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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창녕군, '제6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개최
      국민동요 '산토끼'의 작곡가인 고 이일래 선생의 동요 '산토끼'가 창녕이 발상지임을 알리고 '따오기'를 통해 친환경생태도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제6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본선이 오는 24일 오후 4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전국 예심을 통과한 12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되는 이번 행사는 이현동(KNN 아나운서)과 안소미(개그우먼)가 사회를 보고 오케스트라와 샌드아트의 협연, LED퍼포먼스, 시아모(남성 중창단) 등의 축하공연이 있으며 초대가수로는 홍진영이 참여하여 더욱 더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행사 전날인 23일 오전 11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관내 초등학교 17개 팀이 참여하는 제2회 동요부르기 대회가, 오후 5시에는 전야제로 변진섭, 장미여관, 라이너스의 담요 등이 참여하는 KNN라디오 '노래 하나 얘기 둘'의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또한 체험 행사로 우포늪생태체험장, 산토끼노래동산, 우포늪생태관, 엘라 화석 박물관 4개 지점으로 구성되어 각 지점 미션을 수행하면 셔틀버스를 타고 다음 지점으로 이동하는 창녕투어가 23∼24일 양일간 진행된다. 총 4대의 셔틀버스가 23, 24일 각각 오전 10시 창녕시외버스터미널에서 30분 간격으로 출발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동요부르기 대회, 전야제, 본선을 대공연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창녕문화예술회관 옆 야외공연장에 대형 LED TV를 마련했으며 동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7-22
  • 김해시, 그린빗물인프라 생태도시 조성에 박차
      김해시는 오는 7월 시청사내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잇따라 화정글샘 등 4곳 시립도서관에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경 도서관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설계를 마무리하고 나면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초 본격 착공, 그해 연말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도시가 개발되면 바닥은 콘크리트, 아스팔트로 뒤덮이게 되고 비가 내리더라도 빗물이 토양으로 스며들지 않고 하천으로 바로 흘러들게 된다. 이 때문에 지하수는 줄어들고 도로 위 쌓여있던 각종 미세한 오염물질이 빗물과 섞여 하천으로 유입돼 오염이 심해지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그린빗물인프라' 사업은 빗물이 하천으로 그냥 흘러가게 하지 않고 도시에 깔린 바닥재를 통과해 땅속으로 스며들게 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고 도시침수도 예방하는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사업이다.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빗물이 통과할 수 있는 투수포장을 하거나 식물재배화분, 식생수로 등을 만들어 빗물이 최대한 지하로 스며들 수 있게 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김해시는 지난해부터 시청사 부지 내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비와 기금을 합쳐 중앙부처 지원액이 6억 3천만 원에 이른다.   경남에서 이 사업을 시행하는 지자체는 김해시 뿐이다. 더군다나 시립도서관까지 확대 시행하는 곳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다.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된 부작용으로 지하수고갈, 도시열섬화, 하천오염 등이 우려되는 김해시로서는 바람직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신형식 친환경생태과장은 "옛 선조들은 한 방울의 빗물도 아껴썼지만 물질이 풍족한 지금은 그렇지 않다. 물은 생명의 근원으로 보전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므로 빗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저영향개발사업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확대 시행하여 김해시가 친환경생태도시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지방행정
    2016-06-02

산림환경 검색결과

  • 창녕군, 우포잠자리나라 5월 1일부터 유료화 운영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우포잠자리나라'를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유료화해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우포잠자리나라는 다양한 잠자리 성충과 유충은 물론 물벼룩, 깔따구 등 먹이와 천적까지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잠자리 체험관이다.   우포늪에 서식하는 잠자리와 곤충 등을 테마로 해 잠자리 알과 비슷한 씨앗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부화관 운영, 어둠속에서 손전등을 들고 잠자리 우화장면 및 숨 쉬는 항아리 속 다양한 생물 관찰, 우포늪 생태사진 전시, 잠자리 유충의 생활형태 관찰, 잠자리 유충 먹이주기 체험, 잠자리 먹이 및 천적 등을 관찰 할 수 있다.   생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각 구간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재미있게 관찰 및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관람료는 체험요금을 포함해서 어린이 5천 원, 어른 8천 원으로 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유료화를 통해 보다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해 다시 가보고 싶은 곤충생태체험장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누구나 어린 시절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다니던 추억이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잠자리와 여러 곤충들을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우포잠자리나라 개관으로 우포늪·산토끼노래동산·우포 생태체험장·우포생태촌을 연계한 친환경 관광자원 구축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환경생태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4-22
  • 울산시, 태화강지방정원 십리대숲 산책로 '봄 단장'
    도심 속 최고의 힐링 공간 태화강지방정원 십리대숲 산책로에 대한 봄맞이 정비가 실시된다. 울산시는 봄을 맞아 쾌적한 산책 공간 조성을 위해 십리대숲 산책로 전 구간에 대해 마사토를 깔고 다짐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화강지방정원 십리대숲은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2010년 개방 이후 대한민국 26대 생태관광지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방문객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십리대숲 산책로는 많은 이용을 증명하듯 산책로 노면 곳곳에 답압, 패임, 물 고임, 자갈 및 대나무 뿌리 노출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십리대숲 주 산책로 1.28㎞와 연결로를 포함한 전 구간 약 4천800㎡에 대해 10㎝ 두께로 마사토를 깔고 다짐 작업을 실시해 더욱 쾌적한 산책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산책로 정비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간별로 나눠 실시할 계획이며 공사 구간은 부분 통제된다. 시 관계자는 "5월 16일 개최되는 태화강 봄꽃 대향연과 울산시민의 염원인 태화강 국가 정원 지정에 발맞춰 산책로 정비 이외에도 테마죽림욕장 확대, 은하수길 확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지속적인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태화강지방정원의 격을 높이고 친환경생태도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창녕군, 우포잠자리나라 5월 1일부터 유료화 운영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우포잠자리나라'를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5월 1일부터 유료화해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우포잠자리나라는 다양한 잠자리 성충과 유충은 물론 물벼룩, 깔따구 등 먹이와 천적까지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잠자리 체험관이다.   우포늪에 서식하는 잠자리와 곤충 등을 테마로 해 잠자리 알과 비슷한 씨앗을 비교해 볼 수 있는 부화관 운영, 어둠속에서 손전등을 들고 잠자리 우화장면 및 숨 쉬는 항아리 속 다양한 생물 관찰, 우포늪 생태사진 전시, 잠자리 유충의 생활형태 관찰, 잠자리 유충 먹이주기 체험, 잠자리 먹이 및 천적 등을 관찰 할 수 있다.   생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각 구간마다 미션을 수행하면서 재미있게 관찰 및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관람료는 체험요금을 포함해서 어린이 5천 원, 어른 8천 원으로 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유료화를 통해 보다 많은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해 다시 가보고 싶은 곤충생태체험장으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누구나 어린 시절 잠자리를 잡으러 뛰어다니던 추억이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잠자리와 여러 곤충들을 체험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우포잠자리나라 개관으로 우포늪·산토끼노래동산·우포 생태체험장·우포생태촌을 연계한 친환경 관광자원 구축으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친환경생태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 산림환경
    • 산림보호
    2019-04-22
  • 울산시, 태화강지방정원 십리대숲 산책로 '봄 단장'
    도심 속 최고의 힐링 공간 태화강지방정원 십리대숲 산책로에 대한 봄맞이 정비가 실시된다. 울산시는 봄을 맞아 쾌적한 산책 공간 조성을 위해 십리대숲 산책로 전 구간에 대해 마사토를 깔고 다짐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화강지방정원 십리대숲은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2010년 개방 이후 대한민국 26대 생태관광지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방문객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십리대숲 산책로는 많은 이용을 증명하듯 산책로 노면 곳곳에 답압, 패임, 물 고임, 자갈 및 대나무 뿌리 노출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십리대숲 주 산책로 1.28㎞와 연결로를 포함한 전 구간 약 4천800㎡에 대해 10㎝ 두께로 마사토를 깔고 다짐 작업을 실시해 더욱 쾌적한 산책 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산책로 정비는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간별로 나눠 실시할 계획이며 공사 구간은 부분 통제된다. 시 관계자는 "5월 16일 개최되는 태화강 봄꽃 대향연과 울산시민의 염원인 태화강 국가 정원 지정에 발맞춰 산책로 정비 이외에도 테마죽림욕장 확대, 은하수길 확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지속적인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태화강지방정원의 격을 높이고 친환경생태도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산림환경
    2019-03-18
  • 창녕군, '제6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개최
      국민동요 '산토끼'의 작곡가인 고 이일래 선생의 동요 '산토끼'가 창녕이 발상지임을 알리고 '따오기'를 통해 친환경생태도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제6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본선이 오는 24일 오후 4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전국 예심을 통과한 12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되는 이번 행사는 이현동(KNN 아나운서)과 안소미(개그우먼)가 사회를 보고 오케스트라와 샌드아트의 협연, LED퍼포먼스, 시아모(남성 중창단) 등의 축하공연이 있으며 초대가수로는 홍진영이 참여하여 더욱 더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행사 전날인 23일 오전 11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관내 초등학교 17개 팀이 참여하는 제2회 동요부르기 대회가, 오후 5시에는 전야제로 변진섭, 장미여관, 라이너스의 담요 등이 참여하는 KNN라디오 '노래 하나 얘기 둘'의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또한 체험 행사로 우포늪생태체험장, 산토끼노래동산, 우포늪생태관, 엘라 화석 박물관 4개 지점으로 구성되어 각 지점 미션을 수행하면 셔틀버스를 타고 다음 지점으로 이동하는 창녕투어가 23∼24일 양일간 진행된다. 총 4대의 셔틀버스가 23, 24일 각각 오전 10시 창녕시외버스터미널에서 30분 간격으로 출발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동요부르기 대회, 전야제, 본선을 대공연장에서 관람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창녕문화예술회관 옆 야외공연장에 대형 LED TV를 마련했으며 동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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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행정
    2016-07-22
  • 김해시, 그린빗물인프라 생태도시 조성에 박차
      김해시는 오는 7월 시청사내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이 완공되면 잇따라 화정글샘 등 4곳 시립도서관에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0월경 도서관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설계를 마무리하고 나면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초 본격 착공, 그해 연말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도시가 개발되면 바닥은 콘크리트, 아스팔트로 뒤덮이게 되고 비가 내리더라도 빗물이 토양으로 스며들지 않고 하천으로 바로 흘러들게 된다. 이 때문에 지하수는 줄어들고 도로 위 쌓여있던 각종 미세한 오염물질이 빗물과 섞여 하천으로 유입돼 오염이 심해지는 부작용을 낳고 있다. '그린빗물인프라' 사업은 빗물이 하천으로 그냥 흘러가게 하지 않고 도시에 깔린 바닥재를 통과해 땅속으로 스며들게 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고 도시침수도 예방하는 저영향개발(Low Impact Development) 사업이다.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빗물이 통과할 수 있는 투수포장을 하거나 식물재배화분, 식생수로 등을 만들어 빗물이 최대한 지하로 스며들 수 있게 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김해시는 지난해부터 시청사 부지 내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그린빗물인프라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비와 기금을 합쳐 중앙부처 지원액이 6억 3천만 원에 이른다.   경남에서 이 사업을 시행하는 지자체는 김해시 뿐이다. 더군다나 시립도서관까지 확대 시행하는 곳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다.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된 부작용으로 지하수고갈, 도시열섬화, 하천오염 등이 우려되는 김해시로서는 바람직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신형식 친환경생태과장은 "옛 선조들은 한 방울의 빗물도 아껴썼지만 물질이 풍족한 지금은 그렇지 않다. 물은 생명의 근원으로 보전해야 할 소중한 자산이므로 빗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저영향개발사업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확대 시행하여 김해시가 친환경생태도시로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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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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