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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일 잘하는 공무원 3명 특별승급 실시
    부산시는 다복동(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복지동 조성) 사업,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김해신공항 예비타당성 통과 등 시정주요사업 및 시정현안해결 성과 우수 직원 3명을 선발하여 2017년 5월 1일자로 특별승급 시킨다고 발표했다.    특별승급이란 업무실적이 탁월한 자에 대한 보상을 부여함으로써 공직의 활력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인센티브이다.   이번 특별승급 대상자는 홍미선(47·행정6급·사회복지과), 황병철(47·토목6급·하천살리기추진단), 석응균(38·행정7급·공항기획과) 주무관이다.    홍미선 주무관은 다복동 사업 총괄 담당자로서 사업의 빠른 확산과 안착을 이끌어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복지 만족도 및 체감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광역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황병철 주무관은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추진방법 확정, 부전천 유지용수 공급방안 변경에 따른 예산절감(620억원) 및 추가예산(45억원) 확보, 한전지중화사업 반영으로 인한 공사비 절감(10억원), 신속한 설계용역 추진 및 사업기간 2개월 단축, 이해관계자 및 환경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의 및 설득으로 상생방안 협의점을 도출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석응균 주무관은 신공항 유치활동 적극 전개로 김해신공항 건설 결정에 기여하였으며,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중앙부처 등과 적극적인 업무협력 추진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내용에 우리시 의견이 전부 반영되어 예비타당성 통과, 총사업비 1.79조원 증액, 적정항공수요 3,800만명 반영, 예비타당성 조사기간 4개월 단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는 성과 있는 곳에 반드시 보상이 따른다는 인사원칙을 세워나가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특별승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02
  • 포항시, 경상북도 규제개혁평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포항시는 2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6년 경상북도 규제개혁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포항시가 현장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 불합리한 법령 발굴 및 개정 건의,규제개혁시스템 개선과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시는 지난해 기업애로 해소 및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기업에 시장 서한문과 규제개선 신고엽서를 전달해 10여개의 과제를 발굴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영일만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대형구조물 운송애로와 관련하여 영일만항 배후도로 2km구간의 전선 지중화사업으로 강림중공업을 비롯한 대형 철구조물 제작업체의 수송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등 현장중심의 기업지원 실적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정부의 지역특화사업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발굴과 생활속 규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시적 규제, 국방규제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발굴활동을 통해 총 25건의 중앙법령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건의했으며, 법제처 조례 개정 권고사항과 전국규제지도평가에 따른 불합리한 자치법규, 규제개혁 T/F팀 과제 발굴 등을 통해 포항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외 7건의 자치법규를 개정했다. 아울러 인· 허가담당공무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 방향 설명과 사례를 통한 공무원 마인드 제고 등 적극행정 추진으로 지역경제 재도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시의 규제개혁 실천의지와 적극행정을 통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찾아가는 규제개선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16년 12월 경상북도 인·허가대상 규제개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27
  • 안동시, 도심전선 지중화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안동시는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전 및 통신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중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거미줄처럼 난립돼 시가지 경관을 저해하는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화해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는 물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홈플러스~중앙신시장 입구까지 0.76㎞ 구간을 약 15억원을 투입해 전선 지중화를 준공했다. 이어 웅부공원~목성네거리 0.38㎞ 구간에 대해서 약 12억원을 투입해 이달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영남해외여행사~동남새마을금고 0.13㎞ 구간에 실시설계가 완료돼 착공 예정이며, 동남새마을금고~사장뚝 0.50㎞ 구간은 한전과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청정도시 및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시민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도록 지중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4-1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부산시, 일 잘하는 공무원 3명 특별승급 실시
    부산시는 다복동(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는 복지동 조성) 사업,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김해신공항 예비타당성 통과 등 시정주요사업 및 시정현안해결 성과 우수 직원 3명을 선발하여 2017년 5월 1일자로 특별승급 시킨다고 발표했다.    특별승급이란 업무실적이 탁월한 자에 대한 보상을 부여함으로써 공직의 활력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인센티브이다.   이번 특별승급 대상자는 홍미선(47·행정6급·사회복지과), 황병철(47·토목6급·하천살리기추진단), 석응균(38·행정7급·공항기획과) 주무관이다.    홍미선 주무관은 다복동 사업 총괄 담당자로서 사업의 빠른 확산과 안착을 이끌어내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 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복지 만족도 및 체감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2016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광역부문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황병철 주무관은 부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추진방법 확정, 부전천 유지용수 공급방안 변경에 따른 예산절감(620억원) 및 추가예산(45억원) 확보, 한전지중화사업 반영으로 인한 공사비 절감(10억원), 신속한 설계용역 추진 및 사업기간 2개월 단축, 이해관계자 및 환경단체들과의 긴밀한 협의 및 설득으로 상생방안 협의점을 도출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석응균 주무관은 신공항 유치활동 적극 전개로 김해신공항 건설 결정에 기여하였으며,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중앙부처 등과 적극적인 업무협력 추진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내용에 우리시 의견이 전부 반영되어 예비타당성 통과, 총사업비 1.79조원 증액, 적정항공수요 3,800만명 반영, 예비타당성 조사기간 4개월 단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시는 성과 있는 곳에 반드시 보상이 따른다는 인사원칙을 세워나가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 특별승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05-02
  • 포항시, 경상북도 규제개혁평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
    포항시는 2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6년 경상북도 규제개혁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는 포항시가 현장중심의 맞춤형 기업지원, 불합리한 법령 발굴 및 개정 건의,규제개혁시스템 개선과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시는 지난해 기업애로 해소 및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기업에 시장 서한문과 규제개선 신고엽서를 전달해 10여개의 과제를 발굴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영일만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의 대형구조물 운송애로와 관련하여 영일만항 배후도로 2km구간의 전선 지중화사업으로 강림중공업을 비롯한 대형 철구조물 제작업체의 수송을 원활하게 지원하는 등 현장중심의 기업지원 실적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정부의 지역특화사업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발굴과 생활속 규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시적 규제, 국방규제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발굴활동을 통해 총 25건의 중앙법령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건의했으며, 법제처 조례 개정 권고사항과 전국규제지도평가에 따른 불합리한 자치법규, 규제개혁 T/F팀 과제 발굴 등을 통해 포항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외 7건의 자치법규를 개정했다. 아울러 인· 허가담당공무원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 방향 설명과 사례를 통한 공무원 마인드 제고 등 적극행정 추진으로 지역경제 재도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시의 규제개혁 실천의지와 적극행정을 통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찾아가는 규제개선 상담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2016년 12월 경상북도 인·허가대상 규제개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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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7-04-27
  • 안동시, 도심전선 지중화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안동시는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전 및 통신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중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거미줄처럼 난립돼 시가지 경관을 저해하는 전선과 통신선을 지중화해 안전한 보행공간 확보는 물론 깨끗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 홈플러스~중앙신시장 입구까지 0.76㎞ 구간을 약 15억원을 투입해 전선 지중화를 준공했다. 이어 웅부공원~목성네거리 0.38㎞ 구간에 대해서 약 12억원을 투입해 이달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영남해외여행사~동남새마을금고 0.13㎞ 구간에 실시설계가 완료돼 착공 예정이며, 동남새마을금고~사장뚝 0.50㎞ 구간은 한전과 협약을 체결하고 실시설계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으로 청정도시 및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시민의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도록 지중화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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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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