국관광공사의 '지역별 관광지 검색 순위' 자료를 토대로 2018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광주·전남 관광지의 내비게이션 검색량 추이를 살펴본 결과, 담양 죽녹원이 최고의 관광지로 나타났다.   죽녹원은 지난 4년 6개월간 월별 최다 검색 관광지 중 누적횟수 1위를 19차례나 차지해 1위에 올랐고, 여수 오동도와 순천만 국가정원은 각각 10회와 9회로 2, 3위를 차지했다.   2005년 문을 연 죽녹원은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31만㎡의 공간에 울창한 대나무숲과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 등을 볼 수 있는 시가문화촌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녹원에는 살균 작용, 면역체계 강화, 스트레스 완화, 심리안정, 숙면 유도 등의 효과를 가진 피톤치드가 가득한 대나무숲에서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전망대, 쉼터, 정자,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 영화·CF촬영지와 다양한 생태문화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마다 60만 명 이상이 찾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또한 죽녹원은 순천만정원이 전라남도 지방정원 제1호로 등록된 이후 두 번째로 지방정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적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경기 세미원에 이어 네 번째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정원문화 관광 일번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죽녹원의 국가정원 지정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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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담양군, 백일홍 흐드러진 명옥헌원림
    정자문화의 본향 전남 담양에 위치한 명승 제58호 명옥헌원림에 백일홍이 절정을 이루며 폭염에도 관광객과 사진애호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명옥헌과 연못을 둘러싸고 흐드러지게 핀 분홍 꽃들이 아름다운 여름의 정취를 자아낸다. 명옥헌원림은 조선 중기 오희도(吳希道:1583~1623)가 자연을 벗삼아 살던 곳으로 담양 소쇄원과 함께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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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산림환경 검색결과

  • 담양 죽녹원, 전남 대표 관광지 ‘입증’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이 광주·전남지역 주요 관광지 중 내비게이션 검색량 1위를 차지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에 따르면 지난 6일 광주전남연구원이 한국관광공사의 '지역별 관광지 검색 순위' 자료를 토대로 2018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광주·전남 관광지의 내비게이션 검색량 추이를 살펴본 결과, 담양 죽녹원이 최고의 관광지로 나타났다.   죽녹원은 지난 4년 6개월간 월별 최다 검색 관광지 중 누적횟수 1위를 19차례나 차지해 1위에 올랐고, 여수 오동도와 순천만 국가정원은 각각 10회와 9회로 2, 3위를 차지했다.   2005년 문을 연 죽녹원은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31만㎡의 공간에 울창한 대나무숲과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 등을 볼 수 있는 시가문화촌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녹원에는 살균 작용, 면역체계 강화, 스트레스 완화, 심리안정, 숙면 유도 등의 효과를 가진 피톤치드가 가득한 대나무숲에서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전망대, 쉼터, 정자,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 영화·CF촬영지와 다양한 생태문화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마다 60만 명 이상이 찾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또한 죽녹원은 순천만정원이 전라남도 지방정원 제1호로 등록된 이후 두 번째로 지방정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적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경기 세미원에 이어 네 번째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정원문화 관광 일번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죽녹원의 국가정원 지정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행정
    • 지방행정
    2022-10-11
  • 담양군, 백일홍 흐드러진 명옥헌원림
    정자문화의 본향 전남 담양에 위치한 명승 제58호 명옥헌원림에 백일홍이 절정을 이루며 폭염에도 관광객과 사진애호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명옥헌과 연못을 둘러싸고 흐드러지게 핀 분홍 꽃들이 아름다운 여름의 정취를 자아낸다. 명옥헌원림은 조선 중기 오희도(吳希道:1583~1623)가 자연을 벗삼아 살던 곳으로 담양 소쇄원과 함께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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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21-08-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담양 죽녹원, 전남 대표 관광지 ‘입증’
      담양군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이 광주·전남지역 주요 관광지 중 내비게이션 검색량 1위를 차지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에 따르면 지난 6일 광주전남연구원이 한국관광공사의 '지역별 관광지 검색 순위' 자료를 토대로 2018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광주·전남 관광지의 내비게이션 검색량 추이를 살펴본 결과, 담양 죽녹원이 최고의 관광지로 나타났다.   죽녹원은 지난 4년 6개월간 월별 최다 검색 관광지 중 누적횟수 1위를 19차례나 차지해 1위에 올랐고, 여수 오동도와 순천만 국가정원은 각각 10회와 9회로 2, 3위를 차지했다.   2005년 문을 연 죽녹원은 담양군이 성인산 일대에 조성한 대나무 정원으로, 약 31만㎡의 공간에 울창한 대나무숲과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 등을 볼 수 있는 시가문화촌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녹원에는 살균 작용, 면역체계 강화, 스트레스 완화, 심리안정, 숙면 유도 등의 효과를 가진 피톤치드가 가득한 대나무숲에서 죽림욕을 즐길 수 있는 총 2.2km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이와 더불어 전망대, 쉼터, 정자,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 영화·CF촬영지와 다양한 생태문화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마다 60만 명 이상이 찾는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또한 죽녹원은 순천만정원이 전라남도 지방정원 제1호로 등록된 이후 두 번째로 지방정원으로 등록됐으며. 전국적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경기 세미원에 이어 네 번째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정원문화 관광 일번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죽녹원의 국가정원 지정과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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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담양군, 백일홍 흐드러진 명옥헌원림
    정자문화의 본향 전남 담양에 위치한 명승 제58호 명옥헌원림에 백일홍이 절정을 이루며 폭염에도 관광객과 사진애호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명옥헌과 연못을 둘러싸고 흐드러지게 핀 분홍 꽃들이 아름다운 여름의 정취를 자아낸다. 명옥헌원림은 조선 중기 오희도(吳希道:1583~1623)가 자연을 벗삼아 살던 곳으로 담양 소쇄원과 함께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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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5
  • 담양군, 전국 최초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 추진
    담양군이 전국 최초로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 추진에 나섰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연구책임자 송태갑)에서 지난 2월에 발표한 한국전통정원 활성화 방안연구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전통정원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정원으로 ‘소쇄원’을 꼽았다. 담양에는 조선시대 아름다운 민간정원으로 손꼽히는 국가지정 명승지인 소쇄원, 식영정, 명옥헌원림과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인 ‘죽화경’, 대숲과 정자문화가 조화를 이루며 담양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인 ‘죽녹원’ 등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이 있다. 담양군은 최근 쾌적한 생활환경을 추구하는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정원산업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원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 주목했다. 이에 군은 담양 소쇄원을 비롯해 명옥헌원림, 식영정 등의 별서정원을 포함해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담양의 29개소 누정(樓亭)에 전통과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정원 도시를 체계적으로 가꿔나가기로 했다. 전통정원 특구를 통해 주택과 공공기관의 정원화,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나무 정원, 편백나무 정원, 동백정원 등 다양한 정원을 통해 문화, 관광자원을 만들고 담양다운 정원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역사적 보전가치가 매우 높고 담양의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는 누정문화의 체계적인 연구 및 관리가 시급한 실정으로 ‘한국전통정원 지역특구’ 지정을 통해 보전 및 관련 산업 발굴을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군은 정원특구 지정을 기반으로 한국전통정원 모델개발과 해외 정원박람회 교류 등 세계화를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립 한국전통정원센터’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정원문화의 산업화․세계화를 통해 인문화 특구와 연계 미래천년 ‘신르네상스’를 실현해 나아갈 계획이다. 또 남도문예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죽녹원 일대 군유지에 6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0년 준공 목표로 ‘남도정원’ 조성해 나가는 등 대한민국 정원문화의 메카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역특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의 특성화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일정 지역을 특구로 지정하여 규제 특례를 적용해 주는 제도로 담양군은 2016년 인문학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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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3
  • 거창군,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큰 호응
      거창군(군수 양동인) 문화재 활용사업인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프로그램이 지역민과 거창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은 국가 명승 제53호인 수승대에서 체험과 해설을 통하여 흥미가 있고 생기 넘치는 문화재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문화재청의 공모에 선정이 되어 거창흥사단이 주관으로 2014년부터 3년째를 이어 오고 있다. 운영은 3가지로 그 중 첫 번째 '수승대를 사수하라!'는 GPS를 가지고 수승대 여러 문화재들을 가족 및 친구들이 함께 직접 찾아가서 해설과 체험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연중 6회가 진행이 되며 현재 모집이 마감된 상황이다. 두번째 '수승대에서 1박 2일'은 연중 2회에 걸쳐 진행이 되며 거창의 정자문화와 함께 거창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볼 수 있는 기회와 사과테마파크 및 천적생태관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차에서는 불과 모집 몇 시간 만에 마감 되었다. 마지막으로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은 참가자들의 비율이 군민 40%, 외부인 60%로써 거창을 홍보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으며 테마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교육여행으로 인기가 높다.  #참가 문의는 거창흥사단(055-943-20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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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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