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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충청북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충청북도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시‧군, 유관기관, 단체, 도민과 합동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첫날인 10월 30일 오전6시 도청 전 직원에게 비상소집 발령으로 시작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966명이 7시까지 본관 앞 광장에서 응소보고 하였다.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추진상황보고회에서 이시종 지사는 “체계적인 대응체계 점검으로 AI와 같은 재난에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임하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 2시,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행정부지사님과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지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주재하는 충청북도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진과 이에 따른 화재, 가스누출, 교통, 통신마비와 같은 복합재난에 대하여 도와 교육청, 소방본부와 14개 민간단체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오후 3시에는 보은읍 전통시장에서 도, 보은군, 보은소방서 및 기타 유관단체 등 50명이 참가하여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 홍보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종합훈련으로 올해가 13번째이며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35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충북도와 시군을 비롯한 육군 37사단, 충북지방경찰청,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단체와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을 목표로 실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31
  • 국유림 무단점유업체 법원에 패소
      국유림을 무단 점유했다가 관할 관청의 지적을 받자 울타리를 이리저리 옮기며 행정처분을 피하던 업체가 결국 법원에서 패소했다.   청주지법 행정부(최병준 부장판사)는 27일 화약류 저장소를 운영하는 A사가 단양국유림관리소를 상대로 낸 불법산지 전용지 복구명령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A사는 2009년 11월 충북지방경찰청의 허가를 받아 충북 단양군의 한 산지에서 화약류 저장소를 운영해 왔으나 단양국유림관리소가 같은 달 국유림 일부에 저장소 철조망이 설치된 것을 발견하고 복구 명령을 내리자 A사는 철조망을 자기 땅으로 옮긴 뒤 복구 준공승인을 받았다. 2개월 뒤 충북경찰청이 저장소와 철조망 간격 등 관련 규정 위반사항을 지적하자 철조망을 다시 국유림으로 옮긴 뒤 검사합격통지를 받았다.   그러나 단양국유림관리소가 지난해 12월 "산지전용허가를 받지 않고 국유림을 무단 점유했다"며 복구명령을 다시 내리자 A사는 "무단점유 면적이 25㎡에 불과해 산지관리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이 사건 처분은 산지의 무분별한 훼손을 예방하고 훼손된 산지를 사후적으로나마 원상회복함으로써 산지를 보전하고자 하는 산지관리법 입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공익적 필요성이 매우 크다. 복구명령이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A사는 화약류 판매업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원고가 판매업을 더 이상 계속할 수 없다고 단정할 수 없고, 설령 그렇더라도 이 사건 처분으로 인해 직접적으로 발생하는 결과는 아니다"고 일축했다.
    • 뉴스광장
    2011-10-27

산림행정 검색결과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제천 국립 치유의 숲’ 실시설계 중간보고회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6월 7일 중부지방산림청 및 충북지방경찰청, 제천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관계자, 용역수행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천 국립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금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실시설계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청 등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내실 있는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제천 국립 치유의 숲’은 총 사업비 55억을 들여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산18-39번지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6-07

산림복지 검색결과

  • 경찰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숲에서 ‘훨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2일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과 경찰공무원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청과 경찰청 간 업무협약(’15. 4. 1.)’에 대한 후속조치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경찰공무원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경찰공무원 대상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비롯해 산림교육·치유의 건강증진 효과에 관한 공동 연구·홍보, 국민 안전을 위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교류 등이다. 특히 직무상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치유를 위해 산림치유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올해 총 1,300명의 경찰공무원이 충북 제천시 청풍면 소재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를 통해 명상과 아로마테라피 등의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와 관련 지난 2015년 경찰대학 부설 치안정책 연구기관인 치안정책연구소의 ‘경찰관 PTSD실태와 제도적 대처방안’(2015년)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1만 2,168명 중 41.35%가 PTSD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경찰관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일반인 대비 4배 이상 높고 순직으로 인한 사망보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들에 대한 심리안정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이창재 원장은 “경찰공무원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직무 특성상 적극적인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국민을 위해 최전선에서 봉사하는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 재난 대응 공무원 등에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5-20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찰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숲에서 ‘훨훨’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12일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노승일)과 경찰공무원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림청과 경찰청 간 업무협약(’15. 4. 1.)’에 대한 후속조치로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경찰공무원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경찰공무원 대상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비롯해 산림교육·치유의 건강증진 효과에 관한 공동 연구·홍보, 국민 안전을 위한 양 기관의 인적·물적 교류 등이다. 특히 직무상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치유를 위해 산림치유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에 따라 올해 총 1,300명의 경찰공무원이 충북 제천시 청풍면 소재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지도사를 통해 명상과 아로마테라피 등의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이와 관련 지난 2015년 경찰대학 부설 치안정책 연구기관인 치안정책연구소의 ‘경찰관 PTSD실태와 제도적 대처방안’(2015년)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1만 2,168명 중 41.35%가 PTSD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경찰관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일반인 대비 4배 이상 높고 순직으로 인한 사망보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들에 대한 심리안정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이창재 원장은 “경찰공무원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직무 특성상 적극적인 스트레스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국민을 위해 최전선에서 봉사하는 경찰공무원과 소방공무원 재난 대응 공무원 등에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산림복지
    • 산림복지진흥원
    2020-05-20
  • 충청북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충청북도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시‧군, 유관기관, 단체, 도민과 합동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한다. 첫날인 10월 30일 오전6시 도청 전 직원에게 비상소집 발령으로 시작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966명이 7시까지 본관 앞 광장에서 응소보고 하였다.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추진상황보고회에서 이시종 지사는 “체계적인 대응체계 점검으로 AI와 같은 재난에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임하라”라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 2시,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행정부지사님과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북지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주재하는 충청북도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진과 이에 따른 화재, 가스누출, 교통, 통신마비와 같은 복합재난에 대하여 도와 교육청, 소방본부와 14개 민간단체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오후 3시에는 보은읍 전통시장에서 도, 보은군, 보은소방서 및 기타 유관단체 등 50명이 참가하여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 홍보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응종합훈련으로 올해가 13번째이며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와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 전국 35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충북도와 시군을 비롯한 육군 37사단, 충북지방경찰청,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단체와 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을 목표로 실시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7-10-31
  •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제천 국립 치유의 숲’ 실시설계 중간보고회 개최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창현)은 6월 7일 중부지방산림청 및 충북지방경찰청, 제천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관계자, 용역수행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천 국립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금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 이후 진행된 실시설계 상황을 점검하고, 경찰청 등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내실 있는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제천 국립 치유의 숲’은 총 사업비 55억을 들여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산18-39번지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 산림행정
    • 중부지방청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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